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방법·규칙
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올림픽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출석체크
변경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지배하고 포섭하여 생존하라! '여왕벌 게임' 웨이브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 40명 증정 이벤트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픽션
빅스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필명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전체
ㅡ 최근 게시물 ㅡ
기타
변우석
세븐틴
ㅡ 전체 ㅡ
2PM (1개)
B.A.P (1127개)
B1A4 (564개)
f(x) (71개)
JYJ (53개)
SF9 (36개)
ZE:A (244개)
갓세븐 (321개)
강동원 (2개)
강태오 (2개)
기타 (625958개)
김강민(98) (2개)
김남길 (49개)
김선호 (84개)
김용명 (1개)
나인뮤지스 (237개)
남주혁 (12개)
뉴이스트 (341개)
더보이즈 (28개)
데이식스 (248개)
도경수(D.O.) (1개)
동방신기 (161개)
러블리즈 (216개)
런닝맨 (1개)
레드벨벳 (507개)
루한 (2개)
몬스타엑스 (373개)
박서준 (5개)
박진영 (985개)
방탄소년단 (22471개)
방탄소년단(BTS) (1개)
배우/모델 (1682개)
베리베리 (1개)
변우석 (4개)
보이프렌드 (7개)
블락비 (4658개)
비정상회담 (2035개)
비투비 (795개)
빅뱅 (1275개)
빅스 (12097개)
샤이니 (1991개)
세븐틴 (11937개)
소녀시대 (411개)
손석구 (26개)
송강 (52개)
슈퍼주니어 (107개)
스트레이키즈 (8개)
신화 (67개)
싹쓰리 (1개)
아이유 (209개)
아이콘 (4169개)
양세종 (4개)
양현석 (77개)
업텐션 (25개)
에이핑크 (56개)
엑소 (134099개)
엔시티 (4149개)
엔시티127 (1개)
엔하이픈 (2개)
여자친구 (1277개)
영훈(더보이즈) (1개)
온앤오프 (19개)
우도환 (48개)
워너원 (2939개)
위너 (2869개)
윤도운 (1개)
이도현 (3개)
이동욱 (3개)
이수만 (31개)
이재욱 (106개)
이제훈 (10개)
이종석 (375개)
이준혁 (73개)
인피니트 (14478개)
임시완 (11개)
정국 (1개)
정택운 (1개)
정해인 (21개)
제로베이스원 (3개)
주르륵 (331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70개)
틴탑 (58개)
포미닛 (10개)
프로듀스 (1365개)
하이라이트 (485개)
허광한 (1개)
현빈 (125개)
히스토리 (13개)
전체
HOT
댓글없는글
노멀톸
60
l
상황톡
새 글 (W)
♭
전체글
l
8년 전
l
조회
250
l
1
오늘은 모티로 잠들기 전까지 달릴거라서 선착 두명만 받을게요~
상황은 자세할수록 우리 관계는 명확할수록 좋아요 같이 즐톡해요❤️
♭
신작 알림 설정
알림 관리
후원하기
첫글/막글
현재글
막글
노멀톸
60
8년 전
첫글
노멀톸
102
10년 전
위/아래글
현재글
노멀톸
60
8년 전
노멀톸
142
8년 전
롱런톸(하사있)
94
8년 전
롱런톸
1021
8년 전
노멀톸
201
8년 전
노멀톸
123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없음
1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야 진짜 우리나라 사기치기 좋은나라네
일상 · 44명 보는 중
오늘부터 줄 없이 산책 가능한 강아지.jpg
이슈 · 18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충격적인 엠비씨 인하대 성범죄 속보
이슈 · 7명 보는 중
몸매는 골격이 다인 거 같아서 슬픔
일상 · 41명 보는 중
정보/소식
현재 일본에서 반일이라고 난리난 엔하이픈
연예 · 2명 보는 중
야놀자도 큐텐에 돈떼였대...
