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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방 로맨스

3화

 

ㅜㅜㅜㅜ추천해주신 노래 다운받으려고 햇는데 이용권을 다써버렸어요 흑흑

 

 

 

 


3화네요!!

 

 

20분이나 지각했다. 굽신거리며 카페문을 열었을땐 이미 아침용으로 토스트나

베이글, 커피를 사려는 직장인몇몇과 오전수업없는 대학생 몇몇이 있을뿐이였다.

시내쪽에위치한 카페다 보니 나름 장사도 잘되고 유명브랜드 카페와 견줄만큼 유명세를 타기도했고 게다가 알바들도 잘생겻다는 소문도 있는 카페였다.

어리둥절해있는 김성규를 데리고 카페에 들어가 직원실의 케비넷에서 갈색 앞치마를 두른뒤에 '남우현' 이라고 쓰여져있는 명찰을 달았다.

 

 

 



" 올.. 남우현 잘어울려. "

 

 

 




" 뭔들 잘 안어울리겟어 "

 

 

 

 




내말은 깡그리 무시한뒤에 나 그냥 일하면되? 하고 묻는 김성규에게 알바한번 안해봤냐며 타박을 주려다가 그냥 포기하곤 일단점장님을 찾아두리번거렸다.

 



" 오늘은 칼출근안했으니까 칼퇴근도 못하겟어, 그치? "


 

 


점장목소리다. 어버버, 하고 뒤를 돌아서며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를 꾸벅숙이니 다행이도 별말없이 일찍다니라는 몇마디의 잔소리(라고하기엔 너무 가벼운) 를

들었다. 아무래도 점장님은 나보다는 외부인출입금지공간에 들어온 김성규에게 관심이 쏠린듯했다.

김성규 옆구리를 쿡 찌르니 김성규가 고개를 숙이며 안녕하세요 . 하고 인사를 한다.


 


" 누군데 직원실에 들어와있어? "

 

 




" 점장님, 우리 알바 쓰려고 했잖아요. 어때요? "

 

 



" 무작정대려온거야? "

 

 



" 솔직히 우리같은 백수들 못구하잖아요. 우리 카페는 24시간이라 알바교체 텀도 길고 게다가 손님도 많지.

그리고 얼굴도 반반하게생겨야 하니까 구하기 힘들것같은데"

 




" 그렇긴하지만.. 친구, 이름이 뭐야? "


 

 


" 김성규예요. 얘 카페알바만 2년했.."



거짓말하는 나를 애처롭게 바라보면서 내 소매를 잡아당기는 김성규의 행동을 눈치빠른 점장이 금세 알아차리곤 눈을 가늘게 뜬채로 나를

불신의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제대로말해라.. 하고 말했다. 비록 경험은 부족하나 성실한친구라며 그 자리에 서서 15분 이상 열변을 토해내면서 왜 점장님이 김성규를

알바로 채용해야하는가에대한 프래젼테이션을 하고있었다. 내가 왜 이토록 김성규와 함께일하고 싶은지 정확히 모르겟지만 누군가와,

친한 누군가와 무언가를 한다는것에대한 설레이는 느낌을 받고싶어서 그랬던것같다. 물론 카페에도 친한 친구인 호원이가 있지만 호원이 자체 성격이

농담을 잘하는 성격도아니였고 그렇다고 살갑게 굴어주는 타입도 아니여서 카페일을 할때 심심할따름이였다. 뭔가 찹쌀떡같은 김성규와 일을 하면 재밌을것만같았다.

 



" 근데 말이야, 둘이 친구맞아? "

 

 




" 네? 아 얘가 쫌 어려보여도 나이같은데.. "

 




" 아니, 애인이아니라 친구맞냐고 "




시발.
우리 커플티였지.




*

 



일주일동안만 일해본뒤에 결정하자는 점장님의말에 신나서 앞치마를 꺼내어 김성규 목에 걸어주니 점장님이 애정행각은 하지마라는 말을 남겨둔채로

직원실에서나갔다. 아니라니까요. 얜 몰라도 전 여자가 좋아요.

 

 





" 기분 나빠. 비록 같은옷은 입었다고 해도 내가 너랑 그런 오해를.. "


 

 


" 뭐? 야 이옷 내가 먼저입었어 따라입은주제에. "

 



" 난 이옷밖에 없었지만 넌 이옷말고 많았잖아 니가 갈아입으면 됫었는데"

 





" 와 . 눈도 짝은게 "

 



" 뭐야 갑자기 그얘기가 왜나와 "

 



눈얘기에 갑자기 발끈해선 눈꼬리가 올라가며 눈이 커진다. 오, 그래도 커지긴 커지네 하고 한번더 깝쭉거려준 뒤에 케비넷 벽면에 달린 거울을 보며

눈썹을 덮는 앞머리를 다시 정리하고있는데 갑자기 내 뒷목으로 부터 헤드락을 걸어오는 김성규의 도발에 숨이 턱 하고 막혔다.

