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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199x. 나와 전정국이 엄마 뱃속에서 응애응애하던 때다.

우리 부모님은 결혼하시기 전부터 서로 알던 사이셨고 어쩌다보니 한집 건너 이웃이 되셨다.

인연이란 것이 참으로 신기한게 두분이 임신도 비슷한 시기에 하신 것이다.

 

또 엉뚱한 것은 우리 둘의 태몽은 우리 가운데집 할머니께서 꾸신 것이다. 그 태몽이 심상치 않은 것이라 생각하신 무당맹신론자 할머니께서는

귀가 기름종이보다 얇고 줏대라곤 1도 없는 우리 어머니들을 데리고 점집에 가신 거다.

 

생각해보니 모든 일의 원인은 그 할머니셨다.

...할머니.

....

..만수무강하세요..

 

우리 태몽은 대충 이랬다. 할머니가 들판에 누워 잠을 자고 계셨는데 큰 복숭아나무 한 그루에서 한 복숭아가 유난히 반짝반짝 빛이 나고 맛있어 보이더란다.

할머니가 그 복숭아를 따먹기 위해 근처로 가자 호랑이 한마리가 갑자기 나타나 선수를 치더니,

복숭아를 으적으적 씹어먹은 호랑이는 갑자기 용이 되어 승천했단다.

 

참. 휘양찬란하고 요란한 꿈이 아닐 수 없다.

 

그 이야기를 들은 시발새..아.아니 그 무당이 내린 결론은 우리 둘의 결혼이었고 앞서 말했듯 귀가 기름종이보다 얇고 줏대라곤 찾아볼 수 없는

우리 엄마들은 무당이 태몽풀이를 하기 전 당연스런 이야기를 대단한 걸 알아맞추 듯 이야기하는 퍼포먼스 몇번에 그 무당을 맹신하게 됐다.

예를 들어. '배고프면 예민해지지?' 아니;; 누가 배고픈데 안 예민해져;;;;

 

아빠들도 엄마들이랑 다를 것 없는 사람들이었고

결국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반지보다 결혼반지가 먼저 맞춰졌다.

 

시발 경사났네. 경사났어.

 

 

 

**

 

 

 

" 결혼식인데 이렇게 안 슬퍼도 되냐. "

 

" 난 다른의미로  슬픈데. "

 

" 이하동문일세 이 시발롬아. "

 

 

좆같은 결혼식이 끝나고 이왕하는거 제대로 하자고 신혼여행을 보내준다는 부모님들 덕에 지금은 공항이다.

공항에서 두시간째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둘다 예민보스라 말 한마디를 신중히 꺼내야 한다. 안 그랬다간 신혼여행지까지 가보지도 못한채 여기서 이혼서류 꺼내들테니.

주위 사람들도 우리의 분위기를 읽은건지 자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옆엔 절대 다가오지 않는다.

 

" 이왕 보내주는 거 해외로 보내주지. "

 

" 니 새끼가 주말끝나고 학교 가야 된다며. "

 

 

[방탄소년단/전정국] 부랄친구와 정략결혼 (부제 : 시작은 태몽으로부터.) 01 | 인스티즈

 

" 말 예쁘게 해라. "

 

" 존나 즐이염. 내 주둥이로 내가 나불거리겠다는데 뭘. "

 

전정국은 항상 저랬다. 지도 간간히 비속어를 섞으면서 내가 욕하기만 하면 말 예쁘게 하라며 고나리를 시전한다.

전정국은 나를 힐끗 째려보더니 대꾸할 힘도 없는지 한숨을 푹쉬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나는 전정국 욕을 중얼거리며 과자를 전정국이라 생각하고 우적우적 씹어먹었다.

 

전정국과 내 사이는 앞서 봤 듯 일상이 투닥거림이고 아슬아슬한 줄타기였다.

친구들도 그걸 너무 잘 알아서 우리가 말다툼을 시작하려 하면 어떻게든 방해했다. 진짜 맘먹고 싸우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가 없게 되버리니까.

한번은 진짜 사소한 일로 다투기 시작했는데 일이 너무 커져버린거다.

