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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0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0 | 인스티즈

 

역할을 바꿔봤기에 경수오빠 백현오빠 모두 소환해봤습니다.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

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

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

 

드디어 30화..!

다음화까지 이어집니다.

 

 

 

 

 

 

변백현은 지금 누군가가 제 주둥이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착각이 일기도 했다. 아니...도경수..너 기다렸냐..? 아니..저거 뭐야. 내 영혼은 지금 내 몸속에 있는데 변백현이 한 명 더 생겼어. 어느 날 껄렁대며 집으로 향하던 제게 갑자기 다가와 가수를 해보지 않겠냐는 크리스를 처음 만난 날 보다 더 혼란스러웠다.

 

 

 

"대답 안해?"

 

"...야."

 

"어 뭐."

 

"야..도경수."

 

"나 도경수 아닌데? 변백현인데? 정신없지 지금."

 

 

 

아 그래...지금 우린 역할을 바꾼 상태였지. 변백현은 당황한 제 자신을 잠시 추스른채 평소의 경수 모습을 떠올렸다.

 

바보같고..눈치없고..백치미에다가...맹한 그 도경수만의 말투...거기다가 병신미까지...하...

 

 

 

"그..하...그래....변백현."

 

 

 

내가 내이름을 3인칭으로 부르는 날이 오다니. 이것은 흡사 배켜니 과자 사주셰여. 이 느낌이 아니던가. 아니면 백희 빽사줘 오빠. 이 느낌인가..?

 

 

 

"너 원래 나 배켜나..이렇게 부르잖아. 아니야?"

 

"...."

 

"뭐 화나거나 삐졌을때만 풀네임이면서 왜. 뭐 삐졌어? 밀가루 못먹게 해서?"

 

 

 

 

작정했니 경수야?

 

 

 

 

 

 

 

 

"두 번째 상황을 드릴게요, 이번엔 두분이서 잠들기 전에 나누는 대화를 해볼까요?"

 

 

상담가의 말이 끝나자마자 경수는 백현의 팔을 잡아챘다.

 

 

 

"ㅇ..야..도겨..아니..배..백현아. 너 뭐하냐..?"

 

"잘 시간이야. 너 늦게 자면 하루종일 정신 못차리니까 빨리 자러가자."

 

"......"

 

"안쪽으로 들어가."

 

 

 

 

소파를 가리키며 말하는 경수의 모습에 백현은 생각했다. 항상 이럴때면 도경수는..

 

 

 

 

"시..싫어! 답답해! 내가 바깥쪽에서 잘거야!"

 

"너 잘때 존나 많이 굴러다니는데 바닥으로 떨어져서 또 어디 깨먹으려고 이래. 빨리 안쪽으로 들어가."

 

"ㄷ..답답하다니까?"

 

"말 안듣지. 피곤하니까 빨리 안쪽으로 들어가."

 

"......"

 

"오빠 피곤하다 도경수야."

 

 

 

 

가만히 서있는 백현의 팔을 잡은 경수는 소파에 백현을 앉히고 자신도 곧 옆에 앉았다.

 

 

 

 

"너 말안들으니까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쪽으로 옮겨놓고 자야겠다."

 

"......"

 

"오늘은 뭐했어 우리 도경수."

 

"....."

 

"오늘은 오빠가 안보는동안 또 무슨 귀여운 짓 했어."

 

"......"

 

"또 여기저기 실실 웃고다닌거 아니냐 너?"

 

"......."

 

"아 존나 짜증난다."

 

".......뭐가.."

 

"내가 못 본 오늘 도경수를 딴 사람들은 다 봤을 생각하니까."

 

"......."

 

"나 가수 때려칠까 그냥. 그래서 존나 도경수만 쫓아다니면서 살까."

 

"......"

 

"사실 나는 그게 제일 좋긴한데."

 

"......."

 

"우리 도경수 먹여살리려면 그러면 안되지 오빠가."

 

 

 

 

제눈을 맞춰오며 말하는 경수의 모습에 백현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도경수..너 진짜.

 

 

 

 

역할극은 계속 이어졌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는 동안 백현은 여전히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제 흉내를 내는 경수에게 이끌려 다닐 수 밖에 없었다.

 

 

 

"자 이제 그럼 마지막으로..."

 

 

상담가는 웃으며 말했다.

 

 

"사랑고백을 해볼까요? 역할바꾸기의 마지막인만큼 더더욱 진심을 담아서요. 정말로.."

 

 

백현씨 경수씨 두 분 모두..

 

 

"서로가 된 것처럼."

 

 

 

 

 

백현은 여전히 소파에 앉은채 멍하니 경수를 바라봤고 경수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백현의 앞에 섰다. 그리고선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백현의 손을 잡고 천천히 손등을 어루만지며 백현의 얼굴을 올려다봤다.

 

 

 

"도경수."

 

"....."

 

"경수야."

 

"....."

 

"대답안해?"

 

"...어."

 

"먼저 말해봐."

 

"..뭐를?"

 

"우리 도경수는 오빠 얼마나 사랑하는지."

 

"......"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들을테니까.."

 

"......"

 

"어디로든 말해봐."

 

"........."

 

"우리 도경수가 오빠를 얼만큼.."

 

"......"

 

"사랑하는지."

 

 

 

 

언젠가 병원에 있던 경수에게 했던 말이 기억났다. 제게 말하는 경수에게 백현은 조용히 입을 열었다.

 

 

 

 

"우주만큼..."

 

"......"

 

"우주만큼 사랑해."

