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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6 (부제; 고백) | 인스티즈

 Real Romance  

 

 

 

 

 

Real
(가상, 허구가 아닌) 진짜의, 현실적인, 실제의, 실재하는

 

Romance
남녀 사이의 사랑 이야기. 또는 연애 사건.

 

 

 

 

 

 

Real Romance
(부제; 고백)

 

 

 

 

 

EP 09. 장난 고백...?

 

 

 

 

“김탄소 김탄소 김탄소ㅡ”

 

“한 번만 불러, 왜!”

 

“흐흥ㅡ 내일 만우절이래.”

 

 

학원에서 자습을 하고 있었는데 내 팔을 자신의 팔로 툭툭 건들면서 말을 걸어오는 태형이였다. 내일이 만우절이라는 말에 대충 그러냐고 대답해주고 공부에 집중했다. 그 모습에 태형이는 아랫입술을 쭉- 내밀더니,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6 (부제; 고백) | 인스티즈

“안 어울리게 무슨 공부야, 돼지...”

 

 

 

 

“탄소 탄소 탄소ㅡ”

 

“응?”

 

“지금 11시니까 1시간 후에 만우절이야.”

 

“왜 자꾸 말해ㅡ”

 

“그냥 그렇다고-”

 

 

학원이 끝나고 우리 집으로 가는 길, 평소와 같이 태형이는 자전거를 끌며 데려다줬다. 자꾸 만우절을 얘기를 하는 게 ‘얘가 만우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나.’ 생각이 들어 왜 자꾸 말 하냐는 나에 질문에 어깨를 으쓱 거리며 아무런 대답이 없는 태형이였다.

 

 

 

 

“늦었다. 빨리 가.”

 

“올라가는 거 볼 거야.”

 

“아니 너 먼저 가-”

 

“아니 너 먼저 올라가-”

 

“...오늘 왜 이래. 그럼 나 올라갈 테니까 가, 빨리.”

 

“어어ㅡ 올라 가.”

 

 

평소의 태형이는 우리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곧바로 가방을 고쳐 매고 자전거를 탔었다. 하지만 오늘은 내가 계단 올라가는 거 까지 보겠다는 거 아닌가. 이상했지만 태형이는 원래 특이한 아이였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계단을 올라갔다.

우리 집은 계단이 밖에 있어서 올라가는 모습을 아래에서 볼 수 있었고, 아래에 누가 있는지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태형이는 올라가는 나를, 나는 아래의 서 있는 태형이를 볼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6 (부제; 고백) | 인스티즈

계단 중간에서 태형이에게 빨리 가라고 조용히 외쳤지만 그 말에도 태형이는 빨리 올라가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결국 집 문 앞까지 올라왔을 때까지 태형이는 여전히 나를 보고 있었다. 내가 빨리 가라는 손짓을 하자, 태형이는 손으로 전화기 모양을 만들더니 ‘전화할게.’ 작지만 나에게 들릴 정도로 말했다.

그 말에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동그라미를 만들고 집으로 들어갔을 때에야 자전거 소리가 났다.

 

 

 

 

 

 

지이이잉ㅡ

‘김태형’

 

 

 

 

“야밤에 무슨 전화냐 김태형 무례하네?”

 

‘흐흥ㅡ 탄소야 만우절이야.’

 

“집에서 만우절 챙겨? 왜 자꾸 말해... 나도 알아.”

 

‘야.'

 

"응?"

 

'.......나 진짜...만우절이니까 미친 척하고 말한다.’

 

“뭘?”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6 (부제; 고백) | 인스티즈

‘......우리 사귈까?’

 

“......뭐래 김태형 진짜. 발 닦고 잠이나 자라.”

 

‘진심인데.’

 

“...장난치지 마. 나 진짜 그런 거 싫어해.”

 

‘진심이라고.’

 

“널 어떻게 믿냐.”

 

‘......아 됐어. 믿지 말던가.’

 

“......”

 

 

짜증 섞인 목소리로 뚝 끊긴 전화에 나는 벙졌다. 태형이를 짝사랑하고 있어서 그런지 장난 고백에도 온 몸에 열이 나는 듯했고, 얼굴은 새빨개졌다. 심장은 미친 듯이 뛰는 게, 이러다가 심장에 무리가 올 것만 같았다.

 

시험기간인데, 공부하긴 글렀다.

김태형 때문에.

 

 

 

 

 

 

EP 10. 진지한 고백

 

 

 

 

그 밤이 지난 아침, 학교 가기가 두려웠다. 태형이 봐야하잖아. 떨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을 땐,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6 (부제; 고백) | 인스티즈

“왔냐, 돼지ㅡ”

평소와 같은 태형이 모습이 있었다.

 

그 고백을 받았더라면 사귀는 거였을까. 아니야, 분명 장난이니까 날 놀렸을 거야.

근데 태형이 목소리가 분명 진지했단 말이야. 진짜였을까.

