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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uld Give You Love









05
그렇게 예뻤나?












" 박지민이 너희집 문을 딱 여는데 무슨 살인사건 난 줄 알았잖아. 핏자국이 거실부터 욕실까지 막. "

" ...하... 미치겠다 진짜...... "





" 자기가 정리하고 싶지만 니가 싫어할꺼라고 나한테 부탁한다 하더라. "

" 고맙다 조수연... 박지민이 했으면 진짜 수치플이야. "

" 이게 끝이 아님. 걔가 너 발견한 거잖아. 니 잠옷 꼬라지는 봤니? "





조수연은 병실의 옷장을 열어 내 잠옷 하의를 꺼내들었다. 온통 울긋불긋 피로 물들어 있었다. 나는 두 손에 얼굴을 파묻었다. 너무 쪽팔려서 팔을 붕붕 휘두르다가 팔에 꽂힌 링거 바늘이 빠질 뻔해서 간호사 언니한테 엄청 혼났다.





내가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 꼬박 반나절을 자다가 눈을 떴을 때는 병실 침대 위였고 내 옆을 지키고 있던 것은 조수연이었다. 조수연이 말하길, 아침부터 박지민에게서 페북으로 연락이 왔는데 내가 병원에 있으니 좀 도와달라 했다는 거다. 박지민은 자기 친구 한명을 더 불러서 내 옆에 붙여놓고 (...도대체 몇 명이나 부른건지 모르겠다.) 집으로 가 조수연에게 청소를 부탁했다고 한다. 졸지에 청소부가 된 조수연이 우리집 바닥을 닦고 소파 커버를 세탁하고 정리하는 내내 박지민은 아파트 복도에 서있었다고 했다.





얼굴이 뜨겁다. 이유는 두가지다. 박지민에게 이런 험한 꼴을 보인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눈을 뜨자마자 새벽에 박지민이 내게 입맞춘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보통 드라마 같은데선 여주가 기억을 잃지않니...? 근데 왜 난 눈을 뜨자마자 떠오르는건데? 그것도 생생하게!!! 손가락으로 내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역시 꾸...꿈인가? 얼굴에 다시 열이 확올랐다. 하...... 더워.......... 우아아ㅏㅏㄱ차거?! 갑자기 무언가가 볼에 차갑게 닿았다. 기겁하며 올려다 보는데 처음 보는 남자애가 어느새 병실에 들어와선 내 볼에 음료수를 대고있는 거다. 





" 더워? "

" 아니? ...요? "

" 너 또 쓰러지면 안된다. 박지민이 나 불러낸 대신 치킨 다섯마리 쏘기로 했거든. 걔 텅장되면 어떡함? " 

" 아...? 예... "





박지민 통장을 걱정하는 남자애는 정말이지 2D처럼 생겼다. 나를 언제 봤다고 이렇게 친근하게 대하는지 당황하기도 전에 너무 잘생겨서 얼굴을 구경했다. 그 남자애는 자기 이름이 김태형이라고 했다. 그 이름을 듣는 순간 '김태형이 너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느니 '민윤기 친구가 김태형의 형'이라느니 하던 박지민의 말들이 떠올랐다. 아, 김태형이 얘였구나... 하도 이름만 주구장창 등장해서 나도 모르게 원래 아는 앤줄. 





뭐... 혹시 내가 김태형과 엮이려나 싶겠지만 그럴 일은 전혀 없어보인다. 왜냐면





" 음식 뭐 좋아하세요? "

" 아, 저는 라면 좋아해요. "

" 헐 우와... 저도 라면 좋아하는데! "

" 우와아 신기하다! "





야. 라면은 나도 좋아하고 전국민의 90프로가 라면 좋아하거든...? 존나 누가 쟤네들 좀 끌어내! 환자를 앞에 두고 소개팅을 하는 조수연과 김태형은, 나 주려고 사왔다는 음료수와 과자를 지들이 다 쳐먹고 있었다. 혹시... 너구리?! 동시에 말하더니 둘이서 꺄르르거린다. 자꾸만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는 조수연과 허세가 잔뜩 들어간 제스쳐를 선보이는 김태형이 같잖아서 나는 이불을 휙 집어던지고 침대에서 내려왔다. 박지민은 왜 안 오는거야, 저 또라이들만 놔두고!!! 링거대를 끌며 투덜투덜, 병실 문을 열어재끼-려 했는데 문이 스스로 열렸다. 





문 앞에는 소원대로 박지민이 서있었다. 순간 당황한 나는 뒤돌아 도망갈뻔 했지만, 초인적인 의지로 발걸음을 땅에 붙였다. 박지민이 나를 보더니 옅게 웃었다.





