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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터뷰 


 

번외 


 

그들의 짧은 하루 


 


 


 

[세븐틴/호우] 내가 보고싶어서 쓰는 호우 10-2 | 인스티즈 


 


 


 


 

널 처음만났을때가 아마 14세기말쯤 일꺼야 

그때 로마는 참 우아함을 사랑한 시대였는데, 겉으로보기엔 아름다운 세상이였지만 속내는 꽤나 썩어있던 시대였지. 

내가 널 처음만난곳이 성당이랬지? 난 그때만해도 밖에나가는걸 그렇게 꺼리진않았어 

그날은 세상에 꽃은 만개해있고 바람은 살랑거리고, 꽤나 따뜻한 봄이였어. 


 


 

"..눈이 아름다우세요" 


 


 

그때 당시엔 노란머리가 꽤 유행했던 시대였는데 네 머리 인위적인 머리가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금발이였어. 

지금 너의 까만 머리색과는 달리 꽤나 밝은 금빛이였지. 

난 성당근처 바윗돌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과 꽃을 구경하고있는데 네가 먼저 다가와 말걸었어. 

단정한 복장에, 누가봐도 귀족이구나. 하는 느낌을 풍기고있었는데 허례허식을 좋아하는 보통 귀족들과 달리 너는 참.. 수수하게 빛났던거같아. 

너가 어떻게 내 눈동자를 봤는지는 모르겠어, 아님 네가 날 꼬시기 위해 그런말을 한걸지도 모르지만.. 


 

푸흐흐, 하며 웃는 지훈의 입꼬리가 아름다웠다. 

잔잔하게 웃어오는 지훈의 모습에 순영또한 따라 입꼬리를 올렸다.  

응. 그래서? 


 


 

그때 당시엔 마녀사냥이 일어났던시대고, 마법따위를 믿던시대라 난 겁이났지. 

설마 내가 뱀파이어인걸 알고 다가온걸까, 하고 

그런데 괜한 고민이였어. 날보는 네 눈은 정말 순수한 눈이였거든. 

눈을보자마자 네 향이 훅 끼쳐오면서 알았어. 아, 이사람은 내 파트너로 곁에 두고싶다. 하면서 


 

지훈의 이야기를 듣던 순영이 운명처럼 느껴졌어? 

하며 물어오지만 지훈은 고개를 젓는다. 


 


 

전혀 

뱀파이어에겐 운명이란없어. 모든게 순리지. 

사실 그저 네 향에 끌려서 다가갔던거야. 


 

라며 말하는 지훈의 모습에 순영은 입을 삐쭉내민다. 너무하네 이지훈. 하며 지훈의 이마를 툭,치는 순영 

지훈은 웃으며 괜시래 이마를 만지작한다. 


 


 

이야기는 끝까지들어지. 바보야 

뱀파이어는 향에, 유혹에 매우 약하지만 그렇다해서 절제력이없는건 아니야. 

몇백,몇천년을 살아온 뱀파이어인데.. 바보처럼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잘없어 

그래서 나도 절제했지. 맛있는건 언제나 마지막에 먹는법이니까. 


 

뭐야, 내가 먹는거야? 하며 물어오는 순영에 지훈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먹는거지, 권순영 맛있어.  


 

..능글맞아 안어울리게, 하며 붉게된 얼굴을 가리는 순영. 

지훈은 그런순영의 모습에 그저 웃음을 지을뿐이다. 


 


 

무튼.. 미안하지만 처음엔 그저 파트너로 널 내 옆에 두기위해 너와 어울렸던건데 

갈수록 넌 나에게 진심을 보여줬지, 기억날린 없겠지만 내생각이 나서 가져왔다면서 한아름 들꽃을 꺾어올때도 있었고.. 

비가오는날엔 내손을잡고 뛰쳐나가 어린아이 마냥 비맞고 놀았던적도있어, 뭐.. 다음날 바보처럼 둘다 감기에걸려 한참을 앓았지만.. 

그때 너만큼이나 점점 깊어가는 내 마음에 만약 내가 인간이 아니라도 사랑하겠냐며 물었던적이 있었는데.. 넌 정말.. 

지금생각해도 웃음이 나올꺼같아.. 그렇게까지 단호하게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했었으니까. 


 

아마 그때쯤 확신했던거 같아 

내 파트너로, 그리고 내 연인으로 너라면 평생을해도 행복할꺼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네 피를 마셨을땐 의도치않게 행동했던건 맞아. 

조금더 기간을두고 할려했지만, 다친 네손에서 피가맺히는 순간 나도 이성을 잃은거지. 

..그래도 오래 기다렸던만큼 정말 네 피는 황홀한 맛이였어. 