일상 · 1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정보/소식
어제 하이브 PR이 저지른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심각한 불법성
연예 · 3명 보는 중
내 주식 실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진짜 미쳣나
일상 · 11명 보는 중
커플유튭으로 먹고사는애가
일상 · 27명 보는 중
난 닭강정을 먹으러 온 것일까
일상 · 21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정보/소식
사쿠라가 존경한다는 일본인
연예 · 7명 보는 중
정보/소식
아바타 슈 공백기 끝에 컴백
연예 · 7명 보는 중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
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l
클릭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클릭
8년 전
독자1
우와
8년 전
♭
와 빨라.. 상황쪄와요~~
8년 전
독자3
신알신했었는데, 타이밍이 너무 좋았어요...♥ 상황 금방 짜올게요!
8년 전
♭
신알신 해줘서 고마워요!! 편하게 짜와요ㅎㅎ
8년 전
독자5
차학연 / 동거하는 커플. 너는 유명한 무용가이고 나는 알바하며 지내는 휴학생이야. 네가 두 살 연상. 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집에서 여러가지를 챙겨주며 혼인신고만 안 했다 뿐이지 거의 부부같이 지내는 사이. 최근에 네가 전국 공연을 하게 되어 오랜 연습과 또 매번 다른 지방에서 지내다 보니 서로 얼굴 보기는 커녕 연락도 못 하게 되자 조금 마음이 멀어지게 돼. 너는 여기저기 다니며 공연하느라 바쁘고, 나는 힘들게 알바하고 늘 텅 빈집에 오는 것에 외로움을 느끼고 점점 지쳐가.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네가 다른 여자와 술집에 있었다는 기사가 뜨게 되고 우연히 내가 그 기사를 보게 돼. 너는 내가 그 기사를 봤을 거라 생각도 못 하고 모든 공연을 끝내고 집에 돌아왔고 내가 알바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상황이야. 싸우다가 마지막은 행쇼해야지. 기사는 오보여도 좋고 같은 공연 무용가나 스텝이여도 좋고.
-
(오늘따라 손님이 많아 바쁜 하루를 보내고 평소처럼 맥주 두 캔을 사들고 터덜터덜 집으로 오는데 평소와 다르게 집에 불이 켜져 있자 의아해하며 집으로 들어오고 네가 샤워를 끝내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며칠 전 봤던 기사가 생각나 너를 바라보다 시선을 돌려 부엌으로 들어가는) ... 뭐예요. 오늘 오는 날이었어요?
8년 전
♭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느라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와 씻고 나오니 마침 네가 들어와서 웃으며 네쪽으로 걸어가는데 뭔가 미지근한 반응에 이상함을 느끼지만 아무렇지 않게 네게로 가서 백허그를 하는) 응 어제가 막공이어서 다 마무리하고 오늘 올라왔지. 보고싶었어 별아.
8년 전
독자6
(편의점 봉투를 식탁 위에 두고 봉투 안에서 맥주 하나를 꺼내 따서 마시는데 제 등 뒤에서 저를 껴안아오는 게 느껴지자 마시던 캔을 바로 옆 테이블에 두고 네 손을 떼어내는) ... 수고했어요. 어서 방에 가서 자요.
8년 전
♭
(평소같으면 반갑게 맞아주며 한동안 못한 스킨쉽에 다정한 말들을 쏟아내느라 시간가는줄을 모르는데 냉랭하게 내 손을 떼어내는 네 태도에 표정이 굳어져서는 네 앞으로 가서 앉는) 오늘 왜이래, 무슨 일 있어? 내가 뭐 잘못했나?
8년 전
독자7
♭에게
(표정이 굳어진 채로 제 앞에 있는 식탁에 걸터앉아 저를 바라보는 너에 기사를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것 같아 입술을 꾹 깨물며 화를 꾹꾹 참는) 잘못했죠. 나는 오빠가 사진이 그렇게 잘 나오는 줄 다시 한 번 알았어요. 그날 술 드시고 숙소에 잘 들어가셨는가 모르겠네요.
8년 전
♭
7에게
응..? 무슨..(네 말을 듣고 멍하니 무슨 얘긴지 생각을 하다가 얼마전에 스캔들이 떴던게 기억이 나서 당황하며 말하는) 아. 그거 오해야, 회사에서 아니라고 반박기사 냈는데..
8년 전
독자9
♭에게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죠. (기사 속에서 웃고 있던 네 표정이 생각나 욱한 마음에 눈물이 날 것 같아 입술을 잘근잘근 깨무는) 오빠 바쁘니까 전화 안 되고 카톡 안 되는 거 다 알겠어요. 알겠는데, 오빠 근황을 그런 기사로 알게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예요?
