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08535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민윤기/김태형/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김태형/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김태형/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김태형/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w.티태


02 : 고나리에서 살아남기






























지민오빠에게 소개받은 정호석이라는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았다. 번호를 받고 연락한 지 이틀. 내가 매일 아홉시에 퇴근하다보니 평일에는 만날 수가 없어서, 주말에 만나기로 했다.










[밥은 먹었어요?]


- 아니요ㅠㅠ 저희 점심 세시 되어야 먹어요


[그렇게 늦게?]


- 어쩔 수 없죠 레스토랑이니깐!






 




다정함의 최고봉이다. 역시 지민오빠 친구라 그런가. 외모도 훈훈하고, 성격도 좋아서 나쁘지 않았다. 쉬는 시간에는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달고 폰만 두드리고 있으니, 오늘 나와 함께 카페 일을 하는 태형오빠가 나를 툭 친다.











"야. 뭐하는데 그렇게 좋아?"


"아. 지민오빠가 소개시켜준 오빠랑 연락해요."


"그래? 사진 좀 봐봐."










궁금해하며 얼굴을 들이밀길래 프로필 사진을 톡톡 눌러 보여줬다. 근데 이상하게 아무런 반응도 없다. 뭐야, 보여줬으면 무슨 말을 해야지. 내가 오빠. 하며 툭 치자 그제서야 날 바라보더니 무표정으로 별로네, 란다. 잘생겼으니까 괜히 심통은.










"참나. 뭐가 별로에요, 완전 괜찮은데."


"괜찮다고? 너 얘랑 뭐 사귀기라도 하게?"


"안 돼요? 그러려고 소개받는거지 뭐."


"아니 너,"


"어서오세요-"










태형오빠가 막 뭐라고 하려는 찰나, 손님이 힘차게 문을 열고 들어온다. 냉큼 카운터 앞으로 가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리는데, 옆에서 오빠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 아니, 아까부터 무슨 불만이길래 계속 시비를 거는지.










"왜요.뭔데. 제가 뭐 잘못했어요?"


"..걔 너무 여자 많게 생겼어"


"오빠."


"응?"


"오빠가 더 여자 많게 생겼어요."










단도직입적인 내 말에 벙찐 태형오빠를 피해 손님께 커피를 드리고 계단으로 올라가니, 지민오빠가 마침 잘 왔다며 밥을 먹자고 한다. 아싸, 나이스 타이밍. 거의 지정석이나 다름없는 윤기 오빠의 앞자리에 앉아 숟가락을 들었다. 어느새 올라온 태형오빠가 역시나 매일 앉는 내 왼쪽 자리에 앉아 나를 못마땅하게 쳐다본다. 그런 시선을 알아챈 윤기오빠가 태형오빠에게 막내가 뭐 잘못했냐고 묻는다.










"형. 얘가 아주 금사빠에요 금사빠."


"얘가? 왜."


"아니, 박지민이 남자를 소개시켜줬는데, 며칠이나 됐다고 좋아 죽더라니까요?"


"그래?"










참나. 사람이 연락하고 알아가다 보면 호감이 생길수도 있는거지. 옆에서 태형오빠가 뭐라고 하던지 오늘도 맛나는 밥만 열심히 오물댔다. 지민오빠는 이와중에 옆에서 호석이 어때? 잘해줘? 묻고있다. 대충 대답을 했더니 성에 차지 않는지 자꾸 이것저것 묻는다.










"너한테 나쁜 말은 안해?"


"네. 완전 착하던데요?"


"다행이다..아니 애가 남자애들이랑 있을 땐 입이 거칠어서.."


"뭐야 ㅋㅋㅋㅋㅋ 오빠들도 그럴 거 아니에요!"


"야. 난 아니다?"










원래 친한 사람들이랑 모여있으면 거칠어지는 사람들 많지 않나. 내가 나이가 몇인데 설마 그것도 모를까봐. 나한테만 욕 안하면 되지. 지민오빠의 걱정인지 뒷담인지를 웃어넘기는데, 태형오빠가 옆에서 정색을 하며 부인한다.










