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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전체글ll조회 146

 

여동생 교육 완료하고 치킨도 먹었겠다 오랫만에 인스티즈 들어왔다.

 

이번주에는 우리 회사가 국정감사 받느라고 엄청 힘들었네...매일 밤 12시까지 대기하고..

 

익인들은 잘 지내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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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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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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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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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어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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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안녕? 왜부르니 ㅎㅎ 오늘 하루 잘 보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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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어빠는ㄴㅇ녀?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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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음 나는 하루 종일 좀 쉬고 운동했어. 이번주가 너무 바뻐서... 동생은 뭐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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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는 머 맨날 놀고 그랬져! 동생 학예회도 구경 갔었어여! 내년에도 갈 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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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에게
동생 학예회? 동생이 어린가봐. 익인이가 와줘서 동생 기분 좋았겠네 ㅎㅎ 착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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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여동생의오빠에게
네! 이제 곧 초등학교 5학년 돼요! 귀엽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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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에게
와 ㅎㅎㅎ 5학년이라니 애기네. 귀엽겠다. 나이차이는 얼마 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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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여동생의오빠에게
여섯 살이요! 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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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에게
와... 그럼 익인은 고2야? 나도 내 동생하고 9살 차이나는데 엄청 애기같거든. 6살도 애기같겠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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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뇨! 고등학교 일 학년이에요! 동생이 두 달? 정도만 지나면 이제 열두 살!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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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에게
아하하 고1이면 내 동생하고 동갑이네. 학교생활은 많이 익숙해졌어? 내 동생은 아직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자주 놀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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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녀.. 저는.. 적응을 모태여! 엉엉! 서너 명이랑만 친하게 지내요! ㅠㅠ! 학교 다니기 싫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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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에게
음...내 동생도 좀 그렇더라고. 새로 친구 사귀는게 좀 힘든거 같더라. 이제 벌써 1년 지났는데, 곧 익숙해지지 않을까? 토닥토닥. 그리고 어차피 조금 있으면 다들 공부하느라고 친구들끼리 많이 신경쓰지 못할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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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여동생의오빠에게
Aㅏ... 저는 아직 공부하기 싫어요! 아직은 노는 게 더 좋아요! 너무 철 없어 보이나!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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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에게
ㅎㅎ 언제까지나 사람은 공부보다 노는게 좋은거야. 철없는게 아니고 그건 당연한거지. 그저 해야 하니까 그 상황을 감내하고 하는거니까 네가 이상한거 아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면 나중에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을 얻기 쉬워지니까 조금만 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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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여동생의오빠에게
네 어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헤헤! 열심히 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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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에게
너 발랄해서 귀엽다. ㅎㅎ 착해. 착해. 토닥토닥. 내 동생도 날 어빠라고 안불렀는데 좀 쑥스럽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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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귀여우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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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에게
헛..어디가..무엇이....난 그냥 오빠사람이야. 네가 더 귀여워.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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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저도 그냥 동생사람이에요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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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에게
ㅎㅎ 동생사람은 언제나 귀엽지. 9살차이 오빠 필요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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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여동생의오빠에게
네! 필요합니다! 용돈 많이 주세여!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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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에게
음 나 이번에 취직해서 월급도 받았으니 용돈 많이 줄 수 있겠다. 하지만 이상한데 쓰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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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여동생의오빠에게
치킨 백 마리 사 주세요! 헉헉! 치킨! 치킨! 아이 러브 치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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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에게
