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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그들이 사는 세상 5 - 밀회 | 인스티즈






그들이 사는 세상 

#밀회 








어제 새벽, 정부의 댐 건설로 수몰을 앞둔 은광 마을 철거민들이 농성을 벌였습니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학교에 폐교를 통보했어요.」
「400년 된 마을과 91년 된 학교가 물에 잠기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습니까-」

이에 출동한 경찰이 철거 시설물과 주민들을 강제 퇴거…
충돌…
이 과정에서 마을 주민 3명이 중상…





나는 한숨을 쉬며 헤드셋을 뺐다. 기껏해야 인터넷의 작은 미디어 뉴스에나 나왔던 지난 새벽의 철거 농성은, 아이러니하게도 P로펌의 주류층을 뒤집어 놓았다. 중상자 발생으로 인해 사건이 커지면서 박지민이 비밀리에 철거민들의 소송 절차를 도왔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종종 스케줄 표에 없는 외출을 하고 돌아온 박지민의 수트며 구두코가 먼지 투성이었던 것이 떠올랐다. 여론 때문에 이 케이스에 뛰어드는 것을 고심하던 대표님은 이에 격분해 중립 입장을 때려치우고, 되려 Y건설사와 수자원 공사의 법적 대리인을 맡게 될 것이란 말이 나돌았다. 그리고 이틀 째, 박지민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자료실을 한바탕 뒤집어엎고 나오는 길이었다. 며칠 전 차 안에서 울던 나를 달래고 나를 걱정했다며 박지민의 목소리와 얼굴이 자꾸만 떠올랐다. 비서로서 한번 즈음 연락하는 것이 도리인데도 그러지를 못했다. 잡생각을 떨치기 위해 박지민이 처리하다가 끊긴 업무에 관련한 자료 파일들을 모아 겹겹이 쌓아 올려 복도를 걸어가던 중이었다. 





“-!!!”
“강 비서님.”





누군가의 손에 의해 순식간에 끌려들어간 곳은 어두운 비품실이었다. 파일들이 바닥을 나뒹굴었다. 나를 끌었던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자, 전정국이었다. 그가 미안하다고 중얼거리고는 살짝 웃으며 흩어진 파일을 정리했고 나는 이유를 물을 힘도 없어서 한숨을 푹 쉬며 쪼그려 앉았다.





“지민이 형은요?”
“...모르겠어요.”
“비서님이 이럴 때 도와줘야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있을텐데.”





내가 손을 멈추자 전정국이 자신의 무릎 위로 팔을 얹고 눈을 반짝였다. 사모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전정국이 철거민의 일에 관심이 많다던 말. 박지민과 전정국은 확실히 닮았다. 말투나 행동부터 가치관까지. 둘이 같이 자랐다는 사실이 생각할수록 납득이 가는 정도였다. 그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있다. 나는 그의 눈을 피하며 검은색 파일의 라벨을 내려다봤다.





“저를 끌어들이지 마세요. 전 변호사님들과 달리 언제 잘려도 이상하지 않을 월급쟁이라구요.”
“비서님 진짜 똑똑하네요. 난 별 말도 안 했는데 벌써 무슨 뜻인지 알고 있어.”
“사모님께서 전 변호사님 얘기를 했다면 믿으실래요?”
“네. 그 분은 그럴 만도 하죠.”





전정국이 비식 웃었다. 그 얼굴에 씁쓸함이 찰나에 스치는 것은 내 기분 탓일 것이다. 그가 몸을 일으켜 수납장에 기대며 입을 열었다.





“비서님도 이제 알죠? 지민이 형은 이 일을 맡고 싶어 해요. 하지만 상대가 P로펌이죠. 가족이잖아요. 형은 그렇게까지 모질지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선뜻 나설 수도 없고 망설일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형은 결국 이 일을 외면하지 못할 거예요. 그러니까 지민이 형이 스스로 굳게 마음을 먹었을 때까지 우리가 모든 준비를 마쳐놓는다면 좋겠어요.”





깔끔하고도 막힘없는 그의 주장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일 뻔했다. 전정국은 내가 자신을 돕길 원한다. 정부와 수자원공사, P로펌, Y건설사가 떡 버티고 있는 이 일에 뛰어들길 원한다. 어제 철거 농성 현장에서 중상을 입었다는 철거민들은 정말로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평생을 농사만 짓던 사람들이 도시로 가 살 수 있을리 만무했다. 생계를 위해 농성을 하다가 농성 구조물에서 떨어졌다고 했다. 4년 전 내가 박지민에게 했던 말들이 떠올랐다. 너희가 하는 일이 부당한 건 맞지만, 그 것도 다 능력 아니겠냐는. 법 배우는 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야말로 부당했다. 만약 내가 전정국을 돕는다면 그걸로 내 멍청했던 발언을 만회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질문 하나 해도 돼요?”
“하세요.”
“박 변호사님은 이 일에 왜 그렇게 집착하죠? 사실 모르는 척 살아갈 수 있는 위치잖아요. 태어나보니 그렇더라. 니들이 뭐 어쩔 거야. 그런 게 상류층의 특권 아닌가요?”





밑바닥으로부터 피어오르는 의문이었다. 이러한 일에 관심을 갖고 흔들리기에는 박지민은 애초에 너무나도 남다른 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자기가 뭐 천사 그런 거라도 되나? 나도 모르게 입술을 비죽였다.





“미국에 있을 때 지민이 형이 그랬어요. 어떤 여자가 자기한테 그러더래요.”
“......”
“당신이 누리는 모든 것이 부당하다고. 그런데 넌 그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지 않냐고.”





세상에. 나는 전정국 모르게 손을 터질듯 말아 쥐었다. 손톱이 살을 파고드는 것도 몰랐다. 





