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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편부터 시작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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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ie Orrico - Stuck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16 | 인스티즈

괴물
들과의 기막힌 동거 16














가끔 난 후회를 기반으로 한 반성을 한다.


그때 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때 의 눈빛을 외면했다면,

그때 에게 반하지 않았다면,


이따위 미친 동거 시작도 하지 않았을 텐데. 시발.


























#76 혼나 진짜




"아니 다들 어떻게 한솔님을 안 달래줄 수가 있어요?!"



"...응?"



"내가 잘못 들은 건가? 쟤가 지금 우리 혼낸 거야?"



"그 여자랑 5일 동안 같이 두는 게 아니었는데♡"









다양한 반응들이 오는 와중에 내 옆에 앉아 김늑대와 전여우, 최뱀파를 째려보는 한솔님이 보였다. 오구구 귀염둥이. 이럴수록 커져가는 우리 집안 종족들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난 정말 그쪽들에게 실망을 했어요.."



"...어?"



"아니 어떻게! 내가 가장! 귀여워 하는! 한솔님을!"



"정신 차려! 너보다 60살이 많아!!!"



"뭔 상관이에요!!! 귀여운데!!!!"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16 | 인스티즈

"오랜만에 아주 유쾌하네
♡"









...때려 쳐. 내가 이들을 어떻게 혼내. 

























#77 작은 양초 좋아해?





전여우가 급 생각난 듯 보고 있던 신문을 내리고 나에게 말했다. 그 말속에 마녀에 대한 불신이 아주 가득했다.









"가서 순백이 깃털 하나 잡아봐♡"



"네? 에이, 뭐 저주 내릴 분은 아니던데요."



"혹시 모르잖아. 인간이 먹던 음식들에 이상한 짓 했을 수도 있고♡"









밑져야 본전이므로 내 방에 들어가 평소엔 협탁 위에 올려두고 무드등 대용으로 쓰던 홍천사표 빛나는 깃털을 잡았다. 근데 진짜, 놀랍게도 그 빛이 사라지는 거였다. 진짜.. 저주를 걸었던 건가..? 정말..? 이렇게 빛이 사라지는 것이 정말로 저주를 걸었던 것이 맞는지 확인을 받기 위해 그대로 들고 밖으로 나가니 전여우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내 손에 들린 빛이 사라진 깃털을 바라보았다.









"역겨워라♡"









역시나 마녀에게 한 마디 하고는 마저 신문을 보는 전여우에 멘붕이 찾아왔다. 아니.. 뭔 저주를 건 거야, 그 마녀는..? 우리 나름 친해진 거 아니었나?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던 건가? 이건 아무래도 직접 물어봐야 할 것 같아 빛을 잃은 깃털을 던져버리고 폰 빌리러 최뱀파의 방으로 찾아갔다. 수혈팩..? 아무튼 피를 마시고 있던 최뱀파가 화들짝 놀라더니 그것을 뒤로 감췄다.









"나 폰 좀 빌려주세요."



"어? 어?"



"폰이요, 폰!"



"어.. 어..!"









허둥지둥 한 손으로 핸드폰을 찾는 최뱀파를 빤히 보았다. 절대 나에게 피를 보여주지 않으려는 듯 애쓰며 진짜 열심히 찾고 있는 거였다. 그 모습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져 문지방에 기대듯 서서 말했다.









"그거 안 감춰도 돼요. 그쪽은 뱀파이어잖아요."



"그래서.."



"네?"



"그래서 감추는 거야.. 난 그대와 같지 않으니까.."



"......"



"그 때문에 그대가 위험하니까.. 그게 난.. 싫으니까."









또 시무룩하다. 뭔 말을 못하겠어, 이 양반. 괜히 기분이 이상해졌다. 천년동안을 뱀파이어로 살아와놓고 내가 위험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기 종족이 싫다는데 기분이 좋을 리가 없었다. 내 기분도 풀 겸 최뱀파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그대로 들어와 문을 닫았다. 놀란 듯 커진 눈으로 날 보는 최뱀파에게 다가가 앞에 서며 말했다.









"난 최승철님이 최승철님이라서 좋은 거예요."



"...응?"



"그쪽이라서, 그쪽이기에. 뭐, 이럼 이해해요? 그쪽이 뱀파이어든 늑대든 여우든 그게 다 최승철님이기에 좋은 거라고요."



"......"



"몰랐어요? 나 생각보다 그쪽 엄청 좋아해요."









입꼬리가 슬슬 올라간다 했던 최뱀파가 아예 활짝 웃는다. 이제야 좀 최뱀파스럽네. 볼일은 끝났으니 핸드폰을 찾아서 챙겨 나가려는데 뭔가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게 무엇인지 확인을 하기도 전에 최뱀파가 내 볼을 양손으로 잡고 가볍게 입에 뽀뽀를 하는 거였다. 새삼 진짜 잘생겼다.. 나도 모르게 최뱀파 목에 손을 두르니 눈썹이 꿈틀거리는 최뱀파였다. 곧 으레 그렇듯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낮인데."



"아니 뭐 밤낮 가리고 연애해요? 촌스럽게?"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16 | 인스티즈

"좋은 마음가짐이네."









내가 말이죠, 마녀의 집에서 배워온 게 많아. 흐뭇하게도.

















#78 늑대의 가출






딱 직전까지의 사랑을 나누고 폰을 받아 방 밖으로 나오니 나를 째려보고 있는 김늑대와 눈이 마주칠 수 있었다. 또 왜 저런담. 가볍게 무시를 하고 지나가려는데 그런 나에게 빽! 소리를 지르는 김늑대였다.









"키스 좀 작작해!!!!!!"









물론 가만히 듣기만 할 나는 아니었다.









"아 뭐 어쩌라고요!!!!!"



"뒤질래, 진짜?!!!!!"



"싫어요!!!! 귀 옆에서 쪽쪽 대기 전에 그딴 말 거두시죠?!!!!!"



"잘한다, 우리 인간♡"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16 | 인스티즈

"힘내."