 

 

 

 

제가 아는 한도에서 선택했을 도경수의 사랑의 크기. 우주만큼. 백현은 제입에서 나오는 우주만큼 이라는 말이 너무 벅차서 눈을 감았다.

 

 

 

 

"나는..."

 

도경수가 아는

 

"오빠는 우리 도경수를.."

 

도경수가 말하는

 

"말도 못하게.."

 

변백현의 사랑의 크기.

 

"그냥...그냥..."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니가 느끼는만큼."

 

하지만 알거라고 확신하는.

 

"딱 그만큼 사랑해."

 

 

 

 

 

 

 

 

 

 

 

 

 

 

 

"경수씨."

 

"..네."

 

"일단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여자로써..아니 그냥 사람으로써 한마디만 해도 될까요?"

 

"....."

 

"진짜 부러운거 알아요 경수씨?"

 

"..뭐..가요?"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사랑받는다는거요. 그것도 아주 멋진 남자에게."

 

"아..."

 

"백현씨는 자신보다는 경수씨에 대해서 훨신 더 잘 알고 있던데, 경수씨는 어때요?"

 

"..저는.."

 

"네."

 

"저는 백현이에 대해서 잘 몰라요."

 

"....."

 

"저는 눈치도 없고...빠릿하지 못해서 백현이한테 주는 법보다는 받는 법을 더 잘 알아요."

 

"......"

 

"근데..이런 말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아니..이해해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데요?"

 

"변백현한테 사랑받는 법이...쉽지는 않아요."

 

"......"

 

"그렇게 크고, 벅차고, 넓고, 올곧고...그냥 저한테만 오로지 쏟아지는 그런게...그러니까...이런거에요...어...나는 아주 더운 여름에 뜨거운 모래 위에 서있는데...한시도 쉬지 않고 엄청 시원하고 큰 파도가 계속 저한테 몰아치는 거에요...너무 시원하고 갈증도 더위도 다 사라지게 해주지만..가만히 서서 버텨내기가 힘든..그런..."

 

"..파도.."

 

"사람들도 다 그렇게 말해요. 백현이가 저를 사랑하는만큼 제가 못따라가는 것 같다고....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거..알아요..아무리 제가 눈치가 없다고 해도...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거...맞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아니라고는 못하겠어요."

 

"저는 백현이만큼 사랑을 주는 법을 모르겠어요. 항상 백현이가 더 먼저, 더 빨리, 더 앞에서..저를 당기고 감싸니까...따라가기도 벅차요 사실.. "

 

"....."

 

"그래서 저는 받는 법을 배웠어요."

 

"......"

 

"백현이가 저한테 주는 사랑을 그 온전한 크기만큼 받아내는 법을."

 

"...받는 법이요?"

 

"네...다른곳은 보지도 못하게 온전히 변백현한테 맞춰지는 제 자신을 그냥 두고, 길들여지는 제 자신을 그냥 두고, 오로지 변백현만 볼 수 있도록. 그리고 그걸 백현이가 알 수 있도록. 불안해하지 않도록."

 

"....."

 

"저한테 해주는만큼 변백현이 행복해하니까.."

 

"....."

 

"백현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취미가 있는지, 버릇이 뭔지..그런건 잘 모르지만."

 

"....."

 

"계속 도경수가 변백현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알고있다고."

 

"......"

 

"변백현이 도경수한테 하는 말투, 행동, 눈빛까지.."

 

"......."

 

"하나도 잊지 않고 놓치지 않고 내가 느끼고 보고 있다고..."

 

"....."

 

"그렇게 변백현 사랑 받고 있다고.."

 

"...."

 

