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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14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14 | 인스티즈

 

그리고 암호닉 분들!!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

 

제가 정말 감사드리고 있는거 아시죠?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제가 사실은 준비하는게 있어서 글만 올리고

사라락 사라집니다...그렇지만 여러분께서 달아주시는 댓글은 꼭 확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답글도 중요하지만 차라리 글을 빨리빨리 업데이트 하는게 여러분께서 더 좋아해주실 것 같아서요.

암호닉 신청하시 분들은 눈에 잘보이게 꼭 말씀해주세요 제가 추가할 수 있게-빠트리면 안되니까요ㅜㅜ

 

 

 

 

 

 

"백현아, 너 누구누구 불렀어?"

 

"김종인 부른다고 했잖아."

 

"종인이 말고 두명 더 있잖아."

 

"박찬열."

 

"끝?"

 

"어."

 

"야, 감독님이 세명 부르라고 하셨잖아."

 

"아 뭐. 맘같아서는 아무도 안부르고 싶구만 왜."

 

"......"

 

 

 

 

감독은 얼마전부터 임산부들이 필수로 배운다는 라마즈 호흡법을 배우고 있었다. 씁-하-씁-하. 정말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개썅마이웨이의 정석을 걷는 백현과

의 촬영을 이어가려면 뭐라고 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래, 고맙다. 변백현. 두명이라도 불러줘서.

 

 

 

 

"...근데....백현아."

 

"또 뭐. 야, 과일 조금 있다가 깎아야지."

 

"어?아..어...근데..."

 

"어 말해. 야 그냥 너 가서 식탁에 앉아있어. 칼있는데서 얼쩡대지마. 존나 신경쓰여."

 

 

 

니가 말하라며...개놈아...왜 자꾸 말끊고 지랄이야 이새끼 너...^^

 

 

 

"알았다니까? 내 말 좀 들어 일단!!"

 

"너나 일단 나가서 앉아. 신경쓰인다고 했지."

 

 

 

결국 모든 짐을 뒤로 한채 식탁에 앉은 경수가 식탁의자에 앉아 다리를 달랑거리며(후..바닥에 발바닥이 닿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백현에게 다시 운을 뗐다.

 

 

 

"종인이는 왜 불렀어?"

 

"어차피 니가 부르려고 했잖아."

 

"나는 니가 싫어하니까 고민했지."

 

"어 존나 싫지."

 

"근데 왜 불렀어. 니가 부르지 말라면 내가 안불렀을텐데."

 

"똥싼다. 니가 참도 안불렀겠다."

 

"...똥 안싸!!!!"

 

"변비냐. 우리 도경수 숙변이 뱃속에 가득찼겠네."

 

"변비아니야!!!아침마다 모닝똥 꼬박또박 싸거든!!오늘 아침도 내ㄱ....."

 

"........그래...좋겠다."

 

"...아니...그게...백현아...."

 

"아주 씨발 니서방이 주방에서 이거저거 입으로 들어가는거 만드는데 똥싼거 자랑이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도경수."

 

"............"

 

"드럽게 진짜..."

 

"......넌 똥안싸냐!"

 

"싼다 아주 존나 싼다 맨날."

 

"너도 더러워 그러면!!!"

 

"누가 나 깨끗하대?"

 

"씨....."

 

"나도 더럽고 너도 더럽게 예쁘고 그런거지 뭐."

 

"...부끄럽게."

 

 

 

 

얼마나 내가 더 너희들의 느끼 세레머니를 봐야하니..이 게이들아.

 

 

 

 

 

띵동-

 

상큼한 초인종 소리가 울리자 제가 식탁에 앉아 하릴없이 백현이 간간히 잘라다 주는 과일만 축내던 경수가 현관으로 뛰어갔다.

 

 

 

"야 뛰지마 병신아!!"

 

 

 

변백현의 목소리는 상큼하게 무시-

 

 

 

문을 벌컥 열어제낀 경수는 곧 보이는 얼굴에 반가움을 표했다.

 

 

 

 

"왔구나!얘들아"

 

 

 

백현과 같은 그룹 멤버인 찬열과 준면, 그리고 민석이었다. 그들은 밝게 웃으며 안으로 몸을 들였다. 찬열은 들고 있던 큰 상자를 경수에게 내밀며 말했다.

