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백] 배틀 호모

 

부잣집 아들 모델 세훈 / 아이돌 백현. 

내가 세훈. 

서로 쌍욕하면서 연애하는 중.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은 

백현이의 개ㅈㄹ 

 

며칠 전에 휴가였던 백현이. 쉬는 김에 세훈이랑 놀려고 세훈이 스케줄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세훈이가 중요한 약속 있다고 해서 시무룩. 그리고 며칠이 지난 오늘 백현이가 쉬던 그 날에 세훈이가 어떤 남자랑 심야 영화 보는 걸 봤다는 목격담이 뜬 거. 백현이는 그거 보고 존나 빡쳐서 카톡 테러했는데, 나랑 영화 본 건 우리 아빠. 아빠 생일 기념으로 같이 영화도 보고, 엄마도 보러 다녀오고 한 것.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l 클릭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클릭

[독자1]

ㅅㅂ?
ㅈㄹ? ㅈㄹ? ㅈㄹ?
말 다 했냐? 어?

/ 후. 나이스.

[모델 훈]

?
ㅇㅇ
다 했음

굳.

[독자27]

와
어이가 없네;
뭔데 당당하세요
네?

[모델 훈]

내가 뭐
당당하지 못 할
이유라도 있음?

[독자37]

ㅇㅇ
있음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는지는 아세요? ;;

[모델 훈]

37에게
내가 알겠냐;
왜 이러는데

[독자49]

모델 훈에게
너
내가
쉬던 날
뭐~하~셨~?

[모델 훈]

49에게
니 쉬는 날 언제
그 날
일 했지

[독자60]

모델 훈에게
일?
일을 했다고?
일?
일^^
일~~
즐겁게 일^^?

[모델 훈]

60에게
ㅇㅇ
일 하고
약속 있다고
했었잖아

[독자71]

모델 훈에게
응
그러니까
무슨 약속이요~^^

[모델 훈]

71에게
?
그냥 만나서
밥 먹고
영화 보고
하는 약속이요;

[독자72]

모델 훈에게
그러니까
누구랑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하셨어요^^
남자죠^^?

[모델 훈]

72에게
ㅇㅇ
남자지
ㅅㅂ
^^ 이것 좀
작작 써 ^^

[독자78]

모델 훈에게
ㅅㅂ
남자^^
남자~~~
백현이 말고
어떤 남자일까
시방새야

[모델 훈]

78에게
?
니도 아는 사람인데

[독자82]

모델 훈에게
누구
누군데
야
누구랑 영화를 본 건데
어?
내가 모를 줄 알았냐?

[모델 훈]

82에게
아니
니 알아도 상관 없는데;
우리 아빠랑 봄;

[독자87]

모델 훈에게
뭐?
상관이 없어
ㅅㅂ
이 새끼가
진짜 어디서 구라야
(사진)
야
이게 아버님이라고?
어?
와
이젠 구라도 수준급;

[모델 훈]

87에게
?
(사진)
그날 찍은 셀카임
ㅂㅅ아;

[독자95]

모델 훈에게
ㅡㅡ
ㅡㅡ
ㅡㅡ
...
.............
......
자기야
우리 그래서
언제 놀러 간다고?

[모델 훈]

95에게
ㅋㅋ
그러게
ㅠㅠ
백현이가 지 휴가 때
아빠랑 놀았다고
개 ㅈㄹ을 해서 ㅠㅠ

[독자101]

모델 훈에게
ㅎ...
자기야
내가 또 언제
ㅈㄹ을 했다고;
우리 자기 밥은?
밥은 먹었어요?

[모델 훈]

101에게
아니 ㅠㅠ
백현이가 ㅈㄹ을 해대는데
내가 밥을
어떻게 먹어 ㅠㅠ

[독자112]

모델 훈에게
헐
왜 밥을 안 먹었어ㅠㅠ
우리 자기
밥 먹어야지 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델 훈]

112에게
백현이가 ㅈㄹ을 해서
입맛이 없넹
ㅠㅠ

[독자119]

모델 훈에게
오
나랑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어?
신기하네;;
이리 와
맛난 거 사줄게

[모델 훈]

119에게
안 됨 ㅠㅠ
가면 존나
백현이한테
욕 먹음 ㅠㅠ

[독자121]

모델 훈에게
여긴
천사처럼 예쁜 백현이만 있는데?

[모델 훈]

121에게
?
난 그런 백현이는
모르는데

[독자128]

모델 훈에게
?
아
천사처럼 귀여운 백현이는 아실려나?

[모델 훈]

128에게
?
그런 백현이도
모르는데
ㅇㅅㅇ;

[독자132]

모델 훈에게
그럼
뭔 백현이를 아세요?

[모델 훈]

132에게
개 같은
백현이는
앎

[독자139]

모델 훈에게
;;;
ㅅㅂ;;;
야
근데
아버님이랑
어?
왜 말을 안 함
그러니까
욕을 듣는 거 아니야
ㅡㅡ;;;

[모델 훈]

139에게
아빠가
말하지 말랬음
괜히 바쁜 애한테
자기 생일까지
신경쓰게 하지 말라고 ㅋ

[독자145]

모델 훈에게
ㅡㅡ
아
진짜
그렇다고
어떻게
말을 안 함
오세훈 진짜 병신아

[모델 훈]

145에게
?
나 아빠 말
ㅈㄴ 잘 듣는 아들이라
ㅠㅠ

[독자149]

모델 훈에게
?
너 안 듣잖아;;;
어디서 잘 듣는 척;;

[모델 훈]

149에게
?
그건 니 얘기고
나 말
ㅈㄴ 잘 듣는데
무슨 소리 ㅋ

[독자155]

모델 훈에게
?
나 말 ㅈㄴ 잘 듣는데요
나 마마 보이 파파 보이인데 모르셨음?

[모델 훈]

155에게
아
그건 알고 있었음 ㅋ

[독자160]

모델 훈에게
ㅇㅇ
나 말 잘 들음^^
네가 말 조또~~~ 안 듣지

[모델 훈]

160에게
ㅇㅋ
마마 파파보이 개백현

[독자164]

모델 훈에게
;;;
개는 빼시죠
저
우리 부모님한테는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모델 훈]

164에게
ㅇㅇ
개도 사랑스러워
ㄱㅊ

[독자170]

모델 훈에게
ㄴㄴ
저
변 가문의 사랑둥이 입니다

[모델 훈]

170에게
우리집 비비도
사랑둥이임
ㄱㅊ

[독자175]

모델 훈에게
야
우리 집
몽룡이도임 ㅡㅡ

[모델 훈]

175에게
ㅇㅇ
그니까 닌 개백현

[독자182]

모델 훈에게
ㅅㅂ
말렸네
ㅡㅡ
아
짜증나
야
아버님 최근에
뭐 갖고 싶으신 거 없으셔?