전여우와 한솔님의 응원은 물론이거니와 어느새 옆으로 와 내게 팔을 두르는 역대급 기분 좋은 최뱀파까지. 어느 하나 김늑대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당근 삐쳐버린 김늑대가 씩씩 대더니 아예 밖으로 나가버리는 거였다. 어..? 이건 좀 예상 밖인데.. 나간 김늑대님을 잡기 위해 따라 나가려는데 최뱀파가 말리며 말했다.









"그래봤자 윤정한네야."



"아.. 자주 이랬어요?"



"어.. 응."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보는 최뱀파의 눈에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어휴, 날 너무 좋아해. 물론 나도 최뱀파가 너무 좋고. 서로 마주보며 히히 거리고 있으려니 이젠 전여우가 나섰다.









"찍찍아♡"



"어?"



"차라리 나가서 방을 하나 잡는 건 어때? 우리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와♡"



"뭐, 뭐, 뭔..!!"



"답답해라. 인간 이번 생 안에 하긴 그른 것 같다♡"



"괜찮아요. 작정하고 들이대면 하겠죠, 뭐."



"오, 역시 우리 인간♡"









전 할 겁니다. 무조건이요. 하하핫. 전여우와 하이파이브 한 번 하고 폰을 들고 내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에 걸터앉아 주소록을 뒤적이니 금방 마녀의 번호를 찾았을 수 있었지만 조금 망설여졌다. 나한테 저주를 내렸다고 하면..? 그렇게 말하면 난 뭐라 답하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부딪혀보는 거지 뭐. 꽤 길게 이어져 연결음이 불안하다고 생각할 즈음에 전화를 받은 마녀였다.








"여보세요? 마녀님?"



'응? 아가네. 그새 내가 보고 싶어진 거야?'



"음, 아뇨. 그냥 물어볼 게 있어서요."



'역시 호기심이 왕성할 나이라 이거야?'



"마녀님 혹시 저한테 저주.. 걸었어요?"



'으앙 들켰다.'



"나 죽이려고요..?"



'왜? 그 반대라고 하면 믿게?'



"자꾸 대답 애매모호하게 하지마시고요! 난 친구 됐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이러시면 혼란스럽잖아요!"



'우와, 친구래.. 친구.. 아가, 내가 아가 도발에 약한 여자란다. 나랑 친구하면 너가 잃어야 할 게 너무 많으니까, 친구 말고 원수하자.'



"...하여간 답답해. 그냥 쌩 까자고 하지 끝까지 착한 척이고 말이에요."



'우린 그런 사이니까. 괜히 여우에게 밉보이지 말고 통화 기록도 지워. 난 바빠서 이만.'








미련도 없이 끊겨 버린 전화에 아주 허탈해졌다. 이 마녀가 진짜..! 그래서 우리 뭐하자는 건데.. 짜증나.
















#79 늑대의 가출이 불러온 비극





오늘도 역시나 한솔님과 최뱀파, 이 셋이서 빨래를 개고 있다. 전여우는 책을 보고 있었고 김늑대는 아직도 가출 중이었다.









"전여우님은 빨래 개는 거 도와줄 생각 없어요?"



"응♡"



"네, 쌈박하고 좋네요."



"물론이지♡"








정말 쌈박하시네요. 싸우고 싶게. 그래도 이번 마녀의 집 사건으로 알게 된 전여우는 꽤나 실세인 것 같으므로 싸우는 것은 관뒀다. 내가 질 게 뻔해. 그렇게 말없이 개다 어느 정도 빨래를 다 갰을 즈음에 현관문이 세게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가출 했다 들어오는 주제에 좀 민망해하던가 뭐가 저리 당당하나싶어 김늑대 쪽을 보는데 반쯤 핀트가 나가있는 김늑대가 보이는 거였다. 









"멍뭉이 왔어?♡"









전여우의 환영에 대답도 없이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흘리며 터벅터벅 이쪽으로 걸어온 김늑대가 전여우 앞에 섰다. 곧 전여우가 보고 있던 책을 잡더니 그대로 벽으로 던져버리는 거였다. 전여우와 김늑대가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있을 때 난 조용히 한솔님을 챙겨 벽 쪽으로 피했다. 뭔 일 날 것 같아.. 적어도 김늑대 눈이 정상적이진 않았으니까 어쩌면 확실한 예상이었다.









"이게 무슨 버릇이야, 멍뭉아?♡"



"알고, 알고 있어, 있었으면서..!"









김늑대의 눈에 눈물이 가득 찼다. 얼마나 감정을 참고 있는지 말도 제대로 못하고 터질 듯 붉어진 얼굴을 한 김늑대였다. 전여우가 걱정이 되는 듯 그런 김늑대에게 손을 뻗었으나 김늑대가 쳐내버리곤 눈물을 거칠게 훔쳤다.









"그 집에 있던, 그 늑대인간이.."



"알았나보네"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대화였다. 이해할 정신도 아니었고. 웃고 있는 전여우로 봐선 심각한 거 같진 않았는데, 김늑대의 물음으로 봐선 상당히 심각한 이야기 인 것 같았다.









"호형한테는, 그게 그렇게,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말이야..?"



"그럼 개 정색을 하고 말해줄까?"









...워씨, 방금 지릴 뻔. 전여우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에 쫄 줄 알았던 김늑대는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갔다.









"차라리 그래!! 지금 난, 형이랑 싸우고 싶으니까..!!"



"내가 못된 놈이었으면 좋겠니? 그럼 네 마음이 좀 편하겠어?"



"...그렇게 착하게 말하지 말라고!!!!"



"걔가 불쌍해서 숨겼어. 일어나자마자 네 이름 하나에 발작을 일으키던 애인데, 어떻게 내가 너한테 걔가 거기 있다고 말해?"



"...뭐..?"



"망각이 없잖아. 그 아이도 마찬가지지. 그 아이 아직도 너 하나에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고 겁을 먹어."



"......"



"네가 죽여서 그런 거잖아, 멍뭉아."



"그게 무슨 소리야..?! 쟤가 죽인 거지!!"









김늑대가 갑자기 나를 가리켰다. 빠르게 내 앞에 서서 등진 최뱀파가 김늑대에게 말했다.









