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1898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찬열] 찬열이 만나서 비너스가 되어가는 너징썰 3 | 인스티즈




~세훈이가 맘에 안드는 찬열이~








Ne-Yo

Never Know I Needed

(꼭 같이 들어주세요)
















너징은 매일 아침일찍 카페를 열어. 

학교 앞이기도 하지만 출근길과 등굣길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아침에 브런치세트를 사러 와.



너징의 친구중 케이크가게 사장님인 친구, 경수가 있는데, 경수와 함께 만드는 세트야.

브런치 세트는 밀크티와 여러 샌드위치 세트가 있어.

너징의 카페의 브런치세트는 모닝 한정판매라 아침에 유난히 손님이 많아.



경수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제과점을 하셔서 어린나이에 외국에 유학을 갔다온 친구야.

경수는 사탕공예 전공(?)... 특기(?)이지만, 너징의 부탁을받고 아침에 간단히 도와주기로 했어.

사실 거의 경수가 하겠다고 한거지만.



경수는 안쪽에서 식빵을 만들면서 잠시 쉬고있었어.

너징은 카페에 와서 미리 빵을 만들고있는 경수를 보고 웃어.

밖이 추워서 그런지 볼이 붉어진 너징은 아 춥다! 하면서 얼굴을 부벼.





"이제 오셨나, 이징어 여사"

"네네~ 도경수님.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경수는 아침일찍 만들어놓고 가야해서 6시에 와서 미리 만들고

너징은 7시에 와서 같이 샌드위치를 만들고 오픈은 7시 반에서 8시 사이에 해.

그래서 너징은 항상 경수한테 미안해. 자기 가게도 아닌데, 일찍와서 빵굽고있고.

그래서 돈을 더 챙겨주긴 하지만.

사실 경수는 돈도 안받겠다고 했는데, 너징이 겨우겨우

진짜 겨우겨우 말해서 받게된거야.





너징은 샌드위치를 다 만들고서 오픈을 하러 푯말을 돌리고 블라인드를 올리고 문을 열었는데




"안녕하세요~"



찬열이가 활짝 웃으면서 손을 흔들었어.






"아. 문 일찍도 여네~"

"왠일이예요?"

"..제 얼굴 보자마자 할말이 그거밖에 없어요?"

"...그럼 또 무슨말을 해야되나...?"

"칫. 아무튼. 일단 들어가요 들어가요. 저 브런치 세트 2개 줘요"







찬열이가 너징의 등을 떠밀면서 들어가요 들어가요 했어.

너징은 등떠밀려서 들어갔고.

근데 찬열이가 열심히 들어가더니 멈추는거야.

그래서 너징 뒤돌아 봤는데 찬열이 표정이 심각심각.

왜또 저러실까, 아침부터.


너징은 경수가 한가하게 앉아 마무리로 정리를 하고있기에 

경수보고 브런치세트 하나 챙겨달라고 했고, 너징은 밀크티를 만들러 안으로 들어갔어.







너징이 밀크티를 만들어서 나왔는데 찬열이가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자기보다 작은 경수를 째려보고있는거야.

너징은 뭐야 뭐야? 왜그래? 하며 경수한테 물었는데,

경수는 글쎄에~ 하며 어깨를 으쓱거렸고 찬열이는 경수손에 들린 샌드위치를 휙 거칠게 채고 당당히 밖으로 나가려고 했어.

너징은 당황해서 "찬열아, 밀크티 안마셔요?" 하니까 찬열이 멈칫하더니 

휙돌아서 너징한테 밀크티 '아주 정중하게' 받고  경수한번 째려보고 휙 가버렸어.

그모습에 너징은 당황해서 멍-

경수는 옆에서 큭큭대고있고.

너징은 뭐야, 뭐냐고! 하면서 경수의 멱살을 잡았지만

도경수(^^)는 시종일관 웃으면서 너징에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너징 답답해 쥬글뻔(;;)







"쟤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찬열이. 알바생."

"...끝이야?"

"...뭘더바래. 알바생이 끝이지 뭘."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이징어~. 야, 나 퇴근하고 올테니까, 그때 보자"

"니 퇴근이 몇신데 퇴근하고 온데?"

"나 8시퇴근~ 그때 저 학생도 있냐?"

"응. 있어. 찬열이는 9시 조금넘어서까지 하니까.."

"오. 좋네. 이따보자~"






그리고 도경수는 시종일관 웃으면서 가버렸어.

너징... 황당황당... 한 순간도 잠시. 학생들과 직장인이 밀려오는통에

으아아아- 하면서 계산하고 포장하느라 바빠서 생각할 틈조차 없었어.