8년 전
♭
9에게
(그 일은 오해라는 걸 설명해주고 싶은데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네 표정에 쉽게 입을 못떼는) .. 미안해 나도 그 기사 뜨고 너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미리 말했어야하는데 미안해. 그래도 그건 오해야, 내 얘기 들어줬으면 좋겠어.
8년 전
독자11
♭에게
(크게 심호흡을 하지만 쉬이 진정이 되지 않자 옆에 두었던 맥주를 한 입에 들이키고 너를 빤히 바라보다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리는) 나는, 오빠 언제 오나 기다리면서 있었는데... 진짜, 만약에 기사가 사실이면 나 이 집에서 나가야 할까, 이런 생각도 했는데... (괜히 시큰거리는 눈을 비비적거리는)
8년 전
♭
11에게
(눈가를 비비는 너에 손을 뻗어 붉어진 눈가를 만지는) 아니야. 절대 그런거 아니야, (따지않은 남은 맥주 한캔을 따서 한모금 마시고는 한숨을 쉬더니 말을 잇는) 일단은 그 여자, 유부녀야. 너가 걱정할 만한 그런 사이가 될 수가 없어. 그냥 좀 물어보고 의논할게 있어서 간거였는데.. (말끝을 흐리며 맥주를 마시는)
8년 전
독자13
♭에게
(제 눈가를 쓸어주고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맥주를 마시는 너에 놀라 멀뚱멀뚱 바라보는) 아, 오빠, 맥주... (차분한 목소리로 얘기해오는 네 말을 듣다 토라진 말투로 웅얼거리는) 장소가 너무 안 좋았단 말이에요. 술도 잘 안 마시는 사람이 거기서 사진이 찍혔는데 나는 당연히...
8년 전
♭
13에게
그때도 나는 술 거의 안마셨어 (잠깐 뜸을 들이다가) 그냥, 내가 그 사람이랑 할 얘기가 있었던거라서 그 사람한테 맞추다보니.. 바로 가게된거지 (한숨을 내쉬며) 내가 이럴까봐 걱정했는데, 혼자 끙끙 앓을까봐
8년 전
독자14
♭에게
... 그래도, 오빠 잘못했어요. 아무 말도 없이. 집에 오자마자 그렇게 끌어안는데, 진짜 화 났단 말이예요. (마음이 탁 풀리자 안도감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 미워.
8년 전
♭
14에게
(결국 눈물을 흘리는 너에 네 옆으로 너와 눈높이를 맞추고 눈물을 닦아주는) 미안해. 올라오고 얼마 안되서 반박기사 나가서 너가 못봤을줄 알았어. (너를 안고 등을 토닥이며 귓가에 이야기하는) 나 미워하지마. 응?
8년 전
독자16
♭에게
(제 눈물을 닦아주고 안아주자 서러웠던 게 폭발해 네 어깨에 고개를 묻고 끅끅대며 우는) 지, 진짜, 그, 그래도... 너무해. 나, 나느은, 일하면서도 오빠 연락, 기다리고, 집 와서도 오빠 전화 기다렸는데... (아프지 않게 네 등을 주먹으로 때리는)
8년 전
♭
16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계속 달래주는) 어구, 그랬어. 미안해 오빠가 이번에 많이 잘못했어. 다음부터 이런일 없게 잘할게 응? (눈물을 닦아주는) 실은.. 너 이야기로 걔한테 상담하러 갔던거였어. 그게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
8년 전
독자17
♭에게
(다정하게 저를 달래주는 너에 뾰로통한 표정으로 네게 기대어 있는데 저 때문에 만났다는 네 얘기에 고개를 들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너를 바라보는) 내, 얘기? 왜 그 사람이랑 내 얘기를 해요?
8년 전
♭
17에게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너한테 직접 물어보기 힘든거라서 같은 여자인 사람한테 조언을 구한거였어. (물기 가득한 눈으로 나를 보는 너에 괜히 마음이 찡해져 너를 꼭 안고는 한숨을 쉬는) 곧 알게 될거니까, 이상한 생각 말고.