"여기서 왜 나와."



"......"



"너희 선에서 해결해. 괜히 끌어들이기만 해."









어.. 나..? 내가, 뭘 했나..? 내가 누굴 죽였다고..? 나 나름 착하고 바르게 살아온 아이인데..?









"죄송한데, 제가.. 누굴..?"



"그대 아니야.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16 | 인스티즈

"...하나만 묻자. 뱀형도 알고 있었어?"



"......"









대답을 못하는 최뱀파에 김늑대가 허탈한 듯 참았던 숨을 내뱉었다. 붉어진 눈에서 보이는 그 절망감과 낙담.. 결국 무너져 내려 오열을 하는 김늑대에 내가 다 아픈 느낌이었다. 비밀이라 했지만 결국 들켜버린 지금의 상황에 전여우를 살피니 매사 침착하고 동요하더라도 분노만 표출하던 그가 눈물을 삼키고 있는 게 보였다. 삼키다 못해 흘린 눈물에 그대로 고개를 숙여버린 전여우가 부들거리며 떨었다. 뭐가, 그를 떨리게 만드는 건지 모르겠지만 난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울 따름이었다.













↑분위기 있게 듣고 싶다면 재생하세요!










#80 전여우의 과거





한참 동안이나 김늑대의 울음소리만 들리던 그때 숨죽여 울던 전여우가 나지막이 하소연했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16 | 인스티즈

"미안해, 민규야.. 기약 없는 절망보다 기약 있는 희망이 난 낫다고 판단했어.. 그 아이 생각 하나로 살아오던 너니까, 그 아이라는 희망이 없어지면 넌 스스로 죽음을 택할 게 뻔하니까.. 이기적인 나는 내 주변의 누군가가 죽어나가는 게 싫어. 무섭고.. 외롭고.."



"......"



"어쩌면, 변명이야. 그냥 속는 셈 치고 들어줘."



"......"



"긍정으로 알게.. 승철이를 만나기 그 이전 동안의 나는 줄곧 혼자였어.. 외롭고, 괴롭고, 무서웠지.. 내가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지만 본능적으로 인간의 간을 섭취했고 이성을 잃었다 눈을 뜨면 언제나 내 주변엔 시체들이 가득했어. 그것도 내가 죽인 시체들이."



"......"



"200번째 시체를 묻어줄 때 승철이를 만났어. 운명처럼 만난 그와 함께했지. 말을 그때 처음 배웠어. 그런 승철이와 함께 소통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배웠지. 그러던 중 마녀 때문에 승철이가 죽게 된 거야. 드디어 친구를 만났는데, 난 이제야 외롭지 않게 됐는데.. 40년간을 또 혼자 지냈어. 승철이는 계속 죽어있었지. 그 시간이 나에게 제일 힘들던 시간이었어. 없을 땐 몰랐는데, 막상 있다 없으면 그 텅 빈 감정들이 배가 되어 다가오는 거 알잖아.."



"......"



"그러다 너를 만나게 됐어. 일이 얽혀 이성이 나간 너 때문에 그런 너에게서 인간을 지키려다 너의 반려가 죽고, 이성이 돌아온 너는 그렇게 만든 인간을 죽이려 하고, 승철이는 그런 너를 죽이려 하고, 보다 못한 내가 말리다 꼬리를 잃고. 그 상황에서 난 너의 발짓 하나에 죽어나간 너의 반려가 가여웠어. 반려를 잃은 슬픔에 정신을 잃은 너를 두고 난 반려를 업고 걷고 걸어 원래 알고 지내던 정한이에게 갔지."



"......"



"정한이가 괜히 너에게 시비를 걸었던 게 왜 일 것 같다고 생각했어? 재수생, 공시생 핑계를 대며 너에게서 그 아이를 감춘 이유는? 나에게 원한이 없는 한 난 내 주위 아이들이 죽어나가는 게 무섭다고 했잖아. 그래서 감춘 거야.. 이성을 잃은 너는 늑대인간이라는 것을 감안하고도 너무 강해, 민규야. 그런 너에게서 그 아이를 지키려 우리 집에 널 둔건데, 정이 들어버렸어.. 난, 너가 무모한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해.. 응..?"









하소연을 끝낸 전여우가 김늑대에게 대답을 요구했지만 김늑대는 그저 눈물만 뚝뚝 흘리며 전여우를 볼 뿐이었다. 김늑대는 지금 무슨 기분일까..? 차라리 대상이 나쁜 놈이어서 한판 떴으면 서로 침 뱉고 이 악연을 그만 둘 텐데, 나름 자신을 생각해서 한 행동이라는 것을 아는 거잖아.. 심지어 그렇다고 해서 다시 반려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그 집에 잠시 살았을 동안, 반려는 정말 그쪽 저승사자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던 것도 봤었고..









"...그 애의 선택, 존중해.. 꼴 보기도 싫겠지, 나 같은 놈.."



"민규야.."



"환생하는 인간들과 그 때마다 행복한 뱀형을 보며 매일 상상했어. 나도 내 반려를 다시 만나면 손도 잡고 포옹도 하고 못했던 키스도 하려고 했는데.. 근데, 우린.. 환생이라는 개념이 없더라..? 망각도 없고.."



"......"



"어쩐지, 그 애를 만났던 모든 순간이 방금, 같다 했어.."









방금이란 말에 울컥하여 다시 눈물이 흐르는 김늑대에 전여우가 고개를 숙였다. 적어도 인생 마이웨이로 살던 전여우에게는 아픈 과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 잠깐만.. 김늑대가 말했던 환생하는 인간이.. 설마 나인가..? 놀라서 최뱀파를 바라보았다. 나를 바라보고 있던 건지 눈이 바로 마주치는 거였다. 난 아직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최뱀파였다. 정말, 나야..? 그쪽의 과거에 빠짐없이 들려오던 여자들이 다 나의 전생이라는 거야, 지금..? 