 

 

 

"여기-집들이 선물."

 

"우왕-뭐 이런걸!! 빨리 들어와 얘들아."

 

"근데 변백현은?"

 

"백현이? 백현이 지금 요리해-"

 

"....뭐?"

 

"...뭐라고 경수야?"

 

"..어?백현이 요리한다고..."

 

 

 

 

곧 재빠르게 신발을 벗어던진 셋은 주방으로 향했다. 그곳에선 무려 레이스가 달린 하늘색 앞치마를 맨 백현이 부대찌게 간을 보고 있었다. 아니...이게 무슨...

 

 

 

 

"...변백현."

 

"어, 왔냐."

 

"너 지금 뭐하냐...?"

 

"보면 보르냐. 니들 쳐맥일 밥하잖아."

 

"....너 이런거 안하잖아 원래.."

 

"안하지 원래."

 

"근데...지금...와...야...김민석 보이냐 저거?"

 

"그러니까...내가 살다살다 진짜 변백현이 찌게 간보는것도 보고 진짜...오래 살고 볼 일이다."

 

"지랄말고 가서 짜져있어."

 

"...경수는 뭐하고 너 혼자 하냐."

 

"도경수한테 이런걸 어떻게 시켜 미친아."

 

"...왜 못해...너보단 경수가 하는게 억배는 잘어울려..병신아.."

 

"닥치고 좀 가라 어? 그리고 니들은 내가 이거 만드는걸 고맙게 생각해."

 

"....아, 어..."

 

 

 

바로 인정하지마 찬열아. 기분 나빠. 나 요리고잔거 정말....나도 아니까 너네까지....후....슬그머니 옆에 서있던 경수는 멋쩍은듯 뒷대가리를 살짝 어루만졌다.

 

 

 

"그래도 야 이 나쁜새끼야. 숙소에서는 손하나 까딱안하는 새끼가 여기서는 저런거 입고 밥도 하고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조용히 백현의 꼬라지를 흘겨보던 준면이 말하자 찬열과 민석도 동의한다는듯이 세모꼴로 눈을 뜨고 백현을 바라봤다.

 

 

 

"맞아, 저새끼는 피자시켜먹고 상자도 지손으로 안치우는데...맨날 나만하고..."

 

"설거지도 한번도 안했잖아 변백현은!!"

 

 

 

다들 쌓인게 많았는지 자리에 앉지도 않은채 이제는 연습생때부터 남달랐던 변백현의 차원이 다른 싸가지에 대해 열변을 토하던 셋은 곧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억울하면 니들이 도경수 하던가."

 

"......"

 

"야, 아니다. 존나 역겹다 씨발. 취소."

 

 

 

 

 

우리도 취소야 미친아^^라고 생각하는 변백현 제외 모두랄까. 아, 도경수도 빼고.

 

 

 

 

 

 

 

 

 

 

 

"존나 인스턴트 냄새난다 진짜.."

 

"주는대로 쳐먹어. 아무거나 잘먹는 새끼가 괜히 유난이야."

 

"야..아무리 그래도 고기도 좀 놓고 그러지 딸랑 부대찌게가 뭐냐."

 

"너 진짜 오늘 어지간히 주둥이 나불댄다."

 

 

 

찬열과 백현의 대화를 듣던 경수는 괜히 저가 더 민망한 기분이었다. 큰 상을 펼치고 둘러 앉은 그들의 앞에는 그 흔한 나물반찬 하나 없었다. 정말 밥과 부대찌게. 그리고

반찬코너에서 세트로 쓸어담아온 밑반찬이 전부였다. 안그래도 활동 중에 밥을 매일 사먹을건데 따뜻한 밥 한술 지어주지 못한것 같아 경수는 미안해졌다.

 

 

 

 

"미안해 얘들아....내가 요리를 잘 못해서.."

 

"니가 왜 미안해."

 

"아니..그래도..."

 

"이거라도 준게 어디야. 맨날 차안에서 김밥만 먹다가 이것만해도 감지덕지지."

 

"........."

 

"야 니네 자꾸 입털지마. 도경수 기죽잖아 씨발."

