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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연애중

16 : 심쿵

w. 스노우베리





.

.

.




차가워진 밤공기는 정국이의 시즌이 찾아왔음을 알리고 있었다. 그만큼 자주 볼 수 없었고 또한 함부로 그 점에 대해서 속상해할 수 없었다. 3번째니 익숙해질만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전보다 더 조용해진 핸드폰에 시선을 뗄 수 없었고 아무렇지 않게 눌렀던 번호는 누르기 전에 꼭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고 누르곤 했다. 밤 10시. 정류장에 서서 핸드폰 스크린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걸 해, 말아. 불어오는 바람에 후드 모자를 뒤집어썼다. 금방 온다면서어어...



"어후..영화 보기 전에 죽겠네"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몸을 부르르 떠는 데 갑자기 몸에 실려오는 무게감에 몸의 떨림이 멈쳐버렸다. 등에서 느껴지는 따듯함에 한 번, 익숙한 체취에 두 번 그리고 뒤이어 들려오는 목소리에 날 안아온 사람이 누군지 짐작이 가 놀라서 몸에 줬던 힘을 풀었다.



"예매했어?"

"아니, 아직"



그보다 얼굴 좀 봅시다. 감겨있던 팔을 풀어 뒤돌아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민망한지 정국이는 배시시 웃어 보였다. 고작 일주일 안 봤는데 저번에 봤을 때 보다 핼쑥해진 것 같아 두 손으로 볼을 감쌌다. 아니, 선수촌 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 밥 먹으면서 이 상태면 이번에는 얼마나 훈련을 하는 거야. 물론 정국이가 좋아서 하는 운동이지만 이럴 때면 속상해져 그냥 내 자취방에 꽁꽁 숨겨버리고 싶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현장 예매하려고?"

"그 졸린 눈을 하고 잘도 보겠다"



어젯밤에도 평소처럼 전화를 하는 데 대뜸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길래 경기 다 끝나고 여유가 되며 가자는 말인 줄 알고 흔쾌히 가자고 했는데 그게 바로 그다음 날인 오늘인 줄 상상도 못 했다.  아침에 끝나고 집 앞으로 찾아온다는 카톡을 보고 급하게 전화를 걸었지만 아침 훈련 덕분에 정국이를 말려보지도 못한 채 둘 중 그나마 여유로운 내가 선수촌 근처 정류장에서 기다리겠다고 답장을 보냈었다. 확인은 했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바쁜 틈을 타 용케 잘 확인했네.



"어차피 그 영화 볼 거잖아"



아... 아! 어쩐지 영화 제목을 콕 집어서 말하더라... 

아니, 내가 그렇게 이제 팬 아니라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



.

.

.



"아 미친... 배우님 얼굴 오늘도 열일하시네"



어떻게 사람 얼굴이 이렇게 존엄 할 수가. 한참 대한민국에는 나의 사랑이었던 배우님이 나오는 사극 드라마열풍이 불었다. 반에서 그 드라마를 보지 않은 아이는 조금의 과장을 보태 아예 문명과 인연을 끊거나 절에 살다 온 게 아닌가 하는 말도 안 되는 의심을 받을 정도였다. 월요일은 드디어 오늘 방영한다며 친구와 발작을 일으켰고 그 다음날 아침은 어제 방영한 드라마로 수다를 시작해 야자의 끝도 별다를 거 없이 배우님의 외모찬양으로 마무리하였다. 요즘 유명한 대사를 인용해보면... 그러니깐 그때 고3들에게 그 드라마와 배우님은 나의 인생을 망치러 온 내 구원자같은 존재였다.



