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에 갑작스럽게 생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한 달가량 글을 쓸 수 없었던 점 뒤늦게 말씀드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저번에 약속드린 마크 텍스트 파일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어요. 원래 계획이 9월이었지만, 사정상 많이 미뤄진 탓에 10월 막주~11월 첫 주부터 텍스트 파일을 꼭 보내 드릴게요.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너무너무 미안해서 추첨으로 드리려고 했던 애아빠 툥이 번외편 텍파까지 모두 보내 드릴게요 8ㅅ8..! 제가 정말 너무 죄송스러워서 참 ㅠㅠ
아무튼,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 저는 10월 중순에 다시 돌아올게요! 11월에 텍파 메일링이 끝나면 새 장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용서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