 



" ㅎ..헠, 놔 놔 !! 숨막혀 진심!!! "




" 눈이 작아? 어? 내가 ? 눈이? 작아? "

 



" 짝은건..켘.. ㅁ..맞잖아!! "

 



" 이게 그래도 계속 이러네!! "

 


이젠 아예 내 목 매달리듯이해서 날 졸라매온다 그순간, 정말 숨이 멎는듯한 느낌에 김성규를 내 몸에서 빼내려고 하다 휘청해서 우당탕 하고 넘어져버렸다.

졸라졌던 목의 칼칼한 느낌과 허리가 욱신거림에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눈을 살짝 떳을때에는 약간, 아니 아주 민망한 자세로 내 위에 올라타있는 김성규의 모습에

눈을 다시 질끈 감을수밖에없었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김성규의 사타구니 사이에 나의 허리, 골반이 껴있는 그런 야시시한자세.

아래에서 본 김성규의 내리깐 날카로운 눈매는, 이런얘기하기 뭐하지만 섹시했다. 같은 남자가 봐도 섹시했다. 김성규도 넘어지면 손부분을 자쳤는지

손을 매만지며 아아. 하고 신음을 내뱉었..아니 신음이라니까 더 이상한데. 고통에 참 신음,아니 시발 뭐야.음마가 끼었어 그것도 만난지 몇일안된 동갑 친구한테!!

눈을 다시 살짝 뜬후에 이제좀 내려오지? 하고 말하려는 참이였는데

이런 신이주신 주옥같은 타이밍 , ' 무슨소리야? ' 하고 점장님과 호원이가 직원실안으로 달려왔고 우리의 의도치않은 야시시한자세 를 보곤 둘의 표정이 차게 식어갔다.

 



" ㅁ..뭐하는거야 둘이 "

 




" 에?? 아..아니야 넘어졌어!! 넘어져서그랬어!!!! "

 



손을 매만지던 김성규가 떨떨한표정으로 내려와선 나와 점장님,호원이를 번갈아보더니 그제야 사태가 파악됬는지 손을 저어가면서

그런게아니라며 강하게부정했지만그둘은 아무말없이 직원실을 나가버렸다.아니라고 말할 기운도 없고 멍한 기분에 정신좀 차리려고 마른세수를 하며

다시 케비넷 거울쪽을 바라보았을땐 거울속의커플티를 입은 우리의모습이 보였고 어이가없어서 헛웃음을 뱉었다.

더 이상한건, 내 골반을 감쌌던 그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는것같아 께림칙하면서도 근질거렸다. 김성규가 내 정강이를 한번 툭 발로차곤 다 니때문이야!

하고 앙칼지게 소리쳤다. 먼저 헤드락 건게 누군데 나때문이래?!








**


 

 




" 우리 카페는 셀프가 아니라 바쁠꺼야, 게다가 대학교에 고등학교까지 있어서 쫌 있다가는 진짜 바빠. "

 




" 전 뭐 하면되요? "



" 성규는..니 남친우현이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배워봐. 오늘 첫날이니까 주문받고 , 서빙하고 하는것만."




" 애인아니예요!! "




" 어머 그럼 벌써 남편? 남편이구나 "



벌써 점장님과 호원인 놀릴거리라도 생겼다는듯 킥킥거렸다. 저사람들도 맛들이기 시작했구나 김성규놀리는거에.( 남우현 너도 놀림당하는처지란다)

김성규는 퉁명스러운 표정을 하곤 자길 놀려대는 두명을 원망스레 쳐다보고있었다. 그모습이 마치 유치원생같아 피식 하고 웃으니

내 웃음소리를 들었는지 김성규가 우왁스레 달려와 내 멱살부근을 잡아올렸다.

 



" 어어, 성규가 우현이한테 뽀뽀하려나보다. "




뒤에서외치는 점장님의 소리에 멱살을 쥐었던 손을 스르르풀곤 포기했다는표정으로 카운터있는 쪽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김성규였다.

시계를 보니 아직 도착한지 2시간도 채 되지않았지만 김성규가 온뒤로 뭔가 카페안이 가득찬느낌, 오랜만에 웃음소리를 들었다.

호원이는 항상 주방에 들어가있고 점장님은 카운터에, 난 간간히 오는 대학생알바얘들과 주문을 받느라 우리셋은 같이 일한지 오래됬음에도 그렇게 친한건아니였는데.

비록 아침에 허둥대긴했어도, 역시 김성규를 데리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었다.




 

 

 

4화는 빨리가져올꼐요!

