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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HOOT IT!

w.스노우베리 

(브금을 꼭 트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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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

“더 많은 데 큼직큼직한 것만 정리했어요.”

“지랄 맞게 사셨네”



윤기에게 두툼한 파일을 넘긴 뒤 지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윤기의 손에 넘어간 파일철 안에는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의 사진과 옆에는 상세 프로필이 적혀있었다. 자기 마음대로 이 나라 법을 깨고 사는 게 취미라는 말이 자자한 오늘의 주인공의 이름, 나이, 등 뻔한 정보들을 지루하게 손가락으로 쓸어내렸다. 곧 이내 뒤따라 적혀있는 윤기의 흥미를 자극하는 끝도 없는 기록들. 청소년 성매매, 마약 밀거래, 뒷돈.열심히도 사셨네.



“태형이는 알아요?”

“미쳤냐”


[방탄소년단/조직물] JUST SHOOT IT! | 인스티즈


“자기 임무 아니라고 막 나가네”

“지민아”

“만약 들키잖아, 그럼 김태형이 제일 안전할거야”



[방탄소년단/조직물] JUST SHOOT IT! | 인스티즈


“그 인간 예쁜 거면 환장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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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

‘고급 지게 말하자’



[방탄소년단/조직물] JUST SHOOT IT! | 인스티즈


“형! 아니, 형도 봤잖아요! 막 내 엉덩이를..!”

‘끝나고 공 2개가 더 늘어날 너의 통장을 상상하는 거야, 레드썬!’



엄청난 높이에 아찔하게 매달려 있는 크리스탈 샹들리에. 아래에는 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한 액세사리와 값을 매길 수 없는 시계들을 찬 남성들과 여성들이 붐비고 있었다. 겉으로 누구보다 격식 있게 속으로 순전히 자신의 이익을 쫓는 사람들 사이에 채 스며들지 못한 태형이 속이 답답해져 로비에 나와 벽에 기대어 미친놈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소리를 허공에 질렀다. 남자의 성공의 지표인 구두 앞코를 문드러질 때까지 벽을 차며 성을 내다 귀에 들려오는 호석의 목소리에 엉망이 된 구두의 앞코를 내려봤다. 그래, 공 2개. 



“내가 어쩐지 윤기형이 아무 말없이 현장에 꽂아주더라”

‘자, 자. 이제 그만 화내고 다시 파티장으로 들어가자. 늙은이 심심해하신다’



태형은 마음을 먹은 듯 엉망이 된 재킷을 정리하며 낮게 으르렁거렸다. 그런 태형의 반응을 이미 예상한 호석은 곧 자신의 통장에 들어올 돈을 생각하며 임무는 안전히 수행시키기 위해 태형을 어르고 달랬다. 아오, 김태형 다루기가 더 힘드네. 추가 수당 안 주면 그만둬야지. 태형이 심호흡을 한 뒤 두꺼운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자 아까부터 자신에게 더러운 눈빛을 보내오는 늙은이와 또 눈이 마주쳤다. 돈이다. 내가 보는 건 사람이 아니라 돈이다. 일그러지는 표정을 힘들게 펴 웃으며 남자에게 망설임 없이 걸어갔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어... 어! 오랜만이네!”


오랜만은 무슨 우리 초면이다.



“그… 그때 이 상무 파트너 맞지?”



[방탄소년단/조직물] JUST SHOOT IT! | 인스티즈


‘마약 밀거래 할 때 뒤 좀 봐주던 사람이 이 상무, 항구 길 봐준 사람이 그 파트너’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뭐, 요즘 시끌시끌하긴 한데. 어떻게 조용하기만 하겠어”



귀에 들려오는 호석의 목소리에 상황을 캐치한 태형이 자연스럽게 연기를 시작했다. 오늘의 역할은 이상무 파트너.  근데 연기호흡이 더럽게 안 맞는 오늘의 파트너 늙은이 덕분에 태형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달았다. 자꾸만 자신을 훑어보는 시선에 더 이상 지체했다가는 인간 김태형의 본모습이 나올까봐 태형이 고개를 숙여 늙은이 귀에 은밀한 제안을 흘려줬다. 향수도 존나 독한 거 쓰네. 늙은이는 태형의 귓속말에 몸을 부르르 떨더니 목석처럼 굳어있었다. 그리고 그런 태형의 돌발행동을 지켜보는 호석은 미간을 찡그리고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 화면 속에서 태형이 등 뒤로 보내오는 손짓을 확인하고서 다시 이어폰을 고쳐끼었다. 늙은이가 어지간히 홀렸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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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 참. 동아시아 쪽 항구가 다 막혀서 문제야-”

“그래도 아직 홍콩은 물량 채울 만큼은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

“희소식이네요”



빨리 일을 진행하기 위해 룸으로 늙은이를 인도하려 했으나 늙은이는 눈치 없이 그저 사람들이 덜 붐비는 곳으로 이동했다. 술잔을 들고서 늙은이의 하소연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던 태형이 홍콩이라는 단어에 눈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홍콩이라. 다른 곳에서 그 대화를 듣고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인 호석도 눈을 반짝였다.



‘뜻밖의 수입인데?’

“반반이에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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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홍콩 쪽에서 오는 물량의 반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김 변호사! 어때? 좋은 제안인 거 같나?”