“그 날 이후로 형은 잠도 안 자고 매일 고민을 했어요. 법을 배우면서 쌓아온 형의 모든 가치관이 무너졌고, 본인의 현실에 대해 머리 터지게 갈등했죠. 그러다 뭐라도 바꿔보겠다고 한국으로 무작정 온 거예요.”
“......”
“보통의 부잣집 자제들이라면 그냥 흘려들었겠지만 지민이 형은 남다른 게 있긴 하죠. 그 여자는 알까요? 형이 자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





어, 그 여자가 난데 전혀 몰랐어. 내가 박지민에게 그리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에 입이 다 바싹 말라왔다. 어깨가 무거워졌다. 현실, 외면, 도피로 갈팡질팡하던 내게 책임감이란 것이 주어진 것이다. 박지민이 나를 한 눈에 알아봤던 이유가 있었던 거다. 마음이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기울었다. 나는 이 일에 대해 내 몫의 역할을 해내야만 한다. 하지만 한 가지가 남았다. 전정국의 생각을 알아야만 한다. 그가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는 지도 전혀 모른다. 박지민과 닮았다는 이유는 이유가 될 수 없다.





“전 변호사님은 왜 이 일에 관심을 갖는 건데요?”
“지민이 형을 돕는 것도 돕는 거지만, 제 신념이 그래요. 난 7살 때부터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어요.”
“죄책감.”
“그래서 책임을 지고 싶은 거예요.”
“......”
“자세한 건 다음에 술 한 잔 하면서 얘기할게요. 나 좀 많이 불쌍하니까 손수건 꼭 준비하고. 우선 지민이 형 오피스텔로 출동해요. 형 잡아와야지.”





***





나는 박지민이 산다는 청담동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들어섰다. 입주민을 제외하고는 사전에 예약을 한 경우에만 출입을 할 수 있지만 전정국이 미리 손을 써둔 덕에 들어갈 수 있었다. 순간 싸늘한 사모님의 얼굴이 스쳤지만 이내 떨쳐버렸다. 내가 겁이 없는 것에 감사한 순간이었다. 나는 박지민의 집 현관 앞에 서서 벨에 손을 가져다댔다 떼었다를 몇 번이고 반복했다.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꾸욱 눌렀고 한참 반응이 없기에 연달아 눌렀다. 곧 현관문이 열리며 하얀 면티를 입은 부스스한 머리의 박지민이 나왔다.





“...뭐야?”
“되게 유치하세요.”
“뭐?”
“애도 아니고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업무 다 때려 친 거 너무 유치해요. 본인도 알죠?”





난데없는 내 디스에 박지민이 팔짱을 끼며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현관문에 기대었다. 그러다 그가 푸흡, 웃었다.





“나 아픈 건데.”
“뻥치지 마세요.”
“말버릇 봐라. 일단 누가 보면 안 되니까 들어와.”





박지민은 나를 현관에 밀어 넣더니 복도로 고개를 빼고 두리번거리다가 현관문을 쾅 닫았다. 도어락 잠기는 소리가 조용한 집을 울렸다. 뭐지? 나 들어올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당황한 내가 포장해 온 죽 봉투를 박지민 품에 밀어 넣으며 안녕히 계세요, 현관문 손잡이를 잡자 그가 막아섰다.





“오늘 자택 근무야.”
“근무 환경이 너무 불편한데요.”
“멋대로 찾아와서 자다 일어난 꼴 보인 나만큼 불편하겠어? 너도 좀 불편해봐.”





나는 할 말이 없어서 입을 다물었다. 그러곤 슬리퍼를 끌며 긴 복도를 걸어가는 박지민에 할 수 없이 나도 구두를 벗고 아이보리 톤의 대리석 위에 발을 디뎠다. 어디선가 들리는 물소리에 고개를 틀자 복도 끝에 펼쳐진 작은 연못 같은 수 공간이 있었다. 나는 입을 쩍 벌렸다. 무슨 집에 연못이 다 있냐. 하긴, 처음부터 느낀 건데 집이라기 보단 갤러리 쪽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박지민이 주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쫄래쫄래 따라 들어갔다. 잘못하면 집에서 길 잃을 것 같달까. 나는 그가 일회용 죽 용기를 대충 쟁반에 올리는 것을 밀어내고 그릇을 꺼내어 죽을 부었다. 내가 하는 양을 지켜보던 박지민이 입을 열었다.





“아픈 거 뻥이라면서, 죽은 왜 사왔어?”
“애기 도련님 어르고 달래려면, 꾀병에 장단 맞춰야죠.”
“너무 깐죽대면 나 화낸다?”
“......”





짐짓 엄한 목소리를 내는 박지민에 나는 입을 다물었다. 그래 나 너무 깝치는 것 같지? 곧장 들리는 그의 웃음소리는 무시했다. 뭐야. 전자레인지가 어딨지? 죽을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찾는데 아일랜드 위에 설치 된 세 네개는 족히 넘는 기기 때문에 당황하자, 박지민이 검은 손잡이를 잡고 열었다. 타이머를 조절을 하는 면 티 입은 박지민을 보는데 문득 그가 대학생처럼 느껴졌다. 그러자 미국에서의 기억이 떠올랐다. ‘어떤 여자가 자기한테 그러더래요.’ ‘그 여자는 알까요? 형이 자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





“......”
“표정이 왜 그래? 죽을상이야.”
“...집이 좀 덥네요.”
“에어컨 틀어놨는데. 온도 더 내려?”
“됐어요.”





나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말이 신경 쓰여 죽겠다. 그 거지 같은 기억 속에서 박지민만 반짝거리는 기분이었다. 내가 아니었다면 이 남자는 지금도 편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박지민이 나를 빤히 보며 내 얼굴 옆에서 손을 팔랑대며 부채질을 하기 시작하자 내가 이 곳에 온 목적이 떠올랐다. 멍청하게 까먹고 있었네.





“박 변호사님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밀린 업무랑 보고서  더 이상 감당 못해요.”
“장단 더 맞춰줘야 출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틀 안 본 사이 정말로 애기가 되셨네요.”
“강 비서가 연락 한 번 없어서 그래. 진짜 섭섭하네.”
“멋대로 결근하셔놓고 누가 누구보고 섭섭하대요?”
“아 그런가? 미안.”





