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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0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0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 남초 직장에서 살아남기


w. 티태


04 :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가나요?




















내가 일을 시작한 지 한달하고 좀 지났을 때였나, 처음으로 가게 밖에서 같이 밥을 먹었었다. 직업병이 도져서 여기는 서비스가 어떤것 같네 맛이 어떠네 하는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사적인 이야기를 시작했었다.











"그래서 지금 다 솔로다, 이거지."


"너랑 나는 급이 다른 솔로지 지민아."


"야 솔로에 급이 어딨어."


"아 형님! 솔로 된 기간이라는게 있는데-"


"넌 여자친구랑 세달을 좀 넘겨봐라. 어째 한번도 오래가지를 못하냐."











평소에는 온 몸에 귀차니즘을 붙이고 다니는 윤기오빠도 그날만은 뭔가 신나서 서로 디스전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그때 태형오빠의 인기와 연애스타일을 알기도 했고. 남자셋에 여자 하나가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한다고 카페로 자리를 옮기면서까지 한참 수다를 떨었다.











"막내는 남자친구 사귀어본 적 있어?"



"에이 저를 뭘로보고- 당연하죠!"



"오래갔었어?"



"네. 한..1년? 넘었던 것 같아요."


"야 김태형 너랑은 달라! 막내랑 비교하지마."


"형도 오래가는 편 아니잖아요?!"













태형오빠는 지민오빠와 윤기오빠에 비해 일한 기간이 별로 되지도 않는데 어떻게 저렇게 빠삭한지. 내가 신기하게 쳐다보자 윤기오빠가 대신 대답해줬다. 김태형 환영식때 다들 술이 거하게 취해서 흑역사 다 풀었다며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고. 지민오빠가 그 때 생각이 난 듯 조그만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좌절한다.












"아, 그때 내가 그걸 왜말해서.."


"왜요? 지민오빠 왜요??"



"지민이 모솔이잖아."


"야!"


"헐.."


"좀 충격이지."


"너무귀여워.."


"? 왜 얘기가 그렇게 되냐."














얼굴까지 빨개지며 야! 하고 소리치는 지민오빠의 모습이 정말 하나도 위협적이지가 않아서 귀여움이 뿜뿜 터져나왔다. 왠지 모솔이라는 게 어울리는 이유는 뭘까.. 순수함이 온몸에서 흘러내리는 사람같다. 물론 첫인상도 그랬다.











"그럼 오빠들은 첫사랑 없어요? 왜 남자들은 무덤까지 생각난다고 그러던데."



"난 없어."


"넌 그럴 것 같더라."


"지민오빠는요?"


"나..모르겠어 아직."


"난 있었지."












태형오빠나 지민오빠는 잘 모르겠다고, 없다고 하는데 의외로 윤기오빠가 첫사랑이 있었다고 말한다. 우리보다는 나이가 있어서 당연한건가, 싶었는데 표정이 별로 좋지 않길래 바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갔었다.









그때는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벌써 추워서 온 몸이 덜덜 떨릴 정도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밤 아홉시에 퇴근하는 우리 일상에서는 꼭 패딩이 필요한 날씨다. 그래도 지금같은 오후 두세시 쯤이면 가장 나른하고 여유로운 시간이다. 밥도 맛있게 먹고 내려와 카운터에 엎드렸다. 잠이 솔솔 오는게, 밥을 배부르게 잘 먹었단 소리다. 졸린 눈을 꿈뻑이고 있는데 윤기오빠가 이층에서 내려온다.













"막내, 졸려?"


"네에..식곤증이요.."


"너 오늘 나랑 마감 해야될 것 같은데."


"오늘 태형오빠 하는 날 아니에요?"


"맞는데, 썸타는 여자랑 심야영화 보기로 했단다."


"..아주 살 맛 나겠네요."