“애초에 물량의 반이 그쪽으로 들어오면 저희 쪽에서 문제가 생기면 쉽게 발 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자, 어때? 이 말을 들어도 내 손을 잡을 생각이 있나?”



어떤 바보새끼가 그 말을 듣고 손을 잡겠나. 하지만 난 오늘만 사는 일회용이니 그 손을 잡아주지. 태형이 보기 좋게 웃으며 손을 단단히 잡았다. 그리고 자신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늙은이 옆에 앉은 젊은 남자의 시선에 눈을 흘겼다. 뭘 봐. 짧은 순간에 캐치한 조소 섞인 입꼬리에 태형이 표정을 굳혔다. 뭔가 다 아는 듯한 눈빛. 꺼림칙하지만 괜히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 시선을 거뒀다. 뭐, 일 생기면 윤기형이 알아서 처리하겠지.



“손도 잡았으니 더 깊은 얘기가 필요할 듯한데...”

“좋네, 좋아! 오랜만에 나랑 뜻이 맞는 사람을 만났으니깐 룸 정도는 잡아줘야지. 남준 군은 오늘 수고했고 그만 들어가 봐”



개이득. 큰 장애물이 될 거 같다는 예감이 들던 남준이라는 사람이 물러나자 태형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끝이 다가오는 구나. 조용히 단둘이서만 있을 룸을 잡아야겠다며 직접 호텔 카운터로 발걸음을 옮기는 뒤뚱거리는 늙은이의 뒤에서 태형이 표정을 찡그렸다. 태형은 어차피 룸 들어가기 전에 빠질 참이었지만 늙은이의 불순한 계획에 자신이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졌다.



‘거의 다 끝나간다-'

“제일 위 층으로 잡아줘요.”



최대, 최고, 최초를 고집하는 늙은이의 말투에서 이미 꼭대기 층을 달라할 줄 알았던 지민이 익숙하게 키를 넘겼다. 그리고 인사를 꾸벅하고 고개를 들어 뒤에 서있던 태형과 눈이 마주쳤다. 태형에게 서비스 미소를 보이며 바라보는 지민과 달리 태형은 자신을 이런 소굴에 알면서 빠뜨린 지민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고개를 휙 돌려버렸다. 태형이 입고 있던 슈트의 각이 흐트러지지 않은 것을 보니 걱정한 일은 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한시름 놓은 지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혜진 씨,  저 잠시 화장실 갔다 올게요”



처음 입어보는 조이는 슈트 베스트를 풀고서는 지민은 비상계단을 뛰어올라갔다. 어떻게 짠 게임인데 좋은 구경 놓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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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입니다-‘



신이 난 늙은이가 먼저 내리고 뒤따라 내린 태형의 입꼬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제 발로 황천길 가는 꼴이란. 5003호. 늙은이가 키를 대고서는 문고리에 손을 잡기 전에 태형이 선수를 쳐 문을 열었다. 태형을 보고서는 마음에 든 다는 듯 태형의 팔을 쓸고서 끈적한 눈빛을 던진 뒤 먼저 룸 안으로 발을 내밀었다. 아, 비싼 건데 버려야겠네. 그리고 두 발이 다 들어갔을 때 태형은 망설임 없이 문을 닫아버렸다. 잘 가요, 늙은이.



“김태형, 미션 클리어~”

‘정호석, 미션 클리어~’

“형, 경찰한테 말했어요?”

‘계좌번호 부른지 오래다.’

“얼마? 반띵하기로 한 거 알죠?”

‘총 500. 너 250 나 250’



태형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이에 호석은 경찰에게 아까 늙은이로부터 뜻밖에 얻게 된 정보를 흘려주고 돈을 두둑이 챙겼다. 호석의 말에 태형은 정체 모를 춤사위를 뽐내며 흥겨워했다. 역시 돈이 최고지. 방금 전 버려야겠다는 자켓을 벗어 휴지통 넣으려다 현장에 흔적을 남겼다고 타박을 할 윤기의 얼굴이 생각이 나 몸을 부르르 떨며 다시 입었다. 닫기 버튼을 꾹 누르자 재빠르게 하강하는 엘리베이터 유리 밖 화려하게 일렁거리는 불빛들이 태형의 눈에 비춰졌다. 일단, 250으로 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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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기 존나 힘드네”

“누구야?”

“나요? 아… 그쪽은 나 처음 보지.”



한껏 미간을 찡그린 채 걸어들어오는 늙은이를 윤기가 책상에 걸터앉아 위부터 아래까지 훒어봤다. 늙은이가 돈이 많아서 주체를 못하나, 치장이라는 치장은 다했네. 우두커니 서서 자신을 보면서 손가락질하며 소리를 지르는 늙은이 때문에 머리가 울리는 피곤함을 느낀 윤기가 고개를 들었다.  빨리 끝내자.