아마. 생각해보면 내가 잘 못했었던 것 같다. 너무 화가 난 전정국은  내 방 문을 쾅 부셔질 듯 열고 들어와 책상 위 물건을 하나씩 집어던지기 시작했다.

그걸 보자 나도 꼭지가 확 돌아버렸고 전정국 머리채를 잡아쥐어 옆에 있는 배드민턴채로 전정국을 풀스윙으로 내리쳤다.

전정국은 지지않고 날 들쳐메 침대로 집어던졌고 내 방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자 우리 부모님이 그제서야 말리러 들어오셨다.

하지만 절대 부모님도 우릴 말리시진 못했고 누구 하나가 피를 보고 나서야 일이 일단락 됐다.

 

..생각해보니까 우리 둘의 과거가 너무 화려하다.

 

초등학교 때까진 서로 결혼할거라며 그래도 나름 사이좋았는데 중학교에 올라오고

나와 전정국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기 시작하면서 그 전의 돈독함이라곤 찾아볼수가 없게 되었다.

남아있는 거라곤 서로에 대한 못마땅함과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는 맹수기질. 고3이 되자 그것마저도 사라져 그냥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하듯 지내왔던 것 같다.

만약 전정국한테 빌릴게 있다면 연락도 없이 들어가 내 맘대로 빼오고 그걸 본 전정국도 그냥 슬쩍 한번 쳐다보곤 지 할일 하고.

할일 많은 고3인지라 서로에게 신경쓸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서로 부딪혀봤자 귀찮고 힘들다는걸 누구보다 서로가 잘알았기에 그냥 암묵적으로 휴전협상이 체결됐던거다.

 

 

근데 그런 새끼랑 결혼이라니.

사실 '신혼여행'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안들 뿐이지 여행은 언제나 좋으니까 그닥 거부할 필요성은 못 느꼈다.

이름은 대충 '우정여행' 쯤으로 바꿔버렸다. 종종 전정국을 데리고 서울에 올라간적이 있어  여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자고온 적은 한번도 없다. 물론 가족끼리는 일박이일 캠핑도 가고 그랬지만.

 

전정국새끼가 워낙 깔끔을 떠는 바람에 절대 그 새끼와 같은 숙소를 쓰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전정국도 내가 너무 더럽다며 같은 숙소를 쓰기 싫어했다.

 부모님한테도 숙소는 제발 하나씩 잡아달라고 전정국과 내가 여기 오기 전까지 빌고 또 빌었다.

숙소나 여행패키지는 전부다 부모님께서 정하신지라 사실 지금 조금 불안불안하다. 네 분이 50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감성이라 미쳐버릴것 같다.

한번은 야자가 끝나고 우리 집에 아무도 없길래 전정국네 집으로 가니 네분이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중고딩들이나 볼법한 드라마를 보며 황홀해하시더라.

뒤이어 들어온 전정국도 네분을 보더니 나와 똑같은 표정을 지었고 그냥 우리 둘은 조용히 나가 우리집으로 갔다.

 

 

" 야. 비행기 왔다. 게이트로 가야돼. "

 

과자를 먹다 서서히 잠이 드는 날 극혐스럽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던 전정국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를 툭툭 친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전정국과 게이트로 향했다.

둘 다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건지 피곤해서인지 아무말이 없다. 그래도 생각보다 우리 둘은 침착했다.

고딩때부터 서서히 세뇌당해와서 그런지 막상 결혼식 날짜가 잡혀도 충격적이지 않았고 매일 붙어있던 전정국이다 보니 지금 우리가 결혼한 상태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

신부입장할땐 조금 실감이 나더라. 지금은 뭐 그냥 불알친구랑 같이 여행가는 기분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비행기에 올라 내가 창가에 그 옆엔 전정국이 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부랄친구와 정략결혼 (부제 : 시작은 태몽으로부터.) 01 | 인스티즈

 

" 니 비행기는 타봤냐. "

 

개새끼가. 또 시비질이네.

저 가소롭다는 입꼬리가 진짜 한대 쳐버리고 싶은 욕구를 들게 만든다.

 

" 예. 졸라 많이 타봤는데요. "

 

" 삼촌이 태워주시는 비행기 말고. "

 

" .... "

 

" 그럴 줄 알았어. 촌년. "

 

" 비행기 한대 뽑아줄 생각 아니면 입다물지? "

 

전정국은 약올라하며 부들부들 떠는 날 재밌다는 듯 쳐다보곤 등받이에 몸을 기댄다.