부러움과 탐탁치않음이 섞인 내 표정과 말투에 중간정산을 하던 윤기오빠가 작게 웃는다. 가서 뭐라고 좀 해보라며. 그 말에 깨갱해서 몸을 움츠렸다.












"제가 아직 막내라서 힘이.."


"민윤기?"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윤기오빠를 부르고, 나를 보며 웃고있던 윤기오빠의 얼굴이 확 굳어졌다. 그렇게 몇 초 동안 정적이 일고, 여기저기 눈치를 보다가 낯선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피해달라는 듯 한 아련한 눈빛에 슬그머니 일어나 올라가려는데, 윤기오빠가 그 여자를 쳐다보지도 않고서 말한다.











"막내 어디가."



"네?? 아..그.."












아씨. 왜 잡는거야 난감하게. 오빠 저 여자가 저한테 쏘는 눈빛 안보이세요..? 속으로 젠장을 수백번 외쳤다. 그냥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내적갈등이 절정으로 이르러는 순간 다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잠깐 자리 좀 비켜주실래요."


"아..네..!"


"왜 가. 니가 쟤 직원이야?"












아니요. 아닙니다. 바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렇게 무서운 윤기오빠의 모습은 처음 본다. 화난 표정이라기 보다는 뭔가 분위기가 착 가라앉은 느낌. 저기압. 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태다. 쭈뼛쭈뼛 아무 말 없는 둘 사이에서 울상만 짓고 있는데 저 멀리 이층 난간에서 올라오라고 손짓하는 지민오빠가 보였다. 다시 눈치를 보다가 슬금슬금 빠져나와 재빨리 위층으로 올라갔다.













"저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랬어, 우리 막내."


"근데 저 분 누구에요?"


"...윤기 형 첫사랑."















첫 사랑. 지금 윤기오빠를 보면, 저번에 첫사랑 이야기를 할 때 왜 표정이 어두웠는지 짐작이 간다. 아마 끝이 좋지 않았을 것 같다. 지민오빠도 덩달아 심각해진다. 형 오늘 기분 별로겠다, 하면서. 오래 일한 만큼 그동안 본 것도 많아서 그런건지.












"..이와중에 태형오빠는 연애나 하고."


"그러게. 마감하는 날이면서 너한테 떠넘기고, 그치."


"씁. 지민아. 사람 뒷담화 하는거 나쁜 버릇이에요."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태형오빠에 깜짝 놀랐다. 태형오빠의 큰 손에 지민오빠의 작은 얼굴이 반도 넘게 가려진다. 지민오빠가 찌릿 째려봐도 전혀 상관하지 않는 눈치다. 가끔씩 덤앤더머같은 부분이 있다.














"윤기 형 첫사랑?"


"그렇대요. 대박이죠."















태형오빠도 별로 신기하진 않은지 내 말에 별다른 반응이 없다. 윤기오빠가 여자와 저렇게 대면하고 있는 게 나에겐 너무 낯선 모습이여서, 적응이 되지 않았다. 뭔가 기분이 좋지도 않은 게, 그냥 저 여자가 끼어있는 이 분위기가 싫다.













"아 맞다. 지민오빠."


"응?"


"아까 그 여자분한테 번호 줬어요?"


"어? 아까 봤어?"














내가 궁금하다는 눈빛을 마구 쏘며 고개를 끄덕거리자 오빠가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헐. 진짜 준건가? 지민오빠가 번호를 따인 적은 조금 있었지만 준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내가 의외라는 듯 쳐다보자 손사래를 치며 부인한다.














"아냐 안줬어!"


"에? 왜요? 엄청 이쁘던데.."


"..그랬나."


"헐. 오빠 눈 생각보다 엄청 높네요??"












내 기억으로는 되게 여성스럽고 이뻤는데. 지민오빠는 뭐가 마음에 들지 않은건지 모르겠다. 착하게 생겨서 드디어 잘되는건가 싶었는데. 장난기 섞인 내 말에도 잔잔히 웃어보이기만 하는 지민오빠다.