"그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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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도내입니다 선댓 선댓ㅎㅎ 와,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그래서 저는 받는 법을 배웠어요. 아, 제가 우결 이거 글 읽으면서 매번 백현이의 그 큰사랑에 감탄했지만 그렇다고 경수의 사랑이 백현이에 비해서 적다고 못 느낀게 이 부분 때문이였던 것 같아요. 진짜 온전히 사랑을 다 받아내는것도 그만큼 사랑하니까 흡수 할 수 있고 받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리고 다 기억한다는 것. 경수가 다 기억해서 백현이한테 그대로 하는데 백현이 못 받아드리고 있어 벅차ㅎㅎ 으구, 둘 다 너무 예쁘고 부럽고 멋있고 진짜 저런 사랑을 받고 할 수 있다는게 좋네요ㅠㅠ 짱짱짱 우리 오리꽥꽥님의 우결!! 글도 내용도 중요하지만 저는 진짜 작가님의 그 비유하시는 센스랑 와, 그냥 매번 제 예상을 깨주신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다음글이 더 기다려지고, 보면 반갑고 달려오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제가 음, 필력 뭐 말은 잘 하는 편인데 글로 제 생각을 다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제가 느끼는 감정을 다 표현 못하겠지만 언제나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어요ㅠㅠ 사랑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2
와 징짜.... 경수도 백현이가 경수 좋아하는 만큼 백현이 생각해주고 그러는게 진짜ㅠㅠㅠ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 이번 기회에 백현이가 경수도 백현이가 경수 아끼는것 만큼 백현이 아끼고 좋아하는거 알게되겠죠?ㅠㅠㅠ 아ㅏㅏ 진짜 보기 좋겠네요. ♥ 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류도 좋은글ㅎㅎ 부탁드려용
10년 전
독자3
경수완전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됴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 1등놓쳘다ㅠㅠㅠㅠ큐큐큐큐 모티이제 슬슬 그만할까하는 순간에 아름다운쪽지음이...! 하루를 또 이렇게 백도로 마무리 합니다...☆☆...경수가 백현이의 행동을 아주 잘 따라했네요ㅠㅠㅠ평소에 이쁨만 받는 경수지만 그게 다 사연이 있어서 그런거라니....행복해라 7ㅔ이들이요....너무아름답쟈나....흑...제 연애까지 다하고도 남았네요
10년 전
독자5
우ㅠㅜㅜㅜㅜㅜㅜ완전 좋아요ㅠㅠㅠㅜ진짜ㅡㅠㅜㅜㅜㅜㅜㅜㅡㅜㅠㅜㅜㅜㅠ짱짱멋있네요ㅠㅜㅜㅜㅠ
10년 전
독자6
능률이에요ㅠㅠㅠㅠㅠ경수야 왜이렇게 감돌받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당황했자나유ㅠㅠㅠ그래도 좋다 경수야 나름 많이 생각하고있렀구남퓨ㅠㅠㅠㅠ이런 멋진노뮤ㅠㅠㅠ
10년 전
독자7
맹구에여 도경수야ㅠㅠㅍㅠㅠㅠㅠㅠㅠ너희둘다ㅜㅜㅜㅜㅜㅜㅜㅜ짱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한아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감동이다
10년 전
독자9
백도팡팡이에여! 하...................도경수징짜감동터진다.......아 눙물ㅠ ㅠ ㅠ 받는법을배웠대.......진짜 완전감동이야 도경수!!!변백현 불안해할필요없겟네!
10년 전
독자10
헐ㅜㅜㅜㅜㅠㅜ경수 완전 짱이네요ㅜㅜㅜㅠ감동ㅜㅠㅜㅜㅜㅠㅠㅜ백현이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겠네요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
10년 전
독자11
아진짜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받는법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자이거ㅠㅠㅠㅠㅠ홈파셔야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ㅠㅠㅜㅠㅠㅡ경수야ㅠㅠㅠ백혀니 불안해힌지않아도갠츈할둡ㅠㅠ아 감동감덩ㅠㅠ
10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아름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아 그러니깐...사랑한다고요작가님...뭔데이렇게감동이에요진짜ㅠㅠㅠㅠㅠㅠ말하나하나못놓치겟어요
10년 전
독자15
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치겠다ㅜㅜㅜㅜㅜㅜㅜ말하는거 하나하나 다설레고 표현이 아주...작가님대박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6
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경수말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작가님 필려규ㅠㅠㅠㅠㅠㅠㅠㅠ하....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뭔가진짜울컥하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10년 전
독자18
쪼커에옇ㅎㅎㅎㅎ혈헐 경수경수ㅠㅠㅜㅜ 백도 너무이뻐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
도경수 진짜 사랑의 크기가 대단하구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헐대박 ㅠㅠㅠㅠㅠ 경수는 다른방법으로 백현일 사랑하고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진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으아ㅠㅠㅠ경수야ㅠㅠㅠ감동이다..ㅠㅠㅠㅠ경수의 사랑도 백현이 못지않게 대단하고 대단한것같네요ㅠㅠ감동이에여ㅠㅜ
10년 전
독자22
와.......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을 받는 법을 배웟다..... 그리고 백현이가 하는거 다 기억하고 잇엇네요 ㅜ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우와........매일 백현이가 경수한테 주는 것만봐서 그런지 경수가 백현이 역할할때부터 설렜는데.........도경수 정말......너도 백현이 만큼......아니다.....더 많이 백현이를 아끼는구나ㅜㅜㅜㅜㅜㅜㅜ받는법을 배웠데.......다른사람이 말하면 내심 이기적이라고 볼수있는데....전혀 그런생각이 안들어......ㅠㅠㅠㅠㅠㅠ이제 백현이는 경수가 도망갈까봐 걱정안해도 되겠다....백치미만 있는줄 알았더니.....백현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었다.....이렇게 보니 경수도 남자는 남자구나......백현이가 매일 애기다루듯 해서 남자라는 생각은안하고 애기라고만 생각했었는데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고에여 작정한 경수 ㅋㅋㅋㅋㅋㅋ 멋찌다!!! 항상 경수가 어리숙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여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재밌고 작가님은 짱이에여ㅠㅠㅠ 사랑함다
10년 전
독자25
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경수가 달라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왜이리 찡하죠ㅜㅜ
10년 전
독자26
0114/경수..백치미만있는줄알았더니ㅠㅠ완전속깊어ㅠㅠ받는법을배웠다는말이젤와닿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27
생크림이에요 요번편김종대 경수도얼마나 백현이를사랑하는지 사랑을주는법을몰라서받는법을선택한경수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렇게 서로에게 서로가 맞춰가고 이쁜사랑하는걸보면 제가다 행복해져요 이렇게 댓글을남기지만 글솜씨가 없어 제감정을 다표현할수없다는게 늘 아쉬워요 작가님 이렇게 예쁜글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좋은밤되세요^_^
10년 전
독자27
아아 암호닉 신청더ㅣ나요? 된다면 와이파이로 ㅠㅠ 저거짓말안하고 일화주터 챙겨버ㅏㅆ어오 ㅠㅠ항상잘보구잏어용
10년 전
독자28
경수ㅠㅠㅠ완전 속 깊네요....
10년 전
독자29
사실 생각해보면 마음 주기는 쉽지만, 남의 마음을 받는건 어렵잖아요. 물론 백현이만큼 저렇게 올곧고, 남아있는 마음을 다 주는건 쉽지 않겠지만..ㅎㅎ 저는 이 우결썰의 백도가 이런 성격이라서 작가님께 정말 감사해요. 남들에게 말 못하는 고민을 이렇게 글을 즐겁게 읽으면서 위로받네요. 작가님 짱이에요!!!
10년 전
독자30
경수도 경수 방식대로 백현이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눈물나 경수 속 깊네요 우주만큼 뭔가 깨닫고 갑이다ㅜㅜㅜㅜ백도 너네 뭐야ㅜㅜ엉엉
10년 전
독자32
와..진짜 저 이번에 글잡에있는 글에 추천 처음 눌러봤어요. 읽는 내내 벅차다고 해야하나? 그랬어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느낌? 그래서 저는 받는 법을 배웠어요. 이 부분 읽으면서 특히요. 경수는 백현이의 모든 것을 받으면서 기억하고 있어서 백현이 평소 모습을 똑같이 따라할 수 있었구나. 대단하기도 하고 내가 지금 뭐라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러니까 제 말은 감명 깊게 읽었어요!
10년 전
독자33
백설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대박이다 그거면됬어 경수야...백현이도 많이 느낀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흐ㅓㅇ...오늘왜케 읽는것마다 슬프지......경수도 백현이도 너무 아련해요....우주만큼..할때 너무 울컥해서 터질뻔했어요...경수는 말을 왜저리 이쁘게 할까요...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간사합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4
백현이 완전당황ㅎㅎㅎㅎ경수 왜케 감동받게 말해요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가감동받네ㅎㅎㅎㅜ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이햐ㅋㅋㅋ도경수작정한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시작은 큭큭웃으면서읽기시작했으나..읽을수록 제가다벅차고설레고ㅠㅠㅠㅠ둘이진짜너무예쁘게사랑하네요ㅠㅠ백도가최고시다ㅠㅠ
10년 전
독자36
언니연재하는홈페이지따로잇져ㅜㅜㅜㅜ저번에텍스트다운에도없는데ㅜㅜ힝 어디에여ㅜㅜㅜㅜ나주소좀알려줘ㅜㅜㅜㅜㅜㅜ언니글왜케잘써 나진짜베스트셀러보는기분
진짜제발홈피주소좀알려줘여ㅜㅜ