...내 동생도 치킨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도 치킨 한마리 시켜줬다. 거의 매일 한마리는 먹는거 같은데. 한마리 시키나 두마리 시키나 뭐 달라지나. ㅎㅎ 사줄게.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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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여동생의오빠에게
!!!!!!! 저는 순대도 좋고 족발도 좋고 보쌈도 좋고...! 피자도 좋고 짜장면도 좋고 짬뽕도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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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에게
아 ㅋㅋㅋ 복스럽게 먹을거 같아 너. ㅎㅎ 나 복스럽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저거 다 사주고 싶구나. 난 저중에서는 보쌈과 짬뽕이 제일 좋다. 오빠랑 짬뽕먹을래.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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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여동생의오빠에게
맞아요! 저 되게 많이 먹어요! 피자도 두 판 혼자 다 먹은 적도 있고! 라면도 두 개 끓여서 밥도 넣어 먹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살이 너무 쪘어요! 엉엉! ㅠVㅠ ㅋㅋㅋㅋㅋ 그래여! 짬뽕 ㄱ ㅏㅌ이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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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6에게
지금 나이때에 많이 먹어야 키도 크고 골격도 좋아져. 지금은 다이어트 이따위것 생각 말고 많이 먹어야 좋은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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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여동생의오빠에게
저 되게 많이 먹는데 일찍 안 자서 그런가.. 키가 안 커요 ㅠㅠ 160만 좀 넘어도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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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0에게
아 귀엽겠다. ㅎㅎ 음 잠을 자야 키가 잘 크지. 수면시간이 적으면 아니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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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서 주말에 좀 오래 자 보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주말엔 눈이 팍팍 잘 떠지더라구요 ㅠㅠ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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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3에게
주말엔 노니까 잘떠지지! 욘석아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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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여동생의오빠에게
!!!!! 아! 근데 금요일엔 되게 늦게 잔단 말이에요! 세 시? 네 시? 쯤에! 근데도 여덟시만 되면 알람도 안 맞춰 놨는데 깨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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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5에게
원래 생활패턴이 8시경에 눈뜨게 되어있어서 그럴걸. 그럼 일찍 자야해. 아니 이럴게 아니라 지금 얘를 재워야 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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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여동생의오빠에게
! 저 오늘 낮잠 잤어요! 그래서 아직 안 자도 돼요! (자기 싫어서 뻥을 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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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6에게
어디서 오빠에게 거짓말을 하니 귀엽게. ㅎㅎ 나도 낮잠은 잤지만 밤에 자는거랑은 다르다. 조금만 더 있다가 자는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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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알았어요! 한 세 시 쯤 되면 잘게요! ㅎㅎㅎ! 주말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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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9에게
이녀석이..열두시에 자. 세시까지 안자면 내일 피곤해. 그럼 몸 사이클이 뒤집어져서 월요일에 또 피곤하다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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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여동생의오빠에게
사실은 자러 가기가 무서워요 ㅠㅠ 지금 집에 혼자 있어서! 무서워! ㅠV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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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2에게
왜 집에 혼자있어? 이런.. 문 단속은 잘 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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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여동생의오빠에게
동생이 아직 집에 안 들어와서! 아마 할머니 집 간 거 같아요! 문 단속은 잘 해 놨어요! 제 방 창문 하나 열어 놓은 거 빼고 완전 꽁꽁 닫아 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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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3에게
혹시 주택이나 복도식 아파트면 창문도 닫아둬. 좋지 않다. 동생도 이렇게 늦었는데 할머니 집이라니..가서 자고오는거야? 문자나 카톡 해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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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여동생의오빠에게
네! 자고 오는 거예요! 아마 저녁 먹을 시간 쯤에 간 거 같아요! 그것도 모르고 걱정했어! 에씨! 아 진짜 집에 혼자 있으면 못 자는데.. 어떡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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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5에게
부모님은? 아니면..불을 켜놓고 자는건 어떨까. TV를 켜놓고 자거나. 내 친구도 좀 그런 타입인데 그녀석은 꼭 티비 켜놓고 자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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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여동생의오빠에게
! 저도 불 켜놓고 티비 켜놓고 핸드폰 하다가 자는데.. 그래도 무서워요! 사람보단 귀신이 조금 더 무서워서..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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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7에게
귀신은 익인이를 해치지 못해. ㅎㅎ 그리고 귀신 없어없어.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거야. 자꾸 귀신 생각하면서 익인의 머릿속에서 더 끔찍한 이미지를 생각해 내니까 그래. 아예 생각을 하지 말어. 염려놓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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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여동생의오빠에게
! 생각해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오늘 집을 너무 어질러 놔서 엄마한테 혼날까 봐 걱정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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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1에게
음..그럼 조금 치우고 얼른 코 자면 될것 같은데. 오빠가 괜찮다고 토닥토닥해 줄테니 일찍 자야지. 토닥토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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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여동생의오빠에게