"피떡칠을 해도 잘생기고 난리야ㅠㅠㅠㅠ"



자신은 이제 고3이니 정신을 차리겠다며 폴더폰으로 바꾼 친구는 내 핸드폰 갤러리에 들어가 저장되어있는 무수한 배우님의 사진과 드라마 짤들을 보며 오열 중이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여 블루투스로 사진을 옮겨갔다. 이럴 거면 왜 폴더폰으로 바꾼 건지... 한심하게 쳐다보며 쯧쯧하고 혀를 차자 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친구는 나를 붙잡으며 자기가 미쳤었다고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나보다 열심히 자기 자신을 욕했다. 역시 난 덕질을 하기 위해 태어난 거였어. 



.

.

.



"교실에 에어컨도 안 틀어주고- 쪄죽을 거 같아"

-난 빙상장에 있어서 안 더운데

-많이 덥구나



하계훈련을 받기 위해 정국이가 입촌을 한 덕분에 야자가 끝난 하굣길은 혼자 걸어야 했지만 그 대신 정국이는 이렇게 긴 전화통화로 집에 데려다주었다. 그리고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를 들려줘야 그제야 마음이 놓이는지 졸리는 목소리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웅얼거리다 얼른 자라고 하면 미안하다며 전화를 끊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취침시간도 정해져 있는데 고3인 내가 집에 들어가는 시간은 그 취침시간을 한참 넘긴 시간이니 피곤하긴 엄청 피곤했겠지.



"나 현관 도착했어"

-그래요?



 그래요? 오늘은 왜 잔소리가 아니지. 맨날 갈수록 늦게 들어간다고 잔소리를 늘어놓거나 어서 소리나 들려주라고 재촉하는데 웬일로 여유로운 반응이었다. 뭐, 사람이 맨날 잔소리를 할 수 있나싶어 대수롭지 않게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잘 들리게 하기 위해 핸드폰을 귀에서 떼 비밀번호 키패드에 가져다 댔다.


일-

일-

육-

육-


비밀번호를 누르는 데 자꾸만 어디선가 이중으로 소리가 울렸다. 뒤를 돌아볼까 했으나 무서워져 다급하게 나머지 비밀번호를 누르려는 찰나 또 다른 소리가 이중으로 들려왔다.


누나-

누나-


"응?"


뒤를 돌아보자 정국이가 핸드폰을 들고서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내가 둔한 건지 아니면 정국이가 인기척을 잘 숨기는 건지 소리를 지를 뻔한 입을 겨우 손으로 막았다. 그런 내 반응이 웃긴지 코를 찡긋거리며 웃고 있었다. 고요한 아파트 단지에 소리는 못 지르고 안면근육을 최대한 사용하며 엄청 놀랐다는 것을 어필하며 다가가자 정국이도 계단을 한 칸씩 올라왔다. 



"뭐야?! 하계훈련 끝난 거야?"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날 끌어당기는 정국이에게 힘 없이 끌려가 안겼다. 아까 덥다고 엄청 궁시렁거렸는데 지금 느껴지는 더움은 어떻게든 참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한참을 껴안고 부둥부둥하다가 울리는 핸드폰에 놀라 화면을 보자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그래도 딸이라고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올라오지 않은 게 걱정이 되긴 했나 보다.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며 말하자 정국이는 놀라 떨어지더니 나보다 더 당황해 발을 둥둥 굴렀다. 직접 보는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쓰러지겠네.



"현관 앞이야, 지금 올라가요"



전화를 끊고 홀더키를 누르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으려 하자 정국이가 갑자기 내 팔목을 잡아와 핸드폰을 뺏어갔다. 뭐..뭐야.. 우리 엄마한테 전화하려고...? 꽤 심각한 표정인 걸 보니 진짜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뭐 따님을 이 시간까지 묶어둬서 죄송하다고 전화할 것만 같아 황급히 입을 열려 하자 정국이는 익숙하게 내 핸드폰 비밀번호를 푼 뒤 미간을 찌푸리고서는 핸드폰 화면을 내게 내밀었다. 



"누구예요?"



그러게, 이게 누구실까. 왜 여기 계실까...

나와 눈이 마주친 배경화면에 자리 잡고 계신 내 배우님의 존엄한 얼굴.... 



