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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팝콘 전체글ll조회 2503l 1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조회수가 늘어가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요ㅠㅠ-

 

-비회원 분들도 보고 가시면서 댓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료를 받지 않는 작가로써 댓글과 추천은 힘이 됩니다.-

 

 

 

 

 

1화

http://www.instiz.net/writing?no=2320412&page=1&stype=6

2화

http://www.instiz.net/writing?no=2321221&page=1&category=3&stype=6

3화

http://www.instiz.net/writing?no=2321761&page=1&category=3&stype=6

4화

http://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no=2322225

5화

http://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no=2322939

6화

http://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no=2323498

7화

http://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no=2324169

 

↑↑↑

빠르게 갈 수 있어요!!

 

 

-유주,선율 보일듯 말듯-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 17-

 

 

<등장인물>

김석진

민윤기

김남준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설레다ver

 

 

 

 

 

김석진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띵동

 

"흐헝,.......어떻게....."

"이름아(야)-"

"흑...흑....망했어.."

"이름아(야)- 문좀 열어봐"

 

-쾅쾅

 

 우리집 현관 문을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 분은 내가

3년동안 짝사랑 한 옆집 오빠..근데 저 오빠는 내 마음도 몰라 주고 옆집사는 착한

동생으로만 생각하고 있고,  어제 밤  '너는 내 소중한 옆집사는 동생인데?' 라는 말을 듣고

 너무 서러워서 결국 울음보가 터져 버렸다

 

-띵동

-쾅,쾅,쾅

 

"문 열어봐- 얼른!"

"싫어요.. 저 괜찮아요.."

"뭐가 괜찮아- 오빠가, 문 뜯고 들어가기 전에 문열어."

".....진짜 괜찮은데.."

 

우리 아파트가 방음이 잘 않된다는 것을 인지 못하고 울었을까.

내가 우는 소리를 듣고 달려온 오빠는 그렇게 계속해서 우리집 현관문을

뜯고 들어올 기세로 문을 두드렸고- 나는 분명 나중에 엄마의 등짝 스메싱을

덤으로 맞을까봐 눈물을 닦고 현관문을 살짝 열었는데-

나와 눈이 마주친 오빠는 문고리를 당겨 문을 활짝 열었고, 그 힘때 문에

넘어 질려고 하는 나를 잡아 품속에 안아 주었다.

 

 



"아.씨- 완전 놀랬잖아."

"..........죄송해요."

"난 또 무슨일 있는 줄 알았어."

"....아무 일도 없는데."

"그럼 뭐 때문에 혼자 울고 있는거야, 난또 엄청 크게 다쳐 가지고.."

".....멀쩡합니다."

 

"진짜- 다친곳 없지?"

"없어요...진짜로.."

"울지마- 오빠 진짜 걱정했단 말이야."

"........네...."

 

 

 

"근데- 이렇게 울어서 얼굴이 부었는데도. 귀엽냐? 진짜 너 내꺼해라. 그냥-"

 

라며 품에 나를 꽉 안아주는 김석진


 

 

 

 

민윤기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야- 민윤기 잘한다. 이름아. 너 썸남 농구 진짜 잘하는데?"

"....알고 있으니까. 여기 너무 추운것 같아."

"오- 점수 한점 추가요!"
"야, 딴 곳으로 옮기자."

 

체육시간 남자애들은 농구를 하고 있고  여자 애들은 무리지어서

그늘에 앉아 쉬고 있는데- 분명 봄이라고 한것 같은데

.. 입에서 입김이 훨훨 나왔다.

옆에서 같이 앉아 있는 친구에게 자리를 옮기자고 했지만

이년이- 이 자리가 명당이라면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씨- 짜증나. 겁나 추워."

"나도- 춥, 야 너 썸남 여기로 온다."

"뭐-???"

 

오들오들 떨면서 재잘거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농구하다 말고

이쪽으로 걸어오는 민윤기의 행동 때문에 모든 아이들의 시선은

나에게 쏠렸고. 나는 그 시선이 부담스러워 고개를 돌려 버렸다.

 

"무슨- 여자애 소리가 이렇게 크냐?"

"헐- 들렸음?"
"여기서 못 들은 사람 없을껄?"

"쏘리- 근데 엄청 추워- 너는 운동하고 있어서 모르겠지."

"참나-"

"추워 죽을 껏 같거든, 얼른 저리가서 농구나 하렴"

"많이 추워?"

"응, 진짜 추워!"

 

 

"하...야 이거 입어."
"어...?? 어?? 땡큐"

"아무리 그래도 추워 죽을 정도는 아니거든?"
".......응..응.!"

 

 

"여자애가, 추우면 담요 같은거 가지고 다니지, 꼭 벗어 달라고 티를 낸다니까."

 

라며 나에게 자기 겉옷을 벗어주는 민윤기

 

 

 

 

 

김남준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야- 너 아프냐?"
"어...어.. 아프지..."

"진짜 아픈거 맞아?"

"그..그럼 가짜로 아프냐?"

