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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2 | 인스티즈

 

토끼야.

남준이의 등에 업힌 윤기가 남준이의 목소리에 겨우 느릿하게 눈을 떠 단단한 어깨에 턱을 기댔으면 좋겠다.

풀린 눈과 발그레한 볼이 아직 윤기가 취기에 그득 잠겨있다는 것을 아는 남준이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윤기를 고쳐 업어들고 천천히 걸음을 옮겼으면 좋겠다.

낭주나아….

그러니까 낭주니가 누구야.

누구긴. 여기 잇능 낭주니지!

낭주니가 아니라 남준.

응. 응. 낭주니.

얇은 입술을 크게 움직이며 말하는 윤기를 힐끗 지나가고 있던 유리창으로 본 남준이가 못 말리겠다는 듯이 웃어버렸으면 좋겠다.

아무리 말랐다고 해도 남자의 무게인지라 남준이의 이마에는 땀이 몽글몽글 맺혔으면.

숨이 가빠져오고 허리나 팔이 조금 뻐근해질 즈음에야 겨우 집에 도착해서는

윤기를 현관에 내려놓자마자 남준이가 그 옆의 좁은 틈으로 누워버렸으면 좋겠다.

아, 진짜. 내가 소맥, 그거, 술 많이 마시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잖아요.

낭주나.

왜요.

뽀뽀하자.

예?

뽀뽀. 진한 뽀뽀하자.

이게 술버릇인가.

힘이 다 빠진 팔을 휘적거리면서 뽀뽀를 조르는 윤기의 목소리에 남준이는 시험을 당하는 기분이라며 마른 세수를 한 뒤에

윤기와 자신의 신발을 벗어내렸으면 좋겠다.

계속 바닥을 내려치며 뽀뽀를 해달라고 조르는 토끼를 끌어 침대에 눕히고나서

땀에 젖은 몸을 느끼고 얇게 입었던 옷을 벗어내렸으면.

그 사이 잠에 든 건지 조용해진 윤기를 힐끗 바라보다 이럴 줄 알았다는 듯 웃으며 먼저 씻으러 들어갔으면 좋겠다.

잠깐의 시간이 흐른 뒤에 씻고 나와서 편한 옷을 입은 남준이가 윤기의 옆에 다가가 셔츠의 단추를 풀어주고,

양말을 벗기고,

벨트를 풀어 따로 걸어두었으면.

침대 가운데를 떡하니 차지한 윤기를 보며 귀찮지만 이불을 꺼내 바닥에서 그냥 잘까 고민하는 찰나에

감겨있던 윤기의 눈꺼풀이 천천히 들어올려졌으면 좋겠다.

가끔 남준이가 늦은 밤까지 공부할 때나 켰던 스탠드가 오늘도 그 빛을 발하고 있었으면.

남준이의 책상에서 멀어질수록 옅고 넓게 퍼진 빛이 비추는 방 안,

가끔가다 울리는 냉장고 소리,

그리고

자신의 옆에서 깼냐고 물어오는 남준이의 얼굴을 모든 감각으로 받아낸 윤기가 천천히 입술을 움직였으면 좋겠다.

뽀뽀.

아직도 뽀뽀 타령이에요?

해줘.

토끼야.

진한 뽀뽀.

민윤기.

하자, 나랑.

배싯 웃은 윤기가 몸을 반쯤 일으켰다가 어지러움에 다시 풀썩 누워버렸으면 좋겠다.

눈을 부비면서,

작게 울상까지 지으면서

남준이에게 계속 입맞춤을 조르고 또 졸랐으면.

아이같은 투정에 남준이가 결국 웃어버리면서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형, 형은 뽀뽀에 이런저런 의미가 있다고 다 배웠잖아요.

지금 조르는 뽀뽀는 도대체 무슨 의미에요?

삐친 듯 입술이 툭 튀어나온 윤기가 남준이의 질문에 그제야 천천히 고개를 돌려 남준이를 바라보았으면.

우선 해주고 물으라는 말에 남준이가 웃으면서 윤기의 입술을 꾹 손가락으로 눌러 벌렸으면 좋겠다.

남준이의 몸이 움직여 한 손은 시트를 짚느라 침대가 끼익 울리고,

온전하게 윤기의 위에 자리했을 때는 잔뜩 흐트러진 차림새의 윤기가 남준이를 올려보면서

보란듯이 혀를 내어 제 입술을 누르고 있는 손가락을 핥아올렸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가 입을 맞추면,

그건 무슨 의미에요?

어디에서인가 울리는 똑딱거리는 시계소리가 점차 크게 울렸으면 좋겠다.

몇 초가 지났지?

아니, 몇 분?

서로가 시선을 마주치느라 시간을 멈춘 사이에 그 정적을 깬 건

윤기의 목소리 였으면 좋겠다.

