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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셋방

월세방

제목쓸때마다 제게 혼란을주는..ㅎㅎㅎ...

그리고 저 진짜 하고 싶은말있는데요!!ㅋㅋㅋㅋㅋ

우리 독자님들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

였나 위더였나..

할튼 루팡하고 싶어옄ㅋㅋㅋ

 


오화네요!

눈이 떠졌다. 몇시지. 몇시길래 이렇게 상쾌하게 일어나지. 거실로 후다닥나가서 시계를 바라보니 오전 6시였다. 어제일찍 잠들어버린탓에 일찍일어났구나. 하곤 아무생

각없이 김성규방문을열며 일어나! 하고 외치려다가 퍼뜩, 내가 어제 들어오지않는 김성규를 걱정하며 잤구나 싶어서 현관을 바라보았을때는 김성규의 흔적은

없었다. 지금까지 안들어온거야? 갑자기 밀려오는 불안감. 경찰에 신고해? 아니면 내가 직접발로 뛰면서 찾아다녀?

뭐라도 해야겠다싶어서 패딩을꺼내 대충입고 집밖을 나와버렸다. 어으씨, 추워. 어제저녁보다 훨씬 쌀쌀하고 바람도 더 매섭게 몰아쳤다. 집밖에는 흩어진 낙엽을쓰는

환경미화원할아버지와, 일찍 출근하는 양복차림의 회사원들만 돌아다닐뿐 아무도 없었다.

 

 

 

 

 

" 왜나왔지..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네. "

 

 

 

 

 

혹시나, 김성규가 택시를 타고여기까지왔는데 돈이 부족하다던가, 아니면 어느 집이였는지 헷갈릴수있으니까. 그래. 밖으로 나온건 충분히 잘한짓이야.

 

 

 

 

 

 

" 오늘도 안오면어떻게하지? 언제까지 기다리지."

 

 

 

 

 

 

드는 여러생각에 들어갈까 기다려볼까. 몇번을 몸을 왔다갔다 한결과 그냥 밖에서 죽치고 기다려보자. 하는마음으로 계단에 걸터앉았다.

후드티 한장입고갔는데 춥겠다. 누가보면 김성규랑 나랑 13년지기 친군줄 알겠네.

한 삼십분을 기다렸나, 가만히 있으려니 추워서 도저히 더 기다릴순없겠다 싶어 집으로 가자 하고 일어 하는순간, 저 멀리 버스정류장 쯔음에서 보이는 회색점을 보고

김성규인가? 해서 그쪽으로 달려갔다. 달려가면서 점점 선명해지는 윤곽에 진짜 김성규임을 앎과 동시에, 불안해서 붕붕떠있던 마음이 탁 놓이는걸느껴서 나도모르게

웃었다. 김성규는 앞을보지않고 땅을 보고걸었다. 게다가 걸음걸이도 얼마나 위태로운지 마치 넘어질것같아서 김성규앞에다다랐을땐 아무말없이 김성규의 어깨를 잡아

세웠다. 깜짝놀라 고개를 올린 김성규는 모든게 빨갰다. 코끝도, 그렁그렁한 눈도, 입술도, 볼도, 귀도, 후드티 소매끝에 살짝 나와있는 손마저도 새빨갰다.

 

 

 

 

 

" 너 뭐야! 어디부터 걸어왔어? 응? "

 

 

 

 

" 우현이네. 남우현. "

 

 

 

 

" 이게 추위를 먹었나. 일단 집가서 얘기해. 어휴, 진짜 내가 미쳐. "

 

 

 

 

내 패딩을 황급히 벗어 김성규에게 입혀주고 지퍼를 목끝까지 채워쥐고 모자까지 꼼꼼히 입혀주니 조금 큰 패팅사이에 김성규가 파뭍힌것같았다.

김성규는 어제처럼 웃지도, 울지도않았다. 뻘건 얼굴을 해서는 반죽어가는 표정으로 날 빤히 바라보기만했다. 얘가 왜이래. 툭 치면 울것만 같아서 일단 따뜻

한 집으로 가야겠다. 싶었다. 김성규 손목을 잡아 집으로 뛰었다.