"그..그게..."



아니 그보다 내가 설정도 해놓은 적 없는 사진이었다. 아..망할... 분명 아까 내 갤러리를 열심히 구경하던 친구가 바꿔놓은 게 틀림없었다. 

그보다 정국이가 물어올 때까지 눈치 채지못했던 나의 둔함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연예인!!! 그 요즘 많이 보는 드라마 있잖아! 거기 나오는 남자주인공인데... 그냥 요즘 다 그냥 어..호감배우!"

"드라마요?"



하긴 하계 훈련하느라 바쁜 정국이가 그 드라마를 알리가 있나... 내 말이 독인 된 듯 배경화면을 뚫어져라 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렸다. 핸드폰을 가져가려고 손을 뻗자 내 손목을 붙잡고서는 뭘 누르는 듯싶었다. 방금 전 정국이와 통화 외에 마지막으로 내 핸드폰을 만진 사람이 열심히 배우님덕질하는 친구인 덕분에 불안해져서 똥개처럼 안절부절하며 정국이의 표정을 확인하기 바빴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얼마나 좋으면 갤러리 상태가 이래요?"



하트로 가득찬 폴더명에 밑에 적혀있는 사진 개수를 보고 망연자실했다. 폴더명은 언제 바꾼 거고 도대체 숫자 100의 언저리를 돌던 사진 개수가 400장이 넘어가 있는거죠?

눈앞에 있는 정국이도 그렇고 내 데이터도 그렇고... 망할... 내일 가면 한 번 머리채를 잡고 싸우던가 해야지.



"그게... 친구가 팬인데- 걔가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내 걸로 구경해가지고..."



애절한 눈빛으로 정국이를 바라보다 먼저 눈알을 굴려 시선을 회피하자 정국이는 이내 내 핸드폰을 내게 돌려줬다. 아직 내 말을 믿는 건지 안 믿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 힐끔힐끔 쳐다봤다. 정국이는 뭔가 말하려는지 입을 열려다 이내 망설이더니 꾹 닫아버렸다. 그리고 한숨을 푹 쉬더니 어깨를 축 느려트렸다. 아... 죄책감 장난 아니네... 아니지, 잘못은 했으니깐 마땅한 거지...



"팬인 건 이해하는데"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배경 화면은..."

"싫어요."



아니, 그게 아니라! 정국이는 입을 꼭 다문 채 뒷통수를 긁적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애초에 내 대답은 들을 생각이 없었는지 내 등을 밀어 아파트 안으로 집어넣었다. 닫힌 유리문 너머 서 있는 정국이를 빤히 쳐다보자 정국이는 내게 얼른 들어가라고 손짓했다. 그렇게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난 바로 그 자리에서 망설임 없이 배우님의 사진을 몽땅 다 삭제해버렸다. 내가 잠시 미쳤지, 감히 정국이를 놔두고 스크린 너머 배우님을... 그 다짐을 마음에 새기며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고서 칫솔을 물고 정국이에게 온 카톡을 확인하는 데 놀라 칫솔을 떨어뜨릴뻔했다. 아무런 말없이 달랑 와있는 정국이의 사진. 그러니깐 셀카. 그날 이후로 내 배경화면에는 그 존엄한 배우님의 얼굴이 아닌 사랑하는 남자친구님의 얼굴이 자리 잡게 되었다.



.

.

.



"그러니깐 나랑 봐"



자연스럽게 잡아오는 정국이의 손길에 끌려 결국 영화관에 도착했다. 끝까지 진짜 볼 거냐고 내가 징글징글하게 묻자 답답했는지 본인이 직접 티켓까지 예매해왔다. 팝콘 하나, 콜라 하나 들고 영화관에 들어가는 데 아까부터 하품을 하는 정국이가 자꾸만 눈에 밞혔다. 영화관은 역시 평일 심야 타임인지라 아주 깔끔하게 텅 비어있었다. 



