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성찬
모델 훈 전체글ll조회 238l 1
여기 글 쓰는 건 거의 1년만인가. 오랜만에 왔는데, 아직도 날 잊지 않고 가끔 와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달아준 댓글들,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몇 번씩이나 읽어봤어. 내가 너무 무책임하게 그냥 간 것 같아서 미안함 마음 때문에 마냥 기뻐할 수도 없네. 지금 이 글 조용히 삭제할 것 같아서 아무도 못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많이 미안하고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다. 이미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고 지금쯤 예쁜 꿈꾸고 있었으면 좋겠다. 늦게나마 확인한 예쁜 댓글들 답글 달러 가야겠다. 정말 많이 고마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상근이
인스티즈앱 설치하고 실시간 알림 받으세요 l 설치하기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인증하기

6년 전
독자1
와...
6년 전
독자3
알림 뜬 필명 보고 놀라서 잠도 다 몰아내고 부랴부랴 와봤네요. 이렇게 보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 보고 싶었어요.
6년 전
모델 훈
괜히 이렇게 늦은 시간에 글 썼나보다. 반갑다고 해줘서 고맙고 미안해.
6년 전
독자7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으니까 그걸로도 충분해요. 하루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것 같아서 기쁘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가끔씩 다시 볼 수 있는 건가요? 여쭤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조금 고민되는 얘기이긴 한데... 궁금한 건 어쩔 수없네요.
6년 전
모델 훈
솔직히 지금 이렇게 글 쓴 것도 너희한테 너무 염치 없는 짓 하는 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고, 한 마디 한 마디에도 한참을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 그래도 이렇게 다시 만나니까 기분 좋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 자주 오고 싶을 것 같아.
6년 전
독자10
모델 훈에게
그럼 앞으로 다시 자주 봐요. 그때처럼 순위권에 못 들어도 인사는 꼭 하고 갈게요. 혹시나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보면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생긴 거니까요. 좋네요, 정말로.

6년 전
모델 훈
10에게
아무 말 없이 1년을 사라졌다가 왔는데도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 자주 오는 거에 대한 확답은 못 하겠지만, 가끔이라도 꼭 이렇게 보러 올게. 이건 진짜로.

6년 전
독자14
모델 훈에게
언제 오시든 늘 이렇게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너무 부담 갖지는 마세요. 제가 먼저 꺼낸 자주라는 말이 마음에 걸리네요. 부담 드릴 생각으로 그런 건 아니었는데... 다음에 다시 만나면 그땐 더 반갑게 인사해야겠다. 더 얘기하고 싶은데 졸음이 완전히 달아난 게 아니라 언제 잠들지 몰라서 미리 인사해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다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앞으로도 쭉.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모델 훈
14에게
부담 같은 거 전혀 아니니까 너도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시간이 많이 늦었잖아. 얼른 자. 늦었는데도 와줘서 너무 고맙고. 너도 올해 마무리 잘 하고, 앞으로도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러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고마워, 진짜 정말로.

6년 전
독자16
모델 훈에게
제가 빼먹은 인사가 너무 많네요. 세훈이도 올해 마무리 잘 하세요. 올해가, 또 다가올 내년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진심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랄게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감기 걸리지 마시고, 어디 아프신 곳 없이 건강하게 계세요. 나중에 만나면 이것부터 물어볼 거예요. ㅋㅋㅋ 이따 잠도 편하게 잘 자고요.

6년 전
모델 훈
16에게
응. 나도 네가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오늘도 많이 춥더라. 너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 예전에도, 오늘도 이렇게 와줘서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도 예쁜 꿈꾸면서 편하게 푹 자. 이불 꼭 잘 덮고.

6년 전
독자2
오랜만이다 진짜 보고 싶었는데.
6년 전
모델 훈
딱 저번 크리스마스 때가 마지막이었네. 미안해.
6년 전
독자6
진짜 많이 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댓글 달고 하는 거 알았으면 진작 달아서 보고 싶다고 했을 텐데. 이제라도 해서 다행이다.
6년 전
모델 훈
늦은 시간인데도 이렇게 와준 거, 너무 고마워. 글 쓰는 거 고민 많이 했는데 늦었지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서...
6년 전
독자9
힘든 일 있었던 거예요? 미안할 필요는 없어요. 무조건적으로 글을 써야 하는 입장은 아니니까. 혹시 앞으로도 잘 못 봐요?
6년 전
모델 훈
9에게
핑계 같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 중엔 못 견디게 힘든 일도 있었어. 그래도 너희한테 말하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여지껏 내 마음 추스리는 데 바빴어. 나는 이렇게라도 다시 만나니까 기분 좋아서 오고 싶은데, 확답은 못 하겠다. 미안해.

6년 전
독자12
모델 훈에게
괜찮아요. 힘든 일 잘 끝냈으니 이제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든 와요 그게 언제든 상관없이, 늦어도 좋으니 언제든. 그리고 언제든 행복해요.