" 일어났네? "

" 어...응... "





아 어떡해 눈을 못보겠어. 왜 하필 이렇게 마주치지. 어제 그 꼴을 보인 것도 너무 부끄럽고 또... 꿈인지 뭔지 모를 키스도 부끄러워. 심장이 정신없이 쿵쾅쿵쾅 나댔다. 좀 더 오래 쳐자지 않은 과거의 나 자신을 원망하는데, 박지민이 손을 뻗어 링거대를 자기 쪽으로 조심스레 끌어갔다. 그러곤 내 어깨에 손을 두르며 병실 밖으로 당기길래 나는 진심으로 남사친 여사친끼리는 머리 쓰다듬기 혹은 어깨에 팔 두르기를 법으로 금지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나 같은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잖아. 존나 선을 그어놔야 해...





" 나여주 밥 먹으러 가자. "

" 배 안고파.  "





" 밥 먹을래, 나랑 살래. "

" 아씨 드라마 놀이 작작해. "

" 밥 먹을래, 나랑- "

" 아악!!! 먹을게!!!! "





저 다음 대사는 분명, 분명 밥 먹을래 뽀뽀할래일거야!!!!!!!! 박지민이 고개를 젖히며 웃었다. 사실 입맛이 없었다. 입 안은 온통 텁텁하고 까끌했다. 그치만 병실에 있는 또라이들은 빼놓고 박지민과 있을 생각을 하니까 밥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병원 건물의 죽 전문점에 앉아서 죽을 깨작깨작 떠먹으며 박지민을 관음했다. 쟤 정말...... 너무 평온하다. 박지민은 죽을 거의 드링킹했다. 어떠한 고민도, 켕기는 것도 없어 보였다. 아무래도 키스는 꿈이었던 것 같다... 기대한건 아니지만 조금은 기대했고 그치만 기대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 복잡한 마음으로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들이키고 있는데 박지민이 나를 보고있어서 사레들릴 뻔했다. 





" 너 그- 약, 안 챙겨먹은 거지? "

" 응. 까먹었어. "

" 밥 먹는건 안 까먹으면서 어쩌자고 그런걸 까먹냐. "





그건 말야. 너 때문에 까먹은 거야 이 샛기야!!! 해주려다 너무 중요한 걸 까먹은터라, 나도 할 말이 없었다. 챙겨먹을 날짜에 폰 알람을 해놓던가. 도구를 이용해 도구를, 박지민이 잔소리를 했다. 나는 그 애를 소심하게 흘겨보다가 문득 새벽에 박지민이 어떻게 집에 온건지 궁금해서 입을 열었다.





" 근데 니가 나 병원 데려온거 맞지? "

" 응. 무거웠어. "

" 됐고. 너 집에 간 거 아니었어? "

" 응 갔지. 갔는데- "





갔는데? 말 끝을 흐리는 박지민을 멀뚱히 봤다. 집 가는 길에 화장실이 급해서 다시 돌아갔어. 너네 집으로 돌아가는게 빠를 것 같아서. 아씨 진짜..., 나는 죽을 뜨다 말고 도로 흘려보냈다. 그래~ 우리가 이렇지 뭐. 난 대체 뭘 기대한거지? 내가 구리구리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걸 본건지, 박지민이 푸스스 웃었다. 자꾸 그렇게 웃으면 고마워 지민아 나야 좋지 눈호강 하고. 눈이 접히는 웃음이 너무 예쁘다. 눈꼬리가 일자로 뻗고 앞광대가 볼록 올라오는데, 복숭아 같다고 생각했다. 저 애를 좋아하기 전에는 웃는걸 보면서 재수없게 착해보인다 생각했는데 콩깍지가 이렇게 무섭구나...





" 맞을껄? "

" 응? "





뜬금없이 박지민이 맞다길래 순간 콩깍지가 맞다는줄 알고 놀랐다. 뭐 맞긴 맞지만.





" 뭐가 맞다는 거야. "

" 니가 생각하는 그거. "





" ...엥? "

" 뽀뽀 생각한 거 아니야? 그거 현실 맞다고. "





????





나는 손에 쥐고있던 숟가락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바닥에 시끄럽게 부딪히면서 쨍그랑- 소리가 났다. 주위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나를 힐끔힐끔 쳐다봤지만 난 박지민 말고는 눈에 뵈는게 없었다. 그 애가 고개를 숙이는 것이 느리게 재생되는 듯했다. 지민이의 광대가 약간 올라간 것 같은데 머리칼이 흩어져서 눈은 잘 안보였다.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한참 눈을 깜빡거렸다. 박지민이 남은 죽을 휘휘 젓다가 눈을 올려 나를 봤다. 나를 보며 한 숟갈을 떠먹고는 또 웃는 박지민에 심장이 멎을뻔했다. 





지...지금 나 놀리는 건가? 아니 근데... 뽀뽀를 하긴 했다는 거잖아!!! 왓?!!!!! 온갖 생각이 뒤섞여 계속 멍하게 그 애를 보는 것 말고는 할 수가 없었다. 박지민은 이내 시선을 내려 테이블 위에 두었다.





어제 돌아갔을 때 욕실은 물바다에 피에 넌 쓰러져있지 난리가 난거야.
너무 놀라서 일단 너를 건져내야겠단 생각만 했는데-
갑자기 니가 눈을 뜨더라고. 내 이름 부르면서.
...예쁘더라. 예뻐서 한 거야, 뽀뽀.





