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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 팬인 너징이 스엠 여돌로 데뷔한 썰 03 (지워져서 다시 올려요!) | 인스티즈





(지워져서 다시 올리는거니까 신알은 안 울리게 할게요~)


 

데뷔 앨범 수록곡 녹음을 마치고 드디어 뮤비 촬영이 시작됨.

엑틱의 데뷔곡이자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너징이 티저 촬영을 했던 웬디임.

엑소 피터팬이랑 가사도 이어지고 컨셉도 비슷함.

엑소-엑틱 비슷한 이름에 컨셉을 보면 스엠에서는 두 그룹의 연계성을 보이려는거 같음ㅇㅇ

(이러다 여우 컨셉 하는건 아닌지;;)

웬디 뮤비의 내용은 엑소 피터팬 가사처럼 시작해 동화로 이어짐.

너징이 집안에서 낡은 일기장 하나를 발견하고, 먼지를 털어내 책을 펼치자

주변이 동화나라로 바뀌면서 너징은 웬디가 되어 있음.

그 후에 내용은 동화와 같고, 이야기가 끝나면 너징은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책 위에는 작은 깃털 하나가 놓여 있음.

이 내용을 멤버 일곱명이 개별적으로 촬영하고, 교차 편집을 통해 내용이 진행됨.(결국 똑같은 촬영 일곱번 해야한다는 말임. 나징 필력고자..)

금방 촬영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데다가 멤버별로 찍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하루에 한 명씩, 총 일주일에 걸려 촬영을 하기로 결정됨.






너징이 첫번째로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 상대배우가 누군지 모름.

상대배우가 뭐냐고? 노래 컨셉이 웬디니까 피터팬이 필요하잖음? 

그런데 너징은 아직 피터팬이 누군지 모름. 

그동안 스엠이 여돌 뮤비에 연생을 출연시킨걸로 봐서 연생이 오지 않을까 나름 짐작함.





그리고 뮤비 촬영장에 도착해 세팅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또 어디선가 낯익은 목소리가 들림.

너징 헐 설마 하면서 소리 나는 곳을 찾는데

헐 대박 경수오빠..........

너징의 상대배우는 바로 도경수였음.

스엠이 엑틱을 밀기로 작정하긴 했나봄ㅇㅇ...

너징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경수 세팅하는걸 기다리고 있는데 떨리는 심장이 주체가 안 됌.

내가 경수오빠랑 촬영을 하다니!!!!!!!! 오 경수오빠 디오오빠 도디오씨....

자꾸만 세팅하는 경수 쳐다보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힐끔힐끔 ◐_◐

피터팬 느낌이 나도록 전체적인 의상 컬러를 초록색으로 맞췄는데(진짜로 피터팬 옷을 입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 

초록색 셔츠가 그렇게 잘 어울림.

게다가 머리도 귀엽게 펌을 했는데 진짜 씹덕 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

너징 경수맘이 되어서 우럭우럭하고 있는데 드디어 촬영이 시작됨.





현실 부분은 마지막에 촬영을 하기로 하고, 우선 동화나라부터 촬영을 시작함.

너징 경수를 만나 네버랜드에 도착해 많은 아이들을 만남.

거기서 포인트는, 아이들을 정성스레 돌보는 너징을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도경수임.

그리고 이어지는 꽁냥씬에서 달달함 폭발...♡

그런데 둘이 어색한지 그림이 예쁘게 안 나옴. 어색한게 티가 남.

그래서 보다 못한 감독님이 너징과 경수를 부름.


"경수야 징어야, 느낌이 안 살잖아 느낌이. 둘이 정말로 풋풋하게 좋아하는 것 처럼 해봐.

너네 첫사랑 있지? 서로가 그 첫사랑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다시 촬영을 시작하는데 전보다는 느낌이 괜찮아졌음. 하지만 아직 뭔가 부족함.

결국 감독님 너징과 경수 다시 불러냄.


"안 되겠다. 둘이 손 마주잡고 서봐."

"네?"


너징과 경수 당황함.


"둘이 손 깍지껴서 마주잡고 서로 얼굴 봐."


너징과 경수 감독님이 시키신대로 손 마주잡음.

그리고 너징 고개 들어서 경수를 보는데 심장폭행...........

손 한 뼘 정도 되는 거리 앞에 경수 얼굴이 있음.