"근데 나 지인짜아 이제 팬 아니야!"

"괜찮으니깐 집중해서 봐"



정국이는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팝콘통을 내밀었다. 괜찮고 안 괜찮고를 떠나서 이제는 안 좋아하다니깐....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영화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었다. 능력 없는 남자를 무자비하게 차버린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남자가 휘황찬란하게 변신해 여자에게 한 방을 먹이려다 결국은 알콩달콩 하는 그런 뻔한 스토리. 그래도 한때는 팬이었던 배우님의 얼굴을 보니 반갑긴 했다. 뭐... 요즘 제2의 리즈시절을 맞이하셨다는데. 여자 관객들의 심쿵을 유발하는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포털사이트에 대문짝만 하게 기사가 났던 것이 생각났다. 아 그 장면이 이거라 했었나. 스크린에는 딱 배우님이 거울에 젖은 머리를 살짝씩 쓸어넘기는 모습이 비쳐줬다. 



툭-


"누나도 심쿵했어?"



정국이가 귓속말을 해왔다. 뭐..조금 퇴보없이 꾸준한 잘생김에 좀 놀라기는 했지.



"다들 저 장면 보고 심쿵한다던데"



그런 건 어디서 들었나 싶어 고개를 살짝 빼 정국이를 보자 내게 대답을 원하는 듯 눈을 맞춰왔다. 심쿵했나?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조용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자 만족스러운 대답이었는지 정국이의 입꼬리가 씰룩거렸다. 아까 괜찮다고 한 사람이 누구였더라. 은근히 신경을 안 쓰는 척하면서 신경 쓸 건 다 쓰고 있구나 싶어 속으로만 웃고 스크린으로 다시 고개를 돌려 영화에 집중하려 하자 정국이와 잡고 있던 손이 당겨졌다. 이왕 돈 낸 거 영화 좀 보자, 쫌. 이번에는 무슨 소리를 하나 싶어 고개를 핵 돌리자 정국이는 아까 스크린 속 배우님처럼 앞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어때?"



심쿵해.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감정을 표현하는 데 적절한 단어는 유치하지만 심쿵밖에 없었다. 정국이의 손을 따라 살짝씩 이마가 보이는데 앳된 소년에서 남자로 보이는 게 오랜만에 잘생김으로부터 설렘이 느껴졌다. 실감 못 했는데 진짜 남자 다 됐네. 심쿵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 빤히 쳐다보자 정국이는 민망했는지 후드 모자를 푹 눌러썼다.  


아마 정국이가 지금처럼 남자친구가 아니었다면 분명 난 배우님으로 끊긴 줄 알았던 내 덕질을 정국이로 불 지피고 있었을 거다. 물론 외모뿐 아니라 그 실력에 더 빠져버렸겠지. 이제는 내가 아까의 정국이처럼 보라는 영화는 안 보고 정국이를 구경 중이었다. 나 좀 보지. 이렇게 보고 있으면 시선이 느껴져 다시 날 볼 줄 알았는데 계속 스크린에만 고정되어 있는 시선을 뺏기 위해 정국이의 볼에 몰래 방문을 갈려 했는데 정작 도착한 곳은 턱이었다.



드디어 그렇게 바라던 정국이의 시선이 내게 꽂혔다.

그리고 도망가지 못한 채 눈치를 보고 있는 내게 다가와 또 간지럽게 귓속말을 해왔다.



"누나 심쿵시켜주려고 온 건데"

"나한테 왜 그래"



.

.

.



그날의 정국이2

(데이터조심'ㅅ')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어때?"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어우"

"아니, 진짜 요즘 왜 그래요?" 



요새 지민이 형이 틈만 나면 머리를 쓸어넘기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야, 이거 요즘 유명한 장면이잖아. 그것도 모르냐?"

"어디서 나오는 건데요?" 

