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01112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惡夢

ep. 7

 

 

 

그 이후의 이야기는 지독히도 비참했다.

뱀파이어가 돼서 다시 살아난 남자의 피의 제물이 된 여자.

정신없이 정인의 피를 삼키며 다시 살아난 남자는 울부짖었다.

 

 

'아타나시아 공작!!!'

 

'저런. 화가 많이 난 모양이구나?'

 

'왜!!! 왜 나야? 왜 하필 나였어!!?'

 

'참으로 우매한 질문이구나. 그야 너는 내 기사들 중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하지 않느냐?'

 

'.......알고 있었어.......그녀도?'

 

'아아. 탄소 말이니?'

 

'대답해! 알고 있었어?'

 

'그 아이는 너를 위해 내가 준비한 제물이었단다. 과연 그녀가 몰랐을 것 같니?'

 

'알고 있었다고....?'

 

'나와 거래를 했을 뿐이란다. 너를 나처럼 만들기 위해서 말이야.'

 

 

 

[방탄소년단/민윤기] 악몽 (惡夢) -7- | 인스티즈

 

'하...하하하....아하하하하!! 으아아아아!!!!'

 

 

울부짖는 남자의 귀에 여인이 매혹적인 목소리로 속삭였다.

 

 

'다시 태어난 걸 축하한다. 나의 아이야.'

 

 

남자는 몰랐다.

자신의 여인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사랑하는 남자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죽었다는 것을.

웃음이 난다.

남자는 많은 걸 알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기가 막히게 웃겼다.

 

 

"이제 모든 진실을 알았어요. 날 죽일 건가요?"

 

'아아 그래. 생각을 해봤어. 너에게 어떤 죽음이 어울릴지 말이야.'

 

"그래서 어떻게 날 죽이기로 했는데요?"

 

'네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듯이 나 역시 너를 나와 같이 만들어 볼까?'

 

".................."

 

'하지만 그건 너무 시시하잖아 안그래?'

 

 

 

당장이라도 내 목덜미를 물어뜯을 듯 남자가 즐겁게 웃는다.

남자에게 진실을 말해 준다면 과연 그는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

당신은 속은 거라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남자의 말을 기다렸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너를 죽이지 않고 너의 소중한 것 들을 하나 둘씩 죽이는 거야. 과거에 내가 너의 아이에게 그랬듯이.'

 

"...아이?"

 

"그래. 내 손으로 죽인 너의 아이."

 

"내게 아이가 있었다고요?"

 

'저런. 거기까지는 기억을 못 했나 보군. 너는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어.

그 남자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너는 나를 죽인거다.'

 

"거짓말! 나는 아니.....전생의 나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다른 남자가 있었을 흐윽!!"

 

 

 

 

[방탄소년단/민윤기] 악몽 (惡夢) -7- | 인스티즈

남자가 내 머리를 움켜 잡았다.

살기 가득한 눈으로 나를 보는 남자의 눈은 진심으로 전생의 나를....그녀를 부정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누구였을까 너의 곁에 있던 그 아이는?'

 

 

아이?

남자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던 진실과 남자가 아는 것들 중 일부가 맞지가 않는다.

 

 

"이거 놔요!!"

 

 

미친 듯이 남자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와 그림책을 찾았다.

내가 보지 못 했던 진실이 무엇일까

그림책의 끝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붉은 여인을 찾아가는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 후의 일은 분명 꿈속에서 봤다.

붉은 여인의 말에 따라 남자를 죽이고, 후에 다시 살아난 남자가 나를 죽였다.

황급히 그림책을 넘기며 보는데 남자의 말대로 아이들이 있었다.

내가 미쳐 보지 못 하고 지나간 곳에 그려져 있는 하나가 아닌 두 명의 남자 아이들이..

반쯤 정신을 놓은 남자와 그런 그를 간호하는 여자.

그리고 그 옆에서 놀고 있는 그녀의 아이들이 보인다.

 

 

 

"아이를 죽...였다고요?"

 

'그래'

 

"아이가 한명이 아니었을 텐데요?"

