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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0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0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w.티태


06: 스키장으로 놀러가요! 中





























"아니..그냥 저 스키탈게요.."


"아냐아냐! 우리 다 보드타는데 너 혼자 스키타면 시시하잖아~"










오빠들의 강력한 의견으로 분홍색 스키복을 입었는데, 이제는 스키 말고 보드를 타란다. 스키는 혼자 일어서 있을수라도 있지 보드는 정말.. 민폐 되는 거 한순간인데. 울상을 지으며 열심히 졸라봐도, 오빠들의 의지는 굳건하다. 결국 한숨을 쉬고 고개를 끄덕거렸더니, 자기들만 믿으라고 자신만만하다.










"여자분은 이거 드리면 될까요?"










친절한 스키장 아저씨가 보드를 추천해주는데, 보드.. 다 이렇게 거대한 건가요?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 낑낑대며 겨우 들었는데 누가 휙 뺏어들어 내 옆에 보드를 세워둔다. 누군가 싶어 돌아보니 지민오빠가 웃고있다. 뭔가가 웃기다는 듯. 뭐가 웃기지? 하는데 윤기오빠와 태형오빠까지 폭소하기 시작한다. 뭐야, 다들 왜이래.










"야 막내야 ㅋㅋㅋㅋㅋㅋㅋ 너 보드랑 친구먹어야겠다."


"네?왜요?"


"너랑 키가 ㅋㅋㅋㅋㅋ 똑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인간들을 어떡하지.





















*















온통 하얗게 뒤덮인 스키장의 전경에 입김을 불며 신나하던 것도 잠시, 이미 보드를 꽤 타는 오빠들과 달리 내가 겁을 너무 많이 내서 초급보다 더 낮은 언덕에 왔다. 내 보드를 들고 있던 윤기오빠가 내 앞에 보드를 조심히 내려둔다. 잔뜩 긴장해서 오빠들만 쳐다보고 있으니 다들 웃음 참느라 난리다.










"..그냥 웃어요. 참는거 다 보이니까."


"아닠ㅋㅋㅋㅋㅋ 유치원생한테 야채 강제로 먹이는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이름아아, 왜 이렇게 귀여워 진짜 ㅋㅋㅋㅋ"


"막내. 할 수 있어. 내가 알려줄게. 오빠만 믿어."










윤기오빠와 지민오빠가 주저앉을 정도로 웃고있는 와중에, 태형오빠는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오빠만 믿으라며. 내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오빠의 손을 치워내니 입이 삐죽 나온다.










"왜.. 나 못믿어?"


"그런 멘트는 썸녀인지 여친인지 그 분한테나 날리시구요, 오빠 저 못가르친다니까요?"


"여친이랑 너는 다르지! 넌 내 동생이고!"


"제가 왜 오빠 동생이에요 남이지!"


"야, 둘이 그만 싸우고 이름이 이리 와봐. 보드 신어보게."










태형오빠와 티격태격대는 일은 스키장에서도 이어진다. 또 윤기오빠가 말려야만 멈춘다. 무겁고 큰 신발을 덜컥거리며 오빠에게 다가가니 일단 앉아보란다. 왜요? 물으니 일단 앉으라며 어깨를 누른다. 덕분에 눈밭에 철푸덕 앉으니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정말 이렇게 신는 거 맞습니까."


"당연하지. 막내. 김태형도 아니고 나 의심하는거야?"


"아닙니다. 그럴리가요!"










윤기오빠와 몇마디 나누니 내 발에 보드가 채워져있었다. 다리를 살짝 움직여도 바닥에 그대로 붙어있는 보드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설마 오빠들 나 이대로 두고 갈 건 아니죠..? 내가 다리를 움직이려 하던 중에, 오빠들끼리 눈빛을 주고받더니 각자의 보드를 신기 시작한다. 뭐야. 뭐하려구요. 저걸 신고 나를 가르칠 수 있나..? 의심이 막 시작되려는 찰나, 세 명의 오빠들이 나를 보며 씩 웃고는 언덕 밑으로 사라진다.

...사라진다?










"헐."