"이거 기사 봐봐"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어?"
"어어..? 어! 이 사람! 누나 배경화면에서 봤는데"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작년에 완전 난리났던 배우잖아. 제수씨도 팬이였나 보네?"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그렇게 인기 많아요?"


"장난하나- 작년에 여자애들 드라마 봐야한다고 심야훈련 다 뺐잖아." 

"아... 그랬나"

"이번에는 개봉한 영화 꼭 봐야한다고 코치님 찾아간다고 하던데"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누나도 보러가려나..."




.

.

.



[방탄소년단/전정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하남과 연애중_16 | 인스티즈

( 늦지 않은 척 자연스럽게 등장하기^^)

ᕕ(ᐛ)ᕗ 스노우베리에요! ᕕ(ᐛ)ᕗ
쓰다 보니 이런, 저런 점이 부족한 것 같고 또 흐름 상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또 타임머신을 타버렸네여!
이상하게 쓰다 보니깐 참 과거 회상을 많이 하더라고요... (제 특기가 과거 회상인 걸로^^)
그리고 정말 다시 쓰게 될 줄 몰랐던 '그날의 정국이'
어쩌다가 9.5화를 이어 16화에 그날의 정국이 2가 등장을 했어요! 이러다가 계속 등장할까...두렵두렵
막 다음 화에서 그날의 정국이 3, 그날의 정국이 4를 적고 있진 않겠죠?ㅋㅋㅋ


-

암호닉은 당분간 받지 않아요!

-

요새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다들 이유는 아시겠죠?(찡긋)
남은 한 주도 으쌰 으쌰!!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๑❛ڡ❛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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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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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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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예찬ㅇ에요 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ㅜㅜㅜㅠㅠ 우리 아카쨩 쿠키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정국이랑 한살차이 누난데 진짜 대리설렘 장난 아닙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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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대구미남입니다ㅠㅠㅠ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오늘도 정국이는 설렜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흑규후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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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질투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이 매력 쩔어ㅠㅠㅠㅠㅠㅠ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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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꾹 넘나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스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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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아앜마이핱..ㅜㅠㅜㅠㅠㅠ으에에에에엥귀여워으으으으으으사랑스럽다핰핰ㅜ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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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232
풍선껌이예요