박지민은 담담하게 중얼거렸다. 이 식당에 의자 등받이가 없었다면 나는 뒤로 넘어가 또 기절했을 것이다. 박지민의 입에서 나온 말이 믿기지도 않고 부끄럽고 당황스럽고 또 복잡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아련한 원숭이 짤처럼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 내가 자기를 좋아할까봐 걱정하던 박지민의 모습이 분명 오래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 될 수가 있지? 





쟤 뭐지...? 아니, 내 문제인가? 내가 어제 그렇게 예뻤나? 막, 막 반하지 않곤 못 배길만큼?!(아님)





약간 붉어진 귀의 박지민이 계산 하고올게, 하고 자리를 뜰 때도 나는 얼어있었다. 손이 다 떨렸다. 쉼호흡을 해봤지만 멈춰버린 사고회로는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키스가 현실이라는 것이 충격이었으며, 묻지도 않았는데 박지민이 직접 말한 것도 충격이었다. 





예쁘더라. 예뻐서 한 거야 뽀뽀. -그 말도.










...그 날 이후의 상황은 가히 더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박지민이 그 일에 대해 다시 언급을 한다던가 어떠한 행동을 취해주길 기다렸다. 그런데 그 새ㄲ 아니 그 애는 아무런 말이 없는거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려 키.스.를 했는데도 예전과 다르지않게 지내고 있었다. 심지어 박지민은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웃통을 까고 내 집을 돌아다니고 샤워를하고 나가는데, 내가 오히려 그 애 눈치를 보는 상황이었다. [잘침?] [ㅂㄹ] 존나 단답의 톡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우리의 톡이야 원래 이런식이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다.





물론 박지민도 마음이 복잡할 수 있다. 15년 친구가 누구집 개 이름도 아니고. 하지만 그 말을 먼저 꺼낸건 박지민이었다. 그 애는 나에게 고백하듯 말했다. 그거 때문에 요즘 내가 밤마다 이불킥을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내게 그 뽀뽀는 현실이라고 예뻐서 뽀뽀했다던 박지민의 달달한 목소리를 떠올리며 설레서 침대를 뒹굴뒹굴 구르다가도, 갑자기 [ㅂㄹ] 이따위의 톡을 떠올리면 분노가 치밀어서 박지민에게 당장이라도 전화해 이샛기야 쌍욕이라도 날려주고 싶은 마음에 자꾸만 통화 버튼을 누르려는 내 오른손을 컨트롤 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다. 여튼 나는 이렇게 복잡하다. 복잡한데-





" ...아, 왜 자꾸 따라와요? "

" 너랑 밥 먹으려고. "

" 저 밥 먹었어요. "

" 너 원래 다섯끼 먹잖아. 한끼 더 먹어도 돼. "





...잘 아네나는 빠르게 걷던 걸음을 멈췄다. 안그래도 박지민 때문에 복잡한데!!! 또 갑자기 나타난 민윤기가 따라 붙는거다. 모의고사 쳐서 야자도 없겠다, 혼자 생각 좀 하며 걷고 싶어서 애들도 버리고 먼저 나온건데. 선배는 강의 없으세요? 혹시 아싸세요? 설마. 너랑 밥먹으려고 자체 휴강했지. 청자켓 소매를 둘둘 올리며 씨익 웃는 민윤기를 보다가 고개를 반대로 돌려버렸다. 





기분이 별로다. 아무리 지금의 나는 괜찮다고 해도, 니가 정말 나쁜 사람은 아닌 걸 알아도, 그 때의 시간이 사라질 수는 없는거다. 너는 나에게 상처 줬고 나는 분명 아팠어. 우리가 이런 시트콤 같은 장면을 연출할 사이는 아니지 않냐고 따지려했다. 넌 정말 내게 미안하지 않아서 이렇게 뻔뻔하게 구는 거냐고 묻고 싶어서 몸을 돌리는데 그 순간 거짓말처럼 교문 앞에 서있는 박지민과 눈이 마주쳤다. 그 애는 교복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은채 민윤기와 나를 보고 있었다. 내 시선이 멈춘 곳으로 민윤기의 눈도 향했다.





" 어 지민이 오랜만이네. "

" 윤기형 안녕하세요. "

" 와- 근데 너흰 아직도 친구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해? "

" ...저흰 가능하더라구요. "





민윤기가 지민이의 어깨를 툭툭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예전에도 민윤기는 박지민을 예뻐했다. 지민이도 민윤기를 형 대접 하면서 꽤 가깝게 지냈었다. 하지만 그건 예전 일이고 우리의 관계는 그 때와 전혀 딴판이다. 친구가 가능하더라, 는 지민이의 말이 신경쓰였지만 난 저 애의 무표정이 더 불편하다. 박지민은 웃지도 않았고 불쾌한 내색도 하지않았다. 얜 지금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고 있는 거다. 등에서 식은땀이 주륵 흘렀다. 그렇다고 박지민이 다짜고짜 민윤기를 한대 치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제발 민윤기가 저 입만 다물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대로 셋이서 사이 좋은척하며 걸어가야 하는지 눈치가 보였다. 불편하다.





