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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상엔 머피의 법칙이라는게 있다








바라는 것과 정 반대로만 일이 돌아가는 경우
















술에 취해서 권순영 꿈을 꾼 적이야 많으니까 

이번에도 꿈이려니 했다










너와 내가 단 둘이 술을 마실리가 없으니까.













"손님, 영업시간 끝났어요"






술을 먹다가 뻗어버렸는지


낯선 종업원의 외침에 눈을 떴는데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건







세상 모르고 술에 취한 채 잠들어 있는 너다














눈을 뜨자마자 네가 보이니





꿈이었다고 부정할 수가 없다













드문드문 떠오르는 기억에







잠든 너를 두고 서둘러 나왔다











우리 어제 너무 감성적이었나봐



나 조금 추했던 것 같아









너만은 제발 어제의 나를 잊어줘











사실 내가 한 말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네가 한 말은 왜 또렷하지








기억하고 싶은 건 금새 잊혀지는데








잊고 싶은 건 왜 안 잊혀지는 걸까 











당황스러운 마음에 급히 도망가듯 술집에서 멀어지는데 네 말들이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친다








근데 제정신이여도 네 말들이 하나도 이해가 안가







드문드문 기억나서 그러는걸까












아니면 나를 다른 여자와 착각 한 걸까













넌 날 무서울 정도로 사랑 한 적이 없는데














그리고 버림받고 기다렸던 건 나인데,













잊고싶었지만 잊혀지지 않아서 묻어둔 잔인한 기억들이 몸부림친다







잔인한 기억들을 조금씩 열어본다











네가 말하는 사람이 정말 나일까봐















혹시라도 네가 날 기다렸을까봐














무섭다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R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R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  헤어지자, 미안해. "














"   …그래. "












사랑없이 받아들인 고백이 우리의 첫 시작이었다







그래서였을까 늘 불안하고 두려웠던 건














네가 날 사랑 비슷한 걸 하는 것 같았지만 난 항상 불안했다
















사실 알고 있었어

네 미래에 내가 없었단 거











넌 한 번도 우리의 미래에 대해 긍정한 적이 없었으니까














평소와 같은 날이었다




우린 평소처럼 데이트를 하고 평소처럼 웃고 떠들었다 


하지만 사실 알았어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일거란거
















평소같았지만 평소와 너무도 달랐으니까.






















헤어지자는 네 고백에 덤덤히 그러자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사랑이 식은 것도






권태기가 온 것도 아닌












여전히 널 사랑하는 내가 네 이별에 담담히 긍정 했던건









그동안 날 위해 참고 견뎌준 




시작부터 져주고 시작한 권순영에게 해 줄 수 있는 

내 마지막 보답이었다













너는 아무 이유없이 이럴 애가 아니니까















내가 그렇게 싫었어도 넌 다 견디고 참아왔으니


네가 이별을 고한다면 그건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정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내가 싫거나

아니면 어떤 이유던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을거다



















널 위해 덤덤하게 놔줬는데 사실 난 전혀 덤덤하지 못했다



















왜 다 너일까,










 

하나하나 네가 아닌 곳이 없을까, 왜
































핸드폰을 바꿨다



























내 손으로는 네 사진 한 장 지울 수가 없어서















그러면서 네가 가득한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게 너무 아파서

















왜 핸드폰을 바꿨는데도 네가 가득한 것 같지

















나도 널 위해 네가 바라는 걸 해주고 싶은데






내가 너무 나쁜가 봐 자꾸 욕심이 나


















너와 가 본적없는 네가 떠오를 리가 없는 

먼 곳으로 가면 좀 지워지려나




















한동안 네가 없는 곳을 찾아 헤맸다












왜 나는 네가 바라는 것도 못 해주는 걸까


넌 내가 해달라는 건 다 해줬는데
















그렇게 싫어하던 우리의 시작도


네가 져줬기에 시작 할 수 있던건데















네가 없는 곳에 오래 머물러보고,



네 흔적이라곤 하나도 없는 핸드폰으로 바꿔보고













네 추억을 피해 도망다니고 또 도망다녔다

















근데도 왜 다 너야,
















네 흔적을 피해 도망다닐수록 숨이 막혀온다















나는 네가 없이 살 수 있을까,













그런 날이 오긴 와?















