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6184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김작가 전체글ll조회 913





Game

of

Death


w/김작가








"다음"




매달 돌아오는 건강검진 날. 몸이 아픈 동생을 이끌고 의료진이 모여 있는 곳에 도착한 난 차가운 주사바늘을 꽂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다 잔뜩 겁 먹은체 떨고 있는 동생의 어깨를 토닥여 주었다. 2024년 제 3차 세계대전 이후 뭉쳐진 Plok Hoy 일명 P.H라 불리는 세력이 전 세계를 지배하면서 생겨난 이 게임은 성인이 된 20세의 남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 '생존게임' 에 해당했다.




"다음"




아무 표정없이 사람의 팔에 주사를 꽂는 의료진들 역시 P.H 세력에 속했다. 평범한 민간인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이 게임을 서포트 해주는 사람 즉 지지자나 다름 없다고 봐도 될것이다. 어느새 동생 앞까지 다가온 차례에 동생의 팔을 걷어준 나는 동생의 팔 여러군데에 나있는 바늘자국에 살포시 미간을 찌푸렸다.




- 나이 20세, 이상 없음.




"다음"



분명 이건 억지였다. 몸이 아픈 동생이었고, 매달 행해지는 건강검진의 결과는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이라는 말에 나의 옷소매를 잡아 당긴 동생의 몸은 여전히 떨리고 있었다. 걱정마, 이 게임에서 넌 꼭 제외 시켜줄게.




"제 동생은 몸이 아픈 아이입니다. 저번달에도 물어봤던거지만 건강 검진의 결과가 조금 잘못 된 것 같아서요. 게임 참여는 제외 못 해주나요?"




하지만 그들은 내 말을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다만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 내가 짜증이 났는지 조금은 커진 목소리로 '다음' 이라는 말만 내뱉고 있을뿐이었다.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며 다시한번 질문을 던졌지만 그들의 반응은 아까와 마찬가지였다. 




쾅 -




결국 그들이 쓰고 있는 책상을 쎄게 내리치고 나서야 내게 향해진 의료진들의 시선들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까지 모두 내게 집중되게 만들었다. 그 말은 즉 내가 행동하는 모든것을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었다.




"제외 시켜주시죠."




물론 그들이 나의 말을 들어줄리 없었다. 몇달째 부탁해도 그들은 게임 시작 전까지 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말만 할뿐 애초부터 나의 동생을 제외시켜 줄 생각은 없었던것이었다. 나의 옷을 꽉 부여잡은체 덜덜 떨고 있는 동생을 가소롭다는듯이 바라보던 의료진은 살짝 내려온 안경을 올리며 말했다.




"정신적으로 이상있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그게 중요해? 몸이 불편한 얘한텐 게임이고 뭐고 다 불리한 조건이라니까!"

"게임 시작 전까지 기다려주시죠.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서서히 화가 나기 시작했다. 항상 이런식이었다. 매번 건강검진을 치룰때마다 걱정할 것 없다고, 어떻게든 결과를 기다리면 이 게임에서 제외 시켜줄 수도 있을거라고. 그리 대답하는 그들의 뻔뻔한 대화 형식은 언제나 반복되었다. 




"너넨 이 게임이 그저 사람 죽이는 놀이 같은거겠지, 근데 그거 알아? 너네의 그 휼륭하신 게임은 곧 망하고 말거라는거."

"당신의 그 발언이 얼마나 위험했던건지는 알긴 하시나요?"

"모르면 이렇게 안해 멍청하게 당하고만 있었겠지"

"체포해."




의료진의 말에 그들의 주위에서 서성거리던 사람들이 나의 팔을 하나씩 붙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반항하지 않았다. 난 언제나 이 게임이 왜 진행돼야 했는지 이해도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지 동생을 그 게임에서 빼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긴 복도의 끝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제가 데리고 가겠습니다."





검은 제복을 입은 남자의 말에 잠시 주춤하던 사람들이 잡았던 나의 두팔을 놓아주었다. 울부짖던 동생도 눈물을 머금고만 있을 뿐 더이상 큰 소리로 울거나 떼쓰지 않았다. 잠시 저를 따라오시죠. 무겁게 가라 앉은 그의 목소리에 주변의 분위기는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하기만 했다.




"가기전에, 제 동생은 집으로 보내주시죠."




날이 선 나의 말에 가벼운 턱짓으로 명령을 내리는 남자, 동생과는 반대 방향으로 기계음이 가득한 이곳을 벗어나니 새하얀 오피스텔 하나가 눈 앞에 보였다. 전쟁 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곳에서 일반인들에겐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넓은 오피스텔이었다.




"들어오시죠."

"그냥 여기서 이야기 하시죠."

"왜 이곳이 더럽기라도 합니까?"