6년 전
모델 훈
12에게
고마워. 지금은 이렇게 다시 만난 덕에 너무 행복하다.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네. 너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6년 전
독자4
알림창에 뜬 필명 보고 깜짝 놀랐다 진짜 보고싶었어 오랜만이야
6년 전
모델 훈
너무 오랜만이지. 나도 생각 많이 했어. 너무 아무 말 없이 사라졌던 것 같아서 미안하다.
6년 전
독자5
그동안 정말 생각 많이 났는데 나는 한 번도 찾아서 댓글 달지 못 했어요. 말을 길게 붙이면 내가 누군지 알 것 같아서 이 정도만. 훈아, 행복하세요.
6년 전
모델 훈
나도 생각 많이 했어, 정말. 1년이 더 지났는데 이렇게 찾아와주고 해서 너무 고맙다. 나는 행복해지려고 노력 중이야. 너도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6년 전
독자8
가끔가끔 생각 많이 났어, 보고 싶었는데 연말 선물처럼 왔네.
6년 전
모델 훈
선물이라는 표현이 나한테 너무 과분한 것 같다. 그래도 고마워. 잊지 않고 이렇게 와줘서.
6년 전
독자13
지루한 내 일상에 뜻밖에 재미를 준 사람이잖아 넌. 그러니까 넌 나한테 선물 같은 사람이 맞아.
6년 전
모델 훈
일 년을 사라졌다가 이 늦은 시간에 갑자기 왔는데 그렇게 말해주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그냥 미안하고, 미안한 만큼 고맙고 그렇다. 나도 너희를 만난 게 너무 큰 행운이었어.
6년 전
독자15
미안해하지 마, 꽤 긴 시간 즐거웠으니까. 늦은 시간이라도 와 줬잖아. 그걸로 된 거야.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우니까. 나도 고마워.
6년 전
모델 훈
15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해줘서 또 너무 고마워. 나도 오랜만에 너희랑 이렇게 만나서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 예전에도 지금도 너무 고마워.

6년 전
독자17
모델 훈에게
기분 좋았다니 나도 좋다. 그리고 빨리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꼭 건강하고 어디서든 행복해. 오래오래 기억할게 내가.

6년 전
모델 훈
17에게
나도 진심으로 네가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마워. 나도 나를 기억해주는 네가 있다는 거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할게. 정말 고마워.

6년 전
독자18
모델 훈에게
미안하다고 안 해도 돼. 정말 괜찮아. 이렇게 와 줬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으니까. 좋은 밤 보내고, 나중에 기회 된다면 또 보자. 그때도 이렇게 반겨줘.

6년 전
모델 훈
18에게
반겨달라는 거, 내가 부탁하고 싶은 말인데. 힘들 때나 위로 받고 싶을 때, 보고 싶을 때 가끔 이렇게라도 올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올해 마무리 잘 하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너도 좋은 꿈 꿔.

6년 전
독자11
진짜 와줬네 이번크리스마스엔 오려나 했는데
6년 전
모델 훈
다시 만나기까지 진짜 오래 걸렸다. 미안.
6년 전
독자20
보고싶다 훈아. 잘 지내고있으면 그거로 됐다 했는데 많이 보고싶네
6년 전
독자21
훈아 보고싶어서 왔어. 잘 지내겠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했으니까. 올해는 힘든일 없이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랄게.
5년 전
독자22
잘 지내고 있겠죠 이젠. 아픈 건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기 마련인데 훈이의 아픔도 조금은 희미해졌으면 해요. 2020년 여름이 지나고 이젠 꽤 쌀쌀해졌어요. 마지막 만남이 크리스마스여서 그런지 몰라도 겨울엔 항상 훈이 생각이 나요. 너무 보고 싶어요. 그대도 아직 우릴 잊지 않았을 거라 믿어요. 늘 건강해주세요. 행복하라곤 하지 않을게요. 그냥 힘들지 않았으면 해요. 잘 지내요. 밥도 잘 먹고, 간간이 웃을 일도 있었으면 해요. 이제 곧 겨울이 다가와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기대할래요. 당신이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 그날만을 기다리면서 살아볼게요. 안녕.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아........... 계획 틀어지는 거 왜 이렇게 열받지 14:13
생각이 너무 많다 ㅇㅇㅈㅇ 압도적승리감 14:13
선업튀 보시는 분들 스포 좀 해 주세요 14:12
와...... 사담도 신고를 하는군요 3 14:12
윳짱이 깨우지 않아 두 시까지 잤잖아 내 하루 어쩔 거야 14:11
승른 ama 14:10
훌쩍 훌쩍 😿 쫑쫑쫑... 14:10
영화 보실 분 2 14:0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08
니콜라스 아사쿠라...... 누구 좋아하세요? 3 14:06
오시온 ama 14:06
살다 보면 그럴 때가 있지 않니 모든 것을 견디기 힘들어지는 때가 < 이런 비슷한 .. 2 14:05
아...... 내가 지금 김효진을 만나고 싶다면 어쩔 셈이지? 2 14:04
보넥도 뭐 해??? 14:03
다들 일요일에 뭐 하세요? 6 14:01
넘넘졸림...... 13:59
[상영판] 14:00 스킵과 로퍼 1~6 101 산해진미 13:59
이마크 ama 4 13:59
만화카페는 왜 정기권 같은 게 없을까 13: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13:56
누가 보면 나 연애남매 출연자인 줄 알겠네 4 13:56
이 얼굴로 정우 정환이 찾아도 되나? 대화해 보고 싶은데 13:56
김선우 썬왼 썬른 셀카 webp 공유 13:56
ㅎㄱㅈㅇ 왜 특정 운동은 좟나 비싼 걸까요 13:52
여보 애기 아빠 13:50
[모집글] 14:20 문답 4 인지정상 13:50
아주 아주 살짝 더러움 주의 ㅎㄱㅈㅇ 유통기한 어제까지인 우유 딱 한 모금 마셨는데 1 13:50
사담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