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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04 ㅡ 그대, 민낯도 예뻐요 | 인스티즈

 

 

그대 , 민낯도 예뻐요 . ♡

_ 이 동구 / 04 . 내가 이곳에 있기까지 …

청월령님 BGM 항상 잘 쓰고있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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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 왔어요 ? "

" 응, 어제 늦게까지 남아있어서 아침에 못 일어날뻔 했어 … "

 

 

 

" 아 맞다, 형이 어제 성이름씨 픽업갔어요 ? "

" 아 - , 응 갔다 왔어 "

 

 

 

" 뭐 … 별일 없었구요 ? "

" 무슨 별일이 있었겠어 , 그냥 일만 하고 나온거지 ,

 

우리 정국이 성이름씨한테 관심이라도 있나봐 ? "

 

 

 

 

" ㅇ,아니 관심은요. 없어요 그런거 "

 

 

 

 

 

 

 

이름(이)에게 관심이 있는 듯 했다. 아니라도 해도 그정돈 눈치는 누구나 있는 법이니까. 어제 이름(이)와 저녁늦게까지 연락을 하다가 어느 순간 채팅창 옆에 ' 1 ' 이 없어지지 않았다. 10분‥ 20분 ‥ 40분 …… 그러다가 잠들었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아침에 말도 없이 미안하다며 이모티콘을 써가는 데, 나도 모르게 볼이 솟은것을 알 수 있었다. 입고리가 올라갔다는 거겠지. 이어폰을 꽂고 출근을 하며 나오는 노랫소리가 괜시리 마음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매장에 오니 별다를 것 없이 똑같은 사람과 익숙한 냄새가 마음을 안정시켰다.

 

 

 

 

 

 

 

 

" 나랑 점심 먹으러 갈 사람 ~? "

" 아마 형이랑 먹을 사람 없을것같은데요 ? "

 

 

" 너무해, 정국이 그런식으로 나와봐 "

" 에에- 먹으러 갑시다 밥 "

 

 

 

 

 

" 다들 밥 먹으러 가는 데, 태형인 안먹어도 되겠어 ? "

" 오늘 늦게 일어나서 입맛이 없어요. 형들 식사하고 오세요 "

 

 

 

 

 

 

 

 

늦게 출근하는 우리는 각자 밥을 먹고오거나 샵에 출근후에 같이 먹으러간다. 오후5시 전에는 샵에서 근무하지만 오시는 손님은 별로 없기때문에 문을 닫고는 식사를 하고 온다. 오늘 늦게 일어나기도했고 이상하게 입맛도 없어서 혼자 샵에 남아있기로 했다..

 

 

 

 

 

 

 

 

 

[ 태형아 밥 먹었니 ! ]

[ 아니 밥 안먹으려고. 입맛이 없다 오늘따라 ]

 

 

[ 굶으면 얼굴 못생겨진다 ]

[ 안먹어도 잘생겨서 괜찮아, 넌 밥 먹었어 ? ]

 

 

[ 아니 안먹었는 데 ? ]

[ 에라 너가 밥을 먹어야지, 먹으러 가자 어디야 ? ]

 

 

 

 

 

 

 

 

이름(이)와 이렇게 또 만나기로 했다. 우리 샵과 이름(이)의 회사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었다. 도보로 10분정도 거리? 해가 중천에 떠서 그런가 날씨가 조금 더웠다. 회사 앞으로 차를 몰고 가니 뛰어 오더니 두리번거리면서 나를 찾았다. 내가 빵-하고 크지않은 소리로 경작을 울리니 깜짝놀래 몸을 부르르떠는 것에 나도 모르게 풉- 하고 입밖으로 소리를 내어 버렸다. 내가 내려서 문을 열어주려고하니 고개를 절래절래 내 저었다.

