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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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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모델 세훈 / 아이돌 백현. 내가 세훈. 서로 쌍욕하면서 연애하는 중. 아니 제발 카톡 테러 자제 좀; ㅅㅂ 일하는데 까까깎가ㅏ가까까까ㅏ까ㅏ가까똑 이 ㅈㄹ; ㅆㅃ 뜨거운 밤을 보낸 세백이들. 잠들기 전에 내일 아침부터 일찍 스케줄 있어서 먼저 나가봐야 한다고 스윗ㅋ한 목소리로 얘기하면서 사과한 세훈이. 잠결인 백현이는 듣고도 기억 못 함.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혼자인 거 보고 빡쳐서 카톡 테러.
모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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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
개새끼
소새끼
말새끼
어떤 욕을해야
이 화가 가라앉을까 ㅋ
7년 전
모델 훈
왜 ㅈㄹ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조용히 하고
잠이나 더 처자면
가라앉을 듯
7년 전
독자14
ㅅㅂ놈
존나
ㅋㅋㅋ
즐겼다이거지
개새끼
나가뒤지고싶은기분 ^^
7년 전
모델 훈
?
무슨 개소리야
일하고 있는데
뭘 즐겨 ㅅㅂ;
7년 전
독자20
어제
존나
나랑 즐기고
힘 내서
일하느라
여념이 없겠지;
7년 전
모델 훈
20에게
ㅋㅋ
니 왜 또 꼬여서
이 ㅈㄹ인데
7년 전
독자30
모델 훈에게
내가
존나
제일
싫어하는 짓
네가
했잖아
7년 전
모델 훈
30에게
그게
뭔데
7년 전
독자36
모델 훈에게
내가
존나
하고나서
혼자 있는거
좆같다고
말 안함?
7년 전
모델 훈
36에게
ㅇㅇ 말 함
그래서 하고나서
말 했잖아
7년 전
독자45
모델 훈에게
니가
언제
꿈 꿨냐?
존나 싫다
너
나 집에 간다
좆같아 여기 있는거
7년 전
모델 훈
45에게
;;
아니
치매라도 걸리셨어요?
ㅈㄴ 당황스럽네
7년 전
독자48
모델 훈에게
치매?
이젠 병걸린사람 취급 ㅋ
존나 어이없네
꺼져라
오늘은 진짜 빡치니까
7년 전
모델 훈
48에게
아니
내가 더 빡쳐;
ㅅㅂ
일 가야 한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잘 다녀오라고 해놓고
왜 자다 깨니까
돌변해서 ㅈㄹ임;
7년 전
독자56
모델 훈에게
내가
언제
그딴 말을 했냐고
나 잤다고
말 지어내냐?
사람 ㅂㅅ취급 ㄴㄴ
7년 전
모델 훈
56에게
아니
기억해내면
ㅂㅅ 취급 안 하는데
기억 못 하고
계속 ㅈㄹ하면
ㅂㅅ 취급 받아 마땅
7년 전
독자62
모델 훈에게
나
자는데
말했냐?
나 자면
잠결에 잠꼬대로
대답하는거 알면서
개새야?
7년 전
모델 훈
62에게
뭘 잘 때 말해;
눈 뜨고 있었거든
ㅅㅂ 니 눈 뜨고 자냐;
7년 전
독자67
모델 훈에게
뭘 눈뜨고자 ;
잠결이여도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거 잘 알지않음?
아 됐어 ㄲㅈ
이렇든 저렇든
기분 더러워
7년 전
모델 훈
67에게
;;
지가 기억 못 해놓고
개ㅈㄹ을 하다가
꺼지라네 ㅋ
ㅈㄴ 당황스럽;
7년 전
독자73
모델 훈에게
어쨌든
기억 안날때 말하고
혼자 뒀잖아
일이나 처해
은퇴 하지 말고
오래 오래
일이랑 결혼도 하고
7년 전
모델 훈
73에게
니가 기억할지
못 할지
내가 어떻게 알아;
내가 그럼
아 지금 말하면
이 새끼 기억 못 하겠지
이러고 말했겠냐;
7년 전
독자78
모델 훈에게
알잖아
잠 못 이기는 거
어 존나 미안
내가 너를 너무 과대평가했다
이렇게 모르는데
다 내 잘못 ㅇㅇ
기억 못 해서 미안~
7년 전
모델 훈
78에게
ㅋㅋ
다 몰라도
비꼬기 수준급인 건
잘 알겠음
ㅇㅋ
사과 받아줌
7년 전
독자85
모델 훈에게
비꼬는거
알면서
사과는 왜 받는데
존나
집 다 부셔놓을거야
7년 전
모델 훈
85에게
ㄱㅊ
니까짓 거 힘으로
부숴질 집은 아님
7년 전
독자92
모델 훈에게
집을 부수겠냐?
니 물건
옷
다 찢고 부시고
ㅆㅂ
존나 하고
나를 혼자 둬?
7년 전
모델 훈
92에게
ㅇㅋ
마음대로 하셈
걍 다 버리고
이사 가지 뭐 ㅎㅎ
7년 전
독자98
모델 훈에게
돈 많아서
좋겠네~
그럼 나 스트레스 좀
푼다?
아
^^
버리는게 쉬워서
하고 나도 버리고
일갔구나
7년 전
모델 훈
98에게
에휴
개소리
받아주기도 힘들다
7년 전
독자105
모델 훈에게
니가
나보다 힘드냐?
박혀볼래?
얌전히
닥쳐
어쨋든 사실이잖아
7년 전
모델 훈
105에게
뭘
버리고 간 게
사실이야;
말 같은 소리를 해야
그런갑다 하지
7년 전
독자112
모델 훈에게
맞잖아
존나 혼자 뒀잖아
아 됐어
집에 갈래
ㅇㅇ;
연락하지마 짜증나
7년 전
모델 훈
112에게
;
좀 쉬고
기분 풀리면 연락해라
7년 전
독자120
모델 훈에게
평생 안 풀려
그래서
너랑
다신 안 함
7년 전
모델 훈
120에게
개소리
그만 하고
7년 전
독자125
모델 훈에게
그냥
좀
안 싸우고
한 번이라도
쉽게 미안하다는 말은
못해주냐?
내가 너무 어려운 걸 바라는 거냐고
7년 전
모델 훈
125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어제 했음
잘 기억 해봐;
7년 전
독자131
모델 훈에게
기억
됐다 그만하자
내가 미안
일하는 사람한테
성질만 부렸네
일 잘 해라
7년 전
모델 훈
131에게
아니
나보고 어쩌라고;
뭐 사과하라고 이러는 거냐?
기분 나쁜 건 나도 마찬가지야;
눈 마주보면서 얘기하고
웃으면서 키스하고 해놓고
갑자기 무슨
다른 사람이었던 것처럼 구는데;
7년 전
독자137
모델 훈에게
미안하다잖아
근데 왜 또 성질인데
잠결이라 내가
기억이 안났었나봐
미안하다고
하는데 왜 끝까지
성질이야 사람 서럽게
아파 죽겠는데
7년 전
모델 훈
137에게
저게
미안해서 한 말이냐
그냥 닥치라고 한 말 아니고?
어디가 아픈데
7년 전
독자140
모델 훈에게
진짜
미안해서 한 말이야
일한다는데
지랄만해서
괜찮으니까
일 해
졸리다
7년 전
모델 훈
140에게
어디가 아프냐고
대답 좀
7년 전
독자146
모델 훈에게
아프다면 올 수는 있냐?
그런거 안바래
우리 못 그러는 사람들이잖아
ㅋㅋㅋ
다 아파
왜
속은 울렁거리고
온 몸은 욱신거리고
머리는 지끈지끈
7년 전
모델 훈
146에게
식탁에 보면
두통약이랑 꺼내놨어
찜질팩도 있고
니 밥 먹을 것도 있으니까
밥 먹고나서
약 먹고 찜질 해
7년 전
독자153
모델 훈에게
그냥 갈게
상이랑 다 치워두고 간다
집에 가서 쉬는 게
나을 거 같다
푹 자고 싶어
밥 챙겨 먹고 일해
일 많다고 끼니 거르지 말고
7년 전
모델 훈
153에게
집은 갈 수 있냐
가서 쉬고 있어 그럼
끝나는 대로
니네 집으로 갈게
7년 전
독자159
모델 훈에게
미안해도
형 불러야지
오지 마
오늘 하루 종일 잘 거 같으니까
너도 일 끝나고 쉬어
7년 전
모델 훈
159에게
됐어
갈 거니까
괜히 부르지 마
자고 싶으면
자고 있어
가서 너 안 깨워
7년 전
독자164
모델 훈에게
오지 마
뭐 하러 오는데
자는 거 봐서
뭐 하게
너 오면 깨
그니까 오지 마
푹 자게 해줘
7년 전
모델 훈
164에게
안 깨게
조용히 감
그냥 신경 쓰지 말고
자고 있어
7년 전
독자169
모델 훈에게
싫다잖아
너 자꾸 고집부리면
나 집으로 안 가
그니까 오지 마 오늘은
7년 전
모델 훈
169에게
왜 싫은데
니 쉬는 거
방해 안 한다고
7년 전
독자173
모델 훈에게
그냥 싫어
아무도 안 왔으면
좋겠어
혼자 있고 싶어
7년 전
모델 훈
173에게
그러니까 왜
나는 니
혼자 두기 싫어서
계속 보다가
촬영 지각까지 했는데
7년 전
독자176
모델 훈에게
그냥 혼자 있고 싶다고
다 안 보고 싶어
너뿐만 아니라 그냥 다
보기 싫다고
너도 결국 가고
나 혼자였잖아 어차피
7년 전
모델 훈
176에게
미안해
앞으로는 아침에
니 혼자 두고 어디 안 갈게
7년 전
독자180
모델 훈에게
괜찮아
못 그러는 거 제일 잘 아는데
자꾸 이래서
미안해
그냥 일해라 세훈아
나 집이야 잘게
7년 전
모델 훈
180에게
지금 나왔다 나도
자고 있어
7년 전
독자182
모델 훈에게
오지마
비밀번호
바꿔버린다?