경수의 크고 짙은 눈이 너징을 빤히 보는데 너징 심장 쿵쾅거리기 시작함.

진짜 너무 설레고, 이 순간이 동화 같다고 생각함.

그렇게 너징과 경수 서로 바라보며 서 있는데 

감독님이 한마디 더 하심.


"그 상태로 서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보는거야. 징어 잘 하고 있네."


너징 또 너징 모르는 사이에 눈에서 하트 발사하고 있었나봄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마음에 고개 숙이고 도리도리하고 있는데

경수가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로 너징 부름.


"징어야.

오빠 좀 볼래?"


너징 순간 아이스크림 될뻔........목소리 녹아..........

그리고 고개를 드는데 도경수가 완전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너징 보면서 아빠미소 하고 있음.

너징 또 넋나가서 눈에서 하트 발사하며 경수 보고 있는데 

그제야 감독님 마음에 드셨는지 이제 됐다며 다시 촬영시작함.

그 뒤로 촬영은 순조로웠음. 

너징과 경수 둘 다 쪼꼬미다보니 같이 서 있기만 해도 씹덕터지고 동화 속 주인공 같음.

씹덕+케미 폭발임 여자 코디들 너징과 경수 보면서 엄마 미소 광대 승천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초반부 촬영을 마치고 잠깐 쉬는시간이 찾아옴.

너징 화끈거리는 얼굴 부채질하며 물 마시는데 경수가 너징 옆으로 다가옴.

책상에 엉덩이 대고 걸터 앉더니 물 마시는 너징 빤히 봄.

너징 그런 경수 눈빛이 느껴졌으나 민망해서 계속 물만 마심. 물 먹는 하마인줄ㅋㅋㅋㅋㅋㅋ

너징이 계속 물만 마시니까 경수가 너징 부르면서 옆자리 툭툭 침.


"징어야, 여기 앉아봐."


결국 너징 물 마시던거 멈추고 경수 옆에 앉음.

긴장해서 자꾸 손만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 경수가 그런 너징 손 보더니


"손 되게 작다. 내 손이랑 한 번 대보자."


하며 너징 손 잡고 쫙 펴서 맞대는거임.

다들 알다시피 도경수가 키는 작아도 손은 짱 크지 않음?

그래서 너징이랑 손 대고 있는데 크기 차이 와 ...... 장난아님

어른과 아기의 손이라고 보면 됌ㅇㅇ


"우와 선배님 손 짱커요 ㅇ0ㅇ.."

"네가 작은거야. 애기네 애기."


도경수 또 아빠미소하는데 설렘..........

그리고 경수가 너징 볼 꼬집으면서 한 마디 함.


"얼굴도 애기고."






이렇게 너징과 경수 나름(?) 꽁냥거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시끌시끌한 목소리가 들리더니 케이 멤버들이 나타남.


"야 도경수 뭐하냐! 징어한테 작업거냐?"


박찬열 변백현이 깐족거리며 너징과 경수 사이로 파고듬.

둘이 아주 시끌시끌 잔망이 장난아님ㅋㅋㅋㅋㅋ


"왜왜 무슨 얘기하는데. 우리도 좀 껴주라."

"별 얘기 안 했어. 너넨 무슨일이야?"

"스케줄 끝나고 잠깐 들렀지. 우리도 곧 너처럼 이거 촬영해야 돼. 그래서 겸사겸사."

"아 그런데 도경수 진짜 부럽다. 나도 징어랑 촬영하고 싶었는데."


찬열과 백현이 아쉬운 표정으로 입꼬리 축 내리며 너징 쳐다봄.

너징 그 모습이 귀여워서 웃으며 말함.


"다른 멤버들도 다 예쁘고 착해요! 같이 촬영하면 재밌으실거에요."

"아 그래? 그래도 난 징어가 좋은데..힝"


비글들 계속 낑낑거리는데 종인이랑 세훈 막내라인이 너징 앞에 와서 인사함.


"헤이 친구 안녕. 오랜만이야."

"안녕."


첫 만남부터 친구 먹은 오세훈은 너징한테 편하게 말거는데 여자 울렁증 있는 김종인은 쑥쓰러운지 머쓱하게 인사함.

하지만 징어인 너징 멤버들 성격 정도야 다 꿰고 있기 때문에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뭔가 종인이를 놀려주고 싶다는 생각에 귀염 돋게 인사함.