"예 알겠습니다 얼른 드세요-"










다들 왜이리 내 연애사에 관심이 많은지. 아, 윤기오빠는 빼고. 역시나 무심하다. 내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양쪽에 앉은 오빠들도 조용해졌다. 그렇게 이야기의 내용이 다르게 흘러가나 싶었는데, 이제는 윤기오빠가 묻는다.










"그래서. 만나보긴 했고?"


"에? 아 호석오빠요?"


"뭐 오빠? 언제부터 오빠야 걔가!"


"뭐요! 나보다 나이 많은데 오빠지!"


"야 김태형 조용히 좀 해봐."










또또 시비다. 지치지도 않나. 오늘따라 밥이 맛있어서 참는다. 그래도 다행히 윤기오빠가 끊어내줬다.










"이번주 주말에 만나기로 했어요."


"어디서 만나냐? 혼자 만나 설마??"


"아 오빠 좀!"


"지민이 친구랬나."


"네, 형. 괜찮은 애긴 한데."


"그래도 막내.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










그렇긴 하지. 아무리 지민오빠 친구라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태형오빠가 자꾸 시비걸어서 문제지. 더이상 말했다간 몰래 미행해서 따라올 기세여서 말을 줄였다. 내가 그렇게 불안해 보이나. 나도 성인이고 좋고 나쁜 거 구분할 줄 아는 나인데.










"잘 먹었습니다-"










많이 순화해보자면 다들 친오빠가 하는, 아주 착한 친오빠가 하는 걱정 같아서 기분좋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벌써 내일이면 호석오빠와 만나는 날인데, 이왕이면 기분 좋게 만나고 싶다. 일부러 힘차게 잘 먹었습니다,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물론 가위바위보를 이겨서 더 재빠르게.

























*









월요일.























"야 막내. 너 주말에 몇시에 들어갔어."


"아 묻지 마요- 기분 더러우니까."


"이름아 왜? 정호석이 뭐라고 했어?"


"네. 완전. 지민오빠 진짜 왜 소개시켜 준거에요? 완전 대실망."










구리고 구린 내 표정을 본 태형오빠와 지민오빠가 머리 위에 물음표를 하나씩 달고 다가온다. 내가 테이블을 닦던 걸레를 내팽겨치자 지민오빠가 움찔 놀란다. 다시 떠올리자니 훅 올라오는 빡침에 후- 하고 숨을 내쉬었다.










"그놈이 나 보자마자 한 말이 뭔 줄 알아요?"


"어? 뭔데..?"


"오- 생각보다 별론데-"


"...정호석 미친새끼"


"야 그놈 뭐냐? 처음 보는 애한테 뭐? 별로? 그지새끼 아냐 그거!"










처음 듣는 오빠들의 욕설에 오히려 내가 흠칫했다. 저렇게 순딩하게 망개망개하게 생긴 지민오빠의 입에서 미친새끼라니. 그리고 김태형씨. 욕 안하신다면서요. 순간 조금 당황했지만 말을 이어나갔다. 정호석인지 정화상인지 그 놈의 행실을 알리기 위해서.










"제가 그대로 무시하고 가고 싶었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있었어요. 시간 조금이라도 쓰다가 가려고. 근데 걔가 뭐랬는지 알아요?"


"..."


"나 그쪽 별론데. 그쪽은 나 맘에 들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시간이 아까울 것 같네요. 이만 일어나죠."


"..야 그새끼 번호 뭐야."


"ㅇ..어? 정호석? 아..여기.."


"아 스탑스탑!!"










당장이라도 정호석에게 전화해 쌍욕을 날릴 모양새인 태형오빠에, 정호석의 번호를 띄우고 있는 지민오빠의 폰을 뺏어들었다. 다급하게 스탑스탑!을 외치며. 왜냐하면 나도 제대로 되갚아줬기 때문. 내 행동에 오빠들이 나를 어리둥절하게 쳐다본다.










"나도 그대로 돌려줬어요."


"어? 뭘?"