"긴 이야기 하기 싫으니까 간단히 용건만 이야기 하라는겁니다."

"앉아서 차라도 한 잔 하려 했더니"




차가 들은 주전자를 잠시 들어올린 그가 자신의 찻잔에만 차를 따른 후 아쉽다는 듯 주전자를 다시 내려놓았다. 이 남자에 대해 알지 못하는 나였기에 의심을 놓아서도, 방심해서도 안됐다. 물론 이 남자가 직접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P.H 세력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지만말이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동생을 그렇게 살리고 싶어?"




우습다는 듯 미소를 머금은 체 차를 마시는 그를 바라보던 나는 잠시 가라앉았던 화가 또 다시 치밀어 오르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 내가 그의 손에 조롱 당하는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시간 끌지 말고 할 말만 하시죠."

"그래 그럼."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

"괜히 영웅놀이 했다가 죽지 말고. 동생 살리고 싶으면 가만히 있어."







 Game of Death ( D + 7 )







미친 새끼. 오피스텔을 빠져나오며 그에게 내뱉은 한마디였다. 마음같아선 침이라도 뱉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혹여나 동생에게 불이익이 갈까 속으로 참고 또 참았다. 집으로 돌아오니 건강 검진 센터에 있던 사람들이 우리집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아마 내 동생의 모습을 감시하는 듯 보였다. 지저분한것보다 깔끔한것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이 상황이 사뭇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지저분하게 남의 집이나 훔쳐보는 신세라니, 불쌍하다못해 안쓰럽게까지 느껴지는 그들을 지나쳐 집 안으로 들어서자 동생을 달래주고 있던 김남준의 모습이 보였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너 괜찮아?"




동생과 함께 한껏 지친 내 곁으로 다가온 김남준이 물어왔다. 그도 막 건강 검진을 마치고 온 듯 걷어져 있는 소매 위로 드러난 팔에는 밴드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묻지마 그 사람 완전 또라이니까. 내가 화내는 모습부터 끌려가는 장면까지 모두 지켜봤을 김남준에게 그 남자 이야기는 꺼내고싶지 않았다.




"건강 검진 끝나면, 게임 참가자 뽑아 내는거 알지"

"응 알아"

"거긴 너 동생도 포함이야"

"응 알아"

"만약 너 동생이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 내가 대신 지원할게."

"뭐?"

"물론 그 전에 내 이름이 불리지 않았을때 할 수 있는 이야기긴 하지만 말이야"


 


나는 그의 말이 정말 말도 안되는것이라 생각했다. 그 바보같은 게임에 직접 지원까지해서 참여하겠다니, 만약 동생이 그 게임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난 절대 내보낼 생각은 없었다. 세계대전 당시 잃어버린 부모님과 흩어져 지내는것도 서러운데 하나뿐인 동생마저 잃게 된다면 정말 못살것같았다.




"미쳤어 제 정신이 아니야. 도대체 왜 그 게임에 참여 하려는거야? 정말 죽고싶어서 그래?"

"죽으려고 참여 하는거 아니야. 보여주는거지, 우린 너희 같이 비인간적이지 않다고"

"결국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 비인간적인 모습으로 바뀌게 될 걸? 그런 생각 조차 하지마."




김남준의 무릎을 베고 누운 동생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던 나는 하얀 동생의 손에, 아니 어쩌면 동생 대신 피를 묻힐 김남준을 생각하니 자꾸만 화가 치솟아 올랐다. 애꿎은 한 사람의 생명을 그런곳에 버리게 하고싶진 않았다. 




위잉 -




집합을 알리는 경보음이 마을에 울려퍼지고 집안에 들어가 있던 사람들이 속속히 바깥으로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징집된 사람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제 2회 P.H 게임이 어느새 일주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저희 Plok Hoy는 마지막 지역인 이곳에서 P.H 게임 추첨자를 뽑기 위해 총 8명의 게임 참가자를 추려냈습니다."

"추첨된 참가들은 빠르고 남다른 대처사항을 가진 자, 명석한 두뇌를 가진자를 우선으로 뽑았으며 이후에 P.H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첫번째 참가자입니다."




조용하게 가라앉은 분위기속에서 잠시후 첫번째 참가자의 이름이 불리어 졌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민윤기"




무덤덤한 표정으로 군인들을 따라나서는 민윤기라는 사람의 모습에서는 두려움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따금씩 군인들이 자신의 팔을 잡아올때 미간을 찌푸리는것 외엔 별 특별한 행동은 없어보였다. 




"두번째 참가자입니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정호석"


아까 민윤기라는 사람과는 다르게 왠지 많이 불안해 보였다. 입술을 깨물며 이리저리 눈동자를 돌리던 그는 군인을 뒤 따라 가면서까지 무척이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것외엔 특별한 행동은 없는듯했다.