 

 

 

 

 

 

 

 

" 나도 손있거든 ! 내가 열수있어 ! "

" 아 네네, 알겠어요. 빨리 밥이나 먹으러 갑시다 "

 

 

 

 

" 뭐 먹고싶은거 있어 ? "

" 음 … 나는, 부대찌개 … ? "

 

 

" 부대찌개 ? .. "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식당을 갔다.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 붐볐고, 자리에 앉아서는 자연스럽게 주문을 하는 성이름(이)의 모습에 색다른 느낌을 느꼈다. 뭐랄까 엄마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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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사춘기가 왔다. 내 기억상 우리집은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화목했던걸로 기억을 한다. 그러다가 아빠가 돌아가시고 혼자 나를 키워준 엄마앞에 남자가 나타나서는 2년만에 엄마랑 결혼을 한다고했다. 그렇게 나는 새아빠가 생겼고,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으나 내가 초등학교 졸업하고나서 부터는 우리 엄마를 지속적으로 때렸던것 같다. 그런데 나는 그걸 왜 몰랐었을 까, 엄마가 두려움에 울고있을때 사춘기가 온 나는 집에 있지않고 밖에서 방황했고, 엄마가 새아빠한테 맞고 있을 때 나는 다른 친구들을 때렸었다. 엄마가 짐을싸서 도망간 후에야 나는 집으로 들어왔고, 내 주변에 친구들이 있었을때 엄마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엄마는 떠나갔고, 나는 매일밤 새아빠한테 맞았다. 중학생이라고해도 어느정도 몸집이 있었던 나는 반항을 할 수 있었지만 맞고만 있었다. 맞으면서 생각했다 엄마가 참 미련한 사람이라고, 그리고 내가 엄마를 지킬 수 없었던 그런 하찮은 사람이었다는 것도 .

 

 

 

 

 

 

 

 

 

 

그때부터 나는 다른 사람이 되길 원했다. 나는 집을 나와 혼자 중학교때부터 일을 하면서 철이 들어갔던것 같다. 가끔은 엄마가 미치도록 보고싶을 때가 있었지만, 엄마를 보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찾으려고 생각을 안했다. 혹시 지금 나와 새아빠를 떠나서 잘 살고 있다면 내가 그저 짐이 될 뿐이라고 느꼈으니까. 엄마를 떠나보내고 이사를 했다. 사실 가방하나에 엄마가 책상위에 감기고간 꼬낏한 만원짜리 두장을 들고, 서울끝자락에 정착을 했다.

 

 

 

 

겨우겨우 하루를 버티면서 살았다. 매일 학교를 갔다와서는 식당에서 하루종일 일하며 식당에서 잠과 끼니를 때우고 다시 학교를 갔다. 고등학교 등록금은 무상이었다. 아무래도 가정도 없고 가진것도 없어서 그랬으려나, 학교에 자주 나가지도 않았다. 전단지에서 직업학교라는 것을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다. 이렇게 식당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보다 직업이 있으면 더욱 좋으니까.

 

 

 

 

 

 

 

 

" 학생은 얼굴도 곱상하고 혹시 뷰티쪽에 관심 있어요 ? "

" 아니요, 그 쪽 이랑은 거리가 먼 … "

 

 

" 학생 또래인 분들은 거의 뷰티쪽으로 빠지거나 피부관리쪽으로 많이나가는데, 그 쪽으로 생각해 보는건 어때요 ? "

" 아… "

 

 

 

 

 

 

 

 

처음에는 뷰티전공으로 하려고했지만, 가격대가 만만치않아서 포기를 했다. 150만원이라는 돈이 없어서 비굴해져야한다니,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무엇보다 뷰티에는 관심이 없었다. 중학교때는 매일 밖에서 쌈박질만 하고 다녔는 데, 뷰티는 무슨.

 

 

 

 

 

 

 

 

" 어이친구, 길좀 비키지 ? "

" 아, 죄송합니다. "

 

 

 

" 이번에 새로 들어온거야 ? , 왜이리 멍때리고 있어 "

 

 

 

 

 

 

 

 

그때 만난 형이 윤기형이었다. 내가 고 1학년때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형은 학원과 실습을 하러 다니는 듯 했다. 사실 내가 이 쪽 길에 들어선것도 윤기형 덕이었다. 처음에 피부관리과 쪽에서 구경을 하다가 윤기형을 만나게 되었고, 청일점이었던 윤기형은 나보고 같이 피부관리를 하자고 했다. 생각을 해본다고 말을 하고는 형과 번호를 주고 받았다. 매일마다 같이하자고 손이 닳도록 보내서는 일단 알겠다고 한후에 윤기형의 도움을 받아 실습을 했고, 윤기형이 일반 피부과에서서 일을 하고 있을 때 나는 고등학교 3학년 실습을 갔다.