! 아직 열두시 안 됐는데... ㅠㅠ! 쪼금만 더 있다가 자면 안 돼요? (떼 쓰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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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3에게
키커야 오빠 어깨에 매달릴텐데. 내 동생도 그러지만. ㅎㅎ 오빠 178이다. 얼른 좀더 커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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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여동생의오빠에게
! 오빠 저랑 24cm 차이 나요! 대다나다! 방금 아부지 오셨는데 손에 치킨이 없어요! ㅠㅠ! 오늘 사준댔는데... (삐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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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7에게
시켜달라고 말씀드려봐. ㅎㅎ 다행이다 아버지 오셔서. 이제 무섭지는 않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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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여동생의오빠에게
네! 갑자기 막 무서운 거 싹 없어지고 ㅋㅋㅋㅋ 무서워 보이던 돼지 저금통도 이젠 그냥 웃겨요! 헤헤! 아부지의 힘! 따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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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0에게
애기네 ㅎㅎ 귀엽게 왜그러니.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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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여동생의오빠에게
애기 아니에요! 저는 새나라의 청소년입니다! (당당!) (멋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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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3에게
예끼. ㅎㅎ 아직 애기구만. 귀엽기만 하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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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아니라니까요? 새나라의 청! 소! 년! 이에요! 조금만 있으면 이제 저도 성인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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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5에게
귀신 무서워하니까 애기지. ㅎㅎ 이긍. 귀엽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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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여동생의오빠에게
!!!!! ㅠㅠ 저도 원래 귀신 안 믿었는데 요새 막 무서운 거 많이 보고 그래서 괜히 ㅋㅋㅋㅋ 무서운 상상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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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7에게
상상이 귀신을 키우는거라니까. 원래 사람이 귀신 만드는거지. 괜찮아 괜찮아.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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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여동생의오빠에게
저는 되게 막 상상 같은 거 많이 해요! 할 짓 없거나 그럴 때 혼자 머릿 속에서 집을 지어 본다거나 ㅋㅋㅋㅋ 막 그래요! 그래서 그런가 먼가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느낌.. 8ㅅ8.. 근데 오빠 말 듣고 좀 괜찮아졌어요! 이제 아빠도 오셨으니까! 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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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0에게
응. 아버지 계시니 한결 편해질거야. 그런데 동생아. 이제 코 자야지? 빨리 자서 매달려야 하지 않겠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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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여동생의오빠에게
! ㅠㅠㅠㅠㅠㅠㅠ! 아씨! 벌써 열두 시네! 아.. 아직 자기 싫은데! 쫌만 더 시간을 주세요!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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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2에게
자는 시간과 클 키는 비례하는데.....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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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여동생의오빠에게
키 안 커도 돼요! 괜찮아! 요즘은 아담한 여자도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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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5에게
ㅎㅎ 오빠는 고양이가 자꾸 자자고 해서 들어가야겠다. 얼른 자야지. 나도 물론 아담한 사람 좋아하지만. 이제 무섭지 않다고 하니 다행이다. 푹 잘 쉬고 따숩게 하고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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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여동생의오빠에게
!!!! 좋은 꿈 꾸세요! 안녕! 저도 잘 잘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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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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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오타 안녕 반갑다! ㅎㅎ 며칠 못왔어. 회사가 너무 바뻤다... 학교도 아직 졸업 안했는데.. 동생은 그때 계획한 것처럼 컴금지/폰금지/치킨금지에 내가 매일 픽업했더니 2일만에 항복했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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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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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지금 인스티즈 동시 접속했을텐데 이틀동안 내가 픽업하는게 그렇게 고통스러웠나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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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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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에게
그리고 치킨금지. 훗훗. 폰은 아예 해지시켜 버렸었는데 월요일날 다시 사주기로 했어. 음...새거 사주니까 나쁜거 아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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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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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에게
이틀 지나니까 아버지에게 가서 오빠 말려달라고 했다더라고. 그래서 각서 썼지. 컴에서 뽑아버렸던 하드 다시 끼워주고. ㅎㅎ 잘 되어서 다행인데... 근본적으로 그 친구들과 못 놀게 하는건 솔직히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 친구들도 같이 좀 잘 챙기고 싶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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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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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에게
아 친구들까지 단속하겠다는거였는데. 지금 아주 기쁜 마음으로 더치커피와 오예스를 먹고있으니 기분이 참 좋다 오타야. ㅎㅎ 우리 착한 오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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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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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에게
음...커피중에 좀 다른 방법으로 내린 커피 종류야.