[모델 훈]

182에게
ㅇㅇ
선물은 됐고
걍 말동무나 해드리셈

[독자187]

모델 훈에게
아오
진짜 오병신
야 내가 아무리
오병신 오병신이라고 불렀어도
진짜로 오병신이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오병신아
아버님한테 시간 되시는 날 여쭙고
톡 ㄱㄱ

[모델 훈]

187에게
왜 ㅈㄹ이지
병신한테
병신 소리 들어서
못 살겠음
자살하러 감

[독자220]

모델 훈에게
진짜?
진짜 자살 ㄱㄱ?
어디서 할 건데?

[모델 훈]

220에게
아무데서나
뒤질 수 있는 곳

[독자222]

모델 훈에게
거기가 어딘데
야
그럼
네 재산
내가 가져가도 돼?
죽기 전에
상속인에 내 이름 좀;;

[모델 훈]

222에게
;;
으응;

[독자230]

모델 훈에게
유서에도 써
내 재산은
변백현에게 모두 준다고

[모델 훈]

230에게
응 그래;
다 가져가;

[독자235]

모델 훈에게
알희가또
그래서
너 어딘데

[모델 훈]

235에게
집이지
어디야

[독자241]

모델 훈에게
그럼
우리 집으로
와

[모델 훈]

241에게
?
왜

[독자244]

모델 훈에게
보고 싶어

[독자2]

ㅎㅎㅎ
빌어도 모자랄 판에
지랄이 어째?
이런 씨발

[모델 훈]

?
빌어?
니한테?
내가 왜;

[독자28]

역시
개새훈
존나 뻔뻔한 거
어디 가겠냐;

[모델 훈]

내가 뭐가
뻔뻔해 ㅅㅂ;
갑자기 연락와서
ㅈㄹ하는 거 봐라
역시 개백현

[독자40]

존나
뻔뻔하신데요
어쩌죠;
(사진)
이거부터 보고
얘기합시다
^^

[모델 훈]

40에게
?
이게 뭔데

[독자47]

모델 훈에게
;
내가 아냐
당사자도 아닌데
;;
존나 당황스럽네
적반하장

[모델 훈]

47에게
?
저거 언젠데

[독자54]

모델 훈에게
아 씨발
내가 아냐고
ㅡㅡ
저번주 주말

[모델 훈]

54에게
아아
그 날
약속 있다고 했잖아
그 때 찍혔나보네

[독자58]

모델 훈에게
그래
존나 갑자기
나 까고
존나 재밌었나보지
저런 사진도
찍혀서 오시는 걸
보면^^

[모델 훈]

58에게
재미있었지
오랜만에 둘이
돌아다닌 거라서
근데 왜 ㅈㄹ임?

[독자69]

모델 훈에게
아니 도대체
누굴 만나길래
나를
깠나
싶어서
^^
씨발 지랄이라니
뒤지고 싶냐

[모델 훈]

69에게
ㅋㅋ
결국 지랑
안 놀아줘서 이러는 거?
지랄하는 거 맞네 ㅎㅎ

[독자74]

모델 훈에게
씨발
내가 어떻게
얻은
휴간데
하루 니한테
적선 하려고
했더니
씨발
니가 날 까?
감히?

[모델 훈]

74에게
에휴
지랄도 가지가지다
적선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7]

모델 훈에게
ㅡㅡ
자꾸 헛소리 하면서
논점 흐리지 마라

[모델 훈]

77에게
올ㅋ
논점 흐린다는 말은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 쓰냐

[독자85]

모델 훈에게
ㅎ?
개새끼가?
니같은
어휘 바보한테
듣고 싶은 말은
절대 아닌데?
ㅎㅎㅎㅎ??

[모델 훈]

85에게
ㄱㅊ
니는 그냥 바보라서
ㅋㅋ

[독자88]

모델 훈에게
아 씨바
그래서
누군데
누굴 만났냐고

[모델 훈]

88에게
저 사진 보고
누군지 모름?

[독자96]

모델 훈에게
모자 쓰고 있는데
어케 아냐
그리고
내가
알 바?

[모델 훈]

96에게
알 바지;
니 시아버님인데;

[독자104]

모델 훈에게
?
구라 꺼져라
옷 존나
젊게 입고 있던데

[모델 훈]

104에게
?
(사진)
그 날 셀카임
ㅋㅋ

[독자113]

모델 훈에게
ㅎ?
ㅋㅋ
ㅅㅂ
자러 감
ㅂ

[모델 훈]

113에게
ㅋㅋ
백현이
자살하러 감?

[독자117]

모델 훈에게
ㅇㅇ
자러 가서
영원히
안 깨어날 예정

[모델 훈]

11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쟁이 개백현~~~

[독자124]

모델 훈에게
;
닥쳐라
앞으로도
니 이빨로
고기 씹고 싶으면

[모델 훈]

124에게
;;
니가 씹어서
넘겨주면 없어도 ㄱㅊ

[독자127]

모델 훈에게
?
당연히
니 앞에서
보란 듯이 잘 먹을 거임
혼자;
바랄 걸 바라셈

[모델 훈]

127에게
ㅋㅋ
캡쳐해서
올려야겠다
#질투쟁이, #개백현

[독자136]

모델 훈에게
하지 말랬다
진짜 지금
뒤지고 싶어서
발광?

[모델 훈]

13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새끼;
집에서 혼자
처운 건 아니지? ㅠㅠ

[독자141]

모델 훈에게
?
내가 왜;
그 길로 그냥
바로 박찬열 작업실 가서
피자 시켜 먹음
ㅅㄱ
도미노 개존맛

[모델 훈]

141에게
ㅋㅋ
ㅇㅇ
잘 처먹어
ㅂㅂ

[독자144]

모델 훈에게
??
반응 왜 그럼?
존나 구리네;
내가 내 돈으로
피자 처먹은 게
아까움;?

[모델 훈]

144에게
니는
집이 없음?
왜 거기 가서 처먹음?

