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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부

 

(로딩이 길어 사진이 늦게 뜨니 로딩 후에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3

 

가면

 

 

 

 

 

 

 

 

 

 

 

 

 

"아 리에, 왔어?"

 

 

 

 

 

 

"...."

 

 

 

 

 

 

"이제 별로 안남은 거 알지?"

 

 

 

 

 

 

"....네?"

 

 

 

 

 

"모르는 척 하긴"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 | 인스티즈

 

"...."

 

 

 

 

"이제 곧 보름달 뜨잖아"

 

 

 

 

 

 

"....이제 제가 떠날 때가 된 거네요"

 

 

 

 

 

 

 

"역시 잘 아네. 설마 정체를 들키진 않았지?"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 | 인스티즈

 

"그럴리가요."

 

 

 

 

 

 

 

 

 

 

 

 

 

 

 

 

 

 

 

*

 

 

 

 

 

 

 

 

"하.... 하아.. 리에!!!"

 

 

 

 

악몽을 꿨다.

 

 

리에가 그의 손에 처참하게 찢겨 죽는 꿈이었는데

 

너무 생생해.

 

 

 

꿈 속의 리에의 모습이 잊히지가 않는다.

 

시뻘건 피를 흘리며 나를 바라보는 모습.

붉게 빛나는 두 눈.

 

애처롭게 나의 이름을 부르는 입술.

 

 

 

그리고 소름끼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

 

 

 

 

나는 리에를 찾아 울면서 여기저기를 헤집어 다니기 시작했다.

 

 

 

 

 

 

 

 

"....리에!!"

 

 

 

 

 

지나가는 여우가 나를 쳐다봤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여우는 허겁지겁 달아났다.

 

 

 

 

리에는, 리에는 어디 간 거지?

 

 

왜 없어.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 | 인스티즈

 

 

 

 

어두운 숲으로 나오자 어디선가 사람의 형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리에? 리에야?"

 

 

 

사람의 형체로 점점 더 다가가는데

 

...눈이 마주쳤나?

 

 

 

얼굴이 보이진 않았지만 나와 눈이 마주친 것같은 사람이 달아나기 시작했다.

 

 

 

"저기요..!! 아악!!"

 

 

 

그 사람을 쫓아가다가 나도 모르게 앞으로 자빠졌다.

 

 

남자, 분명히 남자였다.

 

 

 

 

 

피가 나는 무릎을 붙잡고 자리에 일어나려는데 눈 앞에 익숙한 리에의 옷자락이 보였다.

 

왈칵, 눈물이 났다.

 

 

 

 

 

 

 

"...리에!! 어디갔었어.."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 | 인스티즈

 

"어... 신부님 왜 우세요... 어디 아프십니까?"

 

 

 

 

 

"이상한.. 아주 이상한 꿈을 꿔서..."

 

 

 

 

 

"...무슨 꿈이요?"

 

 

 

 

 

나는 대답대신 리에를 꽉 끌어안았다.

 

리에는 조용히 내 등을 토닥였다.

 

 

 

 

 

그런데 있잖아

 

 

리에

 

 

 

 

"내가 여기 있는지 어떻게 알았어?"

 

 

 

나를 쓰다듬는 리에의 손이 멈췄다.

 

 

 

 

 

 

 

 

 

 

 

 

 

 

 

*

 

 

 

 

 

 

 

대답 없는 리에를 따라 결국 내 방까지 왔다.

 

그 와중에 꼭 잡은 리에의 손은 절대 놓지 않았다.

 

 

 

리에, 나는 네가 없으면 여기서 못 버틸 것 같아.

 

 

 

 

 

 

"신부님"

 

 

 

 

"...응"

 

 

 

 

리에가 나를 꽉 안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 | 인스티즈

 

"이제 곧 보름달이 뜰 거에요"

 

 

 

 

"...."

 

 

 

 

"영원한 존재가 된다는 거"

 

 

 

 

"...."