나는 실수인척 자리에서 일어나며 전정국의 발을 꾸-욱 밟고 화장실로 향했다. 전정국은 '악'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나는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핀잔을 줬다.

 

" 어유. 누가 비행기에서 떠드니. 촌스럽게. "

 

화장실에서 돌아와 잊지않고 한번 더 밟고 지나오는 센스까지.

전정국은 나를 죽일듯이 째려보곤 포기한 듯 다시 등받이에 몸을 기대 눈을 감았다.

나도 오늘 꼭두새벽부터 화장이다 뭐다 지랄을 떨었더니 너무 피곤해 금새 눈이 스르르 감겼다.

 

 

**

 

 

제주도 공항에 도착했다.

결혼식이 너무 늦게 끝난탓도 있고 비행기를 너무 오래기다린 탓도 있어 비행기에서 내리니 이미 해가 지고 없었다.

지금 시간은 오후 8시. 관광을 하기도 애매한 시간이다. 저녁이나 먹을까 했지만 둘다 입맛이 없어 건너뛰기로 했다.

 

" 그럼 바로 숙소로 가? "

 

내 물음에 전정국은 고개를 끄덕였고 택시를 타고 부모님이 일러주신 호텔로 향했다.

호텔로비로 들어서니 밖과 너무 다르게 번쩍번쩍 빛이나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매끈매끈한 대리석과 도금인지 순금인지 모를 누런 장식품들까지.

의외로 엄청 고급진 호텔이라 놀랬다. 전정국도 생각한 스케일보다 엄청 컸는지 꽤 놀란 눈치였고 우리는 쭈뼛쭈뼛 카운터로 향했다.

 

" 전정국이요. "

 

부모님이 전정국 앞으로 예약해놓으셨다고 하셨다. 직원은 컴퓨터를 몇번 두드리더니 우리에게 호텔키를 건넸다.

 

단 하나만을

 

" ...방 두개 아니예요? .. "

 

전정국이 당황한 듯 직원에게 다시 물었고 직원은 컴퓨터를 힐끗 보더니 방 하나만 예약되셨다고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욕을 한바가지 쏟아 붓고 싶은데 너무 생글생글 웃으시니까 차마 그러지도 못하겠다.

그럼 그렇지. 소녀감성의 우리 아줌마 아저씨들은 도대체 우리한테 뭘 바란건지 방을 하나밖에 예약해놓지 않으셨다.

지금이라도 하나 더 잡을까 했지만 이미 방은 꽉 차버렸단다.

 

" 야. 그냥 써. 뭐 니랑 나랑 한 두번 같이 자보냐. "

 

전정국 말대로 어렸을땐 아무렇지도 않게 한침대에서 같이 자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였을까. 성정체성을 깨달았다고 해야되나.

남자로 느껴지진 않지만 저건 남자라는 생물이다 깨닫는 순간부터 우리는 같이 자본 적이 없다. 알건 다 아는 나이였을 때부터.

전정국 말에 어쩔수없이 체념하고 고개를 끄덕였고 캐리어를 끌고 카운터를 뜨려는 순간 직원분이 한마디 하셨다.

 

 

" 주문하신대로 해놨습니다. "

 

전정국과 나는 서로 '저게 무슨 소리야' 하는 눈빛을 주고 받았고 다시 뒤를 도니 이미 직원분은 다른 손님을 맞고 계셔 물어볼 틈이 없었다.

설마 우리한테 하는 소리겠어 하고 우리는 엘리베이터에 올랐고 수학여행을 온것 같은 기분에 서서히 들뜨기 시작했다.

 

" 와. 여기는 무슨 엘리베이터도 금색이냐. "

" 여기선 거품목욕도 할 수 있나.  "

" 룸서비스 존나 시켜먹자. 엄마가 돈 두둑히 넣어놓으셨더라.  "

" 개콜. "

 

아까 아웅다웅하던건 또 어디로 갔는지 서로 킥킥대며 우리 룸인 406호로 향했고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나는 호텔키를 문에 가져다 댔다.