나는,

너를

좋아해.  

진짜 너무

좋아해서….

윤기의 고백이 끝을 맺기도 전에 남준이의 입술로 먹혀들어갔으면 좋겠다.

입을 맞추기 직전에 들렸던 남준이의 목소리는 어떤 형태의 말을 했던가,

그것조차 둔해진 윤기의 머릿속을 차마 담지 못했으면.

부드러운 입술끼리 계속 부벼지면서 금방 예민하게 달아올랐으면 좋겠다.

서로의 입술을 깨물고,

빨아당기다가,

잠시 숨을 쉬려 떨어진 틈새에 또 누군가의 혀가 상대의 입술을 끈적하게 핥아 올리며

흩어지는 호흡을 아쉽다는 듯이 잡아채는 입맞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짙은 입맞춤에 참지 못한 윤기가 고개를 돌려 색색, 숨을 고르면

남준이는 고개를 돌려 침대에 축 늘어진 하얀 귀 끝을 깨물었으면.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윤기의 허리를 감쌌다가 손 끝을 내려 바르르 떠는 둥근 꼬리를 꾹 눌렀으면 좋겠다.

그 손길에 따라 윤기의 몸이 크게 움찔거렸으면.

남준이의 무릎이,

윤기의 발이

시트를 쓰는 소리가 울리고 동시에 젖어들어가는 윤기의 목소리가 울렸으면 좋겠다.

입술부터 퍼진 간질간질한 감각이 발 끝까지 내려가 서로의 온 몸을 잠식해버렸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이를 세워 윤기의 목덜미를 작게 깨물면,

윤기가 손을 뻗어 남준이의 어깨를 감싸 잡아버렸으면.

겹쳐진 두 몸이 끈적해진 채 또 한 번의 짙은 입맞춤을 나누었으면.

서로의 숨결을 탐하고, 미적지근한 혀가 맞물린 채로 엉켜들어갔으면.

여전히 느리게 흘러가는 머릿속을 날카롭게 찌르는 감각에 윤기는 본능적으로 그 감각만 좇아 남준이에게 매달렸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저 예민하게 달아오른 몸에 집중하면서 겨우 입술을 벌려 벅차게 쏟아져내리는 감정과 감각들을 뱉어내었으면 좋겠다.

천천히 등을 쓸어내리던 하얀 손이 점점 더 그 끝만 하얗게 질려가다가

나중에는

남준이의 옷자락을 가득 쥔 채로 너른 등을 긁어내렸으면.

결국 남준이의

나도 좋아해요.

