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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네메시스(Nemesis) 完 | 인스티즈

 

 

 

 

 

 

 

 

 찬열이 백현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책상위에 열쇠를 챙기다가 도자기 인형들을 떨어트렸다. 도자기 인형들이 깨지자마자 도자기안에서 무언가 알수없는 액체가 방바닥을 더럽혔다. 그리고 언뜻 무언가의 냄새가 나는듯했다. 찬열은 일단 주변에있는 옷으로 대충 닦다가 자신의 손에도 묻자 기분이 더러웠다. 미끈거리고 오일같은 느낌이 들었기때문이다. 찬열은 대충 자신의 옷에 닦고 밖으로 나갔다.

 

 

 백현은 카페앞에 서있는 찬열을 크게 불렀다. 이쪽으로 건너와! 찬열은 급한마음에 무단횡단까지하며 단숨에 백현에게 다가왔다. 무슨일이냐고 묻는 찬열에게 백현은 아무말하지않고 찬열의 소매를 끌어 종대의 집으로 달렸다. 경수와 찬열이 백현이 가는대로 따라서 뛰어갔고 얼마지나지않아 금방 도착했다. 아직 경찰들은 도착하지않은 모양이였다. 백현은 종대네 문을 미친듯이 두들겼다. 아무도 나오지않고 안에서 누군가가 큰 소리로 악을 지르는 목소리밖에 들리지않았다. 그 목소리를 들은 백현은 더 다급해져 문을 미친듯이 두드렸다.

 

 

 

 

 

 

네메시스 完

 

 

 

 

 

 

 

종인은 경악과 혼란스러움에 머리를 한손으로는 감싸고 한손으로는 책상에 기대어 지탱해 버텼다. 처음에는 민석의 집에 도착해서 무엇이든지 물어보려고했다. 그리고 범인이 민석이가 아니길 바라고 바라면서 민석의 안내에 따라 거실로 들어왔다. 백현이 말했던것처럼 온 집안에 아로마향이 강하게 퍼졌다. 민석이 자신의 방말고 종대의 방에 들어가 쉬라는 말에 종인은 종대의 방에 들어왔다. 그냥 평범한 남자아이의 방이였고 민석은 종대의 물건을 하나도 버리지않고있었다. 하지만 종인이가 혼란스러워한건 백현의 말이 들어맞을것만같았기때문이다. 책상밑에 고양이사료와 책상위에 널부러져있는 고양이 장난감들. 그리고 그 옆에는 작은 사진첩이 있었는데 펼치자 사진 한장한장마다 누군지는 알수없으나 얼굴이 다 도려내져있었기에 종인은 경악하였다. 그때 민석이 문을 열고 들어와 종인이 급하게 사진첩을 덮고 고양이 장난감을 만지작거렸다.

 

 

 

 

 

 

" 종인아. 간식 다됐다. 나와서 먹어 "

" 네 "

" 근데 뭐 보고 있었어? "

" 아… 종대가 고양이를 키웠나봐요? "

" 응 이름이 양이였나? 귀여운 고양이였지 검은 고양이였어 "

" 귀엽네요 장난감이… "

 

 

 

 

 

민석의 말에 종인은 헷갈려했다. 첫번째 죽은 고양이도 검은 고양이였는데 설마… 종인은 자신의 머리를 털어 생각을 털쳐버리고 민석에게 애써 웃으며 나가자고 말했다. 식탁에 민석과 마주보고앉아 어색하게 떡볶이만 툭툭 건들이고 있는데 민석이 왜 만나자했는지를 궁금해하자 종인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리고 민석은 종인을 바라보다 자꾸만 시계를 쳐다봤다.

 

 

 

 

 

 

" 종대의 죽음에 대해서 말이에요. 제가 범인 찾겠다고 말했잖아요 "

" 응 그렇지… "

" 죄송해요 범인을 못찾았어요… 진짜 죄송해요 "

" 아니야… 범인을 어떻게 찾겠어 너가 마음고생이 심했다 이제 너도 그냥 푹쉬어. 아!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네? 파티 같이할래? "

" 파티요? "

" 응 다같이하면 재밌겠다. 그 저번에 종대가 데리고온 친구도… 이름이 백현이랬나? "

" 아… 그렇네요 "

 

 

 

 

 

민석은 시계를 보다가 잠시만. 이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때 어디선가 끙끙거리는 소리에 종인은 온 몸의 신경이 날카롭게 섰다. 종인은 순간적으로 레이가 떠올랐다. 종인은 민석이 화장실에 간사이에 잠시만 확인하자는 심산으로 민석의 방으로 살금살금 다가가 문을 열었다. 그리고 종인은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에 놀라 순간적으로 튀어나올것같은 비명을 손으로 급하게 막았다.