커피 원두를 더치커피 내리는 기구에 넣고 찬물을 위에서 한방울씩 떨어뜨려서 아주 느리게 추출한 커피지. 커피전문점에 가면 왜 뜨거운 물로 한번에 확 내리지? 그것과 반대로 차가운 물로 아주 오랜시간동안 똑~똑~ 떨어진 원액을 모으고, 그 원액을 물에 타서 희석해서 먹는 형식의 커피를 더치커피라고 해.

차가운 물로 오래도록 내려서 다른 아메리카노들하고 맛이 좀 달라. 좀더 깨끗하고 원두향이 많이 남아있어서... 옛날엔 더치커피가 아주 희귀했는데 요즘은 많이들 먹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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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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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에게
아하하 애기구나. 그 나이에는 조금 단 커피로 시작할 필요가 있어. 나이가 조금 들어서 향취를 구분할 수 있게 되면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시작해도 늦지 않아.

라떼나 모카계열을 먼저 먹어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칼로리는 높지만 가끔 먹는거라면 괜찮어. 마키아또 계열도 나쁘지 않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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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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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에게
음 내가 많이 사줄 수 있는데... 그리고 집에 캡슐커피 머신도 사뒀거든. 나 커피 좋아해서. 믹스는 별로 좋지 않다! 많이 마시지 마. 음...내가 사주고 싶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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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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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8에게
그러게....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그 노래 뭐냐 그 기분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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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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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41에게
오타야 우리 구렁이 보여줄게 ㅎㅎ 아니 왜 저녁을 안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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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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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2에게
응 ㅎㅎ 우리 구렁이. 3살 추정 중성화한 수컷. ㅎㅎ 지금 내 무릎위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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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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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7에게
괜찮아. 고양이라 그런지 자기가 알아서 잘 사는것도 있고. 1년전에 누가 길에 내놨는지 동네에 돌아다니길래 데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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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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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0에게
아마도 중성화 안해서 스프레이같은거 하는거 보고 버린거 같더라. 데려오자마자 중성화 해줬지. 그래서 우리 구렁이는 고...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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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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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9에게
...ㅋㅋㅋ 스프레이는 수컷 고양이가 발정기 되면 영역표시 하려고 소변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거. 그거때문에 많이들 버려. 중성화는 시켜주는게 좋지. 안그러면 발정기때 울어대고 스프레이 하는거 때문에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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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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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4에게
...그냥 순식간에 끝나고 며칠 그..뚜껑같은거. 엘리자베스 칼라. 그거 쓰고있는것 뿐이여. 구렁이는 그냥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굴더라고. ㅎㅎ 아픈지도 모르는거 같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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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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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6에게
