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47582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

 

독자 여러분!! (쩌렁쩌렁)

 

동반집04.5를 기점으로 분위기와 필체가 아주 살짝 바뀐답니다 :)

 

04. 5 전까지는 미친!!!놀아!! 정신 없음!!!!!주인장!!! 주인장 사고쳤어!!!어휴 저 망할 개망나니새끼들;;

이런 분위기였다면

04. 5 후는 넌 소중해 널 아껴 하지만 놀자!!!!껄껄!!주인장!! 사고 칠래!!!후........예쁜데 혼나자;;

이런 분위기...........일것 같네요

 

필체역시

04.5 전까지는 주인장이 여러분에게 한탄하는 말투였다면

04.5 후는 이터널 선샤인과 같은 필체로 진행됩니다.

 

혹시나 어색하다면 빠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3

 

 

+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w. 뿌존뿌존

 

 

 

 

 

 

 

 

 

코를 찌르는 고소한 달걀후라이 냄새.

이석민 이 자식

 

고소한 냄새에 잠에서 깨니 어느새 7시였다. (물론 밤)

저 망할 자식들 혼내느라 진이 다 빠져서 그대로 쓰러져버렸어.

 

주위를 둘러보자 보이는 정신없는 방 안의 광경

 

[주인장 사랑해] [주인장 영원히 함께해] [주인장 힘내] [주인장 이거 내가 기획한거야 쿱스가]

[주인장 승관이가 편지 썼어] [주인장 오늘은 나랑 만난지 4년이니까 나랑만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스케치북을 북북 뜯어 써내려갔을 낙서와,

바닥에 널브러져있는 십칠의 포스터.

십칠, 내가 미안해.

 

"이석민, 또 계란후라이야?"

 

"응"

 

신경도 안 쓰고 프라이팬을 뒤적거리고 있는 이석민 녀석,

그리고 거실에 앉아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5 | 인스티즈

 

또 어디서 났는지 샌드위치(?) 를 쩝쩝거리는 전원우와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5 | 인스티즈

 

그런 원우를 부럽다는 듯이 가만히 응시하는 준휘,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5 | 인스티즈

 

"형아~ 한입만 쥬떼여!"

 

옆에서 애교부리는 승관이까지.

 

 

"저 샌드위치 누가 만들었냐?"

 

"아-마 승철이형"

 

"최승철이? 웬일로?"

 

"몰라- 너도 좀 먹을래?"

 

"뭐를? 설마 계란 후라이? 됬어"

 

"아니, 샌드위치. 너 줄려고 숨겨놨지. 근데 그걸 원우형이 보는 바람에-"

 

성가시다는 듯이 뒤집개를 들고 뒷목을 벅벅 긁어대는 이석민 녀석.

 

"야, 내가 너 이상한 비둘기들이랑 어울리지 말랬지. 너 이 옮았냐?"

 

"아-니거든! 씨, 됐어. 이거 너 안 줄거야! 부승관!!!"

 

"어 형!!"

 

그리고 마치 좀비처럼 샌드위치를 향해 뛰어오는 부승관,

아니, 날아왔으니까 부인가?

 

 

+

 

 

"야 전원우. 그거 어디서 났냐?"

 

"승철이 형이 줬어"

 

"최승철 웬 일이래? 최승철 어딨어?"

 

"아-마 밍이랑 바깥에 나갔을걸? 한솔이랑 지수형도 같이 나간것 같아"

 

"그러면 걔네 넷 뺴고 나머지는?"

 

"지훈이랑 순영이는 아까까지 투닥거리다가 잠들었고"

 

전원우가 턱짓으로 가리키는 곳을 보니 비글 한마리와 고양이 한마리가 소파위에 널브러져 자고 있었고,

 

"정한이 형은 목욕하고 있고" - 전원우가 말하자마자 화장실 안에서 자기 여기있다며 소리치는 윤정한의 목소리가 울렸다.

 

"명호랑 찬이는 낮잠"

 

"팔자 좋은 새끼들, 그럼 너 최승철 일행이 어디갔는지는 몰라?"

 

"모-르지. 너 이것 좀 먹을래?"

 

무언가 쎄한 기운이 몸을 타고 흘렀다.

바깥으로 나간다는게 위험한 일도 아니고 처음도 아니지만.

저 넷이 뭉쳐있다는게.

 

게다가 내가 낮잠에서 깨어나면,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5 | 인스티즈

 

"주인- 주이나, 오늘 우리 저녁 뭐 먹을까?"

 

라고 내게 부벼대는 김민규가 없다는게 가장 이상했다.

진짜, 이상하단 말야.

 

에이, 설마. 이상한 기운을 몸을 베베 꼬아 털어버린 후,

명호와 찬이가 자고 있을 방 안으로 들어갔다.

 

조그만 이불을 둘이 겨우 덮고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이들.

휴, 이불이 너무 작잖아.

 

옷장에서 큰 이불을 하나 가져다 줘야겠어.

 

명호와 찬이가 있는 방 문을 열고 나가 내 방으로 향했다.

 

"주이나-"

 

"응?"

 

뒤집개를 들고있는 이석민, 그리고 입안에 샌드위치를 가득 물고 있는 부승관이 나에게로 걸어왔다.

 

"주이나, 주인장 잘거야?"

 

"아-니. 명호랑 찬이 덮고 있는 이불이 너무 작길래 가져다 주려고"

 

"걔네 이불 필요없대."

 

"그래도 갖다 줄거야. 이석민 너는 요리나 해. 부승관은 나 도와"

 

",,,그래"

 

싱거운 자식들.

 

방 문을 열자 발에 밟히는 십칠의 포스터.

