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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전체글ll조회 1527

[EXO/징어] 김종대한테 복수하는 이야기 03 | 인스티즈

 

 

 

 

 

 

 

 

달라졌다고 살판 났다? 박찬열 존나 무시하고?”

 

내가 ? 종대야, 그런 소리하면 내가 나쁜 애로 보이잖니.

언제부터 우리가 오손도손 이야기나 나누는 사이였다고.”

 

?”

 

 

 

무심하게 말한 것처럼 보였겠지만 아직 이런 말을 쉽게 내뱉을 베짱이 되었다.

책상 아래로 내려져 있는 손이 떨고 있는 것을 가만 없어 쥐어 보았지만 떨림을 막을 수는 없었다.

오징어, 당당해지자. 이제 이상 이런 애들에게 꿇릴 만한 처지 아니고 그렇다고 애들이 너보다 대단했던 것도 아니었어.

내가 주눅 들어서, 너가 주눅들었던 만큼 거대해 보였던 것뿐이야. 

 

 

 

들었어? 다시 얘기해줄까?”

 

,. 분위기 이래. , 종대야 반으로 돌아가. 아직 징어가 학교에 적응을 못한 같은데. 천천히 하자?”

 

 

김종대와 징어 사이의 날이 기류를 눈치 박찬열이 제지하기 위해 나섰고, 순간 수업 종이 울려 종대는 교실로 돌아가야 했다. 징어에게 경고의 한마디를 남기고.

 

 

나중에 보자. 다시 알아서 처신하고.”

 

 

 

 

 

 

김종대의 말을 듣고 책상 아래 손의 떨림은 더더욱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식은 땀으로 인해 차디차졌다.

내가 아무리 변해도 네게는 그저 예전의 살찐 오징어와 같은 모습으로 보이는 걸까?

그럼 내가 공부까지 포기하고, 부모님과의 생활까지 포기하고 포기하고 싶어지던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닐 정도로 운동만 개월은,

나를 도와주겠다며 내가 여태까지 만나왔던 누구보다도 벗고 열심히 나를 위해 노력해준 사람들의 삶은,

함께 열을 내주던 수정이의 도움은, 모두 헛된 노력이었나? 개월 동안 너를 향한 복수만을 꿈꾸며 달려온 나는?

 

 

 

 

결국 나는 오늘 하루 수업 시간 내내 수업엔 집중할 수 없어 멍하니 앉아 있었다.

내가 예상했던 김종대의 반응은 이런 종류가 아니었다.

박찬열처럼 백팔십도 다른 반응은 아니더라도, 아주 약간만이라도 달라져서 내가 틈새를 파고 있도록. 그런 거였는데.

 

 

 

그래?”

 

 

 

도경수는 김종대가 다녀간 후로 없이 앉아 있던 번씩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가 드디어 입을 열어 내게 그러냐며 물어왔다.

너에게 왠지 털어 놓고 물어보고 싶어졌다. 내가 바뀐 것이 전혀 없는 . 너는 그때 나를 그냥 모른 했었는지.

 

하지만 그럴 없는 나를 알기에 입을 다문 고개만을 내젓고 가방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직은 종례가 남아있었지만 이상 그때까지 남아 있을 힘이 없었다. 그리고 모두가 학교를 빠져나갈 시간에 김종대와 다시 마주칠 같아 두려웠다.

 

 

 

어디가.”

 

집에.”

 

 

 

그렇게 교실을 빠져나가려던 나는 손을 붙잡은 도경수에 의해 조용히 집에 가려는 마저 저지되고 말았다. 박찬열이 눈치를 챘다.

 

 

 

징어야, 어디가? 아직 종례도 안했는데?

그리고 종대가 잡아두랬는데?”

 

 

 

박찬열은 실실 웃으면서 어깨를 손으로 잡아 다시 자리에 데려다 놓았다. 그리고 종례가 끝나면 김종대가 나를 맞이할 것이다.

아무래도 도경수는 편이 아니었나 보다. 니가 그냥 나를 방관만했던 아니었나 보다.

 

 

이대로 김종대를 만나게 된다면 나와 종인, 민석 오빠, 그리고 수정이의 개월 간의 노력은 물거품이 것만 같았다.

오늘 나는, 깨달았다. 아직 내가 김종대 앞에 홀로 서있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종인 오빠. 빨리 데리러 . 오늘은 버티겠어.’

 

수업이 끝나고 내가 집에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종인 오빠에게 문자를 보냈다.

 

 

 

 

-

 

 

 

 

민석이 , 오늘 징어가 하고 올까?”

 

그럼, 징어가 누군데. 우리가 개월 동안 어떻게 바꿔놨는데. 근데 아직 정신적으론 약해보이긴 하지만.”

 

하긴 우리 징어 진짜 됐지. 그렇게 변할 누가 알았겠어.”

 

 

 

징어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되어가자, 기다리고 있던 민석과 종인은 징어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고 있었다.