고양이는 그다지 손이 많이 가지 않아. 혼자서도 잘 놀고. 고양이 화장실 청소 잘 해주고 밥/물만 챙기면 거의 끝. 다만 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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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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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9에게
털이 옷에 콕콕 박혀. ㅎㅎ 우리 구렁이는 털이 긴편이 아니라서... 나 면접볼때 정장 마이에 흰털이 콕콕 들어가 있었다. ㅎㅎ 나 추울까봐 끼워줬나봐. 그 테이프 롤러로 박박 문질러서 빼도 남아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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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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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2에게
어 ㅎㅎ 옷의 보온력이 올라가는 기분이었어. ㅎㅎ 이것이야말로 천연 모피로구나...하면서 면접보았지.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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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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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6에게
응 아주 여유있게 본듯. 그래서 붙은거 같어. 이번주는 너무 힘들었다. ㅠ 학교 졸업도 아직 안했는데 나가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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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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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9에게
출석을 거의 못하니까 교수님께 다 찾아가서 양해 구하고... 수업은 못들어가지만 시험은 꼬박꼬박 치고 그랬어. 이번 학기가 마지막 학기니까 졸업하면 이제 끝이다. 그래도 합격한게 다행이지 뭐.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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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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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4에게
응 고마워 오타야. ㅎㅎ 구렁이가 자꾸 자자고 말걸어서 이제 이불속에 가야겠다. ㅠ 오타 늘 와줘서 고마워. 코 잘자고! 내일 미세먼지 온다는데 외출 자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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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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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랜만이야 오빠! 아챔입니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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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아챔아! ㅎㅎ 이틀만에 동생이 항복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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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치킨의 힘이 크긴 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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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음 그리고 컴퓨터하고 폰을 아예 못쓰게 했거든. 컴은 내가 하드 뽑아버렸고 폰은 해지시켜버렸었어. 치킨도 물론 사주지 않았지. 후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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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대박ㅋㅋㅋㅋ 독하게 나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술 안마시겠다고 약속 받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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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에게
앞으로 술 마시면 동생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한 처분권을 맡긴다는 각서 받았다. 아버지의 골프채 앞에서. "모든 것" 에는 여러가지가 들어갈 수 있잖아? 기대중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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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여동생의오빠에게
이틀만에 항복할거 왜그랬데ㅋㅋㅋㅋ 엄청 고집부릴줄 알았는데 치킨이랑 핸드폰이 크긴 크구나ㅋㅋㅋㅋ 각서가 대박이다ㅋㅋ
앞으로는 진짜 안마시거나 숨어서 마시거나 둘중 하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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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에게
내가 예전에 술을 숨어마셔 봐서 그런데, 그거 백퍼센트 나한테 걸릴걸... 지금 인스티즈 동시접속 중인데 어제부터 컴 다시 하게 해줬더니 아주 하나님 만난 모세마냥 굴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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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아무리 사고쳐도 고딩은 고딩이야. 오늘은 치킨 사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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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에게