오지마
쉬어
7년 전
모델 훈
182에게
마음대로 해
그거 하나
못 알아낼 것 같냐
7년 전
독자183
모델 훈에게
제발
부탁이야
안 오면
안돼?
오지마 오늘은
7년 전
모델 훈
183에게
왜 그러는데
나는 니
보고 싶어;
7년 전
독자185
모델 훈에게
그냥
오늘은 혼자있고싶어
너도 오늘 피곤하니까
쉬고
내일보자 알았지?
7년 전
모델 훈
185에게
일단 자 그냥
쉬고 있어
7년 전
독자186
모델 훈에게
일단 말고
안 온다고
대답해
7년 전
모델 훈
186에게
내가
알아서 할게
7년 전
독자188
모델 훈에게
너 이러면
와도
나 없어
이번만 그냥 좀 져줘
7년 전
모델 훈
188에게
알았다
안 갈게
됐지
7년 전
독자191
모델 훈에게
고마워
내가
맨날 지랄해도
많이 좋아해서
그러는거 알지?
사랑해 진짜
7년 전
모델 훈
191에게
알아
나도
ㅅㄹㅎㄷ
7년 전
독자193
모델 훈에게
끝까지
사랑한다고
글로는
제대로
안써주냐 ㅋㅋ
7년 전
모델 훈
193에게
부끄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들었잖아 ㅎ
7년 전
독자196
모델 훈에게
응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기분 좋다
그동안 성질부려서
미안해
내가 많이 고맙고
미안해 세훈아
7년 전
모델 훈
196에게
왜 그러냐
앞으로도 성질 부려도 됨
나도 그럴 거니까 ㅋ
미안할 거 없으니까
사과 ㄴㄴ
7년 전
독자199
모델 훈에게
아니
안 할래
더이상 의욕도 없고
ㅋㅋ
잠이나 실컷 잘란다
7년 전
모델 훈
199에게
ㅇㅇ
좀 자고 일어나
그럼 좀 나아질 거다
7년 전
독자201
모델 훈에게
그런
생각으로
버틴 게
며칠인지 모르겠다
훈아 ㅋㅋㅋㅋ
다 지치고
힘든데
피할 방법이 하나면
어떡하냐
7년 전
모델 훈
201에게
그 하나라는 게
뭔데
7년 전
독자203
모델 훈에게
겁쟁이라
말하기
무섭다 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203에게
그럼
말 안 해도 돼
말할 필요 없어
7년 전
독자205
모델 훈에게
살기도
죽기도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어줄거지?
딴 놈 안 만날거지?
7년 전
모델 훈
205에게
이런 소리 하려고
오지 말라고 했냐
기다려
7년 전
독자207
모델 훈에게
나 겁쟁인거 알잖아
오지마라 세훈아
추한꼴 보이기 싫다
7년 전
모델 훈
207에게
어디 가지 말고
집에 있어
7년 전
독자209
모델 훈에게
방 문
잠궜어
와도 나 못 봐
그니까 오지마
그냥 잘거야
진짜
7년 전
모델 훈
209에게
니 마음대로 해
난 봐야겠으니까
7년 전
독자211
모델 훈에게
너밖에 없어서
이런 상황까지
겪게 해서 미안해
금방 지나가겠지
잊힐 거야 이것도
7년 전
모델 훈
211에게
백현아
너 없으면
나도 없어
알지
7년 전
독자212
모델 훈에게
바보같은 소리를 하냐
충분히 나보다
잘난사람 만날거야
7년 전
모델 훈
212에게
아니
그런 거 필요 없고
난 분명히 말했어
7년 전
독자214
모델 훈에게
바보같은 소리
그만 들을래
배터리
별로 없다 ㅋㅋㅋ
집이면 얼른 자
알았지?
내일도 몸 조심하고
7년 전
모델 훈
214에게
전화는 왜 안 받아
진짜 나 뒤지는 꼴
보고 싶어서 이러냐
지금 차로
벽이라도 들이받을까?
그러면 너 좀 정신 차릴래?
7년 전
독자216
모델 훈에게
전화
못 받아
집에 들어가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나도 잘게
잘거야
잘거니까 얼른 들어가
7년 전
모델 훈
216에게
아니
너 이럴 거면
그냥
뒤져가는 내 옆에
죄책감이라도 느끼면서
붙어 있어
7년 전
독자219
모델 훈에게
미안해
알았어
내가 그냥
조금 우울해서
헛소리 했어
나 잘거야
그니까 이상한 소리하지마
죽긴 니가 왜 죽어
나같은거나 죽어야지
7년 전
모델 훈
219에게
너 진짜 왜 그래
나도 이제
답장 못 하겠다
병원에서 봐
혹시 이 우울함이 니 실제 기분에서 옮겨온 거냐.
7년 전
독자223
모델 훈에게
병원은 왜
진짜
이상한 짓 하기만 해
어느 정도는? 저 정도는 아니고 그냥 좀 우울해서 ㅋㅋㅋㅋ 나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이야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223에게
사고 내고 좀 많이 다쳐서 병원 실려간 상황으로 넘어갈래? 다시는 저런 말 못 하게 크게 일 내고 만나야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또. 걱정했네.
7년 전
독자225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하지 마. 걱정해줘서 고맙다! 그래 넘어가자. 먼저 상황 건 톡해줄 수 있어? 내가 해도 괜찮고
7년 전
모델 훈
225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 연락 안 돼서 걱정하다가 기사로 접한 걸로 하자.
(네게 답장을 하지 않은 채로 속도를 높이다가 핸들에서 손을 떼어내 그대로 벽을 들이받고는 그대로 정신을 잃고 있다가 누군가가 신고를 한 덕에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 응급실에서 대충 상태를 본 후 바로 수술실로 들어가는)
7년 전
독자230
모델 훈에게
으응...마음아파
(네게 전화를 걸어도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하는데 우울함을 조금 덜어줄까 싶어 틀어 놓은 티비에서 네 기사의 속보가 뜨자 멍하니 보다가 그대로 뛰쳐나와 차를 몰아 네가 수술중이라는 병원 응급실 앞으로 향해 수술중이라는 글씨를 보기도 잠시 눈물이 후두둑떨어지며 울음이 터져 난리를 치다가 네 매니저의 달램에 겨우 진정을 하곤 불이 꺼지기만 기다리는)
7년 전
모델 훈
230에게
(정신을 잃은 채 수술실에서 수술을 받다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수술이 끝나 여전히 의식이 없어 안 그래도 하얀 얼굴이 창백하게 질린 채 수술실 밖으로 나와 매니저가 수술을 할 때 잡아둔 1인실로 침대에 실린 채 가는)
7년 전
독자233
모델 훈에게
(한참을 눈물만 흘리며 멍하니 너를 기다리는데 안 그래도 하얀 얼굴이 창백해져 눈을 감은 채로 네가 나오자 바쁘게 너를 쫓아가는데 네 상태가 좋지 않아 절대 안정이라는 말에 혹시나 네가 잘못되는 게 두려워 병실 밖 의자에 앉아 정신없이 나와 맨발인 발을 의자에 올리고 무릎을 끌어안아 얼굴을 묻고 하염없이 울기만 하는) 다 나때문이야.
7년 전
모델 훈
233에게
(수술 후에도 한참을 호흡기를 쓴 채 죽은듯이 누워있다가 살짝 정신이 들어 손가락 한두 개를 꿈틀거리듯이 움직이다 눈을 뜨는데 누워있는 상태로 눈을 돌려 살펴본 병실에 네가 없자 아직 회복도 덜 된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일어서는데 매니저가 말리는 것에 손을 뿌리치고는) 형, 백현이. 백현이...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말하다가 호흡기와 손에 꽂힌 링거 바늘을 뽑아내고는 병실 문을 열어 제 마음처럼 음직이지 않는 몸을 이끌고 병실 밖으로 나가는)
7년 전
독자234
모델 훈에게
조용히 혼자 죽는 거였는데,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며 몇 시간째 울기만 하다가 네가 잘못되면 저도 바로 죽을 생각으로 네 병실 문을 바라보고만 있는데 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네가 비틀거리며 나오자 놀란 듯 보다가 순식간에 눈물이 차올라 엉엉 울며 몸을 일으켜 너를 꽉 안는) 개새끼. 나쁜 놈. (말을 하기도 잠시 매니저형이 너를 부축해 다시 침대에 눕히자 너를 보다가 매니저형이 나가자 바닥에 주저 앉아 울먹이며 말하는) 속이 시원해?
7년 전
모델 훈
234에게
(병실 밖으로 나오자 보이는 네 얼굴에 안심이 되어 힘이 풀린 다리에 잠시 휘청이다가 네가 안겨오는 것에 네 몸을 꼭 끌어안고 있기도 잠시 제가 다시 몸을 휘청이며 쓰러지려고 하자 매니저가 저를 부축해 침대에 눕히는 것에 다시 침대에 눕고는 네가 말하는 것에 누운 채로 네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며) ...너 안 보여서, 놀랐어. 내가 늦은 건 줄 알고.