"어, 저 여자 간다."











태형오빠의 말에 일층을 내려다보니 여전히 윤기오빠는 관심도 없고 그 여자가 터덜터덜 가게를 나서는 모습이 보인다. 혼자 말하다 지쳤나. 이제 슬슬 또 바빠질 시간이라 일층으로 다시 내려갔다. 윤기오빠에게 슬그머니 다가가니 나와 눈이 마주치자 살짝 웃어보인다.













"내 눈치 좀 그만봐.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진짜요?"


"어. 주문 받고."



"아, 어서오세요!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말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데, 확실히 평소보다 다운되어있다. 그 여자가 가고 난 뒤부터 자꾸 멍때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어색해하는걸 느낀건지, 윤기오빠가 내 머리 위에 손을 턱 올려놓는다.












"막내."


"네?"


"아까 왜 올라갔어. 가지 말라고 했는데."


"아..뭔가 있으면 안 될 분위기길래.."


"우리 가게에 그런게 어디있어. 너한테."














아니 오빠가 아까 그 여자의 눈빛을 봤어야 한다니까요.. 그래도 꽤 다정한 목소리와 머리를 헝클이는 손길에 대답하려던 마음이 쏙 들어갔다. 말없이 헤헤 웃어보이니 덩달아 같이 미소짓는 오빠다.











"다음부터는,"
"내 옆에서 응원해줘야 돼."
"알겠지?"








































































-----
여부가 있겠습니까, 군주님 (윽)

예상외로 태태가 제일 먼저 남주 후보에서 제외됐어요!


요즘 최대한 빨리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이쁘게 봐달라는 소ㄹ..)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윤기윤기 / 캔디 / 달슈가 / 몽마르뜨 / 무네큥 / 카라멜모카 / 황새 / 한드루 / 디즈니 / 찌밍지민