어 ㅎㅎ 오늘은 특별히 양념치킨 시켜줬어. 그런데 매일 먹는데 고지혈증 안걸리려나 걱정이다. 아챔아 나 더치커피 먹고있다 음허허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녀석이 익명잡담에 글 쓸거 같았는데 쓴것 같네 ㅎㅎ 검색해보니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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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가 또 양념 묻히고 오빠한테 엉겨붙겠네ㅋㅋㅋㅋㅋㅋ 이시간에 커피 마시면 잠 안오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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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에게
우리 구렁이......내가 먼저 빼앗아왔으. 지금 내 무릎위에. ㅎㅎ 커피... 나는 많이 마셔서 그런지 괜찮더라고. 더치라서 희석 많이 시켰으니 연해서 잠을 설치지는 않을거 같아. 오늘 하루 내내 자느라고 커피를 못마셔서 머리 아프려고 하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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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아~ 귀여워! 고양이 키우고싶다ㅠㅠ 근데 커피 못마셔서 머리아픈거면 중독아니야? 나도 그래서 줄였는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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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에게
나도 이미 중독인거 같아. 우리 구렁이는 무릎에 있다가 신경 많이 안써주면 발로 팔꿈치를 꾹~ 하고 눌러 ㅎㅎ 관심가져달라고... 그럼 얼굴 올려서 모니터 보여주고 마우스 휙휙 커서 움직여주면 눈이 데룩데룩거린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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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 해도 귀엽다! 나도 키우고 싶은데 엄마가 결사반대라 못키우고 있어ㅠㅠ 동물을 싫어해서... 구렁이 무슨종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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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에게
구렁이 내가 길에서 줏어왔는데 굉장히 예뻐. ㅎㅎ 아메리칸 숏헤어 잡종 같더라고. 아메숏 이라고 하나? 하얀 바탕에 회색으로 무늬가 있고 눈은 올리브그린색이야. 누가 키우다 버린거 같이 다 커서 헤메고 있길래 집에 데려왔지. 1년전 이야기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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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여동생의오빠에게
엄마 졸라서 키우자고 할까ㅠㅠㅠㅠ 키우고 싶어!! 고양이 발바닥만보면 막 만지고 싶어ㅋㅋㅋㅋㅋ 컴퓨터에 고양이사진 저장해놓고 심심하거나 기분 안좋을때 보면 기분 좋아져! 암놈이야 숫놈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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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에게
우리 구렁이는 중성입니다. 음...슬픈 일이지만...중성입니다. ㅎㅎㅎㅎㅎ 중성화한 숫놈이여. 중성화 안해주면 스프레이 해서.. 영역표시하는거. 왔을땐 중성화도 안되어 있길래 스프레이 때문에 주인이 버린 것 같더라고.

늘 구렁이 보면 기분이 좋아져. 고양이가 날카로울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사람과 교감을 많이 하는것 같아. 발바닥...꾹꾹 눌러보면 발톱 쑥 나온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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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여동생의오빠에게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간다ㅠㅠ 차라리 다른데로 분양을 보내지... 진짜 책임감없네! 집고양이들은 나오면 진짜 고생하는데!
구렁이는 개냥인가봄ㅋㅋㅋㅋㅋ 친구집에 기르던 고양이는 엄청 새침한 애여서 다가가면 캣워크 꼭대기로 올라가서 안내려오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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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에게
아 ㅋㅋㅋ 캣타워? 음...그거...

고양이들은 자기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우위를 점하고 더 윗 존재라는걸 확인시키는건데........아챔이와 친구는 그럼 고양이의 하수인 취급 받은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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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여동생의오빠에게
헐...그런거였어? 어쩐지 이자식 내가 갈때마다 엄청 가소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야옹댔는데.... 하아...고양이한테도 무시당하는 존재였구나ㅠㅠ
내가 간식도 몇번 사다주고 그랬는데..... 나쁜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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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에게
고양이들은 간식을 주는것에 대해서..

나에게 조공을 바치다니 난 이들의 숭배를 받는구나 훗훗 좋다 나의 신자들이여

라고 생각한다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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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여동생의오빠에게
하아....난 간식 사다주는 만만한 인간이었네.... 가만 안두겠다!!! 앞으로 간식은 없을줄 알아라!
