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까임니다!
이렇게 공지를 올린 이유는 에피소드 텍파 때문이에용!
그니까 예전에 첫만남 비하인드 이런 에피소드 말궁 메모장에 비밀리에 쓴 에피소드용 ㅎㅎㅎㅎㅎㅎㅎ
그거 일찍 보내드린다 했는데 못 보내드렸네요 ㅠㅠ
시험인 독자님들을 위한 글 이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많은 분들이 시험이 끝나셨더라구용
저만 안끝났나요...^^
무튼 빨리 보내드렸어야 하는데 글을 늦게 보신 분들이 댓글을 계속 달아주셔서 ㅠㅠ!
음 내일쯤에 보낼게요♡
그 공지에 메일주소 써주신 분들께는 다 보내드릴게요!
시험 기간이여서 못 들어오신 분들이 많으니깐욯ㅎ그니까 돈워리!
글구 이 공지에 그때 댓글 못 다신 분들 30명 메일주소만 더 받을게요!
다 채워지면 그땐 정말 끝이에요....흡
글구 첫만남에 대해 얘기 할게요 ㅠ.ㅠ
첫만남이 원래 완결이 시즌1 3화 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첫만남 시즌1 초반 보면 막 금방 완결 낸다고 사담에 썼던데
이건 뭐..........지금 벌써 시즌2^^시즌3은 쓸지 안쓸지 모르겠네요 시즌2를 짧고 굵게 쓴 다음 다음내용에 쓸게 있는지 충분히 고려한담에 쓸것같아요
무턱대고 시작했다간 소재 고갈로 망ㅋ할수 있으니깐요!
만약 첫만남을 시즌2에 끝낸다면 그 전에 지금 간간히 쓰고 있는 첫만남 제외 소설은 첫만남 완결 그전에 끝날거에용
첫만남이 주된 소설이고 다른 소설들은 좀 중?단편 식이니깐요ㅎㅎㅎㅎ
진짜진짜 만약 시즌2에 끝내면 이제 다시 글잡에 돌아올지는 미지수에요...ㅠㅠ......
글을 쓰면서 어려운점을 많이 느꼈고 음 시간상 안될 수도 있고!근데 아직 제 맘은 꼭 돌아오고 싶네요
왜 벌써 이런글을 쓰냐 하시면
말했듯이 첫만남시즌2는 짧고 굵어요 ㅎㅎ벌써 아버님을 만나기까지 했으니깐요
급작스러운건 아니고 콘티 구성 한대로 흘러가고 있어여 ㅎㅎㅎ그렇다고 뭐 10화만에 끝나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제 기준에서 짧은건 15~20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첫만남이 심각한 분위기죠?
사실 용대 부모님,성용이 엄마가 너무 미미하고 빨리 허락해준 느낌이 있어요!
저도 이러면 좋겠지만 말했듯이 제 소설의 취지는 소설을 봄으로써 많이는 못 그래도 어느정도 동성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동성애자 분들에 대해 좋게는 아니라도 나쁜 시선은 주지 말자 하는 거에요 ㅠㅠ 뭐 물론 개인에 따라 제 소설에 대해 느끼는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요ㅎㅎ
현실도 이렇게 빨리 허락해주면 좋지만 아직 어른들은 보수적인 분들이 많으세요 ㅠㅠ
성용이아빠가 좀 밉긴 하지만 아빠로 인해 겪는 어려움,그리고 그걸 견뎌내는 둘을 그리고 싶은게 제 맘이였어요
그러다보면 아,이렇게 어려움이 있구나.하는것도 느낄수 있구요
원래 첫만남은 그냥 흥미로 쓴 글이였어요 ㅎㅎ
그래서 시즌1 처음엔 달달하기만 했구요 근데 그러다보면 맨날 지루한 느낌에 질릴수도 있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같았거든요
뭐 소설에서 진지하고 현실적인게 뭐가 중요한건가 싶은데 글은 현실을 재조명 하는 거울 같은것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무턱대고 쓴 글보다는 더 생각 많이 하고,현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글이 좋다고 결정했습니다.
제 꿈이 또 드라마 작가인지라 도움도 될 것 같구요 ㅎㅎ
아직 어린 나이의 작가인지라 그렇게 섬세하지도 못하고 따라서 독자님들이 과연 소설에서 제 취지를 느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최대한 잘 살리려고 하는거니까 좋게 봐주세요♡♥
그래도 독자님들 중에서는 이런 진지한 글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겠지요?
저도 이런거 쓰다보면 감성에 젖긴하나 필력이.....음^^.....ㅎㅎ그래두 조금만 이해 부탁드려요!
가끔은 이렇게 진지함도 있어야 하니까요^^
그래도 기성용대의 매력은 달달투닥이란거 기억해주세요!
결론은!!!!!!
작가의 취지를 조금만?이해해달라는 얘기에요 ㅠㅠㅠ
미안해요 글만 길지 서론이 뭔지 본론이 뭔지 모르겠네요!무튼 첫만남 재밋게 봐주세요....흡.......
이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오늘도 굿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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