그 밤,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태형이 때문에 잠도 설쳤는데.

평소와 같은 태형이의 모습에 나는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장난에 흔들린 내가 바보 같다.’

 

 

결국 나는 태형이를 피하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태형이를 보면 그 밤이 생각나 피했는데 이제는 태형이가 미워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내 마음을 저울질 한 거 같아서. 물론 내가 좋아해서 저울질 당한 거지만.

하지만 피하는 것은 불가능 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마주치는 태형이였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따라 태형이도 나에게 장난을 걸지 않는 게, 우리 사이에 이상한 벽이 생긴 기분이었다.

그 생각에 나는 괜히 슬퍼져 MP4에 이어폰을 꽂아 신나는 노래를 들었다.

 ‘절대 태형이랑 나는 서로 말 안 거는 게 아니라, 내가 노래 들으면서 공부해서 그런 거야.’

 

 

 

 

평소와 같이 내 옆에 태형이가 앉아 있는데 집중이 안 되는 게 봤던 지문을 계속 읽기 시작했다. 태형이는 아무렇지 않게 푸는데, 진짜 김탄소 바보같다.

 

수업이 끝나고 태형이는 자전거 키를 돌리며 내려갔다. 행동이 느린 나는 짐 정리를 제일 느리게 했다. 짐 정리를 다 하고 주차장으로 나가면 자전거에 기대 핸드폰을 하며 나를 기다려주던 태형이였다.

하지만 오늘부터 나를 기다리지 않을 거 같았다. 이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진짜 없으면 서운 할 거 같아서 주차장이 아닌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6 (부제; 고백) | 인스티즈

“...김탄소, 왜 혼자 가냐. 위험하다니까.”

중간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바뀌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봤을 때, 태형이는 한 쪽발로 땅을 밟으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밑에서 너 기다렸잖아. 기다리는 거 알면서.”

 

“아, 미안...”

 

“됐어. 가자.”

기다려줬다는 태형이의 말에 바보같이 살짝 기분이 좋았다.

 

 

 

“너 왜 나 피하냐?”

 

“내가 언제 피했다고 그러냐...”

 

“너가 안 피했다고? 나를 안 피했다고ㅡ?”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던 어색한 분위기를 태형이가 나에게 장난 걸어오면서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태형이의 장난에 다시 기분이 좋아지면서 웃음이 나는 게, 나는 이미 너에게 빠져버렸을지 몰라.

 

조용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상태로 집 가고 있는데 갑자기 태형이가 걸음을 멈췄다. 뭔가 싶어서 쳐다봤는데 뚫어져라 나를 쳐다보며,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6 (부제; 고백) | 인스티즈

“OO아.”

 

 

어제 밤 전화로 들었던 진지한 태형이의 목소리에 심장이 새벽과 같이 뛰기 시작했다.

진지한 목소리에 상반되는 장난끼 있는 표정에 나는 급하게 고개를 돌렸다.

 

 

 

“사실 새벽에 한 고백. 그거 진짜야.”

 

“...”

 

“나도 부끄러워서 만우절 핑계 대면서 전화로 한 거였어.”

 

“...”

 

“미안해. 직접 보고 말해야 하는데.”

 

“...”

 

“너 좋아해서 장난 친 거고, 또... 음, 그냥 너가 좋아서 같이 있으려고 했어. 그러니까,”

 

“...”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6 (부제; 고백) | 인스티즈

“진짜 사귀자, 탄소야.”

 

 

 

 

 

 

 

 

 

 

 

 

크흡ㅠㅅㅠ... 요즘 너무 바빠요... 과제 폭탄 맞은 줄 알았읍니다...

급하게 Real Romance 쓰고... 원래 달동네 쓰려고 했는데 무슨 일이 있어가지고ㅠㅠ...

그나저나 드디어 고백 했습니다 (짝짝)

이제부터가 그냥 순서 막 나올 거예요ㅡ! 그러니까 보고 싶은 거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 편하게 알려주세요.

있다면 써올게요. 없으면 못 쓰고요... 허허...(너털웃음)

 

[뿡뿡이] [싸라해] [구화관] [뉸뉴냔냐냔] [윤기야밥먹자] [7평] [즈엽돕이] [오월] [꾸쮸뿌쮸] [0103] [열여덟]