***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계셨을 거예요..!
마녀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라고 말하기도 했고,
최뱀파가 살아왔고 살아있고 살아가는 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네, 그렇습니다. 그대들이 질투하던 최뱀파 과거 속 그 여자들이 전부 그대들이었습니다^0^/



망각이 없는 괴물들에게 딱 한 가지 상황에서만 망각을 줬는데, 그게 이성을 완전히 놓고 본능에 충실해졌을 때 입니다.
그래서 김늑대는 반려를 죽였던 기억이 없고, 전여우는 간을 먹으려 인간을 죽이던 기억이 없는 것이죠!



저 파워 무표정으로 글 쓴다고 했잖아요..!
저 근데 김늑대가 "어쩐지, 그 애를 만났던 모든 순간들이 방금, 같다 했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약간 울컥했어요.
그 방금 있었던 일 같은 기억들을 가지고 희망차게 살았던 민규인데, 울희 밍구 맘 아픈 게 너무 잘 드러나서8ㅁ9



화를 거듭할수록 과거가 진해지는 느낌이에요.
 어쨌든 시즌 1은 힙합팀+인간이 주인공이니까 철저히 힙합팀+인간의 위주에서만 과거가 나타날 예정입니다!!






+
초록글 1페이지의 영광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8ㅁ8
추천 12개도 너무 고마워요8ㅁ8







♡암호닉입니다!♡
(그대들!! 이거 중요해요! 꼭 자기 암호닉 확인해주세요!!!)
(혹시, 정말 혹시 없거나 오타가 났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꼭꼭 확인해주세요!!)
(자기 암호닉 꼭 기억하고 계셔야해요!! 메일링 할 때 눈물 나는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습니다8ㅁ8)
(암호닉은 최근편에다 신청해주시면 돼요! 최근화는 지금 이 편[16]을 말하는 것입니다!)
(17편까지 받겠습니다! 18편이 올라오는 순간까지입니다!)

<1차>
쿠조, 전주댁, 1코트7, 햄찡이, 권햄찌, 빙구밍구, 열일곱, 큐울, 소보루, 낭낭,
보라찐빵, 마그마, 어화동동, 606호, 운정한, 수면바지, 제주도민, 이종, 순수녕, 상상,
명호엔젤, 오솔, 다콩, 홍당무, 숭영잉, 자몽소다, 급식체, 귀여워더, 꽃화, 콜드브루,
희망찬, 에블데이붐붐, 프리지아, 봄봄, 사랑둥이, 문홀리, 수녕텅이, 으헤헿, 마릴린, 민뀨:,
세맘, 뿌랑둥이, 밍키, 예에에, 돌하르방, 치자꽃길, 지하, 꼬솜, 바이오리듬, 자몽몽몽,
워더, 쭈꾸미, 겸디, 뱃살공주, 1122, 세병, 헕, 전늘보, 쎕쎕, 연이, 코코몽,
저기여, 우양, 렌지, 어흥, 노랑, 쏘요, 스타터스, 메뚝, 늘부, 일게수니


<2차>
김민규, 채이, 더쿠, 착한공, 최좀비아내, 르래, 쁌쁌, 찬아찬거먹지마, 한드루,
쑤뇨, 뿌뿌, 애정, 흥부, 여우야, 호찡, 순영맘, 쿱뜨, 마들렌먹자, 1978


<3차>
녹zzㅏ, 사우똥, 7월17일, 세븐틴틴틴, 란파, 분필, 한울제, 홀리, 하금


<4차>
환타, 뿌잇뿌잇츄, 캐아, 꽁냥꽁냥, 샤샤솔, 이지지, 논쿱스, 볼살, 망구, 규글,
젤리망고, 붐바스틱, 고말, 다람쥐, 660621, 괴밤빵, 꽃신, 고양이보은 