하여간 사과는 빨라요. 내가 죽 그릇과 수저를 내려놓은 쟁반을 건네자 그가 그것을 받아 들었다가 다시금 내려놓았다. 그는 머리를 한 번 쓸어 올리며 곰곰이 생각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럼 이러자. 내가 미안한 만큼 마실게.”
“뭘요?”
“술. 저번에 강 비서가 그랬던 것처럼.”
“...그 정도로 미안해 할 필욘 없는데요.”
“아니야. 연락 한 번 없이 업무 떠민 거랑 저번 일도 되게 되게 미안한데.”





박지민은 지난번 차 안에서의 일을 떠올리는 것인지 미간을 약간 좁혔다. 사람이 솔직하다고 해야 할지 천진하다고 해야 할지. 알수록 신기한 사람이다. 대표님과 사모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할머니 손에 자랐기 때문일까. 그래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프다면서 무슨 술이에요.”
“꾀병이잖아.”
“컨셉 하나만 잡죠? 장단 맞추는데 되게 헷갈리거든요.”





내 말에 찬장을 열던 박지민이 웃었다. 그래, 확실히 꾀병인 걸로. 그가 와인 잔 두 개를 아일랜드 식탁 위에 올렸다. 그러곤 동그란 의자에 걸터앉아 한 팔로 턱을 괴었다. 그가 진지한 얼굴로 여전히 서있는 나와 눈을 맞췄다.





“자택 근무 업무 내용 전달할게.”
“......”
“오늘 강 비서 업무는 두가지야. 나랑 술 마셔주기, 내 얘기 들어주기.”
“......”
“시간 외 수당 쳐야할 지도 몰라. 얘기가 길거든.”











+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두 번의 밀회가 있었네요. 밀회라니까 본의 아니게 섹시한 느낌인데 안 섹시해서 미안해요(?

암호닉 정리하는데 정말... 너무 많네욬ㅋㅋㅋ 지금 2화 중간까지 밖에 정리 못했어요. 오열... 
같이 달려주시는 독자 분들 정말 항상 감사해요! 암호닉 정리하면서 느낀 건데, 정말 예에에전부터 봐오던 분들 계시고 댓에서 볼 때마다 항상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ㅠㅠ 그 분들 보면서 아 내 손이 그래도 고자는 아니구나. 아니면 혹시 내 손이 고자인데 이분들이 천사라서...? 뭐, 둘 다 좋아요!! 
물론 뒤늦게 봤다며 아쉬워하시며 재밌다고 해주시는 분들, 새로 봐주시는 분들께도 항상 감사하고 반갑고 암호닉을 기억하려 애쓰고 있어요! 때론 독자님들 자신의 얘기나 생각 말해주시는 댓도 꼼꼼히 읽으며 고개 끄덕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고마워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들이 사는 세상은 제게 아주 많이 겁나 부담스러운 글이에요. 워낙 가벼운 소재 쓰는 것을 좋아해서 저한테는 부담스러운 소재에요. 그래서 글 쓰는 게 마냥 즐겁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볼게요!

+
정국이 수트 아 잘생겼다 후후

[방탄소년단/박지민] 그들이 사는 세상 5 - 밀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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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개똥 이에요!!!!!!! 박지민은 꾀병을 부려도 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 섹시하고ㅠㅠㅠㅠㅠㅠㅠ 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 완벽햐ㅠㅠㅠㅠ 여주도 지민이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여주가 한 말 때문에 지민이가 그런걸 알았으니...ㅇㅅa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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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워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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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박지민개멋있어...걍 줜나 지민이랑 갗이살래...진짜박지민내꺼..너무멋있어...정말...지민이내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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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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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딘시
워 정국이든 지민이든 여전히 섹시한데요..? 지민이랑 정국이 둘 다 이야기가 길어진다니깐 많은 사정이 있었나봐요8ㅅ8 뭔가 좋지 않은 이야기일 것 같지만요..★ 여주때문에 지민이가 바뀌었다니 이제 그 사실을 안 여주는 지민이에 대한 시각이 좀 바뀌었을까요? 넘 재밌는 그사세..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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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께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여
뭐냐면,