[독자147]

모델 훈에게
;
맨날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 쳐듣네
혼자 밥 먹는 거
존
나
싫음
근데 거기 가면
맨날 걔 있으니까 뭐ㅇㅇ

[모델 훈]

147에게
ㅋㅋ
귓등으로도 안 듣는 건
니고;
그 새끼랑 니랑 있는 거
존나 싫다고
몇 번을 말 했는지
모르겠다 ㅋ

[독자152]

모델 훈에게
아
그럼 어쩌라고
니는 나 깠지
숙소 들어가면
아무도 없지ㅡㅡ
그렇다고 쳐 굶으면
귀신같이 알고
지랄하면서
개새끼가

[모델 훈]

152에게
내가 뭐
오늘도 니를 깠음?
존나 오늘은
지 혼자 며칠 전 일로
오해하고 빡쳐서
말 한 마디 없이
박찬열한테 간 거잖아;

[독자161]

모델 훈에게
;;
변호사 역할 하더니
존나 어디서
사람 기 죽이는 법이라도
배워왔나
존나 틈을 안 주네
아 씨발
그래서 뭐
뭐 어쩌자고
이미 피자는
다 처먹었는데

[모델 훈]

161에게
뭘 어째
재밌게
노시라고요 ㅋ

[독자168]

모델 훈에게
놀고 있네;
작업하는데
정신 사납다고
쫓겨난 지가 언젠데;;
씨발 지도
존나 질투하면서
맨날 아닌 척;

[모델 훈]

168에게
ㅋㅋ
어쩌라고
쫓겨나든가 말든가 ㅋ

[독자174]

모델 훈에게
ㅎ
질투는 좋은데
나는 왜
니가
박찬열 얘기만 나오면
그렇게 빡치는지
이해가 안 됨;
ㅅㅂ
그러니까 그만 좀
빡치라고

[모델 훈]

174에게
그냥 그 새끼가
싫으니까;
내가 이렇게 싫다는데
그 새끼랑만 잘 지내는 니도
진짜 징하다

[독자183]

모델 훈에게
???
이런 식으로
불화설 조장 ㄴㄴ
내가 왜
걔랑만 친함?
다 친한데;
멤버들이랑;;
아 근데 왜 싫지
존나 궁금하네

[모델 훈]

183에게
그냥 싫어;
ㅅㅂ

[독자191]

모델 훈에게
ㅋㅋ
ㅇ;;
앞으로 니가
방치만 안 하면ㅡㅡ
갈 일 없음

[모델 훈]

191에게
내가 뭘
방치를 해 ㅅㅂ
니 오늘 나한테
만나자고나 했었냐;

[독자196]

모델 훈에게
그러니까 평소에
잘 하라고;
존나 빡쳐서
물어보기도 싫게
만들지 말고^^

[모델 훈]

196에게
내가 평소에
뭘 못 했는데 ㅋ

[독자203]

모델 훈에게
그냥
누구 만나면 만난다고
얘기하면 될걸
꼭 말 안 하다가
사람 빡치게 하잖아

[모델 훈]

203에게
내가 저번 말고
말 안 한 적 있음? ㅋ
저번에는 아빠가
괜히 바쁜 애한테
자기 생일까지
신경 쓰게 하지 말라고 해서
말 안 한 거고;

[독자208]

모델 훈에게
ㅠㅠ
ㅅㅂ
니보다 확실히
너네 아버님이 훨씬
나 배려 하시네
고기 사들고 가야지

[모델 훈]

208에게
ㅋㅋ
그러든가;

[독자215]

모델 훈에게
하루 시간 비우셈
니도 가야지;
니 안 가면
고기 누가 구워줌?;

[모델 훈]

215에게
?
;;;
니가 구워;;;

[독자217]

모델 훈에게
ㅠㅠ
태운다고 맨날
지랄하면서
점수 좀 딸라는데
이렇게 안 돕네
개새

[모델 훈]

217에게
박찬열
데리고 가든가 ㅋㅋ

[독자223]

모델 훈에게
;;
끝난 얘기
아니었음?
그리고 니 집 가는데
걔 왜 데려가냐;
헛소리 그만
이제 질투도
그만 좀 하셈;
안 논다고 걔랑

[모델 훈]

223에게
ㅇㅋ
두고 봄
또 이렇게
찾아가고 하기만 해봐

[독자231]

모델 훈에게
;; 지랄
니가 좆같이 구는데
마침 밥 먹을 사람도
없으면 당연히
갈 거임;
그 정도는 인정해라

[모델 훈]

231에게
ㄴ
싫어

[독자236]

모델 훈에게
같은 팀인데
둘이 밥도 못 먹고
존나 불화설 나겠다
ㅎㅎ

[모델 훈]

236에게
ㅇㅇ
설이 아니면
더 좋고

[독자240]

모델 훈에게
ㅎ
아예 해체하라고
물 떠놓고 빌지 왜

[모델 훈]

240에게
올ㅋ
그래
좋은 생각

[독자247]

모델 훈에게
미친 새끼가;
삼십 년은
더 해 먹을 거니까
ㄴㄴ
안됨
빌지마셈

[독자3]

중요한 약속이
영화 보는 거?
그것도 외간 남자랑?
제정신이세요?

[모델 훈]

?
갑자기 뭔 소리야
다짜고짜 연락해서
왜 ㅈㄹ;

[독자33]

(사진)
ㅇㅇ
네 잘난 상판대기가
영화관에 나타났다는 얘기가
아주 빼박으로 돌아다님

[모델 훈]

?
저거 언젠데

[독자38]

나흘 전에
내가 만나자고 했는데
중요한 약속 있다고
나 깐 그날에

[모델 훈]

38에게
아
중요한 약속
맞는데

[독자46]

모델 훈에게
남자랑
영화 보러간 게
그렇게 중요한 일?
나 세컨드였냐
설마
ㅎㅎ

[모델 훈]

46에게
ㅋㅋ
븅신;
소설을 써라

[독자55]

모델 훈에게
아까도 얘기했지만
누구 상판대기가 잘나서
ㅅㅂ
책 쓰면 베스트셀러 작가 될 수 있을 듯
속에서 천불 남

[모델 훈]

5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개백현
질투함?

[독자61]

모델 훈에게
질투는 개뿔;
어이가 없어서 그럼
어이가
ㅡㅡ

[모델 훈]

61에게
ㅋㅋ
어쨌든
중요한 약속이었음
지랄 ㄴㄴ해

[독자67]

모델 훈에게
뭔 중요한 약속이냐고
묻는 중인 건데요
^^?

[모델 훈]

67에게
?
그거 알아서
뭐 함?

[독자75]

모델 훈에게
신경 안 쓰려면
알아야겠음

[모델 훈]

75에게
ㅇㅅㅇ
신경 쓰여?
질투?

[독자79]

모델 훈에게
ㅡㅡ
ㅇㅇ
만족하는 대답이냐?