"제가 그쪽 마음에 들든 아니든 저는 하나도 상관 없는데요, 이거 하나만 알고계세요. 나보다 나은 여자, 절대 못 만나요 아저씨^^"


"..."


"..라고."


"..."


"보너스로 물싸다구도."










그때 그 표정 그대로, 아주 실감나게 재현하니 오빠들이 멍해진다. 그러더니 둘의 동공에 지진이 일어난다. 뭐야, 저 상처받은 듯 한 표정들은. 초점이 돌아온 태형오빠가 심장 부근을 움켜쥔다.










"윽, 아저씨래 나랑 동갑한테.. 나한테 하는 말 같아.."


"맞아..뭔가 공격당한 기분이야.."


"아 뭐에요! 오빠들은 오빠지! 절대 어디가서도 아저씨소리 들을 만한 나이 아니에요! 절대!"










나의 달래는 말에도 적지않게 충격이였는지 아직도 둘이 윽윽 거린다. 평소엔 오빠가 오빠가 잘도 그러더니. 내가 너무 실감나게 연기했나. 슬금슬금 둘의 눈치를 보며 아까 던진 걸레를 들고 윤기오빠가 있는 이층으로 올라갔다. 역시나 오픈준비 중인 윤기오빠가 보인다.










"올 오빠. 검은셔츠 역시 굳."


"까분다. 왜 올라왔어?"


"저 오빠들한테 제가 본의아니게 상처준 것 같아요.. 주말에 만난 남자 얘기하다가."


"아. 너 만났댔지. 잘 됐어?"


"아뇨. 완전 별로. 길가다 만나면 퉤퉤, 침뱉을 거에요."


"그정도야?"










살짝 미소를 띄고 물어오는 윤기오빠에게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쏟아내자, 가만히 들어주는 윤기오빠다. 윤기오빠가 확실히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훨씬 편안하다. 진짜 조금은 아빠같은 느낌? 그렇게 그놈 이야기 말고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데, 계단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깨는 우당탕 소리가 들린다. 










"야 그니까 성이름!! 오빠가 허락한 남자 아니면 안돼!"


"얘기가 왜 그렇게 흘러요-"


"아냐 이름아. 태형이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


"아니 오빠는 또 왜그래요.."


"야야. 막내 일은 막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내려가서 오픈 준비나 해."


"야 성이름! 너 이제 안된다!어?"


"아 알겠다니까!"










어째 오빠들의 고나리는, 나에게 남자가 없어도 계속될 것 같은 느낌...




