물론.. 호시, 아니 순영이 네가 쓰러지자 마자 정신이들곤 무서워서 울었지만.. 


 


 

이번엔 안울었잖아, 하며 지훈의 머리를 쓰다듬어 오는 순영. 

지훈은 느릿하게 느껴오는 손길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인다.  


 


 

..사실.. 나 여러 파트너가 있어봤어. 그치만 내가 사랑한 파트너는 니가 처음이였는걸, 그래서 겁이나서 울었던거 같아. 

하지만 내걱정은 괜한거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너는 꽤나 나와의 영생을 좋아했어. 

조금은 당황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나라면 된다면서 그랬는데.. 


 


 

아, 맞아. 이건 처음 이야기하는건데 

그러고 나서 며칠지난후에 너 잠시 밖에 나갔다 온다고 한뒤에 늦게까지 안들어왔었거든? 

그땐 그냥 흔히들 파트너가 도망가는경우가 많으니까 아, 나 버림받았구나. 하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니가 급하게 막들어오더니 늦어서 미안하다고 뛰어온건지.. 막 헉헉거리면서 이야기했어. 

근데 널보니까 갑자기 막 눈물이 나는거야, 진짜 도망간줄알았거든.. 

그래서 너 보자마자 막울고있는데 순영이 니가 안절부절하면서 미안하다고, 걱정했냐면서 나안아주고.. 그랬어 

그러다 네가 내 머리위에 뭘 씌워주길래 고개를 드니까 호시가, 네가.. 지금까지 보여준 웃음중에 제일 멋있는 웃음으로 


 

'미안해, 늦을려고 한건 아니야. 이거 받아주고 울지마 제이' 


 

하면서 날 다독이길래 뭐지? 하고 머리에 쓴걸 확인했는데, 보자마자 진짜 더울었어. 

이건 책에 쓰진않았지만., 그때 씌워준거 화관이였어.. 너가 직접만든. 

그당시엔 축제나 결혼식때 화관을 쓰곤했는데.. 넌 결혼식의미로 나한테 화관을 씌워준거였어. 


 

서로가 영생을 함께하는거니 결혼과 다름없다면서 나지금 너한테 청혼하는거야 제이. 하면서 말했는데 

나그때 진짜 행복한 기분이였다? 


 


 

하며 말하는 지훈의 모습에 순영은 웃음을 짓는다. 

나 전생에 꽤나 로맨티스트였네. 하며 말하는 순영. 

그럼, 내 파트너인걸. 하며 답하는 지훈의 모습에 순영은 지훈을 끌어안은체 머리를 쓰다듬는다. 


 


 

"지금은 어때?" 


 


 

물어오는 순영에 지훈은 조금더 힘을주어 순영은 끌어안는다. 


 


 

"전생에 호시도, 지금의 순영도.. 나한텐 전부야. 

기다림같은건 아깝지도 않아, 뱀파이어에겐 시간은 무의미한거니까. 

지금이라도 다시 나와 영생을 해주는게 고마울뿐이지" 


 


 

지훈의 말에 순영은 웃음지으며 지훈의 이마에 키스하곤 지훈의 머리칼을 만진다. 

눈을 감았다 떴을땐 지훈의 이야기와 지금까지의 삶이 꿈인마냥 둥실 뜬 기분이였는데 

눈앞에 웃음짓고 있는 지훈을보자 자신도 모르게 따라 웃었던 순영이다. 


 

뱀파이어에겐 홀리는 힘같은게 있다했는데, 정말 그거 때문인지 빠른속도로 지훈에게 빠진 순영이였다. 

햇수로  벌써 6년이 지난지금. 처음과 변하지않는 마음으로 함께했고 우리들의 과거이야기는 잊을만하면 말하곤했다. 

몇번을 들어도 새로운 느낌이드는 기분이다. 아직까진 영생이란게 와닫지 않는 시간이지만 이따금 깨닫긴했다. 

하나도 늙지않는 피부, 얼굴.. 주위 세상은 젊은것을 늙게만들고 또다시 새로운것이 태어나고 했지만 

우리들은 그 6년전과 같은모습으로 같은곳에 함께했다. 


 


 

"순영아" 

"응" 

"..인간은 늙고 병들고..죽어" 

"..응"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곧 알게될꺼야." 

"..그렇겠지" 

"..그럴순 없겠지만 그때처럼 네가 힘들어 하지않았음 좋겠다.." 


 


 


 

시간은 흐르고 우린그대로고. 

세상은 변할것이고 주위사람들은 늙고 죽음을 맞이할텐데, 그걸 보고있어야만 하는 순영을 걱정스레 바라보는 지훈. 