박지민의 마음은 알 길이 없고 나는 박지민을 좋아하며 민윤기는 자꾸만 나를 건드려본다.





이건, 흔한 삼각 관계일까.











더보기

1. 드러따놔따하는 박지민

2. 다음화나 다다음화에 윤기와 여주의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드디어 푸네요!!! 저도 답답해써요ㅠㅠ


선예매+일반예매 후

(집 근처 강의 수온을 체크한다.)


암호닉..있나?   ' 3'♥

0103 1234 627

구가구가 귀찌 규수 그뉵쿠키 꾸쮸뿌쮸 꾸꾹까까 꾹꾹이

나의별 남준이보조개퐁당 낫띵라잌방탄 내손종 늉늉

달달한비 동물농장 동상이몽 드라이기

라온하제

망개떠억 멜랑꼴리 맴매때찌 메로나 모아니면도 모카 몽또몽또 무네큥 물결잉 미스터 미니꾸기 민윤기 민윤기다리털

배고프다 뱁새☆ 보라돌이뚜비나나뽀 복동 불금 빠밤 빨강 뿌링클 뿡뿡99

소진 시레 싸라해

아조트 아웃 연이 오월 옴뫄 이마 일요일

정꾸기냥 정꾸요미 주지스님 지개매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지니 지민부인 지민아좋아해 지민이똥개 짐꾼 찐빵

천하태태평  청보리청 추억 침침럽

쿠키앤크림 쿡

퍼머넌트 피니나ㅎ

하얀레몬 하늘땅채움 황토색 후니 


+암호닉 드루와 (막 쩌!뀨!쀼!쮸!뀨!이런분들 오타 체크해주세요!)