[모델 훈]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완성된 문장형으로
말하면 만족

[독자83]

모델 훈에게
그래
ㅅㅂ
질투한다
질투 중임
이제 빨리 입 털어

[모델 훈]

83에게
ㅇㅋ
우리 아빠임
질투 ㄱㅅ

[독자89]

모델 훈에게
내가 너네 아빠라고 하면
?
??????
네?
누구요?

[모델 훈]

89에게
아빠라고;
우리 아빠;
생일이라서 같이 놀았음 ㅋ

[독자97]

모델 훈에게
헐
세상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살 방법 추천 받음

[모델 훈]

97에게
ㅋㅋ
왜 아빠랑 노는 것도
질투를 하고 그래
ㅠㅠ

[독자105]

모델 훈에게
아니
내가 너네 아버님이라고
생각을 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린다
잠수탈 예정임
안녕
ㅎㅎ

[모델 훈]

105에게
(사진)
잠수타면
이 캡쳐
인스타에 올림 ㅋ

[독자110]

모델 훈에게
?
이게 무슨
미친짓이지?
ㅎㅎㅎㅎㅎㅎ

[모델 훈]

110에게
ㅋㅋ
아빠랑 노는데
질투한다고
올릴 거

[독자4]

ㅆㅂ
헤어져 됐어
존나 나쁜새끼네 이거 ㅡㅡ

[모델 훈]

?
술 처먹음?
자 그냥

[독자31]

너 내가 만나자고 했던
그 날 뭐했냐;
나 진짜 진지함
솔직하게 말 하면
걔 뺨 한대만 때리는걸로 끝낼게

[모델 훈]

?
뭔데 진지하고 ㅈㄹ
그 날 약속 있다고
했잖아

[독자41]

그니까 그 약속이 뭐냐고
존나 사랑한다면서
다 구라였어 이 새끼
어떻게 날 두고 바람을 펴? ㅅㅂ

[모델 훈]

;
혼자
드라마 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데 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2]

존나 막장 드라마 하나 써줘?
아 짜증나게 눈물나네 ㅡㅡ
야 내가 봐줄게
바람 핀 거 봐줄테니까
나야 걔야 딱 정해

[모델 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니 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3]

뭘 쪼개
진짜 죽는다 너
빨리 정해
알았어
내가 진짜 많이 봐줘서
생각할 시간 5분도 줄게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선택하면
안 됨?
지금처럼
지내고 싶은데 ㅋ

[독자68]

ㅅㅂ ㄲㅈ
아 그럼 나도 한 명 더
만들어도 되냐?

[모델 훈]

니도 이미
있잖아;

[독자76]

누구;
박찬열 걔 아니라니까
맨날 ㅈㄹ

[모델 훈]

박찬열 말고 ㅋ
그 새끼 이름이
왜 나와 지금;

[독자80]

?
걔 말 하는 거 아님?
아 그래서 너 진짜
딴 새끼랑 영화 본 거 맞구나;

[모델 훈]

;;
백현아
말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ㅋ

[독자93]

뭐가;
너나 조심해
딴 새끼랑 영화보다가
걸려놓고 말이 많아

[모델 훈]

니가 말하는
딴 새끼가
우리 아빤데
니 말 이렇게 해도
ㄱㅊ?

[독자98]

뭔 소리;
지랄
어디서 약을 팔아
진짜 죽는다

[모델 훈]

?
(사진)
그 날 셀카임
븅신아

[독자107]

?
(사진)
이거 뒷모습이 아버님?

[모델 훈]

ㅇㅇ
우리 아빤데
아빠 생일이라
같이 논 거;

[독자111]

...
생신이라고 말 안했었잖아
뻥치지마
아니 제발 뻥이라고 말 해;

[모델 훈]

ㅋㅋ
셋이 놀자고 했더니
아빠가 니 바쁜데
신경 쓸 일
만들어주지 말라고
둘이서만 논 거 ㅋ

[독자122]

...
ㅆㅂ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알고 있었음
그냥 너 반응 볼라고 한 말 ㅇㅇ
재밌었다 그치?
밥은 먹었냐?

[모델 훈]

ㅋㅋ
카톡이
발연기를 하네;
뭐지 ㅎㅎ;

[독자129]

ㅅㅂ
그래도 다행
난 진짜 너 바람 난 줄;
오세훈 개새끼야

[모델 훈]

ㅠㅠ
그래서 울어쪄?

[독자137]

;;
ㄴㄴ
안 움
내가 찌질이도 아니고
왜 우냐?
안 울었다 ㅡㅡ
분명 말 했다

[모델 훈]

(사진)
짜증나게
눈물 난다던
백현이 ㅋ

[독자140]

저거 백현이 아님
ㅇㅅㅇ
그러니까 잊어라 얼른;

[모델 훈]

(사진)
바람 핀 거
봐줄 테니까
자기 선택해달라던
백현이 ㅋ

[독자146]

야 왜 캡쳐해 ㅡㅡ
저거 나 아니라니까?

[모델 훈]

(사진)
생각할 시간도 주던
백현이 ㅋ

[독자159]

ㅡㅡ
솔직히 나처럼 착한 애인 없다
나한테 잘해
진짜 바람피면 다 잘라 버린다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자를 건데;

[독자169]

자를 곳이 한 곳 말고
더 있냐? ㅎㅎ
진짜 농담 아니야 ㅡㅡ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백현이 집착한다;
두근 ㅋ

[독자173]

;
변태냐?
나 존나 진짜
너 바람 난 거면
걔 찾아갈 뻔 ㅎㅎ

[모델 훈]

찾아가서
뭐 하게 ㅋ

[독자181]

뭘 하긴;
1번 나보다 예쁘고 잘생기고 섹시한지 본다
2번 겁준다
3번 헤어지라고 한다
4번 오세훈이랑 잤냐고 물어본다
5번 오세훈 죽인다
ㅇㅋ?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잤냐고 물어보는 게
1번 아님?
3번에서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지면 잤는지 안 잤는지
모르잖아

[독자188]

ㄴㄴ
헤어지라고 했는데
바로 헤어진다고 하고
끝내면 재미없잖아;
존나 갈굴거야;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신
평생 니 재미 있을 일은
없다

[독자194]

오~
쪼금 로맨틱한데?
세후니 바람 피지마
넌 내 반려견이니까
내 허락 맞고 바람 펴

[모델 훈]

반려견 ㅋ
넌 내 개새끼임

[독자199]

ㄴㄴ
너가 내 반려견이라고;
아니다 반려계해
삐약 삐약해봐

[모델 훈]

어디서
개가 짖네 ㅋ

[독자209]

ㅠㅠ
오늘 백현이 누구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런 것도 안 해주고
너무하네 ㅠㅠ
힝

[모델 훈]

지 힘든 거랑
삐약삐약이랑
무슨 상관임;

[독자214]

그거 한 번 해주면
피로가 싹 풀릴 것 같고;
만나자마자 뽀뽀 해주고 싶을 것 같음 ㅠ

[모델 훈]

ㅋ
삐약삐약

[독자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애기 ㅠㅠ
존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영상으로 보내줭

[모델 훈]

돌았냐;
ㄲㅈ;

[독자239]

ㅠㅠ
나 진짜 힘들었는데...
질투도 하고 ㅠㅠ;
누구 때문에 울기도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좀 해줘라!