10년 전
독자37
텐더입니다 ㅜㅜㅜ 경수 작정한듯이ㅋㅋㅋ 잘보구가용ㅎ
10년 전
독자38
경수...백치미가 아니라 나름 생각이 깊은거였어....
10년 전
독자39
광대에요!!상남자경수의모습라니!!!!!!!!!백현이의 당황한모습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다너무귀여워요 오늘은 경수의진실한말때문에 감동먹었어요ㅜㅜㅜㅜㅜㅜ백현이의사랑을받아드리는것도하나의사랑방식!!둘다진짜서로사랑하는게보여지는 편이여서 좋았어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40
뽀뽀입니다 처음에 우결을 볼때에는 우와 소재가 참신하다 읽어봐야지!였는데 요즘은 이 버터게이들 덕분에 연애를 글로 배우는 기분이에요 항상 글을 보면서 우와 백현이 대단하다 이런 생각만 들었는데 이번화를 보니까 경수역시 엄청나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넘치는 사랑을 받는 법을 배웠다는게 정말 경수 말처럼 남들 눈에는 배부른 소리같아 보이겠지만 나름대로의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들었을텐데 서로가 각자가 제일 잘할 수 있는걸 찾은 것같아서 부럽네요 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41
아 헐 ㅠㅠㅠ도경수 진짜 감동이야ㅠㅠㅠ뽀뽀해주고싶어ㅠㅠㅠ근데 그럼 변백햔 한테 혼나겠지...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
개뼉다구예요.. 아진짜 백현이나 경수나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다를게없네요ㅠㅠ 받는법을 배웠다는 말에서 울컥ㅠㅠㅠ이둘은 정말 천생연분이 아닐까 생각했어여ㅠㅠ 아마 이번 상황극으로 백현이도 많이 느꼈겠죠.. 경수가 자신이 하는 말투, 행동, 눈빛 모든걸 기억하고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미나 벅찬 마음을 느꼈을지ㅠㅠㅠ 이제 백현이도 그만 불안해했으면 좋겠어요 경수도 백현이만큼이나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꼈을테니까ㅠㅜ 두서없이 써서 뭔말인지 잘 모르시겟디만 결론응 이번 에피소드가 대박이라는거에여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아.. 진짜 ㅠㅠㅠ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ㅠ
경수도 백현이 못지않게 사랑하고있다는걸..ㅠㅠㅠㅠ
백현이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44
아ㅠㅠㅠ진짜 부럽... 경수 역할극ㅋㅋㅋ진짜잘하네여 백현이도 경수도 둘이 너무 사랑해서 부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45
연 이에요! 받는법을 배운 경수라니... 백현이의 그 큰사랑은 받기만 해도 벅찰거에요 ㅠㅠㅠ 받는법을 배워서 그걸 감당해 내는 경수도 짱이다! 대단해ㅠㅠ 주변사람이 든 신경쓰지않는 눈치꽝 도경수가 되렴! 백현이만 보고 듣고살아 ㅠㅠ 경수말 듣고 위에 경수 했던 행동이랑 말들 생각하니까 소오름...백현이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있다는걸 정말 여실히 보여줬네요! 서로의 사랑의 크기가 감히 어느정돈지 짐작 못하더라도 지금 당장 이만큼 사랑하고 있음을 느꼈겠죠 ㅠㅠ 정말 이거 끝나면 백현이랑 경수 완전 성장할 것 같네요! 조금 더 성숙한(?) 사랑으로.... 작가님 오늘 말들이 모두 하나같이 주옥같아요 ㅠㅠ 동글동글 예쁘고 포근한 말들 ㅠㅠ 경수가 백현이를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는지 오늘 또 한번 느끼구 가네요!! 저렇게 보여도 깊이 생각하는 마음은 꽉찬 경수!정말정말 잘 보구 갑니다!!
10년 전
독자46
으아아아아심장멎을뻔.....ㅠㅠㅠ도경수야 너왜이렇게 멋있니..........도경수가 변백현을 똑같이 따라할수있었던이유가 저거였군요.....ㅠㅠㅠ흐하ㅏ흫하흐하흐
10년 전
독자47
음..늘읽으면서느끼는거지만백현이는항상경수를먼저생각하고사랑해주고하는게너무잘느껴지는반면경수는..백현이에비해서..사랑을덜주고있는건아니지만ㅁ모자라달까...그렇다고좀느꼈었는데이번편을읽고사실그런게아니라경수는받은사랑만큼그걸백현이가느낄수있도록보여주는게아닌가...싶네요..(횡설수설..당황당황)많은걸느끼게된하루가아니였을까요?백도들이이번상황으로더욱서로에대해잘알게되고사랑을느낄수있는날이되었으면하네요~
10년 전
독자48
올올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철들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와 역할극을 하는 이유가 저건가요!!! 아ㅠㅠㅠㅠ 감동ㅠㅠㅠ 이제 백현이도 불안해 하지 말고 둘이 다시 행쇼 했으면!
10년 전
독자50
경수와 백현이가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서 조금 더 단단해지겠네요 ㅠㅠㅠㅠ 저런 경수의 마음은 1회부터 같이 달려온 저도 몰랐던 거라 너무 감동스럽구요 ㅠㅠ 정말 백현이 도플갱어가 나온 것 같아요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1
울지요에요ㅠㅠ 작가님은 나빠요ㅠㅠ 매번 재미 주다가 이렇게 마음 찡하게 중간중간에 넣고ㅠㅠ 왜 이러세요ㅠㅠ 새벽에 봤으면 폭풍 눈물감인데ㅠㅠㅠㅠ 아침이라 울지도 못 하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붕붕이에요!
이번편 정말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저런생각울 하고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너무 슬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헐헐.... 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백도커플 진짜행쇼여ㅜㅠ