“아니, 제가 살면서 이렇게 화려하게 사시는 분은 처음이라서 꼭 뵙고 싶었거든요”

“청소년 성매매에 마약 밀거래ㅇ..”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아- 요즘 말로 이런 걸 팩트 폭력ㅇ…”



아까는 남자가 윤기의 말을 잘라먹더니 이번에는 다른 이가 윤기의 말을 잘라먹었다. 아, 깔쌈한 멘트 한 번 뱉어보나 했는데.  자신의 눈앞에 쓰러진 늙은이보다 윤기는 자신의 말을 시원하게 잘라먹은 곳을 찾아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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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무슨 헤드샷이야’

“아, 형 저 스물이라고요”

‘거~참 친구, 교복 입으면 다 미자인 거야’

“내가 진짜 이번에 수당 받으면 수트부터 사든지 해야지”

‘그래, 게임 현질은 이제 그만 접어라-’



옥상에서 정국은 바람에 휘날려 얼굴을 간지럽히는 머리를 쓸어넘겼다. 좀 빨리빨리 움직이지. 본인에게는 빨리 움직이라고 닦달해놓고서 기다리게 하는 팀원들에게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직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은 게임에서 무료하기 짝이 없는 정국은 난간에 기대어 오늘의 파트너인 석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물론 정국의 말은 누구에게도 들리기 전에 공중에 흩어져버렸다.



‘38층’

‘엘리베이터 도착’



슬슬 움직일까. 아까부터 설치해놓고 기다리던 총을 잡고 몸을 낮췄다.  



‘주인공 등장’

‘11시 방향 쪽, 네이비색 수트’

‘아, 검은색은 윤기니깐 쏘면 너 죽어’



석진의 말대로 총구를 움직여 목표물을 찾았다. 검은색 수트에 검은 머리의 윤기의 뒷모습과 그 앞에 움직이지 않은 채 가만히 서 있는 네이비색 수트가 어렴풋이 보였다. 찾았네.



“됐고 조준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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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 형이 오늘 인심 좀 쓴다.'
'내 말을 들어! 오늘은 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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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 잘 듣는 동생 오늘 헤드샷 갑니다.”



정국의 말이 또다시 공중에 흩어지는 순간 정확하게 총알은 늙은이의 머리에 정확히 박혔다. 그리고 한 번 더 확인사살을 위해 목으로 한 번 더. 나이스 샷. 정국은 제 귀에 엉켜 들려오는 박수소리와 석진의 웃음소리에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 몸을 숙여 정리를 한 뒤 잽싸게 그곳을 빠져나왔다. 5분. 정국이 이곳을 빠져나와야 돈을 받아 수트를 사던 현질을 할 수 있는 시간. 그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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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구랑 붙여놨냐?”

"딱 봐도 견적 나오잖아요"



아씨, 좋은 구경 다 놓쳤네. 지민이 뒤늦게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와 쓰러진 늙은이에게 다가가 목에 손을 가져갔다. 한 발로 조용히 죽이라는 말을 기어코 어기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헤드샷을 싸고 만 정국의 만행에 윤기가 욕을 뱉었다. 수당을 깎던가 해야지. 다시 풀어헤쳤던 베스트의 단추를 맨 지민의 어깨를 두어 번 친 뒤 서류봉투를 들고서 윤기는 방을 빠져나왔다. 뒤이어 빠져나온 지민은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유유히 카운터로 돌아갔다. 꽤 괜찮은 그림이었어.



“점심때 먹은 게 속에 안 맞았나 봐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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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임무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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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호텔 관리자 있어’

“학생!! 비상계단 사용 금지인 거 몰라?”

“죄송합니다.”

‘내 말 좀 듣고 움직이라고! 제이케이!’



숙였던 허리를 올려서 유유히 걸어가고 있는 관리자를 보니 정국은 총이 든 자신의 가방을 만지작거렸다. 손님이 학생이라고 그렇게 반말해도 되는 건가. 묘하게 기분이 나빠 빤히 바라보다 귀에 들려오는 애타는 석진의 목소리에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한 뒤 유유히 호텔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옆 건물을 보니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급하게 뛰어들어가는 게 보였다. 똥줄 타겠지, 지들 윗대가리가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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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임무 수행 완료"

'김석진, 임무 수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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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3호]


“밖에 소리 들리시죠?”

“만족스럽네요”

“그럼, 지금 입금하세요.”



윤기의 맞은편에 앉아있던 남자가 웃으며 자신의 노트북 화면을 돌려 윤기에게 보여줬다. 정확히 공 9개. 윤기가 만족한다듯이 술잔을 들었다. 맞은편의 남자는 노트북을 닫고서 윤기처럼 술잔을 들어 윤기의 잔에 자신의 잔을 부딪힌 뒤 한 모금을 마셨다. 



“근데 변호사님이 이런 짓 하고 다녀도 되려나?”

“법으로 못 패면 이렇게라도 패야죠.”

“그 마인드 맘에 드네요.”



남자와 눈을 마주친 뒤 윤기는 손목의 시계를 보고 시간을 확인하고 꼬았던 다리를 풀어 일어났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윤기의 인사에도 남자는 술잔을 든 채 유리 밖 풍경에 시선을 고정했다. 보통의 경우 입 밖으로 새어 나가면 안 된다고 한 번씩 경고를 하곤 하는 데 남자는 이상할 정도로 무관심해 보였다. 질척거리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인가. 윤기가 골똘히 생각하다 생각을 고쳐 몇 안 되는 뒷마무리가 깔끔한 클라이언트라고 남자를 정의 내렸다. 하지만 그도 사람인 걸까. 걸어나가 문고리를 잡는 윤기를 불러 세웠다.