[모델 훈]

눈물셀카 보내면
생각 좀 해봄

[독자249]

나 지금 너무 귀여워서 안 됨
너 보면 우리 집 오고 싶을 걸;

[독자5]

지랄?
ㅅㅂ
졸라 나 만날 시간은 없고
딴 새끼 만날 시간은 넘치세요?

[모델 훈]

?
무슨 개소리야
왜 난리임

[독자30]

내가 놀자 한 날
졸라 중요한 약속 있다더니
딴 새끼랑 영화 봤더라
졸라 즐거웠냐?

[모델 훈]

?
딴 새끼?????

[독자45]

그래
ㅅㅂ
글 올라온 거 다 봤어
(사진)

[모델 훈]

45에게
;;
저 뒷모습
누구지 모름?

[독자51]

모델 훈에게
내가
어떻게 알아
졸라
뒷모습도 졸라 닮았네
짜증나 ㅅㅂ

[모델 훈]

51에게
ㅇㅇ
졸라 닮았는데
누군지 모름?

[독자57]

모델 훈에게
놀리냐?
누군데 졸라
말 돌리지 말고 말 해
졸라 빡쳤거든?

[모델 훈]

57에게
새끼 아니고
울 아빠임
ㅋㅋ

[독자64]

모델 훈에게
그래
그 새끼
?
??
이름 아빠?

[모델 훈]

64에게
?
우리 아빠라고
ㅂㅅ아;

[독자102]

모델 훈에게
?
...
뻥치지마
ㅅㅂ
아버님 피지컬이
저렇게

[모델 훈]

102에게
?
나 아빠 닮음
증명 됨?

[독자106]

모델 훈에게
진짜
아버님?
진심임?

[모델 훈]

106에게
ㅇㅇ;
(사진)
그 날 같이 찍은 사진임

[독자115]

모델 훈에게
...
아버님
멋있으시네
이십대라 그래도
믿겠네
...

[모델 훈]

115에게
ㅋㅋ
새끼? ㅋ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8]

모델 훈에게
ㅎㅎ
세훈씨
아버님한텐 비밀
아시죠?
ㅎ
ㅎㅎ

[모델 훈]

118에게
ㅈㅅ
나 아빠한테
매일 폰 검사 받음

[독자125]

모델 훈에게
지랄마
그럼 내 몸 사진
아버님이 다 보셨냐?
이게 다
네 탓이야
ㅅㅂ
쪽팔리게
ㅅㅂㅅㅂ

[모델 훈]

1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 탓;
니가 쓸 데 없이
오해하고 의심한 탓이지;

[독자130]

모델 훈에게
왜 말 안 했는데
ㅅㅂ
아버님이랑 본다고
괜히 졸라
하루종일 지랄했네

[모델 훈]

130에게
아빠 생일이라서
밖에서 논 건데
니 안 그래도 바쁜데
신경 쓸 일
만들어주지 말래서
말 안 함 ㅋ

[독자138]

모델 훈에게
몰라 임마
왜 쓸데없이
세심하시냐
아버님
생신 선물 드릴 거야
받아가

[모델 훈]

138에게
이미 지났는데
뭐하러 ㅋ
그냥 한 번 놀러와
우리 아빠
니 오는 거 좋아함

[독자143]

모델 훈에게
그래도
헐
졸라 감격
내일 뵙는다

[모델 훈]

143에게
내일
안 바쁨?

[독자150]

모델 훈에게
저녁에
시간 남
가도 되냐

[모델 훈]

150에게
ㅇㅇ
되지
아빠 엄청 좋아하실 듯 ㅋ

[독자153]

모델 훈에게
그럼 아버님이랑
어머님이랑
데이트 좀 해야겠네
넌 빠져라

[모델 훈]

153에게
ㅋㅋ
무슨 소리
나 없으면
아빠 기분 안 좋음 ㅠ

[독자157]

모델 훈에게
뭐래
저번에도
웃음꽃이 피시던데

[모델 훈]

157에게
ㄴㄴ
내가 있어야
분위기가 삶

[독자162]

모델 훈에게
내일
시간은 있냐?

[모델 훈]

162에게
ㅇㅇ
나도 좀 늦게는
시간 될 거
먼저 집 가있어

[독자166]

모델 훈에게
안 오는 새에
졸라 재밌게 놀아야지

[모델 훈]

16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대신
재롱 좀 떨어라
그런 거 잘 하잖아

[독자176]

모델 훈에게
ㅡㅡ
내가
나이가 몇인데
고런 거는
뭐 춤이면 되나?

[모델 훈]

176에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얘기나 같이 해드려
애교도 좀 떨고 ㅋ
그런 거 내가 봐야 하는데

[독자184]

모델 훈에게
너 있음
안 하지 빙시야
알았어
내가 아들 자리 꿰찬다

[모델 훈]

1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는 거
이미 봤는데
뭘 나 있으면 안 해 ㅋ
아주 애교쟁이던데 ㅎㅎ

[독자190]

모델 훈에게
ㅡㅡ
기억 없애
졸라 불쾌하다

[모델 훈]

190에게
ㅋㅋ
그 때 니 혀
반토막 난 줄 ㅋ

[독자198]

모델 훈에게
...
ㅅㅂ
닥쳐

[모델 훈]

198에게
백현이 혀
거의 토끼 간 급 ㅋ
집에 두고 다닐 수 있음

[독자202]

모델 훈에게
뒤진다
하지마

[모델 훈]

202에게
나한테도
보여줘 ㅋ

[독자205]

모델 훈에게
돌았냐 내가
죽어도 안 함

[모델 훈]

205에게
왜;
ㅈㄴ 잘 하던데

[독자211]

모델 훈에게
;;
십 초 내로
까먹어라

[모델 훈]

211에게
ㅋㅋ
10년이 지나도
기억할 듯

[독자216]

모델 훈에게
ㅋㅋ
내일 직접
잊게 해드림
머리 닦아놔라

/이제 잘게요. 잘 자 훈이.