사랑한다구...
진짜러...하...
사랑고백 백번하꺼야 작가님이 받아줄때까지 하꺼야 그리고 담에는 혼인신고서 써오께오...작가님은 그냥 손가락만 들고와여 지장만 찍으면 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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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모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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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너무 쩔어요 오늘따라 유독 쩌는 느낌 저만 받는지 모르겠는데 ㅋㅋ 진자 쩔어요 정국이 불쌍한 일이 있다는게 진짜 찌통이긴한데ㅠㅠㅠㅠ 너무 궁금하고 지민이랑 많이 닮은듯, 또 다르잖아요 뿌리..가?ㅠㅠ 그것도 찌통이에요 그리고 박지민 너무 멋잇어요 미쳤어 너무 섹시해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섹시할수있어요...? 나 너무 궁금해 섹시한데 귀여워... 이 글의 지미니야말로 진짜 지미니에요ㅠㅠㅠ 정말 올곧고 그런게 너무 지민이 다워요...하...... 작가님 글 너무 좋으니까 즐겁게! 써주세요 작가님 너무너무 살앙해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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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리고 브금 너무 쩔어요 뭔가 섹시한데 즐거워 내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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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호두마루예요!!
섹시해요... 어쩜 글로만 읽어도... 박지민.....ㅠㅠ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ㅜㅠㅠㅠㅠㅠ 뭔가 이 분위기에 이 말은 아닌 거 알지만 너무 사랑스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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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꾸야 입니다 :)
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섹시합니다 너무 하앙적이에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넘나 발려요ㅠㅠㅠㅠ 지민이가 해주는 이야기 무엇일지 너무 궁금해요 무슨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나올 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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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리집엔신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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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진짜 정국이도 지민이도 그리고 여주도 무엇보다도 배경음악도!분위기랑 다 너무 잘맞아서 진짜 글의 몰입도를 완전 높여주는것같아요 글의분위기가 섹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리고 얼른 지민이의 이야기도 정국이의 이야기도 얼른 듣고싶네요 오늘도 글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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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토끼라고신청했었습니당ㅎㅎㅎㅎ 작가님 일단 저는섹시함에발려버렸으니괜찮아요말투부터가섹시하앙ㅠ(그냥지민이라그런듯해여..ㅎ)다음은지민이이야기들으면되는거져?지민이에게이미충분히많은영향을준여자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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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뜌입니다 와 지미니한테 여주가 이렇게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잇었다니! 멋진남자ㅠㅠ 그리고 집에 연못이 있다니 저도 문화충격 받고 갑니다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지미니의 아주 긴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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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쟈가워에요 와 지민이의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된 건가요? 여주때매 많이 힘들어했다니 정말 여주는 대단한사람이구 결국 둘은 이어질수바께없네여><그래도 사모님은 무셔..ㅎㅎ정꾸얘기도궁금하네요어쨌든둘다얘기할때술이필요하닠ㅋㅋ너무닮았네욬ㅋㅋ이번편두잘읽었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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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호비요정이에요!
작가님너무나오랸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너무나보고싶었어요 지민이의집에 단둘있다니!♡ 별일없을거같지만 그래도 제맘은 두근거리네요....♡ 꽤오랜만에오셨는데 전편내용하나도 안잊어먹고있었어요 잘했쥬...♡ 볼때마다느끼는거지만 지민이 말투도그렇고 넘나 섹시미넘쳐요...♡제스타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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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모아니면도 에요!작가님 그거알죠.너무 재밌는거요!!지민이얘기듣고싶었는데 다음화면 들을수있네요ㅠㅠㅠ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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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호비에요!!
여주때문에 지민이가 힘들어 할 줄은 몰랐어요...
지민이가 이제 어떤 얘기를 할지 궁금해지네요 다음화까지 기다려야한다니....ㅜㅠ 너무 고통스럽다...ㅜㅠ 재미있게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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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52
다다눌❤️에요!!!! 으앙ㅜㅜ 작가님 저는 지민이의 집에 눌러앉도록 하겠습니다.. 저 망가진 모습 맨날 볼 수 있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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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맴매때찌☆
워후 지민이 집이라서 뭔가 꽁냥꽁냥할것 같아요 다음편에 진솔한 이야기를 하면서 썸씽이 생길지....후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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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워 진짜 재밌어요!! 분위기가 이제 조 무거워 질것 같네요! [0806]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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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슈가나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제가 처음부터봤었던건데 왜 이제야 신청을 했을까요...??ㅎㅎ저도 참 궁금하네요ㅋㅋㅋ지민이는 여전히 섹시하네요..여주때문에 지민이가 바뀌었다는걸 여주가 알게 됐네여..좀 지민이를 다르게 보겠죠..??오늘도 잘봤ㅅ브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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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랩런볼입니다.
하앙...
어쩜이렇게 발릴 수가있죠?.
대답해주세요!
아이보리색 대리석하고 잘 어울리는 남자는 처음 봤네요.
진짜 작가님은 잔망쟁이야!...
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
작가님 워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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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ㅇㅅㅇ에요!! 글솜씨가 나날이 좋아지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주제 넘은 발언을 했나요?? ㅠㅠㅠ 전에도 좋았지마누지금은 뭔가 더... 엄청 몰입이ㅡ될달까ㅠㅠㅠㅠㅠㅠ 진짜 잘 보고 이써요!! 드디어 주된 나용이 전개되는군요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졸고ㅠㅠㅠ 글이랑도 너무 잘어울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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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7.45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ㅠㅜ 너무 좋네요..지민이 넘나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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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짜몽이에요 뭔가 지민이랑 정국이 둘 다 사연이 많아보여요ㅠㅠㅠㅠㅠ집이랑 집에 있는 모습을 상상해봤는데 지민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있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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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박....,지민...오늘도저를...몇번이나죽이는지...ㅎ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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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넘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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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들꽃이에요 정국이와 지민이가 변호사라는 것만으로도 일단 섹시합니다 작가님! 일적인 밀회입니다만 그게 또 섹시하고...ㅠㅠㅠㅠ 직업만 변호사-가 아니라 이런 면모를 보여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일하는 남자가 그렇게 섹시하다고 하잖아요ㅎㅎ 두 남자가 할머니 손에 자라서 다행이에요. 사모님 생각하면 아이고...그 긴 얘기가 뭘지 다음화를 기다립니다ㅠㅠㅠ 작가님 알러뷰 빡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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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입틀막이에요! 아..진짜... 지민이..너무 귀엽고..멋지고.. 그냥 다해먹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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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작가님!![체셔리어]로 암호닉 신청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왜ㅠㅠㅠㅠ이렇게 지민이가 멋있나요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 지민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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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춍춍이에요..작가님ㅠㅠㅠ진짜 제 인생글이에여ㅠㅠㅠ흑흑흑 짐니 변호사인거 다해먹어버렸구...소재 참신하구ㅠㅠ내용도 너무좋구...저 진짜 이 글만 기다리구 살아영ㅠㅠ으앙앙ㅠㅠㅠㅠ짐니 얘기가 뭐일지 너무 궁금하네여ㅠㅠㅠ작가님 제발 빨리와주세영ㅠㅠㅠㅠ힝ㅠㅠ하지만 전 열심히 기다릴수있어요!!!!!핳 다음편 기대많이하구 있을께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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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작가님 1129 에요! 엄청 오랜만이에요 ㅠㅠ 진짜 기다렸어요! 예전에 여주가 지민이에게 했던 말이 지민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바뀌었다니 그 부분을 읽을때 정말 놀랐어요ㅠㅠ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많은 영향을 줬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리고 지민이가 할 말도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 다음화 너무 기다려져요:) 작가님 좋은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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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비비빅이에요! 오늘 편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ㅠㅜㅜ뭔가 여주가 앞으로 결정을 하는데에 중요한 시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지민이도 좋고ㅠㅜㅜ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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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두부입니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지민이가 미국에서의 여주의 말에 큰 고뇌를 하고 인생에 변화를 겪었다는 게 대단하네요 쉽지 않은 거 잖아여 가진 걸 포기한다는 게 정국이나 지민이 둘 다 사연이 많은 가봐요 잠잠히 들어주면 조금이나마 가벼워질수 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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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10041230