 

 

 

 

내가 졸업했을 때, 형은 다른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그 곳이 지금 클렌징샵이었다. 나는 형의 추천으로 이 곳에서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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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04 ㅡ 그대, 민낯도 예뻐요 | 인스티즈

 

 

 

 

" 태형아 ? 태형아 ! "

" ㅇ, 어어 … 미안, 먹자 "

 

 

" 잘먹겠습니다 ! "

 

 

 

 

한손에 턱을 괴고 이름(이)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있었다. 시선을 느꼈는지 멈춰서는 맛이없냐고 물어보니 나는 입맛이 없어서 그런다고, 많이먹으라고 했다. 그러자 왜 나만 혼자 먹냐고 자기가 사줄테니 영광인줄 알고 먹으라면서 생색내는 모습이 어쩜 귀엽 … 던지, 그렇게 식사를 다 마치고는 자기가 굳이 계산을 해야한다며 떼를 쓰길래 알겠다고 다음에는 내가 더 맛있는걸 사준다고하니까, 엄 ~ 청 비싼걸 드신다고 하셨다. 회사 앞까지 바래다가 주니 고맙다고 꾸벅꾸벅 인사를 하는 것도 귀여웠다. 귀여운거 투성이냐 성이름

 

 

 

 

 

 

 

 

 

 

 

 

 

 

 

[방탄소년단/김태형] 04 ㅡ 그대, 민낯도 예뻐요 | 인스티즈

 

 

" 열쇠 너한테 있는데 어디 다녀온거야 ! "

" 아 맞다 죄송해요, 잠깐 누구좀 보고 오느라 "

 

 

" 형, 여자만났죠 ? 웃음꽃이 피었네 "

" 여자 … ? "

 

 

" 맞네맞네, 우리 태형이 형아가 오냐오냐하면서 키워준게 어제같은데 많이컸네 여자도 만나고 "

" 아 그런거 아니거든요 ! , 빨리들어가요 "

 

 

 

 

 

 

 

내가 키가 있다는 걸 모르고 샵에 오니 다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들 샵에 들어서서는 시답지않은 수다를 떨었다. 자기 동생이 어쨌다는 등의 이야기. 그러다가 이야기가 산으로 빠지게 되었다.

 

 

 

 

 

 

 

" 아 맞다, 태형아 슬기가 너 안부 물어보더라 "

" 슬기가요? 한국에는 들어왔대요 ?

 

 

" 응, 밥한번 같이 먹자는데 괜찮지 ? "

" ㅇ, 아. 네 그럼요 "

 

 

 

 

 

 

슬기는 윤기형의 동생이다, 나랑 동갑이고 윤기형집에 갔을 때 항상 예쁘장한 여자얘가 있었는 데 그게 내가 처음본 술가였다. 조막만한 하얀얼굴에 무쌍에 눈이 참 예뻐보였다. 내가 처음으로 알게된 여자얘였고, 내가 힘들때 항상 곁에 있어줬다. 윤기형 못지않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친구였지. 내가 많이 좋아했떤 친구 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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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04 ㅡ 그대, 민낯도 예뻐요 | 인스티즈

 

여 ! 히사시부리 ~ 반가워요 오늘은 이틀만에 만나뵙게 되네요 (영광)

이제는 암호닉 안받을께요, 따로 신청과 추가는 글을 올려서 공지하겠습니다 ♡

저는 드뎌 지금 시험이 끝났습니다. 엄청난 하루였죠. 기분이 무척이나 좋으니 다들 덕질을 합시다 라랄 !

어느덧 날이 가을날씨를 보이네요 그래도 아직 낮에는 더운바람이 불죠 ! 다들 환절기 조심하세요~

방탄이들 컴백 전에 시험이 끝나서 너무나 다이스키 :)

 