-----

와 진짜 부럽다 여주..ㅎ..쓰면서도 ㅎㅎㅎㅎ


아 저 호석이 안시러함미다 살앙합니다 ♥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


윤기윤기

캔디

달슈가

몽마르뜨

무네큥

카라멜모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일빠!캔디에여!으어 오늘도 여주는 너무 부럽네요!근데 호석이 왜 그랬엉 상처받게..그나저나 여주는 누구랑 이어질까 너무 궁금해여 태태랑 윤기가 유력한데,..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오 일빠! 캔디님 안녕하세요! 어 벌써부터 짐니를 제외하시는건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헤헤 지민이가 호석이 소개시켜줘서 혹시나 맘에 없진 않나...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음흉한 자까의 미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안되겠어요 다시 지민이를 투입 시켜야지!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8에게
곧 남주가 밝혀집니다..! 두근두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티태에게
와 진짜여!!완전 기대합니다 두큰세큰네큰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11에게
기다려주세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암호닉[황새]로 신청해도 되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태형이에 벤츠향기에 기절하고 갑니다..(총총)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황새님 감사합니다! 벤츠향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맡지 못했는데 어디섴ㅋㅋㅋㅋㅋㅋ 세심하시네요..(만족)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ㅠㅠㅠ애들 고나리 짱이네요ㅠㅠㅠ 태형이... 나 기절 ㅠㅠㅠ 겁나 설레구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저도 저런 고나리 하루종일 받아도 되니까 받아보고 싶네요...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으아아아어앙 호석아ㅠㅠㅠ 왜 그랬어ㅠ 상처받게 태태랑 지민이 너무 귀여워ㅠㅠ 윤기도ㅠㅠ 완전 재밌어요!!!! 진짜 저런 직장 없나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헉 재밌다니 진짜 감격입니다ㅜㅜ엉엉 저런 직장 ..있으면 독자님보다 제가 먼저 겟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아아안돼요..!! 있으면 같이 갈까요? 우리ㅎㅎ 뭐.. 있어야 가겠지만...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ㅎㅎ..우리 슬픈 이야기 그만해요.....(울컥)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으어엉ㅠ 그럴까요? 그럼 저는 다음글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12에게
넵!!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윤기윤기에요! 호석아 ㅠㅠㅠ왜그랫어 ㅠㅠㅠ나빳다 그치?ㅠㅠㅠ다음엔 그러면 안되 ㅠㅠㅠ울 호석이 ㅠㅠㅠㅠ 오늘 넘나 재밌어요!! 오늘도 글 잘 보구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윤기윤기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ㅇ허허휴ㅠㅠㅠ 호석이가 그럴줄은 몰랏어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한드루]신청하구 가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한드루님 감사합니다! 홉이 절대 그럴 사람 아니쥬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5.45
몽마르뜨입니다....오..... 호석이...요녀서억!!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몽마르뜨님 안녕하세요! 호서기..때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디즈니]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ㅎㅎ 아이구ㅠ 호석아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의 사이다 물싸대기 멋져요 볼수록 이런직장갖고싶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디즈니님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이런 직장 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방탄이들이 고나리 해주면 정말 고맙죠 ㅠㅠ 복 받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그러게요...복터지고도남았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너무 규ㅣ여워요... 너무 ㅅrㄹrㅇ스러워...☆ 귀여윤 베베들 귀여워...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죠 이 능글거림이 잔뜩 묻어나오는 댓글은 너무 맘에들어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헐 호도기 왜그래 ㅋㅋㅋㅋ 아 태태 넘나귀염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홉이 절대 그럴 사람 아니죠!! ㅠㅠ 이야기 상..어쩔 수 없이..원래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ㄸㄹ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무네큥입니다! 홉이 팩트폭력(?) 마상 그래 괜찮아 ... 남정네들이 3명이나 있기 때문이죠.... 저런 남자들은 어디에도 없을 거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무네큥님 안녕하세요! 팩트폭ㄹ..ㅕㄱ.. (울컥) 우리 직원들 보며 참읍시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찌밍지민]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요!!! 호서기랑 잘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쁜 남자라니...그나저나 근무환경이 굉장히 바람직하네여 저런 직장에서 일할 수 있다면 뭔들 안괜찮겠습니까ㅠㅜㅜㅜㅜㅜㅜㅠㅠㅡ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찌밍지민님 감사합니다ㅜㅜ 호서기 원래 나쁜남자로 만들 의도는 없었는데 ㅎ...어쩌다보니... 저런 근무환경 발견한다면 찌밍지민님보다 제가 먼저 취업에 뛰어들 겁니다 (다급)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카라멜모카 왔어요!!!!!
