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내 님,

 

 

 

세봉아 안녕요!

갑자기 말도 없이 글이 안 올라와서 많이 놀랐을거라 생각해요.

정말 미안해요, 학기 말이라 공모전이니 대회니 요즘 너무 바빠서

연재가 늦어질 것 같다는 소식을 세봉이에게 전하지 못했어요.

그렇지만요, 난 늘 세봉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일단 당장 이번주만 지나면 조금 널널해질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아, 늘 기다려달라는 말만 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해요,

 

 

 

[독자1]

심쿵...

[독자5]

손목동맥인데여 아 세상에 글 클릭하자마자 치환한 이름이 뜨니까 설렜잖아여...ㅠㅠ 기다릴테니까 몸 건강히만 와요 :)

[독자2]

괜찮아요 괜찮아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독자3]

뿌존님!!!!!!!!!!!!!!!!!!!!!!!!!!!!!!기다릴게여!!!!!!!!!!!!!!!1

[독자4]

채이에요! 원래 학기말이 광장히 바쁜법이죠... 이해합니다. 기다릴게요. 천천히 오세요. :)

[독자7]

작가님 말랑이에요!! 아니 이 글 뭐길래 설레죠...?ㅋㅋㅋㅋㅋㅋ 걱정마시고 공모전 대회 잘 마치고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독자8]

급식체 / 매일 기다릴 수 있답니당 천천히 오세용

[독자9]

밍꾸/ 오모....♥ 아유 바쁘시구나ㅠㅠ정신없겠어요ㅠ화이팅!!천천히 오세요 기다릴게요~~

[독자10]

마릴린/ 천천히 오세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독자11]

만쉐르에요! 아이구ㅠㅠㅠㅠ우리 작가님 피곤하시겠다ㅠㅠ천천히 오세요!

[독자12]

제주도민입니다!!!
아니에요!!!! 기달릴 수 있습니다!!! 언제든 다시 돌아오면 되니까요!!!!

[독자13]

일공공사 / 기다릴게요 ♥♥

[독자14]

볼살이에요~~ 괜찮아요!!! 작가님 편하실때 오세요❤

[독자15]

돌하르방기다리거있습니다

[독자16]

기다릴게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