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129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흰블링 전체글ll조회 998

월세방 로맨스,

 

 

 

 


드디어 본격적인 1화네요^^

 

 

 

둘의 낮뜨거운 애정공세, 아니 김명수의 애정공세 를 보면서느낀생각이 김명수라는 싸가지는 왜 김성규를 좋아하는거지? 하는생각이들었다.

딱봐도 김명수가 일방적으로 김성규에게 들이대는걸로 밖에안보이는데.

연인이라고 하기엔 김성규가 김명수에게 말하는투나, 바라보는눈빛이나 정이 뚝뚝떨어지는 그런 차가운말투와 눈빛이였다.

뜬금없는얘기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때 단순히 심리테스트같은 걸 내가 좋아하나 보다 싶었는데,

대학교와선 아예 부전공으로 심리학과에 들어서 전공보다 더 열심히 듣고 과제도 더 열심히 해왔다. 그래서인지 사람을 처음만나면 그 사람의 손끝이나 눈빛등을

세세히 관찰하는 버릇이 생겨버린탓에 김성규의 몸짓하나하나가 눈에 쏙쏙들어올수밖에없었다.

분명 말이나 행동은 김명수에게 막대하지만 뭔가에 억눌려있는듯한, 뭐라고해야되지 겉으로는 아무렇지않은듯 대하지만 속으론 두려워하고있는것같다.

김명수를 끝까지 보지 못하거나, 김명수의 스킨쉽에 본능적으로 몸이 웅크려드는걸보면, 여튼 그런느낌이들었다.

 

 

 

“ 저기요, ”

 

 

 

 

 

“ ... ”

 

 

 

 

 

 

 

“ 저기요. ”

 

 

 

 

 

 

 

“ 아..아? 네? ”

 

 

 

 

 

 

 

“ 이틀후쯤에 우리성규 책상하고 옷장오는데 그때 잘좀 챙겨주세요. ”

 

 

 

 

 

 

 

 

 

지극정성이시네요. 대충 고개를 주억거리곤 빨리 둘다 나가든지 김명수만 나가든지 해라.

하고 간절히 바라면서 부엌으로 몸을피해 괜히 냉장고를 뒤적거리면서도 계속 눈에 밟히는 김성규의 행동덕에 난 뜬금없이 냉장고에서 초장을 꺼내 뚜껑을 열고있었다.

미쳤구나. 내가 뭐하는거지. 정신을 차리곤 초장뚜껑을 다시 닫고 제자리에 꼿아넣어버렸다.혼자 냉장고를 뒤적거리고, 수저를 정리하고 괜히 바쁜척을하고있는데

드디어 누군가 나가는 소리에 마음속으로 올레! 를 외치면서 거실로 쫄래쫄래 나갔다. 거실로나왔을땐 김명수가 나갔는지 김성규만이 현관앞에 멀뚱멀뚱서있는

뒷모습이보였다.아. 얘기하고싶어. 당신 김명수싫지? 하고 물어보고싶어 내 심리학에서의 실력을 검증해보싶어. 미친. 말을걸까? 아니야 괜히 오지랖넓은 꼴불견

집주인으로 찍히면? 아니야 그렇게 나쁜사람처럼 보이진않는데. 그냥 눈감고 물어..

 

 

 

“ 죄송해요. 쟬 안데려오려고했는데. ”

 

 

 

 

 

“ 아..아니예요! ”

 

 

 

 

 

 

오우씨, 깜짝이야.

갑자기 고개를 꾸벅 숙이는 김성규의 행동에 놀라서 뒷걸음질치다가 넘어질뻔했다. 내모습에 흐, 하고 웃음을 터뜨리더니 거실 쇼파에 살짝 걸쳐앉고는 이름은알고..

나이가어떻게되세요? 하고 묻는다. 오, 당신 나랑 친해지고 싶은거야? 드디어 내주위에 게이가 한명 생겼군 하는 잡다한 생각을 했다가 다시 되묻는 김성규의

목소리에 아차 하곤 25이라며 친절하게 손가락 까지펴서 알려주니 친구라며 박수를 짝짝궁 쳐 댄다.

뭐야..적응 안되게. 애인보다 집주인한테 잘해주면 난 어떤 반응을 보여야하지.

 

 

 

 

 

“ 비록 그쪽이 집주인이고 내가 세입자여도 같으니까 그냥 말 놔도 괜찮지? ”

 

 

 

 

 

아깐 볼 수 없었던 싹싹함까지.