진짜 박지민 겁나 좋아요... 이런 거 너무 좋잖아ㅠㅠㅠ 엄청 재미있고 스토리도 짱짱하고 그냥 작가님도 제꺼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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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유뇽뇽이에요!! 지민이의 얘기가 빨리 듣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궁금해야..... 자다깬 지미니... 상상하게되녀.... 갱장히 모찌할꺼같은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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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체리블러썸이에요~ 그사세 넘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슬슬 이야기가 고조되는 느낌이 나네요ㅠㅠㅠㅠㅠ 무슨 드라마 보는 것 같습니당..8ㅅ8 글 왤케 잘 쓰세여ㅠㅠㅠㅠㅠ 저 한 번 글 보면 재탕 삼탕 잘 안 하는데 이 글은 여러 번 돌려봐도 넘 재밌어여ㅠㅠㅠㅠ 글 분위기도 그렇구 대사도 그렇구 다 취향 저격이에여.. (특히 지민이 분위기가 섹시해서 참 좋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지민이가 저 철거민 사건에 나설 줄은 몰라서 좀 놀랐어요 그리그 여주 이야기가 지민이한테 저렇게 큰 영항 줬다는 것도 놀랐구.. 그래서 둘이 언제 이어진다구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작가님 너무 잘 끊는 거 아닙니까아.. 담 편 넘 궁금해여ㅠㅠㅠㅠㅜ 지민이가 무슨 말 할지 궁금합니당.. 구럼 담편도 열심히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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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음오아예입니다!!
지민이는 꾀병을 부려도 겁나 섹시(?)하네요... 풍기는 분위기가 묘하게 섹시해요...ㅋㅋㅋㅋ 으아 진짜 그들이 사는 세상 얼른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지민이의 이야기가 길어진다니... 얼른 듣고싶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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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75
아꾹이에요 작가님ㅜㅜㅜㅜ 3화까지 봤었는데 오늘 5화가 올라와서ㅋㅋㅋㅋㅋ 놀랬습니다ㅜㅜㅜ제가 4화가 올라온 걸 몰랐어요ㅜㅜㅜ네ㅜㅜㅜ 그래서 오늘 2개를 봤는데 세에상에 너무 행복합니다...♡ 작가님 손이 너무 금손이셔요ㅜㅜㅜ 지민이 성격 진짜 너무 좋구요ㅜㅜㅜㅜ여주랑 장난 치는 거 같은 그 분이이 저는 왜이리 좋져ㅜㅜㅜ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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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방소에요!!!! 지민이가 자다깨던 뭘하던 망개가ㅜ어딜갈까요 ㅠㅠㅠㅠ아 망개짤 보고싶어졌어요 보러가야지 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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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이야...박취미니!!!!!!!!!!! 멋있어 아주그냐유ㅠㅠ 그리고 여주는 엄청난 부담이 되겠네여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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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소이빈
박지민 넘나 멋있어...그 때 그 말이 저렇게 큰 영향을 줄 줄이야ㅠㅠㅠㅠ다음 편이 너무 기대되요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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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ㅠ 지민이 진짜 생각이 멋진 남자네요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습니다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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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봄플이에요! 지민이 성격 너무 좋아여ㅜㅜ 지민이가 해주는 얘기도 궁굼하구.. 이제 여주가 지민이 바라볼때마다 계속 신경쓰이겠어요
앞으로 서로 어떤 존재가 될지 궁굼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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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6
오늘도 우리 지민이는 섹시합니다........자택근무란... 역시 좋은 것.... 그나저나 여주가 그렇게나 많이 지민이에게 영향을 미쳤다니!! 새삼스럽게 다시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서로의 인생에서 중요한 위치가 되는 거죻ㅎㅎ허헣ㅎㅎ 어쨌든 조만간 정국이 얘기도 알 수 있을 것 같고 다음편에는 지민이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 너무 기대됩니당,,,♡ 그리고 자까니뮤ㅠㅠㅠㅠ 글 쓰는 걸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마라요ㅠㅠㅠㅠ맘 편히 자까님 마음대로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더 예쁜 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안 그래도 예쁜 글인데...여기서 더 예뻐지면...더 감당 못합니다. 하하하하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당 잠도 안 오는데 그사세 재탕이나 하고 자야게써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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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차차차입니다ㅜㅜㅜ 도대체 정국이에겐 어떤 사연이있길래 책임감을 지고 다닌걸까유ㅠㅠㅠ 헝헝 작가님 오늘도잘보고가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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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오늘은 지민이 사연 듣게 되는걸까요 ㅠㅠㅠㅠ 진짜 여주 뭔가 책임감이나 죄책감 느낄수도 있겠다 자기때문에 바꼈다는데 그게 비록 나쁘게 바뀐건 아니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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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꼬치에꽂혀
저는 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침침이..이 누나도 너의 장단에 잘 맞춰줄수있는데 허허허
지민이가 말 꺼낼때마다 지민이 특유의 목소리 톤이 생각이나서 카리스마보다 귀여움이 더 느껴져요 ㅠㅠㅠ넘나 귀여운것 ㅠㅠ보쌈해가고싶네요 정말 ..!! 그리구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작가님 !
다음편은 지민이의 이야기가 있겠됴(하트하트)
기다리구있겠습니다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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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월드콘 입니다!여주와 지민이가 미국에서 그렇게 마주쳤던 것이 지민이에겐 인생의 터닝포인트? 라고 해야 될까요 음 쨋든 지민이에게 변화가 생기게 된 계기군요! 지민이와 여주 서로 대화하는거 보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그려져요 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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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태누나에요ㅜㅜㅜㅜ 지민이 보면 볼수록 분위기랑 다 발려여..ㅜㅜㅜ 지민이가 무슨 말할지 기대되요ㅠㅜㅜ 다음화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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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꾸르꾸기 입니다
지민이의 긴 이야기 저도 잘 들어줄 수 있는뎋ㅎㅎㅎ 아 그리고 글쎄 저번화에서 암호닉을 잘 못 적은거있죻ㅎㅎㅎㅎ 앞으로는 신경 써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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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새벽세시에여
아...밀회라니...뭔가 단어 자체가 섹쿠시를 뿜어내는것만 같죠...크으
오늘도 넘나 재밋고, 작가님 손은 보물이고! 작가님이 천사십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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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강변호사에요!!지민이 이 멋진남자ㅠㅠㅠㅠ저런환경과 위치에서 약자의 편에 설수있다는게 너무 멋있는것같아요ㅠㅠㅠㅠ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지냉될지 궁금해요ㅎㅎㅎㅎ다음편 기다리구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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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둥이마망입니다! 아이쿠 저는 지민이가 원래 사상이 그런줄알거ㅠㅠ 할머니랑 자라서 엄청 뭔가... 바르고 착하게 자란줄알았는데 여주 때문이었군요! 꾀병부리는 지민이도 귀엽고 멋있고 난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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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19951013이에요 ㅠㅠ 언제 글이 올라올까 하는 참에 이렇게 혜자스러운 분량을 들고 오셔서 감사해요 꾀병을 부려도 이렇게 멋있는 남자는 박지민밖에 없는 거 같아요... 섹시해... 몇 병이고 마셔줄 수 있읍니다 젭알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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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prosecutor 입니다!! 그래도 여주인공이 책임감이 있네요ㅎ 금수저인 지민이도 요즘 재벌들 같지도 않고 참 좋아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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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솜이입니다! 