"세번째 참가자입니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김태형"




김태형 역시 정호석이라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조금 불안해 보일뿐 별 다른 행동이나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았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습관인지 뭔지 손으로 자꾸만 머리를 매만진다는 것. 




"네번째 참가자입니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김석진"




김석진이라는 사람은 아까 민윤기라는 사람과 꽤 비슷해 보였다. 전혀 긴장하지 않은듯한 표정과 여유로운 몸짓까지 다만 그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면 가끔씩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보인다는 것 쯤이였다.





"다섯번째 참가자입니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박지민"




아무표정없는 그의 얼굴엔 약간의 걱정이 실려 있었다. 잔뜩 긴장한 모습이 보였던 정호석과는 다른 또 다른 모습이였다. 물론 그도 똑같이 긴장하고 있는건 맞는듯했다. 그 외에 특별한 점은 딱히 없는것같다.




"여섯번째 참가자입니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김남준"




부디 아니길 바래왔던 결과가 나타났다. 내 동생이든, 김남준이든 그 누구도 게임에 참여하는걸 원치 않았는데 운은 날 더럽게도 안따라 주었다. 괜찮다는 듯 미소를 짓는 그를 바라보다 착잡한 마음으로 동생을 돌아봤을때엔 지금 이순간 내가 남자가 아닌것이 미치도록 싫었다.




"일곱번째 참가자입니다."





[방탄소년단] Game of Death : 프롤로그 및 반응편 | 인스티즈





"전정국"




아까 보았던 그 사람이었다.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걸음을 옮기는 전정국의 모습은 수상한점이 한 두개가 아니였다. 다만 의외인건 그가 분명 P.H일거라 생각했는데 게임에 참여하는걸로 보아선 P.H는 아닌듯했다.




"마지막 여덟번째 참가자는 잠시 룰 변경 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게임의 룰을 변경한다는 말에 이곳저곳에서 술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이 무슨짓을 꾸미고 있던간에 부디 내 동생만은 이 게임에서 제외되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또 빌었다. 물론 하늘은 바라고 바라는 자에겐 한 없이 자비를 베풀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겐 이 게임이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수용하여, 정신적. 신체적으로 불편한 사람들은 게임 참여 조건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하늘이 베푸는 자비는 언제나 자비로운것만은 아니었다. 




"마지막 참가자는 원래 예정된 바, 참가자들을 뽑는 기준에 따라 뽑아야 하지만 게임 기획자들과 그 외 여러 참가자들의 의견에 따라 성별 상관 없이 앞 번호 사람의 추천에 따라 뽑기로 하였습니다."




발표자의 말에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던 술렁거림이 더욱 더 심해졌다.

남성만 참가할 수 있는 게임에 여성이 참여한다는건 매우 불리하고, 어려운 게임이 될것이 분명하다는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여덟번째 참가자는 일곱번째 참가자 전정국 참가자의 추천으로 최초의 여성 참가자인…"




모두의 비난속에서 나의 이름이 호명되어지고, 전정국에 의해 난 원하지도 않았던 이 게임의 최초 여성 참가자가 되었다.








Game of Death 





* 간단한 게임 룰 설명 *



이 글속에서 나타는 P.H 게임은 마피아 게임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마피아 게임에서 나오는 마피아와, 의사, 경찰이 나오지만.

이 글 속에서는 추격꾼이라는 직업과 파수꾼이라는 직업이 추가되어집니다.

게임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 기본기억을 뺀 나머지 기억들을 모조리 삭제 시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추격꾼은 마피아나 파수꾼을 찾아내서 죽여야 하고.

파수꾼은 추격꾼이나 경찰들을 피해 마피아를 도와야 합니다.

마피아는 자신이 마피아임을 들키지 않고 파수꾼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죽여야 합니다.

의사는 게임에 들어갈시에 시계가 주어지는데 그곳에는 다친 사람 또는 사망자의 명단이 뜹니다.

그것을 잘 확인해가면서 마피아와 파수꾼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경찰은 추격꾼을 도와 마피아와 파수꾼을 찾아내서 죽여야 합니다.

물론 직업을 갖지못한 일반인도 있습니다.

이 일반인은 자신이 스파이가 되어 마피아를 돕거나, 마피아를 잡는 일에 동조할 수 있습니다. 




ㄷㅇ

 


더보기


프롤로그, 반응편입니다.

전생을 읽는 소녀 완결나면 연재할게요~

혹시 암호닉 신청하고싶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암호닉 받겠습니다.