요롱코롱 / 삐삐걸즈 / 굥기 / 민윤기최고존엄 / 시나몬 / 민트향 / 지민즈미 / 윤치명 / 연꾹 / 우유

블루 / 쿠우쿠우 / 빵야빵야 /듀크 / 꽁뇽 / 강여우 / 밍기적 / 쨱짹이 / 뀹쁍뀹쁍 / 살사리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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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캔디에요!어어 태태가...제외네요 헐..썸녀라니..관심있어보였는데ㅠㅠ그나저나 윤기의 첫사랑과는 무슨일이...그리고 지민이도 뭔가 여주 좋아하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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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캔디님 안녕하세요! 네..태태는 사랑을 찾아 떠났.. 남주는 과연 누가될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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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뀹쁍뀹쁍잉엥용 네요 다음엔 꼭 하겠습니다. 오늘도 넘나 재밌는 것 ..크 다음편 기대되네요 ~ 좋은밤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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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뀹쁍뀹쁍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넘나 감사한 것 ㅠㅠ 암호닉이 독특해서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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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윤기윤기에요 ㅠㅠㅠ와 ㅠㅠㅠ대박 ㅠㅠㅠ다음편 엄청기대되요!ㅠㅠ뭔가 윤기랑 짐니랑 둘다 여주 되게 아끼는거같아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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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윤기윤기님 안녕하세요! 제 의도가 잘 드러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다음편도 같이 달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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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시나몬이예요 첫사랑과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ㅋㅋㅋ다음편이 궁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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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시나몬님 안녕하세요! 윤기는 첫사랑과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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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아아아아아아앙 뭐지 뭐죠 뭘까요?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 오늘도 저번처럼 아니 더더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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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안녕하세요 독자님! 제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쓸게요! 많이많이 읽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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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짹짹이에요ㅠㅠ 와 심쿵당했아요ㅠㅠ 대박이네요ㅠㅠ 정말 와 너무 재미있어요!!! 짱ㅇ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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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짹짹이님 안녕하세요! 이런 반응 아직도 적응이 안 돼요 ㅋㅋㅋㅋㅋ큐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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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ㄷ굥기입니당 세에에낭에나.....윤기야ㅠㅜㅜㅜㅠ다음ㅔㄴ 꼭 응원해줄게ㅠㅜㅡㅠ지민이는모쏠이라니...전이왕이렇게된거윤기밉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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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굥기님 안녕하세요! 오 과연 굥기가 남주일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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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다우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일단 태형이는 남주후보에서 제외되었군요!!!지민이는 이미 여주한테 마음이 있는것같아요!!!잘 챙겨주고♥이번편에서 윤기도 막내 귀여워해주고 첫사랑이 나타나도 막내가 더 먼저인거같아서 좋았아요♥♥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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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다우니님 감사합니다❤️ 하트가 뿜뿜❤️ 사랑스러움이 뿜뿜 나오는 댓글이네요! 세세한 점까지 주의깊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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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무네큥입니다! 허억 잘가라 태...형... 사랑을 찾아서 떠나는군하.... 과연 남주는 윤기일지 지민일지 궁금한가운데 지민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는데 또 생각해보면 윤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궁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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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무네큥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잘가라 태형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충격이 느껴지네요 그렇다면 저는 성공입니다^^! 윤기가 남주라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앞으로 이야기들을 보면 알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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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강여우에요! 뭔가 윤기가 될거같은데 반전으로 지민이가 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누가 될지 끝까지 달릴게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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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강여우님 안녕하세요! 끝까지 달려주신다는 말이 되게 힘을 불끈불끈 나게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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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20
[몬생긴늉이]로 암호닉신청합니다! 둘 다 여주를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한데... 유기일 것 같아요 지민이는 여주에게 좋지는 않았어도 남자를 소개해줬었으니까욯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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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몬생긴늉이님 감사합니다! 오 그렇군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과연 남주는 누구일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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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5.151
음 암호닉신청했다 생각했는데 안했었나보네요! 암호닉 [바니]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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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바니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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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요롱코롱이에요! 셋 중에서 한 명도 놓아줄 수 없어요ㅠㅠㅠ 일처다부제는 안되는 건가요ㅠㅠㅠ 그 와중에 지민이가 모솔인 거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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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요롱코롱님 안녕하세요! 일처다부제라는 제도가 있었으면 전 이미 남편이 엄청나게 많..(읍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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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지민즈미입니다!!빨리오셨네요♡♡태태가 남주후보에서 이렇게 빨히 제외될주루몰랐군요ㅎㅎ윤기가 첫사랑이랑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너무 궁금히요ㅠㅠㅠ그리고 윤기지민중에 남주가 누가 될지 엄청 굼금하네요ㅎㅎ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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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지민즈미님 안녕하세요! 빨리왔죠❤️ 헿헤 뿌듯 과연 남주는 누굴까요 두근두근두근 댓글 넘넘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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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오...태태 이러케 빨리 남주후보에서 제외될지 몰랏는데...ㅎㅎㅎㅎ윤기 첫사랑이 나와서 그런가 맘졸이면서 봣네요...!!!아 그리구 암호닉 신청되죠...???[꽃소녀]로 신청하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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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꽃소녀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태태가 남주가 아닌 게 의외라고 하시네용! 너무 격하게 반응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오빠인걸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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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45
