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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전체글ll조회 351

 

동물병원도 갈겸 겸사겸사 ㅎㅎㅎ

 

아직 학교 졸업을 안해서 시험도 못보고 출석도 잘 못하니

교수님께서 내준 과제도 할겸... 일도 미리 해놓을겸 나왔는데

부모님 동생 모두 오늘 외출해서... 구렁이(우리 고양이 이름이다) 혼자 두기도 좀 그렇고

간만에 동물병원 데려가볼까 해서 데리고 왔지.

 

그리고 오늘 휴일근무한 직원들은 모두 구렁이를 만지고 있다.

 

선배님들도 곧 옷이 구렁이털로 초토화되겠구나.....

가시는 길은 오신 길보다 따땃하시겠다... 구렁이털 붙여서.....

 

익동생들은 잘 놀고있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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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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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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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왜 이름을 구렁이로 지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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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처음 데려왔을때 기지개 피니까 엄청 길어져서.... 헐 구렁이같어 라고 하다가 구렁이가 되었지 헛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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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구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귘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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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응 엄청 귀여워. ㅎㅎ 우리 구렁이 ㅠㅠ 품종이 없어도 이쁜 녀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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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첨부 사진나도 이런 애 키우고 싶다... 사실 고양이는 다 귀여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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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자 우리 구렁이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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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대박 귀여워....루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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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에게
구렁이 데려가려면 나도 데려가야해. 내가 장가갈 때 구렁이 데려갈거란말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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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ㅌㅋㅋㅋㅋㅋㅋ구렁이랰ㅋㅋㅋㅋ그여자는 잘 퇴치하셨나 오빠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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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뉘시오. ㅎㅎ 그 여자 다음날에 전화해서 나한테 동생욕 하길래 어떤 일이 있었던지간에 내 가족 욕하는 분하고는 말 더 안섞겠다고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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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잘했어요ㅋㅋㅋㅋ그 김에 그냥 못생겼다고 해버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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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그러니까 아니 동생이 잘못했으면 오빠가 혼내야 하는거 아니냐고 걔 사회생활 어떻게 하겠냐고 하길래... 고1한테 벌써 사회생활 참견하실거냐고 남의 딸자식 남의 여동생 참견 마시고 말 가려서 하시라고 하고 끊어버렸어. 좀 화났었나. 나도 욱하는게 있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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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뭐라도 되는 양 말하네 그사람ㅋㅋㅋㅋ참견하는 것 좀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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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에게
그러게.... 내 동생을 그리 걱정해 주시니 참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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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여동생의오빠에게
잘했어요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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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에게
어쩐지 칭찬받으니 기분 좋다. 훗훗. 퇴치 잘했다고 칭찬을 받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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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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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에게
왜귀여운거지....... 뿌듯해 할 뿐이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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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그게 귀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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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에게
어째서........ 아니야. 그건 귀여운게 아니고 이렇게 자랑스럽게 후후 하는거여. 귀여운거는 오밀조밀한 무언가가 있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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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오밀조밀한 무언가는 뭐에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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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에게
어..그러니까...음.......오밀조밀한게 말이다. 음...이렇게 조그맣고 부들부들한 생물체 같은거 말이야. 눈코입 동글거리고 오밀조밀하고.... 동그랗고 에라이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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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애기들 묘사하는 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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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에게
아니야. 그러니까 귀여운 존재. 남녀를 불문하고 인간 동물 종족을 불문하고 저런 존재들은 귀엽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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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여동생의오빠에게
근데 약간 묘사가 변태같기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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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8에게
나 동물좋아하거든. 다시 읽어보니 그냥 고양이 강아지같다. 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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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동물 좋아해서. 난 jyj 준수 고양이가 그렇게 귀엽더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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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1에게
저 아래 위로 구렁이 사진있으. 우리 구렁이가 제일 귀엽지. 시아준수 고양이 검색해보니까 품종고양이들이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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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여동생의오빠에게