와 근데 작가님 이거 진짜 드라마로 만드샤도 진짜진짜 괜찮을거같아요!!! 대작 예약! 이거 진짜 아는사람만 있으면 박지민 주인공으로 드라마 만들고싶다...하... 아까운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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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삼월입니다!아 진짜 지민이 치명적이야....아....섹시해요....정국이도 와....진짜 말이 안나와요...근데 여주도 쩔어....저런 겁없는성격 너무 좋구여...똑똑한거도 매력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손이 고자라뇨ㅠㅠㅠ작가님 손은 다이아몬드 손ㅠㅠㅠㅠ진짜 글 잘 쓰십니다ㅠㅠㅠㅠ남사친의 모든것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 짱짱 사랑해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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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토끼풀이에요!! 지민이 너무 멋있어요ㅜㅜㅜ 정국이도ㅜㅜㅜㅜ 여주 진짜 센스있네여ㅜㅜㅜㅜㅜ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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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ㅈㅁ입니다!
아 세상에 진짜 지민이...아 진짜 너무매력적인거같아요 거기에 더불어서 여주도 진짜ㅠㅠㅠ 지민이랑 저렇게 막 말하는데 하..진짜둘이너무잘어울려서 캬 진짜ㅎㅎㅎ 너무좋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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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윤민기에요! 정국이 사연이 궁금해요ㅠ저도 손수건 하나 준비해야겠어요 지민이가 여주가 한 말 하나로 달라졌다니 여주 죄책감 좀 들겠어요 자기가 그 말만 안했어도 지민이는 좀 더 편하게 살고 있었을텐데..지민이 흰티입고 부시시한 모습 뭔가 런 뮤비때 생각나요!! 꾀병 부리는 것도 귀엽고ㅠㅠㅠ빨리 지민이 이야기 듣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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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54
토깽이예요!!!여주가 이제 지민이 마음을 안것같아서 뭔가 뿌듯해요ㅋㅋㄲ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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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0309입니다! 아 정말 지민이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쐬병을 부려도 섹시한 이유는 뭔가요ㅠㅠ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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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밥한끼해요입니당 ㅜㅠㅜ 으아 ㅜㅠㅜ박ㅈ민 뭔데 이렇게 마음이 가냐 ㅜㅠㅜ 꾀병이라고 얘기하는것도 뭔데 이렇게 섹시하게 말하눈고야...ㅜㅠㅜㅜㅜ아무래도 제가 병걸린거겠쥬.. 하 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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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나비야
지민이의 모습을 상상하니깐 섹시해서 코피터징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분위기 너무 좋습니당유ㅠㅠㅠㅠㅠㅠ오늘오 잘보구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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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이제 점점 정국이와 지민이의 얘기가 풀려가네요!!저장소666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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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크..정주행 완료!!!!
이 글 추천해 준 탄소 진짜 복받아야됩니다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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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23
하아ㅠㅠㅠㅠ긍응이에요 항상 이글 볼때마다 느끼지만 딱 이글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그느낌이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진짜 막 몽글몽글한 느낌..? 정말 잘읽고있습니다 글계속 기다리고있엇어요ㅠㅠ! 정말. 작가님 짱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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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태태에요ㅠㅠㅠ세상에......너무 재밌잖앙유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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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룬입니다!!!!!!!으헹헹헝헝ㅎ 밀회 ㅠㅡㅠㅜㅠㅜㅠㅜㅠㅠㅡㅠㅜㅠㅜㅠㅜㅠ 진짜 쟤네 다 너무 좋다ㅠㅡ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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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찌미니 캐릭터 내스타일ㅠㅠㅠ아니 그냥 찌미니가 내스타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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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ㅠㅠㅠ대박 ㅠㅠㅠ지민이ㅠㅠㅠ이야기 궁금하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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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61
아띠아띠에요!! 세상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5화가 업데이트가...!!!!! 밀린 4화부터 보고왔어요ㅠㅠㅠㅠㅠ 아.....박지민 사랑한다.....이 귀엽고 섹시하고 세상 온갖 만물이 사랑할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의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오는 화인건가요....!!! 둘이 같이 일하는 모습 어서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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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정연아]에요!
아진짜 기다리고있었어요>< 역시 이번편도 어김없이 재밋다는..ㅎㅎ 매화마다설레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제가그걸 해내고있습니다♥
다음편은 분위긱가 조금 무거워질 수도 있을것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할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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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태황제
지민이에게 여주가 정말 큰 영향을 끼쳤군요 역시!
로펌이고 나발이고 박지민 대사 한마디 한마디때문에 전 발려버립니다...
능글거리는 지민이 정말 잘 표현하신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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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탄꾹맘이에여 ㅜㅜㅜㅜ흐어 자택 근무라니 너무 동키돌키한데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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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달달한비에요ㅠㅠㅠㅠㅠ부스스한모습상상하니 너무 섹시하네요ㅠㅠㅠ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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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변호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실제로 박변호사 같은 분이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상의 인물이지만 넘나 멋진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비서와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섹시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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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9.49
냨냨!!!자몽더쿠에요 벌써 저희가 만난지 일주일만이라니...저도 현생에 치여살다보니까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된지도 몰랐네요 오늘도 글 잘보고가요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손의 고자의혹은(?) 사실이 아님니다 금손인데여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런 주제를 쓰지....존경...
여튼 창작의 고통이 뭔지 아니까 재촉은 하지않는걸로..! 작가님 말처럼 글 쓰는게 언제나 즐거운 일은 아니니까여ㅠㅠㅠ
그럼 다음 글에서 봅시당 안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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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핑핑이