 

레이가 흰천으로 눈을 감싼채 침대에 묶여있다. 주변에 모든 초들이 활활불타고있고 레이위 천장에는 모빌대신에 초들이 매달려있었다. 그리고 초가 녹아 내려 뜨거운 촛농들이 레이의 몸을 노리듯 조금씩 고이기시작했다. 레이는 뭔가 정신없이 두리번거리고 어둠에 적응이 되지않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레이가 주변에 적응할새도없이 레이의 머리맡 그리고 온 몸을 둘러싸고있던 촛농이 자신의 무게를 이기지못하고 한방울 두방울씩 레이의 몸을 덮었다. 레이는 뜨거움에 소리를 질렀다. 종인은 무서움과 두려움에 벌벌 떨기만 할뿐 아무것도하지못하고 바라보기만했다. 레이는 점점 속도가 붙는 촛농에 울부짖고 절규했다.

 

 

 

 

 

" 하아 씨발 벌써깼네 "

 

 

 

 

 

뒤에서 들리는 소리에 종인은 더욱 몸이 굳고말았다. 민석이 레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화장실에서 급하게 나왔고 그리고 그걸 지켜보고있던 종인을 발견했다. 종인은 애써 몸을 돌려 민석을 바라봤다. 형… 이게뭐예요? 종인의 물음에 민석은 미친듯이 웃었다. 뭐긴뭐야 심판이지. 종인은 모든 상황이 이해되자 일단 레이쪽으로 뛰어 초를 쳐냈다. 급하게 쳐내느라 종인의 손에 불이 닿아 따가웠지만 일단 레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초를 치우고 레이의 눈에 천을 벗겨냈다. 레이는 모든상황에 두려움을 느끼며 계속 울기만했다. 그리고 밖에서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났지만 종인은 듣지못했다.

 

 

 

 

 

" 그니까 우리집에 오지말랬잖아. 쟤 수면제 깰시간 다되서 초조했는데… "

" 민석이형… "

" 이왕 이렇게 다 모인거 한꺼번에 죽이는것도 괜찮겠다. 크리스마스날 너네들 모아 놓고 죽일려고했는데 제발로 찾아왔네? "

" 형… 그럼 형이 종대도 죽인거예요? "

 

 

 

 

 

종인의 물음에 민석은 웃던 모습을 멈추고 급작스런 정색을 보이며말했다. 그렇다면 어쩔건데? 민석의 당당함에 종인은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며 민석에게 다가가 민석의 얼굴에 주먹을 내리꽂았다. 민석은 입술옆이 터지면서 넘어졌고 종인은 씩씩거리며 소리쳤다 형이 어떻게 종대를! 종인은 화가나 말이 잘 나오지못했다. 종인은 넘어져서 끙끙거리는 민석을 냅두고 레이에게 다시다가가 손을 풀어주고 레이를 일으켰다. 정신차려새끼야! 종인은 레이의 어깨를 흔들었고 레이는 여전히 충격에 벗어나오지 못하고 하염없이 울기만했다. 그때 현관문이 큰소리를 내며 계속 쿵쿵소리가 들린다는걸 느낀 종인이 민석을 지나쳐 현관문을 열었다. 그러자 보이는건 백현과 찬열이 그리고 경수가 놀란눈으로 종인을 바라봤다.

 

 

 

 

 

" 야! 너 혼자 여길오면어떡해! 너 괜찮은거야? "

" 종인아… 종인아 괜찮아? "

" 도대체 이게 무슨상황이야? "

 

 

 

 

 

백현이 땀범벅이된 종인을 보며 놀라 안부를 물었다. 그리고 경수는 백현의 뒤에서 종인을 걱정하고 찬열은 상황이 이해가되지않는듯 종인을 바라봤다. 종인은 자신은 괜찮다며 대신에 레이가 위험했다고 설명했고 아이들은 우루루 몰려 민석이네로 들어갔다. 민석이 비틀거리며 일어서며 칼을 들어 레이쪽으로 다가갔다. 그걸 본 종인이 급하게 뛰어갔지만 민석이 이미 레이의 목에 칼을 대고 소리치며 위협했다.

 

 

 

 

 

" 이새끼 죽이고싶으면 더 가까이 와!! 그리고 변백현 현관문 잠가. "

" 형 도대체 왜그러는거예요? 네?! "

" 왜그런지 모르겠어? 어? 씨발 너네들이…! "

 

 

 

 

 

민석은 종인에게 대답하며 한손으로는 계속 레이목에 칼을 아슬아슬하게 걸치고있었고 한손으로는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민석은 울먹거리며 말했다. 너네가 뺏어갔잖아 종대 내껀데 너네가 뺏어갔잖아! 민석의 어리광같은 외침에 종인은 당황했다. 민석은 레이를 잡아당겨 조금씩 뒤로 움직여 자신의 책상에 있는 다이어리같은 두꺼운 공책하나를 종인이와 아이들쪽으로 던졌다. 그때 마침 도착한 경찰들이 현관문을 두드렸다.