스코티쉬 폴드!!! 진짜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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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4에게
ㅎㅎ 대표적으로 귀여운 품종이지. 아메숏이랑 샴도 키우는거 같은데 귀엽다고 널리 알려진 종들이여. 우리 구렁이도 아메숏이랑 비슷한데. 지금 자꾸 무릎위로 올라오려고 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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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여동생의오빠에게
귀여우면 다좋아ㅠㅠㅠ끙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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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9에게
그치.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고양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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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나도 구렁이랑 놀고싶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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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ㅎㅎ 놀아달라고 뒤집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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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나 아챔이야ㅋㅋㅋ 저번에 인사도 없이 갔길래 그여자랑 싸우러갔나...했는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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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 ㅎㅎ 싸우러 간건 맞는데 그날은 대충 지나갔거든?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전화해서 동생 뒷소리를 너무 하더라... 많이 짜증났어. 그 상황에서 내가 자신의 편을 들 것이라고 생각한걸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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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여자 진짜 진상이다...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 안하나봐ㅋㅋㅋ그래서 뭐라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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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에게
저 위에 쓴거처럼... 뭔일 있었던지 난 내 가족 욕하는 분하고는 더 말 안섞겠다 라고 했더니 동생이 잘못했으면 오빠가 혼내야 하는거 아니냐고. 걔 나중에 사회생활 어떻게 하겠냐고 해서. ㅎㅎㅎ 어이없다. 지금 생각해도. ㅎㅎ
고1한테 사회생활 참견 말고 말 가려하라고 했지.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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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여동생의오빠에게
위에 썼구나ㅋㅋㅋ 그여자 진짜 제정신 아닌거같아... 아무리 사이 안좋아도 누가 가족 욕하면 화나는데... 철이 덜든듯...잘했어!! 그런사람은 한번에 확 끊어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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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에게
화나더라고. 에혀. 오늘 회사 나온김에 친구네 카페에도 구렁이 데려가려고 한다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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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잊어ㅋㅋㅋ 토요일인데 출근했구나ㅠㅠ 바쁘네!! 친구분도 고양이 좋아하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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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에게
아니 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엄청 싫어하던데 ㅋㅋㅋㅋㅋ 하도 내가 붙이고 다니니까 결국 구렁이 한정으로 귀여워해 주는거 같어. ㅎㅎ 구렁이는 굉장히 얌전한 편이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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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 한정ㅋㅋㅋㅋㅋ 카페랑 회사랑 가깝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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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에게
오늘 차 가지고 온데다가... 토요일이라 안막힐테니 한 30분이면 가겠다. 카페는 우리 집하고 가깝거든. 회사와 집은 한 40분..차로. 지하철로는 1시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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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여동생의오빠에게
멀리다니네ㅋㅋㅋ출근할때 힘들겠다ㄱㅋㅋ 카페 역삼동이라고 했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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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에게
응 그쪽이여. 그런데 거기가 대치동인가 가물가물하네. 양재천 있는쪽이거든. 아까 전화하니까 오라고 하더라. 구렁이도 간다 그랬더니 그래 뱀도 데려와라.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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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여동생의오빠에게
뱀ㅋㅋㅋ 엄청 틱틱대면서 예뻐할거같다ㅋㅋㅋ 나도 브라우니줘ㅠㅠ 카페에 공부하러 왔는데 커피로 배채우고있어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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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에게
커피만 먹으면 안좋을텐데 헛...브라우니 주고싶다.... 거기가 어디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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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여동생의오빠에게
여기가 어디냐면 사당역 커핀그루나루ㅋㅋㅋ스타벅스 갈라고 했는데 자리가없어서 이리로왔어ㅠㅠ 배고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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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에게
사당역? 사당역 주변에 그루나루가 있었나. 완전 대로변 아니고 골목 한겹 들어가야 있는곳 아닌가? 그...내가 자주 가는 보쌈집 있는 곳인데. 탐앤탐스도 그 부분에 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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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여동생의오빠에게
감자옹심이 파는 보쌈집?? 그 옆에있어ㅋㅋㅋ 탐탕 건너편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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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에게
어디인지 정확히 인식했다. ㅎㅎ 탐앤탐스 맞은편에 골목쪽이지. 거기 그 친구랑도 자주 갔는데. ㅎㅎ 그 친구가 독립하고 사당쪽에 살다가 지금 다시 대치쪽으로 옮겨서 사당역에 놀러 자주갔어. 그쪽이 집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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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여동생의오빠에게
맞아ㅋㅋㅋ 여기 평소에 한가한데 오늘은 꽉찼네ㅋㅋㅋ 집이 이 근처라 가끔 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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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에게
거기....내가 술마시고 아스팔트 긁어본적도 있는데. ㅎㅎ 거기 전주전집... 진부스시... 진부스시 가는쪽에 있는 고기튀김집하고.. 파스텔시티 1층 카페하고 중국집. ㅎㅎ 거기 요즘에도 자주 가는데 스쳐 지나갔을지도 모르겠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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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스팔트를 왜긁어ㅋㅋㅋㅋ여기 사는 나보다 우리동네를 더 잘아네ㅋㅋㅋ진부스시가 어딜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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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에게