"ㄴㅇㄹ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비회원211.9
헐 작가님 대박 저 암호닉 신청할게요 [의대생]으로!!ㅎㅎ 완전 기대중이에요 전생도 잘 보고있는데 역시 작가님 글은 사랑이라능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의대생님 반가워요 :) 전생도 보고 계시는 분이셨군요 이렇게 반가울때가!!!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전 정말 댓글보려고 글 쓰는것같아요 독자님들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 정말 힘도 나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전생을 읽는 소녀도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전생이랑 암호닉 연동되는지 몰라서 [비림]으로 한번 더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비림님 여기서도 뵙네요 :) 사랑하는 비림님 Game of Death. 전생을 읽는 소녀 모두 완결 내면 그때 열심히 달릴테니까 Game of Death도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와우....소름이다
브금되제목도내용도..ㅎㄷㄷ
태태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태태님 전생을 읽는 소녀에서 보다가 여기서 보니까 또 기분이 새롭네요ㅋㅋㅋ 반가워요 :) 브금 어때요? 글이랑 잘 어울리나요? 소재는 어떤것같아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좀 신박한 소재 맞나요? 아무튼 전생을 읽는 소녀도 Game of Death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소재도대박이고..브금은말할것도없고요.....하..진짜이건반칙이죠너무잘쓰는거아닌가요???!!!!?!?!!ㅎ더잘써도되니까앞으로도좋은글부탁드려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7.71
와..글 진짜 잘쓰시는 것 같아요ㅠㅠ
처음에 보고 헝거게임을 모티브로 하신건줄 알았는데 마피아게임이었군요!
[망개한지민] 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망개한지민님 반가워요, 저 글 정말 잘 썼나요? 칭찬 받았다. 히히♡ 맞아요 처음에는 헝거게임을 모티브로 글을 써볼까? 생각했는데 너무 똑같이 따라하는건 아닌것같아서 헝거게임+마피아게임 섞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지금 연재하고 있는 전생을 읽는 소녀 완결나면 그때 Game of Death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68
헐 대박좋아 [즌증국]신청할게요..........하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즌증국님 취향 저격 당하셨나요? 아 기뻐요 이렇게 제 글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저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ㅠㅠㅠㅠ 제가 지금 연재하고 있는 전생을 읽는 소녀 완결나면 그때 Game of Death 연재하도록 할테니깐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우와아 [빡찌]로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빡찌님, 우리 전생을 읽는 소녀 독자님 맞으시죠? 다 기억하고 있지요~ 이번 새로운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생을 읽는 소녀도 이렇게 읽어주셨는데 새로운 글까지 읽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1.135
[니케]로 신청합니다 이런 글 대박이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니케님 제 글 마음에 드셨나요? 조으디 조으디 기쁘디 기쁘디 저도 이런 분위기의 글 정말 좋아하거든요 약간 스릴넘치는 글들같은거요 힣.. 물론 글로는 표현하기 힘든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이 글 쓰는거 재밌었어요 지금 연재하고 있는 전생을 읽는 소녀 완결나면 그때 Game of Death 연재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헐....진짜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모르니까암호닉신청할개요!!!(컨버스로우)
아그리구진짜소재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벌써정국이가무슨인물인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컨버스로우님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 히히힣.. 소재 마음에 드셨나요? 이해 안가는 내용은 없으셨죠? 혹시 제 글 읽으시다가 이해 안가는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바로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정국이가 무슨 인물인지는 앞으로 연재하는 글 읽어가시면서 확인해 주시구요 제가 지금 연재하고 있는 전생을 읽는 소녀가 모두 완결이 되면 바로 이글로 찾아 뵐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민윤기의현모양처 라고 암호닉신청해요!!!! 스토리전개가 정말 재밌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민윤기의현모양처님 반갑습니다 어서와요 격하게 환영합니다ㅋㅋㅋㅋ 스토리전개가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에요 글 쓰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연재하고 있는 전생을 읽는 소녀가 모두 완결이 되면 이 글 연재하도록 할테니까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오호라에요! 대박 겁나 기대되요 소재가 신선합니다 암호닉 미리 또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오호라님 정말요? 정말 기대 돼요?ㅠㅠㅠ 전생을 읽는 소녀도 읽어주셨는데 이렇게 새로운 글까지 읽어주신다니 정말 너무너무 기쁩니다. 전생을 읽는 소녀 곧 마무리 되니까 전생을 읽는 소녀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그 후에 연재될 Game of Death도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연꽃이어요! 아니ㅠ 작가님 소재 넘나 좋은것 똑같은 암호닉으로 신청될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김작가
연꽃님! 당연히 똑같은 암호닉도 가능하죠 제 새로운 글까지 이렇게 읽으러 와주시니 작가는 정말 신이나요ㅠㅠㅠ 전생을 읽는 소녀 모두 끝내면 Game of Death도 연재하기 시작할테니까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