 

'맞아. 둘이었어. 그 사실을 모르고 한 아이의 숨통을 끊어 놓고 기뻐했지.

죽은 너와 다시 만나게 된다면 알려 주리라 다짐 했다. 네가 그토록 지키고 싶어 하던 아이는 내손에 죽었노라 라고.'

 

"다른 아이는요!? 다른 아이도 죽..였어요?....당신이?"

 

 

 

글쎄? 어땠을 것 같아?

장난 스럽게 빙그레 웃는 남자의 얼굴이 괴기스럽다.

정말....죽인거야?

당신이 그 아이들을 모두 죽였어?

 

 

'너무 늦게 알았어. 네가 낳은 아이가 하나가 아니 였다는 것을.'

 

"못 죽인 거죠!? 당신이....그런거 아니잖아....?"

 

 

믿고 싶지 않은 사실에 덜덜 떨리는 몸을 감싸 안으며 남자에게 물었다.

제발 아니라고 해요.

그러지 않았다고 해줘요 제발......

 

 

'잘 생각해봐. 네가 왜 이 집으로 오게 되었는지 말이야.'

 

"내가 입양 되어 온.......!!"

 

'이제 알겠어? 왜 이집안 사람들이 죽어 나갔는지?'

 

"핏줄......살아남은 아이의 자손....."

 

'그래.

뒤늦게 네가 낳은 아이가 쌍둥이였음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나는 네 아이들의 곁에서 너를 기다렸다.

더 없이 거대한 부를 쌓게 도와주며 한 순간에 맞은 불행에 좌절하는 것을 지켜 보며.

어때?

너를 위해 준비한 나의 작은 선물은 마음에 들었어?'

 

"내가......환생 할 줄 어떻게 확신하고 그런 짓을 했어요!!? 도대체 왜!?"

 

 

 

[방탄소년단/민윤기] 악몽 (惡夢) -7- | 인스티즈

'아아 또 바보 같은 질문을 하는 군."

 

 

남자가 다정하게 내 얼굴을 쓸었다.

입이라도 맞출 듯 가깝게 다가온 그의 얼굴은 여전히 아름답기만 하다.

 

 

' 저주를 걸었다.

나를 죽인 너에게 똑같이 불행한 삶을 살기를. 결국 네가 내 곁으로 다시 오게끔 말이야.'

 

 

너만이 나를 알아 볼 수 있는 그런 저주.

그것은 차라리 알지 말았어야 할 진실이었다.

 

 

'너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불행하게 될 거다.

복수 그 끝은 완전 한 파멸 뿐'

 

 

그것은 누구를 위한 복수도 아니었다.

남자는 그저 붉은 여인.

아타나시아 공작의 손에서 놀아 난 것일 뿐 임을 남자는 몰랐다.

아이들은 다른 누구의 아이도 아닌 민윤기.

그와 전생의 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였음을 나는 차마 말 할 수 가 없었다.

 

 

 

--------------------------------------

 

안녕하세요 슈크림빠앙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괜찮았나요?

이제 슬슬 악몽의 끝이 보이네요!

 이야기가 끝이나면 암호닉 여러분들께 악몽의 외전을 메일링 하려고 합니다!

혹시 악몽의 전체글을 원하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TXT 로 외전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헤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과 신알신을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슙슙이'님