<5차>
워누몽, 우지소리, 뿌쾅, 0희, 김까닥, 쿨링, 아장아장, 쿱스야, 에인젤, 연잎,
양양, 귤뿌뿌, 제이스, 짹짹이, 영덕대게, 청구, 호롤롤로, 플로라, 0106, 뜌,
벌스, 에디, 꽃단, 0105, 미스터뿌, 꽃보다감자, 잉꼬, 호시10분, 유한성, 조히,
유어마뿌, 가방님, 스턴비순영, 체크마킹, 위베어, 현화, 완두콩, 호빵, 천사가정한날, 팔팔,
비트윈, 내일, 오홍홍, 유레베, 여우비, 찬이, 요정나라대빵, 한라봉, 숨숨, 비봉,
진투, 예그리나, 뀨엥, 보나, 세븐틴, 듀듀, 빽빽이, 라온, 바나나에몽, 호시탐탐,
뿌밀, 이지훈오빠, 석민도겸둥이, 버밀리온, 귤멍찌, 구트, 보름, 아이스크림, 순주, 꽁냥꽁냥,
햄찌의시선, 코코몽, 기리개리, 11023, 9.17, Dly, 골든로드, 몽자, 하람, 팽이팽이,
17뿡뿡, 6월, 꾸마, 겸손, 세봉쓰, 12021, 어썸, 2217, 밥죽, 봉봉세봉봉,
0609, 햄찌, 호뿌, 0406, 다람다람이, 최뱀파짱좋, 계피나몬, 대깨홍, 0917, 꾸까,
서융, 쑤하지니, 좀비죽이지마, 10시10분, 민들레홋씨, 한화이겨라, 밍구리밍구리, 회귀, 흰둥이, 손수,
고라파덕, 소원, 호시닭, 이리와, 짱짱마녀, 1210, 망개, 뭔들, 꿀자몽, 김민규오빠,
너구리, 동상이몽, 돋음별, 지니, 츄러스, 오렌지링, 초코나무숲, 1016, 뷰아, 탄탄이,
thㅜ녕이, 수녕번쩍, 뿌사탕, 만보네감귤, 밍굴밍굴, 복숭아승처리, 바나나우유, 로블링, 옐마, 소매자락,
눈꽃, 크롱크앙, 군고구마, 힣힣, 민들레, 룰루랄라, 아쿠아, 치킨반반, 벼랑위의쑤뇨, 딸기곤듀,
QQ, 너누외않헤, ㄱㄷㅇ, 계란노른자0504, VERNY, 순영인절미, 순붐, 순둥, 햄찌나린, 당근먹는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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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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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냔냐니뇨]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소심하게 포인트 지급하고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네요.. 이번화 되게 안타깝기도 하면서 여우도 늑대도 마음이 아프고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마녀도 뭔가 볼때마다 아리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 들고 정말 작가님 필체정말 사랑하고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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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칭찬 감사합니, 냔냐니뇨님.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반갑네요^0^/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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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호빵입니다!세상에 전생이라니 세상에 작가님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각이 없다는게 생각보다 더 슬픈거 같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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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꽃신입니다! 오늘 쿱섹시 미치셨고요....말이필요없습니다... 오늘 애들이 너무 찌통이고요ㅜㅠ 과거가나온다면 찌통의연속이겠군요ㅜㅜ 전생의 여자들이면 쿱스는 한여자만 보고살았던것이군요ㅜㅜ순정남ㅜㅜ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는 힘들겠어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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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워더에요ㅠㅠㅜㅠㅠㅠㅜㅜㅈ니짜뒷편없으니까 막 아쉽고ㅠㅠㅠ여운쩔고ㅠㅠㅜㅜㅠㅠㅜ그렇다고 안읽다가 한꺼번에 몰아보기엔 작가님이 보고싶구♡♡♡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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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241
ㄱㄷㅇ입니다!
1편부터 15편까지 몰아봤었는데 이제 한편씩 기다리면서 보려니 넘나힘든것ㅠㅠ 항상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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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7.240
로블링이예요! 오늘은 브금부터 내용까지 가슴이 절절하네요...하나둘씩 밝혀지는 우리 괴물들의 과거들이 너무 마음이 아파져요ㅠㅠㅠ뱀파가 좋아했던 여자들이 전부 다 여주였다는 것도 너무 슬펐구요ㅠㅠㅠ망각이 없다는 건 얼마나 슬플까요ㅠㅠㅠㅠㅠ오늘 민규의 대사는 진심으로 울컥하네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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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당근먹는꿀벌이에요!! 흐엉 워누의 과거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공주님이 민규 반려인 건 예상 햤지만 직접 읽으니 넘 슬픈...ㅠㅠㅠㅠㅠ 밍구도 워누도 잘 행복했으며뉴ㅠㅠㅠ 갑자기 든 생각 인데요! 시즌 2인 보컬팀 때는 제가 공주님이 되는 건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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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네! 그렇게 되겠네요~ 시즌 3에서는 괴물동거 내에서 걸크러쉬를 맞고 있는 마녀가 되실 수 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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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우와...어떡해요 벌써 시즌 2,3가 기대되요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재밌는 글 잘 써줘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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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7.209
최좀비 아내에요 아... 저 지금 좀 울어도 되는 부분 맞죠...? 세상에 저는 전여우가 저렇게 진지하고 슬프게 말을 할수있는 여우란걸 오늘 알았네요... 너무 잔잔하고 조곤조곤 말해서 더 가슴아프고 그렇게 티를 안 내고 있었지만 전여우가 애들을 정말 아끼고 있다는걸 느꼈어요ㅠㅠㅠㅠ 제가 그렇게 뭐라했던 최뱀파 전여친들이 모두 저였다니 제가 제 자신을 욕하고 있던 거였군요 거참 스스로를 욕하다니.. 네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최뱀파도 전여우도 김늑대도 최좀비도 가슴아픈 사연이 하나씩 있는 것 같아서 넘 맘아프고 그러네요ㅠㅠㅠㅠ 애드라 울지말어라ㅠㅠㅠㅠ 전여우님이 고개 숙였다는 부분에서 헉하고 저도 울컥해버렸고 민규가 방금같은데라는 말을 할때 결국 눈물샘 폭발해버렸어요... ㅠㅅㅠ 진짜 넘 마음 아픈 화... 우리 우주최강초절정귀요미 최좀비님은 언제나 미 터트리시더니 오늘도 힘내!하고 말할때 넘나리 귀여웠구요!!♡♡♡♡ 악 갑자기 전여우님 생각나서 마음 아파요.. 댓글에 마음 아파요라는 말을 얼마나 쓴건지... 근데 진짜 애들 하나하나 그런 사연 있다고 생각하니까 속상하고 그러ㄹ네요.. 다들 착한 아이들인데 망각 그거 내가 사줄게 애들아... ㅠㅜ 작가님 살앙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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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헐..... 대박 어쩐지 계속 과거에도 현재도 인간을 사랑했다고 한 게........ 그니저나 민규 ㅠㅠㅠㅠㅠㅠ 어휴 원우도 그렇고 슬프네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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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130
귤멍찌입니다. 승철이의 그녀가 다 여자주인공인줄은 몰랐어요ㅠㅠㅠ으어 소름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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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뿌잇뿌잇츄에요ㅠㅠㅠㅠ 오늘 민규 오열하는데 저도 오열할뻔했어요.. 너무 슬퍼요 어떡해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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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민규가 안쓰럽긴한데 승철이가 너무 쏘 스윗하네요.. 그대라서 라는 말이 모두를 다 표현하는 말이었다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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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핀아]로 신청해요!
이때까지 여자들 한테 질투를 했는데 그게 다 여주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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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베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민규 어떡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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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암호닉 신청해요 승철이의 여우