자신들의 도움으로 변한 징어였지만, 그들 역시 징어가 그렇게 변할 줄은 몰랐기에 변화에 놀라울 뿐이었다.

그리고 도움을 받는다고 변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정말 열심히, 독하게 울면서 노력하는 징어를 민석과 종인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징어가 애틋하게 껴지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꿈꾸며 살아가기를 바랐다.

개월동안 동고동락하며 어느새 종인, 민석 형제에게 여동생으로 자리잡게 징어였다.

 

 

 

우리 처음에 징어 만났을 진짜 깜짝 놀랐잖아. 갑자기 위로 쓰러져서.”

 

맞아, 쫓아다니는 애들 명인 알고 진짜 바닥으로 밀어버릴 했잖아. 이제 하다 하다 그런 짓까지 하는 알고.”

 

근데 밀었어?”

 

애가 진짜 몸에 힘이 하나도 없이 쳐지더라고. 어지간히 기다리는 힘들었었나 . 진짜 김종대 자식한테 완벽하게 복수해줘야 하는데.”

 

징어가 변한 것도 좋고, 복수도 좋은데. 괜히 복수한다고 징어가 마음 다치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옛날 일은 그냥 잊고 행복하게 살아가기에도 충분할 텐데.”

 

 

, 차키 챙겨. 지금 당장

 

갑자기 ?”

 

징어가 버티겠대. 무슨 있나봐. 빨리 학교로 가자.”

 

 

징어의 문자를 받은 종인은 민석과 함께 학교로 급히 향했다. 설마 첫날부터 무슨 일이 있는 아니겠지.

 

 

 

-

 

 

 

,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네. 다들 조심해서 가고 체포만 되지말고 청춘을 마음껏 즐기렴. 반장, 인사.”

 

차렷, 선생님께 경례

 

감사합니다.”

 

 

 

김준면 선생님의 종례가 끝나고 눈에 띄지 않게 최대한 빨리 교실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우리 종례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지 문을 열자마자 뒷문을 막아서며 들어오는 김루한에 의해 다시 교실 안으로 들어올 밖에 없었다.

 

 

 

징어, 오랜만이네? 어디서 뭐하고 지냈어?

예뻐져서 돌아왔네.”

 

“…”

 

우리 징어, 인사 해줄 거야? 오빠 화나게?”

 

우리가 언제 인사하는 사이었니?”

 

 

 

마지막으로 김루한. 주인공들이 모였다. 김종대, 변백현, 박찬열, 김루한, 그리고 도경수.

다섯이 앞으로 복수의 대상. 이상 이들 앞에서 꿀리고 싶지 않아 있는 용기, 없는 용기 끌어내어 있는 최대로 건방지게 대답했다.

제발 먹혔으면 좋겠다. 다리가 떨리는 간신히 추스려 서있을 있었다. 아직 나는 나약하다.

 

 

오빠 섭섭하게 그래, 징어야. 이제 조금 화나려고 한다. 예뻐져서 봐주려고 했더니.”

 

 

 

젠장, 사람 사는 일이 계획한 대로 되는 아닌가 보다. 종인 오빠, 빨리 . 어떻게 . 구해줘.

 

 

 

김루한, 나와 .”

 

, 징어랑 한참 재미 보고 있던 중이었는데.”

 

재미, 나중에 보고.”

 

 

먼저 집에 간다.”

 

도경수는 나와 김종대, 김루한을 뒤로 먼저 집에 가겠다며 교실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역시, 상황이 변해도 너는 끼지도 나를 구해주지도 않는 구나.

그나마 너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던 잘못이다.

 

 

, 경수 빠지게? 후회 텐데.”

 

취미 없어. 니들도 적당히 해라. 간다.”

 

 

 

 

 

[EXO/징어] 김종대한테 복수하는 이야기 03 | 인스티즈

 

 

 

 

 

 

그렇게 도경수가 교실을 빠져 나가고, 나는 박찬열, 김루한, 변백현, 그리고 김종대에 의해 둘러싸이게 되었다.

내가 있는 일은 종인 오빠가 때까지 최대한 정신을 붙들고, 도경수가 빠져나간 문을 노려보는 것이었다.

 

 

 

"징어야, 이제 여기 봐야지?"

 

 

 

 

 

 

 

 

ㅎㅎ 와써여 제가 3편을 들고 또 왔어여 ^ㅇ^

완전 진도 팍팍 나가고 싶은데 못난 제 머리가 따라주지를 않네요;; 참 혹시 독자님들 징어가 특별히 누구랑 행쇼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 있나요?

제가 아직 생각을 안해뒀어요. 뭐, 일단은 종대는 천천히...조금씩 구렁텅이로 빠뜨릴 예정이지만 의견을 내주세요! 종대 행쇼 의견이 많으면 그건 그것대로 제가 생각을 해볼게여. 자유롭게 얘기해주셨으면 해요.