 

"부승관, 앞으로 한번만 더 이런짓 하면 진짜 목 따버릴거다"

 

"우와- 주인장 너무 나쁘다. 그럼 우리가 붙힌거 다 떼고 십칠인지 십팔, 인지 하는 애들 포스터 붙히면 되잖아!!"

 

"십팔? 지금 너 나한테 십팔이라고 했냐?"

 

"그래 십팔!!! 십!!팔!!!"

 

"이 망나니 새끼가!"

 

물론 말은 저렇게 했지만 승관아.

나한텐 십칠의 멋진 포스터 보다 너희의 마음이 담긴 낙서가 더 소중한걸.

 

"부승관"

 

"왜애..!"

 

"이거 찬이랑 명호 덮어줘"

 

"주인은?"

 

"씨, 니네가 지랄한거 치워야 할거아냐!!"

 

"아, 알겠어!!!"

 

그리고 쾅, 하고 닫힌 문

실실 새어나오는 미소.

 

"아 석민이형!!!!!!!주인장 계란 후라이에 소금 부어!! 씨!!"

 

그리고 다시 정색.

저 새끼 내가 여기서 나가면 목 딴다.

 

후,  철승아.......우리 영순이..

저 망나니들의 크레파스와 볼펜, 테이프들로 얼룩져버린 십칠의 얼굴.

씨, 니네 다 죽었어.

 

이걸 버려야하나?

아냐, 버리지는 말자.

포스터를 돌돌 말아 내 방의 책꽂이 위에 살포시 얹었다.

 

아마 다시 펴볼 일은 없겠지.

먼지가 하얗게 쌓이고, 십칠의 얼굴이 바래지면. 그때 버려야겠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새벽이에요!!아 진짜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어늘도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오옹 새벽님 1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일공공사 / 뭔가 막 승철이 일행이 걱정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글로만 봐도 느껴지는 정신사나움과 귀여움!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승철이 일행이 어디갔는지는 다음편에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만두짱이에요 승철이 일당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두쨔응..!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3.99
눕정한이에요! 승철이가 어디 갔을까요....왜 불안하죠...808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두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만쉐르에요! 아 애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이나~하는게 너무 1092....하...... 마지막에 철승이와 영순이가 뭔가 낯이 익네요!!17에서 각 리더를 맡을것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쉐르님 센스쟁잌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히윰이에요!! 주인장의 포스터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미워할수없는 아가들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주인장의 포스터가 복.......볷...........................(말을 삼킨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뀨뀻/ ㄲ...뀨......명호랑 찬이가 낮잠을......귀엽다.......ㅠ규ㅠㅠ....(주먹울음)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뀨뀻님 맨날 앞에 뀨 붙히시는거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으응주이나 하는 아가들도 너무 귀엽구여ㅠㅜ애들 생각하는 여주도 너무 이뻐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물론 다 귀엽지만 제 눈에는 독자님이 가장 예쁘신것...!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급식체/ 오 오늘은 모바일이 아닌 피씨로 봤는데 뭔가 느낌이 다른데여? 승철이는 어디로 갔을까욤? 알아맞혀 보세염 ^^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머지 닭키우는순영인데여 승철이 일행 어디간거에여(닭순지진) 아아아 애들 너므귀여워요 아근데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왔다갔다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츷.......츤데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애들 넘나좋네여 휴 순간 숨쉬기가 힘들뻔했어(들숨날숨)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우신 것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허흫.. 좋닿..(조용히 앓는다)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동참한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밍구워누에요 승철이 일행이 어딨갔는지 궁금해요ㅠㅠㅠ 근데 왠지 사고칠것같은...ㅎ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해주세욬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규애에요 ㅇㅅㅇ! 전 아직도 시험이 끝나지 않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 하려고 책 폈는데 넘 하기 싫어서 인티 들어왔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이 일행은 어디간건지 핵 궁금해여...! 다음화가 나오면 알 수 있겠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갈께여 헿헿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시험 공부하라니까요 정마알..! 그래도 규애님 시험 잘 볼거예요...! 다음화 기대해.......아니 시험 잘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돌하르방이에욬ㅋㅋㅋㅋ얼글바래질때까지왜거기다두닠ㅋㅋㅋㅋ 그냥일찍버리고하나사지.. 그래도우래기들챙기는건언제나주인징쁜... 나여기있다고소리지르는정하니가귀여운오늘이에여..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 나 여기있어! 라고 외쳤겠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1.119
도메인이에요! 승철이네는 나쁜 거 당한 건 아니죠?ㅠㅠㅠㅠ작가님 빨리오세요 너무 궁금하쟈냐..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그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올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책가방이에요! 왠지 저 십칠 포스터 며칠 뒤에는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건 기분 탓이죠? 아니 뭐 절대 애들이 갔다버렸다거나 그런 건 아니구요ㅎㅎ 그리고 부승관 지금 욕했어요? 아나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씩씩거릴 것 생각하니까 넘나 귀여운 것ㅋㅋㅋㅋㅋ♥ 승철이네 일행은 진짜 어디를 간 건지.. 괜시리 불안해지기도 하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가 씩씩거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귀엽죠............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얘들아 포스터를 해치면 어떡하니...그래도 너희가 세젤예니깐 참을 수 있어...^^우리 집에도 반인반수 살아조라!!!!!!!!!!넘나 좋은 것♥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헐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배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아니 이게 언제적 글인데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ㅅ마해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어제 새벽부턴가? 아 하루종일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뿌존뿌존
끄앙..! 광음이랑 오나의 왕자님 끝내고 얼른 시즌 2 데려올게요<3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