8년 전
독자18
♭에게
(애매하게 대답하며 저를 꼭 껴안는 네 모습에 의아해하는) ... 그렇게 얘기하니까 더 궁금하잖아요. 이번만 넘어가는 거예요. (손을 올려 네 허리를 꼭 껴안는) ... 늦었지만, 공연 하느라 수고했어요. 오빠.
8년 전
♭
18에게
(궁금해하는 너에 희미하게 웃기만 할뿐 대답이 없이 넘기고 수고했다는 말에 너를 살짝 떼어내고 답하는) 우리 별이도, 아르바이트하고 나 기다려주느라 수고했어요. (네 볼을 만지작거리다가 볼에 살며시 입을 맞추는)
8년 전
독자19
♭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제 볼에 입을 맞춰오는 너에 그제야 옅게 미소 짓고 평소처럼 다정하게 말을 거는) 다음 공연은 언제예요? 내일도 연습 가요?
8년 전
♭
19에게
(반대쪽 볼에도 입을 맞추는) 이번 여름엔 이번이 마지막일거같아서 당분간은 연습도 쉬엄쉬엄 하면서 쉬려고, 너랑도 좀 오래 붙어있고 말이야.
8년 전
독자21
♭에게
(네 대답에 기분이 좋아져 배시시 웃으며 네 품에 폭 안겨 비비적대는) 그러면, 우리 데이트도 많이 해요. 음, 영화도 보고 연극이랑 공연도 보고. 산책도 해요.
8년 전
♭
21에게
그래.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가고 다하자. (비비적대는 너를 귀엽다는듯이 보는) 나 없는 동안 별일 없었어?
8년 전
독자22
♭에게
(기분이 좋아져 네게 안겨있는데 네 질문에 흠칫하다 곧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내가, 무슨 별 일이 있겠어요. 그냥 알바했는 걸...
8년 전
♭
22에게
난 그냥 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고 듣고싶어서 그러지 (알바하느라 바쁘게 움직였을 네 손을 만지작거리며) 아무 일도 없었어? 나한테 해주고싶었던 이야기같은것도?
8년 전
독자23
♭에게
(따뜻하게 제 손을 만지작거리는 너에 머뭇거리며 이야기하는) 음, 벼, 별 일 없었어요. 알바 하다 보면 진상 손님 많잖아요. 뭐, 손님이 화 나서 커피 쏟고 나한테 화내고 욕하고... 그, 그 날은 우울했는데, 괜찮아요.
8년 전
♭
23에게
(진상손님 이야기를 듣는데 울컥하는 기분에 표정이 살짝 굳어지는) 그딴.. (욱하는 마음에 심한말이 튀어나올뻔 했지만 너가 싫어하는 말들이어서 참고는 한숨을 내쉬는) 후, 어디 데인곳은 없고..? (네 몸 여기저기를 살피는)
8년 전
독자24
♭에게
(순간 낮은 목소리가 들려오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사레를 치는) 아, 아, 다친 데는 없어요. 나 괜찮은데. 이것 봐, 말하면 화 낼 줄 알았어요. (제 몸 여기저기를 살피는 너에 작게 한숨을 쉬고 네 얼굴을 붙잡고 저를 바라보게 하는) 진짜, 괜찮아요.
-
어떡해. 나 눈이 감겨요...
8년 전
♭
24에게
그래도 나한테 말해야지, 너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내 얼굴을 잡고 괜찮다고 하는 너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별빛아 아르바이트 계속 할거야?
-
잘자고 와요~ 자고 일어나서 계속은 힘들지만 되는대로 이어가봐요!
8년 전
독자25
♭에게
(풀어지지 않는 네 표정에 짧게 네 입술에 뽀뽀하는) 말하려고 했거든요? 오빠가 전화 안 받아서 그렇지... 알바? 알바는 계속 해야죠. 그걸로 생활비 쓰고 있는데.
-
응응, 그래요. 내일 봐요.
8년 전
♭
25에게
(입술에 가볍게 뽀뽀하는 너에 그새 표정이 스르륵 풀리는) 그래, 내가 잘못했네. 별빛이 알바 안해도 내 공연비로 충분하잖아
-
잘자요~
8년 전
독자26
♭에게
오빠 공연비는 모아둬야죠. 처음에 그러기로 했잖아요. 나 알바하는 거 싫어요? (네 볼을 잡고 있던 손으로 볼을 살살 쓰다듬는)
8년 전
♭
26에게
싫은것보단, 걱정되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더 능력있는 남자가 돼야겠다.
