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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59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59

부제 :: 우리는 이렇게 시작했다. 1편




BGM :: 박지윤 - 잠꼬대








우리는 이렇게 시작했다.

처음의 시작은 나와 찬열이. 둘이었다.

그리고 나서는 종인이, 민석이형, 세훈이. 종대와 백현이.

놀랍게도 가장 마지막에 자리잡은 사람은 준면이형 이었다.








모두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한 날.

우리는 지나가다, 혹은 같은 방 안에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적 있었지만.

하나의 단체로 묶인다는 소식을 접한 후에 마주한 것은 그 날이 처음이었다.

모두가 처절한 나날들을 보내왔다.

제한되는 것이 너무도 많았으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갖고있던 것을 포기해야 했다.







질투, 시샘, 비아냥, 눈치. 

모든 것으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아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선택받았다.

선택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부러움을 사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등록 제작업체까지 포함하였을때 약 이천여개의 제작업체중.

단연 최고를 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SM 엔터테인먼트.

그 곳이 그 때 우리가 있던 곳이며.






우리는, 연습생 이었다.









연습생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은 혹독했다.

많은 연습과정을 거쳐야 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쓴소리를 들어야 했다.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매일 수십번 반복해야 했고, 이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악착같이 해왔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바라던 '데뷔반' 의 첫 모임에서 마주했다.











찬열이는 연습생 시절부터 자주 봐왔던 아이였기에, 반갑게 인사했다.

차례로 앉아 인사하고, 실장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분위기는 조용해졌다.

앞으로는 여태껏 포기해온것보다 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

아티스트를 최대한 존중해나갈 것. 이라는 말을 우리는 믿지 않았다.

이미,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고 직접 그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었다.






이제 우리는 꿈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모두의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의 전학이 결정되었다. 









중국 활동이 결정된 민석이 형이 중국으로 떠나고,

우리는 모두 한 학교, 같은 반에 배정되었다.

팀의 리더는 나라고 했다. 

모두가 의외라고 생각하여 표정으로 되물었다.

준면이형의 손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모두 볼 수 있었다.










그의 오래된 연습생 기간은 다들 알고 있었다.

항상 웃는 얼굴에 바른 모습을 보이던 형이지만,

먼저 데뷔해서 빛나는 모습으로 무대에 서있는 자신의 동기들을 보며

몰래 눈물을 훔치는 것을 모든 연습생들이 다 알고있었다.









그리고 준면이형은 공부를 시작했다.

형은 이제 상당한 부분을 체념한듯 보였고,

어쩌면 데뷔반을 나가거나 연습생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마저 했던 것 같았다.

아무도 그에게 제대로된 응원의 말을 건넬 수 없었다.










막상 데뷔반에 들어가고 나서도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다.

우리는 그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라는 이야기만 들었다.








그 곳에서 만난 것이 그 아이였다.







우리에게 그 아이는 빛과도 같았다.

사실은 다들 어느정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 만남이었다.

절대 누설하면 안되는 데뷔반의 존재. 그리고 우리가 연습생이라는 사실.

항상 우릴 향해 덧없이 웃어주는 그 아이에게

한없이 잘해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그 아이는 확실한 '희망'이었다.

아무리 고단한 날을 거치고 와도, 그 아이의 한마디면 다들 아무일 없다는듯 사르르 녹아내렸다.

내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은 깊은 어둠을 끌어내어 보듬어준 아이였다.

나 뿐만 아니라, 다들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깊은 상처와 어둠을.

그 아이는 밝은 미소와 한마디. 한마디로 치유해 주었고,

모두에게 그 아이는 이제 너무도 소중한 아이가 되었다.

다들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갈망하며 위태로운 일상을 지탱해오다가,

한줄기 빛을 발견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다들 조금씩 '애착'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우리에게는 한달에 한번. 휴일이 주어졌다.

그리고 개인에게는 가끔 레슨이 비는 휴일이 생겼다.

그리고 그 휴일을 우리는, 모두 추억을 쌓는데 썼던 것 같다.

그리고 찍히지 말라던 사진은, 그 아이에게는 마음껏 찍혀주었다.










그리고 종인이와 그 아이는 아주 짧은 연애를 했다.

종인이가 그럴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그 말을 내뱉기까지 얼마나 신중했을까, 고민했을까 다들 이해했다.

사실 다들 마음속으로는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었기에









그렇게 걱정을 하던 우리에게 종인이는 조용히 이야기했다.

그 아이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기댈 곳 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그 아이에게, 

자신의 편이 있다는 위안이라도 될 수 있을거라며.