 

 

 

 

 

" 아무일없다고 말해 빨리! "

 

 

 

 

 

민석의 외침에 백현은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일단 현관문에 대고 말했다. 아무일도 없어요 죄송해요. 하지만 경찰들이 믿을리가없었다. 문을 계속 두드렸다. 백현은 그냥 가라고 화를냈지만 경찰들은 더 수상하게여겨 문을 열어달라고 외쳤다.

 

 

 

 

 

 

" 됐어 어차피 뒤질거 그냥 여기서 다뒤지자 그러자 애들아 "

" 민석이형! "

" 개새끼야! 레이 풀어주고 빨리 자수해! "

 

 

 

 

 

 

종인이와 백현이가 민석에게 소리쳤지만 민석은 갑자기 멍하게 옛날생각에 잠겨 아이들을 향해 말하기 시작했다.

 

 

 

 

 

" 종대가 말했어. 형 심판이라는게 있는거냐고. 그때 알았어야 됐는데. 내가 사랑하는 종대가 무슨일을 당하는지 좀더 빨리 알았어야됐는데… 종대 일기장을 보고알았어. 너네들에 관한거 말이야. 박찬열은 종대가 좋아한 사람이였고 오세훈은 종대를 괴롭혔던 아이였고 변백현은 종대를 좋아했던 아이 그리고 김종인은 종대가 조금씩 알아채기 시작한 사람 그리고 레이도 항상 종대 옆에 같이 있던 아이 도경수는 괴롭힘 당하는 종대를 방관했던 아이. "

" 김종대가 나를 좋아했다고? 그게 무슨말이야? 변백현… "

 

 

 

 

 

찬열은 민석의 말에 놀라 백현을 쳐다보며 물었고 백현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자 고개를 숙이고 미안해 라고 말했다. 찬열은 기가막혀 헛웃음을 내뱉었고 무슨상황인지 모르는 나머지 아이들이 쑥덕거렸다. 민석은 잡고있던 레이를 아이들쪽으로 던지고 자신의 목에 칼을 대고 눈물을 미친듯이 쏟으며 울부짖었다.

 

 

 

 

 

 

" 형 뭐해요!! "

" 씨발 내가 왜 죽였는지 알아? 종대가 나를 안봐. 나를 안본다고!!! 내가 사랑하는데 박찬열 그새끼만 찾는게 죽이고싶었어. 괴롭힘당해서 힘들어하는 종대도 싫었고 나한테 기대지도 않고 혼자서 끙끙거리며 박찬열만 앓고있는 종대도싫었어!! 그래서 내가 생각했지 나를 사랑하지않는 종대도 죽이고 종대대신에 심판을 해주자고! "

" 제정신이 아니잖아 지금! 질투에 눈이멀어서 미쳐버린거야! "

 

 

 

 

 

민석의 얘기를 듣던 백현이 외쳤다. 민석은 그런 백현을 보며 비웃었다. 너도 마찬가지아냐? 박찬열한테 거짓말한거 질투때문인거 아냐? 민석의 말에 백현은 더이상 말을 할수가없었다. 민석은 자꾸만 자신의 목에 칼이 스쳐 피가 나기시작했고 종인은 그걸 보고 민석에게 그만하라고 외쳤지만 민석은 그럴수록 칼을 더 깊게 자신의 목에 그었다.

 

 

 

 

 

 

" 형 그러지말라니까요 네? "

" 너네들 내가 예언하나할까? 너희들중에 분명히 나처럼 질투에 눈이 먼 사람이 생길거야. 그리고 내가 죽기전에 단 하나는 잘 알아둬. 너네들보다 종대를 사랑한건 나야 "

 

 

 

 

 

민석은 그 말을 끝으로 자신의 목에 칼을 깊게 박았다. 민석의 돌발행동으로 종인은 급하게 경수의 눈을 막았고 나머지 찬열과 백현은 놀라 주저앉았다. 아로마향과 피 비린내가 온집안을 가득 채웠다. 핏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피가 이리저리 튀었고 레이는 손을 벌벌떨며 허둥거리며 현관문을 열어 경찰들을 집안으로 불렀다. 종인은 경수를 뒤돌게해 찬열의 품에 두고 민석에게 달려가서 숨을 쉬는지 안쉬는지 확인하자 숨이 옅어지고있었다. 종인은 경찰에게 구급차불러주세요! 라고 외쳤고 경찰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인도하기시작했다. 종인은 강한 냄새에 어지러움을 느끼며 주위를 둘러보자 그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종대의 사진들이 보였다. 벽면을 가득채워져있는 종대의 사진. 그리고 민석의 질투를 넘어선 집착. 종인은 눈을 감고 그자리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찬열은 자신의 손에서 나는 냄새와 집안에서 나는 냄새가 같다는걸 느끼고 헛구역질을 했다.