8년 전
독자27
♭에게
지금도 충분히 능력 있어요. 응? 내 눈에는 제일 멋진 사람인데. (축 처진 네 입꼬리를 손가락으로 올리는)
8년 전
♭
27에게
그래도 너 고생하는거 보면 마음이 불편해. (네 손을 따라 입꼬리를 올렸다가 네가 손을 떼자 다시 축 쳐지는)
8년 전
독자28
♭에게
치, 그 날만 그랬던 거지. 평소에는 진짜 편하게 일해요. 어서 웃어요. 응? (너와 눈을 맞추며 입꼬리를 올려 웃는)
8년 전
♭
28에게
(시무룩한 얼굴로 있다가 너를 따라 입꼬리를 올리는) 웃었다. 다음에 그런 일 생기면 또 이야기해야돼 알겠지?
8년 전
독자29
♭에게
알았어요. 바로 오빠한테 얘기할게요. (네 입술에 짧게 입 맞추고 몸을 일으키는) 밥, 안 먹었죠? 배고프겠다.
8년 전
♭
29에게
그래 예쁘다. (네가 입을 맞추고 몸을 일으키자 따라 일어나며) 안먹었지, 너 오면 같이 먹으려고.
8년 전
독자2
옷
8년 전
♭
천천히 상황쪄와용
8년 전
독자4
오랜만이라고 인사하려 했는데 내가 인티 들어온게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상황 짜올게욤
8년 전
♭
저도 며칠전에 오랜만에 왔어요!ㅎㅎ 편하게 짜와요~~
8년 전
독자8
이홍빈 / 사귀는 사이이고, 동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그 덕에 정말 사소한 것들로 말다툼이 일어나고, 그 말다툼이 커지고 커져서 싸움으로 번지고 서로 기분 상해서 말도 안하고. 또 둘 다 자존심은 세서 냉전상태 계속 유지하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제가 먼저 화해하려 말을 거는 거에요. 수정 너무 늦었죠ㅠㅠ 갑자기 할 일이 생겨서ㅠㅠㅠ급하게 짰어요퓨ㅠㅠ
/
(싸움이 있고서 며칠동안 아무런 말도 없이 냉전을 유지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네가 차지하고 있는 거실로 나가 네 앞에 서는) 나 할 얘기 있어.
8년 전
♭
괜찮아요! 즐톡해요
-
(별것도 아닌 이유로 불같이 싸우고는 나는 거실 너는 부엌과 방을 차지하고 며칠째 냉전 상태 였는데 갑자기 거실로 와 내 앞에 서는 너에 네 쪽을 보지않고 쇼파에 누워 책을 보며 대답하는) 뭔데 이야기해
8년 전
독자10
(내 말에도 여전히 소파에 누워 시선조차 주지 않고 책을 읽는 너에 네 책을 뺏어들려다 그랬다가는 괜히 또 싸움만 더 커질 것 같아 한숨을 폭 내쉬는)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거야.
8년 전
♭
(사실 화는 한참전에 누그러졌는데 자존심때문에 먼저 다가가지 못한거라서 네 말에 일어나 앉는) 그건 그렇지. (어색하게 서있는 너에 옆으로 비켜 앉으며) 앉아, 다리 아프겠다
8년 전
독자12
♭에게
(내 말에 책을 내려놓고 일어나 앉아 옆에 자리를 내어주는 너에 네 옆자리에 아무말 없이 앉아있다 조심스레 입을 여는) 미안해.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잡고 성질부려서.
8년 전
♭
12에게
(어색한 기분에 멀뚱히 앉아있다가 사과하는 너에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하는) 아냐. 나도 잘한거 없잖아. 나도 미안해.
8년 전
독자15
♭에게
(덩달아 사과해오는 너에 안심이 되어 탄식을 내뱉는) 사실 나 화 가라앉은 지 오래인데 말 못하고 있었어. 방금 엄청 용기낸 거 알지.
8년 전
♭
15에게
(탄식을 내뱉는 너에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입꼬리가 올라간) 나도 화는 한참전에 사그라들었지. 그냥,, 나 봐도 아는척도 안하고 그러길래 괜히 오기부린거야.
