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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오빠 친구 변백현VS절친 오세훈16(부제;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 인스티즈   

[EXO/징어] 오빠 친구 변백현VS절친 오세훈16(부제;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 인스티즈   

[EXO/징어] 오빠 친구 변백현VS절친 오세훈16(부제;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 인스티즈   

    

    

    

    

    

    

    

"그래 좋아"    

    

    

    

오빠가 날 계속 쳐다보다가 뱉은 말이었어    

나는 순간적으로 숨 참고 있다가 저 말 듣고 숨 내뱉었지     

그래 원래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 사람이니까    

난 오빠한테 가는게 맞는 것 같아    

    

    

    

    

    

"기분좋다"    

    

    

    

    

    

오빠도 표정 풀고 막 수줍게 웃어주는데 좋았어    

좋았나?    

음 좋았던것같아    

    

    

    

"징어야"    

    

"응?"    

    

"고마워"    

    

    

    

    

    

내 얼굴 쓰다듬으면서 내 머리 정리해주고 내 눈 보면서 천천히 다가왔어    

그리고 난 눈 감았지    

    

    

    

    

    

"고맙고 사랑해"    

    

"나도ㅎㅎ"    

    

"전화할게"    

    

"응 조심히 가 오빠ㅎㅎ"    

    

    

    

    

    

오빠 차 사라질때까지 손 흔들고 들어가려했는데 오세훈이 집 앞에 서있더라    

    

    

    

    

    

"김징어"    

    

"왜 왔어"    

    

"너 뭐야"    

    

"뭐가"    

    

"너 지금 저 형이랑 뭐한거냐고"    

    

"봤어?"    

    

    

    

    

오세훈은 아무 감정없이 말했어    

걔 속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랬어    

그냥 그러길 바랬어    

    

    

    

    

"나한테 기회도 안주고"    

    

"..."    

    

"왜 도망가"    

    

"도망가는거 아니야"    

    

    

    

    

    

오세훈 두고 그냥 빨리 걸어갔어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오세훈이 나 잡아채더라    

    

    

    

    

    

    

"김징어!!!!!"    

    

"놔!!!!"    

    

"너 지금 비겁해"    

    

"아니? 난 그냥 내 맘 가는 곳 따라 간거야"    

    

"거짓말"    

    

"내가 뭐하러 거짓말을 해"    

    

"너 진짜 못됐다"    

    

"알면 가"    

    

    

    

    

진짜 세게 뿌리치고 엘레베이터 탐    

올라가는데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빨리 침대에 눕고싶다고 생각했어    

    

    

    

    

    

"징어와쪄어~?"    

    

"놔"    

    

"응"    

    

    

    

    

    

김종인이 나 잡는데도 그냥 무시함    

만사가 귀찮았어    

핸드폰 끄려고 켰는데 문자가 2통이 와있는거야    

    

    

    

    

'잘 들어갔어?'-백현오빠    

    

'너 마음 정리되면 연락해'-세훈이    

    

    

    

    

그냥 핸드폰 끄고 생각 없이 씻고 침대에 누웠어    

근데 눈물이 막 나는거야    

진짜 왜 그렇게 오세훈 생각이 났는지는 모르겠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세훈이랑 찍은 사진이 눈에 들어왔어 강아지랑 찍은 사진이었는데 오세훈 완전 겁먹은 표정이더라 근데도 강아지 안고있는 내 옆에 꼭 붙어서 어색하게 웃고있는거야    

    

    

    

    

    

"세훈이 강아지 무서워하는데...."    

    

    

    

    

    

나랑 김종인이랑 세훈이 놀린 거 생각나고    

    

    

    

    

    

"순대도 못먹는데"    

    

    

    

    

    

억지로 같이 먹어주는 세훈이 생각나고    

    

    

    

    

"나 자전거도 알려줬는데"    

    

    

    

    

자전거 못타는 나 데리고 일주일 동안 넘어지는 나 케어하느라 무릎 성할일 없던 세훈이도 생각나고    

    

    

    

    

"내 머리 빗어주면서 재워줬는데"    

    

    

    

    

세훈이 무릎에 누워 잠들던 것도 생각나고    

    

    

    

    

    

"세훈이 계란 프라이 잘 만드는데"    

    

    

    

    