 

 

 

 

"생각보다  많이 외롭고 힘들 거에요"

 

 

 

 

"....리에"

 

 

 

 

"그래도 신부님은 그분께 사랑받으니깐"

 

 

 

 

"리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나를 꼭 안고 있는 리에를 밀어냈다.

 

 

 

 

 

"리에, 정말 그럴 거 같아?"

 

 

 

 

"...."

 

 

 

 

"내가 그에게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 것 같아?"

 

 

 

"...."

 

 

 

"아니, 리에는 내가 정말 그와 행복했으면 좋겠어?"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 | 인스티즈

 

"...."

 

 

 

"나는... 나는 그가 너무 무서워"

 

 

 

 

 

 

리에가 다시 나를 꽉 안았다.

 

 

 

 

 

"이제 괜찮아지실 거에요"

 

 

 

 

"무서워... 보름달이 안떴으면 좋겠어..."

 

 

 

 

"……실래요..?"

 

 

 

 

 

"...뭐?"

 

 

 

 

 

리에가 급하게 품에서 나를 떼어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 | 인스티즈

 

"....못들은 걸로 해요"

 

 

 

 

 

"방금 뭐라고 했어?"

 

 

 

 

 

 

 

 

리에, 방금 나한테

 

 

 

도망가자고 한 거 맞지?

 

 

 

 

 

 

 

 

 

 

 

*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13 | 인스티즈

 

"부르셨어요"

 

 

 

 

"...."

 

 

 

 

"...."

 

 

 

 

"....죽을래?"

 

 

 

 

"...."

 

 

 

 

 

"왜"

 

 

 

 

"...."

 

 

 

 

 

 

"너한테 신부냄새가 이렇게 많이 날까?"

 

 

 

 

"....오늘 신부님께서 악몽을 꾸셔ㅅ"

 

 

 

 

 

 

짝-

 

 

귀를 자극하는 마찰소리와 함께

 

지민이 리에의 뺨을 세게 후려쳤다.

 

 

 

 

지민은 표정을 굳힌 채 쓰러진 리에의 멱살을 잡아 일으켰다.

 

 

 

 

 

 

"탐내지 말라고 했을 텐데"

 

 

 

 

 

 

 

 

"...컥"

 

 

 

 

 

 

"걘, 내 색시라고"

 

 

 

 

 

 

 

 

 

"전정국"

 

 

 

 

 

 

 

 

 

 

 

 

 

 

 

 

 

 

"...."

 

 

 

 

 

 

 

 

 

 

 

 

 

 

 

 

 

 

 

 

ㅡㅡㅡㅡㅡ

 

 

꾸기 등장...!

 

리에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ㅎㅎㅎ

 

 

아, 어제 댓글 읽어보는뎈ㅋㅋㅋㅋ 다들 저 고3인 줄 알더라구욬ㅋㅋ

올린 날이 수능 끝난 날이었네욬ㅋㅋㅋ

어려보이고 좋네요 ㅎ

 

현실은 대학생이라 현재 과제폭탄 맞았지만 하하하

 

 

지금 멜뮤하는 시간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애들도 계속 안나오고... (흑

 

여우신부로 무료함을 조금이나마 달랬으면 해서 올려용

 

 

 

여러분들 보고싶었어요 ♥

 

 

 

 