7년 전
독자235
모델 훈에게
(네가 하는 말에 입술을 깨물다가 소리치는) 내가 있든 없든 너는 살아야 될 거 아니야. (말을 하고는 윙윙 울리는 머리를 부여잡다가 서럽게 우는) 병신같이 이게 무슨 짓이야. 왜, 이딴 짓을 해. 나 이제 너 어떻게 보고 살라고 이래. 내가 뭐라고 이래.
7년 전
모델 훈
235에게
(네가 서럽게 울며 말하는 것을 가만히 보다가 눈을 길게 감았다 뜨고는 다시 너를 보며) 내가 이렇게까지 했으니까, 이제 니가 나 떠날 생각은 안 할 거 아니야. (몸을 일으키려다 그럴 힘이 없어 네 쪽에 가까운 제 손을 뻗어 네 볼을 살살 만지는) 나는 이렇게 됐지만, 그래도 널 다시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
7년 전
독자236
모델 훈에게
(네가 볼을 만지는 손을 보며 눈물만 흘리다가 눈물을 닦고 몸을 일으키는) 너 죽어도 나 평생 못 봤어. 병신 같은 오세훈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그리고 이렇게 아파서 누워있는 것도 싫어. 그런 거 싫어서라도 나쁜 생각 안 할 테니까 다신 이러지 마 제발. (말을 하고는 다시 아이처럼 얼굴을 가리고 서럽게 우는)
7년 전
모델 훈
236에게
(네가 다시는 나쁜 생각을 안 하겠다는 말에 그제서야 마음이 놓여 안도의 숨을 내뱉고는 얼굴을 가리고 다시 소리 내 우는 네 손을 붙잡아 내려 네 얼굴을 보며) 난 내 몸이 이렇게 될 때보다, 니가 이상한 소리 할 때가 더 무서웠어. 못 볼 바에는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 니가 왜 힘든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그런 것보다 나는 니가 내 옆에 있는 게 더 중요해. ...이기적이라고 욕해도 상관 없어. 그냥 그런 이기적인 새끼 할게. 어디 가지 마.
7년 전
독자237
모델 훈에게
(네가 손을 내려 얼굴을 마주 보자 저도 네가 살아있는 걸 확인하듯 뚫어질 듯 너를 보다가 네 말에 끄덕이는) 알았어. 네 옆에서 평생 달달 볶을 테니까 다신 이런 짓 하지 마. 그리고 이제 죽으라고 해도 안 죽어 네가 살아야 할 이유 만들어줬어 너는 내 옆에 있을 거잖아 그치? (말을 하고는 다가가 너를 안는) 고마워. 살게 해줘서. (말을 하고는 네게 맨발인 걸 들킬까 너를 재우는) 좀 자. 아직 아프잖아.
7년 전
모델 훈
237에게
(네 말에 힘이 들어가지도 않는 손으로 네 손을 꼭 붙잡은 채 고개를 젓고는) 안 자. 자고 일어나면, 너 없을까봐 못 자겠어. 너도 엄마처럼 갑자기 나 두고 갈 것 같아. 그냥 계속 이렇게 손 잡고, 보고 있을래. (네 손을 붙잡은 채 너를 뚫어지게 보다가 네 신발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신발은 어디 있어.
7년 전
독자238
모델 훈에게
안 가. 아무 데도 안 갈 거야. 어머님한테는 나중에 우리 같이 가자. 행복하게 살다가 나중에 나중에 저희 왔어요 하고 같이 가. (힘이 들어가지도 않은 손으로 저를 잡고 불안한 듯 말하는 너를 달래다가 네가 신발을 묻자 발을 보다가 말하는) 위험한 거 없으니까 벗어뒀어. 얼른 자. 자야 빨리 낫지.
7년 전
모델 훈
238에게
(네가 위험한 게 없어서 벗어뒀다는 말에도 잔 상처가 나있는 네 발만을 뚫어지게 내려보다가 네가 일어나지 말라며 말리는 것에도 굳이 몸을 일으켜 바닥에 무릎을 굽히고 앉아 네 발을 붙잡고는 침대 아래에 있는 제 신발을 한참이나 작은 네 발에 신겨주는)
7년 전
독자239
모델 훈에게
(아직 무리를 하면 안 돼서 일어나는 너를 말리는데 고집스레 일어나더니 무릎까지 굽혀 제게 한참 큰 네 신발을 신겨주자 가만히 보다가 너를 눕히는) 제발 가만히 있어. 내 발보다 지금 네 몸이 더 심각해. (말을 하곤 한숨을 쉬는) 혹시나 나 없어도 놀라지 마. 집 가서 네 짐 좀 챙겨올게.
7년 전
모델 훈
239에게
(네 말에 가만히 고개를 젓고는 다시 네 손을 꼭 붙잡은 채 너를 보는) 매니저 형한테 부탁했어. 가지마. 그냥 나랑 있어. 나 엄청 아파. 안 아픈 데가 없어. 니가 옆에서 봐야 돼. (침대에 누워있던 제 몸을 움직여 제 옆 자리에 네가 누울만한 자리를 만들고는 옆에 누우라는 듯 네 손을 살살 당기는)
7년 전
독자240
모델 훈에게
(네가 하는 행동과 말을 보며 제가 너를 많이 불안하게 했구나 하는 게 느껴져 한숨을 쉬다가 얌전히 네 옆에 누워 너를 조심스레 안는) 어디 안 가고 네 옆에 있을게. 이제 걱정 말고 자. 내가 너 지켜줄게. 불안해하지 마 세훈아.
7년 전
모델 훈
240에게
(네가 저를 안아주는 것에 모양새는 네가 안긴 것 같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여 저도 네 몸을 끌어안고는 네 체취를 맡으려는 듯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은 채 숨을 천천히 쉬며) ...많이 놀랐지. 어떻게 알고 왔어? 형이 너한테 연락했어?
7년 전
독자241
모델 훈에게
(네 말에 고개를 젓고는 네 머리를 정리해주며 말하는) 너랑 그렇게 연락하다가 연락 없어서 걱정하던 와중에 속보로 기사 떠서 정신없이 왔어. 너 죽으면 나도 죽으려고 했어. 내가 평생 미안해하면서 살게 내가 너 이렇게 만든 거니까.
세훈이 안 잘 거야?
7년 전
모델 훈
241에게
헉.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너는 안 자도 돼? 나는 내일도 쉬어서 안 자도 되기는 한데. 너 피곤하면 얼른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한참 잠 올 때가 2시에서 3시 쯤인 것 같은데 그 때만 넘기면 잠 잘 안 온다.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42
모델 훈에게
나는 더 하고 싶은데 학교 때문에 자야 할 거 같네. 몸 상하니까 얼른 자고 오늘 덕분에 힐링 된 거 같다 고마워 이렇게 상황까지 와주고. 그리고 최대한 티 안 냈는데 티 안 났지? 이제 너랑 나랑 한 번씩 힐링 해준 거다 세훈아. 오늘 진짜 고맙다. ㅋㅋㅋㅋㅋㅋ 너도 얼른 자.
7년 전
모델 훈
2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응. 거짓말 아니고 정말로 너인 거 알고 있었어. 그래서 기분 좋았다가 무슨 일 있나 싶어서 걱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좀 나아졌다면 다행이다. 얼른 자. 지금 자도 많이는 못 자겠지만. 우울한 거 다 떨치고 잘 자. 예쁜 꿈 꾸고.
7년 전
독자243
모델 훈에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 안내려고 했는데. 걱정시켰으면 미안해. 조금 우울했는데 진짜 다 날라갔다 고마워. 덕분에 시간가는줄도 몰랐네. 응. 너도 꼭 예쁜 꿈 꾸고 조만간 밝게 만나자. 잘 자.
7년 전
모델 훈
243에게
응, 잘 자. 내일도 힘내서 학교 다녀오고!
7년 전
독자244
모델 훈에게
응! 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 진짜 자러갈게. 안녕. 또 몰래 올거야 그땐 진짜 모르게 올게.
7년 전
모델 훈
24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나는 티 내면 더 좋긴 하지만. 잘 자고 또 보자.
7년 전
모델 훈
244에게
지금 너랑 얘기한 상황으로 글 쓰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45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 대기탈게 얼른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
욕했냐?
어?
ㅆㅂ
하고나서 다음 날
혼자 침대에 있는 거
존나 싫어하는 거 알면서
말도 없이 나간 것 봐;
7년 전
모델 훈
?
이게 치매가 걸렸나
귀신이라도 씌임?
7년 전
독자15
아 빨리 와
빨리 와서
나 일어나는 거 보고 나가;
7년 전
모델 훈
헛소리 하는 거 봐라
지금 출발해도
한두 시간은 걸림 ㅋ
7년 전
독자24
그래서 지금 스케줄 갔다고?
근데 왜 어제 말 안 했냐
와 이거 또 머리 굴렸네;
스케줄 있다고 하면
내가 안 한다고 할까봐
말 안 한거지;
7년 전
모델 훈
개소리
오졌다
야
일어났으면
병원이나 좀 가봐
치매 의심 된다고
7년 전
독자31
왜 ㅡㅡ
맞잖아
너 어제 하기 전에
나한테 스케줄 있단 말 안 했잖아
7년 전
모델 훈
한 후에는
말 했거든요
그랬더니
알았다고
잘 갔다오라고 해놓고
이제와 ㅈㄹ이네
7년 전
독자39
?