김명수한테만 싸가지가 없는 건지 나한테만 친절한 건진 모르지만 기분은 좋아서 고개를 끄덕거리곤 멋쩍게 뒷 통수를 벅벅 긁었다.

더 이상 이어갈 말이 없어서 둘 다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어쩔줄 몰라 켜있지도 않은 티비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가만히 있었다.

 

 

 

 

“ 점심 먹었어? ”

 

 

 

 

 

“ 점심 먹었어? ”

 

 

 

 

 

동시에, 그것도 같은 말을 하다니. 둘다 상황이 웃겨서 실소를 터뜨렸다.

어쩌면, 김성규는 나와 참 잘 맞는 사람인것 같았다. 비록 만나서 단둘이 얘기한지 10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그냥 느낌이 그랬다.

심리학과 부전공 학생의 느낌이 좋았다니까요. 여러분?

 

 

 

 

 

 

---

 

 

 

 

 

 

 

 

 

 

 김성규는 순 잠탱이였다. 내가 알바를 나갈때도 잠을 자고있었고, 알바에서 돌아와도 자고있었고, 내가 저녁을먹을때쯤에서야 하품을 쩍쩍하며

방에서 나와 숟가락만 챙겨나와 내저녁밥을 모조리 털어먹곤 다시 방구석으로 들어가 자는듯했다.

옷장과 책상이온날에도 방안에 배치가 되자마자 방으로 들어가 잤다. 언제는 정말 자는거맞아? 싶어서 방문을 몰래열어본적도 있었다.

하얀이불에파뭍혀서 자기만했다. 심리학과 부전공 학생의 직감이니 느낌이네 하는것들이 다 뽀록이라는걸 알게되는 순간이였다.

나랑 잘맞는것같았다니. 순 엉터리직감일뿐이였다. 큰집에 혼자사느라 심심햇는데 게이지만 좋은친구가 오나싶었던 내 기대도 무너지고,

다시 쓸쓸하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뻔하기 짝없는 예전 일상생활과 똑같았다.

 

 

 

" 야, 사람이 하루에 어? 점심 저녁만 먹고 계속 잘수있어? "

 

 

 

그릇을 정리하는 호원에게 물으니 호원이 에이, 그건좀.. 하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치? 그건좀아니지. 아니면 내가 알바왔을때 운동을하나? 싶어서 물어보고싶어도 내가 집에있을땐 저녁먹을때빼곤 항상 골아떨어져있어서

물어볼타이밍도 못잡았었다. 오늘 저녁먹을땐 꼭 물어봐야지 다짐했다.

5시. 이 쓴커피내 나는 카페를 빠져나갈시간이 되자 발바닥이 벌써부터 간질거렸다.

 

 

 

" 남우현, 또 칼퇴근이지? "

 

 

 

" 예? 칼같이 출근하니까 퇴근도 ... "

 

 

 

" 으이구, 호원이는 맨날 남아서 어? 의자한번이라도 더 닦고가는데 넌 어찌된얘가.. "

 

 

 

그건 걔가 이상한거구요. 갈색앞치마를 벗어 의자에 걸으면서 저 오늘 빨리가봐야해요! 하고 소리치며 딸랑거리는 카페문을 열려는 순간 날 잡아세우며 오늘 컵케잌이

너무많이남았다며 가져가라는 점장님의 말에 고개를 꾸벅숙이고 검은봉투를 받아들었다. 단걸 먹으면 잠이 좀 깬다는데 잠탱이 줘볼까.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내내 오늘 저녁에는 왜이리 잠을 많이자냐고 물어봐야겠다는 다짐을 마음속으로 되짚으며 단내는 컵케잌 봉투를 손으로 꼭 붙들었다.

당연히 언제나 그렇듯 조용하고 어둑어둑할 현관을 기대하며 집문을 열었을때는 왠일로 불이 환하게 켜져있어서 오? 잠탱이가 인났나 싶어 설레는 맘으로 신발을 부리

나테 벗었지만 인나긴개뿔, 단지 내가 오늘 불을 켜놓고 간것뿐이였다. 헐, 설마. 그럼. 김성규가, 응? 한번도 안인난건가? 점심도안먹어? 아니겠지.