+하.. 댄스상... 놓쳐서 넘 슬프다... 진짜... 스밍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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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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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허러러러ㅓ.......정국이가. 리에였다닠ㅋㅋ생각자도 못한 반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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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헐.....리에가...꾸기....?헐...대박적..헐..작가님.......와........ 꾸기라니..대박이다...작가님..와 진짜..너무..반전인데요ㅡ..?ㅋㅋㅋㅋ와.... 어.. 잘읽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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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헐헐 정국이!!!! 작가님 돌아오셔서 기뻐요ㅠㅠㅠㅠ 저도 작가님이 고3 수험생인줄 알았는뎅 ㅎㅎㅎㅎ 암호닉을 까먹어서리 아마.. 92X일 거에욯ㅎㅎ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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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제가아직도암호닉신청안하고있었을줄이야..!돌아오신건가요ㅠㅠㅠㅠㅠ엄청난반전까지들고와주시고정국이라니진짜반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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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어머어머어머 나는 리에가 지민이한테 다른 마음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리에가 정국이었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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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3
밤이죠아 입니다! 와... 대박 반전.... 정국이가 리에 였다뇨ㅜㅠㅠ 와 진짜 꿈에도 몰랐네요! 어쩐지 왜 그렇게 경계를 하나 싶었어요! 진짜 생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 근데 꿈은 반대라더니 혹시 정국이가 지민이를....? 아니겠죠?ㅠㅠㅠㅠ 그나저나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과제폭탄ㅠㅠㅠ 그동안 표절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몸으로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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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헐헗ㄹㄹㄹㄹ 리레가 정국이었다고.......? 실루엣으로 보이던 남자도 정국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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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냥이예요! 헐 정국이라니 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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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헐 세상에 리에가 정국이였다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진짜 저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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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박지민 초커입니다.... 와...와아.... 와 진짜... 말이 안나올정도네요...와... 뭔데 박지민 저래 섹시하답니까...? 자꾸 이렇게 적어주시면 수니 죽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리에가 정국이라니... 당연히 여잔 줄알았는데 이런 반전이...오오... 항상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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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4.252
작가님 작가님 돌아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 혹시나해서 그러는데 암호닉 다시 받을 생각 없으신가요? 예전에 타이밍 놓친뒤로 지금까지 고통받는중입니다ㅠ 과거의 나를 마구 내리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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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0.76
여우별이에요 리에가 전정국이라니 ㅠ ㅂ ㅠ 밙반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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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망개떠억입니다!!정국이가 리에였다니..진짜 상상더 못했어요!!!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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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룬입니다!!!!!!
...어머....어머나??/....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정국이었다니 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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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리에가 정국이라니...! 어쩐지 짐니가 엄청 날을 곤두세운다 했어요 담편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신청하고 싶은데...혹시 받으시면 [니카]로 신청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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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짜몽이에요 리에가 정국이라니 진짜 읽다가 놀랬어요ㅠㅠㅠ지민이가 리에한테 왜이렇게 날카로운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보고 싶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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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990419 입니다ㅠㅠㅠ 우와러러어 작가님 리에가 꾹이라니요ㅠㅠ 진짜 댜박이다.. 상상도 못한.. 하.. 전 둘 다 좋아요ㅠㅜㅠ보면서 마음속으로 소리지르면서 봤어요..ㅠ 예민미 지민이도 넘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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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33
꿍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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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33
꿍디