[모델 훈]

216에게
앗. 응, 잘 자. 좋은 꿈 꿔!

[모델 훈]

ㅡ

[독자6]

힝

[모델 훈]

해도 돼!

[독자13]

안 해, 시발.

[모델 훈]

성질 드러운 거 봐라;

[독자16]

해도 돼! 랑 반응 너무 다른 것 같은데;

[모델 훈]

16에게
힝 이랑 안 해, 시발. 도 다르지. ㅎㅎ.

[독자39]

모델 훈에게
ㅎㅎ 뭘 빠개. 못 생긴 게. `ㅅ'

[모델 훈]

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생겼다니; 개망언이다.

[독자50]

모델 훈에게
모델 훈 존못.

[모델 훈]

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개백현;

[독자56]

모델 훈에게
? 귀엽다는 뜻이지? 강아지들은 귀엽지.

[모델 훈]

56에게
ㅋㅋ. 응. 개 백현. 멍멍. ^^

[독자66]

모델 훈에게
하나도 진심이 담겨있지 않네. 시발 새끼야.

[모델 훈]

6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예쁘게 하면 진심을 담아서 해준다.

[독자73]

모델 훈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모델 훈]

7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 없는 댓글 말고.

[독자81]

모델 훈에게
세젤귀라고 해줘.

[모델 훈]

81에게
말투가 넘 딱딱하다; 애교도 있어야지 ㅋ

[독자86]

모델 훈에게
그냥 존재만으로 귀여운데 부탁이 왜 이렇게 많아.

[모델 훈]

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

[독자90]

모델 훈에게
너 오늘 나한테 왜 그래?

[모델 훈]

9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줘; 현기증;

[독자99]

모델 훈에게
아, 그론데 발똡에 히미 빠뎌 입맛까디 으~ 업써뎌. 헉, 나 너무 귀엽다;

[모델 훈]

9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젤귀 인정해준다;

[독자114]

모델 훈에게
날 너무 좋아해도 곤란해, 세훈.

[모델 훈]

11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해줘;

[독자120]

모델 훈에게
시룸.

[모델 훈]

120에게
왜. 졸귀.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줘라. 기분 좋음.

[독자126]

모델 훈에게
시룬뎅. 핵 시룬뎅. 개 시룬뎅. 존나 시룬뎅.

[모델 훈]

12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음 나와. 광대뼈가 아프다.

[독자133]

모델 훈에게
이럴 때 씻으러 사라져서 흐름 깨기. 안녕, 윌리스.

[모델 훈]

133에게
; 뭐 이렇게 늦게 씻어. 팍씨;

[독자148]

모델 훈에게
말랑하고 탱글한 피부를 위해 집에 들어오면 씻는 것이 당연한 것.

[모델 훈]

148에게
이제 집에 들어왔어?

[독자154]

모델 훈에게
? 안 돼?

[모델 훈]

154에게
? 물어봤는데 대답 좀.

[독자156]

모델 훈에게
엉.

[모델 훈]

156에게
뭐 하다가?

[독자163]

모델 훈에게
데이트. 음, 그냥 친구랑. *^^*

[모델 훈]

16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데이트를 해? 친구 맞음?

[독자167]

모델 훈에게
오랜만에 만나면 데이트라고 칭할 수도 있잖아;

[모델 훈]

167에게
ㅇㅋ; 그렇다고 쳐 준다.

[독자171]

모델 훈에게
ㅋ 감쟈. 언제 자. 나 이제 진짜 씻을 건데 잠자는 숲 속의 왕자 세훈이는 잠이나 처 자고 있겠지, 돌아오면.

[모델 훈]

17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사실 지금 슬슬 졸려오기 시작했다.

[독자178]

모델 훈에게
답 없는 새끼. ㅠㅠ 근데 나 오늘 좀 일찍 댓글 달았다, 진짜.

[모델 훈]

178에게
맞아. 좀 더 늦게 끊었으면 지 아닌 척 톡만 하고 있었겠지;

[독자185]

모델 훈에게
사담도 했을 거임. 밑에 새로 댓글 달아서. ^^

[모델 훈]

185에게
그거 말고. 그냥 여기서 티를 내라고;

[독자192]

모델 훈에게
왜 그래야 돼? 8ㅅ8... 너랑 언젠가 상황 하게 되면 그때는 알려줄게.

[모델 훈]

192에게
ㄹㅇ? 상황 들고 와야지.

[독자195]

모델 훈에게
제가 선착순에 못 듭니다, 병신아. ❤'ㅅ'❤

[모델 훈]

195에게
알려주고 오면 들 거?

[독자201]

모델 훈에게
난 자신이 없는 걸... 쭈구리.

[모델 훈]

201에게
알려주고 오는데 늦으면 안 되지;

[독자207]

모델 훈에게
그럴 수도 이찌... ㅠㅅㅠ

[모델 훈]

207에게
ㄴㄴ. 다음 상황 들고 올 때 알려주고 올 거;

[독자213]

모델 훈에게
몇 명 받을 건데.

[모델 훈]

213에게
상황은 네 명 정도?

[독자218]

모델 훈에게
오, 절대 못 들어.

[모델 훈]

218에게
그러니까 알려주고 온다잖아;

[독자226]

모델 훈에게
알려줘도 못 들 것 같아. 힝. 몰라, 나 씻을 거야. 잘 자, 자기야.

[모델 훈]

22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깨끗이 씻고 상쾌하게 잘 자라, 모찌야. 다음에 봐.

[독자250]

모델 훈에게
또 와. 자주 와.

[독자7]

앗

[모델 훈]

아앗.

[독자8]

ㅠㅠㅠ

[독자12]

진짜 울 거야.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울어.

[독자20]

맨날 못 하고. 어!!!!!!!!!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맨날 늦어.

[독자29]

모델 훈에게
???????? 참나. 내가 댓글 보고 바로 왔거든????

[모델 훈]

29에게
무슨 댓글을 보고 와?

[모델 훈]

29에게
아. 니가 주제 줬구나. 밑 백현이도 주제 얘기해서 착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도 돼!

[독자177]

모델 훈에게
아니... 알람... ㅎ

[모델 훈]

177에게
이런... 낚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6]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오늘은 왜 안 자.

[모델 훈]

186에게
잤으면 좋겠냐.

[독자193]

모델 훈에게
응. 왜냐면 나랑 안 노니깐.