그러다가 두꺼운패딩을 입었지만 손목이 아플것같아서 손목을 놓고 얼어붙은 손을 감싸주었다. 언거아니야? 싶을정도로 차가웠다. 나도 계속 밖에있어서 손이 따뜻한

정도는 아니였는데. 집으로 들어오니 갑자기 따뜻해져서 볼따구가 간질거려 볼을 벅벅긁곤 김성규를 끌어다가 쇼파에 앉힌후 모자를 벗겼다.

 

 

 

 

" 너 상태가 왜이래. 어제 아무말도 없이 나간주제에! "

 

 

 

" 미안.. 너한테 전하고싶었는데 니 전화번호를 몰랐어. "

 

 

 

" 내가 어제 카페에서 3시간이나기다렸잖아! 밤새 자지도못했어. "

 

 

 

 

잘잤단다. 10시간넘게.

난 장난으로 화낸거였는데 아직도 볼이 빨간 김성규가 입술을 찡긋거렸다. 마치울려고 하는것같아서 어버버거리며 장난이야 장난! 하고 패딩지퍼를 내려주니

그제야 침을 한번꿀꺽삼키고 숨을 고른다. 그나저나, 진짜 무슨일이지.

 

 

 

 

" 무슨일이야? "

 

 

 

" 아니야 걱정마 나 어제 김명수만났어. "

 

 

 

아, 김명수.

 

 

 

" 아뭐야. 애인이랑 데이트했어? 괜히 걱정했네. "

 

 

 

 

" 응. 데이트했어. "

 

 

 

 

근데 표정이 왜그러실까.

 

 

 

 

" 다행이네. 뭐하고 놀았어? 서울은 몰라도 대전은 별로 갈데없을텐데, "

 

 

 

" 아니야. 어제 뭐했게. 막 어, 그러니까. 스티커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따뜻한 핫초코도 먹었어.

 그런다음에.. 응 영화도봤어. 영화도 보고, 또 응, 또.. "

 

 

 

 

말을끊는다. 그러더니 벌건볼위로 투명한눈물이 타고 떨어져 내 손등위로 뚝, 뚝 하고 자국을 세겨갔다. 눈물이 흐르는걸 느끼지못했는지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날보며 웃는 김성규. 억지로 웃으며 진짜 좋겠지? 한다. 뭐라고 반응해야할까. 나도 모르게 굳어지는 얼굴.

무슨일이있었기에, 저렇게까지 거짓말을 하려는거지. 김성규가 한번 한숨을 후, 하고 내뱉더니 터지는 울음을 참으려고 침만 연신 꾹꾹 삼키는게 보였다.

슬프다.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김성규가 울음을 참으려는게 보여 내 가슴한켠이 찌르르한게 느껴진다.

옛날부터 그랬던게 누군가가 내앞에서 울면 어떻게 달래줄지 몰라 당황해서 그자리를 피하기만했는데, 지금 자리를 뜨면 김성규가 더 슬플것같아서 어색한손을 올려

김성규의 눈물을 닦아내주니 김성규가 놀란 토끼눈을 하고 날 빤히 본다.

 

 

 

 

" 어, 응.. 그러니까. 울지말라고. "

 

 

 

 

" 안울어. 왜 울어 내가. "

 

 

 

" 근데 나라면, 내가 김명수였으면, 너 춥게 안했을것같아. "

 

 

 

횡설수설.

 

 

 

" 그러니까, 나라면 너 이새벽에 안보냈어. 춥잖아. "

 

 

 

 

결국 울음이 터진 김성규가 목놓아울었다. 서럽게우는 소리에 물이라도 떠다줄까해서 일어셔려는데 내 쪽으로 몸을 기울이더니 내 어깨에 고개를 뭍는다.

몸이 굳어졌다. 마치 관절하나하나가 일자로 얼어붙어서 로봇이 된기분이였다 .뻣뻣한 팔을 어떻게할지몰라서 깁스한사람처럼 일자로 쭉 뻗고있었다.