삐빅. 기계음을 내며 문이 열렸고 내 캐리어를 대신 들어올린 전정국과 나는 잔뜩 들뜬 채로 방안으로 들어섰다.

 

현관문을 닫기도 전에 전정국이 먼저 거실로 달려갔고 덕분에 내가 대신 캐리어를 옮겨야했다. 이 개새끼가. 노렸구만.

 

" 시발. 이게 뭐야. "

 

전정국이 저런 욕을 하는건 흔치 않은데. 무슨일이지.

내 각도에서는 거실이 보이지 않아 나는 낑낑대며 캐리어를 들고 거실로 들어섰고 전정국의 황당한 표정이 눈에 띄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부랄친구와 정략결혼 (부제 : 시작은 태몽으로부터.) 01 | 인스티즈

" .. "

 

" 왜 그러는.. "

 

 

하지만 거실을 보는 순간

 

" 시발. 이게 뭐야. "

 

전정국과 똑같은 소리가 입에서 튀어나왔고 우리 눈앞에 펼쳐진 황당한 광경에 나와 전정국은 아무말도 못하고 한참을 그렇게 서있었다.

침대 위 뿌려진 장미꽃잎. 침대 주위로 밝혀진 아로마향초 몇십개. 침대 위에서 은은하게 빛나고 있는 야시꼬리한 붉은 조명.

분위기 파악 못하고 흘러나오고 있는 야릇한 음악까지.

 

 

누가 보아도 침대 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는 광경이다.

아. 그 직원이 말한 주문이 이거였어? 분명 이건 우리 부모님의 소행이 분명하다. 하. 어이없음에 우리 둘다 코웃음이 절로 쳐진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부랄친구와 정략결혼 (부제 : 시작은 태몽으로부터.) 01 | 인스티즈

 

그러다 잠시 둘이 눈이 마주쳤고 방분위기 때문인지 평생 지금껏 느껴본적도 없는 어색함에 휙 눈을 피해버렸다.

눈을 피하고 나자 서로 의식하고 있다는 소리가 돼버렸고 그 결과 한번도 우리 사이에 흐른적 없는 어색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 ......"

" ......."

" ...... "

 

 

시발.

.......

망할 노친네들.............

 

 

 

 

 

 

 

감사한 암호닉들

 

 

