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랑 우결 찍는 썰 02
징어 너는 수호를 지나쳐 크리스한테 감
"이름이 뭐에요?"
크리스는 너한테 팬인줄 알고 이름을 물어봄
넌 크리스가 널 여배우로 못 알아봐서 너한테 관심이 없구나 하며 약간 섭섭해함
"징어요.."
너는 실망한 목소리로 말함
크리스는 싸인을 쓰고 옆에 글을 쓰는 거임
근데 너는 옆에 글을 쓰는 걸 못 봄
크리스가 너한테 앨범을 건네줌
싸인 옆에 쓰인 글은
징어여배우님!! 저는 징어씨 남편이 아니에요ㅠㅠ남편보고 바꿀 생각 있으면 저한테와요 저 진짜 남편감으로 짱이에요
넌 그 글을 보고 크리스를 쳐다봄
크리스는 창피한지 바로 시선을 돌려버림
넌 크리스 행동이 귀여워서 피쉭 피쉭 웃음
크리스 옆으로 넘어감 첸이 있었음
"우와 징어씨 뭘 먹어야 그렇게 이뻐져요? 아니야 아니야 어떻게 해야 귀여워 줘요? 아니야 아니야 어떻게 해서 그렇게 이뻐요??"
첸은 계속 아니야 아니야를 붙이면서 너한테 질문을 걸었음
너는 당황해서 어색하게 웃음
"제가 남편일까요? 아닐까요? 두개 중에 맞쳐봐요"
너는 고민을 함
첸은 빨리 고르라며 계속 말함
"남편이에요!!"
첸은 싱긋 웃더니 갑자기 징어 너를 안아버림
"고마워요 저를 남편이라고 생각해줘서요"
징어너는 남편을 찾은 느낌에 좋아하고 exo를 다 좋아해서 누가 되든지 좋아함
옆에 첸 옆에 있던 백현이가 있음
갑자기 첸이랑 나랑 안는 걸 풀더니
첸 머리를 때림
"외간남자가 내여자 건드리면 쓰나 쯧쯧 빨리 팔을 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