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 우리둘만아는이야기(적도의남자(OST))
음악이 안맞다고 오해 하지 말아 주세요ㅠㅠㅠ
OO이 어제 집에 들어간 이후로 부터 연락이 안된다.
갑자기 왜 연락이 안되는 거지?
다시 전화를 걸어봐도 연락이 안된다..
나 말해줄 것도 있는데..
나... 사실 임신 했는데...
몰래 갔다왔었는데...
그때 마침 OO한테 연락이 왔다
'여보세요? 왜 요새 연락이 안된거야!ㅠㅠㅠㅠ'
'미안.. 나 요새 바빠서..연락을 못했네..? 근데 무슨일이야?'
'저기... 있잖아..나 사실은...'
'집에 갈게 그때 이야기하자' exo
「몇시간 후」
딩동 딩동
벨이 울린다.
'나야' exo
'응! 문 열게!'
문 열리자 마자 날 끌어 안는다.
'보고 싶었어..' exo
나두...
'뭐하고 지냈어? 할 말 있다니.. 무슨 이야기 인데?' exo
'들어와서 이야기하자'
잠시 정적이 됬다.
'저기 있잖아.. 나 사실은...'
'응 말해봐 ! 뭔데?'
'나.... 임신했어'
'뭐..뭐?'
'나 임신 했다구 10주차래..'
'임...임신이라니...' exo
깜짝 놀랜 것 같다.
나한테 이렇게 말을 했다.
'저기 있잖아.. 나 사실은..' 준면
'음.. 있잖아..' 백현
'나... 솔직히 이야기 할게 있어' 찬열
'충격 받지 말고 들어줘' 경수
'충격 받지마' 종인
'누나 충격 받지마요' 세훈
'뭔데?'
'나 널 어쩌면 죽일지도 몰라. 왜냐하면 나 더이상 못참겠거든' 수호
'저는 더이상 못참겠거든요' 백현 찬열 경수 종인 세훈
'뭐... 뭐? 못참겠다니... 날 죽인다는 얘기야? 설마... 설마...'
'그 설마가 맞을거에요. 조심해요. 아픔을 주고 싶지 않으니까.. 더 그리울거니까...' exo
'제발... 날 아껴주고 사랑해준다고 했잖아... 왜.. 이제와서 날 잡아 먹는다는건데..'
내 목소리가 떨렸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럴수가 있냐구....
'미안해...' exo
'제발...제발..흐흑....ㅠㅠ'
하암... 근데 졸리다...
근데... 날 쳐다보고있다...
무섭다.
난 무서워서 잠도 못자겠다.
근데 옆에서 나 자는거 까지 보고있다.
날 잡아 먹을 셈인가보다.
난 결국 잠을 쏟아져서 잤다.
'잘자.. 그리고.. 미안하지만 난 죽일 생각없어.. 나 여행 떠날꺼니까... 아기는... 잘키우고... 돈은 줄테니까..걱정하지마..' exo
무섭게 나한테 협박하는 것 같다..
난 곤히 잠들었다.
아침이 밝았다.
어라? 난 분명 깨어났는데....?
여..여긴... 천국이다....
너... 설마.... 날 죽....인거야? 그런거야?.. 배신자..
날 결국 죽이다니.... 실망이다...
난 니꿈에서 복수할거다.
언젠가 날 닮은 사람을 보게 될테니.
나도 다음엔 뱀파이어로 태어나서 너한테 복수할거다.
내 아가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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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관점
난 그녀를 죽였다.
피해가 갔다.
하지만.
이게 나한테 정당하다고 본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난 나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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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끝부분에 이상하게 흘러가서 죄송합니다.
다음 팬픽은 종 수위가 높아질거에요 아니면 그걸 마저도 9~10화로 만들고
다음엔 왕의 시대로 흘러 갑니다.
전 팬픽을 짧게 쓸거니깐요^^*
재미 없는 팬픽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팬픽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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