승철이가 끄덕하줄 때 ㅠㅠㅠㅠㅠ ㅠㅠ 너무 설렛...진짜 영화나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면 여한이 없겠어요 ㅠㅠ 너무 설레잖아요 사랑햐 승처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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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으앙....[종대사랑나라사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핳 뭔가...좀 거시기 하네요..허허허...방금 이 작품을 알게되었는데 암호닉신청 기간이 얼마안남은것같아서 헐레벌떡 신청하고 정주행을 하러 가겠습니다...헣..그전에 일단 몰려오는 졸음을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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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오홍홍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서 많이 밀렸네여ㅜㅜ 정주행하다보니 다음편 궁금해져서 글 먼저 읽었어요!! 여주가 질투한 그 사람이 본인이었다니 진짜 생각하지도 못했어요..대박이에요ㅠㅠ 저번에 한솔이에 이어 진짜 다 아픈기억을 가지고 있었네요ㅜㅜ 오늘 진짜 너무 슬픈거 같아요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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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54
플로라에요! 역시 승철님의 모든 여자들은 나 여주였군요!ㅠㅠ 로맨틱해ㅠㅠㅠㅠ 승철이랑 여주가 꽁냥꽁냥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ㅠㅠㅠ 우리 여우랑 늑대가 과거때문에 아파하니까 슬프네요ㅠㅠ 민규네 반려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니ㅠㅠㅠ 게다가 민규를 무서워 한다니... 어떡하면 좋아요ㅠㅠㅠ 민규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지 상상도 안가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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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96
콜드브루에요!!!
이번 편 진짜 짱이에요... 소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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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08
쭈꾸미입니다! 오늘 원우 과거이야기를 들었는데 원우 얘기를 듣고나니깐 제가 더 슬픈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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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메뚝입니다.유ㅏ대박오ㅏ....ㅋㅋ....ㅋ.....으ㅘ...........저 사실첨에읽고는잘이해안가서 다시읽고ㄹ왔는데...........댓글도보고 다시읽으님가이해가확가네요!!!!!!!!아.....오늘편역대급ㅂ찌통.......와진짜민규야ㅑ원우야..................저런일이있을꺼라곤상상도못했죠......심지어여주가환생한거여ㅛ가니......근데댓글보니까몇몇독자님들은 어느정도예상하셨다고하시는데ㅜ전진심보면서 왜아무것도예상하지못했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소빵님의스토리구사력은대박ㄹ이예요 작가님글ㄴㅓ무잘써진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규대사 넘울컥하고요..........너누가울줄은몰랏지..........진짜루......ㅠㅠ.........역시사람은모두과거가있는법이네요...........아너누는사람은아니지만....(?) 원우가마녀를왜그렇게적대시하는지도이제이해가가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 ㅌ애기들꽃길만걸어.....아프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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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9.170
뱃살공주에요 그럼 지금까지 꾼 악몽은 결국 전생이었던거고 마녀는 일부러 그걸 보여준게 된건가요..... 원우 민규 승철이 진짜 전부 다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서 민규가 그렇게 괴롭힌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자기가 그렇게 찾던 반려는 자기 주위에있었고 자기가 죽인 그기억때문에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수도 없고 ....원우..진짜 젤 맘이 아프네요 모두를 지키기위해 그런선택을 하고 혼자 얼마나 힘들어 했을까요... 항상 간 얘기만 했어도 그게 진심보다는 걱정이 더 담긴말이 아니였을까요 이번편은 모든 떡밥이 풀어지는 화였던거 같아욯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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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마릴린 입니다! 헐................(멘붕) 진짜 와 작가님은 천재가 확실함다!!!!!!!!!! 지금 제 작은 뇌로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 미친듯이 좋은 내용ㅇ이라는건 이해가됩니다...와 진짜 정색하고 말하는 전여우는 사랑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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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시상에이게무신일이여ㅠㅠㅠㅠㅠ우리밍구찌통에찌통... 그나저나여기도어지긴히얽혀있네용ㅠㅠㅠ 우리여우님이저라는것두첨이구..ㅕ러모로색다른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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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쁌쁌이에요! 작가님 끄앙 여주가 진짜 매력이 터지는것같아요 20편이 끝이시라고하셨는데 벌써 얼마안남았네요ㅠㅜㅠ시즌2랑3가 있긴하지만 벌써부터 그리울것같아요ㅠㅜ그리고 오늘 민규가정말 안타깝네요ㅠㅠ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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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고구마뿡]으로 신청할게요!! 왜 이 작품을 어제 처음 읽었는디 모르겠어요 잠도 못자고 정주행하면 설레서 죽고 귀여워서 죽고 슬퍼서 죽고 어제만 몇 번 죽었다 살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여주가 환생한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딱 나오니까 고구마 먹고 뿡한 기분이네요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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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꽃단입니다! 끄으어ㅓ... 세상에... 그 공주님이 민규 짝이였구나...! 설마설마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민규가 상처 안받고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넘 맴찢이야 김늑대ㅠㅠㅠㅠㅠ 그리고 어, 승철이의 지나간 여자들이 여주라는건 이미 예전에 눈치챘습니댜. (뻔뻔) (능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것도 설마했는데.... 예... 작가님 큰 그림 진짜.... 크으으으.... (엄지척) 대단하심댜... 작가님 존경스럽... ㅋ으ㅡ으으....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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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8.157
양양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애들에게 저런 과거가 있는 중 몰랐네요...ㅠㅠ 오능도 재미쎄 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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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일게수니에용!❣ 드디어 민규와 원우의 과거가 나왔네요ㅜㅜㅜㅜ민규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원우가 안쓰럽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더이상 죽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정한이에게 데려다주었는데ㅜㅜㅜ민규가 그걸 알고 화를 내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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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헝 7월17일이에요ㅠㅜㅜㅜ쓰차가 먹어서 오랜만에ㅜㅜㅜㅜㅜㅜ그동안 많은일이있었네요ㅠㅜㅜㅜㅜㅜ전여우 발림포인트 끙끙.....아....김늑대도 안타깝고 ...최좀비는 하루가 다르게 더 귀여워지고..환생이라니!!!!여주가 그 여자들이었다니!!이거 대박적아닙니까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 이제 저주는 풀린건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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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힣힣이에요ㅠㅠㅠㅠㅠ민규랑원우한테그런일이ㅠㅠㅜㅜㅜㅜ그리고승철이는매번여주였다니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승철이는행운이네요ㅜ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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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호우주의보]로 신청할게요! 계속 보면서 암호닉 신청하는걸 깜빡하고 이제야 신청하네여 밍구 너무 불쌍해서 어떡하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처리는 언제나 설레고 넘나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사랑 마니드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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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59