어휴 호석아!!!!!!!!! 너왜그랫어. 너진짜 그러는거아니다. 그거 진짜 아주 실례야. 아근데 민윤기 검은셔츠에 저런반응 넘나심쿵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카라멜모카님 안녕하세요! 호서기...그럴 의도는 없었다...ㄸㄹㄹ... 그니까요 민슈가 검은셔츠 박제해야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윤기가 얘기 잘 들어준다는게 뭔가 설렘포인트.. 태형이ㅠㅠ 조금 격렬하지만 그래도 걱정해주는게 설레네요ㅠㅠㅠ[요롱코롱]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요롱코롱님 감사합니다! 설렘포인트를 콕콕 잘 찝어내시네용 앞으로도 열심히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왜이걸이제서야 봤는지ㅠㅠㅠㅠ[삐삐걸즈]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삐삐걸즈님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알아주셔서 다행이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헐 호비였군여ㅠㅜㅠ 호비는 나쁜 남자야ㅠㅠ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굥기]로 신청할게용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굥기님 감사합니다! 호비...오늘만 나쁜남자인걸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민윤기최고존엄]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민윤기최고존엄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세상에 저런 오빠들 어디 없나요 ㅜㅜ 넘나 탐나는 것...깔깔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와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그러게요...저런 오빠들은 어디에..(먼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저런 고나리라면 평생 받을래요^^.... 암호닉 [시나몬]으로 신청할게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저도 평생^^! 시나몬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2.123
[민트향] 암호닉신청해여ㅎ 작가님 저도 여주가 부럽네요.. 대리만족으로라도..ㅋㅋ 다음편 기다릴께용♥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민트향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지금1화랑2화 보고왔는데 이거 왜이렇게 재밌나요ㅠㅠㅠ한명한명 너무 설레고 남주가 누가 될지도 궁금하네용ㅎㅎ이걸 왜 지금에서야 봤는지!!신알신 꾹누르고갑니당 [지민즈미]로 암호닉 선청도 가능한가요!?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지민즈미님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더더 열심히 쓸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암호닉 [윤치명] 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후 너무 재밌습니다 이런 거 엄청 좋아하는데 신알신도 누르고 가야겠어요 앞으로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윤치명님 감사합니다! 신알신도 고마워요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암호닉 [연꾹] 으로 신청합니다!
호석이 ㅂㄷㅂㄷ....호석이 왜 그랬디야..우리 이쁜여주한테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연꾹님 감사합니다! 호도기....오늘만 나쁜남자 하는걸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호...호서기ㅣ...(마상)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ㅇ..앙대...! 이건 소설일 뿐이에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2.51
뷔이길?ㅋㅋㅋㅋㅋ 아호닉신청(우유)입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우유님 감사합니다! 과연 태태일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8.197
[블루]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호석이가 잘못했네! 태형이 고나리 왜이렇게 설레죠.. 세상에 태형아 우주폭발하고 싶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블루님 감사합니다! 아..안대여 우주폭발은..!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1.138
[쿠우쿠우]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쿠우쿠우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빵야빵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티태
빵야빵야님 감사합니다❤️ 꼭꼭 기억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달슈가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호옹 짐니친구가 호석이였군요!! 근데 여주한테왜그랬대요 아구...그래도 여주가 참 잘 대처해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정말 여주가부럽네요...저런 오빠들도있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난희....? 진짜 저렇게 말했다고...? 정말 어이가 아리마셍.... 저런 경우없는 경우를 보았ㄴ.....