이게 얼마만에 읽느뉴ㅠ 못와가지구ㅠㅠ완전밀렸네요..우울)) 비몽사몽 읽으면서도 광대가 상승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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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지니에요! 크으... 질투하는ㄴ 방법이 옳네요 이거라면 평생 당해도...!!!!!!!! 정구기 너무 귀야워서 오늘도 힘들었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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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엉엉ㅇ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 막 샥샥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귀오우어ㅠ유유유ㅠ유유유유유귀요유유유유오유오유우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귀오워우유ㅠ유유유유유유유엉옹엉어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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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썰썰입니다!
아 정국이 마음이 너므 예뻐요ㅠㅠㅜ
정국아 앓앓
질투하고 자기 셀카 보내주는 것도 어찌나 귀여운지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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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즌증국ㅋㅋㅋㅋㅋㅋㅋ은근질투하고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박지민ㅋㅋㅋㅋㅋㅋㅋ머리쓸어넘길때 전정국반응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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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있잖아요..?
그 심쿵 제가 하겠습니다 하 진짜 이렇게 심장이 쿵덕거리는건 진짜 오랜만이에요 아진짜ㅠㅠㅠ어떡해ㅠㅠㅠ너무좋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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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꺄 대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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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알라딘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날의 정국이 ㅋㅋㅋㅋㅋㅋㅋ 아가죠?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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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하..........정국이랑 사귀면 아무도 눈에 들어올거같지않아여........정국아.....................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스트로 항상 대리설렘 느끼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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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으잌ㅋㅋㅋㅋㅋ 꾸기 기여오..... 누나가 좋아하는 배우 계속 맘에 담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 귀여워주거여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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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여주와정국이커플은짐니덕분에더알콩달콩한기분이들어요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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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질투하는 정국이 더보고싶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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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꾸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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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그 날의 정국이는 작은 질튜심으로 인해 너무 귀여웠다고 합니다.jpg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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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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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세쿠시해 ㅠㅠ 배우님보다 네가 더 좋아 정구가 어ㅜ어아앙ㅇ아애아아ㅏ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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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훟 이커플 어쩌면 좋아요ㅠ 너무 사랑스럽잖아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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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귀엽다...온도니에요ㅠㅠㅠㅜㅜ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ㅜㅜㅜㅜ쭉 봐야하지만 여전히 너무 좋네요ㅠㅜㅜㅜ 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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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ㅜㅜㅜㅜ전정국이 아주 귀여워ㅜㅜ 저런 귀여운 질투면 오천만번은 더 해줘ㅜㅜㅜㅜㅜㅜㅜ아카아카 .. 심쿵시키려고왔단다ㅜㅜ나원참 사랑해ㅜㅜㅜㅜ추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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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아 정국이 심쿵......... 저짤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고없이 훅 들어오니까 심장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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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질투진투 질투의화신인가??ㅎㅎ 그배우가누군지는모르갔지만 전정국이더 멋있을거같아욧ㅎ 멋지넵 작가님 앞으로도명작기대합니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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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으아우정웅구ㅜ구우ㅜ 웅앵웅앵초키포키ㅠㅠㅠㅜㅜ으어욱여워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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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정국이 오묘한 질투ㅠㅠㅠㅠㅠㅠ귀야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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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전 남자가 질투하는 모습 보일때 정말 심쿵하는거 같아요 귀여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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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그래 정국아 심장이 미아타질거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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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정주행 하는데 왜 ㅈㅓ 배우님을 요새 하는 드라마에 머리터는 장면으로 만난거 같은지ㅋㅋㅋㅋㅋ 질투하는것도 귀여운데 셀카라뇨... 심쿵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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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질투하는 ㄱ꾸기넘 귀여워요!! 비지엠도 딱 설레는 마음이랑 겹쳐서 더 몰입되고 ㅠㅠ 너무 글 잘쓰시는거 아닌가용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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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으아아아아ㅏ 머리넘길때 진짜루 심쿵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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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아, 그래서 그런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박지민 머리 쓸어넘기는 거 정말정말 환장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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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럽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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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ㅠㅠㅠ너무 사랑스럽다아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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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정꾹꾸기입니다!
진짜 나한테 왜 그래 정국아...나 쿵했져!심쿵했져!책임져!책임지라고ㅠㅠㅠ!왜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난리야ㅠㅠㅠ정구가 내 잠금화면 배경 넌데ㅠㅠㅠ존엄한 배우님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누구라도 너가 더 잘생기고 예쁘고 섹시하고 귀여워ㅠㅠㅠ세상 사람드류ㅠㅠ정구기 귀여운 것 좀 봐주세여ㅠㅠㅠ정구기가 세상 제일 존엄하다구여..!!그리고 자까님 덕질을 위해 태어났다는 말은 저를 저격하신 거죠?..^ㅁ^ 예 제가 바로 덕질을 위해 현생을 포기한 사람입니다.방탄을 위해서라면..!