10년 전
독자55
경수 감덩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받는법을 배우고 따라가는버부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6
도경수ㅜㅠㅜㅜㅜ우리경두ㅠㅠㅠㅠㅠ받늨법ㄹ배우ㅏㅅ데ㅜ우ㅜㅜㅜㅜㅜ그래서 저렇게 똑같이 하는거였구나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7
경수야ㅠㅠㅠㅠㅠ멋있ㄷ진짜ㅠㅠㅠㅜ받는법을배웠다니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58
저 안소희요ㅠㅠㅠ 진짜 경수가 막 마냥 부럽고 백현이가 진짜 경수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을정도로 그렇게 하니까 부럽기만 했는데 경수가 진짜 백현이를 좋아하고 그런걸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진짜 백현이를 아끼는게 보여서 참 ㅠㅠㅠㅠㅠㅠㅠㅠ이 솔로의 마음을 염장지르네여...
10년 전
독자59
별별별이에요ㅠㅠㅠㅠ맨날 백현이 같은 남자가 없다며 경수를 부러워했었는데 그게 아니구만!!!!!둘이 환상의 조합이였군요ㅠㅠㅠㅜ역시백도는행쇼야ㅠㅠㅠㅠ안끼어들게ㅠㅠㅠㅠ제발오래오래사랑주고받고해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경수말하는거좀봐요ㅠㅠㅠㅜㅜ이뻐죽겠어요ㅠㅜㅜㅜ받는법을 배웠다니ㅠ 백현이랑 경수둘다 이번에 많은걸 배워가는거 같아요ㅠ
10년 전
독자61
비타민이에요ㅠㅠㅠㅠㅠ받는법이라니ㅠㅠㅠㅠ경수도 나름대로의 고민과 생각이잇엇네요ㅠㅠㅠㅠ서로서로ㅠㅠㅠ흐규ㅠㅠ
10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받는법을배웠다니ㅜㅜ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아이고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감동이다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4
혹시 진짜 글쓰시는 분이세여..??어쩜 이리 무승 진짜아니!!!이건 직업으로 삼으셔야되요ㅠㅠㅠㅜ너무좋아ㅠㅠㅜ대사하나하나가 진짜 다 뭉클하고 달달터져요ㅠㅜㅍ
10년 전
독자64
킹오킹이에요ㅠㅠ 아ㅠㅠㅠ감동 ㅠㅠㅠㅠㅠ 받는 법을 배웠다는 말이 찡해요ㅠㅠ 그게 백도 사이에서 경수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이 너무 크면 받기도 쉽지는 않죠ㅠㅠ 그냥 받고만 있는 것 같아도 경수는 백현이 행동 하나하나 다 담아두고 있었군요ㅠㅠㅠ 경수가 자기 똑같이 따라하는 거 보고 백현이 많이 놀랐겠어요...이제 덜 불안해했으면 ㅠㅠㅠ 경수도 백현이만큼 사랑하고 있는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유후~~~~~무리애기들이다컸네ㅜㅜㅜㅡ경수도마냥어린줄알았ㅇ더니다컸네ㅜㅜㅜㅜㅡ뿌듯힏다ㅎㅎㅎ그리곸 ㅋㅋㅋ오ㅐ저렇게잘따라햌 ㅋㅈㅋㅈㅋㅈㅋㅈㅋㅈ마진짜웃기당ㅋㅋㅋㅋㄲㅊㄲㅋㅊ
10년 전
독자65
됴됴캅
이예요아휴애들이경수야흑흑흑경수야정말사랑을받는법을배웠네요ㅠㅠ백현이가사랑을주면하나도잊어버리지않고그대로기억해내는거그래서둘이조화롭게잘사랑을주고사랑을받고둘다서로를얼마나좋아하고얼마나사랑하는지를느낄수있었던화같았습니다~오늘도잘읽었어요!