독자님들 왜이로케 귀여워요...?ㅠㅠ 댓보면서 혼자 겁나 웃엇어욬ㅋㅋㅋㅋㅋㅋ카와이ㅠㅠ나랑 겨론해ㅠㅠ
감사 맨날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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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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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아아앜 모카에요! 진짜였어 키스 진짜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막 헷갈렸는데 진짜였네요 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욕..나오네요 뭐하자는거야 지민아 응..?뽀뽀해놓고ㅠㅠㅠㅠ 드디어 윤기일이 나오나요!!기대할게요 작가님!!!!
와 근데 분량 넘나 혜자네요... 스크롤이 안끝나서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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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모카님!!! 분량 진짜 넘나 많죠?! 왜이렇게 분량 조절이 안될까욬ㅋㅋㅋㅋㅋㅋ 제가더고마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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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대박!ㅜㅜ 신알신 울리자마자 바로 왔어요! 지민이 너무 설레요ㅜㅜ 아 근데 뭐 이거 뭔지
모르겠어요! 감정이 막 아이구ㅜㅜ 다음편 시급합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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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바로와줘서 고마워요ㅠㅠ헝♡ 아페로 감정 열심히 푸러볼게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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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암호닉 받으시면 [헹구리]로 신청할게요! 윤기랑 여주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짜 궁금해요 빨리 다음 화가 시급해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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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헹구리님 어서오세요!! 민치명 얘기도 얼른 들고오께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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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
하늘땅채움입니다!!!!! 작가님 오늘..크으으..현살이라니..좋네요..ㅎ 잘보고갑니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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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하늘땅채움님! 현실이어써요 현실! 크으..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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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
ㅋㅋㅋㅋ현살이라니...분명쓸땐 현.실이라고 쓴것같았는데..바부..쨌든 댓글도달아주시고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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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후니에요!
흐헣!! 꿈이아니라 진짜여써!! 짐니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더 알쏭 달쏭 하고ㅠㅠㅠ 지미니는 도대체 뭐야ㅠㅠㅠ 그와중에 윤기와의 과거!! 두둥! 하네요ㅠㅠ 다음화가 시급해요ㅠㅠ 아무쪼록~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싸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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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후니님!! 대체 뭐까요..?!!. 저는 뭐이렇게 일만 벌여놨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고마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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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169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여ㅠㅠㅠㅠ[침침]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자까님 진짜ㅠㅠㅠㅠㅠ 정주행하고 왔는데 윤기랑 도대체 무슨일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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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침침님 드루와! 윤기일은 곧풀게요 초큼만 기다려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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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진짜 자까님.. 제가 요새 이 글 덕분에 사는 거 아세요?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등교하기전이랑 야자끝나고 집에와서 항상 자까님 글 올라왔나 확인하는게 제 낙입니다ㅜㅜㅜㅜㅜ오늘도 올라와서 기겁을하며 들어왔엉요 제 사랑 드세요ㅜㅜㅜㅜ진짜 얼마전부터 남사친 지민이 망상하면서 멍때리는 습관이 들었는데 이 글이 더 생생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ㅜㅜㅜ아무튼 결론은 사랑한다고요 자까님♥ 항상 응원합니다ㅜㅜ이렇게 댓글 길게남긴것도 처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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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라온하제님!! 저...정말요...?ㅠㅠ 저 울어도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받았엉효ㅠㅠㅠㅠㅠㅠㅠ 말 너무 애ㅐ쁘게 하시고 그러면 너무 고마워요ㅠㅠ 더 힘내서 으쌰으쌰 글쓸게요ㅠ,,ㅠ 제가 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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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87
[두쥬나]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여??
헐헐헐 진짜여써!!!!! 꿈이 아니여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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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두쥬나님 어서와요! 꿈아니애오!!! 암호닉이라니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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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맴매때찌입니다!!!!
우오오오우오오오오으응ᆞㅇ 박지민!!!!!짜란다 짜란다!!!!! 윤기야 미안하지만 여주는 지민이랑 잘돼야해......여주와 한마음이 되어 지민이를 향한 여주의 사랑을 응원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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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맴매때찌님!!ㅋㅋㅋ미안하시댘ㅋㅋ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웃었어욬ㅋㅋㅋㅋㅋ너므 고마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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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비림]으로 암호닉신청해요! 과제하면서 읽었는데 진짜 너무 ㅜ기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박지민 여주 좋아하게 된거 맞죠. 근데 지가 먼저 아닐거라고 했으니까 말도 못하고 있는거 맞죠. 지금 민윤기랑 여주있는거보고 화내는거 맞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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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비림님! 마자요! 박지민 그거 아마 맞을껄요?! 맞아야해요!!! 과제하시면서 보시다니...능력자가 나타나따!!!! 능력자님 고마워요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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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2.194
으아잉 이거 너무 좋아요!!!!! [정꾸젤리]로 신청할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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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꾹꾹이
자기 전에 읽고 잘거에욤ㅎㅎ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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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침침럽이에요!!!! 하 진짜 지민의 맘을 모르겟는데 윤기까지!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지민이가 빠박빠박 행동햇음 좋겟는데 뭔지 아시겟쟈???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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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저 짐꾼이에요!!!! 제가 이런거 원했는데 작가님이써주셨네용 암튼 키스가진짜라니!!??! 너무재밌머요 분량 짱ㅠ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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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5.157