8년 전
독자20
♭에게
그래서, 혼자 지내본 소감은 어때? (어느새 입꼬리가 올라가 미소짓고 있는 너에 널 따라 웃는) 난 외롭고 심심해 죽는 줄 알았는데. 밥도 혼자 먹고. 잠도 혼자 자고.
8년 전
♭
20에게
(아까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분위기에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처음엔 편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이 쇼파 특히 자기에는 너무 불편해. 다시는 이렇게 영역싸움 안해야겠어.
8년 전
♭
끝_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전체
일반
분류
초록글
1
/ 3
키보드
필명
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
6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
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
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
1
한도윤
09.05 23:47
빅스
ㅎㅅㅇ
79
07.23 00:33
빅스
랍콩 하사있
36
07.22 13:40
빅스
노멀톸
60
♭
07.20 23:49
빅스
노멀톸
142
♭
07.15 20:02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51
07.13 22:48
빅스
아직 톡이름 못정함
62
까만콩
07.07 22:21
빅스
[랍콩]
하사있
7
06.26 22:40
빅스
[엔홍]
하사있
2
06.23 00:2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81
06.05 12:5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09.20 01:25
빅스
[켄랍]
조직물.배틀호모 (하사있)
26
06.03 22:11
빅스
하사있
626
06.01 20:19
빅스
하사있
58
05.30 23:38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
09.17 01:59
빅스
7년째 연애중
267
까만콩
05.23 22:17
빅스
[빅스]
하사있
65
05.15 19:16
빅스
[빅스]
하사있
128
05.15 19:12
빅스
하사있
212
05.15 19:11
빅스
하사있
218
05.15 17:18
빅스
하사있!!
9
05.13 19:57
빅스
♡♡하는사람 있습니다
18
05.12 01:50
빅스
하는 사람있습니다♡
10
05.11 18:03
빅스
[켄홍]
하사있
45
05.11 00:25
빅스
아까 하기로 해쪙 (ㅎㅅㅇ)
673
05.06 19:11
빅스
[켄혁]
ㅎㅅㅇ♡
18
05.06 13:03
빅스
[켄홍]
ㅎㅅㅇ
81
05.05 01:10
빅스
3시 5분 톡
294
05.01 15: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검색
새 글 (W)
iChart 음원차트 통합순위 🏆
더보기
1
DAY6 (데이식스) - HAPPY
2
DAY6 (데이식스) - Welcome to the Show
3
aespa - Supernova
4
DAY6 (데이식스) - 녹아내려요
5
DAY6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6
NewJeans - How Sweet
7
QWER - 고민중독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13:56 ~ 9/23 13: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야구
폭로글에 관한건디
10
2
일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한테 혼남..
9
3
유머·감동
198cm 백인남의 자아도취 길티 영상
24
4
일상
화담숲 갑자기 다 풀렸는데?
11
5
유머·감동
얘 신곡 낸다네 ㅋㅋ 얼마만이냐 ㅋㅋ
18
6
야구
잘생겼는데 의외로 언급 안 되는 야선
9
7
일상
나 왜이렇게 일부 임산부가 아니꼬울까 이것도 정신병임?..
31
8
야구
89년생 포수 누구임
10
9
이슈·소식
속도 위반 레전드
9
10
이슈·소식
내부고발 후,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11
유머·감동
👤:정말 죽을 죄를 졌습니다 - " 그럼 죽어. " 라고 대사 치는 박신혜 실존
7
12
팁·추천
카페창업병을 치유 할 수 있는 유일한 길
23
13
일상
나이 30 무경력 공부못함. 이제 시작해서 어떤 일 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26
14
유머·감동
당신이라면 돼지와 섹스를 하시겠습니까
24
15
일상
공무원하지마라…
52
16
할인·특가
240922 하나로마트 배추값 근황
6
17
이슈·소식
명동교자 근황.JPG (충격주의)
72
18
일상
00년생이 늙은 아저씨아줌마 느낌이야??
5
19
일상
이거 썸 맞아?? 부꾸럽지만 도와줘 🥹🥹 ㅜㅜ
5
20
유머·감동
너희가 집샀는데 공짜로 인테리어 해주겠대
78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