내가 언제
말 지어내지마
자고 있는 나 두고
나갔으면서 ㅡㅡ
일어났는데
옆에 아무도 없는
기분 더러움을 후니는 몰라;
7년 전
모델 훈
;;
야
빨리 챙기고
병원 가
7년 전
독자44
ㅡㅡ
내가 한 번 용서 해준다
그래서 스케줄 언제 끝남?
나 집에 가?
7년 전
모델 훈
ㄴㄴ
그냥 거기 있어
어차피 니
할 일도 없잖아 ㅋ
7년 전
독자50
와;
잘나가는 아이돌
백수 취급 하는 것 봐
나 할 일 많아 ㅎㅎ
7년 전
모델 훈
니 할 일이 뭔데 ㅋ
치매인 척
오세훈한테
ㅈㄹ하는 거 아님?
7년 전
독자57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커피 마시기
영화 보기
밥 먹기;
오세훈한테 ㅈㄹ 하는 건
내 일상
7년 전
모델 훈
?
개소리 ㄴㄴ
니가 친구가 어디 있어;
7년 전
독자63
나 친구 많아;
고등학교 친구들도 있고
멤버들도 있음
7년 전
모델 훈
ㅇㅋㅇㅋ
그냥 가둬놓기 전에
없다고 하는 게
나을텐데
7년 전
독자68
ㅎㅎ
뭘 그걸 또 진지하게 말 해
나 안 가둬도 돼
아 너네 집 심심해
할 거 없어
집 어질러도 돼?
7년 전
모델 훈
이미 니 데려온 순간부터
깨끗한 집은
포기 했음
7년 전
독자74
ㅎ
그럼 니가 아끼는
피규어 가지고 놀래
니 옷도 입어도 되냐?
내 옷 다시 입기 불편해
7년 전
모델 훈
ㅇㅋ
마음대로 하세요
하지 말라면
안 할 것도 아니면서
왜 동의를 구하는 척 ㅋ
7년 전
독자79
ㅇㅇ
(사진)
사실 이미 니 옷도 입었고
피규어는 갖고 놀다가
재미없어서 가만히 놔둠
확 부수려다가
후니 지랄할까봐 참았어
7년 전
모델 훈
나 지랄하는 거
보면서 즐기는 거
아니었음?
ㅋㅋ
7년 전
독자87
웅 맞아
근데 가끔 너 진짜 빡치면
무서움;
그래서 앞으로
너 빡치면 연락 씹을까
생각 중
어때?
7년 전
모델 훈
올ㅋ
좆 같아
꺼져;
어디서 개소리야
7년 전
독자93
심심해서 개소리함
ㅠㅠ
스케줄 언제 끝남?
올 때 피자 사와
아이스크림이랑
7년 전
모델 훈
끝나려면
좀 걸리기는 하는데
집 가는 길에
생각나면 사서 감
7년 전
독자101
야;
너 내 생각 맨날 안 함?
7년 전
모델 훈
?
니 생각
= 피자 생각
이거임?
7년 전
독자109
아니;
내 생각 하면
당연히 피자 생각도 날 거 아니야
나 진심 꼼짝도 못 움직이겠음
점심도 못 먹고 저녁도 못 먹음
다 오세훈 때문이야 ㅠ
7년 전
모델 훈
식탁에
먹을 거 챙겨뒀는데
처먹어
못 먹겠으면
아주머니 올라가라고 함?
밥 떠먹여주라고 할게 ㅋ
7년 전
독자116
ㅡㅡ
니가 떠먹여줘
그 전엔 안 먹을거야;
7년 전
모델 훈
나 늦을 텐데 ㅋ
그냥 빨리 가서 처먹어
니 좋아하는 거
잔뜩 있어
7년 전
독자121
;
됐거든
그냥 가서 뭐 있는지만 볼 거임
절대 너 오기 전에 안 먹을거야
7년 전
모델 훈
ㅋㅋ
응 개소리~
7년 전
독자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사진)
이거 파스타 봐봐
아무래도 나보고
먹어달라고 하는 것 같지?
7년 전
모델 훈
오
아니
그냥 너
닥치라고 하는 것 같음
7년 전
독자136
ㅡㅡ
너 왜 자꾸 시비냐
짜증나서 먹어야겠음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번 핑계
평소보다 더 그지 같았다
먹는 거
동영상 찍어서
보내셈
7년 전
독자142
(동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다가 니 옷에 흘려써
미안 ㅠㅠ
소매가 존나 긴 탓이야
7년 전
모델 훈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 한다
우리 개백현 ^^~
7년 전
독자147
그래도 솔직히
나 귀엽지;
동영상 안 보내려다가
너무 귀여워서 보냄
우리 세후니 촬영 하느라
힘들텐데 귀여운 나 보고 힘내라;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기도 지치니까
그렇다고 해준다
맛 괜찮냐
7년 전
독자152
ㅇㅇ
뭐 나쁘진 않음
이거 먹고 자야지
그리고 일어나서 또 먹어야지
7년 전
모델 훈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태 자놓고
또 잠?
7년 전
독자158
;
어제 누가 안 재워서
좀 자야됨
나 3시간밖에 못 잤거든
ㅡㅡ
7년 전
모델 훈
ㅋㅋ
세 시간이나 잤어?
다음에는 더
분발함
7년 전
독자163
???
말이 왜 그렇게 됨?
3시간 밖에 못 잔 거지;
앞으론 한 번 하고 깔끔하게 끝내
7년 전
모델 훈
ㅇㅅㅇ
한 번 하면
내 꼬추가 깔끔하지 못 함
7년 전
독자168
오
그럼 깔끔하게
애초에 안 하면 되겠다
7년 전
모델 훈
오
깔끔하게
한 대만 맞자
7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3
그래 씨발
그놈에 일
은퇴는 내가 아니라
니가 해라 개새끼야
일이야 나야
7년 전
모델 훈
?
왜 ㅈㄹ
니 먼저 하면 함
7년 전
독자21
닥쳐
난 평생 할 거니까
일은 평생 하고
니 얼굴은 10시 이후로
평생 안 봄 ㅅㅂ
7년 전
모델 훈
대낮에 하는 거
좋아함?
ㅇㅋ 참고함
7년 전
독자33
꺼지라고
나 낮에 바쁨
아
나보다 바쁜 개세훈이 있구나
나는 존나 한가해서
버려지고 ㅅㅂ
7년 전
모델 훈
33에게
아니
왜 ㅈㄹ?
악몽이라도 꿈?
7년 전
독자43
모델 훈에게
그런가?
니새끼랑 하는 악몽 꾸고
내가 착각 한 거 ㅅㅂ?
다행이네
진짜였으면
아침에 세후니가
없을 리가 없지^0^
근데 허리는 왜 아프지 씨발
7년 전
모델 훈
43에게
?
지금 나 없어서
이 ㅈㄹ인 거?
7년 전
독자49
모델 훈에게
ㅇㅇ
왜 나 버리고 가
씨발새끼야
7년 전
모델 훈
49에게
;
뭘 버리고 가;
어제 실컷 말하니까
이제와서 ㅈㄹ하네
7년 전
독자58
모델 훈에게
뭔 말;
누구한테 했는데
벽한테 말 함?
7년 전
모델 훈
58에게
;
개백현한테
말했는데요;
아침 일찍
일 나가야 한다고;
7년 전
독자64
모델 훈에게
이제 구라도 깜;?
니 나한테 말 안 했는데요;
어제 완전 쓰러져서 자다가
지금 일어났는데
어디서 약을 팔아;
7년 전
모델 훈
64에게
;;
니 알았다고
잘 다녀오라고
대답도 했거든
개새끼야;
7년 전
독자69
모델 훈에게
뭐래 진짜
그거 나 아니라고;
비비랑 말 함?
귀신 보여?
7년 전
모델 훈
69에게
;;
그럼 나는
섹스도 귀신이랑 함?
7년 전
독자75
모델 훈에게
미쳤네
귀신 누구
죽여버릴거야
나보다 예뻐?
나보다 니 잘 놀아줘?
7년 전
모델 훈
7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닌 줄 알았는데
귀신인가봐 ㅋ
같이 한 얘기를
기억을 못 하네 ㅋ
7년 전
독자83
모델 훈에게
백현이 인생 헛살았네
똥 기저귀 갈아 가며
업어키운 개새훈새끼가
귀신이랑 백현이
구분도 못 하고 ㅠ
7년 전
모델 훈
83에게
진짜 헛살았나 봐
왜 이런 개소리를
해대는 거지 ㅋ
7년 전
독자88
모델 훈에게
ㅋㅋ?
왜 그러는지 모름?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는
부서질 것 같지
옆은 허전하지
내새끼가 귀여운 짓 좀 하려고
부엌에 있나 해서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돌아오는 건 비비 개소리밖에 없지
비비한테 옮아서 그래
7년 전
모델 훈
88에게
아니 그러니까
니 잠들기 전에
말했다고;
좀
기억하려고
노력을 해봐
눈 감고 귀 막고
걍 오세훈한테
ㅈㄹ이나 해야지
이러지 좀 말고 ㅋ
7년 전
독자97
모델 훈에게
;;
아무리 기억을 해봐도
내가 니 몸
더듬은 기억밖에 없다고;
이 정도면 기억 다 한 거 아니냐
7년 전
모델 훈
97에게
그냥
다 기억을
못 한다고 봐도
무방할 듯 ㅋ
7년 전
독자102
모델 훈에게
??