선생님인 김준면씨(아직 조례 종례밖에 하지 않으셨지만)/ 김종인 / 김민석(민석이를 적는 다는 것이 그만 준면이를..한번 더.. 두 번 행쇼해라)/ 김종대와 친구들(백현, 루한, 찬열, 경수) 중 하나 / 그리고 아직 나타나지 않은 오세훈, 레이, 타오, 크리스까지

제가 열심히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당. 많이 많이 의견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_ㅎ

그리고 다시 한번 댓글 남겨주시고 가시면 정말 많은 힘이 될 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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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오 1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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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방금 정주행하고 왔어용♥ 4편 너무 궁금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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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정주행 감샤해용>< 지금 4편 쓰고 있어요. 저도 막 완전 훅훅 머리에서 빠져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때그때 설정을 만들어서 써야하느라 ㅠㅠㅠㅠㅠㅠ늠 오래걸리네여...이 미련한 여자를 어쩌면 좋으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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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홀.........진짜나쁘다.......징어야힘내라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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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우리 모두 징어에게 힘을 줍시다ㅠㅠㅠ제가 써도 너무 불쌍한 것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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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악?ㅡ다늠편이빨리빨리 나와야합니디ㅡㅜㅜㅜ 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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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담편 쓰구 있어요! 빨리 가져올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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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 다음 편 기대되여,. 행쇼는ㅋㅋㅋㅋㅋㅋ아 애들 다 좋은데욬ㅋㅋㅋㅋㅋ 한번씩 후보 매력 보여주면 어떨까여 그럼 더 러브라인 정하는게 더 쉬울수 있을듯..! 작가님 건필하세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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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한번씩 후보 매력이라니.....!!!!!!느므...으려울거같지만....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당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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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너뮤재미잇어요ㅠㅠ작가님 열일하셔서 더조아여ㅠㅠㅠㅠ너무나쁘다ㅠㅠㅠ내가더안타까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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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저 지금 어떻게 하면 애들을 나쁘게 보이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여!!! 반면에 착한 애들은 미련하게 느껴질정도로 착하게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네여 ㅋㅋㅋㅋ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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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앜 다음편이 기대되요!!!!!!!!! 니니랑 밍썩이가 빨리 와야할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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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슈퍼카 타고 오게 만들게여! 아직 벌써부터 애들끼리 충돌이 일어나게 만들고 싶진 아나여... 왜냐... 제가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여 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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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나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징어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니오빠ㅠㅠㅠ어여와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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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ㅠㅠㅠㅠ징어ㅠㅠ죄송합니다ㅠㅠ징어 금방 행쇼하게 해드릴게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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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ㅇ너어어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으뮤ㅕ편!!!어서와여!!종인이랑 행쇼해져여어엉유ㅠ뮨ㅁㄶ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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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종인이랑 행쇼용?종인이랑은 운동하면서 행쇼?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당 ㅠ 빨리 행쇼장면 나왔음 좋겠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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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징어한테 대체 왜 그러는거지......경수도 나쁘네요ㅠㅠㅠㅜ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괴롭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하네요ㅠㅠㅠㅠㅠㅠ 저는 러브라인 김씨 형제, 아니 니니랑 민석이 둘 중에 한명이었으면 좋겠네요..예헷 다음편도 기다릴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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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그르니까여 대체 왜 괴롭히는 건지..경수도 나빠여.. 증말....댓글 감사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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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부들부들,,,,하,,,,이자식들,,,,,,,,,,,,,너네 나한테좀 맞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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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진짜 화나시져? 차칸 애들을 못되게 만들어서 미안하네여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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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종대 우선 꼽좀주죠..하..종대ㅐ

....밉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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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ㅠㅠㅠㅠ착한 종대를 밉게 만들어서 너무 미안합니다 종대에게.... 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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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빨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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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빨리 다음편이여? ㅎㅎㅎ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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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오 너희들다 옥상으로와라 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징어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 ㅠㅠ종인아당장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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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오..진짜 다같이 옥상으로 불러들여볼까여? 징어편 대 종대편 패싸움 ㅎㅎㅎㅎㅎㅎㅎㅎㅎ으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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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하...징어가 좀더 독해져야하는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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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저도 더 독하게 만들고 싶은데 .... 곧...그렇게 해볼게여!! 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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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다들나쁘다ㅠㅠㅠ징어한테착하게대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화이팅!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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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대쨩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여 착하게 대해주면 어디 덧나는 걸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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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허류 뭔짓을 할라고!! 조니니가 빨리왔으면..ㅠㅜㅠ 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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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징어ㅠㅠㅠㅠㅠ겁나이뻐서 빙의가안댄다ㅠㅠ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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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나쁘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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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ㅜ보긴 뭘봐 임마ㅠㅜ 나쁜놈ㅠㅠ 종인이가 빨리 나타나야되는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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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ㄱㅋㅋ준면쌤ㅋㅋㅋ체포되지말고청춘을즐겨라명언이네여ㅋㅋㅋ음...종대ㅜㅜㅡ구렁텅이로빠짐안대여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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