전여우도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고, 한 여자만 계속 바라본 최뱀파이어도 귀엽고, 한솔이는 그냥 등장만해도 귀엽고ㅠ 민규는 오늘따라 슬퍼보여서 슬퍼보여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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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쿵망몽]으로 신청할게요!!! 오늘편은 뭔가 계속 울컥하고 넘나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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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겸손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 저 원래 수도꼭지처럼 눈물 쏟아내는데 이번에도.. 후........민규랑 원우 과거에서 광광 현눈 터뜨려버렸어요........ 승철이가 여주만을 좋아해왔다는 건 예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막상 텍스트로 확인하니까 괜히 벅차오르고 그래요ㅠㅠㅠㅠㅠ 소빵님 정말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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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도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 계속환생해서 승철이를 만난구였다니요ㅠㅠㅠㅠㅠㅠ 그냥 뱀파이어로 변하면안돼요...??ㅠㅠㅠㅠ으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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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잉꼬입니다ㅠㅠㅠㅠ 민규에게, 원우에게 저런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규도 원우도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 갑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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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호우쉬주의보]로 암호닉 신청이요!
이제서야 암호닉을 신청하네요ㅠㅠㅠㅠ
저는 승철이의 과거 여자들이 당연히 모두 다른 사람들일 줄 알았는데 똑같은 한 사람이었다니...이거 저만 몰랐던 거겠죠..?ㅠㅜ그리고 작가님이 말씀하신 민규 대사에서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ㅠㅠㅜㅠ이때까지 울먹거린 적은 있어도 이렇게 운 건 처음인데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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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눈꽃입니다!!! 오늘 편은 마음아픈 편이네요ㅠㅠ 민규의 반려가 정한이네의 늑대인간인 것은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있었지만 민규때문에 죽은 거라니....ㅠㅠㅠ 너무 마음아파요.. 그리고 내가 환생을 해서 계속 승철이 옆에 머물렀다니 ! 질투를 할 필요가 없었던 거네요! 승철이는 계속 절 만나고 있었던 거니까ㅜㅜ 내가 죽으면 계속 날 기다렸을테니까ㅠㅠ 흑흑 해바라기같은 승철이 ㅠㅜ 민규가 조금만 슬퍼하고 조금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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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워누몽이에요! 와... 원우가 왜 반려를 숨겼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그래서 전에도 여주가 그 집에 있었을 때 그런 거였구나... 민규도 참 안쓰럽지만 여주와 같이 사는 모든 이들이 다 안쓰럽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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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이지훈오빠에요ㅠㅠㅠㅠㅠㅠ아 이들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요ㅠㅠㅠ너무 슬픈거아니에요ㅜㅠ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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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붐바스틱이에요!! 갈수록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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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고...ㅠㅠㅠ밍구야ㅠㅠㅠㅠㅠ이번편은 좀 울컥햇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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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군고구마에요 아 진짜 너무 재밌다.. 저는 정말 지금껏 승철이의 여자들이 전생의 여주일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정말 그렇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질투하니까 애들이 막 그렇게 웃었었구나..! 진짜 오늘은 다 슬프다.. 원우도 민규도 승철이도 그냥 다ㅠㅠㅠㅠㅠ 민규도 이제 그냥저냥 살아갈것같구ㅠㅠㅠㅠㅠㅠ 아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 다음편에서 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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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81
어썸입니다 ! 아 ㅠㅠㅠㅠㅠㅠ 그런 과거가 있었네요 그럼 민규는 이제 아예 반려와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승철이의 예전 여자들이 다 여주라는게 넘 설레고 .. 작가님 글 넘 제 스탈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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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고라파덕이에요! 아ㅠㅠㅠㅠ김늑대의 과거ㅠㅠ넌뜻 봤을 땐 이성을 잃은 동안의 기억이 망각되는게 신의 배려같지만 다르게 보면 신의 장난 같기도 하네요ㅠㅠㅠ우리 전여우랑 윤인어의 행동도 이제 이해가 되고 김늑대가 여주에게 맨날 틱틱거리던 것도 다 자기 반려를 죽였다고 생각해서ㅠㅠㅠㅠ아 오늘은 넘 슬픈편입니다...나름 친해졌다 생각한 마녀도 절대 친해질 수 없는 관계임이 못박혀졌고....ㅠㅠㅠㅠㅠㅠ아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ㅠㅠㅠ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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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새우깡강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
진짜 너무 재밌어요ㅕㅜㅜㅜ설마 여주의 전생일 줄이야..
원우 과거도 나오고,.. 너무 잘 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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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세븐틴틴틴 이예요! 진짜 이번편은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그런 글이였어요ㅠㅠ 작가님 짱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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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82
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뭔가 떡밥이 계속 있었지만 막상 주인공의 전생을 계속 사랑했다는 말을 들으니.. 먹먹하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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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82
[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뭔가 떡밥이 계속 있었지만 막상 주인공의 전생을 계속 사랑했다는 말을 들으니.. 먹먹하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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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82
[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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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0.75
밍키에요! 너무 늦었는데 크.. 역시나 소빵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필력...b 리스펙 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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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6
[우지를 줄게]로 신청이요!
와 저 이거 이제야 봤죠??? 정주행 했어요 ㅠ 여주의 전생이라는건 짐작했는데 승철이가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해요 ㅠ 민규의 반려는 지훈이를 좋아한다는데 민규 불쌍해서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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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82
[슝]으로 신청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재미있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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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82
[슝]으로 신청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재미있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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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82
헐.. 자꾸 네트워크 문제가 떠서 계속 등록했는데...ㅋㅋ 이렇게나 많이 달리다니... 예기치않게 댓글테러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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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호찡이에요 에구 민규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반려를 찾아도 만나지를못하니ㅠㅠㅠㅠㅠ
승철이 과거여자들(?)이 전생의 여주일줄이야.. 저 읽다가 당황했어요 설마 여주겠어 이랬는데..