난 5년 동안, 아니 우리가 사귀기 전부터 너였는데











또 한번만 져 달라고 조금만 참아주면 안되겠냐고 하면 

넌 어떻게 반응할까









이기적인 여자라고 지긋지긋하다고 도망가려나


















이기적이라고 욕해도 좋으니까








사람 살리는 샘 치고 그냥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얼굴만 보여주면 안될까





















해봤는데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나도 정말로 최선을 다해봤는데 안되겠어서











내가 살고 싶어서 너에게 매달렸다








널 괴롭혔다









너한테 욕이라도 먹고 정말 네가 나에게 질려하면 

그제서야 나도 덜 이기적일 수 있지 않을까




염치가 생겨서 널 그만 괴롭히지 않을까












아니면 너무 잘 사는 네 모습에 내가 스스로 포기하거나














어떤 나쁜 결과여도 좋으니 제발 너 없이 살 수 있게 되기만 한다면 그거면 된다
















네 마지막 부탁조차 못 들어주는 이기적인 여자라서 미안해










노력을 아무리 해봐도 안되는게 있나봐













너 없이 살아본 적이 없어서, 





난 늘 내 모든게 너라 널 빼버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순영아

















상처주고 내치고 버려줘
















내가 너 없이 살아 갈 수 있도록.

















더보기

찌통전문작가 연재중독 권호랭이예여...!

그...그래도 여주가 술먹고 기억하니까 오늘의 찌통은 조금 덜 찌통...아닌가여...ㅠ_ㅠㅠㅠㅠㅠ

매일 독자님들을 슬픔속으로 끌어들여서 죄송합니다8ㅅ8....

찌통이 끝나면 밝은 날이...올...거예요 엉엉엉엉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늘 받구있어요!

여주의 과거는 아직 남아있어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열심히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의 bgm은 다비치 - 남자도 우나요 입니다!