사랑해요,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그래도 고백은 나름 진지하게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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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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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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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구화관인데요 오늘 잠 못자겠네요 너무 몰입했어요 내일 택배도 와서 기분 짱좋은데 신알신이 울려서 더 좋아졌어요ㅠㅠㅠ 하지만 내일은 학원에서 찌들어야하며 토요일엔 시험까지 보고 에휴 신세한탄 하다가 가요ㅠㅠㅠㅠㅠ작가님 싸랑해요 사랑둥이 올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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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사랑둥이 구화관님 안녕하세요! 이 늦은 밤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흑흑ㅠㅅㅠ... 몰입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괜히 기분 좋쿠 막 그로탕ㅎㅎ... 내일 택배가 온다니, 혹시... NOW?...ㅋㅋㅋ 학원에 찌든다니 힘내세요... 저도 나름 시험기간인데 달립니다. 술로(속닥)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싸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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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앗 어떻게 아셨죠 기대중입니다!!!! NOW! 아우아우너류냐우아누애누애눙나우나우나우나우나우나우 너무 좋아서 잠도 안 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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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귀여워...이렇게 사귀게 된거네요!!!! 와 만우절때마다 생각날듯여 크으..넘나 귀여워여 학생때 저런 풋풋한 연애를 못해본게 한이네여 흡...8ㅁ8 다음 로맨스도 기다릴게오!!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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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윤기야밥먹자님~~ 그럽죠... 예... (부끄) 어른이 되어도 맘만 먹으면 가능합니다... 아마? 힘드려나...ㅋㅋㅋㅋㅋㅋ 모르겠구... 다음 로맨스... 호호 윤기야밥먹자님이 말씀하신 권태기 열심히 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하고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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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너무 귀엽다 우리 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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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귀엽게 봐주시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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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어ㅜㅜㅜㅜㅜㅜㅜ태태야ㅜㅜㅜㅜㅜㅜㅜ귀야워ㅜㅜㅠㅠㅠㅠㅠ맞아ㅠㅜㅜ고백은보고하는겨ㅜㅜㅜㅜㅜㅜㅜㅜ으어ㅜㅜㅜ좋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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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맞습니다. 고백은 얼굴 보고 해야지! (버럭)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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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고백했어야 와 고백 지챠.... 작가님 짱이예여~~~~****어쩜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분젛은 즈엽돕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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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즈엽돕이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알림 떠서 뭔가 즈엽돕이님 같았는데 처음에 새로운 독자님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 마지막에 이러기 있습니까...?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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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뷔밀병기 입니다ㅠㅠㅠㅠㅜ 진짜 막 저럴게 막 ㄱ고백한거에여????후아후아 세상에....작가님 진짜 설렜겠다!!!!!헐 세승에 지금 태태앱 떳어요 ㄴ빨리 달랴가볼게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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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 저렇게... 고백을 했다죠... 태형이였으면 더 좋았을...쿨럭... 태태앱! 홉온더스트릿 저도 보러 갑니다 슝슝!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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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ㅠㅠ대박...작가님ㅠㅠ어떻게 이런일이 실화에요ㅠㅠ완전 부러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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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글구 작가님 저 암호닉 신청할래요♥[요랑이]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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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아니 이제 요랑이님!!! 이런 일이 실화... 큭... 근데 그 대상이 태형이가 아니잖아여 (울뛰) 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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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삐삐까에요!!!! 에베베벱벱 사귄대사귄대 애기들 사귄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쁨의눈물이지 다른의미없어요ㅠㅠㅠㅠㅠㅠ정말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저나이때 태태하나안만들고 뭐했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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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삐삐까님ㅋㅋㅋ 안녕하세요~ 이 격렬함 뭐예요ㅋㅋㅋㅋ 뭐 이 글의 주인공은 우리 독자님과 태형인데~ 학생 때 엉? 뭐 하는겁니까 이게!!!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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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거백!!!!!!고백!!!!!!태형이가 고백했어요ㅜㅜㅜㅜㅜㅠㅠ 어머나 세상에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 근데 정말 만우절날에 노리고 고백하는 사람많더라구여! 물론 전 한번도 받아보지못했구요!하핫 ㄸㄹ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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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ㅋㅋㅋㅋㅋㅋㅋ네 했슙니다!!! 기분이 어떠신지 우리 여주님!!!ㅋㅋㅋㅋㅋ 만우절 고백... 아니예여 별로예여... 날 좋은 예쁜 사람에게 고백 받기를 제가 기도할게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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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머나..태태라서 그런가 뭘하든 이케 사랑스럽니ㅠㅠㅠㅠ우리 사랑둥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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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태태가 다했잖아여...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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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태형아ㅜ투ㅜㅜㅜㅜㅜㅜㅜㅜ사귀자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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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사귀자 태형아!!!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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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항상 이 글 보고 댓글쓰면 부럽다는 말밖에는ㅇ.... .부러워요 하 내일 학교가면 저는 여고니까 제 친구들밖에없겠죠??그져???하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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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부러워말아요... 글 속에서 사귀는 건 태형이와 우리 독자님이니까요... 여고... 여고... 괜찮습니다. 원래 여고가 더 재밌다고... 하더만...ㅇ..ㅛ...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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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 설레서 토할거 같아요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아진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만우절때 고백하려고 막 설레발 쳤나보다 태형아...귀여운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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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ㅋㅋㅋ지금 생각하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막 계속 내일이 만우절이야~ 하는데ㅋㅋㅋ 집에서 만우절 챙기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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