“머리 굴리는 사람은 필요 없나요?”

“아니면 물주라던가”



어느새 남자의 시선은 윤기에게 꽂혀 있었다. 남자의 말에 윤기가 웃음을 흘렸다. 보통의 사람이 아니다. 

이미 알아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이 상식을 뛰어넘는 사람. 그러니깐 꽤나 흥미로운 사람.






“그거 김남준씨 얘기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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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민윤기씨랑 같이 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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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HOOT IT!

Client = 늙은이의 변호사 남준

Leader :  윤기

Agent & Assistant : 태형&호석 / 정국&석진

Info. Collector :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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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러게여... 도대체 뭘까여... 몰라여!!! 저도 모르겠어요!!! (혼란)


지금 BGM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다가 꽂혀서 쓰고 열심히 짤들을 파헤쳐서 첨부하고 그러다보니 완성이 된 글...

또 본격 자기만족을 위해 올린 글입니다! (제가 읽을거에요( ) )

그러니 독자님들도 가볍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좋... 좋아해주시거나 반...반겨주시면 더 좋고요

(방탄이들 짤은 수에 상관 없이 어울린다 싶으면 넣었어요.)

〈style type="text/css">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Apple Symbols'}〈/style>


-


-그럼 다음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애중'으로 만나요!

안녕!




〈style type="text/css">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I';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Helvetica Neue'}span.s2 {font: 12.0px Thonburi}span.s3 {font: 12.0px '.Geeza Pro Interface'}〈/style>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ڡ



〈style type="text/css">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Gujarati Sangam MN'}span.s2 {font: 12.0px 'Euphemia UCA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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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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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흰색!
7년 전
독자22
머시써,,,, 작가님 최고... 이런 거 넘 좋아... 항상 옳아...
7년 전
스노우베리
그래여?ㅋㅋㅋㅋㅋㅋㅋ저 확인버튼 누르고 손 벌벌 떨면서 공지 썼어ㅕ,...흰색님....(뿌엥)
7년 전
독자2
유은이에요 이거는 연재해야되요! 스토리가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모찌
이런분위기 신선해요!!!연하미 정국이만 보다가 이런분위기 반전글이라니!

7년 전
스노우베리
모찌님 반가워여!!!!! 후훠후훠...그래서 심호흡하고 썼어여....!!!! 꾹이는 이래도 저래도 다 해먹잖아여...끄읍
7년 전
독자4
ㅅㄷ
7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캔버스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한 주의 마무리 제대로 잘 하셨길 바라며, 다음주 한 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캔버스님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뵙는 거 같아요^ㅁ^!!! 캔버스님의 다음주 한 주에도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여!!
7년 전
독자6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와ㅠㅠㅠㅠ 분위기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 이런거 진짜 너무 좋습니다ㅜㅠㅠㅠㅠ 멤버들 하나 하나 다 잘 어울리네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오 대박 브금 완전 글이랑 잘 맞아용 신나게 잘읽었습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잘 맞았난요??!!!! 제일 행복합니다...행복해요...!
7년 전
독자8
우왕
7년 전
독자9
헐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쭊 이어나가실생각은 없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이어나갈만한 글인가요...이게...? 끄읍....너무 막 싸질러서 독자님들한테 미안할뿐이에여...끄읍끄읍
7년 전
독자10
헐 대박 와 이런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쇼ㅔ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ㅏ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아이 이런 눈물세례라니!!!! 좋아여??!!! 아 그럼 저 정말 안심됩니다... 자기만족 글이여도 손 벌벌 떨면서 확인버튼 눌렀어여....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1
헐 배경음악 너무 좋아요 뭔가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데 유쾌?한 이 글 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19
브금 제목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Undertale OST - Magalovania 랍니다!! 게임BGM이에요!! 잘 어울린다니...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여....♥
7년 전
독자12
헐 대박.
7년 전
독자13
디즈니예요!!! 어머ㅠㅠㅠㅠ 보는내내 애들 모습이 상상되서ㅠㅠㅜㅠㅠ 너무 멋진데?ㅠㅠㅠㅜㅠ 이런거너무좋아요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디즈니님 반가워여!!! 디즈니님이 좋아해주시니깐 벌벌 떨면서 확인 버튼을 눌렀던 손에 진정이 오기 시작하네요♥
7년 전
비회원230.201
0623
자까님 이거 연재 하실꺼죠? 다음 편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장닌이구 이거 진짜 대박 아....그 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다들 캐릭터도 너무 잘 맞구ㅠㅠㅠㅠㅠㅠ 완전 가벼운 분위기인데 들어 있을 내용은 다 있구ㅎㅎㅎ

7년 전
스노우베리
0623님 반가워여!!! 이..게 이어나갈만한 글인가요...? 너무 글이 허접허접해서...(먼산) 독자님들에게 미안할뿐...끄읍끄읍 그래도 좋아해주시니깐 너무 행복해여ㅠㅠㅠ♥
7년 전
독자14
오 소재 발렸어요 오 장난 없어요 오...
7년 전
스노우베리
그...그래여??!!! 꺄아..행복해 죽어여...♥
7년 전
독자15
둥둥이에요!! 우왕 이런거 너무 좋습니댜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도 분위기도 작가님 필력도 너무나 좋아여ㅠ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저의 필력... 글 속 방탄이들에게 미안해질뿐이죠...그래도 둥둥이님이 좋아해주니깐 눈 딱 감고 올리기 잘한 것 같네요!♥
7년 전
독자16
10041230

