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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켄엔] 흩날리다 16 | 인스티즈

[VIXX/켄엔] 흩날리다 16 | 인스티즈

 

 

 

 

" 연아- " 

 

 

며칠만에 들어보는 소리인지, 어느새 재환이 바로 학연의 눈 앞에 있다.  

 

 

" 누가 봅니다 도련님. 제발 좀! " 

 

 

학연의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학연을 껴안은 재환이 자신을 놓아줄 기세가 안보이자, 학연이 깡마른 손바닥으로 재환의 등을 턱하고 쳐내었다. 

 

다른 놈이 그랬다면 가차없이 손을 날렸을지도 모르지만 학연이니까, 그토록 그리던 연이니까 용납 가능했다. 

 

 

" 씻었냐? " 

 

" 처음 보시자마자 하시는 말이, 고작 씻었냐 인 것입니까? " 

 

" 죽고싶냐? " 

 

" 입이 많이 거칠어지셨습니다. " 

 

" 넌 간이 많이 튀어나왔구나. " 

 

" 아 물론 저는, 반가운 …마음에 …. " 

 

" 귀여워 " 

 

 

학연이 가장 보고싶어했던 재환의 어여쁜 미소가 다시 입가에 번졌다. 

 

 

" 연아 " 

 

" 예. " 

 

" 앞으로, 절대 떨어지지 말거라. " 

 

 

 

고개를 들어 재환과 눈을 마주쳤을때, 

 

둘의 사랑은 다시 피어나고 있었다. 

 

 

 

 

" 학연이는 형님과 함께 있느냐? " 

 

" 예.. 방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 

 

" 하나쯤은 주어도 괜찮겠지 …. " 

 

" 학연이 저놈에게 따로 돈이라도 챙겨주신 것입니까?! " 

 

" 어휴, 원식아. 오후 일은 없는것이냐? 이러고도 니가 밥 세 끼를 다 받아 먹는게 참 식량 낭비다 낭비. " 

 

" 아닙니다.. 가서 일하겠습니다.. 일 있으시면 부르십쇼 " 

 

 

 

 

아무것도 모르는 원식을 괜히 구박하고 나니 좀 미안한 마음이 드는 홍빈이었다.  

 

요즘따라 괜히 공과 사가 구분이 힘들었다. 

왜인지는 몰라도, 자기가 그토록 한심스러워했던 재환의 연민과 동정심이 자신에게까지 전염된것일까. 

 

 

안된다. 

 

그럼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모든게 다 물거품이 되니까. 

 

어쩔 수 없더라도, 자신은 이 집안에서 분명한 악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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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메론사탕이에용!!! 연이랑 재환이랑 다시만나서다행이예요ㅠㅠㅠㅠ이대로 떨어지지말고 알콩달콩했으면 좋겠는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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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메론사탕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란 켄엔러는 또 떡밥을 찾아 알콩알콩 하고 울겠지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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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볼수록 안타까운 둘이네요 ㅠㅠㅠ 앞으로 무슨 시련이 또 있을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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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그러게요 참ㅠㅠㅠㅠㅠ아프지않았으면 좋겠지만 저란 닝겐노는..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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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아 너무 좋아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맨날맨날 읽는데 정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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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손팅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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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실핀이예요!!!ㅠㅠㅠㅠ 어제 너무 일찍 잠이 들어 버려서 지금에서야 16편을 보내요 ㅠㅠㅠ 빈아 악역이 아니어도 좋아 ㅠㅠㅠ어서 마음을 바꾸렴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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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ㅠㅠㅠㅠ 빈이는 왜때문에..(쓰니잘못인걸 숨기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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