 그리고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찬열이가 올 시간.

너징은 너도 모르게 거울보고 머리를 정리하다가 

내가 뭐하는거지... 하다가 손님들보시기 안좋으니까~ 하면서 

머리를 예쁘게 틀어올려.

그랬다가 어제 봤던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올른 너징.




' 여자들은 예쁘게 보이고 싶을때 목을 드러낸다고 하더라'




.....너징은 한참 거울을 보다가 내가 누구한테 예쁘게 보인다고 이래! 하면서

머리를 풀려고 하는데 뒤에서 딸랑-! 하는 소리와함께

"저왔어요~!" 하는 낮은 목소리가 들려와.

너징은 그대로 나가서 어 찬열아, 왔어요? 하면서 

허둥지둥. 




"사장님. 흠... 아까랑 뭔가 다른데.. 뭐가 다르지?"

"...빨리 겉옷이나 벗어두고 와요. 지금 시간 있으니까 빨리 공부해야지"

"에~이. 조금 쉬다해요~ 저 지금까지 수업듣다 왔는데"

"수업은 재대로 듣긴 했어요?"

"당연하죠! 이래뵈도 제가 선생님들 사이에서 얼마나 예쁨받는데!"

"그냥 능글능글해서 예쁨받는거겠지. 얼른, 옷 걸어두고 와. 밖에 많이 추워요? 그래도 요즘 그나마 날씨 풀린거 같던데."

"어후. 제가 추위를 좀 많이타서. 으슬으슬해요 으으"

"코코아 마실래요? 아님 바닐라 프라푸치노?"

"이번엔 코코아용~ 사장님이 맨날마시니까 나도 마셔봐야지"

"푸.. 그러시던지요~"





너징은 꼬박꼬박 찬열이에게 존댓말을 쓰고있어.

너징 성격상도 그렇지만 왠지 찬열이한테는 존댓말을 써야될거 같다고 해야되나.



너징은 코코아 두잔을 타서 찬열이에게 갔어.

찬열이는 좀만 쉬자더니 벌써 문제집을 꺼내서 문제를 풀고 있었어.

너징은 조용히 찬열이 앞에 앉아서 코코아 잔을 내려 놓았어.

탁-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도 찬열이는 집중해서 문제를 풀고있었어.

문제를 풀면서 조금 어려운지 낑낑대는 모습을 보고 너징은 엄마미소.



너징은 일어나서 경수가 아까 먹으라고 가면서 쥐어준 사탕하나를 입에 넣고

손님 계산을 해드리고 컵을 씻고 나왔어.

찬열이는 문제를 풀다 제풀에 지쳤는지 엎드려 있었어.

코코아는 또 언제 마셨는지 컵은 바닥을 보이고 있었고.

찬열이는 제 팔을 베고 누워서 눈을 꼭 감고 있었어.


너징은 조용히 컵을 들고 일어나려고 했으나

찬열이가 번뜩 눈을 뜨며 으아아- 기지개를 펴는바람에 

다시 자리에 앉았지





그리고 시작된 과외!

찬열이의 영어교과서를 꺼내들고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9단원을 펴고 본문을 읽었어.




"Love exists but with an absence of eternity.

At the first moment of a lovers' encounter there's an affirmation of love.

Psychologically lunacy, emptiness, panic, delusion that the moment will last forever..

I'm seized by desire. I hide behind my back and postpone all answers."


"오, 사장님 발음도 좋아"

"영어발음 좋은 친구랑 오래지내면 이렇게 돼요"

"오~"

"근데 이거 교과서에 있을만한 내용맞아? 너무 음.. 철학적인데?"

"그쵸. 이 부분할때 영어선생님이 어찌나 자기 첫사랑얘기를 그렇게 하던지.

아, 사장님은 첫사랑 있어요? 첫사랑?"

"첫사랑? 음... 첫사랑.. 이라기보단 첫 애인은 있었지."




너징말에 찬열이표정은 그야말로 소리없는 아우성. 

그러다가 "애인이 있었다구요?" 소리치는 말에 카페안에 있던 몇몇 손님의 시선이 집중되서

너징은 아 죄송합니다, 하며 찬열이에게 주먹을 보이고선 빨리 교과서나 보라며 손등을 조금 세게 꼬집어

찬열이는 아! 하면서 으씨.. 하면서 쳐다보고.




너징은 조금 서러워졌어. 

애인이 있었다구요?

나같은 애는 애인 있었으면 안돼는건가. 

그러면서 겨우겨우 잊었던 그 첫 애인과있었던 일이 너징의 기억속에 다시 퍼지기 시작했어.