워... 그ㅑ냥 꿀처럼 발리고 갑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10041230님 반가워여~ 글 속에서 열일한 방탄이들에게 박수를...!
7년 전
독자17
04230613입니다ㅠㅠㅠㅠㅠ이런글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브금도 딱 제 취향저격....ㅠㅠㅠㅠㅜ
7년 전
스노우베리
그쵸??? 04230613님!!! 저 완전 브금에 취향저격 당했었어요....끄읍
7년 전
독자18
즁이에요!! 쇼트트랙인줄알고 들어왔는데 와 이거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설레는 연하만 보다가 ㅜㅜㅠㅠㅠ 이런 조직물(?)만의 섹시함을 보니까 심장 터저쥽미다 ..... 정식연재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으악 ㅠㅠ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즁이님 쇼트트랙이신 줄 알고 달려오셨을테넫 미앙해여♥..끄읍 못난 작가가 욕심을 주체못하고....(절레절레) 여..연재할만한 퀄리티이...일까여?(먼산)
7년 전
독자20
작가님 초코찐빵이에요 이거 머에요 진짜 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진짜 브금이랑 같이 읽으니까 손에서 땀이 막 나요 ㅜㅜㅜㅠ !! 남준이가 시킨거였어요 대박적 ... 그 부분에서 저 진자 소름 돋아가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최고 !!! ❤❤
7년 전
스노우베리
초코찐빵님 최고라니...(울컥) 준이 부분에서 소름이였다면 저는 목적을 이뤘습니다^ㅁ^♥♥
7년 전
독자21
솜지
헐 이거 연재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브금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솜자님 반가워여!!! 여...연재...?(동공지진) 너무..허접허접한 글이라서....연재라니...(감격)
7년 전
독자23
헐..와 작가님 이런글 넘나 좋습니다..
.

7년 전
스노우베리
감사합니다!!! 정말루...마음이 놓여요...♥
7년 전
독자24
캔디에요!오 작가님 완전 좋은데요?다들 너무 발린다...연재해주세요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캔디님 반가워여!!! 글 속의 방탄이들이 열일한 덕분에... 연...연재라니..!(동공팝핀)
7년 전
독자25
비비빅이에요! 음악이랑도 정말 잘 어울리고 멤버들 역할도 대박이고ㅠㅜㅜㅜ이런 글도 진짜 좋아요ㅠㅜㅜ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스노우베리
비비빅님 반가워요!! 좋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한 시름 놓네여...
7년 전
독자26
새싹이에요!!!이게 뭡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분위기도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스노우베리
새싹님!!!!그러게여!!!!저도 모르겠어여!!!!ㅎㅎㅎ 그냥 새싹님 좋아해주셨다는 걸로 대만족♥
7년 전
독자27
작가님...자까님...전바보가 오긴 왔는데...왔는데... 솔직히 이러시면안돼죠 이건 반칙아닙니까? 제가 이런 장르 좋아한다는건어떻게 알고 그리고 초반에 남준이가 악역일까봐 마음졸였잖아요 사퇴하세욧!!!ㅎㅎㅎㅎㅎㅎ아니 애들이 다 섹시하잖아요 20살인데 교복을 입고 헤드샷이라니 캬 얼마나 멋진 광경입니까 게다가 석찌니의 제이케이 킬링포인트죠 그러면 작가님 이제 저는 쇼트트랙과 남준이까지 합세한 다음편만 기다리면되는ㄱㄴ가요? 저 작가님 믿습니다 꼭 이것도 연재해주셔야해ㅅ요!!!!제가 가장많이 사랑해드릴테니까요 원해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
7년 전
스노우베리
전바보님 달려오셨는데 제가 쇼트트랙말고 다른 글이여서 놀랐죠?!!! 아, 근데 이렇게 전바보님이 좋아해주시다니...심장이...아파여..(쿵덕쿵덕) 연...연재!!!! 와...끄읍 너무 감동적인 말이에ㅕ..이런 허접글을 보고.... 정말 저도 많이 사랑해여♥♥
7년 전
독자37
허잡글이라니...그런말 노노해요 이게 허잡글이면...절레절레
7년 전
독자28
정구기소스예요 ♡ 아 넘무 좋아요 저 이런 장르 제일 좋아하는데 ㅜㅜ 브금이랑도 잘 어울리고... 이것도 연재해주시면 너무 좋겠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넘 신선한 장르인데
7년 전
스노우베리
반가워여! 정구기소스님~ 이런 장르 좋아하세요?! 다행이에여...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어여...♥
7년 전
독자71
저엉말 정말 좋아해요 ♡ 멋있자나요???? 까리 뿜뿜 ㅠㅠ 작가님 사롱합니다... 항상...
7년 전
독자29
작가님 저는 발렸습니다 ......... ❤
7년 전
스노우베리
저도 독자님 보고 행복해서 날아갈거같네여...♥
7년 전
독자30
발려요발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은 신알신뜨면 망설이는 시간따윈사치ㅠㅠㅠㅠㅠ진짜모든글이 재밌고재밌고또재밌고......작가님 사랑해여 알라뷰..
7년 전
스노우베리
아니...이런 엄청난 코멘트가..사치라니..사치라니...☆ 매일 되새기면서 생각하면서 행복할거에요ㅠㅠ❤
7년 전
독자47
앗 작가님답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댓글로 행복하신다니 넘나기쁩니당 ㅠㅠㅠㅠㅠ 얼른 다음 암호닉 받아주세여....자까님짜랑해여!!!!!
7년 전
독자31
유뇽뇽이에오 저 조직물 좋아하는건 어떠케아라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 죠아요...... 이런글 마니마니 써주세요...❤️
7년 전
스노우베리
유농농님도 좋아하시다니...역시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니였어여...^ㅁ^
7년 전
독자32
[정연아]에요!
오이런분위기 멋져요// 제가 또 조직물 좋아하시는건 어케아시고..ㅎ히히ㅣ히힣
앞으로도 기대할게요1!♥♥♥