[모델 훈]

19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도 못 했던 대답이라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0]

모델 훈에게
나 매력쩔지?

[모델 훈]

200에게
응; ㅈㄴ 매력쟁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4]

모델 훈에게
그럼 다음에는 나랑 놀아줘. 응... 내가 좀 더 빨리 올게...

[모델 훈]

20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매력 백현이; 꼭 일찍 와. 같이 놀고 싶다.

[독자210]

모델 훈에게
또 안 되면 나 울면서 잘 거야. 그럼 다음 날에 눈 팅팅 부어서 네가 놀리겠지... 하... 찌밤.

[모델 훈]

2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 마라. 울면 못 생겨짐. 웃으면 좀 봐줄만 하고. ^^

[독자221]

모델 훈에게
네 얼굴은 생각 ㄴㄴ?

[모델 훈]

221에게
나야 뭐, 그냥 존 잘.

[독자224]

모델 훈에게
나 대신 좀 웃어줘.

[모델 훈]

224에게
? 웃긴 일이 없었는데 왜?

[독자228]

모델 훈에게
거울 봐.

[모델 훈]

228에게
존 멋.

[독자233]

모델 훈에게
욕해도 돼?

[독자9]

아오..

[모델 훈]

흑흑...

[독자22]

짜증난다진짜; 주제안줄거야 화남

[모델 훈]

;; 뭐야. 알려줬는데 왜 늦었어. 해!

[독자32]

아니 난 진주백이야 이주제는 내주제가아니다 아무리 주제를 싸질러놨아도 난 내주제를알아본다 주제 쉽니다 ㅡㅡ 알림 개늦게와진짜

[모델 훈]

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니가 아니구나. 알림 왜 이렇게 자주 늦지...

[독자44]

모델 훈에게
화나서 주제 쉴거다 그래봤자 반이 내주제지만... 울리자마자온건데 니가 작대기 그어놓고..

[모델 훈]

4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알림이 늦었나봐. 나 작대기 그으려고 한참 기다렸는데.

[독자62]

모델 훈에게
지금 맷돌손잡이가없어.. 기다리다가 바로온건데 하

[모델 훈]

6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왔을 때 하면 되지. 내일 올 수도 있으니까!

[독자92]

모델 훈에게
해맑지마 진짜 화났으니까ㅡㅡ 개처럼 싸우는거 언제와? 그땐 기필코 할거야

[모델 훈]

92에게
그런 건 조만간 안 온다. 내 체력 충전 좀 하면 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3]

모델 훈에게
그체력 다 털리게 할거야 주제가 넘치지만 쉴거야 다 부질없어시발 주면뭐해!

[모델 훈]

103에게
주제 줘!!!!!! 넘치는 주제를 내놔!!!!!

[독자109]

모델 훈에게
싫어^_^ 부질없어~ 주제에 대해선 너랑 밀당좀 해야겠음 퍼줬더니 상실감이 장난아니야 내 주제에도 내가 순위권에 못들거같다고 확신했거든 지금

[모델 훈]

10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니 주제에서 못 들면 그냥 하게 해준다.

[독자116]

모델 훈에게
하면서 비참할거야 분명해 존나 주제를 주면뭐해~ 순위에 못들어서 술이나 퍼마시겟지~

[모델 훈]

1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때는 알려주고 오니까 순위 안에 들 거.

[독자123]

모델 훈에게
위안삼아지지 않는걸요; 여기서 싸워도돼? 싸우고싶어 왜 인기 많고 그러니?내주제 순위에 내가 없다는거 생각하면 천불이난다

[모델 훈]

1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안 싸움. 지금 부처의 마음이다.

[독자131]

모델 훈에게
무슨 애인한테 다퍼줬더니 헤어지자하는것도아니고 ㅎ 그수준으로 빡쳐 인티들어오기 그래서 메모장에 적어둔 주제 날리러감 오늘 너오면 주제방에 적으려햇는데 안적길잘한듯

[모델 훈]

13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그렇게까지 화가 났어. ㅋㅋㅋㅋㅋㅋ 니 주제로 왔을 때 끊기 전에 왔었잖아.

[독자142]

모델 훈에게
웅 이제와서 말하지만 일등함 ㅎ 오늘은 세상이 나를 화나게 한날임 진짜 오기전부터 화나는거 많았는데 힐링하려고 기다렸는데..울먹

[모델 훈]

142에게
왜. 뭐 안 좋은 일 있었냐. ㅠㅠ

[독자151]

모델 훈에게
아침부터 자정까지 다 싹다..그러고 한20분 가라앉혓다가 다시화낫다

[모델 훈]

151에게
왜. 무슨 일인데.

[독자158]

모델 훈에게
하나하나 나열하면 끝이 없고 다시 빡쳐 안돼 알바면접 보러 온 애들이 슬액이엿어 그런 애 뽑았다간 내 가게 망하겠다 싶었다 아무리 알바처럼 매출 신경 안 쓰는 편이지만 망하는 건 눈뜨고 볼 수 없어

[모델 훈]

15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애들은 그냥 신경 쓰지 말고 집으로 돌려보내... 다음에 더 착하고 멀쩡한 애가 알바 하러 올 거.

[독자165]

모델 훈에게
애기가 이런말도 할줄 알아? 보기드문 애기다 ㅇㅅㅇ 가게망하면 덕질 못한단말이야 안돼...

[모델 훈]

16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애기; 개 멋진 어른임. 헛소리 ㄴㄴ;

[독자172]

모델 훈에게
학교얘기하는거보니까 대학생이더만 그럼 내기준 애기지 ㅋㅋㅋㅋㅋ멋진 어른이에요? 귀여운짓하지마 끙끙앓다 죽어

[모델 훈]

17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도 어른이지; 멋있는 성인임. ㅎㅎ.

[독자179]

모델 훈에게
그대로 쭉 늙길바래..보기드문 애기어른아 나처럼 철없게 늙으면 안돼

[독자180]

179에게
ㅁㅊ 늙길바래래 크길바래...

[모델 훈]

1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길 바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이 왜 없냐. 재밌게 살면 좋지.

[독자189]

모델 훈에게
미안 나도늙었나보다..하다가 늙길바래라고 쳐버렷아.. ㅋㅌㅌㅋㅋㅋㅋ맞아 인생 존나 마이웨이 내 신념이야

[모델 훈]

18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내 인생인데 내가 즐겁고 행복하면 됨.

[독자197]

모델 훈에게
오늘만 빼고 내 인생 만족도 최상이야 늘 화내는게 드문사람이야 나^^

[모델 훈]

19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하냐. 믿어도 됨?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6]

모델 훈에게
엉아믿어 진심이야 너한테 두번이나 화났지만 원래 화가 없는사람이란걸 알아주렴..