 

"........"

 

"도경수는 나만 깔 수 있어. 다 닥쳐."

 

 

 

 

 

감독은 보기만해도 MSG가 역류하는 밥상을 카메라에 담으며 몸서리를 쳤다. 밤샘작업이 흔한 직업이니만큼 제몸도 삼각김밥과 컵라면에 친숙하긴 마찬가지였다. 나는

죽어서 썩지도 않을 것이 확실해...감독은 괜히 조미료 가득한 밥상을 흘겼다.

 

 

 

 

"근데 우리만 불렀어?"

 

"아니."

 

"그럼? 야, 여자는 안불렀냐?"

 

"야 맞아맞아 걸그룹 안불렀냐? 너 저번에 피쳐링한 걔네는 안와?"

 

 

 

피...쳐링?

 

이게 무슨 개소리야..?

 

경수는 홱-소리가 나도록 고개를 돌려 백현을 바라봤다.

 

 

 

"피쳐링이라니...?이게 무슨 말이야 백현아?"

 

"어, 경수 너 몰랐어? 변백현 이새끼 얼마전에 에프엑스 피져링했음. 존나 부러워..."

 

"에...프엑스?"

 

 

 

러블리한 걸들이 모여있다는 그 걸그룹...? 변백현이 유일하게 귀엽다고 칭찬한 설리가 있는 그 걸그룹....?

 

 

 

"...너 왜 나한테 말 안했냐."

 

"뭘 말해 그런걸."

 

"당연히 말해야지!!여자랑 하는데!!!"

 

"여자랑 하니까 말 안했지."

 

"뭐?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너랑 사귀는데 여자랑 하는게 뭐가 대수냐."

 

"........"

 

"너도 남자고 나도 남잔데."

 

"........"

 

"불꺼놓고 녹음실에 걔네랑 스물네시간 가둬놔도 아무일도 안생겨."

 

"........"

 

"너한테밖에 안 서 나 이제."

 

 

 

 

 

감독은 다시 외쳤다.

 

편집!!^^

 

 

 

 

 

 

 

 

 

"김종인 이새끼는 시간 개념이 없네 씨발."

 

 

약속시간을 십분 정도 넘겼는데도 소식이 없는 종인을 욕하던 백현은 곧 울리는 초인종소리에 또 양반은 아니라며 다시 욕했다.

 

 

뭘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다면서 왜부르고 난리야 그러니까. 감독은 백현을 욕했다.

 

 

 

 

 

 

 

 

"..뭐냐."

 

 

 

그러니까 문을 열러 가겠다는 도경수를 앉힌채 손수 제가 현관문을 연 백현은 양손 가득 무언가를 들고 온 종인에게 물었다.

 

 

 

"고기랑 이것저것."

 

"..밥쳐먹으라고 불렀는데 그런걸 왜사오냐 너는."

 

"보나마나 별거 차린거 없겠지. 그래서 내가 사왔다 왜."

 

"........"

 

"경수가 좋아하는 살치살로 사왔다. 연기 별로 안나는 불판이랑 내가 다 사왔으니까 굽기만 하면 돼."

 

 

 

 

하-김종인. 니가 이렇게 나온다 이거냐.

백현이 말없이 혀를 굴리며 종인이 바리바리 사들고 온 고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들을 보고 있을때 가만히 거실에 있지 못하고 도경수가 쭐래쭐래 다가왔다.

 

 

 

 

"우왕!!!고기다!!!살치살이지 그치!!"

 

"야, 내가 너 못맥이는 것도 아닌데 왜 그지새끼처럼 고기만 보면 좋아해."

 

"그지라니!!!그지라니!!!너 몸에 안좋다고 고기 자주 못먹게 하잖아!!"

 

"그래 경수야. 오늘은 내가 구워줄게 많이 먹어. 내가 버섯도 사왔어 너 좋아하는거."

 

"우와-김종인 최고다!!근데 이건 뭐야?"

 

 

 

 

경수가 집어 든건 다른 봉투에 있던 과자들이었다.

 

 

 

 

"그거 유기농 과잔데 너 아팠었잖아. 위에도 무리 안가고 다 친환경이라 많이 먹어도 괜찮대. 너 과자 좋아하는데 요즘 못먹을 것 같아서 같이 사왔어. 이번에 해와 스케쥴

다녀오는 김에."