이게 무슨 일이지.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멍해졌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보이지도 않는 언덕 밑을 보려고 바둥대다가 포기했다. 초급 코스보다 낮은 언덕이라 이미 다 내려가고 다시 올라오기에도 충분한 시간인데 안 오는 걸 보면 나 혼자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건가. 이런 내적 갈등이 몇 분간 이어졌을까. 여전히 나타날 생각이 없어보이는 오빠들에 큰 결심을 하나 했다. 그래. 이 짧은 언덕 내려가는게 얼마나 무섭다고.










"후."










예전에 한 번 배웠던 일어서는 법을 떠올리며 쉼호흡을 한번 하고 일어나려고 다리에 힘을 줬다. 살짝 일어서는데 언덕 밑에서 바라보고 있는 오빠들이 보였다. 일어서는 내 모습을 보고 놀란 표정이다. 거의 다 일어섰는데, 미끄러워서 다시 엉덩방아를 찧었다. 첫 시도에 이만큼이면 대단한거지!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다시 천천히 일어섰다. 오빠들의 아까보다 더 놀란 표정들이 보이고, 혼자 일어섰다는 것에 기뻐하기도 잠시 내리막길에서 옆으로 앉아있던 나는 점점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어..어어..!"











아직 내려갈 마음의 준비 덜 됐는데..! 내가 어떻게 할 시간도 없이 보드에 속력이 붙기 시작했다. 오빠들이 보기에는 별로 안빠르겠지만 당사자인 나에게는 절대 느리지는 않은 속도였다. 그래도 내 생애 첫 활강에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빠들 쪽으로 향했다. 오빠들이랑 부딪히면 다치는데 어떡하지, 걱정은 됐지만 방향을 트는 법을 몰랐다.










"오빠들 비켜요!!"









나는 피하라고 다급하게 외친건데, 다들 날 받기라도 할 생각인지 움직일 생각도 없어보인다. 내가 이렇게 손 흔드는데도 안보이나?! 불행하게도 속도를 줄이는 법도 몰라서 그대로 오빠들 사이로 파고들었다.










"으악!"










누구랑 엉켜서 뒤로 넘어진 것 같은데, 누구지. 그래도 생각보다 아픈 곳은 없어서 누군지 확인하려고 질끈 감았던 눈을 뜨는데, 내가 누구를 깔고 넘어져있다. 재빨리 얼굴을 확인하니, 지민오빠가 새하얀 입김을 뿜으며 나를 쳐다보고있다.










"헐 오빠 괜찮으세요?? 아 죄송해요.. 어떡해 다쳤어요?"


"넌 다친 데 없어?"


"당연히 없죠! 지금 오빠가 문젠데.."


"나 멀쩡해. 안다쳤어."










지민오빠를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있는데, 윤기오빠와 태형오빠도 황급히 다가온다. 다친 데 없냐며.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이 와중에도 지민오빠는 내 옷에 묻은 눈을 털어주고 있다. 옷 속에 들어가면 차가워서 감기걸린다며. 태형오빠가 내 머리에 묻은 눈을 보고 막내 이 키운다며 놀리는 말에도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윤기오빠와 대화하고 있는 지민오빠를 보니 심장이 너무 뛰어서. 뭐지, 놀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설마 설렌건가.



































































------------------------

의도치않게 3편으로 나뉘어버렸..


연재 텀은 일주일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ㅠㅠ 더 자주 오고 싶은데

빌어먹을 현생이 훼방을 놓네요..


그래도 항상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신알신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윤기윤기 / 캔디 / 달슈가 / 몽마르뜨 / 무네큥 / 카라멜모카 / 황새 / 한드루 / 디즈니 / 찌밍지민