너 내 기억력 무시하냐
혼난다 ㅋ
언제 말을 했는데;
몇 시에
어디서
뭐라고
7년 전
모델 훈
102에게
몇 신지는 모르고
섹스 후에
침대에서
아침 일찍 일 간다고
말했다
7년 전
독자111
모델 훈에게
이 미친놈아
그걸 왜 말해
필터링 좀;
내가 기억 못 하는 이유 찾음
처음부터 니 구라였거나
몇 신지 기억 못 하는
너 때문이거나
7년 전
모델 훈
111에게
올 ㅋ
존나 개소린데~~
7년 전
독자122
모델 훈에게
ㅎㅎ
ㄱㅅ~~~;
아오 허리 아파
미안하면
두 시간 안에
찜질팩이랑 아이스크림이랑
떡튀순 세트.
이거로 합의 보자
7년 전
모델 훈
122에게
여기서
집 가는 시간만
두 시간임 ㅋ
7년 전
독자127
모델 훈에게
?
어딘데
나 버리고
멀리도 갔네
해외 안 간 게 다행
괘씸하니까
한 시간 안에 다 사와
7년 전
모델 훈
127에게
ㅋㅋ
그냥
배달을 보낼게;
7년 전
독자133
모델 훈에게
그럴 거면 내가 시켰지;;
니가 주는 것만
받을 것
7년 전
모델 훈
133에게
이건 대체
무슨 똥고집임
지금 주문해서 보낸다
배고프면 알아서 먹겠지
7년 전
독자138
모델 훈에게
으아앙아아ㅏㅇ
주문 한 거 와도
문 안 열거야
개세후니 집에는
개세후니만 올 수 있음 ㅋ
7년 전
모델 훈
138에게
그럼 지금
오세훈 집에 있는 건
누구임?
7년 전
독자143
모델 훈에게
백현이
나는 ㄱㅊ
개세훈 주인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굶어 죽든 배고파 죽든
알아서 할 테니까
너 언제 옴?
7년 전
모델 훈
143에게
나 좀 걸림
나 갔을 때
배고프다고
괜히 ㅈㄹ하지 말고
처먹고 있어;
7년 전
독자148
모델 훈에게
배 안 고파도
어차피 지랄할 거
오늘 바쁜데
어제 왜 그렇게
많이 함;?
안 피곤하냐
7년 전
모델 훈
148에게
ㅇㅇ
괜찮음
하면서
니 기를
다 빨아먹었나봄 ㅋ
7년 전
독자155
모델 훈에게
;;
이제 가끔씩만 해야지;;
나는 침대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가고
누워만 있어도 힘든데;
7년 전
모델 훈
155에게
ㅋㅋ
그거는
나이 때문인 것 같은데
ㅇㅅㅇ
7년 전
독자160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집 비밀번호 바꾼다
나 형이라고 부르고
형은 이제 늙어서
섹스따위 할 줄 몰라 ;ㅅ;
이 개새끼야
7년 전
모델 훈
1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보니까
잘 하던데
ㅇㅅㅇ?
7년 전
독자166
모델 훈에게
어제까지였어...
유통기한 오늘 새벽...
이제 난 성 불구자야
흑흑ㅠㅅㅠ
세훈아 혼자 잘 할 수 있지ㅜㅜ?
7년 전
모델 훈
166에게
ㅠㅠ
백현이 이제
고자임?
7년 전
독자172
모델 훈에게
아니 뭐
그렇다고 고자는 아닌데...
너랑 섹스는 못 해
아쉽당 ^0^/
7년 전
모델 훈
172에게
ㅋㅋ
별로;
개소리에
뭐하러 아쉬워 함
7년 전
독자177
모델 훈에게
? 진짠데
이제 너 나랑 섹스 못 함
혼자 풀어야 돼
니새끼는
금지 단어를 말하셨어요
나이 때문이라니...
7년 전
모델 훈
177에게
현실인데
왜 슬퍼하고 그래
받아들여 ㅠㅠ
7년 전
독자4
오
7년 전
독자10
네?
네에?????
아니
애인 버리고 간 주제에
굉장한 ㅈㄹ을 하시네요?
^^???????
오. 오... 지금 내가 컷트라인에 든 건가? 세상에 이런 일이.
7년 전
모델 훈
?
나 니 말고
다른 애인이라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왔네!
7년 전
독자17
?
또 머리 죄다 뜯기고 싶은 거?
^^????
야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뭐야
ㅡㅡ
특히 어제 같은 뜨거운 밤 보내고 난 뒤
ㅋㅋㅋㅋㅋ 사담할 각오로 댓글 남겼더니... 해피니스.
7년 전
모델 훈
?
밥
식탁에 있다
처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7년 전
독자26
ㅡㅡ
내가 밥 없는 게 제일 싫어하는 거임?
오세훈 ㅈㄴ
어이가 없네~
^^; 느낌표 쓰면서 귀척 쓰지 마시죠. 거부.
7년 전
모델 훈
ㅋㅋ
ㅈㄹ하면서도
아니라고 말 못 하네
ㅅㄱ
ㅋㅋㅋㅋㅋㅋㅋ으응; 팍씨;
7년 전
독자37
아니거든!!!!!!
ㅈㄴ 그것 땜에 그런 거
아니라고!!!!!!!
개새
얼른
카톡 답해 ㅡㅡ
니가 잘못했잖아
ㅋㅋㅋㅋㅋㅋ 때리면 안 된다. 때림 더 작아져서 포켓보이 됨~
7년 전
모델 훈
;;
그럼 뭐 때문에
ㅈㄹ인데
내가 뭘 잘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너 오랜만 아니냐. 애교나 부려봐.
7년 전
독자42
존나 큰 잘못을 함;;;
거의 임금님 앞에서 하는
그
석고대죄 해야할 판임
내가 멍석은 깔아줌 ㅇㅇ
어때
니 죄를 니가 알렸다
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랜만임? 애교 오늘 힘들어서 파업.
7년 전
모델 훈
;;
까분다
밥이나 처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며칠 안 와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왜 힘들어;
7년 전
독자55
싫어
아파 뒤지겠고
막 못 움직이겠는데
오세훈 개새는 스케줄이나 가고
ㅜㅜ
그것도 말도 없이
나쁜 새끼
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오구구 내가 그렇걱 보고 시퍼쪄요? '^' 혀니 후니 못 봐서 힘들어쪄 '^'
7년 전
모델 훈
?
뭘 말도 없이 가;
어제 니 잠들기 전에
말했잖아
치매 걸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 왔으니까 빨리 힘내서 보여줘.
7년 전
독자59
ㅗㅗ
또 기억조작하고 ㅈㄹ이네
특기 또 나오셨어요~
난 들은 적 없거든??
구라 뒤진다 진짜
아침에 얼마나 서러웠는데
ㅗㅗㅗㅗ
... 미안해. 구라야 ^^; 고멘네.
7년 전
모델 훈
기억 조작은
내가 아니라
니가 하고 있는 거고;
ㅅㅂ 아침에 일 간다니까
알았다고
잘 다녀오라고
대답도 해놓고
왜 서럽고 지랄이지
^^. 어디를 때려줄까.
7년 전
독자65
내가?
내가?!?!
가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잘 다녀오라고 인사까지 했다고????
존나 소름;;
야 너 밤에 귀신한테 속은 듯;;
^^;;; 옹동이?
7년 전
모델 훈
?
그럼 나는
귀신이랑 섹스함?
발로 차도 됨? ㅎㅎ
7년 전
독자71
?
그건 아닌 듯?
나 다 기억나는데
오늘 스케줄 있다던 니 말만 모르는데?
헐
진짜 귀신이랑 섹스함?
해외 토픽감이네;;
ㅎㅎㅎ 죽을래?
7년 전
모델 훈
;;
내가 어제
몇 번 쌌는지
말해봐 그럼
ㅎㅎ 앗, 같잖다!
7년 전
독자77
;;
음
음
어
민망하니까 통과
다음 문제!
왜 오세훈은 변백현을 두고 떠났는가
세계적 이슈임
ㅎㅎㅎㅎ? 뺨 복숭아로 되는 게 꿈?
7년 전
모델 훈
이 새끼
걍
섹스하는 도중에
정신이 빠졌네;
죽여버릴까
이 브이 라인이 복숭아가 어떻게 됨;
7년 전
독자82
아니거든
ㅡㅡ
오세훈 테크닉이 그 정도는 아님
ㅇㅇ 2번인 걸로 기억
ㅎㅎㅎㅎㅎ
개량된 복숭아라고 치셈;;
7년 전
모델 훈
ㅋㅋ
아니 근데
왜 끝나고
대화한 거를
기억을 못 해;
ㅈㄴ 어이가 없네
ㅋㅋ. 복숭아는 니 볼이고.
7년 전
독자91
어이가 없네 아인이 형님 거임
사용 ㄴㄴㄴㄴㄴ
ㅎㅎㅎㅎ?
끝나고 바로 잔 거 다 알아
지금 집에 오면 봐 줄게
모든 걸 용서
ㅈㄴ 천사다 나
? 아닌데? 개량 된 복숭아 오복숭아.
7년 전
모델 훈
아인이 형님이란다 ㅋ
누가 보면 아는 사이 ㅋ
못 감
니까짓 거 용서
받을 이유 없음 ㅠㅠ
너도 개량된 복숭아 해라. 더 통통하게 개량된 복숭아.
7년 전
독자95
나 더 마당발 되서
꼭 친해질 거다
아인이 형님 ㅎㅎㅎㅎㅎ
오?
(사진)
집에 이런 귀한 게^^
용서 안 받는 대신 가져가도 됨?
너 이거 구하느라 1년 넘게 걸린 걸로 아는데 ㅎㅎㅎ
아 근데 복숭아 진짜 먹고 싶다 ㅜㅜㅜ.
7년 전
모델 훈
?