메로나 / 로아커 / 얄루얄루 / 즌증국 / 고삼이 / 꼬마이모 / 야생/ 정닺뿌 / 후니 / 뱁새ㅁ7 / 의대생 / 오월/ 지밍지밍/ 침침한내눈 / 전정꾹 / 혀나 / 텅스텐 / 희동 / 팡도르 / 예찬 / 망고맘 / 멜랑꼴리 / 화학 / 나의별 / 요괴 / 합격기원 / 정국아어딨니 / 설화 / 연이 / 휘휘/ 태태마망 / 골드빈 / 다다눌 / 천하태태평 / 청운 / 민트초코 / 민이 / 살구리 / 오빠미낭낭 / Tubh /  아카정국 / 잘난태태 / 꾸쮸뿌쮸 / 뷔까번쩍 / 지개매 / 꾸꾸 / 호서가 / 막대사탕 / 불친불친ㅁ / #벚꽃수저 / 꽃길 / 맴매때찌 / 미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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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  천사소녀제티 / 또렝 / 리프 / 무리 / 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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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마지막에 서로 어색해지는 것 넘나 귀여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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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 신혼여행은 맞는데 아닌 것 같아ㅋㅋㅋㅋㅋ 제발 싸우지만 마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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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뎈ㅋㅋㅋㅋ부모님들잌ㅋㅋㅋㅋㅋㅋ결혼하는줄ㅋㅋㅋㅋㅋ소녀감성봨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드라마너무많이보ㅛㅕ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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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오월이에요!!이거 진짜 재밌네욬ㅋㅋㅋㅋㅋ꿀잼ㅎㅎ정국이랑 여주 너무 귀여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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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ㅋㅋㅋㅋㅋ두 부모님들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ㅋㅋㅋㅋ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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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헐 너무재미있어요......정국이너무설렙니다...하....[설레임과자]로 암호닉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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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다음 편에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당장 달려갑니다 세상에 진짜 대박 중의 대박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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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어멐ㅋㅋㅋㅋㅋㅋㅋ저게뭐졐ㅋㅋㅋㅋㅋㅋ부모님들 최소 뭘좀 아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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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람 부모님들정말....이러시면....오예입니다 텅스텐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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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허러어어엉루ㅜㅜㅜ넘나 분위기 꿀인것ㅜㅠㅠㅠ다음화 고고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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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랩몬사탕이예여 신혼여..신혼여행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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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ㅋㅋㅋㅋ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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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달달한비에여 와 어머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셔욬ㅋㅋㅋㅋㅋ아진짜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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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들 넘나 ㄱ여우신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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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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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ㅋㅋㅋㅋㅋ부모님들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첫날밤인데 둘 다 너무 반응이 시니컬해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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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작가님제취저에욬ㅋㅋㅋㅋㅋㅋ글넘나재밌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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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와ㅋㅋㅋ이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아 진짜 다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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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 넘나 귀여우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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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꽃님 후엥 어머님 아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녀감성틱하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이야기랑 부모님이랑 완전 반대라 더 웃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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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이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는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 분위기 너무 웃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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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부모님들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민망한 것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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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아 ㅠㅠㅠㅠㅠ부모님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언능 다음화 보러갈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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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신혼여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정여행으로 둔갑... 장미꽃 진짜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 너무... 빠르게 원하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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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엌ㅋㅋㅋㅋㅋ신혼여행ㅋㅋㅋㅋㅋㅋ아 둘이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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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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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핰ㄱ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 그래 점점 그렇고 그런 마음이 생기면서 흐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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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이거 왜 이제 본 거짘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부모님들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감사핮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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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부모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들이 더 좋앜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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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앜ㅋㅋㅋㅋㅋ진짜 내가 다 어색해 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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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ㅋㅋㅋㅋ말투가 진짜 현실친구에 불ㅇ...흠 소꿉친구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말투가 나같아섴ㅋㅋㅋㅋ몰입이 안돼옄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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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ㅋㅋㅋㅋㅋ 어머니들 아버지들 나이스샷 ㅋㅋㅋㅋㅋ 넘나 소녀감성 진짜 ㅋㅋㅋㅋㅋ 저런것까지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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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앜ㅋㅋㅋㅋㅋ그런어색함조아ㅛㅠㅠㅠㅠㅠ좋습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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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신박해서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다음편으로 고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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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ㅣ미치겠닼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전정궄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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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ㅋㅋㅋㅋㅋ아 소재 넘 참신하구여 ㅋㅋㅋㅋ 둘 사이가 관전 뽀인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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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아 너무 귀여워요 부모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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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와 부모님들이 뭘 좀 아시네.....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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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아 부모님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침대는 하나뿐입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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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앜ㅋㅋㅋ진짴ㅌㅌㅌㅌ부모님들도 너무 기엽곸ㅋㅋㅋㅋ얘네도 투닥거리는거 완전 기여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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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앜ㅋㅋㅋㅋㅋㅋ할머니도 너무감사하고 부모님들도 너무좋음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매력있어도되너욬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보러갈께옄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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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하진짜 대박너무재밋서옄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 신알신느르고 다음편 정주행 계속하러 갈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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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내용너무웃긴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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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좋아유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이걸 왜 지금 본거야ㅠㅠㅠ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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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아 여주 말하느ㅏㄴ 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드라마 보는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들 바람이 절로 느껴지는 호텔방 분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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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신혼여행 신혼여행~~~ 뒤늦게 정주행하고있어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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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말랑말랑해요
