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키소스의 전설을 그대는 아는가?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기 위해 매일 호숫가를 찾았다는 나르키소스. 그는 자신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결국 호수에 빠져 죽었지. 그가 죽은 자리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나고,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수선화(나르키소스)라고불렀어. 그건 그냥 전설일뿐이야 하지만 그대는 이 사실을 알아야하네. 뱀파이어의 아름다운 용모의 매혹된다면 죽음으로 끝나진 않을것이네. 이게 나의 마지막 경고이네. 절대 뱀파이어의 달콤한 속임수의 넘어가지말게나. 부디 그대의 건투를 비네.
NIGHTMARE
ː 악몽, 끔찍한 일
준면은 어깨 한쪽으로 흘러내리려는 옷을 그대로 둔채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한발한발 맨발로 계단을 내려왔다. 옷을 입긴했으나 풀어해쳐진 모습과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지않아 한쪽눈을 가린채로 준면은 아슬아슬하게 찬열의 앞으로 곧 쓰러질듯 흔들흔들 걸어왔다. 찬열은 준면을 보며 성난 이를 보이며 그르렁 거렸지만 준면은 그런 찬열을 보며 아무표정없이 찬열의 뺨을 세게 내려쳤다. 찬열이 맞자마자 넘어졌고 자존심이라도 지키려는듯이 다시 벌떡 일어났다. 그런 찬열을 보던 준면은 찬열이 쓰러지지않도록 한쪽 어깨를 잡고는 다시 뺨을 내려쳤다. 그리고 바로 무섭게 여러번 내려치는 손길에 찬열은 결국 주저앉았다. 준면은 그런 찬열을 깔보다 붉은 입술을 열어 말했다. 내가말했지. 한번만 더 날뛰고다니면 다시는 봐주는거 없을거라고. 준면의 말에 찬열은 새빨갛고도 빨간 눈빛을 금방 내세웠다. 준면은 찬열의 손을 밟아 위에 올라섰다. 찬열이 옅게 아픔의 신음을 내자 준면이 살짝 비웃고는 찬열의 얼굴에 그대로 발길질을 가했다. 도경수 불러. 준면의 말에 문에서 보초를 서고있던 두 남자가 급하게 허둥지둥 경수를 불러왔다.
" 부르셨습니까 "
" 내가 이 새끼 관리 잘하라고했어 안했어? "
" …죄송합니다 "
" 경수야 너는 정말 내가 아끼는 물건이지만… "
준면은 경수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며 얘기하다가 경수의 뺨을 내려쳤다.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경수가 넘어지다 못해 날라가듯 준면에게서 멀리 떨어져 쓰러졌다. 내가 귀찮게 하지말랬잖아! 결국 준면이 자신의 화를 못누르고 소리치며 화를 내자 경수가 준면에게로 다가와 연거푸 사과했다. 준면은 어지러운지 머리에 손을 얹고 비틀거리며 계단을 올라 침대에 누웠다. 다 나가. 꼴도뵈기싫어. 준면의 말에 찬열이 씩씩거리며 나갔고 경수는 묵묵히 인사를 꾸벅하며 나갔다. 찬열이 준면의 방에서 나오자마자 입에서 욕을 내뱉었다. 경수는 찬열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업무를 마저 끝내러 돌아갔다. 찬열은 자신의 화를 풀 길이 없어 무작정 밖으로 향했다. 어두운 칠흙같은 어둠속에 샛노란 달이 찬열이 갈길을 비추듯 찬열에게 쏟아져내렸다. 찬열의 피부와 달빛이 만나 다이아몬드가 소용돌이치듯 정신없이 반짝거렸다. 찬열은 그런 자신의 피부를 보며 욕을 작게 내뱉었다. 싫다 죽고싶다. 찬열은 그런생각을 하며 무작정 산속으로 달렸다. 찬열은 숲속에 들어가 무작정 뛰다보니 알수없는 곳에 도착했다. 넓은 호수가 달빛을 한껏 머금어 반짝반짝 빛이났다. 찬열은 호수를 보며 왠지 자신의 피부를 보는것같아 기분이 나빠져 그대로 호수에 자신의 몸을 던져 호수의 밑으로 가라앉았다.
| 으허어허아허ㅏ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ㅋ능ㅋ망ㅋ쳤ㅋ어ㅋ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슬프네염^ㅇ^ 그래서 오늘은 다크다크한 뱀파이어물쓸거에염^^ 사실 엑독방에서 약속한 소재!! 솔직히 이게 프롤로그라기엔 설명이 너무 없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맛보기식이에요 이제부터 수능 끝났으니 이걸로 달립니다 네메시스이후로 다시 도전하는 장편 오예!
그리고 필력돋ㄱ 쓴다고했는데................^^.....죄송해요..........필력돋기는 무슨 개뿔...;;;;;;;;; 똥손인데 괜히 제가 나댔네요ㅠㅠㅠㅠㅠ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
대충 소재가 이러합니다(그때 올렸던 글 컨트롤+브이)
현대에서 뱀파이어들은살아가기가힘듬 왜냐 너무 발달된 문명때문에ㅇㅇ 뱀파이어에대해 무서워하기보다는 흥미를갖고연구대상으로쓸만하다고 생각하는게 현대인들의생각이자 과학자들의생각임 어찌어찌하다가 백현이 연구원들에게잡힘 근데뱀파이어들은 힘이쎄잖아? 그걸 연구원들이 미리다알고 백현에게 전기충격기 같은걸로 계속충격을가해서 반항조차못하게함 백현이 계속 으르렁 거리고 점점지쳐감 연구원들이 점심때가되자밥먹으러나감 그때지나가던 연구실에 들어온지 몇일 안된 보조 연구원 종인이가 백현이를봄 종인이는 뱀파이어라는게 무섭고도신기해서 멀리서 힐끔힐끔 쳐다봄 백현이가이때다싶어서 종인이를 부름 근데 뱀파이어는 미모가bbbb 백현이 외모와 달콤한말로 종인이를꼬심 자기풀어달라고 종인이가 거기에넘어가서는 백현을풀어줌 백현은 풀어주자마자 연구실을 다 부셔놓고 자신의기록을 다 불태운뒤 무서움에벌벌떨고있는종인에게 다가감 은혜는 잊지않을게. 이말만남기고 재빨리사라짐 종인은그날부터 백현이가계속 생각나고 백현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알림 자신이 처햇던상황들을ㅇㅇ
그래서 혈통있는 엑소가문 뱀파이어물이고 엑솤 엑솜 둘다 나옴 사람은 일단 종인 레이 민석이고 나머지는 뱀파이어로 할려공 원래 엑솤엑솜은 엑소라는 한가문인데 혈통문제로 분쟁이 일어나서 엑솤 엑솜으로 나뉘게 되고 그렇게 뭐어쩌고 그런거임!
이라고 올렷엇어염^ㅇ^ 이거읽고 조금이라도 이해의 보탬이 되었으면하네여ㅎㅎㅎㅎㅎㅎㅎ흐흐흐흐흐 근데 약간 변경된게있다면 사람은 레이에서 종대로 바뀌었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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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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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독방에서 소재 말했더니 갑자기 암호닉신청했던 징어들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놀랐네요 귀여워!!!!으어!!
찬열 워더킹♥,준퍽워더,리자
감사해요!!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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