지미니는 왜 저런 얘를 친구라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힝호석이 나빴다....너무해 아저씨^^여주ㅋㅋㅋㅋㅋㅋㅋ미쳤당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힝 호석아 ㅇㅅㅇ ㅠㅠㅠㅠㅠ 현실은 절대 아니니깐요 뭐 ㅎㅎㅎ 근데 뭔가 남주는 태태가 될 거 같네여 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와ㅠㅠ 저런 직장에 저런 오빠들이 어딨냐구요ㅠㅠㅠ 진빠 남자없이 잘 살꺼같아요ㅜㅜ 걍 거기에 무덥에 갈때까지 열심리 일랄래ㅣㅔ요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태형이 마음 있구나?(찡긋)
그나저나 에잇! 호석이 왜 그랬오!
여주 상처받게..눙물..
그래도 여주 옆엔 짐니랑태형이랑윤기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든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우왕ㅋㅋㅋㅋㅋㅋ 호석이 엄청 젠틀할줄 알았는데 만나서 하는말이!! 저 같으면 울뻔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다음편도 읽으러갈게옇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저기서 일하려면 어디로 가면 되죠..? 저기 완전 꿀 직장 아닙니까 잘생긴 사람들 3명을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아 여주 진짜 부러워요..............저런 알바 자리좀...........평생도록 일만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ㅠㅠㅠㅠㅠ고나리 좋아요 좋습니다ㅠㅠㅠ(사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ㅋㅋㅋㅋㅋㅋ정호석이 너무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여주 성격 너므 좋습니다 그리고 호석아 ㅜㅜㅜㅜㅜㅜ 마상.. 아니야 진짜 호석이는 착하니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ㅋㅋㅋㅋ작가님 자꾸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 호석이 나빴어! 짐니랑 태태 반응 진짜 멋있따ㅠㅜ 흑ㅠㅜ 내주변 왜 저런 남사친 없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호석이 넘나 너무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아니 지민이는 호석이를 소개시켜준거 보니까...아닌가봐여...근데 태형이가 너무 적극적으로 대하니까 태형인가..??ㅋㅋㅋㅋㅋㅋ근데 저 이런거 진짜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또 헛다리만 집고 있을까봐...걱정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호석이 넘나 나빠여ㅠㅠㅠㅠㅠㅠ그럼 전 다음화를 보러 가겠습니다!!!이번화도 잘봤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하 호도기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눔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 상처받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하 걱정하는 오빠들.....다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잘읽고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호석이....뭔가 호석이만 괜히 덤탱이 쓴 느낌.... 우리 호도기.... 여주가 그래더 똑부러져서 좋아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비투비/육성재] 그냥 대학 동기 0111
08.25 22:48 l 오뚜기두밥
[방탄소년단/홍일점] 소녀인데 소년단으로 데뷔했어요. 04 [부제, 월간 아이돌 上]37
08.25 22:10 l Views
[방탄소년단/박지민] Two Thumbs Up! -00-1
08.25 22:01 l STAYGOLD
[세븐틴/전원우] 탑 아이돌 너봉 X 경호팀 전원우 06 (보고싶어)10
08.25 21:58 l 하월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794
08.25 21:28 l 소세지빵
[세븐틴/권순영] 말하고 싶어完 - 300일 이벤트 with 호시탐탐탐60
08.25 20:39 l 뿌존뿌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2112112112112112112112112112112112112174
08.25 20:27 l 소세지빵
[세븐틴/전원우] SYSTEM. 당신의 잠든 연애세포를 깨워드립니다 0345
08.25 19:16 l 플오당합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20下12012012012012012012012012012012012059
08.25 16:52 l 소세지빵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20上12012012012012012012012012012012012050
08.25 16:48 l 소세지빵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알친구 너탄X불알친구 전정국 조각 S1 - 08180
08.25 16:31 l 침벌레
[세븐틴/이석민] 고백머신 이석민 X 진지충 세봉이 512
08.25 09:45 l 도래호
[세븐틴/홍일점] 괜찮아, 예쁘니까. 07114
08.25 03:11 l 차차차
[세븐틴/최승철] 너에게 닿기를4
08.25 02:29 l 러딘
[VIXX/차학연] 궁중일기 002
08.25 01:34 l 엘레나
[nct/도영] 카페 알바생 너심 X 카페 손님 도영25
08.25 01:10 l 갈맹이
[세븐틴/권순영] 연하의 로망 1737
08.25 00:58 l 판성
[샤이니/이진기김종현김기범] Welcome To 오드 0314
08.25 00:51 l 천문학자
[비투비/서은광] 감정이입;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 맞죠?7
08.25 00:39 l 예하
[방탄소년단/홍일점] 남자 일곱, 여자 하나 2864
08.24 22:29 l 니케
[세븐틴/김민규] 스탠딩에그_ 너는 알고 있을까14
08.24 22:27 l 여유
[방탄소년단/박지민] <Bulldozer> 1139
08.24 22:01 l 방데일리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아저씨 427
08.24 21:57 l 타나토노트
[세븐틴] Lucid dream : Y / N5
08.24 21:22 l 너의계절
[방탄소년단/정호석] 다정한 핀잔 (09-2. 아홉의 나, 스물일곱의 너)71
08.24 20:21 l 겨울소녀
[세븐틴/권순영] SYSTEM. 당신의 잠든 연애세포를 깨워드립니다. 0246
08.24 20:21 l 플오당합
[방탄소년단/정호석] 다정한 핀잔 (09-1. 아홉의 나, 스물일곱의 너)42
08.24 20:13 l 겨울소녀


처음이전61661761861962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