도둑이다
신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실 복숭아 별로 안 좋아해.
7년 전
독자103
?
넌 내 순결 도둑이잖아
ㅡㅡ
앗. 그렇다면 독점. 랜드마크 건설.
7년 전
모델 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훔쳐가라
봐준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다 먹어. 난 오렌지가 좋아.
7년 전
독자110
뭔데 기분 나쁘게 인정질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됐고
다음 번에는 내가 잠결에 그러더라도
스케줄 취소하셈 ㅇㅇ
돈지랄로 취소해 그냥
ㅋㅋㅋㅋㅋㅋ 오렌지도 독점. 랜드마크 건설!
7년 전
모델 훈
그냥
니랑 나랑 같이
은퇴하면 됨
그럼 돈지랄 안 함
ㄱㅇㄷ
; 그래봤자 니 거가 내 거.
7년 전
독자115
뭐래;;
무대에서 죽는 게 내 꿈
ㅎㅎㅎㅎ
어빠 존멋 ㅇㅈ?
왜 내 거가 니 거? 어이가 없네~
7년 전
모델 훈
그 꿈
조만간
내가 이뤄드림?
니 거면 내 거지 ㅋ
7년 전
독자123
ㅎㅎㅎㅎ?
총살 하려고?
무서운 새끼
ㅜㅜㅜㅜ
ㅋㅋㅋㅋ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논리고요~ 나 눈 감겨서 자야할 것 같고요~
7년 전
모델 훈
ㅇㅇ
총살 싫으면
원하는 방법으로
죽여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얼른 자라. 내일 월요일이라 바쁠 텐데. 잘 자라. 복숭아 먹는 꿈 꾸고.
7년 전
독자129
ㅋㅋㅋㅋㅋㅋ 세훈이는 오렌지 먹는 꿈. 애교감과 체력 보충해서 다시 돌아오겠음.
7년 전
모델 훈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잘 자.
7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모델 훈
ㅡ
7년 전
독자5
...
7년 전
모델 훈
(침묵)
7년 전
독자7
일등을 못했으니 세훈이 탓이야.
7년 전
모델 훈
할래? ㅇㅅㅇ
7년 전
독자13
ㅇㅅㅇ... 뎡말...? 해도 되는 거야...?
7년 전
모델 훈
13에게
응. 해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8
모델 훈에게
ㅅㅂ
허리 아픈 애인을 두고
일을 나가?
어?
오세훈 진심
미쳤나 봐;
나 못 일어나고 있다고
ㅇㅅㅇ
...♡ 알라뷰 훈...
7년 전
모델 훈
18에게
구라 ㄴ
니 핸드폰
거실 탁자에 있었는데
어디서 약을 팔아;
♡
7년 전
독자29
모델 훈에게
ㅋ...
어떻게 알았지
사실
비비가 물어다 줌
ㅇㅅㅇ;;;
(사진)
백혀니 아파
아프다고
ㅡㅡ
7년 전
모델 훈
29에게
어디가 아파
아픈 데를 찍어서 보내든가
얼빡샷 뭔데 ㅋ
7년 전
독자34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
아픈 거 티 내는 얼굴 ㅎ
똥꼬 찍어서 보내?
(사진)
허리 아파
빨리
책임져라
7년 전
모델 훈
34에게
식탁에
니 처먹을 거랑
찜질팩 꺼내둠
징징거리지 말고
갖다 해;
7년 전
독자47
모델 훈에게
비비가
안 갖다 주는데
ㅇㅅㅇ?
아
모처럼의 휴가
하루 종일 누워있다가
끝나겠네;;;;;;
일 언제 끝나
7년 전
모델 훈
47에게
ㅁㄹ
좀 아까
촬영 시작했음
그새 보고 싶냐;
7년 전
독자54
모델 훈에게
ㅇ;
올 때
초밥 사와
초밥 땡기네
야
비비 밥은
어딨음?
7년 전
모델 훈
54에게
비비 밥
시간 되면
알아서 나옴
보고 싶다고
제대러 말하면
생각해봄 ㅋ
7년 전
독자60
모델 훈에게
오
부잣집 개밥그릇은
다르네
(동영상)
근데 비비 낑낑거림
왜 이럼?
ㅋㅋ
사 오는 것도 아니고
생각해봄;
장난?;;
7년 전
모델 훈
60에게
나 없어서 그럼
잘 놀아줘;
아줌마 말로는
나 없으면
밥도 잘 안 먹는다던데
가서 먹는 것도 좀 봐주셈
ㅋㅋ ㅇㅋ
애교 부리면 사감
7년 전
독자66
모델 훈에게
ㅋㅋ
어이x;
내가 할 줄 앎?
잘 아네;; ㅋ
툐밥 따듀떼여
7년 전
모델 훈
6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싶다는 말이
없잖아;
다시 제대로 ㄱ
7년 전
독자70
모델 훈에게
하
ㅡㅡ
한 번만 더 한다
배쿄니
떼후니 보고 시포
툐밥 따듀
7년 전
모델 훈
70에게
아 카톡은
별 감흥이 없네
동영상 ㄱㄱ
7년 전
독자76
모델 훈에게
아
ㅅㅂ
장난?
장난하냐고
ㅡㅡ
안 해
7년 전
모델 훈
76에게
ㅇㅋ
초밥
나 혼자
먹고 들어감
7년 전
독자81
모델 훈에게
너
진심
그러는 거 아니다
;
비비 때릴 거
7년 전
모델 훈
81에게
비비 성격에
맞고 있지는
않을 듯
7년 전
독자89
모델 훈에게
내쫓을 거야
ㅈㄴ 열받음
주인 때문에
불쌍한 비비
7년 전
모델 훈
89에게
ㅋㅋ
니가?
잘도 내쫓겠다 ㅋ
7년 전
독자96
모델 훈에게
ㅋㅋ
짱나 진짜
초밥 사 오라고
(동영상)
ㅇㅅㅇ♡
7년 전
모델 훈
9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존나 웃기네
사간다
7년 전
독자104
모델 훈에게
비싼 걸로
콘치즈도 포장해서
ㅋㅋ
야
심심해
ㅅㅂ
7년 전
모델 훈
104에게
밥 처먹어
식탁에 먹을 거
있음
7년 전
독자108
모델 훈에게
식탁까지
가기 귀찮
너 근데
오늘 무슨 촬영임
화보?
여자랑 찍냐?
7년 전
모델 훈
108에게
ㄴㄴ
단독 촬영임
또 질투한다 새끼 ㅋ
7년 전
독자117
모델 훈에게
ㅋ
나랑 그렇게
밤에 붙어있었는데
여자랑 붙어있음... ㅎ
알지?
7년 전
모델 훈
117에게
뭘 알아 ㅋ
어쩔건데
7년 전
독자124
모델 훈에게
그럼
너 죽고 나 사는 거지
ㅇㅅㅇ
촬영장 가서
깽판 칠 겨 ㅋ
7년 전
모델 훈
124에게
올 ㅋ
그럼 자동 은퇴 아님?
조만간 촬영 잡아야지
7년 전
독자128
모델 훈에게
ㅋㅋ
은퇴하고 싶음?
도와줄까 진심?
7년 전
모델 훈
128에게
?
내가 말한 건
니 은퇴를
말한 건데;
7년 전
독자134
모델 훈에게
?
??
내가 왜
은퇴를 하죠?
ㅇㅅㅇ...?
할 생각 없는데
7년 전
모델 훈
134에게
나랑 여자랑 찍는 것 때문에
빡쳐서 와서
깽판 치면
커밍아웃 아님?
7년 전
독자139
모델 훈에게
ㅋㅋ?
그냥 너랑 싸우러 갔다고
하면 되지 뭘
현이 악플은 무서워잉;;
7년 전
모델 훈
139에게
ㅈㄹ이다
악플 안 보면 되는데
왜 맨날 보고
상처 받고 울고 ㅈㄹ인지
알 수가 없음
7년 전
독자144
모델 훈에게
야
누가
울었다고 그래
ㅡㅡ
안 울었거든?
참나;;;
7년 전
모델 훈
144에게
오
기억 안 남?
앞으로는
동영상 찍어둠
7년 전
독자149
모델 훈에게
오
절대 안 울어야지
ㅋ
평생 놀림거리 생길 듯;;
7년 전
모델 훈
149에게
ㅋㅋ
곧 평생 놀릴감
생길 듯 ㅋ
악플 아니어도
백현이 ㅈㄴ 울보잖아 ㅋ
7년 전
독자154
모델 훈에게
ㅋㅋ
혀니가 왜욥?
울보 아닌데?
ㅇㅅㅇ?
어이가 없네?
7년 전
모델 훈
154에게
ㅋㅋ
나 저번에
좀 쉬고 싶어서
과로라고 하고
입원했다고 기사 내니까
울면서 왔잖아
7년 전
독자161
모델 훈에게
그땐; ㅡㅡ
진짜 너 잘못된 건 줄 알고
ㅅㅂ
그때만 생각하면
아오
ㅋㅋ
7년 전
모델 훈
161에게
ㅈㄴ
대성통곡을 해서
병원 아쿠아리움 되는 줄 ㅋ
7년 전
독자165
모델 훈에게
ㅋㅋ?
그래도 솔직히
우는 거 보고
감동했다 아님?
7년 전
모델 훈
165에게
처음엔 감동 했는데
멀쩡한 거 보고도
오열을 하길래
당황스러웠음 ㅎㅎ
7년 전
독자170
모델 훈에게
안심해서 운 거지
그건 ㅎㅎ
나처럼 세니 생각하는
사람도 없음 ㅠ
7년 전
모델 훈
170에게
ㅋㅋ
있으면
백현이가 가만 두겠냐 ㅋ
7년 전
독자174
모델 훈에게
앗
정답이넹 ㅋ
있으면...