'난나누우'님

'자몽해'님

'민슉'님

'만개한 망개'님

'캔디'님

'쟈가워'님

'쟈몽'님

'유자청'님

사랑합니다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비회원128.200
슙슙이에요!! 댓글 1등하는 건 처음이에요 ㅎㅎ 뿌듯해요.
윤기가 너무 안타까워요.ㅠ 차라리 사실을 모르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때문에 사랑하는 연인이 죽고 자신의 손으로 제 아이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자신이 저주스러울까요. 너무 슬퍼요ㅠ
10월 모의고사 끝나고 성적이 생각한 거 만큼 좋게 나오질 못해서 우울했는데 작가님 글 보니까
한결 나아진 것 같아요. 감사해요 :) 언제나 잘 읽고 있어요.
악몽 외전 메일링해 주신다니 너무 좋아요. 전체글도 받아보고 싶어요!!
제가 꾸준히 읽은 글은 악몽이 처음인 듯 싶어요. 작가님 글솜씨를 진짜 존경합니다!!
'악몽'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 ㅠㅠ 프롤로그 읽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진짜 빠르네요. 작가님 진짜 진짜 사랑해요 히히. 오늘도 하트두고 갈게요.!! (S2 S2) 뿅뿅!!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슙슙이님
사실 이 모든 비극은 애초에 제가 악몽을 쓰려고 계획을 했을 때 부터 꾸준히 고민을 해 왔던 내용이에요..
제가 생각해도 윤기가 너무 불쌍해서 참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8ㅁ8
제 글이 슙슙이님 한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제가 열심히 응원 하고 있겠습니다 늘 화이팅하세요!
'악몽'이 완결이 난 후에 txt 와 외전을 함께 보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제 글을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저도 사랑해요 여기 제 하트도 좀 들고가세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난나누우 에요!!
아아... 윤기가 어리석다고 해야할지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여주는 언제나 김정에 이리저리 뤼둘리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글을 마치신 후에 메일링을 하신다고 하니!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
전체글을 메일링 해주신다면 두고두고 너무 감사하게 읽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구요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어서오세요 난나누우님!
여주는 자기가 처한 그 상황이 힘들어서 더욱더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게 된거같아요!
'악몽'이 완결이 난 후에 전체글과 외전을 함게 보내드릴게용 헤헤
오늘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네넹!!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달려라망개떡] 암호닉신청이요!
글 분위기가 취저라 1화부터 정주행하고 왔네요!
늦었지만 암호닉에 신알신하구가요.
메일링도 미리 신청합니다!
외전이라니..결말도 나기전에 벌써부터 궁금하네여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달려라망개떡님
암호닉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메일링은 이야기가 완결이 난 후, 따로 공지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3.154
[용달샘]신청할께요
헐?글잡에 이런 글이 있는줄 몰랐어요...오늘 밤새정주행 3번 각...ㄷㄷ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용달샘님!
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완결까지 잊지말고 찾아와 주세용 헤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청아]로 암호닉 신청해여! 오......이런 분위기의 글 너무 좋아여.....그나저나 윤기가 사실을 알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래저래 생각해보면서 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뽀뽀 쪽♥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청아님 :)
제가 이런 분위기의 글을 정말 좋아합니다 헤헤.
과연 윤기과 여주는 어떻게 될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저도 사랑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유ㅏ아타나시아 공작 나빠.... 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 전생 여주 모두 너무 안타까워요...윤기가 사실을 알게되고 힘들어할까봐 무섭네요ㅠㅠ그래도 빨리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아니..알게되면 완결이라는건ㄱ..? 그럼 싫ㅓ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도 잘 보고 가요♥감사합ㄴ다!!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어서오세요 유자청님!
네 모든것은 아타나시아 공작 때문이였어요.. 나쁜 사람 8ㅁ8
완결이 나더라도 외전이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주세용 :)
오늘도 잊지않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민슉이에요ㅜㅜㅜ 붉은 여인에게 놀아나는 윤기랑 여주가 안쓰럽네요.. 조금만 더 서로 얘기를 듣는다면 진실을 알 수도 있을텐데요. 그리고 전생의 여주 아이들 중 한 명이 지금 현재의 여주 맞나요? 제가 똑바로 이해한 거 맞겠죠..? 혹시 아니라면 제가 다시 읽고 오겠습니다. 전편 메일링이라니 정말 감사드려요. 완결 후 외전과 함께 전편 메일링 해주신다면 틈날 때마다 재밌게 읽을 것 같아요. 사실 제 신알신은 작가님이 처음이자 현재 유일해요! 그래서 이렇게 알림 뜨기를 기다리고, 뜨자마자 바로 읽으러 오는 글도 처음이에요. 원래 처음이 중요하다던데 그 처음을 작가님 글로 해서 기쁘네요. 이번 화도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어서오세요 민슉님 :)
여주와 윤기 사이에 진실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기에 사이가 더욱더 틀어 진 것 같습니다..8ㅁ8
제 글이 미흡하다 보니 조금 헷갈리신 것 같아요~ 전생의 여주의 아이들 중 한 명이 지금 현재의 여주가 아닙니다. 현재 여주는 그냥 아이의 자손들 중 한 사람에게 입양이 된 거에요. 윤기와 사랑을 했던 전생의 여자가 환생을 해서 현재 여주인 겁니다.
민슉님 이렇게 감동 주기 있나요...? 8ㅁ8 제 글을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더욱더 힘내서 외전까지 파이팅 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6.220
[꾹이애기]로 암호닉 신청해요!!
윤기가 나중에 진실을 알면 엄청 슬퍼한것 같아요 지금까지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자괴감도 들거 같고ㅠㅜㅠ빨리 진실을 알아야 할텐데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꾹이애기님!
네 윤기가 모든 걸 알게되면 무척 슬퍼 하고 힘들어 할 것 같지만, 진실을 모른 채 있는 것 또한 윤기에게는 고통이지 않을까요? 8ㅁ8
붉은 여인이 제일 나빠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0.166
[배고프다]로 음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신펑할게요! 방금 정주행 하고 와써요... 대박입니다 저 이거 왜 이제 봤죠... 내용도 전개도 분위기더 몽환적 섹시... 오 딱 제 수타일... 사랑함미드...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배고프다님!
암호닉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
저랑 글 취향이 같으시네요! 앞으로 외전까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2.232
[1978] 암호닉 신청이요!!