아으으우우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똑바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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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미쳤어...... 하악 넘나 좋은것 작가님!!!!!!♡♡♡♡ 귀찌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뭐죠ㅠㅠㅠㅠ 저 시끼 뭔데 저렇게 당당해요ㅜㅜㅜㅠㅠ 막 사람맘을 들었다 놨다 어휴... 벌써부터 그런 것만 뱌워서는........ 넘 좋당..ㅎ 그래서 작가님 저랑 겨론은 언제 하실 생각이라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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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피투성이라니ㅜㅠㅠ여주ㅠㅠㅠㅠ대박 지민이사실이라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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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뉵쿠키입니다 예뻐서 그랬다니... 짐니야 내 심장이 힘들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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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예뻐서 뽀뽀 했다는 말이 왤케 설레죠?ㅠㅠㅠㅠ 겁나게 설렜는데...그랬는데... 뭐?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해??? 야이박지민아!!! 뭔가 행동에 변화를 달란 말이야!이렇게 여고생 마음에 불을 질러놓고 뒷처리를 안 하면 어떡하나?! 복잡한 삼각관계 사이에서 지민이의 속마음이 제일 복잡한 것 같아요 증말!!! 암호닉은 [달콤윤기]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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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1.133
작가님 지개매예요ㅠㅠㅠㅠ지민이 뽀뽀해놓거 이렇게 내빼기있나요!?!?!?ㅠㅠㅠㅠㅠㅠ아아윤기는 또 뭐죠!?!하아아 담편 열심히 기다리고있을게요!!일단 오늘은 설레서 못자는걸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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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월이에용!
아니 지민이의 맘은 무엇일까요....그리고 윤기 저 왜 좋죠?윤기야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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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155
정꾸기냥이예요! 우워ㅜㅜ 설레 죽어요ㅜㅜ 작가님이 제 심장에 불질렀으니 책임져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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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0.167
쿡이에요ㅠㅠㅠ진짜 설렘사로 죽을뻔해써여ㅠㅠㅠ지민이 진짜설렘의모든 조건을 갖추고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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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42
무네큥입니다!!! 예뻐서 뽀뽀... 뽀뽀를...! 지민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심히 궁금하네욧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대놓고 뽀뽀를 하면 여주 맴찢 ㅜㅜ 윤기와 여주 이야기도 얼른 공개되면 졸겠네요! 자기 전 읽고 잡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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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물결잉이에요 역시 너무나 재밌군요 ㅠㅠㅠㅠㅠ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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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강변호사]로 암호닉신청이요!!와ㅠㅠㅠㅠ지민아ㅏ진짜 짱인거같아요ㅠㅠㅠ왜담담한거야ㅠㅜㅠㅠ담담해하지말라거!! 다음편은 윤기랑 여주과거라서 더궁금하네요 얼른와주세요♡ 기다리구있을게요!!♡♡헿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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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5.127
멜랑꼴리에요!! 헐 예뻐서 키스했다니... 지민아ㅠㅠㅠㅠㅠ 설레게ㅠㅠㅠㅠ 지민아 너도 여주좋아하는거맞지? ㅠㅠㅠ 솔직해져라 둘다ㅋㅋ 여주랑 윤기의 관계도 궁금해요 무슨일이 있었길래 지민이가 저런반응을 보일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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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드라이기입니다 진짜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짐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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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연이에요!
하앙..진짜 ㅠㅠㅠㅠㅠ 예쁘더래..입틀막...ㅠㅠㅠㅠㅠㅠㅠ 설레고 ㄴ나리 지미나!!!!!! 오늘 최애는 너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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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서 키스햇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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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작가님 저 사진 혹시 공카 사진 아니죠??? 프비에 올라온게 아니라 팬 글에 댓글로 지민이가 달아줬던 사진인가 해서요 ㅠㅠ 다시 확인해보구 올게요 불안해서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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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확인하고 왔는데 지민이가 공카에 올린사진 맞아요! 수정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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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독방에서 주웠는데 몰랐네요ㅠㅠ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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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아아어어어ㅜ 작가님 ㅠㅠㅠㅜㅜㅜㅜ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보고싶었어요....! 꿈이아니였어요!!! 뽀뽀가 꿈이 아니었다니!!!!!! 게다가 지민이가 자기 입으로 꿈아니라고 언급하다니!!!!!! 아니 근데 왜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을 하는거죠.... 그리고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하다니 ㅂㄷㅂㄷ 선 좀 똑바로 그었으면 좋겠네여 지민이....ㅎ 작가님 오늘도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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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213
뽀뽀 진짜 했어ㅜㅜㅜㅜ아 이거 보면서 너무 설레서 잠을 못잘것 같습니다...진짜ㅠㅠ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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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0.102
왘ㅋㅋㅋㅋㅋ 지민아좋아해예욬ㅋㅋㅋㅋㅋㅋ 예뻐서 뽀뽀했다니 오늘 절 쓰러트리시려고.. 풀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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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윤기로 인해서 둘 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래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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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지민부인이에요!! 흐엌...ㅠㅠㅠㅠㅠ그래 뽀뽀했어 뽀뽀했다구!!근데 이애매한사이는?지미나 남녀사이 친구 가능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니가 절 들었다놨다 하는군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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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뷔밀병기]암호닉 신청해여!!!!!!
아니 박취미니 아주그냥 사람을 들었다놨다.....아니 예뻐서 뽀뽀 했다면서?? 그 뒤에는 뭐 없냐 색햐????? 아나 그래서 여주가 좋은거여 그냥 그 상황에서만 예뻤다는거여 뭐시여? 참나 민윤기는 왜 따라다녀......고맙게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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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저도 선예매 일반예매 광탈이요.....
아... 아조트입니다....
충격이 너무 심해서....ㅠㅠ
글 재미있어요~! 전쟁날것같네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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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삼각관계라니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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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으아아어어어ㅜㄹㄱ규ㅠㅠㅠㅠㅠㅠ 진짜였어 꿈이 아니였어 세상에.. 지민아 막 그렇게 심장 떨리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 ㅠㅠㅠㅠ 오예잖아ㅠㅠㅠ 윤기랑 관계도 너무 궁금해여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분수]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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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빠밤입니다 으아아아아아 박지민 아니이게뭐하는상황인가요!!!자기가먼저말은꺼내고 뒷이야기가없는것같습니다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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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우린]으로 암호닉 신청핡게요!!!!!!! 으어 뽀뽀한게 꿈이아니라니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너는 왜케 아무렇지 않는거니ㅠㅠㅠㅠㅠㅠ아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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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오월]로 암호닉이용!!!!해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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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이미 목록에 있으세여!!! 신청하셨거나 아니면 중복 같네욥 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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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신청했었구나...하하