너징의 첫 애인이었던 그남자도, 처음엔 찬열이처럼 먼저 사귀자고 고백해왔어.

내가 사귀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잘생긴 남자였어.

그 사람은 알고보니 애인이 있었고, 심지어 너 징을 두고 내기를 했던 거였어.

그래서, 찬열이가 사귀자- 며 말을 했을때도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그대로 조금 우울해진 너징은 찬열이 과외를 어떻게 해줬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맹- 하게 있다가 어느새 눈떠보니 너징앞에는 너징의 동생 루한이가 서있었어.





"누나. 괜찮아?"



너징의 얼굴앞에서 손을흔들며 괜찮냐고 물어오는데

너징은 괜히 우울해서 우울우울 모드.



"으응. 괜찮아."

"또 누가 누나 해코지했어? 또 애들이 그랬지."

"아냐아냐. 멍충아, 버블티나 마시고 얼른 들어가기나 해."

"알겠어. 아 맞다, 세훈이가 누나보고 예쁘데. 머리 그렇게 묶고 다니라고 전해달래."

"코빼기도 안보여놓고 무슨, 버블티먹고 채해라."

"푸흐흐. 아 누나, 오늘 집에 같이 못갈거같은데... 알바생보고 꼭 집에 데려다 달라고해."

"무슨. 야, 누가 날 납치해간다고 이러셔?"

"그런말 하지마, 위험해 위험해. 안그래도 지금도 컴컴한데."




걱정뿐인 루한이를보고 걱정마걱정마 하며 손을 내젓고서 

우울한 마음을 뿌리치려고 있다가 흐유.. 하고 한숨을 내쉬는데

뒤에서들리는 "사장님" 하는 낮은 목소리에 흠칫 해서 몸을 자동적으로 움츠리고 뒤를 돌아보는데

찬열이가 너징을 걱정하는 표정으로 어디 아파요? 하며 손을 내밀어오는데

너징도 모르게 그 손을 조금 세게,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쳐냈어.




"...아....."

"..."

".....그... 찬열아, 미안해요. 내가 조금 정신이 없다.."

"..."

"...어... 미안한데, 오늘은 일찍 갔으면 좋겠네...미안해요. 돈은 재대로 챙겨줄게요."





찬열이는 내쳐진 손을 바라보다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어떤 표정도 없는 얼굴로

너징을 지나쳐서 짐을 챙기고 말 없이 나갔어.

너징은 찬열이의 손을 내친 자신의 손을 내려다 보다가 한숨을 푹 쉬었어.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는데, 딸랑-거리는 소리에 

너징은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계산대 앞에 섰어.

그런데, 들어온 사람은 경수였어.




"도경수, 니가 이시간에 왠일이야?"

"온다고 했잖아, 이 바보팅이야. 어, 근데 알바생은?"

"....그게. 내가 오늘 일찍 보냈어."

"....너 또 우울해진거, 좀 위험하다?"






그 애인의 일로 두달정도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던 너징을 아는 경수는 조금 두려웠어.

이징어, 이거 또 우울증에 빠지면 큰일나는데.


경수는 너징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징어의 손을 잡고 긴 의자에 나란히 앉았어.

그리고 너징을 말없이 꼭 끌어안고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네가 제일 예뻐.' 라고 귓가에 속삭였어.

우울증으로 힘들어할 때 마다 매일 너징을 찾아와서 하던 행동이라서

너징도 자연스럽게 경수의 품에 기대었어.

경수는 너징을 꼭 껴안고 불러주던 노래를 불렀어.




"you're the best thing i Never Knew I Needed

넌 내가 절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넌 나의 최고의 선물인걸

so when you were here i had no idea

그래서 난 네가 옆에 있을때 전혀 몰랐었어

you're the best thing i never knew i needed

넌 내가 절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넌 나의 최고의 선물인걸

so now it's so clear i need you here always

그래서 정말 내옆에 니가 필요해"






너징은 노래가 끝나고 경수의 허밍에 자연스럽게 입을 열었어.




"경수야. 아까, 찬열이랑 첫사랑에 대한 얘기를 했어."

"응, 그런데?"

"당연히 그자식이 떠오르는거야. 첫사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첫 애인이었으니까.

그자식을 사랑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좋아했어. 날 좋아해줬으니까."

"응."

"그래서 애인이 있었다- 라고 얘기했는데. 애인이 있었어요? 라고 하는데

괜히 니같은게 애인이 있었냐? 이렇게 들리는거야. 

찬열이는 분명 착한애니까,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걸 분명히 아는데."