몽마르뜨
크....오늘편 넘나긴장되고 재밌었다....ㅠㅠ 잘읽고가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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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몽마르뜨님 안녕하세요! 오 긴장되셨다니 정말 제 글을 집중해서 읽어주시나봐요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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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연꾹입니다!
제목에 태태가 없어서 당황했지만 제일먼저 남주 후보에서 제외가 된거였군요! 좀 슬프지만 태태안녕...좋은 오빠로 영원히 남아줘.. 이번편은 진짜 어떻게 예상할수가없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부분에서 지민이,윤기의 감정이 드러나서 말이죠.. 앞으로 더 설렐것 같은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잘보고가요 작가님!!: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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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연꾹님 안녕하세요!
헉 긴 댓글에 너무너무 감동이에요ㅠㅠ
한글자 한글자에서 제 글을 주의깊게 읽어주셨다는 게 다 드러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힘나게 해줘서 고마워요!!: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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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종구부인]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태형이가 제일 유력한 남주후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니..! 지민이랑 윤기 누가될까요ㅠㅠㅠㅠ 보면서 다정한게 너무 설렌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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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종구부인님 감사합니다! 다들 태태를 유력하다고 생각하셨군요! 과연 남주는 누굴까여.. 사실 일처다부제로 바꿔서 둘 다 남주 시키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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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디즈니예요 우리 태형이는 자유로운 영혼이니까!!!!!!!ㅎㅎㅎㅎ 우리 지민이는 모쏠탈출을 할것인가!!! 우리 윤기를 화나게하는 첫..첫..사랑아.. 사라져라!!!!!!!!!!!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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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디즈니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자유영혼태태...! 첫사랑..네..소금이 되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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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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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설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라니 입꼬리가 씰룩거리네요ㅋㅋㅋㅋㅌㅎ헿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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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도대체 윤기의 첫사랑은 어땠길래..궁금합니댜.. 암호닉 [저장소666]으롷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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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저장소666님 감사합니다! 윤기의 첫사랑도 곧 밝혀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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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오늘은 뭔가 아련아련 첫사랑은 진짜 못잊는것 같아요... 암호닉 [바다코끼리]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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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바다코끼리님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첫사랑은 계속 기억난다는 사람이 많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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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3
밍기적입니다! 역시 모태귀염 찜니ㅠㅠㅠ귀여우 뿜뿜ㅠㅠ ㅍ마지막 윤기 설레주구요ㅠㅍ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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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밍기적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모태 귀염미 뿜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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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소개팅 질투하길래 태태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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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음..질투라기보단 어화둥둥 키운 막내동생 뺏긴 기분??!!!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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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암호닉 [크림빵]으로 신청해요!!남주는 완전 태형이처럼 보였는데 제일 먼저 제외라니...!!예상 밖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보가 줄어들어서 더 궁금해요ㅠㅠㅠㅠ글 잘 봤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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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크림빵님 감사합니다! 원래 예상을 빗겨가야 재밌죠 ㅎㅎㅎ헿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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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4.194
아 작가님 오늘 처음 글보고 반했어요ㅠㅠㅠㅠ 암호닉 [지민이배개]로 신청할게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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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지민이배개님 감사합니다! 엄머..반했다니 부끄러워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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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엥 왜 ㅠㅠㅠㅠ윤기 왜 제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분위기가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뭘 응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뭐 어떻게 응원해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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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윤기 아니고 태태 제외에여...! 첫사랑이랑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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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73