과거에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순영에 모습에 지훈또한 마음아파했다. 

늙지않기에 의심받지않기위해 죽은척 멀리서 가족을 바라보아야했던 호시. 부모의 죽음의 순간에도 곁을 지키지못하고 아파하던 그였는데, 

지금의 순영또한 그때의 아픔을 곧겪어야하기에 걱정하는 지훈이였다. 


 


 


 

"..아마 힘들꺼야" 

"....." 

"그렇지만 괜찮아, 넌 날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야. 내가 널 선택한거야" 

"..순영아" 

"..후회안해. 과거에 나도 후회하지않았으니까 너와 함께한거야" 

"....."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단호하게 말해오는 순영의 모습에 지훈은 순영에 품에 더 파고든다. 


 

흔히들 서로를 버릴수있는 존재인 뱀파이어와 파트너지만 조금은 다르다. 

파트너에게 버림받은 뱀파이어들은 다른 파트너를 찾으면 그만이였지만, 파트너들은 다르다. 

버림을 받든, 버리든 그들은 인간이기에 영생이란것에 익숙하지 못한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뱀파이어 손에 죽음을 맞이할뿐이였다. 

그때문에 순영과 지훈또한 지훈이 순영을 버리지않는한 그들은 영생을 함께할것이다. 


 


 

이런이야기는 차차하고.. 지금은 옛날이야기나 더해줘 지훈아. 하며 말하는 순영. 

지훈은 고개를 올려 순영을 바라보다 응,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음, 하며 생각을 하던 지훈은 씩웃으며 입을열었다. 


 


 


 

음.. 이따금 너가 나에게 피를줄때 너도 알다싶이 내가 피를 마시면 서로가 동화..되면서 기분이 이상해지잖아. 

그때도 너 각성후에 처음 내가 피를 마실때였는데, 아무래도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었거든. 

그래서 싫어하거나 힘들어할까봐 너가 피하기 좋은 자세로 피를 마실려고했어. 

내가 침대에 앉아있구 너가 내위로 올라 앉은체로 피를 마시는데,. 그때 너 내가 피마실때마다 느끼는건지 진짜 표정 야해ㅅ..! 


 

지훈의 말에 얼굴이 빨개진체 놀란 순영이 아! 이지훈! 하며 지훈의 입을 틀어막는다. 

하지마 진짜! 하며 소리치는 순영의 모습에 지훈은 재밌다는듯 웃어온다. 


 


 

"왜그래, 지금도 똑같은데" 

"..시끄러. 옛날이야기해달라니까..무슨..!" 

"푸흐., 뭐가? 옛날이야기 맞는데?" 

"거짓말. 너지금 나 놀리는거잖아. 너가 내 목빨때마다 내가 무슨생각하는지 알면서.." 

"응? 무슨생각하는데? 난잘모르겠어 순영아-" 

"..놀리지마 이지훈. 동화되는건 너도 똑같으면서" 


 


 

지훈의 놀림에 순영은 귀끝이 빨갛게 올라왔다. 

물론 지훈도 살짝 열이올랐지만 내색지않고 순영을 놀린다. 


 

아, 권순영. 

6년이지만 그래도 같이지내오는동안  

이미 야한짓 실컷해놓고 꼭 지훈입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오면 꼭 자신이 먼저 얼굴을 붉히곤한다. 


 


 

"웃겨, 피마시는건 나지만 야한짓하겠다고 몰아붙이는건 너잖아" 

"..너때문에 그러는거야" 

"내가뭐-" 

"..하,진짜.." 


 


 

순영은 지훈을 보며 한숨을 푹쉬더니 지훈을 끌어당겨 안는다. 


 

너가 입에 피 잔뜩묻히고 눈풀린체로 나보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참냐? 하며 말하는 순영에 지훈은 얼굴이 터질꺼같다. 

뭐,뭐가! 하며 당황한체 말하는 지훈이지만 순영은 꼼짝않은체 지훈은 끌어안고있다. 


 


 

"..야" 

"..지훈아" 

"..왜" 

"..너 피마실때 안됐냐?" 

"......" 


 


 

순영의 물음에 지훈은 입을 꾹다물었다. 

순영의 말뜻이 무엇인지 아는 지훈은 고개를 저으며 벌떡일어난다 


 


 

"피는 어제 충분히 마셨어" 

"..아닌거같은데" 

"웃기지마, 뱀파이어는 나야" 

"..파트너는 나지" 

"..피마시는건 나라고!" 

"피를 주는건 나야" 

"..이씨.." 

"..지훈아, 나 지금 피주고싶은데" 

"..권순영 너.." 