요롱코롱 / 삐삐걸즈 / 굥기 / 민윤기최고존엄 / 시나몬 / 민트향 / 지민즈미 / 윤치명 / 연꾹 / 우유

블루 / 쿠우쿠우 / 빵야빵야 /듀크 / 꽁뇽 / 강여우 / 밍기적 / 쨱짹이 / 뀹쁍뀹쁍 / 살사리

다우니 / 몬생긴늉이 / 바니 / 꽃소녀 / 종구부인 / 설 / 저장소666 / 바다코끼리 / 크림빵 / 지민이배개

꾸꾸 / 흰색 / 방탄염색약 / 비회원 / 핑뀨꾸 / 룰루랄라 / 융기 / 뉸기야 / 너만볼래♥ / 퓨어

또또 / 종이심장 / 유메 / 우리집엔신라면 / 민군주님 / 뜌 / 보라도리 / 윤기야 나랑 살자 / 별남 / 방소

썰썰 / 모양 / 충전기 / 슈가나라 / 홍홍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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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캔디에요!헐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너무 귀엽다 근데 설렌다는건..남주가 점점 지민이로 기울리는건가?근데 확신을 못하는게 우리 자까님 또 다시 혼란을 주실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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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캔디님 일등이에요!! 우와 추카추카짝짝짝❤️ ㅋㅋㅋㅋㅋㅋ 저를 못믿으시는군요^^ 그냥 느낌이 오는 방향으로 찍으세여!! 전 낚시꾼이 아니니까요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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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꺄!헤헤 아니에요 믿어요!!그럼 그럴까여?저는...아 근데 못고르겠어요ㅠㅠ지민이도 윤기도 너무 좋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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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사실 저도^^ 둘다 워더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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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헉 워더를...안돼요!!아무리 작가님이라도 워더하면 ㅇ...ㅊ......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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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11에게
같이 갑시다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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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티태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와 같이 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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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3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제 독자님다워요 똥꼬발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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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티태에게
우왓!!!!칭찬? 받았다 예헤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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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디즈니예요 저 작가님 글보고 친구들한테 스키장가자고 했어여ㅋㅋㅋ 스키도 보드도 못타는데ㅋㅋㅋ 아 여주 귀여워요ㅎㅎㅎ 애들 여주혼자내려오는거보고 놀래고 귀여워햇을거같아여ㅋㅋㅋㅋ 받아준 지민이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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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디즈니님 안녕하세요~ 그쵸 스키장 뽐뿌오죠ㅠㅠㅠ 저도 가고싶.. 디즈니님은 이뻐가지구 잘 못타도 누가 도와주지 않을까요!! 꺟 친구들이랑 가게되면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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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보라도리 입니다
왜 ㅇᆢ주를 혼자두고가는고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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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보라도리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오빠들 나빴어 그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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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굥기