7년 전
스노우베리
정연아님! 반가워요! 저랑 같은 취향이라니!!(૭ ᐕ)૭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이런 분위기 완전 신선하고 좋아요!!!

7년 전
독자33
룬입니다!!!!호우!!! 이런 분위기의 글도 굉장히 좋습니다!!! ㅎㅎㅎ
7년 전
스노우베리
룬님 반가워요! 좋아해주셔서 정말로 제가 정말 고마워여ㅠㅠㅠ
7년 전
독자34
뜌입니다 와... 대박... 애들 하나같이 멋지고 사람 심장 후들겨 패고 그러네여...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 작품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스노우베리
역시 뜌님 말처럼 글 속 방탄이들이 너무 열일해서....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5
꽃님♥♥♥
허얼 진짜 대박 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 조직물인건가요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역시나 대작스멜 물씬나네여... 처음에 준이보고 설마 준이가 눈치채고 일을 다 엎는거 아냐?...걱정했는데 헛된 걱정이여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잘 읽고가영♥

7년 전
스노우베리
꽃님님 말처럼 아마 이글의 반전 포인트 준이 자체에여...준이 다 하드캐리했어요... 재밌게 읽으셨다면 저는 행복합니다❤
7년 전
독자36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다 ....와...정말 브금 완전 까리합니다 브금과 함께 읽으니 정말 몰입도 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정국이글도 너무너무 설레고 좋지만 가끔 이런 조직물을 보니 더좋네요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스노우베리
우리집엔신라면님~ 브금이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되셨다니...정말로 행복한 말이에요!!! 오늘도 뾰로롱 와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8
밍밍입니다!!!
크~ 이런 글도 옳습니다 ㅠㅠㅠ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혀...
ㅠㅠㅠㅠㅠ 국가대표 정구기 연하남 정구기도 좋지만
이렇게 멤버들 쭈욱 나오고 남쟈남쟈 하고 뭔가
다크다크하기도하면서..<-아무말 대잔치
ㅋㅋㅋㅋㅋ무튼....너무 좋아요 이¥런 느낌이요 ㅠㅠㅠ흡

7년 전
스노우베리
밍밍 반가워여(૭ ᐕ)૭ 역시 글 속 방탄이들의 열일!! 저도 이런 느낌도 좋아서 썼는데 밍밍님도 좋아하시다니 감격말고 또 다른 말이 있겠어여..!❤
7년 전
독자39
수니에요 작가님 정말 진지하게 이 글은 이어쓰셔야합니다!!! 진짜 이런 분위기의 글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도 너무 잘 맞고 와 그냥 애들 다 너무 발려요 워후!!!! 진짜 잘 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0
예찬ㅇ에요 와 진짜 장난없습니다 분위기 대박.... 약간 도둑들? 같은 느낌도 나고 또 뭔가 베테랑스러운 느낌...? 아 아닌ㄷ 베테랑은 아니고 약간 이게 뭐아고해여되지.... 근데 진짜 그냥 대박인 작품이 또 하나 나온닷 싶습니다.... 작가님이 절 죽이시려고 작정하셨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죠ㅠㅠㅠ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진지하게.... 이거 꼭 연재해주새오....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재밌어요ㅠㅠㅠㅠ 쇼트트랙 정국이도 좋지만 이런 아이들의 어둠의 세계에 있는 아이들도 좋습니다... 아 물론 작가님도요....❤️❤️
7년 전
독자41
쑥쑥이에요... 이런글 취향 저격 탕탕 입니다 ㅠㅠㅠㅠ 짱 멋있어요 후하후하.이어가 주세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연꾹입니다!
이거진짜 장난없는데요? 진짜대박 ㅋㅋㅋ근데 작가님 하나 여쭙고 싶은게있는데 그 늙은이가 여자인가요 남자인가요? 태형이 팔만지고 그런 사람이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암튼 소재대박이네요ㅜㅜㅜ 그냥 완전 대박사건 ㅜㅜㅜㅜㅜ