지민이의 행동은 정국이의 영향이 큰 걸로 알았는데 그 때의 일을 많이 생각했나 보네요. 지민이 생각이 깊은 남자였어요8ㅅ8... 그동안 지민이가 힘들었을 걸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지만 진짜 멋있네여. 박변호사님 정말 섹시하고 멋지고 최고라구요8ㅁ8 다음에 얼마나 깊은 얘기가 나올 지는 모르겠는데 막 벌써부터 안타깝고 슬프고ㅠㅠㅠ 우리 박변 좋은 일만 가득해야 하는데8ㅅ8... 이제 본격적으로 사건 시작되니까 잘됐으면 좋겠어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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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오타에여ㅠㅠㅠㅠ아ㅠㅠㅠㅠ세상에ㅜㅜㅠㅠ자택ㄱ근무라니ㅜㅠㅠㅠㅠ집안ㄴ에 연못이 있다닠ㅋㅌㅌㅌㅋㅌ역시 그사세네옄ㅋㅋㅋㅋㅋ왙ㅌㅌㅌㅌㅌ생각도 못할 스케일,,,게ㅣ다가ㅠㅠㅠ짐ㅁ니야ㅠㅠㅠㅠㅜ아ㅜㅠㅠㅠ그계기로 바꺘더니ㅜㅜㅠㅠ넘ㅁ 착하구ㅜㅜㅠㅠ착하구ㅠㅠ착해ㅠㅠㅠ아후ㅠㅠㅠㅠㅠ진짜ㅠㅠ졍ㅇ국이는 왜 불쌍핟구 글고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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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빠밤입니다 역시 정국이도 알고있었네요 그렇죠 그런쪽에서 살아남으려면 저정도눈치없인힘들었겠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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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다홍빛이예요작가님 저 무릎꿇고읽었어요(그짓말 왜냐면 박지민 너무 ,,,,, 치명적인남자라서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ㅇ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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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자몽쥬스에요!! 분위기가 미묘해요❤️ 딱 제가 원하던 그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빨리 짐니 이야기가 듣고싶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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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작가님 암호님 아직 받으신다면 [예워리] 로 신청합니다ㅠㅠ 이런 명작을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요.. 빨리 다음편도 보고싶네여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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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낑깡
혀우ㅜㅜㅜ ㅠ ㅜ미쳐불것다 이런 박지민이같은 남자야ㅜ ㅠㅜㅜㅜㅜ넘 섹시해ㅠㅜㅜ그냥 너 자체로 섹시해 문열어주고 그 부스스한 머리가 얼마나 상상이가서 섹시했는지ㅜㅜ ㅠ넘나리 좋아요 항상 잘읽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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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융기융이에요!!! 지민이 꾀병 ㅠㅠㅠ 귀엽다가도 뭔가 멋있고ㅠㅠㅜㅜ 무엇보다 여주 성격이 너무 맘에 들어요ㅋㅋㅋㅋ 뭔가 밀리지 않고 딱딱 맞받아치는게 ㅋㅋㅋㅋ 작가님 그사세는 정말 bb 언제나 담편나오길 기다립니닿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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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핫초코입니당 무슨 말을 하려고 저러는걸까
오늘 글 보면서 제일 마음쓰이는건 정국이가 7살때부터 죄책감을 가졌다는거ㅠㅠㅠ? 무슨 일이 있었길래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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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6.202
작가님 버블이예요ㅠㅠ 혹시나 암호닉 신청 안됐으면 다시할께요! 으으 저도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이 3개나.. 행복해쥬금ㅠㅠ 침침이는 자다 일어나도 제 심장을 폭행하네요! 잘 읽구 가여 작가님 사랑해여❤️ 암호닉 [버블]루 신청하구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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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꽃구름이에요! 작가님 진짜 좋아요ㅠㅠㅠㅜ사실 저도 이런 소재는 뭔가 읽기 어려워서 좀 힘들어 하는데 작가님 글은 정말 딱 좋네요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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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요2예요!!아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지민이 말하는 거 농염(?)하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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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eeggg 여주가 지민이한테 엄청난 영향을 끼쳤네요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욧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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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너만볼래♡예요!!
우와.. 진짜 어쩜.. 지민이는 뭘 하든 멋있됴 근데 부잣집 아들인데 지민이는 천성으로 착함이 타고놨나봐여.. 어쩜... 저리 착할꼬 편한것을 버리고 약한자 편에 들어주는 지민이란 글고 까치머리에 면티라뇨ㅠㅠ 어머나..ㅠㅠ 이 마저도 설레네.. 정국이랑 같이 힘 합쳐서 이겼으면 졸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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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유자청이에요 !!! 지민이 능글거리는거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남사친의 모든 것도 그렇고 그사세도 그렇고 작가님이 잡는 지민이 성격 넘...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말투도 그렇고 취향저격 짱..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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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그사세에요 바빠서 며칠간 못 왔는데 이렇게 작가님 작품이 딱!!!!!!!!! ㅎㅎㅎㅎㅎㅎ 지민이가 앞으로 꺼낼 얘기는 뭘까요ㅠㅜ 술마시면서 하는 걸 보니 심상치 않은 느낌이.. 미국에서 얘기를 꺼낼 것 같기도하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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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솔랑이에요 되게 생각보다 여주의 영향력이 컸네요 지민이는 이미 마음속에 두고 있으려나...이번화도 잘읽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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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0207입니다!이거보면뭔가 진짜 상류층사람들이야기를듣는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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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전기장펀이에요ㅠㅠㅜㅠㅠㅜ신알신 뜬 거 보고나서 집 와서 읽어야지 했던 게 4ㅇㄹ이나 지났네요... 헝... 제가 다 까먹고선 왜 안오시지 어디 아프신가하면서 들어왔능데ㅠㅜㅠㅠ제가 바보져... 면 티 입은 모습의 박지미니 상상되소 주글거같아요 정말 후욱후욱 여주가 생각보다 엄청 많이 영향을 끼쳤네요 셋상에나ㅠㅠㅠㅠ 한 마디 말에 제 삶 전체와 가치관이 흔들린다는 게 글로만 봐도 버티기 힘들고 다 관두고 싶은 그런 상황인데도 지민이 혼자 잘 살아왔다는 게 장하네요ㅠㅠ 내... 일주일에 한 번 뿐이지만 한 달에 헌 번씩 오셔도 좋은 전 행복에 겹네유훓훟ㄹㅎ후 브금도 좋고 작가님도 좋구! 그럼 전 이제 브금 틀고 자러갈게요 작가님도 굿밤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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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뷔요미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제가 현생에 치이느라 이제서야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러 왔어요ㅠㅠㅠ 진짜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글 ㅠㅠㅠㅠㅠㅠ 이번화도 기대이상으로 진짜 재미있었어요!! 몇 화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저번에 같은 입장에 놓여본 적이 없는 이상, 현실과 타협하는 사람을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고 한 대사가 참 인상깊었는데 지민이가ㅠㅠㅠㅠ 결국 몰래 도와주고 있었군요ㅠㅠㅠ 제가 저 대사에서 참 많은 걸 느끼고 공감했었거든요ㅠㅠㅠㅠ 그리고 저라도 지민이처럼 기업 이상인 가족, 친구인 윤기가 걸려서 모르는 척 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민아ㅠㅠㅠㅠ 그리고 지민이가 여주 때문에 저렇게 바뀐 거라니... 진짜 여주 생각처럼 저라도 그냥 무시할 말을 저렇게 깊이 생각하고 또 죄책감 느껴왔다는게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너무 재미있었어요 작가님 좋은 글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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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지민아ㅠㅠㅠ알면 알수록 더 좋은 남자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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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스파클링입니담! 새삼 말의 힘이 대단한걸 다시느낍니다 허허 둘 다 현생이 너무 찌통이긴 한데 그런걸 이겨내고 사는게ㅠ묘하게 공감이되서 울적했지만 그런 박변호사님도 넘나 멋있는것..ㅡ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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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꿍디