취해서 긁지. 2족보행에서 4족보행 생물로 퇴화해서 긁는거. ㅎㅎ 진부스시 그..태평백화점쪽에 왜 음식점들 많잖어. 그쪽에 있는 초밥 전문점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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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여동생의오빠에게
아ㅋㅋㅋ고기튀김이 그 노점상 말하는거구나ㅋㅋㅋ진부스시 나중에 찾아봐야겠다ㅋㅋㅋ 우리동네 잘 아니까 신기하다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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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0에게
하하하 거기서 술도 많이 먹고...전주전집..아 가고싶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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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여동생의오빠에게
전주전집은 항상 사람이 넘쳐나지ㅋㅋㅋ근데 가게가 지져분해서 좀 그렇더라ㅋㅋ벽이 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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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5에게
벽도 그렇고 화장실...이...난 좀 그렇더군... 그런데 술 좀 들어가면 그 화장실도 괜찮게 느껴지는게 아주 신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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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여동생의오빠에게
술이란게 그렇지ㅋㅋㅋ 뭐든 필터링되잖아ㅋㅋㅋ 막걸리에 부추전 먹고싶다ㅋ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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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0에게
나는 거기 동태전하고 버섯전. 아 전주전집 간지도 너무 오래되었네. 카페하는 친구놈이 거기서 취해서 실신한 이후로는 가지 못했다. 이 나쁜노무시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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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여동생의오빠에게
버섯전 내가 사랑하지ㅋㅋㅋ쫄깃쫄깃!! 다시 가도 아무도 기억 못하니까 그냥 가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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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2에게
그러려나. ㅋㅋㅋㅋ 친구는 거기 이제 절대 못간다 하던데. 파스텔시티 중국집도 가고싶고...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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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여동생의오빠에게
중국집 맛있어? 가본적이 없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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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8에게
거기 다른것보다 송이버섯면하고 옛날짜장. 콩짜장 같은게 있으. 두부짜장이었나... 그게 좋더라고. ㅎㅎ 나는 거기 가면 매드포갈릭이나 다른 가게 안가고 거기 간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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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여동생의오빠에게
나중에 가봐야겠다ㅋㅋㅋ 짜장면은 집에서 배달만시켜봤지ㅋㅋㅋ 송이버섯면...맛있겠는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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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9에게
그거 먹으면 내가 내 몸에 은혜를 베푼 느낌 든다. 엄청나게 신기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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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여동생의오빠에게
은혜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위에있는 마리스꼬는 가봤는데. 생각보다 종류 몇개 없더라
시끄러운 카페를 버리고 집으로 왔어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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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5에게
잘했으. ㅎㅎ 사당 마리스꼬...아 추억의 장소구나. 예전에 동생 데리고 갔는데 동생이 "오빠 여기 맛없어!!!" 라고 했지. 크게. 다 들리게. 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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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 참 센캐야
몇만원씩 주고 먹을데는 아닌거 같기는 해ㅋㅋㅋㅋ 그돈으로 아웃백을 가는게 나을거같아
아니면 송이버섯면을 먹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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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7에게
그렇지. 송이버섯면이 좋지. 그 후엔 절대 마리스꼬에 못간다. ㅎㅎㅎ 여기 맛없어 다음에 "오빠 난 그냥 치킨!!" 이라고 했는데 그게...걔 초딩때였나....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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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여동생의오빠에게
초딩때부터 치킨 좋아했구나ㅋㅋㅋㅋㅋ 동생 덕분에 심심하지는 않겠다ㅋㅋㅋㅋㅋ
오빠랑 되게 성격이 정반대인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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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9에게
지금에야 반대인데 내가 어렸을 때엔 많이 밖으로 돌았었으니 동생보다 더했을걸. 지금은 말도 별로 없는 편이다만. 동생덕에 아주 매일매일 안심심하지. 인스티즈도 동생이 벌건 표시를 읽어서 들어왔으니.........너이녀석 고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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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여동생의오빠에게
집에 그런애 하나쯤 있어야 시끌벅적하고 재밌어ㅋㅋㅋ 우리집은 진짜 너무 조용해서 심심할정도ㅋㅋㅋㅋㅋ
게다가 구렁이도 있으니까 심심할틈이 없겠다. 구렁이 병원은 다녀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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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0에게
아니 이제 6시에 나가면서 병원 들렀다가 카페로 갈거여. ㅎㅎ 회사 휴일근무는 6시까지라는구만. 6시에 ID카드 태그하고 나가래. 지금 구렁이 가방에 담았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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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ㅋㅋㅋ 어디 아픈데 있는건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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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2에게
응 그냥 정기검진 겸 ㅎㅎ 가면 아마 문앞에서부터 날 여기 왜 데리고왔냐 닝겐 억울하다 닝겐 이럴거여. 몸무게좀 달아봐야지 동생이 자꾸 치킨살 발라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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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여동생의오빠에게
귀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주면 안되는데ㅠㅠ 조심해서 갔다와! 발톱에 긁히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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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3에게
그러게. 이제 슬슬 나가볼게. 아챔이 언제나 고맙고 언제고 사당역에서 스쳐 지나가자. 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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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 안고있으면 한번에 알아볼게ㅋㅋㅋㅋㅋㅋㅋ 운전 조심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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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4에게