고개를 내저으며 살짝 김성규의 방문을 열었을땐 역시나, 이불에 파뭍혀 정신없이 사경을 헤메고있었다.

노동하고 온건 난데 왜 니가 더 피곤해보여? 안돼겠다 싶어서 방으로 슬금슬금 들어와 김성규를 흔들에 깨웠다.

잠팅아, 쫌 인나라.

 

 

 

 

" 으아, 하아암. 왜에.. "

 

 

 

 

" 너 대체 몇시간을 자? 쫌 인나봐. 내가 맛잇는거 사왔어. "

 

 

 

 

가져왔어. 아니 얻어왔어.

 

 

 

 

" 너 혼자먹어. 나 진짜 피곤.. "

 

 

 

" 원래 이렇게 잠이많아? "

 

 

 

" 시차적응이 필요해.. "

 

 

 

풉, 서울에서 대전까지온주제에 무슨 시차적응. 다시 눈을 감는 김성규의 등을 떠밀어 억지로 일으켜세운후에 손을 잡아이끌어 거실로 끌고나왔다.

온갖 앓는 소리를 내며 쇼파에 앉고 나서도 등받이에 등을 기대곤 눈을 자꾸 감으려고해서 봉투에서 컵케익을 꺼내 입에 물려주니 깜짝놀라 눈을 희번뜩하게뜬다.

외커풀을 눈이 커지니 누가 뒤에서 잡아댕긴마냥 눈모양이 우숩게 변한다. 그게 또웃겨서 웃음을 터뜨리니 아직까지 휘둥구레하곤 입에물린 컵케익을

쩝쩝소리나게 먹더니 달달한맛이 느껴졌는지 눈에 힘을 푼다.

 

 

 

" 맛있지? "

 

 

 

" 응. 나 케잌진짜 좋아하는데. "

 

 

 

" 이거 나 알바하는 데서 점장님이 준거야. "

 

 

 

" 사왔다며. 뻥쟁아. "

 

 

 

잠결에 꼭 시덥지않은건 다들어서 날 구석에 몰아넣는다.

일부로 화제를 돌리려고 김성규의 입두덩이에 뭍은 생크림들을 티슈로 닦아주려고 몸을 가까이 가는데 갑자기 몸을 웅크려뜨리며 미간을 찌푸리는 김성규의 행동에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것같아 멈칫했다.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첫날에 김명수에게 그랬던 김성규가 떠올랐다. 내 행동에 아직까지도 몸을 잔뜩 웅크린 김성규를 보고 손을 거두었다.

 

 

 

" 아니., 그 니 입에서 생크림.. "

 

 

 

" ㅁ..말을 하면 내가 닦으면 되지. "

 

 

 

" 난 남자한텐 관심없다. 게다가 애인까지 있는게. "

 

 

 

봉투에서 컵케잌 몇개를 더꺼내 탁자위에 올려주곤 아무말없이 내방으로 들어와 의자를 끌어 앉았다.

잠깐이였지만 빠르게 웅크리던 몸과 젖은 강아지마냥 불투명했던 눈동자가 자꾸 눈에 걸린다.

한참동안 잊고지냈는데.