"....그랬구나."

"그 자식이랑 있었던일이 생각나면서 점점 우울해졌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다가, 찬열이가 나를 부르는데, 찬열이 얼굴이랑 그자식 얼굴이 겹쳐보이는거야.

찬열이가 손을 내미는데, 그자식 같아서 쳐내버렸어."

"...."

"그 순간 쟤는 그 쓰레기가 아닌데, 쟤는 박찬열인데, 그냥 여기서 일하는 고등학생 알바생인데."

"..."

"오늘은 그만 가라고 했어. 근데, 아무 표정도 없었어.

화난것도 아니고, 당황스러움도 아니었고. 그냥. 아무표정도 없었어.

....상처받았을까? 그랬을거야..."




너징말을 듣던 경수가 너징을 품에서 때어놓고 너징의 손을 꼭 잡으면서

괜찮아, 이해할거야. 아니면, 내일 사과하면 되잖아. 괜찮아.










너징은 가게문을 평소보다 일찍 닫고 경수와 밖을 나섰어.

집앞까지 너징을 데려다준 경수는 꼭, 꼭 전화하라고 당부하고서 갔어.

너징이 집에 들어왔더니, 집은 컴컴했어.

아, 맞다. 오늘 엄마 여행가셨지.

너징은 그 컴컴함속에 묻혀서 방으로 들어갔어.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았어.

경수의 괜찮아-하는 목소리와 함께 찬열이의 아무표정 없던 얼굴이 둥둥 떠올라 뒤섞였어.




컴컴한 어둠속에서 유난히도 잘 떠오르는 찬열이의 얼굴에

너징은 베게에 얼굴을 깊게 파묻고 참았던 눈물을 흘렸어.

내가 왜 이런걸로 우나 싶으면서도 눈물이 멈추지않아서 차라리 잘됐다, 싶어서 펑펑 울었어.

이렇게 잠들어서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너징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괜찮다, 괜찮다. 자신을 위로했어.




























안녕하세요 ㅎㅅㅎ

굉장히 오랫만에 왔어요! 한 ,...한달정도 만인거같은데 ㅠ.ㅠ 흐아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생각할 일이 많아서 인티에 들어오지 못하고 레몬사탕만 먹었어요...(?)ㅋㅋㅋㅋ

오늘 조금 우울우울해요. 뒤에가...

징어는 약간 이런 느낌이에요. 우울한.

경수가 있어서 우울함을 견뎌내긴했지만 떨쳐내지는 못한, 그런 상태예요.

찬열이는 어떻게 되는거냐구요?... 글쎄요? 다음화를 봐야겠죠?ㅎㅎ

아... 제가 지금 조금 고민이예요... 문체를 바꿀까...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 달달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ㅠ.ㅠ 달달함은 다음화에 보내드립니당...(스포?)

아무튼!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아너무 오랜만레 오샷어 ㅠㅠㅠ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하가네
네 ㅠ.ㅠ 너무 오랜만에 왔죠 ㅠㅠ 미안해요 이제 계속 올꼬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하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 쓰니님ㅁㅁㅁㅁㅁㅁ 너무 잼임ㅅ어요 ㅠㅠㅠㅠㅠ 담편기대하면서 신알신하고 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하가네
신알신 지금 울렸져?ㅎㅎㅎ 방금 올렸는데... 기대 ㅠㅠ 하지마요...으앙...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짱짜!!!!기다렸쟈나요ㅠㅠㅠ사랑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하가네
기다렸어요? 저야말로 사랑해요 ㅠ.ㅠ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오랫만이에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빨리자신감잇는모습을찾으면조케써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하가네
ㅠㅠㅠ네네ㅠㅠㅠ오랫만이에요 미안해요 ㅠ.ㅠ 징어의 변하는 모습! 금방 와요!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짱짱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얼마나 기다렸다구요ㅠㅠㅠㅠ오늘도 역시나 변함없이 재밌네요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하가네
재미있어요?ㅎㅎㅎ 다행이예영ㅎㅎㅎㅎ헤헿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지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져 어서
12년 전
대표 사진
하가네
마자 언능 예뻐져라..ㅠ.ㅠ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언제이뻐질까ㅜㅜㅜㅜㅜㅜ찬열이한테빨리사과도해야되는데ㅜㅜㅜ그나저나징어가지고내기한남자진짜나쁘다 벌받았으면좋겟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이아으ㅏ으ㅏㅇㅣㅡㅠㅠㅡㅜ징어괴롭힌자식누구야ㅜㅜㅜㅜㅜㅜㅡ으엉슬퍼ㅠㅡ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