와 마지막 짤에서 심쿵...///
진짜 글 속 캐릭터들 하나같이 다 매력쟁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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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6.232
마이크로칩쿠키에여!!!!!!!!!!캬아...지미니..치명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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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쩡구기윤기입니다 역시꿀잼 ... ❤️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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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작가님 외 않와???ㅠㅜ
보고찌푼데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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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흐엉 제가 아주 초큼 바빠서어 주말 안에 오도록 노력할게요오! 고마워요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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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동그라미예요 아유 시간외수당 그런 거 필요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냥 저렇게 있는 것 자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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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걱정인형 와써요. 제가 쪼꼼 많이 늦었죠..헤헷 여주가 지민이에게 저 말을 했을 때 사실 지민이가 그렇게 크게 신경 쓸 거라곤 생각 안 했는데 이번 화 보니깐 그 말이 지민이에게 제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끼쳤구나,싶어요. 지민이랑 정국이가 무슨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도 궁금하구요! 늦었지만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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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아ㅠㅠㅠ이번편두 재밌게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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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요랑이
둘이 잘 애끼했음좋겠네ㅜ지민이 인생에 여주가 완전큰 터닝포인트니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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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박지민... 위험한 남자... 정국이랑 지민이 뭔가 찌통 느낌이 강렬하게 오는데 더 봐야 알겠죠 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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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근무할때 말고 집에서의 수수한 짐인이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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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ㄱ..고자요..? 그것도 손고자..? 작가님이 손고자면 저는.. 나가죽어야..ㅠㅠㅠㅠ 작가님 글 진짜 좋은데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ㅠㅠㅠ 아닌데뷰ㅠㅠㅠㅠㅠ 글진짜 재밌어요!!! 문체도 좋은데.. 애들 대사치는 것도 깔끔하구요.. 이런 글 찾기 쉽지 않은데 ㅠㅠ음.. 그래서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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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망망이에요ㅎㅎㅎㅎ 진짜 지민이 ㅜㅜㅜ 계속 들어줍니다 ㅜ ㅜ 돈 안받아도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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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워후...정국이도 그렇고 지민이도 그렇고 수트진짜 ㅠㅠㅠㅜㅜ 잘어울리네요 사랑입니다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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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끄앙 지민아ㅠㅜㅜㅜㅜㅜㅜ 아이고 정국아 잘했어 둘이 만나게 해줘서 고마워 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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