 

"..김종인. 너 뭐하냐?"

 

 

 

 

과자와 고기에 정신팔린 경수가 이것저것 까보고 먹어보는 동안 백현이 조용히 이를 깨물며 말했다.

 

 

 

 

"뭐하긴, 경수한테 점수따지."

 

"니가 점수를 왜따 미친새끼야 남의 마누라한테."

 

"평생 니네 마누라라는 법있냐?"

 

"뭐 이새끼야?"

 

"계속 좋아하라며 니가. 계속 뒤에 있으라고."

 

"......."

 

"뒤에서 이것저것 챙기면서 조금씩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

 

"옆에 설 수 있겠지. 안그러냐?"

 

"하..나 이새끼 이거 진짜.."

 

"니가 나 부른거 눈앞에서 경수랑 붙어먹으면서 엿맥이려고 그러는거 다 아는데 왔다."

 

"잘 아네. 니가 덥썩 온다길래 벨도 없는 새낀줄 알았지 나는."

 

"벨이 어딨냐 사람 좋아하는데."

 

"자꾸 도경수 좋아한다고 씨부려라 씨발 내앞에서."

 

"내 주둥인데?"

 

 

 

1:0

 

 

김종인의 승리랄까...

 

 

감독은 조용히 카메라를 내렸다. 저 대화는 방송용이 아니기에...그리고 도경수를 보았다.

제옆에서 두남자가 저렇게 살벌하게 기싸움을 벌이는데도 버섯버섯 거리며 과자봉지나 들여다보는 저 백치를 어쩌면 좋누...

 

이번 집들이는 매우 험난할 것이 분명하다..제발 싸움이 나서 이번 미션이 엎어지는 사태만은 오지않길...

 

감독은 기도했다.

 

 

 

그치만 기도는 무시 당하겠지 뭐...한두번인가 하하..하.....하....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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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길어졌네요. 집들이편은 다음편 혹은 두편 정도 더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상황인만큼 백현이의 잦은 욕설 이해해주세요..하...

 

그리고 제가 메일링 이벤트를 할건데요...그...뭐 큰건아니구요!!!(손사래를 친다.)우결 백도들의 19금 씬이 담긴 짤막한 이야기를 보내드릴겁니다.하하...

19금은 조심스러우니까요...한 다섯분정도? 어떻게 뽑아야할지...아님 그냥 전체공개...?하지만..왠지 우리 우결백도들의 19금은 은밀해야 할 것 같고...

 