 

수업에 들어가기 싫어서 거짓말을 치고 양호실에 누워서 폰을 보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양호실 문이 벌컥 열리더니 누군가가 성큼 성큼

들어 왔고 나는 그 소리에 놀라 이불을 뒤집어 썼다.

 

"거짓말."

"야- 너가 당사자도 아닌데 어떻게 알어?"

"딱 봐도 티가 나는데?"

"치- 어디가! 어떻게! 티 나는데?"

 "너- 지금 폰 화면 켜져 있는데?"
"진짜-??"

 

놀란 마음에 황급히 일어나, 휴대폰을 화면을 바라보니..

검은액정이 나를 반겼고, 딱-' 낚였다.' 라는 소리가 머릿속을 지나가면서

딱 돌이 된다면 이 기분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누구 놀려?"

"그 정도 가지고 낚이면 어떻게-"

"아- 됬고, 나가. 잘꺼야-"

"아픈것도 아니면서-"

"나...아파..많이 아파서.. 쫌 자야겠어."

 

"꾀병 환자야-아프면..약 줄까?"

"아니- 너 저번에 두통약 가지고 오랬더니, 변비약 가지고 왔잖아."

"그건 나의 실수였지."

"그 실수 한번으로 하루종일 화장실 들락날락 한 나는 무슨 잘못이야-"

"진짜- 좋은 약 하나 있어!!!"

"어디서 약을 팔아요- 이 아저씨야!!"

 

 

"야-변비약, 두통약 보다 효능 좋아-  이 약 받고 맘에 들어서 또 달라고 하지마라-"

 

라며 내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하고 떨어지는 김남준

 

 

 

 

 

정호석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이름이 예쁘다.' 5번 복창 실시!"

"어...??"

"'이름이 예쁘다.' 5번 복창 실시!!"

"......."

 

오빠보다 집에 일찍 온 나는 이때까지 당한 날을 생각하며 오빠에게 복수전을

생각했고- 마침 집열쇠도 내 손안에 있겠다. 혹시나 때리면 엄마한테 전화를 할 생각으로

현관문에서 최대한 떨어져서 밖에 있는 오빠에게 말을 걸었다.

 

"빨리-해라. 빨리. 그래야 문 열어준다."

"...하- '이름이 예쁘다!!!'"

"목소리가 작다?, 다시-"

"'이름이 예쁘다.' '이름이 예쁘다,' '세상에서 이름이가 제일 예쁘다.'"

"음..맘에 들었어-"

 

"그럼- 문 좀 열어 줄래?"

"맘에는 들었는데, 낯간지럽게 그런 말투..."

"안녕?-"

"누구세요..."

 

평소 같았으면 욕을 하고 난리를 쳤을 텐데- 너무 얌전한 오빠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는데...나니? 누구세요...

왜..우리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있을 까요?

"안녕- 나. 너 오빠 친구인데..."

"아- 안녕히 가세요."

"ㅋㅋㅋ문을 왜 닫아.."

".........(엄청나게 쪽팔림..)"

 

 

"'이름이 예쁘다' 라고 복창 했는데. 문을 왜 닫아?? 문좀 열어주라-얼굴도 예쁜 동생아-"

 

라며 현관문을 두드리는 정호석

 

 

 

 

 

박지민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야- 너 좋아하는 사람 있냐?"

".....그건 왜 물어보는데?"

"있냐-진짜?"

"...어 ...있어."

 

태어날때부터 단짝 친구 부럽지 않을 정도로 항상 붙어 있었던 우리 둘은

결국 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교로 배정 받았고. 지금은 서로 같은 아이스크림을

입에 하나씩 물고 집으로 가는 중인데-

이녀석은 더위를 먹었나.... 아까전 부터  계속해서

좋아하는 사람 있냐는 소리 뿐 이였다.

 

"있다고? 누군데-"

"....몰라-비밀이야!"

"우리 사이에 비밀이 어디있는데?"

"너 혹시 더위 먹었냐?"

"아니-"

"아니면  그만좀 해라-"


"야- 이름 못 말해줘?'

".....어 못 말해준다-(짜증)"

 

"아씨- 왜?"

"야...야 얼굴 치워-"

".....초성이라도 초성이라도 말해주라."

".......초성?"

 

 앞을 막아서서는 두손으로 내 어께를 잡고는 흔드는 행동에 머리가 어지러워졌고

몇년 전부터 옆집 친구가 아닌 남자로 나혼자만 짝사랑 중이였는데-

이녀석..오늘 왜저래?

꼭 똥마려운 강아지 같이.혹시.오늘 고백 받았나....

 

 

"어- 그래 초성."

".....'ㅎ'...들어간다.."

"....'ㅎ' 진짜.. 'ㅎ' 맞아-"

"어...어 맞어-"

"..거짓말.."

".....응???"

 

 

"야- 내이름에 'ㅎ' 자가 어디에 있는데. 거짓말 하지 말고 똑바로 말해봐-"

 

라며 손가락으로 명찰을 가리키는 박지민

 

 

 

 

김태형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왜 거기 서있어?"