걘 머리털 다 뽑히는 거지... ㅎ
7년 전
모델 훈
174에게
ㅋㅋ
백현이
울보에 질투왕에
가지가지 한다 ㅎㅎ
7년 전
독자178
모델 훈에게
ㅋㅋ
그래서 싫음? ㅠ
백현이 짐 싸서
숙소로 돌아가? ㅠ
오세훈 나쁜 넘...
7년 전
모델 훈
178에게
눈물 셀카
보내줘 ㅋ
7년 전
독자181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작해 세훈 ^^
동영상 보내줬자나 ㅋ
7년 전
모델 훈
18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 웃기네
사실 사진은 하나 있음
(사진)
술 처먹고 우는 거 ㅋ
7년 전
독자184
모델 훈에게
?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도대체 언제 적 사진이야
나 완전 풋풋하다 ㅋ
저 정도면 애교지
7년 전
모델 훈
184에게
ㅋㅋ
(동영상)
오세후니ㅣ이ㅣㅣ이
저 사라아ㅏㅏㅏ아ㅏㅁ
쳐다봐써ㅓ어ㅓㅓ어ㅓ
엉어ㅓ어어어ㅓㅇㅇ
7년 전
독자187
모델 훈에게
ㅋㅋ
씨발?
ㅎ...
(사진)
(동영상)
넌 없을 거란 생각은 마 ^^
7년 전
모델 훈
187에게
오
존잘인데?
7년 전
독자189
모델 훈에게
동영상 2분쯤 ㄱㄱ
세니 울면서 콧물 ㅠ
콧물방울 나옴...
졸귀...
7년 전
모델 훈
189에게
ㄹㅇ
졸귀다;
저장함
7년 전
독자190
모델 훈에게
프사로 하셈 ㅋ
지금 바로
나우
ㄱㄱ
7년 전
모델 훈
190에게
니 울면서
앵기는 사진
해도 됨?
7년 전
독자192
모델 훈에게
?
ㄴㄴ
커밍아웃을
이렇게 쉽게 할 셈이야?
7년 전
모델 훈
192에게
ㅇㅇ
백현이
매장할 생각
7년 전
독자194
모델 훈에게
와우
소름이네
세니
ㅋ
어디 한 번
해보시지 ^ㅁ^
7년 전
모델 훈
194에게
ㅇㅇ
했어
7년 전
독자195
모델 훈에게
아
님
제발요
ㅈㅅ
잘못함
;
7년 전
모델 훈
195에게
ㅋㅋ
ㅈㄴ 울면서
옆에 여자
노려보는 거 봐라 ㅋ
7년 전
독자197
모델 훈에게
ㅋㅋ
아
진심
ㅋ
빨리
바꿔라
ㅡㅡ
7년 전
모델 훈
197에게
ㄴㄴ
왜
졸귄데 ㅋ
그리고 나 때문에 한 거
나 잘 나왔길래 ㅎㅎ
7년 전
독자198
모델 훈에게
아니
또라이야
그럼 나는
가리던가
ㅡㅡ
아
진심 개별로네
7년 전
모델 훈
198에게
?
니도 존나 귀엽게 나옴
인생샷 ㅋ
눈알 벌개가지고 ㅋ
7년 전
독자200
모델 훈에게
아
바꾸라고
장난하는 거 아니다
진심임
7년 전
모델 훈
200에게
헐
무서워 ㅠㅠ
7년 전
독자202
모델 훈에게
ㅡㅡ
아직도 장난하냐?
초밥
니 혼자 처먹으시던지
집 나간다
ㅂㅇ
7년 전
모델 훈
202에게
;;
갑자기 빡치고 난리;
7년 전
독자204
모델 훈에게
빡치게 한 게 누군데
;
진심 싫음
7년 전
모델 훈
204에게
ㅇㅇ;
바꿨다
7년 전
독자206
모델 훈에게
ㅇ;
집 나옴
(사진)
7년 전
모델 훈
206에게
응;
초밥 혼자
맛있게 잘 먹음
7년 전
독자208
모델 훈에게
ㅇㅇ
나 찾지 마셈
너는 좀
나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필요가 있는 듯
7년 전
모델 훈
208에게
내가 니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거?
7년 전
독자210
모델 훈에게
ㅇ
그럼
소중하게 대한다고 생각?
7년 전
모델 훈
210에게
ㅇㅇ
존나;
7년 전
독자213
모델 훈에게
정말
이해가 안 가는군;
난 전혀 모르겠음
너 맨날 나 괴롭히기만 하자늠
7년 전
모델 훈
213에게
안 좋으면
쳐다도 안 봄
모름?
7년 전
독자215
모델 훈에게
그건 앎
좋아하고 있다는 건
느낄 수 있음
근데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정말 모르겠음
7년 전
모델 훈
215에게
;;
좋아하는 걸
소중하게 생각 안 하는
또라이도 있음?
7년 전
독자217
모델 훈에게
그게 너잖아
또라이야;
맨날 놀리고
괴롭히고;
ㅡㅡ
7년 전
모델 훈
217에게
;
개소리 ㅋ
반응이
귀여워서 그러는 거
7년 전
독자218
모델 훈에게
ㅋ?
ㅈㄹ
웃기네
귀엽긴 개뿔;
7년 전
모델 훈
218에게
ㅁㅈ
니도 이해가 잘 안 되겠지만
니 가끔 귀여울 때 있음
7년 전
독자220
모델 훈에게
오...
역대급
개소리인 듯
농담이고
현이 원래 귀여웅
7년 전
모델 훈
220에게
ㅋㅋ
야
인터넷에
세백 검색해보면
네 번 째 블로그에
오세훈이 백현이를 보는 눈빛 짤
모아놓은 거 있다
가서 보고 오셈
7년 전
독자221
모델 훈에게
세백은 뭐냐
세훈백현?
커플링인가 그거임?
ㅋㅋ
ㅁㅊ
ㅋㅋㅋ
보고 옴
ㄱㄷ
7년 전
모델 훈
221에게
ㅇㅇ
보고 오셈
백현이 감동 받고
질질 짤 듯 ㅠㅠ
7년 전
독자222
모델 훈에게
ㅋㅋ
짜집기 아니냐
이정도면 ㅋ
사진도 별로 없구만
감동은 개뿔;
7년 전
모델 훈
222에게
;
솔직히
오세훈 존잘 ㅋ
7년 전
독자224
모델 훈에게
ㅋ
(사진)
존못인데?
7년 전
모델 훈
224에게
내가 존못이면
누가 잘 생김;
7년 전
독자226
모델 훈에게
잘생긴 건
나지
변백현
ㅎㅎ!
7년 전
모델 훈
226에게
ㅎㅎ
이런 헛소리 하는 백현이도
귀엽다고 받아주는 사람은
나뿐일 거야
7년 전
독자227
모델 훈에게
맞아
너뿐이야
오세훈밖에 없다~~~!
이럴 땐 참 좋은데~!
7년 전
모델 훈
227에게
내가
안 좋을 때도 있음?
;;
7년 전
독자228
모델 훈에게
당연한 걸 묻고 그래;
나 놀릴 때;
7년 전
모델 훈
228에게
;;
그 때는
나에 대한 사랑이
식니?
ㅠㅠ ㅅㅂ
7년 전
독자229
모델 훈에게
ㅠ
안 식음
늘 똑같음
ㅅㅂ
7년 전
모델 훈
229에게
ㅋㅋ
귀여운 새끼
오빠도 마찬가지야
^^~
7년 전
독자231
모델 훈에게
^^~
넌 못 믿음; ㅋ
7년 전
모델 훈
231에게
?
왜 못 믿음
ㅈㄴ 마상
새개끼
7년 전
독자232
모델 훈에게
농담임;
사랑ㅎㅐ
오세훈 ㅋ
세후나... 나 눈이 감겨... 너랑 톡 이렇게 오래 한 거 첨이라 너무 좋다... 시켜줘서 고마워. ㅠ 나 오늘은 먼저 자러 갈게. 미안해. ㅠㅠ 미리 잘 자고, 또 보자... ♡
7년 전
모델 훈
2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다음에도 또 보자, 꼭. 잘 자고, 좋은 꿈 꿔 ♡
7년 전
독자6
.....개세훈 ㅅㅂ.
7년 전
모델 훈
개백현 욕 하는 거 봐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
아니 왜 맨날 1분컷인데? 개세훈을 탓해야지. ㅅㅂ. 아오.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래?
7년 전
독자16
선착에 들면 할래. 내 자존심이 용납 못한다.ㅎㅎ.
7년 전
모델 훈
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 울 액희 옵화한테 반했뉘?ㅎㅎ.
7년 전
모델 훈
28에게
ㅎㅎ. 대답을 뭐라고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된다.
7년 전
독자38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반했다고 말하면 깔끔히 해결 될듯.
7년 전
모델 훈
38에게
내가 구라는 잘 못 쳐서. ㅠㅠ
7년 전
독자41
모델 훈에게
이게 왜 구라야. 명백한 팩트인데. ㅇㅅㅇ?
7년 전
모델 훈
41에게
ㅇㅅㅇ;;;;;;;;
7년 전
독자46
모델 훈에게
미안해 세니 졸려서 헛소리를 했네. 가서 잠이나 잘게.ㅎㅎ.
7년 전
모델 훈
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까지는 아닌데 ㅋ 졸리면 얼른 가서 자라. 잘 자고 좋은 꿈 꿔!