이 사실을 윤기는 왜 모를까요ㅠㅠㅠㅜ 알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1978님!
윤기는 붉은 여인에게 속은거죠 ㅠㅠ 나쁜건 붉은 여인이에요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아..세상에...쟈가워에요!!
이럴수가..너무나도 비극적이에요ㅠㅠ
안타까워ㅠㅠㅠ윤기가 배신에 충격을 받고 복수에 눈이 멀어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진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여주는 진실을 알릴까요?윤기를 사랑한다면 말하지 않을 거 같아요ㅠㅠ그치만 말했으면 좋겠어 전생의 여자가 자신을 사랑했단걸 알았으며뉴ㅠㅠ그치만 알게되면 또 죄책감에 시달려버리겠지..아아ㅠㅠ 어쩔까요 이런 찌통!!그치만 난 이게 좋아ㅠㅠ으이이 이게다 그 붉은여인때문이야!!!!그 여인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여인도 뱀파이어인데.. 그 여인을 소멸시켜버려요!!끄와악!!ㅠㅠ이렇게 된거 그냥 환생한 여주와 윤기가 행쇼하는 법 밖에 없네요..그렇게라도 되게 해줘요ㅠㅠ어쨋거나 항상 잘 읽었습니다!!악몽 텍스트!!외전!!기대할게여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쟈가워님 :)
윤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 줄 만 알아서 피의 복수를 했던 거죠 8ㅁ8 모든건 붉은 여인 때문이에요 나쁜 사람....매정한 사람....
붉은 여인에 관한 이야기는 외전에서도 잠시 나올 예정입니다! 아마 통쾌한 복수가 살짝 있지 않을까요? 헤헤
참고로 저는 해피엔딩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항상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모든사실을 알게되면 그동안의 날을 후회할텐데 쓰흡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맞아요 그럴텐데요....윤기야 왜그랬니...8ㅁ8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4.162
[chouchou]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윤기가 애처로우면서 되게 불쌍하네요 붉은 여인 나쁜...... 진실을 알아채고 그만 둘 확률은 없는 걸까요 ㅠㅅㅠ
9년 전
대표 사진
슈크림빠앙
안녕하세요 chouchou님 :)
윤기도 불쌍하고 여주도 참 불쌍해요 8ㅁ8 이게다 붉은 여인 탓이에요ㅠㅠㅠㅠ
모든거는 완결에서 봐주세요! 지금 막 글을 올렸답니다 :)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