"...나?"
"응, 너 다른 애들 다 집에 먼저 갔어."

".....알아."

 

학원 수업을 끝 맞치고 가방을 싸고 있는데 문 쪽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들어 문 쪽을 바라보니 옆 교실에서 사고치기로 유명한

아이가 서있었다.

근데..그 유명한 애가..유일하게 나랑 이 학원에서 같은 학교라는 점...


"근데- 여기 왜 서있어?"

".....너랑 같이 갈려고."

"나랑? 왜-"

"그냥...집에 혼자 가기가 그래서..."

".....그래, 가자!!"

 

어차피 같이 집에 갈 친구도 없고, 마침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층 만 달랐기에

쿨하게 수락을 하고 나서 가방을 매고 학원을 나왔다.

근데..그렇게 까불 까불 한 성격인 애가...오늘 따라 왜이렇게 조용할까..

 

"차 온다."

"알아-"

"그럼 자리 좀 바꿔줘봐."

"........."

"하-진짜 매너도 없고, 무드도 없다."

"야-"

"아오! 왜- 왜 불러."

"그냥..."

 

"그냥-?? 죽을래?"

"야-"

"또 왜!!!"

"그냥..불러 봤어.."

"......하- "

"야-성이름."

"너 또 '그냥' 이라고 하면 죽는다. 이번에는 진짜다!!"

 

 

"이번에는 '그냥'이 아니라. 그럼 혹시 내가- 너 좋아한다고 지금 이자리에서

고백하면, 믿어 줄꺼야?...."

 

라며 애꿎은 손가락만 매만지는 김태형

 

 

 

 

 

전정국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너가 27번이야?"
"응...혹시 17번?"

"그래- 잘부탁해.이름은 전정국 !"

"난 성이름,나도- 잘 부탁해."

 

우리 학교가 남녀 공학이지만, 교실은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마주칠 일이 없는데- 하필 체육선생님의 부제로 오늘만 특별히

옆반 남학생들과 합동 수업을 하게 되었다.

 

"내 뒤에 꼭 붙어 있어- 그래야 공 안맞어."

"응! 알겠어."

"우리 반애들이 조금 짓꾸져서 다칠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고."

"걱정마..나도 잘 할수 있..."

 

-퍽

 

 

"야-이름아 괜찮아??????"

"아씨-..."

"....괜찮..."

"어떤 새끼야- 공 던진 새끼 나와!!!"

 

하필 수업이 내가 싫어하는 짝 피구 였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애한테

밉 보이기 싫어서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고개를 들자마자 보이는 저 하얀 배구공이..내 머리를 강타할 할 줄은.. 몰랐네?

 

"어....어???"

"아파 죽겠네..어떤 새끼야-."

"풋....크크크킄.."

"야- 웃어- 좋냐?"

 

"너...진짜..크큭.."

"뭐- 야, 너도 나한테 공 던지 놈이랑 친구지?그렇지?"

"아..아니..그게 아니라.."

"씹- 아오!!! 너 이리와-"

"크..그게 아니라, 너진짜 생긴거랑 다르게 행동한다?" 

"뭐- 그래. 나 한 성격해-아..진짜 "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 진짜 웃겨!!! 너 머리는 괜찮냐? 너 이마 점점 붉어진다.

일단은 보건실 부터 가자- 이 이야기 나중에 계속 해도 괜찮지?-"

 

라며 내 손목을 잡아 이끄는 전정국

 

 

 

 

 

 

 

-오늘이야기는 썰들을 모아서 재해석한 이야기들 입니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 | 인스티즈

-앞으로 더 열심히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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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세상에이게진짜현실에있을수있는거였나요?ㅠㅠㅠㅠ전인생을헛살았나봅니다ㅠㅠ브금도넘나잘어울려요ㅠㅠㅜ중독되ㅂ버렸어옄ㅋㅋㅋㅋㄱ
8년 전
블루팝콘
브금 하나하나 되게 신경쓰는 편인데 다행이에요ㅎㅎ
8년 전
비회원121.174
으아ㅏㅠㅠ 넘나 설래는것ㅠㅠㅠ 브금도 짱 좋아여ㅜㅜ
8년 전
블루팝콘
감쟈해여♡♡
8년 전
비회원70.16
뭐지설렌다...ㅠㅠㅠㅠㅠ전공학이였는데왜저런일이..아넘나허무한것ㅠㅠㅠㅠ 어제1부터다읽어봣는데다재밌어여!!전좋아여이런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블루팝콘
흐허ㅜㅡ
8년 전
독자2
응원해여자까님!!!!!사랑해요 내사랑받아라하트뿅
8년 전
블루팝콘
내 사랑도 받아라 뿅♡♡
8년 전
비회원49.84
넘나재밌어요ㅠㅠ 항상잘챙겨보고있습니다ㅠㅠ하트
8년 전
블루팝콘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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