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랍] 조직물.배틀호모 (하사있)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l 클릭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클릭 7년 전 독자1 왔어요 7년 전 글쓴이 제가 먼저 선톡할까요? 7년 전 독자2 응응! 고마워요! 7년 전 글쓴이 했어요!! 7년 전
	김원식 보스 어디세요 어디냐고요 제 카톡 안보고 여자랑 노느라 바쁘신가봐요 ㅋㅋ 7년 전 독자3 바빠 무슨 일이야? 7년 전 글쓴이 별일은 아닌데 여자끼고 노신다는 소문이 여기까지 들려서 카톡했는데요 여자랑 노느라 바쁜가봐요 ? 7년 전
	독자4 누가 그랬어? ... 알잖아 비지니스 7년 전 글쓴이 대체 누가 비즈니스를 여자랑 몸 부대끼면서 해요 7년 전 독자5 그래서 뭐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잠잠하다가 왜 이러는데 중요한 거래야 7년 전 글쓴이 잠잠한게 아니라 제가 참았던건데 .. 진짜 너무하네요 대체 어떤거래길래 술집에서 여자끼고 놀아요 여자끼고 노는게 중요한 거래인가 ? 7년 전 독자6 응 너도 알잖아 잘 보여야 해 거래가 성사하려면 그러니까 오늘은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7년 전 글쓴이 6에게 싫어요 집 들어 올때까지 안잘거니까 빨리 들어와요 7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말 들어 얼른 자 너 늦어지면 잠 못 자잖아 7년 전 글쓴이 7에게 보스도 제말 안들으면서 저는 왜 보스말 들어야 되는데요 안자요 잠 못자든 말든 들어올때까지 눈뜨고 있을거예요 7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말 들으라고 했잖아 자꾸 억지 부리지 말고 빨리 자 7년 전 글쓴이 8에게 싫다니까요 톡 와도 안읽을거니까 집에 들어오던지 아니면 내가 밤새는거 보던지 둘중에 하나선택해요 7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맘대로 해 알아서 말도 안 듣는 애 걱정 안 할 거야 7년 전 글쓴이 9에게 (네 카톡이 온 걸 확인을 하고도 다시 답장을 보내지 않고 홀로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 무릎을 감싸 앉으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시간이 흐른 것 같아 시계를 쳐다보는데 1시간이 지났는데도 네가 나타나지 않자 같이 있던 조직원에게 카톡을 몰래 보내 아직도 술집이냐고 물었는데 술집이라 답장이 오자 눈물이 점점 차오르며 핸드폰 전원을 꺼버리는) 7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저를 따라온 부하들 중 네게 톡을 하는 사람을 찾아내 짜증을 풀듯 때리다 다시 룸으로 들어가 원치도 않은 스킨십을 하고는 거래를 성사시킨 뒤 아침이 다 돼서야 거기서 나와 집으로 향하는) 7년 전 글쓴이 10에게 (결국 밤에 네가 들어오지 않자 감기는 눈을 뺨을 때려가며 참으며 견디다 아침이 밝자 붉어진 눈시울을 화장실로 가 차가운 물을 틀어 세수를 하고 나온 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 아침밥을 드셔야 한다는 조직원에 말해 고개를 돌리며 안 먹는다 짜증을 내는) 7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인상을 쓰며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데 네가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보고를 해오는 조직원에 살짝 화가 난 상태에서 널 찾는) 김원식 어디 있어. 7년 전 글쓴이 11에게 (화가 난 목소리로 나를 찾는 너에 드디어 네가 집에 들어왔다는 기대감과 어젯밤에 있던 화남이 뒤섞여 알 수 없는 표정을 하고는 네가 있는 곳으로 가서 네 방문에 서서 말을 꺼내는데 안 그래도 낮은 목소리가 밤을 새워서 더 낮아져 있는) 여기 있는데요. 7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널 찾자마자 방문 앞에 서서 말하는 너에 인상을 쓰며 네 앞으로 가는데 퀭한 얼굴에 더 인상을 쓰는) 밤새우지 말라고 했잖아. 그리고 밥은 왜 안 먹어. 7년 전 글쓴이 12에게 제가 카톡으로 말했잖아요. 들어오시기 전까지 절대로 안잔다고. 그 약속 지킨 것뿐인데. 왜 인상을 쓰고 그러세요. 내가 그렇게 걱정이 됐으면 일찍 들어오시지. 밤새워서 그런지 밥맛이 없어서. 나중에 먹고 싶을 때 먹을게요. 그건 그렇고 저한테 할 말 없나 봐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