암호닉더보기

[예찬] [칭칭] [눠예쁘다] [기순영결] [느림의 미학] [처캐럿쀼] [덕마랖] [옹다] [쿠쿠] [호시탐탐] [아몬드] [망고릴라] [순영바] [순영어] [파랑색당근] [민건살] [지지] [프리지아] [벌스] [열하나] [8월의 겨울] [아날로그] [비바니] [뿌앱] [흰색] [쑤뇨] [양융] [에디] [알빱] [우왕굿] [저기여] [미니] [벼랑위의쑤뇨] [1004] [호우쉬주의보] [시큐리티] [붐바스틱] [힐링미] [얄루얄루] [미묘] [슝럽] [봐봐] [콩] [thㅜ녕이] [부니야] [레인보우샤벳] [붐붐권수녕] [해말] [쥬씨쥿뿐] [호빗] [유어마뿌] [0303] [밍뿌] [봄비] [유블리] [스타터스] [벌렝] [빗물] [밍구리밍구리] [도키] [라온하제] [투덥이] [천사영] [눈누난나] [블리] [캐아] [순영지원] [순녕] [군고구마] [뿌리링뿌] [사우똥] [연서] [빨주노초파남보라] [찐빵] [1코트7] [핀아] [수녕텅이] [늘부] [순영아왜그래] [고말] [부정한] [댄싱머신] [오시리] [맴매때찌] [계란과자] [규글] [민세] [신아] [40745] [청각] [짹짹이] [봄봄] [멜로나] [스팸] [방부제요정틴] [다라미] [밍] [안녕하새오] [초승달] [부들부들] [망고] [인베] [빙구밍구] [초록] [0406] [밍구리밍구리] [서쥬니] [민슈프림] [100609] [마그마] [히히] [예그리나] [핫초코] [지하] [뿌랑둥이] [랄라] [자몽몽몽] [보호] [김만세] [동그라미] [프레이그런스] [연이] [지히] [진진자라] [봉글이] [새벽] [코코몽] [자몽소다] [ㄱㅅㅇ] [어흥] [호시십분] [꽈배기] [호박] [달빛순영] [막당] [따란따란] [봉봉] [은블리] [1600] [소울] [젤리망고] [척애] [호시몹시섹시] [쀼뀨쀼규] [순영맘] [세봉이] [워누야] [주허니소스] [세븐틴틴틴] [순영아좋아해] [김까닥] [호시시해] [감자오빠] [수녕체고다] [짝짝] [쁌] [울밍구] [와초] [휴지] [17뿡뿡이]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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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순영이는 그게 아닌데ㅠㅠㅠㅠ둘이 엇갈려도 너무 엇갈려서 마음이 아프네여ㅠㅠㅜㅜ얼른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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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으허허허ㅠㅠㅠㅠ 왜ㅠㅠㅠ 으어어어어ㅠㅠㅠㅠ 여주가 수녕이랑 헤어져준 이유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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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자꾸엇갈리기만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떠서 자고있는 순영이 택시에 태우든지 했을거같았는데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둘이 날잡고 한자리에서 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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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열하나입니다! 여주의 마음도 너무 절절하고 노래도 절절하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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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이 두류ㅠㅠㅠ어쩌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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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저기여
신ㄴ알긴 알림 올때마다 생각한건데 설마 이 시리즈 Z가 되면 끝나는건 아니져??ㅠㅠㅠㅠ 아직 둘이 행쇼할게 많단말이에여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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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밝은날!!!!!!!! 밝은날을 원합니다!!!!!!!!!!!!! 오늘도 넘 찌통인것,, 항상 여주에 감정 백퍼센트 이입하며 잘읽고잇슴다,,,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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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ㅠㅠㅠㅠㅜ여주도정말마음이힘들었을것같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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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 너무 절절한 연애다ㅠㅠㅠㅠㅜ 빨리 오해를 풀어주세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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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서로 계속 엇갈리네요ㅜㅜㅠㅠㅠㅜㅜㅜ너무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요ㅜ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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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진짜ㅠㅠ 이 둘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 서로 너무 엇갈렸네요ㅠㅠㅠ 엇갈린거 꼬인거 풀고 둘마음으로 행복햇으면 좋겠어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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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엇갈렸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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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술 한잔 한 번만 더 하자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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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여주는 순영이마음모르고 순영이는 여주마음모르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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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어이고 마음이 너무 엇갈리고 엇갈렸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안쓰러워요 ㅠㅠㅠㅠ 너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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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둘이 엇갈려도 너뮤 엇갈려서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ㅜㅠㅜ맘이 아프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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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_ㅠ 으허 찌통 ㅠ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맘아파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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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랭이
-----암호닉확인완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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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여주가 헤어져준 이유가 너무 슬픈거 아닌가요 ㅜ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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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늘부예요 왜 순영이 버리고 그냥 가요... 술 취해서 뻗어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데꼬가서 재워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일어나서 말이라도 할 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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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ㅠㅠㅠ여주와 순영이의 사이가 오해로 인해 너무 멀어져버렸네요....어서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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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이렇게 오해가 쌓이고 쌓이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만나게된게 ㅠㅠㅠㅠㅠ 플라는 계시죠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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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왜 무서운거야?!?! ! 무슨 감정이여서 무서웠던걸까요??ㅠㅠ 서로 행동에 더 아파져 갔을 뿐이네요 너무 아쉬워요 빨리 사랑해라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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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ㅠㅠ 참... 안타까워요... ㅠㅠ 오해가 얼른 풀리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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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엇갈려도 너무엇갈려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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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서로 빨리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돼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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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서로 이유대로 어긋났네요ㅠㅠ왤케 슬프죠ㅠㅠㅠㅠ노래도 슬퍼서 그런가 더슬퍼지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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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서로 헤어진 이유가 너무 슬퍼요... 그저 서롤 위해서...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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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로즈티]입니다ㅠㅠㅠㅠ 미치겠어요ㅠㅠ 얘네 제발 좀 이쁘게 사귀며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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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엇갈리지마 얘둘아 ㅠㅠㅠㅠㅠㅠ하진짜 ㅠㅠㅠㅠㅠㅠㅠ맘아파죽겠어요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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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666666 여자는 순영이가 자신의 고백을 받아준 이후로부터 사귀는 것도 자기때문에 사겨준거라 헤어지자는 순영의 말에 아무런 미련없이 떼어준건데 그걸 순영이는 서운해하고 엄마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고 ....오해가 오해를 낳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자가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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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34