여우 글 읽고 이거 다시 한번 더 읽었는데 댓글을 안 썼길래..내가 왜 댓글을 안썼지??????이러면서 다시 신청했어욬ㅋㅋㅋㅋㅋ작가님 죄송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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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잉아니에요 죄송하긴요!!!ㅠㅠ 제가 기억하는 독자분인걸료?!♡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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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진짜좋다ㅠㅠㅠㅠㅠㅠㅠ기대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분량너무맘에드는것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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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0.44
암호닉 [캬마] 신청해요!!
ㅈiㅁiㄴi으i ㅁr음은 고r연......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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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지..미낭..?그래서..다음은...어떻게 안하는거야..?뭐 사귄다거나 고백이라거나 남자칭구가된다거나...남펴.....ㅎ...너무갔나..?그니까 왜반응이 없냐구우우우우ㅠ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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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윤기모찌]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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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3.176
[예찬] 으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짐나ㅜㅜㅜㅜㅜㅜ 키스했구나ㅜㅜㅜㅜ이제사귀면되는데 우리 윤기는 뭐죠...아 구금해요!!!!!!궁ㄱ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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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5.215
장난없당ㅡㅠㅠㅜ뉴ㅠ너무좋아요 설리설리ㅠㅜㅠㅜㅜㅜㅜㅠ실례안된다면 이 브금뭔지도궁금해요! 브금도넘나좋은것ㅠㅠㅜㅠㅜㅡ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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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플레이어 밑에 써놨어요!*_* Lasse Lindh-I could give you love 입니다^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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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민슈팅]신청합니다ㅠㅜㅠㅠㅠㅠㅠ하지민아ㅠㅜㅜㅠㅡ윤기가어떤일을해도저는이미지민이한테빠졌으니윤기는워더ㅠㅠㅠㅠㅠㅜㅠㅠㅜ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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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뭐야박지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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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지민이 도대체 무슨 마음이니....헷갈리잖아ㅠㅠㅠㅠㅠㅠㅠ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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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41
황토색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정주행했답니다! 다음편 너무 궁금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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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130
[얄루얄루]로 암호닉 신청이요~~~너무재밌어용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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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저독방에서추천받고보기시작했는데역시재밌네여!!!♡♡♡♡암호닉신청되나요!!???된다면 [보라돌이뚜비나나뽀 ]신청하겠습니다!!!잘보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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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정연아]에요!
뽀뽀 한거 맞ㄷ..ㅏ.. 뽀뽀..뽀뽀....(입틀막)
허억 숨이 안수ㅕ집니다. 너무 좋군요.
민윤기는 예전에 무슨일이 있엇길애 왜 이렇게된걸까요.. 다음편이 궁금해집니다!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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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47
[슈기]로 신청하게ㅛ습니다!!
ㅠㅠㅠㅠㅠㅠ학교가는지하철안에서 심쿵당하고말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몽글몽글한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여
구게꿈이아니엿다뇨...
거기다가 민윤기랑은 무슨일이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
좋은글삼사핮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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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으아아아아 지금꺼까지 정주행했어여ㅠㅠㅠㅠㅠ넘나 박지미누누ㅠㅠㅠ 키스가 진짜라니흐어유ㅠㅠㅠㅠㅠ [고구미]로 암호닉신청이요! 아 다음화너무 기대되뇨ㅠㅠㅠ넘나 궁금하다구욧!!ㅋㅋ아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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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 태태마망 ]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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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10
ㅠㅜㅠ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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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모아니면도]입니다!수학여행갔다와서 이제보내요ㅠㅠㅠㅠ작가님!!이거 진짜 명작이에요!다음에투잡뛰시는게...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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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짐나ㅜㅜㅜㅜㅜㅜㅜ빡찌민이ㅜㅜㅜㅜㅜㅜㅜ예뻐서 뽀뽀했대ㅜㅜㅜㅜㅜㅜ아 다살았다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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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ㅡ예뻐서 뽀뽀한거면 난 언제쯤 뽀뽀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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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아... 마성의 지미니.. 예뻐서ㅠㅠㅠㅠ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뽑뽀ㅠㅠㅠㅠㅠㅠ 아유 우리지민이 넘예쁘다 뽀뽀 함 하자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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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진짜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카와이다 진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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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와 지민이 완전 선수야 선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멘트가 장난아니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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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와씨ㅜㅜㅠㅠ박ㄱ지민뭐냐ㅠㅠㅠㅠㅜㅠㅠ와ㅜㅠㅠㅠㅠㅠㅠㄹㄴ ㅠㅜㅠㅠㅠ뭔ㄴ데ㅜ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헷ㄱ갈ㄹ리게 하지만... 방난해... 난 도대도대체 네게뭐야... 만만해... 아 날ㄹ갖고 노ㅡㄴㄴ거야... 진ㄴ짜....뭐냐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우ㅠㅠㅠ박ㄱ비민 밀당하냐고ㅜㅠㅠㅠㅠ뭐랴이게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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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ㅈ..지민아.>!!!!!!!!!!!! 와 순간 너무 설레서 딱멈춰서 세번이나 다시 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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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이작가님은 나와 결혼해야한다.... 당장 혼인신고서 쓰러가야겠어여.... 내꺼야 찜꽁해쪄....ㅠㅠㅠㅠㅠ 진짜 돌겠어여ㅜㅜㅜㅜㅜ 이런 엄청난 글을 지금이라도 봐서 넘나 다행이에여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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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박지민 이 어려운 남자야. 아 진짜 어려워요 침침쓰.. 윤기랑 여주 사이에 있던 일ㅇ ㅣ뭔지 넘나넘나 궁금해여ㅎ 어여 보러 가야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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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헐 지민이 ㅇ이뻐서 뽀뽀했대 으앙진짜 너무설레오ㅠㅠㅠ저건 바로흔한 삼각관계!! 끄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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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미친 ... 이뻐서 뽀보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ㅓ엉유ㅠㅠㅠㅠㅠㅠㅠ미친거야 이건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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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하......여기가 제가 잠들곳인가요 관짜주세오......(설렘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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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현기증)아이스망개....넘나 좋은것.....행복한 상상이네요 흐흐흐