밥 먹을때마다 계란 없으면 밥 안먹는다고 떼쓰는 나때문에 프라이 달인 된 세훈이도 생각나고    

    

    

말 할때는 내 눈 봐주던 세훈이, 중3때 나랑 싸운 여자애한테 골탕 먹여준 세훈이, 고1 입학식날 긴장한 내 손 잡고 같이 들어가주던 세훈이, 급식 욕 할때마다 맞장구 쳐주던 세훈이,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사주던 세훈이, 치마 짧다면서 욕하던 세훈이, 축제때 앞에서 춤 춰주던 세훈이, 춥다니까 목도리 벗어주던 세훈이, 매일 아침 나 깨워주던 세훈이, 매일 밤 날 집까지 데려다주던 세훈이    

    

    

    

난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다음날 일어나서 폰켜니까 백현이 오빠한테 부재중 전화랑 문자 잔뜩오고 또 세훈이한테도 한가득 왔어    

    

    

    

'무슨 일 있어?'-백현 오빠    

    

'징어야 전화 왜 안받아'-백현오빠    

.    

.    

.    

.    

.    

.    

'보고싶어'-세훈이    

    

'전화 안할게 꺼놓지마'-세훈이    

    

    

    

    

눈물이 막 났어 그냥 내가 내 마음 감당 못해서 욱해서 한 결정에 두 사람 다 상처 입었잖아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고 그냥 한없이 미안했어    

    

    

    

마음 좀 추스리고 거실로 나왔는데 백현 오빠가 소파에 멍하니 앉아있었어    

    

    

    

    

"오빠.."    

    

"일어났어?"    

    

    

    

힘없이 웃는데 또 눈물이 막 나는거야    

진짜 미치겠더라    

    

    

    

    

"왜 울어 징어야"    

    

"몰라"    

    

"씻구나와 오빠랑 나가자"    

    

    

    

    

찬물로 세수 하고 머리 감고 나갈 준비 다하고 나왔어 오빠는 아무 말도 없이 내 손 잡고 나갔어    

1층으로 내려왔는데 오세훈이 서있더라    

진짜 심장 내려앉았어    

    

    

    

    

"오빠 가자"    

    

    

    

    

오빠 잡고 빨리 나가려고했는데 오세훈이 나보고한숨 푹 쉬면서 얼굴 가렸어 백현 오빠는 그냥 내 손 꽉 잡고 가고    

    

    

    

    

"징어야"    

    

"오빠 그냥 가자"    

    

"그래..."    

    

    

    

    

오빠랑 가만히 차 타고 가는데 솔직히 우리 둘 다 끝은 알고 있었어 근데 그냥 서로 말을 안했을뿐이지    

오빠랑 처음 갔던 놀이동산도 가고 밥도 먹고 여러곳 돌아다니다가 오빠가 갈 데가 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같이 가자고했지    

    

    

    

근데 오빠가 가자고 한 곳이 공항이었어    

오빠랑 내가 헤어진 공항    

    

    

    

    

"여긴 왜..."    

    

"그냥 오고 싶었어"    

    

"..."    

    

"여기서 너가 나 끌어안고 울었었는데"    

    

"기억해?"    

    

"다 기억해 그 날 입었던 옷 머리 스타일 그리고 네 말까지 다"    

    

"..."    

    

"미안해"    

    

"오빠가 왜.."    

    

"나 사실 니 맘 알았어 근데 내 욕심에 그냥 모른척했어 욕심 안부리려고 했는데 잘 안됐어"    

    

"미안해하지마"    

    

"아냐"    

    

"내가 더 미안해"    

    

    

    

    

    

오빠 보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슬펐어    

    

    

    

    

"한번만 안아보자"    

    

"..."    

    

"너 딱 안고 마음 접을게"    

    

"..."    

    

"쉽진 않을 것 같아 뭐 다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러나 싶겠지만 지난 9년동안 난 너 모르게 네 옆에 있었어"    

    

"오빠..."    

    

"이제 니 사진도 지우고 내 마음도 정리하고 깨끗이 너 지우고 다른 여자 봐야지"    

    

"..."    

    

"그래도 우리 사인 변함없어 그치?"    

    

"응.."    

    

"일로와"    

    

    

    

    

오빠가 나 부서질듯 껴안으면서 흐느꼈어 오빠는 참는다고 참는 것 같았는데 다 느껴지더라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나도 꽉 끌어안았어    

    

    

    

    

"아 첫사랑은 안이뤄진다더니 맞는말이네"    

    

"그러게..."    