엉 ㅎㅎㅎ 남자 둘이 고양이 하나 두고 있으면 우리다. ㅎㅎㅎㅎ 아챔이도 담번에 볼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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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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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모르겠닼ㅋ큐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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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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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 오타야 ㅎㅎ 오랫만이여!! 잘 지내고 있었어? 감기는 알걸렸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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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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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에게
콧물나오면 감기 초기 아닐까. 아님 먼지 많아서 그러는거 같네. 아니 나이가 몇개인데 벌써 허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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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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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에게
가끔이면 괜찮은데 자세가 안좋은걸수도 있어. 자세 때문에 근육 아픈거 아닐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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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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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6에게
응 스트레칭 좋을거여. 앉아서 공부하거나 놀다가도 가끔씩 일어나주고. 아프면 안된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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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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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6에게
응 겨울 무사히 안아프고 넘겨야지. 특히 허리 아프면 아무것도 못해. 신경 많이 써줘. 토닥토닥. 자꾸 구렁이가 바지타고 올라오려고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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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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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1에게
음 지금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 하고있어. 과제 참고자료 찾고 인쇄해서 가려고. 일도 좀 미리 해놓고. 구렁이 데려왔는데 낯설어도 잘 돌아다닌다. 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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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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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4에게
구렁이 착해. 원래 사람손 타던 녀석이라서 사람도 좋아하고 처음엔 멈칫멈칫하는데 조금 같이 있으면 가서 부벼주고 그래. ㅎㅎ 손톱도 안 뽑고. 보면 아마 잘 해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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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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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6에게
앙칼진 애들이 있기도 한데 마냥 강아지처럼 구는 애들도 있고. ㅎㅎ 자기 주관도 뚜렷하니까. 애들이 사람마냥, 각양각색이야. 신기하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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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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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7에게
10분쯤 후엔 구렁이가 무릎위에 앉아있겠지. 만져주면 고륵고륵 거리고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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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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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0에게
그거 골골골. 골골송. ㅎㅎ 기분좋으면 내는 소리야. 처음 들으면 흠칫하는게 좋아서 그러는거. 외식이라니 좋겠다..... 하긴 나도 외식. 하하. 춥지 않게하고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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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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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3에게
다이어트 하지마. 몸 축나. 골골송은....고륵고륵 고고고곡골골골골... 이렇게 계속 내. 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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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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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4에게
뚱뚱해서..가 아니라 "건강하기 위해서" 라고 하자. 뚱뚱한건 흠도 아니고 뭣도 아니니까. 좀 더 편하고 가뿐하게 건강을 만들기 위한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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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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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6에게
운동하고 병행하면 금새 바뀔거여. 몸도 더 가뿐해지고. ㅎㅎ 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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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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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8에게
다 빠질거여. 엄청 행복해질거고. 건강해지고. 스스로를 믿어라. 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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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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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1에게
응. 잘 지내고 운동 잘! ㅎㅎ 다음에 또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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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라면 엌ㅋㅋㅋㅋ구렁잌ㅋㅋㅋㅋㅋㅋ나는지금에버랜드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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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라면아 오랫만이여! ㅎㅎ 우리 구렁잌ㅋㅋㅋㅋㅋㅋ 여직원 둘한테 시달리더니 내 발밑에 와서 굉장히 억울하고 애잔한 눈으로 보고있어. 아..에버랜드 가본지 한...10년 되었나.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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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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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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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여자친구와 에버랜드에 간다면 업고다닐수도 있는데...하..하하..... 업을 여자친구가 없다. 팝콘사줄 여자친구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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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ㄱ힘내;_; 생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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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안생겨.....;_; 아직 안생기네. 너무 남자들하고만 노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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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음 그럴수도 있겠네 핳 어서 여자와의 썸이라던가 썸띵이라던가 썸을 만들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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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에게