털도 엄청 빠지던데... 그 페르시안? 그건데 털 엄청 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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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에게
아...페르시안들 털 장난아닐텐데... 거기에 길지 않나? 구렁이는 털이 잘 빠지지만 짧아서 ㅎㅎㅎ 옷에 콱 박혀 ㅋㅋㅋㅋ 나 면접보러 갔었을때 정장 마이에 ㅋㅋ 고양이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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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여동생의오빠에게
한번 놀다오면 아주 온 옷에 털이 장난 아니야ㅋㅋㅋㅋㅋ 흰옷 입고가는 날은 죽음이야ㅠㅠ
털 날려도 좋으니까 키우고싶네ㅠㅠ 고양이 사공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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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5에게
사공은 뭐야? 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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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여동생의오빠에게
사진공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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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7에게
아아 난 뱃사공.... 사진 여기에 첨부 누르면 되는거야? 그럼 기둘려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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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여동생의오빠에게
뱃사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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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9에게
이거 근데 첨부 누르면 이상한거 나오는데 사진 어떻게 보여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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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39에게
아 나오는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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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9에게
안녕 난 구렁이라고 해 취미는 양념치킨 양념뭍히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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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아!!! 귀여워! 저 발좀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찍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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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4에게
어 ㅎㅎ 바닥에 내려놓고. 내려놓으니까 저렇게 영문 모르겠다는 눈으로 날 본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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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여동생의오빠에게
만지면 막 몽실몽실할거같아ㅋㅋㅋㅋ 그르릉 거리는 소리도 진짜 좋은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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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8에게
아 골골소리. ㅎㅎ 구렁이 털 폭신폭신해. 고양이마다 털이 다 다르던데 폭신거려. 한번 누가 버려서 그런지 나한테서 잘 안떨어지려고 한다. 그래서 더 애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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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아ㅠㅠ 불쌍해.. 일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기억하나봐ㅠㅠ 그래도 다행히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살고있네ㅋㅋㅋㅋ 치킨 양념 묻혀가면서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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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1에게
그러게. ㅎㅎ 동생도 예뻐하니까. 어제 집에 12시에 들어왔는데 이녀석이 문 앞에 불 켜지기도 전부터 앉아서 애웅거리고 있더라. 꼭 말걸어주는거 같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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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여동생의오빠에게
밤늦게 들어오면 마누라, 자식은 다 자고 강아지만 반겨준다던데 구렁이가 그러네ㅋㅋㅋㅋ 애완동물 한마리가 웬만한 자식보다 낫다잖아ㅋㅋㅋㅋ 처음에 데리고 왔을때 부모님이 뭐라고 안하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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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4에게
별말 안하시더라고. 그냥 겨울이라서 코트속에 넣어왔는데.. 꺼내놓고 키우겠습니다. 했더니 어. 밥그릇은 뭐 쓰냐. 고양이네. 강아진줄 알았는데...라는 말만 하시더라고. 사실 부모님이 나한테 별로 제지를 못하셔. 나 예전에 사고 많이 쳤다고 했잖아. 개과천선한거 자체로 먹고 들어가서 그런가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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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여동생의오빠에게
쿠...쿨하시네... 그래도 오빠가 잘 키울거 같으니까 허락 하셨겠지!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거 반대하던 부모님들도 키우다보면 애들보다 더 예뻐한다던데 부모님도 구렁이 예뻐하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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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6에게
부모님은 구렁이를 예뻐하시는데 구렁이가 잘 안가. 그리고 부모님은 구렁이 이름 너무 싫어하셔서 이름을 줄리라고 부르는데 대답도 안하고 콧방귀 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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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 뱀이라좀 그렇긴 해도 예쁜뎈ㅋㅋㅋㅋ 줄리는 무슨 인형이름같아ㅋㅋㅋㅋㅋ 짜식, 개냥인줄 알았더니만 아무한테나 그러는건 아니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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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8에게