    

"잘살아라 내 첫사랑"    

    

"오빠도 잘 살아!"    

    

"아 이제야 시원하네"    

    

    

    

    

오빠 첫 사랑이 나인진 몰랐어 근데 그냥 받아들여졌어 오빠가 막 우니까 그냥 그 마음이 내 마음같아서    

    

    

    

    

"노력해볼게 쉽진않겠지만"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 단 하루만에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_조진국    

    

    

기다리지 않겠다    

원하지 않겠다    

그리워하지 않겠다    

마음을 꾹꾹 눌러 밟으며, 겨울의 한기에서 벗어나려고 뒷걸음 친다    

하지만 쾅    

아무리 세게 마음을 닫아도    

봄이 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스르르 문이 열리고    

제 아무리 차갑게 얼었던 마음도    

결국 봄에게로 흐르게 된다는 것을 안다    

겨울 끝에는 항상 봄이 오듯이    

내 끝에는 항상 네가 있다는 걸 부인할 수 없다
모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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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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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ㅠㅠㅠ빨리세훈이랑 잘됫느며뉴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이안오던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잘못됫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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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치킨버거 굿
다시 보냈어요! 뜨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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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넵!!!이제신알신와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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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ㅇ하ㅠㅠㅠ백현이도 심란했겠네요ㅠㅠㅜ아휴ㅠㅠ이제 세훈이와 행쇼만 남았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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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하 변백현머시따..........드뎌 세후니랑 행쇼만남앗네여 ㅠ ㅠ ㅠ 얼른 세후니랑행쇼하세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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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다음편이기다려지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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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ㅜㅜㅜㅜ아뎨후니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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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맘아프게ㅜㅜㅜㅜㅜㅜㅜ그냐유나한태와 뎨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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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세훈이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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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ㅏ아련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기다려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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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랑 행쇼만 남았네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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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되라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맘에걸리긴하지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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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제가 데리고 가도록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와 행쇼하는걸로 등장인물로 나오게 해주세여(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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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치킨버거 굿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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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이름은 치킨으로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과 행쇼........ㅎㅎㅎㅎㅎ본격막장만들기.....ㅈㅅㅈ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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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샤르에여ㅠㅠㅠㅠㅠ 아 막 아련아련한게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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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쓰니언니 글잘쓰신다ㅠㅠㅠㅠ 빨리 담것도 보여주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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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ㅠ이글을이제야알다니 ㅠ ㅠ막바지에다왔지맘신작을기대하며신알신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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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련아련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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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저마지막은 시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잘맞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징어가한고백이맘에없는고백인거알았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더가슴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더좋은사람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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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와....아련아련.. 와진짜 짱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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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ㅅ' 아 치킨먹다 치킨내려놓고 눈물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러기에요???????너무하다정말..우리백현ㅇ..ㅣ 백현이옆에제가나타나서행복하게살아야겠어요 제가치킨을 냅두고 우리큥이 택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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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대박 슬프다ㅠㅠㅠㅠ이제 나랑 행쇼할일만 남았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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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사랑이 안이뤄진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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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아련해요퓨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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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징어야 세훈이랑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도 좋은여자 꼭만나야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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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뿌요정.

헐...진짜 눈물날뻔..뭔가 세훈이를 떠올릴때 너무 슬펐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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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노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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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변백은 슬프지만 이제 세훈이랑 행쇼를!!!하는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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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백현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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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으어ㅠㅠㅠㅠ좀 우울...?돋네요ㅠㅠㅠ그래도 이제 좋게 끝나겠죠...?근데 이거 끝나면 뭐보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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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뭔가슬퍼ㅠㅠㅠㅠ백현이안쓰러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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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어허 ㅜㅠㅜㅜ어떻게 완전 ㅜㅠㅜㅜ백현이는 징어의마움으 징어보다 먼저알고있었네ㅛ ㅜㅠㅜㅜㅜㅠ백현이마음아프겠다..근데세흔이도지굼마음아프것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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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ㄴㄴ 첫사랑은 이뤄질수도잇는데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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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하ㅠㅜㅜㅡ이렇게허무하게ㅠㅜㅠ진짜슬퍼요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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