뭐, 그냥 아직 내가 어색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넘겨야겠다 싶어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으아아아ㅏㅏ일등인가!? 동우야내가에요ㅎㅎㅎㅎ 성규가 뭔가 있는것같네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도기대기대기대!!!!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기대기대기대요??ㅜㅜㅜㅜㅜ흐그그흐긓그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밤보내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암호닉신청 할께요 턱살이요!!!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어머..저의 영원한 동반자네요...^^ 또르르... 홓!!!!!! 암호닉!!ㅎㅎ 꼭 기억하고 있을깨요 감사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안녕하세요?! 전 몽림 이라고해요!! 신알신하고 가영~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우왕!!!신알신 ㅜㅜㅜㅜㅜㅜ스릉흠느드~~~ 다음편을 더 열씨미써올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으에에엥 재밋어용 간만에 글잡에서 연재글 달리게 ㅅ쌩겨따ㅎㅎㅎ저두 암호닉 신청할개유 새벽이애용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새벽!!! ㅜㅜㅜㅜㅜ 기다리시다뇨 ㅜㅜㅜㅜㅜㅜ감동이예요 빨리 2편들고 대령할께요 흐그흑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하면서 신알신하고가요~~암호닉 신청할게여 규지지라고 기억해주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ㅜㅜㅜ 감사해요 저런 똥통에빠진글을 재밋다고 ㅜㅜㅜ흑흑 규지지님!!!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바카루에요ㅠㅠㅠㅠㅠㅠ달달한데 성규한테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아 궁금해...ㅜㅜ비회원댓글은 항상 설래염..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네네!!!!!!다음편 오늘도 들고챙겨 올께요!!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너무 재밋어요!! 다음편 너무 기대되네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암호닉은 두유로 신청해요! 기억해주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당근 꼭!!!!!기억하고 있을꺼예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암호닉암호닉신청이요! 무럭자라예요~~~성규의정체에대해궁금궁금해요●_●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무럭자라님!! ㅎㅎㅎ 성규정체는 이제 슬슬 까볼때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댕열이에요ㅠㅠ 소재완전최고에요!!!전개도완전재밌어요^^ ㅎㅎ잘읽구가요!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댕열님~~ㅎㅎ 아진짜요! ㅜㅠㅠㅜ 스릉해여 2편으로 쫌이따 뵐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그대의첫번째인 지갑이 왓스무니다 나도 우횬이가먹여주는컵케이크........성규입가에 생크림.....모찌모찌하겟네요 좋다.....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그댄저의 첫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힣힣 첫번째는 역시 잊을수 없어여 ~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신알신 암호닉하고가요!!!암호닉은...여리 로할게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여리!!! 여리님!!!! 쪼금있다 한 세시? 네시쯤에 2편으로 뵐께요!!!!!!! 스릉흠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감성 입니다 아니야우현아 그냥그렇게넘기지마 ㅠㅠ 그러지마 ㅠㅠ 흑흑 ㅠㅠ 아진짜 짱이다 둘이 동갑이군!!친하게지내도록!!!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친하게 지내야죠!!!! 꼭!!! ㅋㅋㅋㅋ ㅜㅜㅜㅜㅜ 우현이라면 그렇게넘기진않을것같아요힣힣...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김남성우규현 암호닉받아..주실꺼져?..,..♥명수와성규의관계도궁금하고ㅜㅜㅜㅜㅜ
그대기다릴께여흡흡흡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당근이죠!!!!!!!!!!!!!!!!!!!!! 암호닉쥬셔서 더 감사해요~ 0ㅠ0 ㅋㅋㅋㅋ ㅎㅎㅎ 앞으로 잘부탁 드려여~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헐 재밌다재밌어ㅜㅜ프롤까지보구왔어요ㅡㅜㅜㅜㅜㅜㅜㅜㅜ 암호닉할께여ㅜㅜㅜSz로!!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넹넹!!! ㅜㅜㅜㅜㅜㅜㅜㅜㅜ재밋으시다니 다행이예요 ㅜㅜㅜㅜㅜㅜㅜ이제 2화올리려구요!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감규예요!!1 어어ㅓ어ㅓ 나 저런 로맨스 좋아해여ㅠㅠ 로맨스코메디 냄새 나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감규...♥작가님 잘읽었어요 다음편보러 가야지 힁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힇!!! 아 감규님이 여기다 암호닉얘기하셧구나!!!!! 막 프롤로그에서 헤매고 잇엇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성규에게무슨사연이....!!!!빡휠입니닼ㅋㅋㅋㅋ빨리다음편보러가야겠어욯ㅎ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답글이 너무 늦은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ㅠ @ 죄송해요 ㅜㅜㅜㅜ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해여!!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성규가 명수에게 집착이라도 당한걸까요 그래도 우현이가 있으니까괜찮을거에요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헐... 그대 예언킹..... 이건 4화보시기
전이셧을텐데...... 그대 *.*b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재밋어요ㅜㅜㅜㅜ작가뉨ㅠㅜㅜㅡ스릉스릉해욘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제가더 sarang sarang 해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 하트를 드세여 ㅜㅜㅜㅜㅜ흑후그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헐 대박.. 그냥 대박...... 네... 금손이시네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방금 프롤로그?부터 정주행 시작한 비회원임당.... 긴 감상평은 4화 가서 할게유.... 지금 가장 최근 글이 4화거든요. 넹!!!! 그럼 전 이만!!!!!!
13년 전
대표 사진
흰블링
아 그대 말투 사랑스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진짜 읽어줘서 고마워여 ㅜㅜㅜㅜ감사합니다~^^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