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사랑이었던 것이 이젠 집착이 되어
나의 목을 죄어올 지
우리의 찬란한 시간들이
잊고만 싶은, 내 머릿 속 나만의 주홍글씨가 될 지
현재에 충실하라던 말들이
그리고, 그 말들에 치열하게 따랐던 나의 행동들이
한 번만이라도 우리의 미래를,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을 왜 생각해보지 않았는지
후회하게 될 지
나는 미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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