[모델 훈]

20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기지는 않지만 척이라도 해볼게. ㅎㅎ

[독자212]

모델 훈에게
때려도돼?ㅎㅎ 내일 언제올거야 다꺼져 내일 가게안가 빈둥빈둥하다가 대기탈거다

[모델 훈]

21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확실히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는데 오면 평소처럼 12시에서 1시 사이...?

[독자219]

모델 훈에게
너무 광범위한거 아니냐 세훈아..

[모델 훈]

2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확실히 올지 안 올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독자225]

모델 훈에게
와라 넌 와야해

[모델 훈]

2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오려고는 하지. 근데 피곤해서 뻗어버리는 날은 폰 들고 있을 힘도 없다...

[독자227]

모델 훈에게
젊은애가 왜 이렇게 비실비실해 건강식품먹어 ^^

[모델 훈]

2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몇 살이야. 이건 뭐, 동생도 아니고 거의 조카 취급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2]

모델 훈에게
나? 민석이보다 나이많아 더이상은 진짜 늙은이같으니까 알려하지마라... 아냐 동생같은 아이가 비실거리니 마음이아파서그런거야

[모델 훈]

2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실비실... 방학 내내 놀다가 갑자기 일이 많아지니까 몸이 못 견딤. ㅋㅋㅋㅋㅋㅋ큐ㅠㅜ

[독자238]

모델 훈에게
비실비실하는 삐약이 공부가 힘들긴해 나 공부 드럽게 못햇어

[모델 훈]

238에게
비실비실... 삐약이는 아님.

[독자242]

모델 훈에게
삐약이가 뺙뺙거린다 약한삐약이 싸울때 빼고 얘기하다보면 귀여워

[모델 훈]

242에게
ㄴㄴ. 삐약이 아님;

[독자243]

모델 훈에게
넌 이제 내 삐약이다 내가 진주백인것마냥 넌 그냥 삐약이야

[독자10]

ㅎㄹ

[독자11]

울뛰...

[모델 훈]

울지마라... 웃뛰 해...

[독자21]

가뜩이나 우울한데 웃으면서 뚜ㅣ어내리면 더 이상하게 보이잖아... 세훈이 인기 왤캐 많아... 광광 운다.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가 뛰어내린다야...? 난 뛰쳐나간다는 건 줄. 어딜 뛰어내려; 안 됨;

[독자53]

모델 훈에게
그럼 그냥 뛰쳐나갈게... ㅋ... ㅋ... ㅋㅋ... 나 글 올라온 지 7초 만에 들어왔는데 모바일이라서 화면이 왔다 갔다 해서 놓쳤어... 위로해줘 ㅠ

[모델 훈]

53에게
아... 뭔지 알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 사진 첨부하는 것 때문에 그런가. ㅠㅠ

[독자14]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이럴 줄 알았어...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빨리 오지... 오늘은 시간 좀 남았는데 ㅠㅠ

[독자23]

어... 존나 빨리 왔는데

[모델 훈]

나 글 올리고 한참 기다렸는데!

[독자35]

아니야. 나 존나 빨리 왔는데 이미 댓글 13이었어

[모델 훈]

35에게
알림이 늦게 갔나봐. 되게 자주 그러네.

[독자42]

모델 훈에게
알림이 늦은 건 아닐 걸... 왔을때 53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결국 내가 늦은거네...

[모델 훈]

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일찍 와; 로켓처럼 빠르게 와라.

[독자91]

모델 훈에게
오케이. 누구보다 빠르게... 내일 올 거야? 대기탄다.

[모델 훈]

91에게
내일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한 시 이후에는 안 오니까 늦게까지 기다리지는 마.

[독자134]

모델 훈에게
ㅇㅋㅇㅋ. 기다린다 내가.

[독자15]

ㅅㄷ

[독자18]

아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매일

[독자19]

신알신까지 해뒀는데..ㅋㅋ 인생 다 그런거지 모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1등 할 거다...!

[독자17]

개세훈 ㅡㅡ.

[모델 훈]

;; 개백현이 누구한테;

[독자26]

타이밍봐. 맨날 1분컷으로 놓쳐. 1분만 늦게들어오지;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만 빨리 오지;

[독자48]

빨리 들어와도 개세훈 인기때문에 늦었을듯 ㅎㅎ.

[모델 훈]

4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개백현은 1등할 수 있음.

[독자70]

모델 훈에게
다음번에 1등한번 해봄 ㅇㅇ.

[모델 훈]

70에게
ㅇㅋ. 기다린다.

[독자24]

4분 전 글의 신알신이 지금 울리는 이유 좀요...

[모델 훈]

엨. 왜 그러지. 신알신 늦는 건 되게 자주 그런다.

[독자34]

울뛰... 8ㅅ8=3=3

[모델 훈]

울뛰가 울며 뛰어내린다야? 웃뛰 해라. 웃으며 뛰어다녀;

[독자59]

울면서 뛰어간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싫어... 슬픈걸...

[모델 훈]

5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슬퍼. 다음에 하면 되지.

[독자65]

모델 훈에게
늘 광탈인 것을... 끄응...

[모델 훈]

65에게
ㄴㄴ. 여태 못 했으니까 다음에는 1등할 수 있을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4]

모델 훈에게
ㅋ... 한 번 믿어봄.

[모델 훈]

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너를 믿는다.

[독자94]

모델 훈에게
내가 1등 못하면 그건 세훈이 탓이야!

[모델 훈]

9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 탓이야. 니가 나를 늦게 찾아온 탓이지.

[독자100]

모델 훈에게
아니지. 신알신 탓이야. 난 잘못이 없다고!

[모델 훈]

10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탓은 조금 맞는 말 같다. 알림 늦게 갈 때 되게 많아. ㅂㄷㅂㄷ.

[독자108]

모델 훈에게
부들부들... 암튼... 난 눈이 감긴다, 세훈아. 재밌게 놀다가 자. 미리 굿나잇...

[모델 훈]

108에게
응. 잘 자고, 좋은 꿈 꿔!

[독자25]

오늘은 내가 늦었으니. ^^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느라;

[독자36]

그냥 놀고 왔는데~~

[모델 훈]

밖에서?

[독자43]

사실 드라마 보고 왔더니 신알신이. ㅎㅎ

[모델 훈]

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일찍 왔다.

[독자234]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독자237]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모델 훈]

어디서 이런 은혜로운 짤들을 가져오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