7년 전
독자51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리 굿밤.
7년 전
모델 훈
51에게
응. 잘 자!
7년 전
독자8
나
7년 전
독자9
와 진짜 운도 지지리도 없다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큐ㅠㅠ 운이 왜 없어. 다음 번에 몰빵 될 것.
7년 전
독자12
후우. 오늘만은 가능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 나는 니가 다음에 가능할 거라고 예상 해본다.
7년 전
독자19
뭐야... 끝났네... 훈아...
7년 전
독자22
나 카톡 테러 잘... 하는데... ㅎ... 훈이 안녕... 잘 지내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아련햌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7
하... 월요일 시작을 이렇게 개처럼 하네... 훈이... 보고 싶을 거야... 씨유 어게인...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수건 흔들어야 할 것 같다. 잘 자고, 내일도 시간나면 올게.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0
모델 훈에게
훈이 너가 그렇게 웃으니 다행이네... 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지만 너라도 그리 웃으니... ㅅㅂ... 다행이긴 개뿔 왜 웃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그럼 나 기다릴게...!
7년 전
모델 훈
4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1시 이후에는 안 오니까, 늦게까지 기다리지는 말고. ㅜㅜ
7년 전
독자53
모델 훈에게
난 오늘 네가 안 오길래 안 오는 줄 알고 딴짓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린다. 기필코. 단다. 댓글.
7년 전
모델 훈
5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내일은 꼭 보자. 상황 들고 올 수도 있으니까 꼭!
7년 전
독자23
어, 시발?
7년 전
모델 훈
시바알?
7년 전
독자32
치.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 왜 토라짐.
7년 전
독자35
알림 못 봤어... 인형 두 개나 뽑아서 어제 기분 좋았는데 월요일 다 망쳤어.
7년 전
모델 훈
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뽑기 진짜 잘 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드는 거 잘 뽑았냐.
7년 전
삭제한 댓글
모델 훈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헐.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뽑은 거야? 개 귀여운데;
7년 전
삭제한 댓글
모델 훈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도 귀여운데 저거 뽑은 너도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2
모델 훈에게
친구들이 몰랑이 닮았다고 볼 꼬집어줬어. ㅎㅎ 시발. 아, 그리고 어제 불꽃놀이도 봤다. 근데 추워서 감기 걸림... 답 없다. 'ㅅ'
7년 전
모델 훈
72에게
불꽃놀이 밤에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갔어야지; 요새 저녁되면 꽤 춥던데. 바보냐.
7년 전
독자80
모델 훈에게
낮에 존나, 엄청 따뜻했다고. 바람은 좀 차가워도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밥 먹고 나오니까 몸이 얼었어. 배불러도 부러 커피 샀는데 하나도 위로가 안 되더라. 나 정말 눈물 흘릴 뻔. 큥무룩.
7년 전
모델 훈
8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찌 애교쟁이 됐네. 다음부터는 저녁까지 밖에 있을 거면 겉옷 하나 챙겨서 나가; 팍씨.
7년 전
독자84
모델 훈에게
나 겉옷 입고 나갔는데. ㅠㅅㅠ 가디건. 애교쟁이 된 거 싫냐. 싫다고 하면 안 함;
7년 전
모델 훈
84에게
ㄴㄴ. 존나 좋아서 ㅋ 인형도 딱 모찌 같이 생긴 거 뽑아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ㅅㅂ;
7년 전
독자94
모델 훈에게
나도 세훈이 존나 좋아. 귀여운 새끼.
7년 전
모델 훈
9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새끼는 너고.
7년 전
독자100
모델 훈에게
? 아닌데.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보렴. 모델 훈이 귀엽나 모찌큥... 헉, 이름부터 내가 귀엽네;
7년 전
모델 훈
10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음 나와. ㅇㅋ. 니가 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는 저번처럼 심하게 걸린 거냐.
7년 전
독자106
모델 훈에게
글쎄. 아직은 미열이랑 기침 정도. 잘 모르겠다.
7년 전
모델 훈
106에게
약은 먹었고? 감기 초기에 약 먹고 따시게 하고 자면 금방 나을 텐데. 내 말 듣지는 않겠지만 ㅋㅋ.
7년 전
독자114
모델 훈에게
안 들음. 캬캬.
7년 전
모델 훈
114에게
팍씨; 모찌 말고 비실이 해라.
7년 전
독자118
모델 훈에게
시룬데. 비실이는 어감이 별로.
7년 전
모델 훈
118에게
그럼 비실거리지를 말든가,
7년 전
모델 훈
118에게
야. 지금 상황으로 온다.
7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냐.
7년 전
독자86
안냥난 나가 뒤져야돼 화날라한다 ㅎ
7년 전
모델 훈
왜 화가 나;
7년 전
독자90
잠깐 잠들어서 댓글알림온거 지금봤거든^^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잤어. 이 시간 쯤에 오는 거 알면서.
7년 전
독자99
알림소리 들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가게바빳거든 근데 피곤해서 그냥 나 먼저퇴근함'ㅅ'
점점 주제의 휴무는 길어지고..짜증난다지짜 ㅎㅎㅎ
7년 전
모델 훈
9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화 잘 안 내는 사람이라고 며칠 전에 얘기한 거 기억하지? ㅎㅎ
7년 전
독자107
모델 훈에게
됏어 화잘내는사람이고 뭐고..화 잘 안내면 뭐해시발...시간도 애매해서 톡하기도 애매한데 너 좀있으면 잘거같음;
7년 전
모델 훈
10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마의 두 시가 다가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3
모델 훈에게
웃지마 오늘도 진짜 화나니까; 내일 쉬는데 주제 올리려햇는데..존나 폰도안만지고 그냥 침대가 되어야겟다
7년 전
모델 훈
113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니가 준 주제 많아서 니가 할 수 있는 기회는 엄청 많다. 화내지마; 그냥 얘기라도 하면 되지.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9
모델 훈에게
존나피곤데쓰요 잘건데 바로잠들지는 모르겠음
7년 전
모델 훈
119에게
많이 피곤한가보네. 무슨 가게 하는 거야?
7년 전
독자126
모델 훈에게
카페하거있지 개인으로 살아남기 힘들다 카페는!(뿌듯
7년 전
모델 훈
126에게
와,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카페야? 프렌차이즈 아니고?
7년 전
독자130
모델 훈에게
응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돈떼어가는데 그거싫어서 안해ㅇㅅㅇ
7년 전
모델 훈
1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인 카페라니까 더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한 백현이네;
7년 전
독자135
모델 훈에게
엉아 좀 멋지냐 ㅎㅎㅎㅎ
7년 전
모델 훈
1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좀 인정; 알바까지 쓸 정도면 ㄹㅇ 성공한 거 아니냐.
7년 전
독자141
모델 훈에게
위치가 좋았던거 일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직접해야되는게 조금 피곤할뿐
7년 전
모델 훈
141에게
그래도 그렇게 하면 수입이 꽤 되지 않냐. 나도 알바 시켜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5
모델 훈에게
싫어ㅎ너보면 내앞에서 톡하자고 땡깡부릴지도 넌 일하지마톡해 나랑! 이럼섴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ㄱㅇㄷ 아니냐. 예비 사장님, 잘 부탁해요 ^^!
7년 전
독자150
모델 훈에게
난 하면 풀타임이다 조용히해 카페가 감옥이 될거야 내 사무실에서 못나감 넌
7년 전
모델 훈
1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데 하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아.
7년 전
독자156
모델 훈에게
ㅌㅌㅌㅋㅋㅋㅋ대신에 음식은 제공해주께'ㅅ'
7년 전
모델 훈
156에게
와. ㄹㅇ 천국의 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케이크나 빵 같은 것도 만드는 거야?
7년 전
독자162
모델 훈에게
응 나도 만들거 다른직원하나도 만들고 둘만 만들어 ㅋㅌㅌㅋ근데 많이 안해 그날 다 팔리면 끝~
7년 전
모델 훈
162에게
진짜 대단하다. 나 마카롱 짱 좋아하는데. 치즈 케이크도 좋아하고.
7년 전
독자167
모델 훈에게
진짜 간단하게 많이만들만한게 마카롱 집에서 만들어봐 쉬워! 오늘도 저냑시간때애 다 팔려서 그뒤로 찾은사람들은 못먹엇어
7년 전
모델 훈
167에게
나도 엄마가 자취할 때 요리 해먹으라고 학원 보내서 생활 요리랑 마카롱 만드는 거 배웠었는데 집에서 마카롱 해보고 개망했어. ㅎㅎ.
7년 전
독자171
모델 훈에게
왜 망했어 ㅌㅌㅌㅌㅋㅋ
7년 전
모델 훈
171에게
몰라... 분명히 배운대로 했는데 속이 다 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카롱 모양도 못 내보고 다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5
모델 훈에게
온도가 많이안맞았나..먗반 실패하다보면 안젠간 성공할걸...?
7년 전
모델 훈
175에게
그리고 내가 짜면 모양이 작고 통통한 일반 마카롱 모양이 아니고 그냥 엄청 크고 납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9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마카롱 때렿냐애가 찌뿌가됐넽ㅌㅌㅌㅌ
7년 전
모델 훈
1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막 다 갈라지던데. 그건 왜 그러는 거냐. 나 너무 슬펐음.
7년 전
독자151
자다 일어났는ㄷ 이런...
7년 전
모델 훈
앗... 이런... 잘 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7
어! ㅋㅋ 근데 다시 잘 거야. 1등을 기원하며...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잘 자. 다음에 또 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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