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2, 두번째 이야기
- 예고 -
" 김칠봉, 나와. "
" 아, 뭔데. "
" 줄 거 있어서 그래. "
" 또 쓰레기면 뒤진다. "
" 헐, 들켰네. 귀신이네 아주. "
그렇게 끝날 것만 같던
우리의 이야기가
" 칠봉아. 나 간다고 울지마. '
" 안 울어... 누가 울어.. "
" 울면서 바보. 누나 이러니까 예쁜데 마음 아프다. "
" .... 얼른 가, 너 안 보낸다? "
" 알았어, 간다 가요. "
" 김칠봉! 이리 와봐. "
" 뭔데? "
" 자. 이거- "
" 아악! 야 권순영. 너 진짜 죽을래? "
" 왜, 귀엽잖아- "
" 귀엽기는 무슨, 너 인생 끝내고 싶지 않으면 가라 얼른- "
" 싫은데- 더 놀려야지 김칠봉. "
" 아오, 맞을래 진짜?"
다시 시작되었다.
그 찬란했던 여름 ,
우리들의 두번째 이야기
Hey, hello 기억하고 있니
그 여름 안에 만들던 추억
Hey, hello 난 너만 보였어
너에게 나는 어떤 기억이니
- 인피니트 / 그 해 여름 (두번째 이야기)
그 해 여름 2, 두번째 이야기
COMING SOON!
우리 독자님들 ♥ |
안녕하세요 블루밍입니다! 우리 독자님들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몰래 왔습니다...수행평가하다가...하하 아직 정지 풀릴 날이 더 남아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틈에 예고라도 올려야 독자님들 맘이 편하지 않겠어요?? ㅠㅠㅠ 요즘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다 보니 이런저런 고민 많이 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얘기하고 싶고, 더 쓰고 싶은데... 시간이 흐흑...전 들키면 끝이라죠 하하하하.. 아 작가 다음주 화수목 제주도로 수학여행 갑니다 헤헤헤헤ㅔㅎ 잘 다녀올게요! ♥ 그리고 그 해 여름2 두번째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늦게 와도 기다려주기 약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