곧 끝날 만남이란건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 말 그대로, 그 만남은 그렇게 끝이 났다.

그 상황에서 누구든 그렇게 했을 거란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었다.









회사에서는 곧 그 아이에 대해서 우리에게 묻기 시작했다.

더 이상의 친구는 별로 좋지 않다는 말과 함께, 안좋은 사진은 찍히지 않는 것이 좋다는 당부.

그리고 우리에게 '그 아이의 신뢰도'를 조사했다.

방을 나오면서, 다들 침묵을 지켰다.

잊고있던 현실에 직면했던 것 같다.

다들 현실을 외면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

간절히 바래왔던 꿈이기에.

그렇지만..







그리고 준면이형은 별장을 가자는 제안을 했다.

별장에서 모두는 모든 것을 잊은것처럼 놀았다.

그 아이가 잠에들고 난 후, 우리는 뒷정리를 하다가 둥글게 모여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와.

언젠가는 이 아이와 헤어져야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그리고 많은것을 모르는 이 아이에게 우리는 한없이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


아마 경수시점의 이야기가 3편정도까지 나와야 모든 이야기가 이해되실 것 같아요.

아직 의문점이 많으시겠지만 더더욱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번편을 읽으시면서 생각나는 복선이 꽤 되실 것 같은데, 음.. 뭐라고 해야할까요..

59편이 다 되도록 저 혼자 숨겨온 이야기를 풀어놓자니 기분이 되게 이상하네요..

다들 조금 놀라셨나요? 별로 안 놀라셨을려나.. 