라는 말로 끝을 맺을 밤이 그렇게 한없이 깊어졌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2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토토네 당근가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29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당근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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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카콜라입니다. 헉, 검은 배경은 오랜만이에요... 이번 검은 배경도 아슬아슬한데 단내가 나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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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구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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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앜 아아... 구즈임다... 자려고 했었는데 바로 울려서 보러 달려왔네요 아 진짜 둘 사이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늦었는데 푹 주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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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012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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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윽... 취한 윤기는 위험하네요... 귀엽거, 섹시하고 그녕 윤기 다 해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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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가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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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항상 도도하고 새침하던 윤기가 술만 마시면 제 마음을 어린 아이처럼 있는 그대로 표현하네요. 거기에 남준이는 벅찬 행복을 느끼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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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침침한내눈
작가님. 사랑합니다. 소리벗고 팬티지를게요. 사랑해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취한 윤기 만세. 소맥 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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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취한 윤기 만세... 토끼 윤기 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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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슈비누나에요. 짬나서 왔는데 유레ㅣ카 이건 선물이 분명합니다. 나 힘들지말라고 선물준거야ㅠㅠㅜ뉴ㅠ 작가님 진짜 필력은 알아줘야되여ㅠㅠㅠㅠ 취한윤기나 랩슈나 토끼나 다 만세해요 사랑아 랩슈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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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안녕하세요, 개미입니다. 오랜만이죠? 안타깝게 쓰차가 지금 풀... 아니 사랑한다고요... 내가... 작가님을... 제가... 작가님... 사랑하니까... 결혼을 부디... 해 주시겠어요...? 달큰하며 나른했던 둘이 더 달큰하고 더워졌네요. 아니 무튼 사랑한다고요.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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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세상..ㅠㅠㅠㅠ 윤기가 취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합니다.. 낭주니ㅜㅜ 아니 글이 너무나도 섹시해여ㅠㅠㅠㅠㅠ 증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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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시에예요. 저도 외쳐봅니다... 취한 토끼 만세... 낭주니 만세... 랩슈 영사해 그냥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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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연나예요 들어오자마자 알림 떠서 왔는데 와 진짜 (내적환호) 주말을 이렇게 까만 배경과 하얀 텍스트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낭주니 애교도 좋았는데 쁠러쓰로 윤기 술버릇 만세네요 만세! 남준이 마지막 나도 좋아해요 아 진짜 심장 무리 오고 작가님 사랑합니다 '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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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변호인입니다. 저 토끼때문에 내가 미쳐요. 또 미쳐요 정말. 이와중에 뽀뽀해달라고 칭얼거리는 토끼때문에 남준이 고생많이했네요. 소맥 앞으로 과하지만 않게 열심히 마시는 윤기 보고싶습니다.
검은 바탕도 자주 만나고 싶습ㄴ..(읍ㅂ)
오늘도 예쁜글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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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 토끼네가 까만배경이 올줄이야 이런이러나ㅣㅇㄹ러!!!! 하.. ㅈ..좋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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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작가님....그냥저랑겨론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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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도라지백도라지 입니다'♡' 토끼썰이 검은배경이라니... 더디게 가는 이 커플이 한 단계를 꾹 찍다못해 두번째 단계까지 성큼 다가설 것 같습니다. 절대 제가 음란마귀가 껴서 다음단계가 음...^ㅁ^ 결론은 겨론하자 랩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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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숨 참아가면서 읽다가 다 읽고나서야 검은배경인거 깨달았어욬ㅋㅋㅋㅋ어쩐지 분위기가 좀 야하더라구여ㅎ이런거 아주 오예입니다하하 윤기하고 남쥬니...했니..?취한윤기 정말 탐나네요.(진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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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망개입니다! 와..검은배경ㅠㅠㅠㅠㅠㅠㅠ오늘 분위기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금손이세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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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자몽소다예요 검은배경은 역시 사랑입니다 검은 배경도 오랜만이예요 이게 얼마만이야 윤기가 취한모습도 좋고 남준이가 적극적인 모습도 윤기가 적극적인 모습도 좋아요 윤기의 저 적극적인 모습은 진짜 별로 볼 수 없는 모습이라서 더 좋네요ㅎㅎㅎ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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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릴리아입니다
하핳 술취한 토끼윤기는 항상 이렇게 남준이를 시험에 이르게 하네요 보는입장으로 좋습니다 헿ㅎ 서로 진정으로 솔직해지는 시간이라 더 좋아요ㅎ 정말 오늘도 랩슈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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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8.156
레어고기입니ㅣ다ㅜㅜㅠㅠㅠㅠ하...좋은 현생이엇오요 리버님...((기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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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만두짱
와 브금 없는데도 분위기가 대박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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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꼬맹이
헉!!토끼에서 검은배경!!
음마다 음마가 깨어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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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안녕.
역시...!역시!! 검은배경일줄알고 얼른 왔지요ㅠ
윤기토끼네 집에 소맥박스로 주고싶네요
읽으면서 두근두근거려서 혼났네요ㅋㅋ