아직 시험 안보신분들은 화이팅하시구 ! 보신분들은 축하드립니다랄라 ♡ 그럼 좋은 태형나잇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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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무됴아요ㅠㅠㅠㅠㅠㅠ 달달해서 꿀발라놓은줄알았어요ㅠㅠㅠㅠ크으 태형이 어릴ㅋ대사정들으니까 딱하네요 윤기가없었다면 지금의 태형이도 있지않았겠죠?흐ㅠㅠㅠㅠ
7년 전
이동구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덕에 이렇게 설레는 태형이가 탄생한거겠죠 ㅠㅠㅠ 제 2의 아빠라고나 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비회원135.13
작까님! 째욘입니다ㅎㅎ 4화 기다린다구 목빠지는 줄 알았어요><; 아~~~ 오늘로서 이제 드디어 태형이의 과거까지 나왔네요ㅠㅠ (생각보다 빠른 전개에 감탄을 한....) 그래도 태형이는 윤기를 만나고부터 일이 잘 풀렸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맞을까요..? 비록 가족과 친구들과는 연을 잇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직장에서 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맺고있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ㅠㅠㅠ 허헣 그런데 정국이와 태형이는 여주를 사이에 두고 과연 어떻게 될지... 정국이는 여주한테 푹 빠진 것 같아보이는데... 태형이도 마찬가지니... 후 여주의 결정이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 복받은 여주 같으니라구...TT!
아! 아니면 또 다른 멤버들 이야기도 나온다고 해주셨으니 다른 멤버들 중에서도 또 라이벌이 생길 수도 있겠군요ㅠㅠ 그민낯은 이래서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함부로 추측할 수도 없고ㅠㅠㅠ 이래서 더 맛깔나는......
또 이번편에는 민슬기라는 새로운 캐릭터의 소개로 5화 부터는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요?? 심지어 태형이가 힘들 때 윤기랑 같이 도와주고 태형이가 좋아했던 인물이기도 했으니... 으아 앞으로 또 이들 사이는 어떻게 정리될 것인지 궁금해요ㅠㅠㅠ 오늘도 마지막에 참 감질맛나게 끊겨서 또 벌써부터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네요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ㅎㅎㅎ 열심히 연재해주셔서 감사드려요♥시험 끝난거 축하드리고 다음화에서 또 뵙겠습니다!! 제가 항상 응원해용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이동구
참 태형이가 안타까운 역이에요, 그래서 정도 더 가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때는 사춘기로 인해서 많이 삐뚤어진아이였지만 그래도 마음이 많이 여린 소년이었지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덕에 한층더 성숙해진 태형이여서 보기가 좋네요 ^^♥ 다음화는 일찍 업로드 해볼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째욘임 ♥
7년 전
독자2
호석아 입니다 ㅜㅜㅜㅜㅜ 태형이가 갖고 있는 가슴 아픈 사연... 너무 찡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의 엄마같은 모습을 보면서 더 호감을 가지게 되겠죠? ㅜㅜㅜㅜ
또 정국이 역시 여주에게 마음이 있고...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아직 윤기랑 남준이, 호석이 잘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들이 나온다면 또 무슨 전개가 펼쳐찔지... 너무 너무 기대돼요 ㅠㅠㅠㅠㅠ 어제에 이어 또 신알신 울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 저는 오늘 시험이 끝나서 자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해여❤❤❤❤

7년 전
이동구
호석아님 반가워요 ♥ 항상 댓글감사합니다 ♥ 탄이를 보고 태형이가 마음이 찡-해지는 감정을 느꼈는데, 웃는 탄이를 보고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것같아요. 다각이지만 이야기가 태형이와 정국이로 부터 시작해서 아직 탄이와 다른멤버들은 만나지 못했네요. 점차 갈수록 이야기가 복잡해지는 가운데에 많은 방탄이들이 나와서 더욱 쫄깃하게 해줄꺼랍니다 ♥
7년 전
독자6
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아아아아앙 역시 작가님 다각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ㅜ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작가님 신알신을 보면 설레요ㅎㅅㅎ...! 이런 소재 글잡 어디 없습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이동구
너무 영광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보면 이렇게 달려와주시구 감사합니다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이동구
취향껏 좋아하시면됩니다 ♥ .. 라고 말씀드리고싶지만 자까인 저 조차도 고르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연꾹입니다 ! 저도 드디오오늘 시험이끝났네요ㅜㅜㅜ 클렌지스트 태형이의 과거이야기를 들을수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서 좋았던것 같어요
7년 전
이동구
연꾹님 시험끝나걸 축하드려요 ♥ 태형이의 과거이야기를 통해 왜 여주에게 마음이 갔는지 알아보느 화였어요 ! 사실 달달하지는 않았지만 전개상에 슬픈 태형이의 과거가 등장했습니다 ♥
7년 전
독자5
오징어만듀임니다!!홀 제 최애 슬기 등장..! 좋은 역할이었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태형이나 정국이나 둘 다 너무 기엽꼬..사랑스럽꼬... 태형이 과거 너무 슬퍼요ㅠㅠㅠ 어린 나이에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역시 윤기 따뜻한 형이네요ㅎㅎ 이번 편도 잘 읽어쑴니다 !!! 사라해요
7년 전
이동구
저도 슬기씨가 최애랍니다 ♥ 여자가 봐도 너무나도 예쁜얼굴 ... 태형이의 과거가 어쩌면 지금의 태형이가 있게한게 아닐까요? 누구보다 성숙한 태형이 ♥ 저도 사랑합니다 독짜님 ♥ ♥
7년 전
비회원156.3
밍기적입니다!
ㅠㅠㅠㅠ눈물왈칵하는 태형이 과거ㅜㅠ퓨ㅠ윤기를 만나서 여주를 만나..이렇게나 달달한 이야기..잘보구갑니다❤️