10년 전
독자66
둘다 나를 울게 만드네 ㅜㅜ.정말 ㅜㅜㅜ 뭐야 서로 너무 좋아하자나 ㅜㅜ 나 부럽자나
10년 전
독자67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네 너무 좋아하는 것 같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쩌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옴마야...ㅠㅠ 완전 감동감동감도유ㅠ 진짜 너무 달달하고 좋다..ㅠㅠ 진짜멋있는거알아요?ㅠㅠ 경수야 너도 너무 멋있어...가 아니라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래 좋다.ㅠㅠ 너무 멋있어유ㅠ 받는법을 배웠다ㅠㅠ 대박 멋있는 말이었다니ㅠㅠ 와...진짜 너무 좋다..ㅜㅜ 진짜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ㅠㅠ 감사해용
10년 전
독자68
아진짜 경수말이 너무 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마지막에 눈물날뻔 했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작가님 정말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진짜 사랑하는 이 둘 때문에 제가 다 행복하네요 정말로 항상 백도우결을 읽으면 부러워 미치겠다가도 나도 행복해지고ㅠㅠ 감사해요 오리님 글써주셔서ㅠㅠ
10년 전
독자71
안녕하세요!!! 처음봬요! 사실 오늘 우결 처음보고 정주행하다가....ㅎ 비회원이지만 너무 좋아서 댓글남겨요ㅠㅠㅜㅠㅠ 서로가 되어 본다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서로를 얼마나 잘 알고있는지 알아보는 기회도 되고... 주는 법을 알기보다 백현이에게 잘 받는 법을 배웠다는 말이 너무 좋아요... 진짜 경수가 백현이가 된 것처럼, 백현이가 경수가 된 것처럼 사랑고백 하고 하는게 이뻐요ㅠㅠ 아무튼 너무 이쁘고 막 제 심장이 간질거리는 거 같고 그렇네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잘 읽을게요!!! 잘 부탁드려영....헿 그리고 저 암호닉 해도 될까요? 가능하다면 광대역으로 할게요ㅋㅋㅋㅋ 진짜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22,23이 없던데...원래 없는건가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으허감동적이예요ㅠㅠ경수야ㅠㅠㅠㅠ잘읽고갑디다
10년 전
독자72
아이구ㅠㅠㅠㅠㅜ경수야 어쩜 말하는 것도 그렇게 예쁘게 말하니ㅠㅠㅠ아유 예쁜백도야ㅠㅠ감동이다감동ㅠㅠ
10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경수나ㅣ 백현이나 서로 사랑해주고 하는모습이 너무 예뻐요ㅇ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ㅜㅠ
10년 전
독자75
받기도힘들텐데ㅠㅠㅠㅠ 진짜많이 그만큼 사랑하는구나ㅜㅠㅠ 진짜 예쁘다ㅠㅠㅠㅂ
10년 전
독자77
꽃승아에여..오늘도 진짜 대박이네요 백현이의 사랑을 정확하게 아는것도 진짜 감동인데 와..받아내는방법을배웠다...진짜 감동적인 말이네요 정말 거짓말안하고 오늘 진짜 감동적이었어요..백현오빠경수오빠대박이네요 그리고 경수가 백현이 똑같이흉내내고 하는것도 너무 좋고요..진짜 언제나 감사하게봐요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우결너무 좋고 재미있어요 항상 백현이가 조금은 안타까웠는데 그런점을 한번에 날려보낸 그런 편이였던거같네요 다음에 텍파나와도 꼭받아야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요번겨울추운데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항상 좋은글 써주세요
10년 전
독자78
와...진짜 미치게 재밌고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진짜 매번 감동 한아름안고 가는것같아요ㅠㅠㅠㅠ진짜 매번 글읽을때마다 이런 동생연애는 아니여도 글에 나오는 둘처럼 서로아껴주쥬면서 사한번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매번 하게되는것 같아요ㅠㅠㅠㅠ이번편도 잘읽고가요 매편마다 재밌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고많으세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9
오덜트예요ㅠㅠㅠ둘의 사랑을 보는것만으로도 벅차서 너무 행복해서 말이필요없을정도로 좋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0
흐엉 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완전.........왜케 멋있어!!! 알고보니 도경수 완전 상남자 구만!> <!!!!!!!!!!!대봑대박 작가님 진짜 스릉흡니당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힁이에요 경수가 저런생각을하고 노력하고있는지 전혀 몰랐는데..ㅠㅠ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싶어요ㅠㅠ코끝찡....둘다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ㅠ 둘은 진짜 인연도 보통 인연이아니고 꼭 만났어야될 인연인것같네요ㅜㅜ백도들 행쇼해........♡♥
10년 전
독자82
됴도됴도에요! 오늘은 경수도 얼마나 백현이를 사랑하는지를 가장 잘 알 수있던 편인것같아요. 항상 제게 주기만하는 백현이를사랑하지만 한편으론 미안하고 부담스럽기도 했을 경수가 백현이를 위해 받는법을 배웠다고 말했을때 심장이 쿵했네요 둘다 방법은 다르고 표현도 다르게 하지만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껴주는지 느껴져서 부럽고 또 백도의 사랑이 이쁘네요♥
10년 전
독자83
됴레미에요ㅠㅠㅠ저번에는일찍와서엄!청!(강조)좋어햇엇는데ㅜㅜㅜ오늘은엄청늦엇네요ㅠㅠㅠㅠ순위권에도 못들어가고...다음번에는 꼭 순위권에 들어갈수잇도록 노력할거에여!ㅎㅎ역시ㅠㅠ우리백도..참 서로에대해 애정이정말 대단한것같아요!!저번댓글에서말햇듯이..경수가 기억하고잇엇다고!저는 믿고있었습니다@백현이가 챙겨주는것도잇지만 경수가 말하는것도 참이쁘게 말하는것같아요! 작가님의마음씨가좋아서그런걸까요?ㅎㅎ 백현이의마음이랑 경수의마음을 이제 조금씩 더알아가는듯해요 ㅎㅎ앞으로 우리 백도커플이 더욱더 행복하게 살 날만 남앗네여~~백도행쇼!!(하트)
10년 전
독자84
아니ㅠㅜ경수오빠소환이엿는데 도경수는도경수엿어요ㅋㅋㅋㅋ 경수입에서 백현이 역할하는거 들으니까...새롭네요! 지난번에도 그랫고..ㅠㅠ 경수랑 백현이가 이번을 통해서 서로 많이 더 알앗으면 좋겟어요 더 알게남앗나...?ㅋㅋㅋㅋㅋ잘봣슺니당!
10년 전
독자85
말 진짜잘하네요 비유도잘하고...글을 읽으면읽을수록 잘쓴다는 느낌을 주는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86
으아...........오늘 편먼가 되게 걸작같네요,,,,사랑을 받는법을 배웠다는 말이 왜이렇게 마음에 드는지...
10년 전
독자87
저는 이런사랑을 받아본적도,해본적도없어서 모르지만 둘의사랑이 너무벅차고 크고 너무순수해서 보는사람까지 그렇게 만들어주는거같아요 너무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88
이어폰이에요! 오늘30화의느낌은 아,다행이다. 백현이가 더이상 불안해하지않아도 되겠구나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꼭 맞는구나 다행이다,
10년 전
독자89
큰사랑을 받아내는것도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있어선 아주 큰 행복이고 사랑을 되돌려받는거니까요 XD
10년 전
독자90
개뿅이에요! 30화는 진짜.. 제가 수업시간에 보는데 몇번이나 끊어봤어요ㅋㅋㅋ 웃음이 너무 터져서.. 그런데 마지막 상담 내용을 보니까 또 감동이더라고요. 그 상담내용을 보면서 아 이제 백현이는 걱정안하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너무 좋았어요. 다음부터 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모습을 볼 때 그 상담내용을 기억하면서 봐야겠어요!
10년 전
독자91
가구아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규융ㅇ아ㅠㅠㅠㅠ도걍수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경수남대로멋잇다
10년 전
독자92
백현이는 백현이대로 경수는 경수대로 나름 고민이 많았네요ㅠㅠ 둘이 잘 극복하고 이제 경수랑백현이랑 비슷한위치에서 자기도챙겼으며노ㅜㅜ
10년 전
독자93
와 진짜 감동이네요. ㅠㅠ 우리 경수도 속 깊은 생각이 있었구나. 백현이도 보기 보다 여린 면이 너무 잘 보이는듯 ㅠㅠㅠ 그런 고민이 있을 줄이야
10년 전
독자94
대박......................오늘 정말 최고예요.....진짜 오늘 편 대박
10년 전
독자95
와 ㅜㅠㅜ가슴이막 벅차네요..사랑을하는게아닌 받는것도 어려워ㅓ 그걸배워간다는 그런말이 참 좋은거같아요 사랑받는법..배우고싶네요..
10년 전
독자96
진짜... 이번 편은 경수한테 감동을 받았네요. 백현이 행동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다는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아....진짜...둘이 이렇게 이쁘게 사랑하고 경수가 백현이 사랑을 받는법을 안다고ㅠㅠㅠㅠ엉엉ㅜㅜㅠ뭐라는거지ㅜㅠ
10년 전
독자98
우월한 카이입니다 정말이지 저도 그렇게 느꼈지만 경수는 백현이가 많이 주는 사랑만큼 경수도 백현이를 사랑하는 마음도 클텐데 방법을 몰라서 받기만 하고 그러는 모습이 우리가 봣을때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사랑을 과하게 주는게 아닐까 싶엇는데 오늘 이 편을 통해서 경수가 겉으로 안 드러내지만 속으로는 백현이만큼이나 많은 사랑 주고 있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정말 둘이 예쁜 사랑하네요 부럽다..
10년 전
독자99
아이구ㅠㅠㅠㅠㅠ 작가님 왜 이렇게 내 마을을 울리시는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아 왜이렇게 좋죠... 백현이를 파도라고 말하는 경수가 찡하면서도 대견해요..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둘의 사랑이 너무 벅차네요ㅠㅠㅠㅠㅠ 완전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2
슘슘이에요
아진짜ㅠㅠㅠ 아 저 진짜 아 보면서 막 저까지 울컥울컥 진짜.. 아 진짜 어떻게 이럴수 있어요.. 아 진짜 아 작가님 짱짱 진짜.. 아 진짜 숨멎을거같아요...