7년 전
스노우베리
연꾹님! 글 초반에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의 사진'에 늙은이는 남자라고 나와있습니다!!!여자는...안돼여...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어여 안돼여..여자는
7년 전
독자55
아 글을 다시보고 오니까 그렇게 적혀져있네요 제가 초반에 남자인줄알고보다가 태형이나오는 부분에서 조금 착각한것 같아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43
더럽꾹럽이예여 아 작가님 이글도 완전 히트예감.... 대박이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5.242
오오대박브금하고너무잘어울려요!영화보는기분!
7년 전
독자44
작가님 이거 너무 최고잗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연재해주실수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미지수♥입니다! 헐.. 이 글 뭡니까..이런 브금은 제 심장을 막 마구뛰게 한다구요..!!! 이런 거너무 좋아ㅠㅠㅠㅠ 작가님 이런 거 자기만족만 하지마시구 얼른얼른 다같이 만족해요!ㅋㅋㅋ
7년 전
독자46
감자튀김입니다 이런 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이건 연재하셔애더ㅣ는데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바다코끼리에요
오우 뭔가 조직물인데 멤버들이 되게 장난스러운 캐릭터로 나오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49
방소에요!!! 이 대박적인 글은 뭐죠..........연재 해주시는거 아닌거 같지만.....BGM 듣고 쓰신 글이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50
백열
헐 뭐죠. 쇼트트랙이랑 너무나 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좋아여!!!!! 석진이가 인심썻다고 오늘은 머리다!! 이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가장 인상깊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는 지민이가 갑자기 박지민 임무 완료했습니다. 이랬을때 무ㅜ야 스파이야 설마? 이랬는데 아니였네요^-^ 난 또 그 속 많이 안좋았냐고 한 애랑 스파인줄

7년 전
독자51
헐 작가님 알림떠서 왔는데 세상에 이런 멋진 글이 아 자기 전에 치이고 갑니다 진짜 미쳤어 세상 글 만세다 만세야...
7년 전
독자52
쇼트트랙글에서 신청한 암호닉 말해도 되련지 모르겠지만 몽자입니다,, 아 이거 진짜 안 봤으면 후회할 뻔했네요 저 이런 거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구,, 취향저격이네요 작가님 보려고 쓴 글이라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게써여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3
Runa에요!! 어ㅏ짜 짱 이다 이거 꼭 연재해주세오!! 와 진짜 섹시하다 글을 읽었는데 섹시함이 넘처 흐른다...진짜 재밌우요
7년 전
독자54
꽃소녀입니다!!!
헉...원래 쓰시던거랑 완전 반대되는 분위기...ㅠㅠㅠ이런것두 좋네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몽자몽이예요 워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이렇게 엄청난 글을 조각으로 담아내시다뇨.. 작가님 천재 아니십니까ㅠㅠㅠㅠ 남준이가 묘하다 했더니 결국 윤기쪽으로 마음을 돌리네요 아니면 원래 그럴 생각이였던건가... 한발만 쏘랬더니 꼭 헤드샷 하겠다고 두발쏘는 정국이ㅋㅋㅋㅋㅋㅋ 뭔가 상상가서 더 웃겼습니다 한명 한면 자기 역할 끝나면 임무끝났습니다, 임무수행완료 이렇기 말하는기왜 이렇게 좋을까요ㅠㅠㅠㅠ 완벽한 조직물입니다..
7년 전
독자57
헐헐!! 990419 인데여!
bgm 이랑도 완전 잘 어울라고 그냥 짱이네염!!!
이런 스타일 완전 좋어하는데ㅠㅠ 많이 써쥬세여❤❤

7년 전
독자58
워 융기태태쀼 임다 자기 전에 마지막으루 들어와야지! 하구 드러왓는데 이렇게 글이 뿅ㅠㅜㅠㅠㅠㅠㅠ제가 이런거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규,,(자까님:?머래;) 아무튼 저도 많이 기대할게여 개인적으루 졍말 조아하는 장르!!!!빼애애애ㅐ액!! 비지엠두 너무좋규.. 짱이에요..❤️
7년 전
독자59
와... 잠만보입니다... 이런글 너무 좋아해요ㅠㅠ 즐겁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60
0309에요ㅜㅜㅜㅜㅜㅜ그냥 작가님 발렸어요ㅜㅠㅜㅠㅠ♡넘나 좋은 것 그냥 브금부터 발렸습니다ㅜㅜ
7년 전
독자61
정쿠키런이에요 ㅠㅠㅠㅠㅠ 뭐죠 이 제 취향인 냄새 나는 글은 ㅜㅜㅠㅠㅠㅜ??? 진짜 취향저격이에요 작가님... 보는 내내 입 벌리고 봤어요 엉엉 이런 조직물 좋아하는 거 어찌 아시고 ㅜㅅㅜ 연재해주세욧,,,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비회원194.253
우주의 먼지예요!
아니 작가님 어떻게 제가 느와르에 환장하는걸 아시고 이렇게 조직물을......(입틀막) 역시 믿고 보는 스노우베리 작가니뮤ㅠ 작가님은 장르 상관없이 잘 쓰시는구나.... 최고