완전좋다이런거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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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ㅋㅋㅋㅋㅋㅋ침대갘ㅋㅋㅋㅋㅋ워후 부모님들 감사함니닼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국이 피식할때 멋있네여ㅠㅠㅠㅠ뜻밖의심쿵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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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빨리다음퍈보러가야겟어요ㅠㅠㅠㅠㅠ학원가야하는데ㅠㅠㅠㅇ아침에....하.. 일단 신알신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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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앜ㅋㄲㅋㄲㅋㅋㅋㅋ 신혼여행 첫날밤ㅎㅎ... 생각만해도 몽글몽글하는데욥?! 둘 사이의 관계가 진전이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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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ㅋㅋㅋㅋ 아 웃기고 귀여워요 진짜ㅋㅋㅋㅋ 암호닉 [살구잼]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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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아낰ㅋㅋㅌㅌ부모님들 ㅁㅌㅌㅋㅋ렠ㅋㅌㅋㅌ 그래서 ..헤헷 ... 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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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략 결혼의 이유가 독특하네여 부모님들 넘나 귀여우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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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잘 보고갑니다ㅠㅠㅠㅠ 사랑해요 짜까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글을 잘쓰셔서 절 두근두근하게 만드시는겁니까ㅠㅠㅠㅠㅠ자까님 제꺼 하세요ㅠㅠㅠㅠㅠㅠ 제가 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킁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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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ㅎㅏ....전정국... 귀여운데 뭔가 설레는 이런거 넘 좋아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반하겠어요♡ 전...다음편 보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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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하앙.....정ㄱ국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노래도 처음 들어보는데 참 좋네요♥♥ 뭔가 설레요 뭔지는 모르겠는데 정국이라서 그런가요 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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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앜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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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아 짱귀여으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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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부모님들 센스 짱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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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둘이서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현실친구라 웃겨미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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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ㅌㅋㅋㅌㅋㅋㅌㅌ태몽ㅇ잍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저겤ㅌㅌㅌㅌ투머람ㅋㅌㅌㅌㅌㅋㅌㅌㅌㅋㅋㅋ복ㄱ숭앝ㅋㅋㅌㅌㅋㅌㅌㅌ복숭아가 정ㅇ국이겟ㅅ져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위리 꾸기ㅠㅠㅠㅠㅠㅠ제주도라니ㅠㅠㅠㅠㅠ금ㅁ삳이라ㅠㅠㅠㅠㅠㅠㅠ오ㅓㅠㅠㅠ한 방 ㅠㅠㅠㅠㅠㅠㅠ것사ㅏ 치ㄹ루ㅝ라ㅏㅠㅠㅠㅠㅠㅠㅠㅠㅓㅇㅇ국아ㅠㅜㅜㅜ유후ㅠㅠㅠㅠㅠㅠㅠ워허ㅓㅓ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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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양가 어머님 아버님들 너뭌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웃기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넼ㅋㅋㅋㅋㅋ 그래서 둘이 막 어? 막 분위기타고 막 네? 어? 확.........(자체생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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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들 너무 귀여우신듯ㅋㅋㅋㅋㅋㅋㅌ잘보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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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쿠야 부모님들께서 정말 좋은 일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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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아아아아좋아여ㅜㅜㅜ대박 ㅜㅜㅜ좋아여ㅜㅜㅜ으어어엉어어어어ㅜ절구이우우구ㅜ정구가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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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아ㅋㅋㅋㅋㄱㄱㄱ부모님들의 센스가ㅋㄱㄱ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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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헐 대박 역시나 넘나 재밌는것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필력 대박이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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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ㅋㅋㅋㅋㅋㅋ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부모님들이 너무 귀엽고 바람직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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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정주행 중인뎈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문체 너무 찰져요 망할 들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야릇....ㅎ...ㅎ.....좋네요 허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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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두부모님 대단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이 궁금해요 다음편보러ㄹ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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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첨보는대ㅠㅠㅠ이렇개 자맜을수가ㅠㅠㅠㅠㅠㅜㅜㅜ정주행 합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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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와 부모님들이 정말 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신 분들이네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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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신혼 첫날밤은 역시 침대에 꽃잎을...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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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녀감성부모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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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어머님들 귀여우셔ㅜㅜㅠㅠㅠ 그래서 둘이 첫날밤은 보냈을까?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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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ㅋㅋㅋㅋㅋ 귀여우싴ㅋㅋㅋㅋㅋ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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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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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윽 부모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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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어머님아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기대하신겁니깤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완전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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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헐.... ㅋㅋㅋㅋㅋㅋ완전 진짜 짱 재밌어요ㅠㅠㅠㅠ!! 부모님들 완전 귀여우셔요......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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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봣는데 완전 재밋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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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크으으으으으 부모님들 제대로 준비해주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아주그냥..... 후 기대되요너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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