10년 전
독자103
파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왤케아련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앙ㅇ
10년 전
독자104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ㅜㅠㅜㅠㅠㅠ행쇼해백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와ㅠㅠㅠ그냥 둘다 사랑주고 사랑받고 살아 그냥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너무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경수야....ㅠㅠㅠㅠ생각하는게 너무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8
경수도진짜마냥백치미는아니네요ㅠㅠㅠㅠ경수도정말많이좋아하는게느껴져요ㅠㅠ
10년 전
독자109
경수 완전 감동........경수가 벤츠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0
예쁘다, 너무 예뻐요. 평생 행쇼해. 쭉 행쇼행쇼.
10년 전
독자111
아 정말 둘 다 예뻐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네 뭐 먹고 컸길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진짜 볼때마다 경수가 엄청 부러웠는데 와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진짜 레알이네요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
10년 전
독자113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젛다진짜ㅏㅏ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14
사랑받는법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지켜보고있어서 역할바꿧을때 그렇게 잘한거니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예쁘게 연애하잖아...서로좋아하고아끼는게 딱보여서 더 좋은것같아요...
10년 전
독자115
백도커플이 한쪽으로 치우쳐있었던건 사실이죠 백현이는.너무나 큰 사랑을 주고있고 경수는 그 사랑 받기도 힘든상태로 버티고있고요 시간이 지나면 차차 경수도 주는법을 배우지않을까요?
10년 전
독자116
경수야 진짜 너는 날 오늘 17496294046범 울렸어 물론 백현이 너는 3748584994927272940번이야~^^
10년 전
독자117
너무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글 너무 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8
와... 저는 받는 법을 배웠어요.. 기억에 제일 남네요.. 둘 다 서로 크게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는 내가 다 행복하다..
10년 전
독자119
와.. 변백현은 자신을 소개할 때 말을 더듬더니 반대로 도경수를 소개하라니 막힘 없이 술술 말하고 도경수는 변백현의 사랑을 조금 버거워? 하다가 받는 법을 배우고!
암튼 서로가 서로를 너무 아끼는게 보여요ㅠㅠ