워 왜그래 구렁이는 아주 시크한 남자야. ㅎㅎ 첫날에 씻겨놓고 말려놓으니까 쭈욱~ 기지개 피는게 완전 구렁이라서 구렁이라고 했지. 그리고 꼬리로 발 감싸는 일명 발도리 잘해서.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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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여동생의오빠에게
꼬리로 발 감싸고 앉아있는거 엄청 귀여운데ㅋㅋㅋㅋ 막 쓰다듬어주고싶어! 식빵은 잘 구워? 큰 애들은 잘 안하던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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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0에게
식빵자세는 잘 안하더라. 발도리는 잘하는데..오히려 엎어져있는 자세를 할걸. 그런데 내 앞에서는 발라당 뒤집고 있을 때가 제일 많아. ㅎㅎ 저 위 사진 자세도 내려놓으니까 바로 발라당 해서 나 보고있는 거야.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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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여동생의오빠에게
고양이가 배 보이면 항복? 하는 자세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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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2에게
배 보이는건 자신이 굉장히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장소에서만 한다더라고. 그래서 발라당 해주는건 상대방이 안심되는 상대이고, 애교부리고 놀아달라는거.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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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여동생의오빠에게
이런얘기 들으면 진짜 더 키우고 싶어져ㅠㅠ 겨울에 안고있으면 엄청 따뜻하다며ㅋㅋㅋㅋ 살아있는 난로라고 되게 좋아하던데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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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5에게
어. 나도 난로로 생각해. ㅎㅎ 그리고 잘때 파고들어서 같이 자면 굉장히 따숩다. 생체난로여. 아챔이도 하나 키워보는건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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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여동생의오빠에게
진짜 키우고 싶어ㅠㅠ 난 항상 베개 옆에 끼고 자는데 그게 고양이였으면 좋겠다ㅠㅠ
근데 엄마가 너무 싫어해서 키울수가 없어... 어릴때 키우던 개들이 병걸려서 죽는걸 직접 봤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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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8에게
음..정 많이 붙이셨나보네. 그런데 그거 아니 아챔아... 냥이들이 자면서 잠꼬대도 하고 갑자기 깨서 침대 밑으로 튀어나가서 우다다 하면 헬게이트 열린다.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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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여동생의오빠에게
깨서 막 뛰어다녀? 고양이가 귀신을 본다던데 혹시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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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1에게
아니 그거 우다다라고 부르는데... 집고양이라서 사냥본능이 해소 안되서 그거 폭발하는거라더라고. 본능적으로 사냥행동에 대한 열망이 있는데 집고양이라 못하니까.. 그걸 급 폭발시키는거라고. ㅎㅎ 귀신..허공보고 우는거 파리보고 울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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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여동생의오빠에게
아~ 쥐인형 같은거 던져주고 레이저로 놀아주고 그러던데 그거때문이었구나ㅋㅋㅋㅋ 자는데 갑자기 그러면 깜짝깜짝 놀라겠다... 어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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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4에게
아 진짜 곤히 자다가 우다다 시작되면 놀라서 우악 하면서 일어나. ㅎㅎ 그런데 그게 제어가 안되더라고. 그냥 아...너 참 건강하구나....아......자고싶다.....이런 생각만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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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이고ㅠㅠ 때릴수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새벽에 그렇게 깨워버리면 진짜 피곤하겠다ㅠㅠ 무슨 애기 키우는 엄마의 심정이겠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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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8에게
어 ㅎㅎ 그걸 또 내방에서 내보내면 거실이 난리가 나니까... 그냥 머리 쥐어뜯으면서 한참 참으면 또 슥 와서 같이 잔다. ㅎㅎ 산책을 시켜볼까 생각중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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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여동생의오빠에게
고양이는 영역이 있어서 산책시키면 안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시켜도 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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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1에게
산책냥이들도 있다 하더라고. 그냥 산책만 하는거니까...그런데 아마 나가는거 싫어할 것 같다. 아 구렁이가 자꾸 말걸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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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여동생의오빠에게
나가서도 발라당 뒤집어 누울듯ㅋㅋㅋㅋ 자기한테 관심 가져달라고 하나봐ㅋㅋㅋ 간식이라도 물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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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3에게
자자고 하는거 같아. 침대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니... 재워야겠네. 아챔아 먼저 가서 미안해. 늘 와줘서 고맙다. 오늘도 고맙고. 내 동생에게 아챔언니께 잘 하라고 할게. 엥 이게 무슨소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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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여동생의오빠에게
괜찮아ㅋㅋㅋ 나도 피곤해서 자려던 참이야! 동생일 잘 해결된거 같아서 좋네ㅋㅋㅋㅋ 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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