작가님! 예그리나입니다ㅠㅠㅠ 마지막 보답이라며 해어짐에 덤덤하게 말하는 여주의 맘이 너무 예쁘면서 아프고 서로 엇갈릴수밖에 없는 모습에 맘이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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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오해가싸ㅎ여깊어쟛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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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둘이 엇갈리니깐 더 찌통이네요ㅠㅜㅜㅜ 여자와 순영이가 얼른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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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샘과 심장이 고장난 것 같아요...ㅠㅠㅠ 너무 쓰라려요ㅠㅠㅠ 작가님 정말....최고...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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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 진짜ㅠㅠㅠㅜㅜㅠ너무 슬퍼요 회를 거듭할수록 더 슬퍼지고 맴찢이에요...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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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자 이제 서로 제정신에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시간만 오면 이제 꽁냥꽁냥을 볼 수 있겠져?? 분명 처음에는 순영이가 여주한테 상처만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과거가 풀리면 풀릴 수록 욕심이 넘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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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정말 둘이 엇갈려도 너무 엇갈렸네요ㅠㅠㅠㅠㅠ빨리 오해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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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헉 그래도 여주가 기억을 하네요?! 그치만 서로 너무 엇갈려서 정말 찌통...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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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호규호규입니다!!! 아 진짜 둘은 전생에 수직선이었나요 왜이렇게 엇갈려가죠ㅠㅠㅠㅠ 제 행복 저 둘이 가져갔음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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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그랬구나..여주가 그랬구나...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이 여주랑 순영이한테 너무 잘 어울리네요..둘은 왜 자꾸 엇갈리니ㅠㅠ 이제 좀 엇갈리지 마로라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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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너무 슬프다 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어쩌지ㅠㅠㅠㅠㅠㅠ 둘 다 상황을 보니까 너무 안쓰럽고 또 안쓰러워서 눙물날꺼같다 실제 있는 이야기같아서 더 그런 느낌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ㅜㅜ
아 진짜 순영이랑 여주랑 가만 삽질했으면 좋겠다 어떡해ㅜㅠㅠ 그리고 어머니가 순영이랑 여주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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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수녕이랑 헤어지고 그동안 여주가 이랬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둘이 그렇게 엇갈렸던거였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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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진짜 왜 자꾸 엇갈리는걸까요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파요...ㅠㅜㅜ언제쯤 봄날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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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둘을 잇는 실이 너무 꼬였나요ㅠㅜㅜ 조그마한 틈만 생겨도 조금씩조금씩 풀릴텐데ㅠ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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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여주도 이유가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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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자꾸 엇갈려ㅠㅡㅠㅠㅠㅠㅜㅠㅡ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언젠가는 오해도 풀리겠죠..? 제발ㅠ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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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둘이 너무 엇갈렼ㅅ잔하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여저 보고 싶고 여주도 순영이 보고 싶고 둘이 이렇개 서로 그리워 하는데 왜 서로 못 봐....어쩌다 이렇개 엇갈린거야...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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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아아아앙 찌통 어떡해ㅠㅠㅠ 너무 슬퍼요 진쩌ㅠㅠ 순영이나 여주나 둘다 계속... 막 엇갈리고 오해하고 불쌍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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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ㅠㅠㅠㅠㅠㅠㅠ슌녕이가 원하는건 그게 아니얐는ㄴ데ㅠㅠㅠㅠㅠ너뮤 슬퍼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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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진짜 작가님 ㅜㅠㅠㅜㅜ필력짱 ㅜㅠㅠㅠ 너무 슬퍼요 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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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ㅜㅜㅜㅜ맴찢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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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너무나 안타까워요ㅠㅠㅠ엄뜩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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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ㅠㅠㅠㅠㅠ 엇갈려도 너무 엇갈렸다 진짜 얼마나 아프고 속상할까 순영이는 그게 아니었는데 진심이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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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ㅠㅠㅠㅠ 너무 속상해요ㅠㅠㅠ 두아이들의 이 엇갈리고도 슬픈 사랑이ㅠㅠㅠ 이쁘기만하ㅡㄴ걸 바라진 않지만 이쁜 사랑을 원했을텐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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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ㅠㅠㅠㅠ 이미 순영이와 여주는 서로에게 너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군요ㅠㅠㅠ 여주의 보답이 결국 순영이에게 상처를 주고 자기 자신에게 마저도 상처를 주었네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워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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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왜 다 너냐는 말이 왜이렇게 슬픈지..오해가 생각보다 깊은 것 같네요 헤어진 이유가 보답이라니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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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 둘이 완전 절묘하게 엇갈렸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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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아니ㅠㅠㅠ 여주가 이렇게 힘들어햇다고 안에 들어가서 순영이한테 대신 말해줄수도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보는것같애요ㅠㅠ!!! 대신 말해주고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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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얼른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ㅠㅠㅜㅜㅠ둘다 너무 고생많았어ㅠㅠ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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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후 둘다 찌통...근데 민규도 찌통일듯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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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아...여주 너무 아플거 같아요 진짜 잊으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니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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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여주 맘이 넘 아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수녕이한테 다 털어놓지 못하고 속으로 삭혔던 .. 오매불망 기다렸단 여주 넘 안타까워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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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사실 순영이도 여주를 많이 사랑했는데ㅠㅠ 여주는 그걸 모르네요ㅠㅠ 그래서 더 안타까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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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여주 마음도 이제 알겠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 알고서 보내주는 사람의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도 안되는데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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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여주도 알고있었더니.... 여주 상황 너무 찌통이자너ㅡ아ㅏ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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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언제 행복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럭우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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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여주입장에서 보니까 또 여주가 너무 담담하게 말했던게 그런이유였구나ㅠㅠㅠ 마음으로는 그게아닌데ㅜㅜㅜㅜㅜ 힝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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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둘이 너무 엇갈려서 맴찢이에오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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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순영이도 순영이지만 여주도 정말 너무 맴찢입니다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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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사실은 여주도 나름의 배려라고 순영이를 놔줬던 거였다니 ...... 그 배려가 오히려 놓친 기회가 되고 독이 되었단 게 넘 슬픈 부분인 것 같아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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