7년 전
독자62
민트 헉헉헉헉ㄱ 좋은데요?? 취저탕탕했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63
..다 천재가나타났드아아아아아앆깍깍앆까아까각앆악악아아아아아ㅏㅇ!! 겁나재밌는디.. ㅜ 이거연재하실생각없나요? 아니요해야할거같아여ㅠ 다음편빨리보고싶어서현기증이막 후 미역국먹으면서기다릴테니...혹시암호닉받으시는지요? 허허
7년 전
비회원243.9
크오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 숭아복입니다작각님!!!! 와우 저두브금에반하고 작가님글솜씨에반하고 세상 이런분위기너무좋아요 끄아악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아이거진ㅋ자너무좋아요 오늘도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64
갓찌민디바입니다! 크으으으 글읽으면서 내용감탄중에 제이케이 보곸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되섴ㅋㅋㅋ 잠시 빵터졌었어욬ㅋㅋㅋ 작가님 글올리셨다길래 당연히 정국이글인줄알았는데 이런 조직물? 도 좋은거같아요!! 연재하셔도될거같은데! 꺄하~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65
룰루랄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진짜 취향저격하셔따...탕탕.......ㅠㅠㅠㅠㅠㅠ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우ㅠㅠㅠㅠㅠ다음편얼른보고싶어여 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와..문취에요...와......와 진짜 좋아요ㅠㅠ 이글은 필히 연재가 되야해요ㅠㅠㅠ 분위기 너무좋아여ㅠㅠㅠ 아 이제 월욜이 시작됐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용 ㅎㅎㅎ
7년 전
독자67
보마여! 오.. 느와르물인데 마냥 무겁지 않고 가벼운데 머리를 써야하니까 짱잼이네여!!! 연재하시면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68
낑깡
옼ㅋㅋㅋㅋ 엄청 흥미진진하닼ㅋㅋㅋㅋ 브금도 신나!!

7년 전
독자69
봄향기가좋다 입니다 작가님 이런글 너무 좋아요 퓨ㅠ 취향저격이니여 ㅠㅠ
7년 전
독자70
그냥 끄적인거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 글 아닌가요???? 역시 작가님乃저장소666씀
7년 전
비회원255.95
빗물이에요!!!!저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ㅜ어떻게 아시고ㅠㅜㅠㅠㅠ나중에 꼭 연재해주세요ㅠㅠㅠ
7년 전
독자73
이다입니다! 헐 이것도 좋아여 작가님 짱!!❤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5
우왛ㅎ 분위기가...ㅎㄷㄷ 남둔이 반전이네요
7년 전
독자76
0126

이거 세상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요.!!!!!!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ㅜ캐릭터도 멤버들 별로 엄청 잘 어울려요bbbb

7년 전
독자77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 쓰차 풀리고 왔습니다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댓글 달고싶었어요ㅠㅠㅠ아 그냥 모든 글 제 취저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요2예요!!와 분위기 장난아니고 완전 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입틀막입니다!! 유후~ 제가 이글을 왜지금봤을까여.. 조직물은 사랑입니다 으아아!!
7년 전
독자80
@정국@
잠시만여..이거 막 영화대본이고 그런거아니죠
이거 연재하나요!!!!해주세요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재밌거요ㅠㅠㅠㅠㅠㅡ어류유ㅠ류ㅠㅠㅠ

7년 전
독자81
헐 0228 입니다 ㅠㅠ 이런 분위기 많이 좋아하는 저는 취저탕탕이네요..♡
7년 전
독자82
자몽맛쿠키에요!!..작가님..또 이렇게....좋은 작품을....?ㅠㅠ 진짜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애들도 너무 멋있고ㅠㅠㅠㅠㅠ
이렇게 된 김에 작가님 작품 전부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아 진짜 최고ㅠㅠㅠㅠ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용 >< ♥

7년 전
독자83
조직물진짜사랑합니다...하뜨천만개드세여...
7년 전
비회원152.146
아니두입니다!!!!!!!세상에 이게 뭔가요!?!?!?너무 짜릿해...!!!!!!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이거 너무 재밌는거 아닙니까....작가님 정말 대단.....나중에 언제 기회가 된다면....또 한 편 써주세요....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우호!!! 저 이런거 처음 읽어봐요!! 색다르고 재밌는거 같아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85
읭읭인데 잠시만요 작가님 진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너무 취적탕탕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탱탱입니다!! 헣 취향저격... 애들 넘 머시써..ㅇㅅㅇ.. 이거도 정식연재각인ㄷ여...???
7년 전
비회원237.47
검정색에서 흰색으로 바뀌는데 눈앞에서 검정만 보여요 ㅠㅠ
7년 전
독자89
알라딘이에요 오오오..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엄청 긴장하면서 봤어요..짱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90
색다른 맛이 있어서 죠아여!! 다음에 이런 분위기로 연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용ㅎㅎ
7년 전
독자91
엏후ㅜㅜㅜㅜㅠㅠㅠ유ㅠㅠㅠㅈ애덫 너무 마ㅅ디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92
와 ㅜㅜㅜㅜㄷㄷ 진짜 대바깅에요 조직믈 분위기가 다해먹었다ㅜㅜㅜ와 진짜 ㅜㅜ알아부 사랑해요 자아님!!
7년 전
독자93
헐,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정말 미친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오우 조직물 취향저격이에요 ㅠㅠㅠㅠㅠ 넘조아
7년 전
독자95
엥 조직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필력 넘나 대단하시네요 이런 글ㄷ 이렇게 ㅈ멋지게 써버리시다니 사스가 작가님...!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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