엄허 오늘은 지민이인가용ㅋㅋㅋㅋㅋ 저도 스키랑 보드 못타는데 가르쳐줄 지민이 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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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굥기님 안녕하세요~ 가르쳐줄 지민이가 있다면 굥기님보다 제가 먼저 겟⭐️할 거에여 (새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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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또또에요!!! 앜ㅋㅋ여주를 왜 슬로프위에ㅋㅋㅋ 진짜놀랬겠어요ㅋㅋㅋㅋ어어 근데 오늘은 지민이한테 심쿵이네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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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또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민이에게 심쿵당하라고 조금 노력해봤습니다! 통한 것 같네요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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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연꾹입니다!
오늘은 지민이와의 떡밥이 아주그냥 많이많이 터져버렸네요. 다음편은 윤기와의 떡밥이 터질 차례인가요:D 그래도 여주가 예전에 보드를 한번배웠어서 다행이에요 안그러면 진짜 다칠뻔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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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연꾹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민이와 여주의 케미가 팡팡..! 다음편에서 과연 윤기와의 떡밥이 터질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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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꺄아아아ㅠㅠㅠㅠ 대박... 그러면 남주는 짐니인골까...요...? 근데 보드가 그렇게 어렵다는데... 오빠들 넘행... 암호닉 [탱탱]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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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탱탱님 감사합니다! 남주는 누가 될까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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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ㅠㅠㅠ잼써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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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아이구ㅠ 고마워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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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듀크와써여^ㅁ^ 넘나...넘나...설레는것...현생에서 느끼지 못했던 도키도키함이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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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듀크님 와써여?^ㅁ^ 듀크님도 현생에서 이 글보다 더 도키도키함을 느낄 수 있을 거에여!!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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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연이] 로 암호닉 신청하러 다시 왔줍니다...♥ 헷 설렌 게 아닐까 여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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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연이님 감사합니다❤️ 과연 여주는 지민이에게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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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몬생긴늉이에요ㅎㅎ 여주너무 귀엽네요 크..지민이 받아주다니 우연이겠죠?그럴거야ㅜ
사실 저는 윤기를 지지합니다!(뜬금)ㅋㅋㅋ저도 스키장가고싶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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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몬생긴늉이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윤기를 지지하시는군요 역시 사람 일 어떻게 될 지 몰라여 그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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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우리집엔신라면
와 오늘 지민이 정말 계속 의도치않은 심쿵사 당하고갑니다 지민이 정말 너 너무 스윗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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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우리집엔신라면님 안녕하세요! 망개..쏘 스윗..❤️ 오늘도 댓글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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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지민즈미에요!!여주놀리는거에도 설레는 나레기...여주가 드디어 마음이 움직이나요!! 이번화 보니까 저도 스키장 가고싶네요ㅜㅜ저렇게 가르쳐줄 남자가 없어서 매우 슬픕니다 엉엉ㅠㅠ작가님 금방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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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지민즈미님 안녕하세요! 아냐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필요 없어여 설레라고 쓴거야!!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가르쳐줄 남자 곧 나타날거에요 진짜루❤️ 지민즈미님 덕분에 자까가 힘이 불끈불끈!!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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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윤기윤기에요 ㅠㅠㅠ아고울 여주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여주가 지민이한테 설렌건 남주가 지민이...?헤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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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윤기윤기님 안녕하세요! 과연 남주는 지민일까요!! 암호닉 이름을 보니 윤기가 남주가 되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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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강여우에요! 남주가 지민인거같은데 윤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오늘도 귀엽고설레고다하는 여주랑 애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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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강여우님 안녕하세요! 과연 둘 중에 남주는
누가 될까요! 원래 귀엽고설레고잘생기고 애들이 다 해먹는거죠 뭐... 댓글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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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크림빵이에요!!세명이서 여주 놀리는것도 설레네여ㅠㅠㅠ여주 진짜 복 받은 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지민이 너무 설레어ㅠㅠ예상치못한 받아주기까지ㅠㅠㅠ다음화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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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크림빵님 안녕하세요! 여주 진짜.. 전생에 무슨 일을 했길래 저렇게 좋은 근무환경..(울컥)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하고 죽어야겠어요 후생에라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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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꽃소녀입니다!!