내 어깨부근이 적셔지는게 느껴졌다. 그렇게 몇분을 가만히있다가, 그래 김성규는 애기다. 애기. 김성규를 애기 다루듯 등을 손으로 천천히 쓸어주니

몸을 떨면서 진정되지않는 숨을 고르는것같았다. 그래, 울지마라. 울지마라, 성규야. 코끝에서 김성규 향이 맴도는것같았다. 김성규의 등을 찬찬히 쓸다가 울음이 잦

아듬을 느끼곤 다행인것같아서 한시름 놓였다. 사내시키가 왜이렇게 울고그래. 새근새근 소리가 들렸다. 헐, 설마 지금 자는거야? 진짜 애기같아.

손으로 고개를 받쳐주어 쿠션위로 눕혀주니 하얀손으로 내 팔뚝을 잡는다.

 

 

 

 

" 어? 응 괜찮아 괜찮아. 나 여기있을께. "

 

 

 

그제야 스르르 떨어지는 김성규의 손. 무슨 갓난아기나 하는짓을 하고그러냐. 다리도 쇼파위로 올려주고 내 패팅으로 몸을 꽁꽁감싸주고 김성규 얼굴을 가만히 보는데

아직도 선명한 눈물이 흐른 자국에 가슴이 한번더 찌르르했다.

김명수 이새끼는 뭐야진짜. 눈을 덮은 김성규의 앞머리를 옆으로 정리해주곤 색,색, 소리내며 곤히 자는 김성규를 몇분동안 바라보고있었는지모르겠다.

정신을 차리려고 고개를 도리도리젓곤 시계를 다시한번 보았을땐 7시 40분이였다.

그리곤, 아직도 저릿거리는 가슴을 한번 쓸어내렸다.