별 볼 일 없는 현생 따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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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옹졸하지 않지만 딱 설레일 만큼만 질투하는 정국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작가님 역시 배운 분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배경 화면은 잘못한 거죠 아무렴 배우에게 밀리지 않는 미모의 남친이 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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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잉 정국이 아카 ㅋㅋㅋㅋㅋ 질투도 귀여웡ㅇㅎㅎㅎㅎ ㅅ셀카 여주말고 공유힙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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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ㅋㅋㅋㅋ질투도귀여운 정국이 ㅋㅋㅋ 짤들이 정말하나같이 잘생겼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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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정국이 질투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난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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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앜ㅋㅋㅋㅋㅋㅋㅋ셀카찍어보낸거 너무귀녀운거아닙니까 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ㅠ귀여워죽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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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정국아 질투 맨날맨날 해줘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짜나아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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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너무귀엽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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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충분히 심쿵이야ㅜㅠㅠ정국아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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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세상에 여러분 다 정국이 덕질해주세요 이렇게 귀엽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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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정국이 너무 귀엽다,..귀여워...8ㅅ8 그리고 짤이 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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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아낰ㅋㅋ지밈이두 너무 귀엽공ㅋㅋㅋ정국이도 진짜 질투 너무 귀엽게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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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꾹이니즘]
아닌 척 질투하는 정국이 정말 귀엽고 머리 넘기는 정국이는 진짜 심쿵사할 뻔 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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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엉엉앙엉앙앙 정국아 나도 심쿵할수있어 !!!! 나도 해주라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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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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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잘 보구갑니당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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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정국아ㅜㅜㅠㅜㅠㅜㅜㅜㅠ앞머리 쓸어넘기고 그런 수줍은 표정 짓지마ㅠㅜㅠㅜㅠ심장 떨어졌다ㅠㅜㅠㅠ퓨ㅠㅠㅠㅠㅠ질투하고 입 꾹 다문 정국이 너무 귀엽꾸...퓨ㅠㅜㅠㅜㅠㅠㅠㅠㅠ지민이도 따라한답시고 머리 넘기는 거 너무 귀엽꾸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그냥 다 귀엽고 예뻐요ㅠ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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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귀여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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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으엉어어엉ㅇ 정국아 심쿵해ㅠㅠㅠㅠㅠ정국이느누질투하는것도 귀엽네ㅜㅜㅜ아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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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아 질투인가요 너무 귀엽다 징짜로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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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과거 회상도 좋고 그날의 시리즈도 다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점 바뀌는 건 언제나 좋은 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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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아ㅜㅠㅠㅜㅜㅠ넘 귀여우어아엉 정국이 질투하는것도 왜이렇게 좋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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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아진짜너무귀엽네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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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꾸가 넘귀엽다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ㅡㅠ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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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앜ㅋㅋㅋㅋㅋㅋ정국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잖아요ㅠㅠㅠㅠ질투하는 것도 그렇구여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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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질투하는ㅁ정국이ㅜㅜㅜㅜㅜㅜㅜ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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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하 울 정구기 넘착해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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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정국이 너무 착해 ㅠㅠ 진짜 질투도 좋고 그냥 다 좋아 ❤ 나도 배경화면 너 할게 ㅠㅠ 그냥 너 다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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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질투하는 정국이가 너무 옳네요~ ㅎㅎㅎㅎ 아 진짜 대리설렘 확실히 하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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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귀여워지짜ㅠㅠㅜㅠㅠㅡㅜㅜ애긔야정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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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잘보고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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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연애의 반은 질투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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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요랑이.귀여워귀여워ㅜㅜㅜㅜ어쩜저런생각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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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아ㅜㅜㅜㅜ질투하는것도 귀엽고 진짜 둘이 꽁냥꽁냐우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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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ㅋㅋㅋㅋㅋ쿠쿠ㅠㅠㅠㅠ 귀여워 ㅠㅍㅍ퓨퓨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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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정국아 니가 보고싶은건 난 똥도 볼 수 있다 ㄹ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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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너무사랑스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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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질투 정국이 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사랑스럽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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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귀여워귀여ㅜ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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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질투쟁이ㅠㅠㅠ귀여워 자기 셀카 보내는 것도 귀엽고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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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정국 질투 너무 귀여운 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국 짤 나오는데 심장 쿵 했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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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볼수록 달달해ㅜ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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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ㅋㅋㅋㅋㅋ질투쟁이 정구이ㅋㅋㅋㅋ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 연하남의 정석! 귀엽고 다정하고 잘생기고 능력있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 모자란게 뭐야?!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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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잉 나한텐 어ㅐ그래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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