원우는 그냥 갭차이가 어유 엄청나구요ㅋㅋㅋㅋ 한솔이는 오늘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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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유자차]로 암호닉신청해여!! 오늘 하루종일 정주행을 다해버렸네요 ㅠㅠㅠㅠㅠ정말 다 짠하네요 ㅠㅠㅠㅠㅠ반려를 자신이 죽였다는 걸 알아버린 민규도 ㅠㅠㅠㅠㅠ 반려도....다너무 찌통이에요 ㅠㅠ민규는 이제 어쩌죠 ㅠㅠ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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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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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워후 감사합니다^0^/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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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5
[혜새]로 암호낙 신청해요!! 환생 부분 정말 충격이기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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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하고 신선했습니다 !! 정말 재미있어요 최고에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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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쟈몽]으로암호닉신청하고가요!!!오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했는데빨이다음편도보고싶어요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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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172
란파에요!! 오늘은 되게 진지한 화였네요ㅠㅠ 늘 괴롭히지만 그래도 귀여웠던 민규가 아파하니까 저도 맴찢ㅠㅠ 요즘 알바 때문에 못 봤는데 빨리 다음화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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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우리지훈이는]
앞으로 자주 올게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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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어흥이예요~ 정한이네에 있는 공주님이 민규의 반려가 아닐까 했었는데.. 여주가 아파서 정한이네에 있을때 공주님을 민규에게서 숨겼었잖아요 그래서 혹시.. 했었는데 맞았네요... 민규가 원우한테 듣게된 자기가 몰랐던 사실을 알고 더 혼란스러울거 같아요..ㅠㅠ 여주는 여주 자신에게 질투를 했던거네요ㅎㅎ 환생할때마다 성격이 좀 달랐나보구나~ 일편단심 승철이에게 오늘도 반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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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암호닉 [대시] 신청할게요!! 아 너무 재밌어서 지금까지 숨도 안쉬고 읽었... 아, 간간히 숨은 쉬었어요 걱정마세요! 제가 판타지물을 병적으로 좋아하는데 거기다가 또 병적으로 좋아하는 세븐틴에다가 또!! 탄탄한 스토리까지..!!! 정말 말그대로 한눈에 반했습니다.... ㅠㅠㅠ 여운 정말 길게 남아요.. 다음화까지.. 전 또 정주행을 할거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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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불낙지]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전생의 여주였다니,,,! 그리고 민규랑 원우 이야기도 넘 짠하고 눈물나요 ㅜㅜ 다음편더 넘넘 기대되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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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호시 10분입니다!! 저번에 구독료를 지불하고도 이제 다 읽었네요!! 과거가 넘나리 슬픈것.. 그럼 우리 최뱀파는 내가 죽는걸 또보고 또보고 그런건가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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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권햄찌
늑대의 반려는 공주님이 맞았군요 9ㅁ9... 그리고 마녀의 말대로 인간이 질투했던 상대는 인간이었어 (?) 본인이었네요... 근데 여우 과거 넘 슬픕니다 아프지 마로라 우리 원우 ㅠㅠㅠㅠ 현재는 민규가 아파하고 있지만요... 그아아악 어떡하죠 시즌2도 시즌3도 너무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역시 끝까지 달려야 되겠어요 괴물들 최고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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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ㅠㅠㅠㅠ승철이 멋있어..환생하는 한 여자만 사랑한거구나..멋있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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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승철이한테 설레고 마녀님한테 치이고 나니까 진지한 이야기가 있을줄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와중에 승철이가 만나왔던 여자들이 과거의 저라니까 되게 기분이 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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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노랑입니다 세상ㅇ..ㅔ 이번편 너무 찡하네요... 민규의 그녀가 ... 정한이네 공주였다니.. 생각도 못한 반전..? 이였어요 ... 민규도 찡하지만, 옆에서 그걸 지키고 숨기고 본 원우 그리고 원우의 과거 모두가 다 찡하고... 세상 그리고 승철이의 전 여자들이 모두 여주였다니.... 승철이는 쭉 한 여자만 바라보고 왔던거라니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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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 되게 짜릿짜릿했어요.. 민규가 환생하는 인간 밀했을때 아..! 여주가 환생한 인간이고 그럼 승철이 전 여자들이 다 여주 전생이였겠네라규 생각했는데 맞더라구요 ㅠ 마지막딱 보고 소름이 돋고 막 괜히 울컥울컥하고 ㅠㅠ 여운이 되게 깊게 가더라구요 ㅠㅠ 진짜 재미있게 봣어요ㅠㅠㅠㅠ 제인생 글이 될꺼같아요ㅠㅠㅠ 멋지십니다 작가님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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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가ㅜ그런찌통 아픔을 가지고잇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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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민규 대사가 너무 으어ㅓ 작가님이 아니라 더 대단한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너무 슬프고 진짜 아 뭐라해야되지..서로를 위한 일이었다는게 더 슬프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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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승철이 순애보ㅜㅠㅠㅠㅠㅠㅠ 아 좋아 죽습니다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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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헐와진짜.....ㅜㅜㅜㅜㅜㅜ 승철이...너무감동이다.. 그럼그 여주가 악몽꾼게 그 전생의 일인가요?헐ㄷ진짜ㅜㅜㅜㅜ너무재밌어요ㅜㅜ 민규ㅜㅜㅜㅜ너무 슬프네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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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설레서 죽어버린다... 전의 여자들이 다 여주였다니 그냥 여기에 잠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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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 진짜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 원우야 민규야ㅠㅠㅠ 진짜 다들 너무 착하고 착해서 진짜 더 울컥한 느낌이야 설마 했는데 역시라니 진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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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와....김늑대가 결국 알아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내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으면서 옆에서 사정 얘기하는 전여우도 짠해서 맘아파하고 있는데 막판에 최뱀파 순애보에 심쿵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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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와.... 진짜 소름 돋았어요ㅜㅜㅜㅜㅜ너무 슲처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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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ㅜㅜㅜ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아ㅜㅜㅜㅜㅜ진짜 명작이야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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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오늘 밤에오겠흪니다...하..어떻게 버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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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원우의 과거 너무 슬프네여 ㅠㅠㅠ 진짜 ㅠㅠㅠ
여주가 질투했던 사람이 다 자기자신이였다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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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헐헐 저 댓글 첨다는데 이거 완전 소름이에요 작가님... 대박 작가님 넘 재밌어요ㅜㅠ 필력 짱이세요ㅠㅠ
5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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