아...눈밭에서 애들이랑 같이 논다고 생각하니...괜히 제가 기분좋네욯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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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꽃소녀님 안녕하세요! 저도 애들이랑...눈밭에서 뒹굴고싶..
그래도 조금이나마 기분 좋으셨다고 하니 뿌듯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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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흰색입니다! 헉... 지민인가 윤기인가... 헉... 헉... 넘 떨린다... 넘 궁금하잖아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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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흰색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숨차요? 진정해요 쉼호흡 워워. 다음편이면 거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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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45
몽마르뜨입니다ㅠㅠㅠㅠ
하ㅠㅠㅠ둘다잘될순없는건가요ㅠㅠ 민윤기도설레고 박지민도설레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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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몽마르뜨님 안녕하세요!
저는 독자님들보다 일처다부제를 훨씬 더 많이 생각했답니다^^...하 다들 매력이 넘쳐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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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슈가나라에여!!
워후...ㅋㅋㅋㅋㅋㅋ역시 스키장은 스킨쉽의 장이졉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랑~~~ㅋㅋㅋㅋㅋㅋㅋ지민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궁예 못하는데...ㅋㅋㅋㅋㅋ그냥 막 찍고 있어여ㅋㅋㅋ근데 진짜 여주는 저런 직장에서...넘나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봤습니다!!!!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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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슈가나라님 안녕하세요!
글에 키역이 넘쳐나옄ㅋㅋㅋㅋㅋㅋ 남주는 지민이로 찍으셨군요!! 이번 궁예는 맞출 수 있을까요~ 오늘도 너무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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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짹짹이에요 아 저도 설렜네요 저 모습보고 떨리네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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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짹짹이님 안녕하세요! 떨렸다면 작전 성공입니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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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모윤]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올라올때마다 보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암호닉 신청을 안했더라구요 현생에 치여살다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같았어도 지민이한테 설렐거 같아요 막 귀엽다 해주고 전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 좋아하거등요 헤헿 늉기도 설렘포인트만들어주쎄여 작가님!!! 전에도 막 머리 쓰다듬어주고 간간이 있었지만 여주가 막 설레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여주가 윤기한테도 설레하는 그런 거도 써주떼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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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모윤님 감사합니다! 저처럼 현생에 치여사시는군요...우리 힘냅시다 (토닥토닥토) 애정표현은 서툴러도 많이 해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늉기의 설렘포인트 다음편에 볼 수 있을까요! 오늘도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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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ㅠㅠㅠㅠ짐니다정킹ㅠㅠㅠ [민윤기]허 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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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민윤기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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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다우니에요~~설마 이대로 남주는 지민이로 가는건가요~~지민이가 너무 설레긴 했어요ㅠㅠ속도 못 줄이고 내려오는거 다치지않게 품에안고 자기가 바닥으로 넘어지다니ㅠㅠㅠ옷에 뭍은 눈도 털어주고ㅠㅠ물론 윤기의 심쿵포인트도 있었지요❤❤여주의 보드를 직접 신겨주는!!!!뭔가 여주한테 윤기는 아빠나 큰오빠같은 사람으로 느껴질거같아요ㅠㅠㅠ행동이 어른스럽고 잘 챙겨주니까ㅠㅠ그냥 남자친구 2명으로 합시다ㅠㅠ어떻게 지민이와 윤기중에서 한명만 고를수있겠습니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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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다우니님 안녕하세요! 이대로 남주는 망개일까요~~~ 독자님이 느낀 것들이 앞으로 제가 글 쓸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다, 하는? 절대절대 나쁜 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러지말고 그냥 일처다부제 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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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뀹쁍뀹쁍이에요 ㅜㅜㅜ 지민이 심쿵하고갑니다 .. 좋은밤보내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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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뀹쁍뀹쁍님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답글이 하루 뒤에ㅠㅠ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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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76
저 살살이여요!! 저도 보드 못타는데 스키장가면 저런일이 생기ㄴ....그래요. 안생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읽었습니다:)암호닉 명단에 제가 있으니까 씐나여 룰루
작가님 굿밤하쎄요^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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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살살이님 안녕하세요! ㅎㅎ..생길거에요 제 독자님들은 다들 귀엽고 발랄하니까 (찡긋) 이제 맨날맨날 제 글에 살살이님이 이써요! 뿌듯하쥬~~ 독자님도 굿밤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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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비비빅]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앞 이야기들도 정말 재밌게 읽고 왔는데 지민이 진짜 설레네요ㅠㅜㅜ저렇게 챙겨주는 남자 너무 좋아요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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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비비빅님 감사합니다! 남자는 자고로 착한남자죠. 그것은 바로 망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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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지민이ㅠㅠ 자기도 넘어졌는데 막내부터 챙기는 거 넘나 스윗하네요ㅠㅠㅠ 지민이한테 설렌 거면 지민이의 모솔탈출은 막내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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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과연 망개의 모솔탈출은 막내와 실현하게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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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210
꽁뇽