10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경수야
10년 전
독자121
경수도 경수 방법대로 사랑하고 있구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2
둘다너무이쁘다 경수야 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우와ㅠㅠㅠ 진짜 얘네들이 이렇게 달달한 이유가 다 있네ㅠㅠㅠ 도경수 너도 어록 작성하세요?ㅠㅠ 하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쥬금ㅠㅠㅠ
9년 전
독자1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한명을 사랑을 주는거로 사랑을 표현하고 한멍은 사랑을 받는거로 사랑을 표현해ㅠㅠㅠ근데 그게 좀 어려울텐데ㅠㅜ말을 안하면 모르는거니까ㅠㅜ
9년 전
독자126
그랬어그랫구나경수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진짜 막 목이 메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사랑받는 법을 배웠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 이쁘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너네짖ㅋ자ㅜㅜㅜㅜㅜ영원히사구리세여ㅠㅜㅜ백년동안사구리ㅛㅔ야ㅠㅜㅜㅜ아진ㅋ자ㅠㅠㅠㅠ이쁘고사랑스럽고하사랑주고사랑받고이주그냐유ㅠㅜ도경수도플갱ㅇ짱잘한당
9년 전
독자130
ㅠㅠㅠㅠㅠ경수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와진짜어떻게서로를저렇게챙길수있죠ㅜㅠㅠ부러워백도가...
9년 전
독자132
아.....둘이ㅠㅠㅠㅠㅠㅠ뮤ㅓㄴ가 애틋하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으헝 ㅠㅠㅠㅠㅠ감동감동 ㅠㅠㅠ
9년 전
독자134
정말 누가 더사랑하고 누가 덜 사랑하고 그런거 없이 그냥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는게 느껴진다 난 아마 저렇게 사랑 못할 듯 변백현은 이기적인게 아니라 도경수적인듯 진짜 이기적인건 자기가 최고고 내가 제일이고 그런건데 변백현은 도경수가 최고고 제일이잖아 아 진짜 심장터질것같다 백도연애하는데 내심장이 왜 터질것같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둘ㅇ이너무예쁘다ㅜㅜㅜㅜㅜㅠㅜㅜㅜㅈ츠ㅡ쭉행쇼하길 ㅜㅜ
9년 전
독자136
예뻐.....예쁘다둘다.....너무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어ㅜㅜㅜㅡ둘이 너무 예뻐요ㅜㅜㅜ 백현이는 경수를 잘 알아서 늘 경수한테 맞춰서 대하고 경수는 그 행동 하나하나를 다 봐서 백현이를 완벽하게 따라하는....? 막 그런 느낌 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8
아우.... 둘이서 반반씩 나눠 가지면 좋겠네요.. 그러면 불안감도 엊ㅅ어지지 않을까요...ㅠ
9년 전
독자139
경수도 백현이도ㅠㅠㅠ너무 너무 사랑하는게 너무 예뻐요ㅠㅠㅠ진짜 감동받았어....백도야
8년 전
독자140
경수야ㅜㅜㅜㅠ 백현아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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