나 무뚝뚝한 편이라서 그런거 잘 못해. ㅎㅎ 군대가기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도 그쪽이 먼저 고백하고 먼저 사귀자고 했었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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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여동생의오빠에게
오 그렇구나 무뚝뚝해??????!!?!!!!!!!!!! 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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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에게
....왜 놀라는거냐. 나 좀 무뚝뚝한 편이여. 말을 많이하는 성격도 아니고. ㅎㅎ 동생한테나 그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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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 나는 친한사람 아니면 그런성격인데 친한사람앞에서는 흐물흐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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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에게
음.... 그렇게 풀어진적이 별로 없는거 같어. ㅎㅎ 옛 여자친구한테는 잘 하긴 했다만. 굉장히 나도 한정적으로 풀어지는거 같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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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여동생의오빠에게
공통점!!!!!!!!!!찾았다!!!!!!!!히ㅏ하 이따가 츄러스먹어야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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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7에게
난 이따 친구네 카페 가서 스파게티 해달라고 하려고. 구렁이 사료도 조금 싸왔으니 걱정없지. 후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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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여동생의오빠에게
오...올 좋겠다 핳 내일 일요일인게너무행복함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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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2에게
나도 내일은 쉰다 흡 내일은 집에서 쉴 계획이야?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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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그럴생각인데 월요일도 쉬고 화요일학교안가고 좋다 하하하하 다른때같으면 내일 기숙사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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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7에게
나도...나도 회사..안가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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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여동생의오빠에게
힘내 난 안간다 껄껄 아추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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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5에게
따숩게 하고있어. 감기 잘걸리더라 요즘에. 나도 회사가 매우 춥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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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는근데 감기는안걸리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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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2에게
오 좋은 체질이네. 걱정 좀 덜었다. 월 화 쉬는동안 뭐 할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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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여동생의오빠에게
화요일은 어디가고 월요일엔 어 뭐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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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되게 오랜만인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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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뉘시오. 그래도 오래간만에 보았다니 반갑구나. ㅎㅎ 어서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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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민이! 기억하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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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민이 당연히 기억하지. 나 이거 이름정해준 사람들 폰 메모에 저장하고 다닌다. ㅎㅎ 잘 지냈어? 날씨 갑자기 추워졌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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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우와 쩐다 진짜? 나름? 니는 잘지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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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9에게
나는 중간에 이상한 여자때문에 좀 곤욕치렀는데 동생이 퇴치했고 지금은 구렁이 데리고 회사나왔어. ㅎㅎ 집에 아무도 없어서 가는길에 동물병원 가서 정기검진도 해주려고.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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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여동생의오빠에게
아 그때 그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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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3에게
응. 그래도 잘 퇴치되었어. 결국 내가 한마디 하게 되었지만. 이번 일로 더 깨달은게.. 난 정말 화려한 사람, 자기 자신을 너무도 소중히 하고 상대방에게 자신만을 신경쓰라고 말하는 타입 안맞는다는거 알았다. 나 스스로가 둘 사이의 관계는 서로 상대방을 보면서 마주보고 상대방을 살피는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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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렇구나, 언젠가 그런 사람이 너에게 나타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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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8에게
그래주었으면 좋겠네. 이러다가 고양이 아빠가 될거 같아서.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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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난 되게 새끼들만 좋아해서 그런지 조금만커도 무서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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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3에게
얌전한 아이들은 그냥 무게만 무거워진 새끼와 똑같어. ㅎㅎ 우리 구렁이도 그렇고. 예전에 사람손 타다 버려진 애라서 그런지 사람도 좋아하고 해코지하지 않아. 하지만 또 예민한 애들도 있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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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여동생의오빠에게
조금만커도 무섭다 물까봐.. 근데 애기들은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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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1에게
아기고양이? 오히려 아기고양이들은 발톱 잘 세우더라고. 나 고양이 구조 자원봉사 하다가 손 다 나갈뻔했지.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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