"피 마시면 안될까" 


 


 

유혹에 약한건 말하지말껄 그랬다. 

순영은 꼭 이런다, 관계를 가지고싶거나 야한짓을 하고싶을때 꼭 이런식으로 말을했다. 

이러니 지훈은 거절도 못하고 맨날 넘어가기 일수다. 


 


 

"..뱀파이어는 과식안좋아해" 

"음..난 좋은데" 

"....." 

"넌 내 피를 마시고" 

"......" 

"난 널 먹고" 

"..너.." 

"좋지않아?" 


 


 

깔리는건 난데, 

왜 맨날 유혹은 니가하는거야. 

하며 지훈은 순영에게 졌다는듯 순영의 위로 올라앉더니 옷을 살짝 끌어내리곤 목덜미에 입을 가져다 댄다. 

뭐.. 어차피 곧 자세는 바뀌겠지만,. 

귀끝이 빨갛게 올라와 아까부터 열이올라오는듯 후, 하며 짧게 더운 숨을 내뱉는 지훈. 


 

이렇게 된이상 

정신못차릴만큼 동화시켜버려야지, 하고 생각하며 순영의 목을무는 지훈이다. 


 


 


 


 


 


 


 


 


 


 


 


 

# 어느 인터뷰 완전히 끝 


 


 


 

뒷이야기는 독자분들의 상상으로,^-^ 

더이상 어느인터뷰를 쓰면 맨 왠지 망칠꺼같고 그래서 그냥 번외처럼 짧막하게 올리고 끝냅니다! 

시간때우기용으로 짧막하고 즐겁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소재가있으시다면 댓글로 짧막하게 남겨주세요 

가능하다면 연성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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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제가 첫댓인가요???ㅠㅠ세상에ㅜㅜㅜ학교가기전에 인티 하다가 가야지 하고 켰는데 자급자족 호우님 글있어서 온건데ㅠㅠㅠㅠ감격스러워요ㅠㅠㅠ 둘이 과거에 제이와 호시처럼 잘지내는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ㅠㅠㅠ사랑해요 자까님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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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세상에.....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스크롤 내리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재밌었어요!! 둘이 계속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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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09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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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진짜 너무좋아 진짜 발려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평생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항상 너무너무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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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진짜.. 깔끔하게 발렸다 순영이랑 지훈이랑 평생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사랑 많이 하고 야한짓도 실컷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헤어지지 말고 둘이 꼬옥 붙어서 천년만년 살아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행복해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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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22
아 진짜 제가 이때까지 작가님 글을 전부 다 봐왔는데 이번 뱀파이어편이 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
제 최애컾인 호우로 이렇게 좋은글을 많이 써주시면 덕후는 덕통사고로 죽습니다ㅠㅠㅠㅠㅠ
결론은 작가님 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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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잖아요...... 뱀파이어라니 ㅠㅠㅠㅠㅠㅠㅜ 그것도 지훈이가 뱀파이어라니 뭔가 되게 생각할수록 신선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하 진짜 발린다 ㅏ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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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말 너무 좋은 거같아요...ㅠㅠㅠㅠㅠ
앞으로 생각 날때마다 달려와서 볼 거같아요
이런 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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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222
하 진짜 작가님 최고에요...어떻게 이런 글을...ㅠㅠㅠㅠㅠ대단하세요ㅠㅠ진짜 몰입해서 봤어요ㅠㅠㅠㅠ이제 호우 둘이 영생을 행복하게 지내기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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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 진짜 너무 좋네요...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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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진짜......너무 좋아요.....읽으면서 너무 벅찼어요 너무 좋아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뱀파이어편 텍파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제가 읽은 글 중에 인생픽이 될거같아요. 생각날때마다 읽어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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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 최고시네요... 하... 뱀파이어 지후니 그 파트너 쑤뇨를 이렇게 풀어내시다니... 글 읽으면서 진짜 숨도 안 쉬고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글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글 정말 잘 쓰시네요. 특히 마지막에 호우 둘이서 막... 이케이케 막... 그럴 때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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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 최고에요.. 글들 다 정독하고 있는데 감정묘사부터 말들 하나하나까지 집중해서 읽고있어요.. 보기 힘든 소재인데 제이가 다시 순영을 만나고 인터뷰까지 그 심정이랄까 제이의 마음이 잘 느껴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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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크흐....진짜 이 글 와....진짜 워...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최고에요ㅠㅠㅠㅠ전글부터 지금 쭉 읽고 있는데 너무 표현을 잘하셨고 과거랑 현재 이야기도 적절하게 잘 쓰시고ㅠㅠㅠ와 진짜 대바규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이렇게 좋은 글 계속 써주세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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