김성규는, 아마 이것보다 가슴이더 아프겠지. 그리곤 세상모르게 자는 김성규를보고 쓰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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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마이갓...빡휠입니다 너무재미잇어요퓨ㅠㅠㅠㅠ명수의집착이언젲성규를놓아줄지...다음편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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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의 1등!!ㅎㅎㅎㅎㅎㅎ 집착명구이시키...ㅎㅎ 다음편도 열씨미 써서 오겟습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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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퀴예요ㅡㅜㅜㅠㅜㅠ 아무튼 명수나쁜시키....우현이가 궁금하네요. 자신이 명수라면 춥게안보낸다는 그말... 그세성규가좋아한건아닐테고 위로의 말이겠죠... 아쉽다ㅡㅠ 나중에명수가 우현이와성규가같이있는광경을보겠죠. 성규한테 뭔짓할까봐무섭습니다. 웃고있는명수의 얼굴뒤로 숨겨져있는무언가가 성규를 두렵게만들고있는거같기두...아무튼 제가다슬프네여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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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그대 는 너무 무셔워요..제가 글쓴의도를 너무 잘알고계셔옄ㅋㅋㅋㅋㅋㅋ역시 신의퀴즈라는 암호닉이랑 어울리시는 우리독자분들중 브레인 ^.^b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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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사실신의퀴즈는드라마예욬ㅋㅋㅋㅋ그드라마가너무재밌어서...희귀병을다루거든여ㅎㅎ둘이 언제쯤 사귈까여?헤.. 비록 그게 쉽진않을테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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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어쩐지 익숙하다햇어요!!!!!!!!!!!!!!! 그거
케이블에서 하는드라마죠!!!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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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동우야내가애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성규가 남우현을 보고 심적안정이 됐군요!!!!!!!!!! 집으로돌아와서다행이에요ㅠㅠㅜㅜㅠㅠ퓨ㅠㅠㅜㅜ 명ㅅ ........ㅎ...... 나같아도 그렇게 안보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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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우리 동우야내가님도 우현이처럼 다정다감열매드신것같으여..ㅎㅎㅎㅎ !!!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사랑 드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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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독자10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으앙너무재밋어쥬금 ㅠㅠㅠㅠㅠ이제6화부터뭔가달달해질삘이옵니다옵니다!!!!!! 언능현성달달한거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명구야가만히있어..아근데집착명수도좋고 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댯!!! 다음화기다릴게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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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쥬그시면 제가 슬퍼서안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뜨케보면 명구도 참 불쌍한시키...다음화에는 쫌 밝게 써서 대려와야겟으여 ㅎㅎ!!!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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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무럭자라예요ㅠㅠ아 성규안쓰러워 ㅠㅠ명수가 집착을 언제쯤이면..어떻게그만할까요ㅠㅠ 우현이가 거짓말인걸알았으니 성규를더감싸주고 보호해줬으면좋겠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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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아마 우리 우횬이는
그를끄예요!!!왜냐면 착하니까!!!@.@b ㅎㅎㅎ ㅈ명구의집착은 끝도 없을것같애요..나쁜시키....ㅎㅎ 읽어주셔서 감4감4함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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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김남성우규현 이에요ㅜㅜㅜㅜㅜㅡ규야ㅜㅜㅜㅜㅜㅜㅡㅠㅡ흡ㅜㅜㅜㅜㅡㅜㅜㅜㅜ이제우현이가성규를하트...ㅜㅜㅜ김성규남우현한테안겨버려핡핡ㅋㅋㅋㅋ명수가제일두렵네여ㅜㅜㅜㅜㅡ나쁜김명수흥 그대저는이제또무릎꿇고기다릴께여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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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ㅜㅜㅜㅜㅜㅜㅜ또 무릎이라니 이번편도 그래서 일부로 오전에 일찍대려왓는데...ㅠ.ㅜ~ 우리 독자님 무릎다치지않게
되도록 빨리 대려올께요!!@.@ 감사함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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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댕열이에요ㅠㅠㅠ우현이자상열매많이먹었구나....담편도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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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댕열님 ㅎㅎㅎㅎ 우현이는
자상열매 다량 섭취 햇뜸~ 댕열님의 제 사랑열마 드세요 ~.~b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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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ㅜ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아정말 우현이랑성규 빨리 잘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진짜 슬프고 안타깝네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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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빨리 붙여놔야겟으여 명구 나쁜시키는 빨리 떼어놓구 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감사랍니다
주말편히 보내세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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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성규 많이 아파보여요ㅠㅠㅠㅠㅠㅠ보는 저도 슬퍼지네요 흐그그그극 우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우현이가 어서 빨리 나쁜 김명수한테서 성규를 뺏어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아 근데 모두들 암호닉이네요 그럼 저도 꼽사리를....흐흐 음란마귀로 할게요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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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흐르흐흐흫흐흐흐ㅡ흫ㅎ ㅎ
암호닉
순수하고 좋네요=^=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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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내사랑 울보 동우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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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선댓!!!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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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주말 잼잇게 보내셔용~~*.*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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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몽림이에요!ㅠㅠㅠㅠㅠ김명수 이 못된..! 성규야ㅠㅠㅠㅠ 우현이랑 잘됐으면 좋겠네요S2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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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첨부 사진이거는 오타에용! 간난☞갓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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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ㅜㅜㅜㅜㅜㅜㅜ오라우ㅜㅜㅜㅜㅜㅜㅜ오타 지적진짜감사해요!!!!!!맨날 몇번씩읽어보는데도 오타이시키는 꼭꼭 숨어잇으여...ㅜㅜ 감사합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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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ㅜㅜㅜㅜ오백원이왔답니다ㅜㅜㅜㅜ핳..드디어드디어우리우현이가규규에게ㅜㅜㅜㅜㅜㅜ사랑을줄때가된건가요?ㅜㅜㅜㅜ우리나무우쭈쭈김명수는제가데리고갈게요걱정마요나무찌ㅜㅜㅜㅜㅜ규야아프지마ㅠㅡㅠㅡ내마음이아프닿ㅠㅜㅜㅜㅜㅜㅜㅜ어서담편주세요주세요ㅜㅜㅜㅜ명수는내꺼오백원꺼ㅜㅜㅜ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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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o.o!!!!!!우리 우현이가 규요미의 매력에 빠짐ㅋㅋㅋㅋㅋ드뎌어 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명구대려가서 궁둥이때려주셔욬ㅋㅋㅋ!!!!!!!ㅜㅜㅜㅜㅜ명구는 오백원님꺼~ㅎㅎ*.*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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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몽림이에요!ㅠㅠㅠㅠㅠ김명수 이 못된..! 성규야ㅠㅠㅠㅠ 우현이랑 잘됐으면 좋겠네요S2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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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명수이못된시키....힣....... 성규랑 우현이는