꾸꾸 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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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꾸꾸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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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흰색] 으로 신청할게요! 윽... 전 둘 다 좋아요... 지민이가 여지를 남기는 것도 너무 좋고 윤기가 저렇게 응원해달라는 것도 넘 좋고... 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라서 넘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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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흰색님 감사합니다! 저는 살벌한 분위기보다 사랑스러움이 뿜뿜 나오는 분위기를 훨씬 좋아함미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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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방탄염색약] 암호닉 신청이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그래서 윤기한텐 무슨일이 있던거져...?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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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방탄염색약님 감사합니다! 윤기의 이야기는 곧 나올겁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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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카라멜모카에요!!!!
어후 민윤기랑 저 첫사랑여자랑 무슨일이 있었기에 윤기 반응이 저래 차갑대요. 와중에 지민이 태형이 여주는 귀엽고ㅜㅡ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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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카라멜모카님 안녕하세요! 첫사랑과 윤기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끝까지 봐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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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학 남주가 태태일줄 알았는데.. 진짜 예상을 뒤엎으셨네여... 근데 융기에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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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전편에서 남주 태태 될거같다거 하신 분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 ㅇㅁㅇ!! 반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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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ㄴ...네...ㅎㅎ하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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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4.106
[비회원]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윤기 응원해달라는 말 되게 안쓰럽......지민이두 여주 좋아하는거 같구 윤기도 여주 좋아허는 듯...?태태는 썸녀가 생겼다니...! (우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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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비회원님 감사합니다!
태태는 아쉽지만 이제 보내주는 걸로...(울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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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안녕하세요ㅠㅠ새벽에 잠안와서 놀러왔는데
앞으로의 인생글발견.....ㅠㅠ너무좋아요 윤기가 뭔가 촉이딱왔는데 제 촉이 맞겠쬬??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핑뀨꾸]로 신청할게요♡ 일요일인데 푹쉬시길 바라면서..♡연재 마니마니해주세요 응원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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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핑뀨뀨님 감사합니다ㅠㅠ 인생글이라니..(말을잇지못하는) 핑뀨뀨님의 촉은 과연 맞을것인가! 끝까지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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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오오오옹오오오 [룰루랄라]로 암호닉신청해요❤
오늘 글 처음보게됐는데 넘재미쑤오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기다리고 있을께오오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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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태
룰루랄라님 감사합니다! 다음편 곧 업데이트 예정이니 꼭 봐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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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진짜 의외네요 태형이가 제일 그런 줄 알았는데ㅎㅎㅎㅎ 여튼 진짜 여부가있겠습니까 군주님 가라면 가고 오지말라면 오지 않아야죠 그리고 지민이 너무 순수하다ㅜㅜ 구ㅏ여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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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옹..태태가 제외되었네요..!! 그나저나 지민이 모쏠인거 잘어울리는것같..ㅋㅋㅋㅋ윤기첫사랑은 왜때문에 안좋게끝났을까요8ㅅ8 요번편도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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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와ㅠㅠㅠㅠㅠㅠ윤기말투에 한번 치이고 지민이의 설레는 말투에 두번 치이고갑니다 엉엉8ㅅ8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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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윽...군주님 그러시면 설레잖아여..
게다가 쓰담쓰담이라는 치명적인 어택까지..
오늘은 우리 군주님이...다 하셨어요..ㅋㅋ
그나저나 태형이가 벌써 제외되다니!!!
그렇다면 ...이제 누가 남주일까요..
후햐후하 망상ㅇ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껄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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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으아 윤기... 쏘 스윗ㅎㅎㅎㅎ 태태는 제외고 지미니니랑 윤기만 남았네여ㅎㅎ 누굴까 두근두근ㅎㅎ 다음편 읽으러갈게렿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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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지민이와 윤기 둘의 싸움(?)이겠네요 핳핳핳핳 윤기 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 쟈가우면서 다정한 맛이죠!!!! 지민이는 다정다정다정우리 망개 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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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군주님 여부가있겠습미까ㅠㅠㅠㅠㅠ남으라면 남아야져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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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윤기 첫사랑 맴찢...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ㅜㅜㅜㅜ 그리고 지민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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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윤기 넘 설렜어요ㅠㅜㅠ 너한테라고 옆에서 응원해줘야한다고ㅠㅠㅜ 흑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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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융기....스윗......막내라고 부르는거 왜이렇게 발리는 거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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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으에...????????태형이가요...???아니...저는 가장유력하다고 생각했는데....ㄷㄷ 저의 예상은 정말...맞은적이 거의 없는 듯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융기야...미늉기!!!!!!!!!!!!나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내 심장아 진정해라...마지막말이 막 음성지원되서 눈 앞에 그려지는데...환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저는 다음편을 보러 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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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유ㅠㄴ기너무설레요ㅠㅠ지민이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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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오 태태는 사랑을 찾았군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 첫사랑이랑 무슨일이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짐니나 윤기나 둘다 설레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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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잘읽고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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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윤기는 첫사랑하고 무슨 사연이 있기에 그럴까요... 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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