더 길게 써서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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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리에요!! 알림울려서 달려왔는데..오오오 좋다좋다 야시시한자세..Aㅏ..이런 음마가 끼였어 우현아 동지다..음마동지...........ㅇ0ㅇ
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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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ㅋ음마동짘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구ㅜㅜ오타가있어서 다시수정했는데 다음부턴 오타를 더 줄여야겠어요 ㅜㅜㅜ흑흑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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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감성 이에요...어머...그좋은자세나도한번만보자다시 자세취해봐....ㅋㅋㅋㅋ 성규는 사람을기분좋게해주는 에너지가있음 ㅇㅅ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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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너지가있음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슷응 오랜만이네욬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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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규지지에요!!! 우현아 나도 같이 음마가 꼈어...쿸...성규랑 우현이 티격태격하는게 귀여워요! 둘이 얼른 행쇼해라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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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우리독자님들 음마끼신분이 많네요..저도 잔뜪
끼었어요 ㅎㅎ ..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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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Sz에요ㅜ신알울리자바로오뮤ㅠㅠㅠ둘이꽁냥꽁냥거리는거왤케귀여워서...죽겠음요ㅜㅜ 악 설탕덩어리될듯옄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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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ㅋㅋ설탕덩어맄ㅋㅋㅋㅋㅋ 신알울리자마자 와주시다니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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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감규예요!! 어머ㅓ 야한쟈ㅑ세...ㅎ....힣.,...히힝ㅎ...힣ㅎ...흫ㅎㅎ흫ㅎ... 달달하고 음마끼고 참 좋네여 잘읽었엉ㅅ요♥ 알러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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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ㅌ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웃음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알랍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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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바카루에요ㅠㅠㅠㅠ아 달다류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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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ㅎㅎ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달달하다니 그나마 다행이예요~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하트머겅머겅!!힣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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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무럭자라예요! 집에서 뒹굴거리던 성규가 달라졌어요~~ 둘다귀여워요 ㅋㅋ점장님 가기잘하시네요ㅋㅋㅋㅋ 둘이 사귀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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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시죠?ㅋㅋㅋㅋ ㅜㅜ 다음편도 빨리 가져오겟습니ㅣ다!!!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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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엌 댕열이에요! 이런음마같은걸끼얹나... 잘보구가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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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마음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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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새벽임다! ㅋㅋㅋ우현이가 벌써 규에게 흑심ㅁ을 품다니 =_=..b 녀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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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어쩔수엄써요... 규가 그렇게 생겻으니까요..ㅋㅋㅋㅋㅋ =_=b ㅋㅋㅋ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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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동우야내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점장님너무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둘의러브라인은형성되고.....흫흫ㅎ흫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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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 귀요미 점장님ㅋㅋㅋㅋㅋㅋㅋ
흫흐르흐흫 다음편도 언릉 가져올께여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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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몽림이에요!ㅋㅋㅋㅋㅋㅋ너네 강제행쇼ㅋㅋㅋㅋ 음마낀 자세좋다..s2 계속해도 괜찮..쿨럭쿨럭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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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ㅋㅋㅋㅋㅋㅋㅋ 쿨럭쿨럭 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안주무셧나봐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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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백원입니다!!공부를 하고 잠깐 와보니ㅠㅜㅠ오셨군요 기다렸잖아유☞☜ㅋㅋㄱㄲㄱ현성은 늘 행쇼군요 자!이제 외로운 명수를 위해 열이를 등장시켜주세요ㅋㅇㅋ!..어서규요ㅠ.ㅠㅋㅋㅋ재밋어옇ㅎㅎ냐하핳~.~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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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냐하핳~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는 쫌~만 기다려주세요!!ㅎ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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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지갑이므니다 요즘 시험준비때문에못들어온나에게 이런 오아시스같은글을....ㅠㅠ사랑해요 앞으로도자주는못들어올것같스무니다ㅠㅠㅠㅠ그때까지 저기억못하면 성규는 제가루팡하도록하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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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억할꼐요!!! 시험 잘보시고오세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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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우왕이번에도겁나재밋네요!!!!!!아너무좋아요달달현성 아우조으다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노래추천했던 독자10입니다!!! 그사이에회원가입을했어요!!!!!헤헿 4편도 기다리고있겠어요..!!! 꺄꺄요즘작가님글기다리느라 글잡에 겁나자주와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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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아!!! 진짜요??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 올리겠습니다!! ㅎㅎ 감사드리구요 회원가입 축하축하~~~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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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둘다너무귀여운것같아요!!삼화까지다읽엇넹...빨리사화사화!!!ㅎㅎㅎ빡휠이에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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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빡휠?! 암호닉신청하신거죠?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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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아둘이진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성규 완전 귀여워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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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뀨요미 성규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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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완전달달ㄹㄹ하고ㅠㅠㅠㅠ 둘다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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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달달 하다니 다행이예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학흑흑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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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주행 방금 시작한 비회원임당!!!!!!!!!!! 자꾸 제 존재를 알리고 싶... 네. 재미써여 재밌어여 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마가 끼었대 아 진짜 작가님 필력도 알아줘야 할 듯합니당ㅠㅠㅠㅌㅌㅌ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일ㄺ구 담편 읽으러 가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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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블링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비회원님의 존재 알구싶으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 ㅜㅜㅜ필력이라니 진짜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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