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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훈/징어] SM에 일하는 친오빠 심부름 갔다가 캐스팅된 썰 19-2

 

 

 

 

 

 

믿기지 않는 1위 수상 후, 오늘은 우선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니 바로 숙소로 가자는

실장님의 말에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보인 너.

 

 

 

 

 

"내일 뮤직뱅크 녹화가기전에 이수만선생님이 얼굴 좀 보고 가라시네?"

 

 

"아.. 저요?"

 

 

"응 샵도 일찍 다녀와야하니까 아침 7시까지 데리러 올께"

 

 

 

 

 

 


꾸벅 인사를 하고 차에서 내리려는데 매니저오빠가 급하게 차에서 내린다.

무슨 일인가 싶어 살짝 열린 문 틈 사이로 열댓명 정도의 남녀들이 보인다.

 

 

 

 

 

"언니!!!!!!!!!! 00언니!!!!!!!!!!!"


"누나!!!!!!!누나!!!!"

 

 

 

 

 

당황스럽고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 실장님을 쳐다보자

사생팬인거 같은데 하시며 겁 먹지 말라고 어깨를 토닥여 주신다.

매니저오빠의 경호 속에 겨우 카드키를 문에 대고 실내로 들어올 수 있었다.

숙소까지 데려다준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매니저오빠가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휴대폰을 내민다.

 

 

 

 

 

"자, 가족들한테도 연락하고 해야할거 아냐 오늘 데뷔무대 치렀는데"

 

 

 

"와아-"

 

 

 


"초코버블티란 사람이 계속 전화랑 문자오더라, 남자친구면 다시 압수야! 알지?"

 

 

 

 

"넵!"

 

 

 

 

 

 

 

 

 

 

 

 


초코버블티, 우리 세훈이, 내 오세훈.

 

 

 

 

잠금을 풀자 어마어마한 문자들과 전화가 와 있다.

대학교 동기들과 선배님들, 고등학교 친구들도 모자라 번호만 주고 받았던 친구들까지

축하한다며 문자가 잔뜩 와 있다. 화면을 밑으로 내리니 세훈이의 문자만 백통이 넘게 와 있다.

베시시 웃으며 누르자 투정어린 문자들이 펼쳐진다.

 

 

 

 


[보고싶다], [버블티 먹어요 우리], [오늘 살인스케줄, 누나 보면 힘이 날꺼 같은데], [인터뷰영상 찍었네요?], [누가 저렇게 예쁘게 웃으래. 진짜 화낸다!]


[우리 뮤비 나왔어요 봤어요?], [신혼부부 같애], [우리 결혼은 언제해요?], [아 보고싶어 죽겠네 진짜], [나 오늘 팬이 밀어서 넘어졌어 무릎 아프다], [빨리와서 호 해줘요]


[날씨 너무 춥다, 따뜻하게 입어요], [누나], [00누나], [내 버블티 000!]

 

 

 

 

 

문자들을 보니 확 밀려오는 그리움에 무작정 통화 버튼을 누르려는데

띠링, 하곤 문자가 뜬다.

 

 

 

 


[나 지금 버블럽에 있어요, 보고싶어요]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다시 신발을 고쳐 신고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1층에 도착해 밖을 살펴보니 여전히 팬들이 서성이고 있다.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맨션 뒤쪽 다른 문으로 나와 무작정 내달렸다.

 

 

 

 

 

숙소와 회사가 그리 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카페 앞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유리로 비친 모습을 확인하고 조용히 카페 문을 열었다.

알아보시는 아주머니를 보고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하곤 인디언 텐트 쪽으로 다가갔다.

텐트 안으로 고개를 빼곰히 넣자, 다 마신 버블티 잔만이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어?"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데 뒤에서 누군가 워-! 하곤 어깨를 잡는다.

 

 

 

"엄마야!!!!"

 

 

 

 

뒤를 돌자 모자를 푹 눌러쓴 세훈이 웃어보인다.

똑같이 웃어보이자 세훈이 양팔을 벌린다.

폭-하고 세훈의 품에 안기자 든든한 팔이 몸을 감싸 안아온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한참을 안고 있는데 헛기침을 하시는 주인 아주머니 덕분에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떨어졌다. 죄송하다며 꾸벅 인사를 하고 카페를 나서는 길

한적한 골목길을 나란히 걷는데 그것마저도 너무 행복하다.

 

 

 

 

-꼬르륵

 

 

 


배에서 울리는 소리에 민망해져 배를 움켜쥐자 세훈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어 온다.

 

 

 

 

"숙소가서 닭이나 시켜 먹을까?"

 

 

 

 

닭을 시켜 먹자는 물음에 세훈이 고개를 끄덕인다.

 

 

 

 


굳이 빠른길을 알면서도 둘은 아무말없이 약속이나 한듯 돌고 돌아

12시가 넘어서야 숙소에 도착했다. 치킨을 시키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데

세훈이 피곤하다며 00의 다리를 베고 길게 눕는다.

곧게 감겨진 눈을 만지작 거리자 세훈이 손을 잡아챈다. 그러곤 손에 입맞춤을 해댄다.

 

 

 


"간지러워어-"

 

 

 

간지럽다며 손을 빼내려는데 가만히 있던 세훈의 왼손이 00의 뒷통수를 부드럽게 끌어

서로의 입술을 맞 부딪힌다.

 

 

 

 

 

 

 


짧지만 진한 입맞춤이 끝나고, 어색함에 멀뚱히 거실 바닥을 쳐다보자

몸을 일으킨 세훈이 누나- 하곤 말을 걸어온다.

 

 

 

 

 


"응?"


"방송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번호 달라고 하면 주면 안되요"


"어?"


"나말고 다른 남자는 다 적이야, 알겠죠?"


"푸흐-"


"어허, 웃지 말고"

 

 

 

 

대답대신 세훈의 품에 폭 안기자, 세훈이 손을 들어 머리를 쓰다듬는다.

 

 


 

 

 

 

 

 

 

 

 

 

 

 

 

 

 

[어떻게 써야할지 스토리 생각한다고 한참을 미루다 이제야 올리는 버블티 커플..]

 

롱이 텐더 철컹철컹 이수만 늑대와민용 알사우칩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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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알사우칩이에요!ㅋㅋㅋ 작가님 글은 다 꿀잼이네요ㅠㅠ 제발 둘이 사귀는거 걸리지만 않게해주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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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텐더입니다 ㅎㅎ 정말 들키면 아니되요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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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잘보고 가여ㅠㅠㅠㅠㅠ사기는거 들키지 마세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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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잘보고가요 ㅎㅎㅎ 이수만슨생님이 왜뷰르는거지ㅠㅠㅠㅠㅠ불안하다.....연애허락해주면 좋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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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헝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안들키면좋겠지만들켜야전개가되겠죠...?됴르르
세후니말하는게어쩜저리이쁠까ㅠㅠㅠㅠㅠㅠ내다리도베는게어떠니ㅠㅠㅠㅠㅠㅠㅠ
둘이상처받는일없길!작가님오늘도글써줘서고마워요아싸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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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하ㅠㅠㅠ둘이 잘 되길 바랍니더ㅠㅠㅠㅠ왜부르는걸까요 수만찡...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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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둘이 잘 행쇼하기류ㅠㅠㅠ이쁘게 잘사귀는 커플이 되었으며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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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두군두군...두군두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받는일없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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