"네, 선배님 안녕하세요 ∩^_^∩"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김종인 츤츤거리면서 어디론가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사람..






나머지 멤버들이랑 시끌시끌하게 수다 떠는데 이제 다시 촬영 시작함.

촬영이 많이 지체됐던 아까와는 다르게 엔지 한 번 없이 빛의 속도로 촬영이 진행됨.

마지막으로 너징이 경수 어깨에 기대 잠드는 신으로 촬영이 마무리됨.

스텝분들한테 고생하셨다고 인사하고 너징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런 너징 도경수가 붙잡음.


"징어야. 이제 숙소 들어가?"

"네. 어두워서 일찍 들어가려구요."

"나랑 밥.. 아니다 조심히 들어가."


도경수 아니라는 듯 고개 젓더니 옷깃 잘못 접힌 너징 외투 정리해주곤 멤버들한테 가버림.

결국 너징 인사할 타이밍 놓치고 숙소로 돌아옴.

그런데 인사 못하고 온게 마음에 걸리는거임. 

그래서 준면한테 경수 번호 알아내서 문자를 보냄.


-선배님 저 징어에요! 아까 인사 못드리고 가서요ㅠㅠ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너징 문자 보내고 옷 갈아입는데 바로 답장이 옴.


-너도 고생 많았어. 집엔 잘 들어갔어?

-네 잘 들어갔어요! 선배님은요?

-나도 바로 들어왔어.  피곤할텐데 푹 쉬고 다음에 또 보자.

-네!!!! 선배님도 푹 쉬세요@.@

-응. 잘 자고.


몇 통 안 되는 문자였지만 경수랑 문자했다는 설렘에 너징은 그 날 기분 좋게 잠들었다고 한다(이 갈면서 잔건 비밀) 






경수가 썼다 지웠다 한 문자들


-오늘 고생했어. 나중에 밥이나 한 번 먹자.


-징어야 너 오늘 진짜 예뻤어.


-뭐해?


-너랑 친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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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경수야ㅜㅜㅜㅜㅜㅜ설레듀금 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보러가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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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ㄹㄹ...경수야.....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ㄹ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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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경수ㅠㅠㅠㅠㅠ설레고 좋아요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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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머 경수야ㅠㅠㅠㅠ설렌다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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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렘 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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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문자지운거봐ㅠㅠㅠㅠ되게설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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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흐흐흐호ㅎㅎㅎㅎㅎㅎㅎㅎㅎ프흐흐흐흐흫흐흐흫흐ㅡ흫흐흐흐흐프르흐흐흐흪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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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설렏고ㅠㅜ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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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자 지우긴 왜 지웠어ㅠㅠㅠㅠㅠㅠㅠ보냈으면 심장폭행 또 당했을텐데/...허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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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보내지 못한 문자들....... 아니 그냥 다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러면 죽을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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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ㅜㅜ경수야ㅠㅠㅠ설렌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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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ㄷㄷㄷ경수야.., 왤케 귀엽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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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징어에게 관심이라는게 폭팔했군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저징어의 피터팬은 경수가 잘어울릴듯!하고 생각했는데 맞았어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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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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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문자해!!!!!!!!(박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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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흐흡 ..나였으면 ...나였으면 ..ㅋㅋㅋ 완전몰입 짱짱 ... 저옷왠지 피터팬이라고 생각하니깐 피터팬같앗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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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이고 경수야ㅠㅠㅠㅠ그런 문자는 썼다가 지우는게 아니라 보냈어야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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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흐어웅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씹덕터져베이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커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마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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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이고ㅜㅜ이거너무좋아여ㅜㅜ경수설렘돋네여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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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대봐규ㅠㅠㅠㅠㅠ진짜 너무좋잖아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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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됴....ㅠㅠㅠㅠㅠ헿ㅎㄹㄹㅎ퓨ㅠㅠ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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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허러루ㅜㅜㅜㅜㅠㅠㅠ아련터진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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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경수야!!! 박력있게 말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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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어옹아오어아아아아아앙대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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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ㅠㅠ 아련 ㅠㅠㅠ 경수야!!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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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경수!!!남자답지못해못해!!!ㅋㅋㅋㅋㅋ그게너의매력이기도햌ㅋㅋ귀야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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