그리고 경수가 의외로 특정한 플레이를 좋아한달까 그런 설정이라서요...후....아무튼 좋은 의견내주세요!!아님 그냥 이번 댓글에서 뽑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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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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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드립이ㅋㅋㅋㅋㅋㅋㅋ너무 찰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당ㅋㅋㅋㅋㅋㅋㅋ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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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김종인정말...대단한것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눈치없는것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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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 김종인 진짜 불쌍하기도 하고 눈치없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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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종인아 포기해... 백도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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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불꽃튀는말싸움 ㄷ ㄷ ㄷ ㄷ ㄷ쎄다김종인!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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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조니나포기해....난 이둘이좋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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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허허.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경수한테가지말고 나한테..S2 백도배곧뱀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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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ㅋㅋㅋㅋㅋ백현이의질투가 너무좋다ㅏ핳ㅎㅎ하하ㅏㅎㅎ 경수는..그래...눈치ㅏ고는 좁쌀만큼도없는우리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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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어이고종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이궁금해지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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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어휴 ㅋㅋㅋㅋㅋㅋ종인이랑백현이둘다경수두고싸우는거좋아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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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와우 김종인패기보소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님ㅋㅋㅋㅋ힘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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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진짜대박이다ㅠㅠㅠㅠㅡ쓰니ㅠㅠㅠ나진짜쓰니글보고매일매일설레ㅠㅠㅠ종인아 넌 나에게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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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왘ㅋㅋㅋㅋ다음편빨리읽고싶네욬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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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없는 우리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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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경수는일년삼백육십오일내내백치일수밖에없는거죠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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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으어ㅋㅋㅋㅋㅋ김종인ㅋㅋㅋㅋㅋㅋ강적이다ㅋㄱ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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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ㅋㅋㅋㄲㅋㄱ종이니패기ㄷㄷㄷㄷ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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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김종인은도경수를너무잘알아서탈이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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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김종인......박력...다정다정 열매도 드셨네.. 하지만 백도는 행쇼일 뿐이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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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하.. 싸우지만 마라. 제발 싸우지 말자, 백현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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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종인앜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ㅑ구랱ㅋㅋㅋㅋ참....경수는 ㅎㅎㅎㅎㅎ순수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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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으어 진짜 순탄치않은 집들이가 될꺼같아요!ㅋㅋㅋㅋㅋㅋ 백현아...방송분량을 어느저ㅣㅇ도는 뽑고 욕해야되지않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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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종인아 나도 널 무척 어끼지만 음 어 그게 있잖아 포기해 미안해 널 지켜줄수 없다 감독님 생각도 좀 해줘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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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편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도편집편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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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그래도 세심하게 경수 챙겨줘서 고마운데 다 백현이가 할거애!!!그러니까 너는 가만히 보고만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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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야 종인아 포기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좋은 남자 만나란 말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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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뚜아아아앗 저질투구도조아여ㅜ좋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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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으여우ㅜ귀여워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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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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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조니나 백도건들지말고 내꺼해라걍ㅋㅋㅋㅋㅋ아 웃겨 와중에경수너무순수ㅜㅜㅜㅜㅜㅜㅡㅜㅠㅜㅜㅜㅜㅜㅠ행쇼해라진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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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 종인이도 귀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어휴 도경수 바보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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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없는도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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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진짜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괘설레으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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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종인이 상당히 끈질기구나..ㅎㅎㅎ 화이팅.. 그래도 경수가 넘어갈것 같지는 않... 그러니까 더 힘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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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독님앙쓰러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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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경수한대만 때려줘요제발 저 너무 순수하다못해 멍청이같은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과자좋다고 정신놓지말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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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크흫..... 종이니 사랑하지만....... 여기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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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경수야 과자면되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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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ㅎ...경수야....백현이 편좀 들어줘ㅠㅠ까까는 나중에 먹구요ㅠㅠ백현아 내 사람에게만 잘해주는 너 너무 짱이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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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그렇게 감독님은 소금이 되어가고....감독님 얼굴은 모르지만 울지 마세여...(토닥토닥) 백현아 감독님 만ㄹ 잘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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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음의 트라이앵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너무 좋아옄큐큐큐ㅠㅋㅋㅋ큐큨ㅋ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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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집들이가 힘들어지겠어요.... 감독님 편집하느라 고생하시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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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ㅋㅋㅋㅋㅋ조이나끈질기닼ㅋㅋㅋㅋ백현아후경수는너만조아하지만그래도간수잘햌zzzz과자와버섯과고깅에넘어가는경수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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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종인아 걍 포기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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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욕먹규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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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종ㅋㅋㅋㅋㅋ인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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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ㅋㅋㅋㅋㅋ두남자정말..........눈치고자 경수옆에서 고생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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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잌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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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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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이곸 ㅋ ㅋㅋㅋㅋㅋ경수 눈ㅊㄱ고자어떡해 ㅜㅜㅜㅜㅜㅜㅡ치진짜없어 ㅋㅋㅋㅋㅋㅋ종인이는 왜이리 돌직구를 날려 ㅋㅋㅋ 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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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저리가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근데 중감에 함수나와서 흠칫... 함구는 제가 루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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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03
하...감독님힘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아...감독님인내심이 감독님 부처님뺨치세요 촬영때마다 정신수양하시는기분이시겟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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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좋아 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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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종이나ㅠㅠㅠㅠㅠ나 정말 니가 좋은데 둘의사이에 계속 끼는너를 보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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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종인이가 세게 나가네욭ㅌㅌ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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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감독님 이쯤되면 엄청 불쌍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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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ㅋㅋㅋㅋ경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ㅜㅜㅜㅠㅠㅠㅠㅠ 난 왜 이걸 지금 보고있는거야 ㅠㅠ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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