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독자들! 오늘은 너무 추웠어ㅠㅠㅠ으엉ㅜㅜ독자들은 안추웠어? 나 진짜 너무너무 추웠는데 나만 그런가?ㅜㅠ그래서 나 하루종일 이불 돌돌 감고 있었는데ㅠㅠㅠ내가 형아한테 그러고 가서 김밥같지! 이러고 확 안았는데ㅜㅜㅜ지금도 후회중이야 왜이랬지 나...하필 이불이 흰색이어서 형아가 누드김밥이라고 막 놀렸어ㅠㅠㅠ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했는데 형이 누드김밥 맞다고 그러면서 누드김밥은 옷벗어야 된다고 난리부려서 결국에 위에 옷 다 벗겨져서 안고 있었어ㅠㅠㅠㅠㅠ밑에 옷은 지켰다!! 그래도 형아 안고 이불 감고 있어서 감기는 안걸렸다!ㅎㅎㅎ오늘 저녁은 내가 형 밥해줬다! 된장찌개 끓여주고 있었는데 내가 앞치마 매고 있는거 보고 뒤에 와서 확 안아가지고 놀래서 불낼 뻔 했어ㅠㅠㅠㅠ뒤에 와서 막 귀 깨물면서 내가 아프다고 히익 거리니까 더 깨물었어ㅠㅠㅜㅜ그리고 내가 하지말라고 바둥거리니까 또 앞치맢 입었는데 옷은 또 왜입었냐고 자꾸 위에 옷 잡고 매달려가지고 내가 얼굴 빨개져서 젓가락으로 막 찔렀는데 하지말라고 잡고 안놔주고 으잉ㅠㅠㅜㅜ진짜 변태야ㅜㅠㅠ 아 근데 왜 젓가락으로 찔렀지ㅠㅠㅠ진짜 바보같잖아ㅜㅠ어우ㅠㅠ아 근데 왜 젓가락으로 찔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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