잘될꺼예요!!!!!ㅎㅎ 행쇼 평행~ 읽어주셔서 감4 함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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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쥬거쥬거에요....진짜오늘쥬금...♥와김명수너쥬거....확때려주고싶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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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쥬거쥬거님은 느므 무서워요...ㅋㅋㅋㅋ마지막에 확때려주고싶다.. 이말 너무 무서웤ㅋㅋㅋㅋㅎㅅㅎb 주거쥬거님 읽어주셔서 감4함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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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규지지에요!! 김명수 이 나쁜노뮤ㅠㅠ 성규 괴롭히지마ㅠㅠㅠㅠ 우현아 빨리 성규랑 행쇼해!!! 성규 울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우현이 행동이 참 설레네여..ㅋㅋ..왜 내가 설레지....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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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빵터졋엌ㅋㅋㅋ ㅎㅎㅎ 귀여밐ㅋㅋㅋ규지지님!!!@.@b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주말잘보내실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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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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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케헹~ ㅋㅋㅋㅋ 암호님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집착명수데려가시겟다고하시는 독자분들이 많으시네용!!ㅎㅎㅎ 주말잼잇게 버내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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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Sz에요ㅜㅜ성규갈수록슬퍼...헹...하지만우현이가오늘따뜻하게덮어줘서좋았어욬ㅋㅋㅋ 아나근데명수집착왜이리계속끌리죠...?명수루팡좀.....헤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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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수의마력..아아ㅏㅏ마성..ㅎㅎ ㅋㅋㅋㅋㅋㅋ 우현이는 자상남 ㅜㅜㅜ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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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이리슬프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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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흑ㄹㄱ흑울지마세요 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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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 감성 이에요 애기애기한 성규야 울지마렴내마음이더아프다 ㅠㅠ으헝 슬퍼 아근데 이와중에성규 왤케귀여운거임?ㅠㅠ 아진짜대박이다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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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성규요미ㅎㅎㅎㅎㅎㅎㅎ ㅜㅜㅜ 감성님맨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ㅜㅜ이제
월요일이다가오는데
월요일이침 깨운하게인나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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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새벽임다ㅠㅠ 브금이랑 글이랑 잘어울려서 더 슬픈거 가타여 엉엉 울지마 성규야 엉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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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드디어올린 브금이
어울려서 백만다행임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ㄱ흑
일거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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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슬퍼 빨리현성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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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oao;; 울지마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읽어줘서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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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여리에요ㅠㅠ이런ㅠㅠㅠㅠㅠ성규어떡해ㅠㅠ아 우현이 너무 자상하다.......그런의미로 제가 데려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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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으아닠ㅋㅋㅋㅋㅋ 우현이를
데려가시면 우리 성규는
어카라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 그대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담주도 기분좋은일로 가득하시길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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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우어엉!!!!! 현성 썸씽 조짐이...ㅠㅠㅠㅠㅠㅠㅠㅠ감규예여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 성규 잘 쓰담쓰담 해줬네여ㅠㅠㅠㅠㅠ 얼른 현성행쇼 했으면 좋겠ㅅ쓔ㅠㅠㅠㅠ 잘읽고갈게ㅛㅇ 알러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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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네네 잘 쓰담쓰담해줫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둘은
이제
행쇼할일만남앗다고해도 과언이아니네요..횧... 제가 더 알라뷰하는거아시죠? ^.^*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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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냐옹이] 우현이 점점 성규한테 빠져들고 있군요 ... ㅋㅋㅋ 역시 현성이야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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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현성이져...힣힣맇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냐옹이님 읽어쥬셔서 감사함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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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왜!!!!!!!!!!!!!!!!!!!!신알이안울리냔말이냐......
ㅠ린이여요 블링그대 아아아아아아아아아브금이랑 다너무좋탘ㅋ역시금픽~
성규는 갓난아기ㅋ
명수는조연 나무랑성규가레알ㅋ
수고하셨어요!!담편기다리고있을께요 하트ㅏ하트 블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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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이 왜안울렷응까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규르규 금픽이라니 ㅜㅜㅜㅜ진짜 감사해요*.^b ㅎㅎ 담편도 엄릉 가져올께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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