남준이는 좋겠어~ 은근 참는다고는 하지만 남준이도 윤기애교에 섹시미☆ 못참는게당연해ㅠㅠ 아이구 좋아..목덜미..어깨..! 손이..등을..!!ㅠㅠㅠ감사합니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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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희망찬란이에요 어ㅏ 세상에 진짜 뽀뽀해달라 앙탈하는 윤기 진짜 술버릇 너무 바람직하고... 검은 배경에서부터 섹시함이 줄줄 흐르구 ㅠㅠㅠㅠ 흐트러진 윤기랑 남준이 사이가 너무 너무너무너무 너무 미묘하고 막 제가 다 떨려서 주글 뻔 했어요 ㅜ.. ㅜㅜ.. ㅠㅜ... 작가님 진짜 작가님의 검은 배경 글은 분위기 자체에서 야함이 줄줄 흐르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봐서 그런지 더 대박이구요... 검은 배경에 덧굴 달 때마다 되게 민망하고 그랬었는데 그냥 이젠 작가님의 글의 모든 것이 그냥 제 인생이라(아무말) ㅈㅔ 마음 다 표현할래요 작가님 검은배경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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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쌈닭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자마자 못 읽은 편들부터 정주행 했는데 무려 검은배경 ㅠㅠㅠㅠ
언제 읽어도 느끼는거지만 토끼윤기는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ㅠㅠ 흰 피부에 술 들어가서 살짝 발그레해서 맨날 츤츤거리다가 애교까지 부리고
읽을 때 제가 남준이로 대입해서 읽어버렸어요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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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슈랩슈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검은 배경에 정말 깜짝 놀랬네요 작가님의 글에서 의미하는 검은 배경이 자꾸 생각나서 다른 글에서도 검은 배경이 나오면 흠칫흠칫 한답니다 ㅎㅎㅎ 윤기의 고백을 입술로 막아버린 남준이라니 박력 넘칩니다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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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체리에여!!!!으익ㅋㅋㅋㅋㅋㅋㅋ술취한토끼는옳아요.....남준이....입술로....////^////아주그냥박력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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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아침부터 검은 배경이라니..
이게 어찌된 눈호강인지 모르겠네요ㅎㅎ
되게 간만인 것 같네요? 이 검은 배경.
언제봐도 작가님의 글은
묘사하는 부분들이 너무 좋아요
평소에는 그 간질거리는 특유의 설렘을
검은 배경에는 말로 표현 못 할 몸이 띄워지는 기분을
술에 취한 윤기는
남준이를 자기에게 취하게 만드네요
멀쩡하지 못한 정신으로 시작한 입맞춤과
하면 할수록 생경하게 피어나는 감촉들이...
너무나 섹시하고 그래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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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어른이에요.. 아아 일어나자마자 검은배경이라니 ㅠㅠㅠ 오랜만에 옳아요 옳아 8ㅅ8..ㅠㅠㅠㅠㅠ 윤기가 술을 좀 더 자주 먹어줬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사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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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뜌입니다ㅠㅠ 헝 ㅠㅠ 대박... 토끼썰에 검은배경ㅠㅠ 오랜만...ㅎ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취한 윤기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라도 가만히 못 있을둣ㅎㅎ 남주나 잘했어ㅎㅎ 작가님 이번편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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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김스치면인연이에요 어머 세상에.... 윤기 취한거 조으다.... 흐래ㅏ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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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두쥬나
ㅠㅠ진짜 너무좋아ㅠㅠㅠ 랩슈ㅠㅠㅠ 짱좋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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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116
슙슙이에요!!!워후~~~~겁나게 좋네여허허허허허허허허윤기가 자주 술먹고 꼬정부려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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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누누슈아
민윤기 취중진담 만쉐이~~!!!!!
워후...!!!!!!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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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220
작가님 워더 입니다ㅠㅠㅠ 제 정지는 12월에 풀리는데 하이고 답답해라 정말ㅠㅠㅠㅠ 블로그?에서 동시연재 하신다고 들었는데 거기라도 찾아가볼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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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끼야 세상에 아침에서야 봤는데 진짜 대박이에여...... 와.... 진짜 검은배경 사랑합니다.... 그리고 요즘 자주 못와서 죄송해요ㅜㅜㅠ 그래도 항상 장 보고 있었어요 진짜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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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미역이에요! 와.....분위기가.......ㅠㅠㅠㅠㅠㅠㅠ정말 숨죽이면서 봤네요ㅠㅠㅠㅠㅠㅠ서로 마음을 얘기하는 것도 너무 좋은데ㅠㅠㅠㅠ더해서ㅠㅠㅠㅠㅠ이번편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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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당근이에여
와 잠만여 저 뒤에 장면이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여..?
어머어머 발린다 어떡하지 어머나 어머어머 와 진짜 달달할땐 한없이 달달한데 발릴땐 또 한 없이 발리고... 얘넨 진짜..후
아 전 그냥 랩슈러로 못 박아야겠습니다...하
오늘도 잘 보다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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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크롱입니다. 82화를 제때 못 보고 83화 먼저 보고 오게 되었는데요, 네. 와 진짜... 와 (입틀막) 작가님 정말... 불도 안 달렸는데 없는 걸 불끈 불끈하게 만들어주시는 그런 마법을 부리시네요.... 정말 작가님이 랩슈러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지 ㅠㅠㅠ 술 취한 거 누가 저렇게 귀여우랬죠...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분위기가 진짜 치명치명. 83화 맨몸인 거 알고 얼마나 눈이 번쩍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끙 ㅎㅎ 얼른 시험이 끝나서 정주행 하는 시간이 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랩슈 언능 결혼해... 작가님 덕분에 오늘도 심장이 뻐렁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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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호빈이예요!호오..드디어 익숙해지기 시작하나 봅니다..여러분 술은 조은거심미다 윤기가 취한 모습이 귀여우니까요 그거면 성공이죠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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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다소다 예요! 암호닉 신청이후 밝히고는 처음으로 댓써봅니다 분위기가 왜이렇게 취향저격이죠... 윤기가 취하다니.. 저는 참 좋습니다 허허허 다음편도 재밌게보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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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솔선수범입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검은 배경에 숨이 멎었습니다 ㅠㅠ 여기가 토끼 네가 맞나 연신 생각했어요 술 취한 윤기는 귀여워질 뿐만 아니라 유혹적으로도 변하네요 ㅠㅠ 그래서 만세야 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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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별별이입니다... 윤기의 귀여운모습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렇게 칭얼거리는 모습도 진짜 하나하나 다 좋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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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어쿠 작가님. 개미예요.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감이 안 와 82편부터 보려고 들어왔는데 세상에나 검은 화면... 너무 예쁜 커플이네요. (엄마미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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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뭐야. 나 이거 읽었네. 다시 읽으니까 또 새로워요. 예쁜 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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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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