7년 전
이동구
밍기적님 반가워요~! 태형이의 과거가 아마 가장 어둡지 않나 ....... 생각해봅니당 여주를 보고 엄마같다고 느끼는 태태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오늘은 태형이의 아픈 과거가 나왔네여ㅠㅠ
그래도 그런상황에서도 태형이가 더이상 삐뚤어지지않았던 것도 기특해 하면서 봤네요ㅠㅠㅠ

7년 전
이동구
맞아요 ㅠㅠㅠㅠㅠ 맨날 친구들 때리던 태탸가 어느덧커서 엄마닮은 탄이를 좋아하더니 입꼬리가 쓰윽 올라갑니다❤️
7년 전
독자8
만두짱이에요 윤기가 태형이에겐 특결한 사람이네요❤
7년 전
이동구
맞아요 제 2의 아빠같은 존재죠! ~~~ 윤기가없으면 태태도 없을꺼에요^^❤️
7년 전
독자9
갓찌민디바입니다! 헐헐 그럼 이제 삼각관계되는거에요..?!?!?!! 태형이가 여주좋아한다는걸 정국이가 알게된다면... 으으응ㅇ 싸우지마로라 너네들 지켜보는 내맘 아푸니까...☆ 이번편도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이동구
과연 삼각에서 끝날것인가 ?! 두둔 ! 태형이와 절친인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싸워도 아프지않게 싸우기류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도 보러와주셔서 영광입니다❤️
7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이에요ㅠㅠㅠㅜㅜㅠ이로케 되어버리면 남주가 누군지 모르니까 더 설레는것.. 슬기가 혹시 제가 아는 슬기인가요..! 태형아ㅜㅜㅜㅜㅜㅜ아고고ㅜㅜㅜㅜㅡㅜ
7년 전
이동구
소진님 반가워요❤️ 슬기는 제 최애인 벨벳 슬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름은 이름일쁀 ..! 이라고 생각하죠 하핫!!
7년 전
독자10
지블리/작가님 저예용
7년 전
이동구
지블리님 반가워요❤️
7년 전
독자12
헐?아니 저 길게 쳤ㄴ,ㄴ데 왜 저거밖에안올라간거죠?????
7년 전
독자13
엥???????????넘 당황스렂내요므ㅓ지,,,,,
7년 전
독자14
특수문자를써서그랫나 다 삭제됐네요ㅠㅠㅠ뭐여ㅠㅠㅠㅠㅠㅠ열심히 댓글 남겻는데,,,,화날라하네유ㅠㅁ부터는 특수ㅜㄴ자 안남겨야되겟어요ㅠㅠㅠㅠ
7년 전
이동구
14에게
길게 안써주셔도 지블리님 마음은 다 알아요 ♥ 애써서 길게 안써주셔도 댓글한줄로 힘이 됩니당 ♥

7년 전
독자11
크흐...클렌지스트들은..다 멋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이동구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을 선덕하게하는 그런 매려쿠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2.51
암호닉신청(우유)입니다 ㅋㅋㅋ 누가 남주잏지 ㅋㅋㅋ
7년 전
이동구
죄송해요 ㅠ 이제 암호닉은 안받구 나중에따로 공지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5
윤기랑 태형이랑 만나서 참 다행이에요ㅠㅠㅠ
7년 전
이동구
맞아요 ㅠㅠㅠㅠ 윤기가없었으면 지금의 태태가 없겠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즘 데이트ㅜㅜㅠㅠㅠㅠㅠ엉엉 좋아ㅠㅠㅠㅠㅠㅜ좋아요 좋아ㅏ아아앙아아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ㅇ남주는 누군지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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