와 작가님 오래만에 여우신부보니깐 눈물이 막ㅠㅠㅠㅠ(눈물눈물) 그나저나 리에가 쿠야라니ㅠㅠ짐니가 경계한 이유가 있군여ㅠㅠㅠㅠㅠㅠ아아아ㅏ아ㅏ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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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둡부에요ㅠㅠ 작가님 오랸마이에요ㅜㅜㅜㅜ오랜만인데이렇개 대반전이있다니ㅠㅠㅠㅠㅠㅠ다으편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여ㅠㅠ 다음쳔기대할께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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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개구락지에요!!!와..헐..아니..헐...작간ㅁ 리에가 정국ㄱㅇ..이...어...와헐......뒤통수를 그냥 뙇 맞은느낌이 헐... 리에는 사람인줄알았는데 헐...와....작가님 정말...훠...할말을 잃었어요 허헣ㅎ허...헣ㅎㅎ그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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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그럴줄알았어ㅠㅠㅠ 지민이보다 덩치가 크다그러고 항상 그 남자가 사라지고나면 리에가 나타나고!!!!!!! 정국이? 했는데ㅠㅠㅠ 어떡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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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태태에요ㅠㅠㅠ핤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오셨네오ㅠㅠㅠ 헑......대박..정국이였다니....더 재밌어질것같아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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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정국이가 여장한 게 리에라니 얼마나 예쁘면 여주도 몰랐을까요? 모습이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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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리에가 여자일 줄 알았는데... 진짜 반전으로 정국이라니... 진짜 놀랐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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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엘런이에요!!! 진짜 곧 오시겠다는 말씀 듣고 진짜 계속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큰 폭탄을 터뜨리시다니..!!! 리에가.... 리에가...!!!!!!!!!!!!!!!!!! 와... 작가님 진짜 저 잠시만 관 좀 짜고 올게요...
와... 저도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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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이런 생각 나쁜거지만 정국이가 여주랑 같이 도망가줬으면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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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썰썰입니다!
리에가 정국이였다니 남자라곤 상상 안가요ㅋㅋㅋ 그래도 국아 여주는 지민이꺼야ㅠㅠㅜ 도망가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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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와 소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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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43
작가님 사랑합니다
와우 정말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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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낑깡
저도 현생에 치여서 이제야 뵙네요ㅜㅜㅠㅜ헐 진짜 그나저나 정국이 리에...접때 한번 어린소년?인가 나왔는데 그 어린소년이 정국으로 나오지 않았나요? 아닌가 저의 그냥 기억조작인건가요ㅜㅜㅜㅜ어쨌든저쨋든 넘넘 재밌게 잘읽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리에가 여자인줄 알고 왜자꾸 탐내지 말라하고 그러지? 같은 여자인데? 이 생각을 했었는데 정꾸여서 탐내지 말라한거였군요 진짜 넘 대박이에요 항상 잘 읽고가요 진짜 오랜만에 뵈서 넘넘 좋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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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굥기야 입니더 작가님 저 지금 너무 놀라서 글이 안써져료 아니 무ㅑ야 정국이가 리에라뇨 아 잠시만요 아앙??????? 아니 읽고 너무 놀라서 몇 번이나 ㅈ다시 읽어봤네요 미쳐따 작가님 우ㅏ호 사랑합니다 대체 이런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와 사랑해요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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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와우 리에는 지민안의 다른 인격인줄 알았는데 정국이였다니... 리에의 정체가 드러났으니까 이제 삼각관계인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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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1쟉아 2입니다!
리에가 정국이었다니..... (대혼란) 왜 지민이가 리에를 질투하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그럼 정국이가 여장을,,? 만약 여장이라면 여장한 모습이 얼마나 예뻤으면 여주가 몰랐던거지ㅋㅋ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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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헐 정국이라니.....??!!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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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리에가 정국이라니.. 정국이.. 정쿠라니.. 충격이다.. 리에가 정국이?? 정말 혼란스럽네엽..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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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달걀말이●]
리에가 정국이였다니... 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기다렸다고..하기엔 제가 너무 늦었죠 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그동안 지민이의 행동도 이해가 가요!!! 왜 여자끼리인데 왜그러지.. 이랬는데.. 대박이에여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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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호에에
헐... 리에가 정국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람..!!!!!!!! 정말 반전이에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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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 리에는 남자였군요 ㅠㅠㅠㅠ심지어 전정꾸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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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정국이라뇨..ㅡ상상도 못햇음니다..ㅡ어쩐지 지민이가 여자체곤 너무 질투를 많이 한다 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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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언제오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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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리에가 정국이라니!!!!!!!!1이거 엄청난 반전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다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 빨리오세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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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결국 안오시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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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138
작가님 보고싶어요...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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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헐 남자가 맞았어.... 작가님 왜 안오세요ㅜㅜ 다음편 궁금해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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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ㅠㅠㅜ작가님 오랜만에 정주행했는데 이대로 끝인건가요ㅠㅠㅠㅠ 이제 안 오시는건가요..?ㅠㅠ 많이 보고싶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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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이제 안오시나보군요 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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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흐어어억정국이얐다니.....자까님기다리구있을게여..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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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맙소사아ㅏㅇ아ㅏㄱ!!!!!! 정국이었다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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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작가님 언제 오세요ㅠㅠㅠㅠㅠ저 정주행 4번했어요ㅠㅠㅠㅠ기다릴게요 작가님 꼭 오셔야해요ㅠㅠㅠ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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