 

 

 

 

 

 

 

 


+ 꼭 읽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제 약속을 지키려고 열심히 썻슴돠!!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떠세요?ㅠㅠㅠㅠ 병맛이죠?ㅠㅠ 추리물이런게 처음이라서..진짜 똥이였지만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리라는게 단서도 던져가면서 해야되는데 독자님들이 너무 잘 맞추셔서 단서 던지면 바로 아실까봐 겁쟁이처럼 글을 답답하게썼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속시원하게 완결이 났습니다!!! 흐흐

 

 

 

 

 

그리고 암호닉입니다!!!

 

 

 

변백설기 님, 종대생 님, 탄산수 님, 베네피트 님, 사과 님, 첸순이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텍파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있어요~

지금 이 글은 정확히 끝이 완성되지않은 글입니다.

제가 급한일때문에 제대로 완결을 글잡에서는 못지었지만 텍파를 나눔할때 텍파에 정확히 끝을 완성하려고해요.

 

텍파를 원하시는 독자님들은 여기 댓글에 주소를 써주시면 되겠습니당!

 

이런 금손이아닌 똥손으로 쓴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아니이 쎄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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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텍파 기대할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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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머낫 벼르고있었는데 텍파라니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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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벌써 완결이네요ㅠㅠ 텍파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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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인티인입니다 ㅠㅠㅠ 작가님 완결 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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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변백설기예요!!민석이가범인이엿다니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아그리고벌써완결..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진짜재밋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워아이니해요!!ㅎㅎ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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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커넥이에요 작가님...헐....... 진짜 민석이ㄷ가 범인이였어.....내가 맞혔......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도 주거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ㅜ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 아 이렇게 아련아련.... 근데 벌써완결이라뇨 안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 zari3300@naver.com 으로 텍본 부탁드려도 될까요ㅜㅠㅠㅠ!?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S2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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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gkdisdl55@naver.com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워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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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왕ㅋㅋ완결텍파라니 선덕선덕하네요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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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늘 다 읽었어요 엉엉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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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안녕하세요 종대생이예요. 범인이 누구인가 긴가민가 했는데 결국에 민석이가 범인이네요ㅠ_ㅠ 제생각에는 종대는 다른사람이 죽이고 그걸 복수하려고 민석이가 방관자들,괴롭힘의 주동자들을 하나하나씩 죽인줄알았는데 민석이가 질투해서 그런걸줄은 몰랐어요.ㅠㅠ민석이 너 왜그랬어ㅠㅠ결국 종대는 자기가 제일 믿었던 형한테 죽은거고 민석이는 자기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을 죽인거네요 흐엉...텍파도 받고싶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앞으로 나올 다른 작품들도 계속 볼게요 지금까지 잘 연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닿ㅎ_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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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lovelove2561@gmail.com
똥손 아니여유! 금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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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qltmxm2063@naver.com 작가님메일링감사드려요ㅠㅠ♥ 똥손이라뇨!!!!!!금손이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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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o_exo@naver.com
같이 달리진 않았지만 살포시 부탁드려요 ㅠ ㅎ
그리구 똥손은 저같은 펜들자신 자판두드릴 자신과 필력이 없는 사람이에요~그니깐 작가님은 금손이세용 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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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링 감사해요 지금까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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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안녕하세요~~ 사과입니다!! 헐...민석이가 범인이라고는 전혀 예상 못했는데.. 저에겐 너무 크나큰 반전이네요ㅎㅎ 민석이도 종대한테 표현을 못햇나보네요..쪼금만 표현을 해줬더라면 자지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시점까지 가지는 않았을텐데.. 그 후의 이야기도 궁금해져요 작가님ㅠㅠ 더 써주시면 안될따하는 바램을 사알짝 적어봅니다ㅎ 메일링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동안 좋은글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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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만세
오늘 아니면 내일 중으로 보내드릴게요ㅠㅠㅠ 죄송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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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dltldms13@nate.com 아 아쉬워라 ㅠㅠㅠㅠㅠ 이렇게 완결인가요 빠오즈의 집착이 만들어낸 일이였군요 나중에 너네들 중에 분명 질투에 눈이 먼 사람이 생길 거란 말은 또 뭐고...아휴 조심스럽게 텍파 부탁드려봅니다..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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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만세
이따 열한시넘어서 보냐드릴게염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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