안녕하세여 티태님! 글 언제 올라오나 많이 기다렸는데 월요일이 오기 전에 올라왔네여ㅎㅎ 지민이를 깔고 누우면 무슨 기분일까요,, 한번만 여주가 되고 싶네요 아니 저를 깔고 누우서듀 됩니다! (와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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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자소서님 안녕하세요! 그렇죠..누구 한 명은 여주와 이어지지 않을텐데 나름대로 찌통이네요..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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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혹시 암호닉 신청 안해주셨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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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남주가 지민이고 기우는 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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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그렇게 되는 걸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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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무네큥입니다! 역시 와장창 넘어질 줄 알았읍니다... 그래도 다들 받쳐줘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남주는 짐인으로 가는 것 입니까... 그럼 민윤기씨는 제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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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무네큥님 안녕하세요! 남주는 과연 망개로 갈까요...! 아니. 만약에 남주가 망개여도 민윤기는 내꺼에여. 남주가 민윤기여도 망개는 내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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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너만볼래♡예요!
와우... 정말ㅠㅠㅜ 지민아ㅠㅠ 진짜 한건했네 했어ㅠㅠㅠ 여튼 나같아도 저 상황에서는 설렜아요 진짜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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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너만볼래❤️님 안녕하세요! 그쳐 오늘 지미니 한 건 했져 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이면..누구든 심장에 무리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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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별남이예요!! 진짜 기다리고있었어요 흐흐 어 점점 이렇게 지민이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는건가요?? 진짜 여주 두고 자기들끼리 가는거 너무 짖궂은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엉엉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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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별남님 안녕하세요!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해요ㅠㅠ 여주는 지민이 쪽으로 기울게 되는 걸까요! 오늘도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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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171
작가님 홍홍이에요! 이번편만 봐서는 지밍이인데..... 아 윤기도 뭔가...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두 나오자마자 꼭 볼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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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홍홍님 안녕하세요! 이번편만 보면 빼박 망 망개. 그러려고 쓴거에요^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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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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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슈비두밥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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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세상에 제가 신알신을 안하고갔어요!기다렸는데ㅠ까먹지않고신알신하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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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신알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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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뜌입니다!! 여주 지미니한테 설렌건가요~~~~~~ 기대기댛ㅎㅎㄹ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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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뜌님 안녕하세요~ 항상 댓글 고맙고 저두 만만찮게 독자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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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여기다가 암호닉 신청햐도 되는건가... [복숭아취민이]로 암호닉 신청해여! 자까님 글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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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복숭아취민이님 감사합니다! 글도 재밌게 봐주시고 신알신도 해주시고 감격입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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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쓰차 풀리자마자 암호닉 신청하러 왔어요ㅎㅎ [블리블리] 암호닉 신청합니다! 짐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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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블리블리님 감사합니다! 이제 쓰차 안걸리게 조심해요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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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189
종이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못한다는데 두고가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 그거 같네요 아빠사자가 새끼사자 절벽으로 밀어서 키운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넘 귀엽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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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바다코끼리에요!!!
지미니 넘나 설레 여자 마음 저렇게 들었다놨다하면 위험한데 물론 나한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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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바다코끼리님 안녕하세요! 지미니..위험해 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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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오모.....어딘지 모르게 간질간질하고 귀여워서 단숨에 읽어버렸어여...♡처음부터 다시 허겁지겁 읽고왔네유ㅋㅋㅋㅋㅋㅋ[맴매때찌]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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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맴매때찌님 감사합니다! 정주행 정말 고마워요ㅠㅠ 앞으로도 간질간질한 글 쓸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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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방탄염색약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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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안뇽안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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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방탄염색약이에요.
자 남주는 지민인가요?ㅠㅠㅠㅠ얼ㅅ싸 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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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방탄염색약님 안녕하세요! 지민이를 미는 분들 중 한명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남주는 지민일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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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썰썰입니다!
태형이의 여동생이라... 아주 좋습니다! 저 동생할래요ㅠㅠ 남주는 지민이로 기운건가요?!! 어서 다음편을 읽고싶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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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지민이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눈 털어주는 것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습니다 바람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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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종구부인입니다~!~!!설렜데 설렜어 설렌거면 끝난거쟈 이거~!!!!! 보드도 들어주고 받아주고 눈털어주고 저렇게 자상하고ㅠㅠ 일단 지민이라는것부터가 설렘 포인트인데 어떻게 안설렐수있나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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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딘시]로 암호닉신청이요!
여주야 이제 설렌거니..? 지민이를 보고 이제야 설레다니!!!! 너 참 하 그래.. 오늘도 여전히 셋은 여주를 부둥부둥해주네요 이 맛에 오늘도 광대아프게 보고 갑니당 헤헤 잘 보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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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달슈가에요! 정말 오랜만에 와서 밀린 것들 다 정주행했어요!! 티태님 글 읽고싶어서 병나는줄 알았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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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ㅜㅜ지민이군요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세상에ㅠㅠㅠㅜㅜㅇㅇ고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고 설레무ㅠㅠㅠㅠㅜㅜㅜ어엉어어어ㅓ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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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뭐 일부러 그냥 내려간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받쳐준지민이.... 너는 사랑이야.... 더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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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카라멜모카에요!!!!!!!
어어 지민아ㅜㅜㅜㅜㅜㅜㅜ아겁나설렜어ㅜㅜㅜㅜㅜ어휴. 애들 자기들끼리 내려가는것도 귀엽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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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 하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남주는 지민이가 삘이 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일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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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190
레드로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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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잘 읽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좀 늦게봤어요
엉엉 시험나빴따!!!!
글을 읽으면서 상상도 같이했는데
....당황해하는 여주귀여워요....지민이도 괜찮다고 말하는거...상상가서 으어ㅇ
....짱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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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뚜든뚠 뚠 뚜둔뚠... 아니 이 싸람들이 큰일나려고 잘 못탄다는 여주를 내비드고 본인들만 하강하다뇨....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증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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