이래서 남사친을 만들어야 하는건데 까비!어려지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것 ; 잘생긴 부랄친구 만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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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윤기가 또 어떤 이야기들이 있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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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으어어어ㅓㅓ어어어 설레서 죽을것만 같아요 ㅠㅠㅠㅠ정주행하니까 진짜 넘 설레는것... 다음화로 갈께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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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복동
오메 지민아...ㅠㅍ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일이 뭐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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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로 다음 편 보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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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으어어어어어어 세상에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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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설레ㅠㅠㅜㅜ설레설레여ㅕ쥬금
뽑ㅂ뽀가진짜라니 와ㅏ미쳤어여 작까님!!!너무 좋아요
잘 보구있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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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어ㅏ...작가님...와...지민이랑 여주는 어케되느건가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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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프헹...지민아 왜자꾸 들었다놨다들어다놨다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 윤기오빠가 계속 건드려서 지민아가 질투해줬으면좋겠다...쓰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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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꺄아아아아아아아아가 지민이가 예뻐서 키스했대요!!!!!!!!!!!!!!!! 이뻐서ㅠㅠㅠㅠㅠㅠㅠ해버렸댜ㅠㅠㅠㅠㅠㅠㅠ어쩔거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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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윤기랑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ㅠㅠㅠㅠㅠ 지민이의 마음은 그냥 친구 인거같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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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내가더신경쓰인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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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윤기와는 무슨 일이있길래 나쁜남자로 보이며 여주는 상처를받고 지민이는 무표정인건가...궁금합니다 얼른 다음화를 봐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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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으아ㅠㅠㅠ이마짚 머리짚 ㅠㅠㅠㅠㅠㅠ넘 오묘한관계 빨리다음화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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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헐....예뻣데ㅠㅠㅠㅠ예뻐서 햇대ㅠㅠㅠㅠ근데ㅠㅠㅠ왜 그 다음상황은 진행이 안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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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ㅓㅠㅠㅠㅠㅠ야 박취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뻐뻐 했어ㅡ면 어? 진도가 더 어? 헤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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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정주행중인데 이거몹니까진짜ㅠㅠㅠㅠㅠ왜막 막 설레구 그래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인데 공부안하고이거나보구있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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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ㅇ오...이런 삼각로맨스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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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예뻐서라니....예뻐서라니이이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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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어헛..엏ㅅ.??!? 우릳지민이는 과연 무슨생각인겅가요우ㅠㅜㅠㅜㅠ아주그냥 ㅜㅠㅜㅠ사람 들었다 놨다하는것도 아니고 너이자식 ㅡㅠㅜㅠ너의마음은 어떠한것인지 매우 궁금해지는군핳 ㅜㅠㅜㅠ아니근데 ㅜㅠ왜 그렇게 ㅜㅠㅜ아무렇지도않게 행동해 ㅜㅠ사람 심란하게 ㅜㅠㅜㅠ과연 민윤기 포함해서 삼각관계인걸까요 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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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예뻐서했다니ㅠㅠㅜㅜㅜ옴마ㅠㅠㅜㅜㅜ 진짜 작가님 너무 설레는거아님니까..게다가 삼각관계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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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어떻게 진짜라고 그걸 말할 수 있죠?ㅎㅎㅎㅎ이게진짜라니 으허허ㅓ허허허허헉긹낄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미치겠어요!!!!!! 뽀뽀했다고 예뻐서 그랬다고 대놓고말하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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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정주행중인 독자입니다!!! 헐헐헐허ㅓ허러러러ㅓㅎ러러 꿈이 아니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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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하 윤기가 지민이 마음을 확실하게 하는게 도움이 됐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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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대박...근데 윤기랑은 무슨 일이있었던거지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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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융기....!! 윤기....ㅎ....윤기야 나에게 와줘라 내게러커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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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그래여 윤기와 여주의 관계ㅜ정말 궁근해여 오늘 남은 편 다읽구 잘거에여 지민이 나쁜놈 키스해놓구 ㅁ아무렇지않게 대하다ㅣㄴ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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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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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지민이의 마음이 뭔지 윤기랑은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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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와ㅜㅜㅜ지민이 막 밀당같이 어쩜 저렇게 여주맘을 들었다놯다ㅜㅜㅜㅜ여주만 애타네여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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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무ㅓ야 진짜네 꿈인 줄 알았습니다... 뽀뽀도 해옿고 뭐 하는 거야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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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ㅑ갸갸갸갸갿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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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힝 뭐지ㅠㅠㅠㅠ 지민이 밀당 신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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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지민이의 반전고백! 진짜 현실이군요 꿈이아니라!
여주는 완전 혼란스러울것 같아요 거기다 윤기의 등장이라니!! 담편보러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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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질투지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 아린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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