항상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해서 하지만,

정말로 감사해서 하는 말임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어두운 글을 계속해서 가져오게 되어서 죄송하구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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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호랏ㅎㅎㅎㅎ알탄이에요!! 저또일등했슴돻ㅎㅎㅎㅎ 헐근데...연습생이라뇨...잠시만 저지금뭔가 복선들이떠오르는ㄷ......아나대박이야 헐...헐....헐?헐....진짜헐소리밖에안나오내요....헐이야진짜 빨리와주셔서 감사해요....헐 아대박진짜대박 헐 잘읽었습니다.....헐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었어요ㅠㅠㅠㅠ그러니까 빨리다음편!!!ㅋㅋㅋㅋㅋ장난이에요...천천히오세요ㅋㅋㅋㅋㅋㅋ냐냐♥♥♥♥♥
10년 전
콩알탄
알탄님 계속 1등하시구 그러시면 뭔가 상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 드릴게 없.. 복선들이 막 떠오르세요? 지금 떠오르시는 복선들은 앞으로 많은 장면에서 활용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꼭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랄게요! 다음편 최대한 빨리 써서 돌아올게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
아....그랬구나....그런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아직 숨어있는 이야기도 모두 빨리 들고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0년 전
독자3
이런일이잇엇다니ㅜㅜㅠㅠ슬퍼여ㅠㅠㅠㅠ잘플리겟져???잘풀려야대는대ㅠㅜㅜㅜ으엉ㅇ
10년 전
콩알탄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콩알들이 슬프게 끝나는건 저도 보고싶지 않아요ㅠㅠ 독자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이루나
10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이루나에요. 이런 이야기가 뒤에 숨어 있었군요… 정말 예전에 징어가 오디션을 봤던 장난스러운 편 이외에는 아이들이 연예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 했어요. 정말 콩알탄님의 말씀처럼, 제 친구들 중에서도 연습생들이 많아요. 크고 작은 기획사 중에서도 SM, YG 등 대단한 소속사에서 언뜻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기도 한 아이들인데, 정말 그 애들은 춤을 출 때 기쁘게 추면서도 마음 속에 온갖 먹구름들을 담아 놓고 있더라고요. 조금만 툭 건드리면 비가 와르르 쏟아질 것 같은 불안한 심리 상태를 정말 너무나 잘 표현해 주신 것 같아서 읽으면서 지나치게 몰입했네요. 처음에 '나' 가 누군지 몰라서 한 명 한 명 이름을 떠올리며 생각했는데, 경수가 맞는 거죠? 아 지금 보니 써져 있네요.. (민망) 차기 엑소 멤버들에게! 징어가 빛이 되어준 소증한 존재여서 기쁘고 또 더 긴 시간 함께할 수 없었던 게 조금 더 아쉽기도 해요. 만약 징어가 사실을 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요. 중간에 회색으로 쓰인, '우리는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었기에.' 라는 말을 읽기 위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참 담담하게 마음에 와 닿는 말인 것 같아요. 어차피 떠나야 하니, 깊은 인연은 만들지 말라. 뭐 이런 거요. 마냥 버림 받고 상처 받은 징어에게 이게 과연 좋은 일일까 잠깐 이기적인 생각도 했지만, 어쩌면 콩알들의 꿈을 이루고 행복해지는 게 정말로 징어가 원하는 바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오늘 영어 선생님과 조금 대화를 해 봤는데, 한 번 미술을 배워 보고 싶어요. 가능하다면 예고를 가 보고 싶기도 하고, 디자인 쪽으로 발을 넓혀 보고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제게 무조건 공부만 강요하시는 부모님이 야속하기도 해요. 어찌 되었건, 제가 있는 감각이 아무래도 색채에 뛰어난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이 늘 제게 하는 말이,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 등 창의적인 직업이 잘 어을릴 것 같다고 던지는 말에서 어쩌면 제가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아이들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아직까지는 확신도 서지 않고… 마냥 불안하기만 하지만, 정말 제가 다행인 건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이나마 연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기도 없고 취미도 없는 제게는 정말 노력이 없다면 시체나 다름 없더리고요, 이 사회에서는. 유난히 예민한 강남 지역에서 자라서 그런 관념이 머릿속에 박힌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실제로 여기서 30% 쯤 되는 아이들이 지방에 전학을 가면 전교 순위 내에 들거든요. 그런데 그 아이들은 전교권에 드니까 자신이 서울대 연고대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들으면서 정말 느꼈어요. 이 곳에서 사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전혀 없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독한 곳에서 자라는 게 좀 더 세상을 살기에 강해지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제가 마구 흩어 놓는 쓸데 없는 얘기를 보면, 제 나이가 얼마나
10년 전
독자10
어린 지 짐작이 가실 거에요. 처음에는 어른인 척 괜히 굴었는데 요즘에는 그마저도 피곤해지고… 아, 괜히 글이 진지해지니 저도 진지해지네요. 이 모든 걸 구상하신 콩알탄님께 다시 한 번 감동의 박수와 감사를 보내드리며, 오늘도 글 써 주셔서 한 없이 감사합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10년 전
콩알탄
이루나님 친구분들중에도 많구나.. 제 친구들중에서도 그 수가 꽤 되거든요. 제일 친한 친구가 그렇기도 하고.. 그 친구는 정말 말랐는데도 하루종일 다이어트를 하고, 연습을 하고 또 연습을 하고. 상당 부분을 포기하고 또 연습에 매진하고 가장 좋아하던 일들도 못하게 되고 참 보면서 안타깝고 아쉽고 그랬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쓴웃음을 짓는 친구의 표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제가 그 친구한테 많은 점을 배운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 편을 쓸때 그친구를 생각하면서 쓰게 되어서 더 잘 써지지 않았나 싶은데 제 표현력의 한계로 인해서 제가 표현하고싶던 모든 부분을 매끄럽게 잘 표현해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아쉬워요. 저도 어휘력이 풍부하고 사람을 매료시키는 그런 어휘력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저도 많은 공부를 해야겠죠? 일단 책부터 읽어야겠당..땀땀 이루나님께서 배워보고 싶은 것이 생겼다는 게 굉장히 기뻐요. 마음먹기까지가 힘들지 한번 마음을 먹으면 나아가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달렸잖아요. 저도 처음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굉장히 많이 고민했어요. 정말 어려운 길이라고 많은 소리도 들었고, 실제로 그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에게 많은 쓴소리를 들었어요. 포장된 겉모습에 막연하고 허황된 환상을 가지고 도전했다가 큰코 다칠거라던 그 소리에 뒤에서 혼자 눈물을 삼키기도 했지만 제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저는 곧 학교에 자퇴원서를 내러 갑니다. 좀 많이 폭탄발언일까요? 제가 원하는 것은 대학에 가서 또 다른 고등학교 생활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진실로 제게 허락된 모든 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빠르게 그 길을 준비해볼까 해요. 제가 흐트러지고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저는 바로 학교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물론 학교를 그만둔다고 해서 독한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조금 더 독한 세상에 뛰어들고자 해요. 저도 아직 어린데 어른인 척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게 뭔가 부끄럽네요.. 그렇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이루나님께 말씀드리고 싶었어요ㅎㅎ 이루나님께서 디자인쪽으로 가시기로 결심을 하셨다면, 그 결심을 응원할게요. 그리고 꼭 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오늘도 너무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0
자퇴라니요...ㅠㅠ 정말 꿈이 확고하신가봐요! 저희 엄마만 해도 그렇게 성적에 집착하시고 하는 편은 아닌데도 대학은 가야지, 하는 마인드시거든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보다 세 살이나 많은 어른 맞으세요~ 저한테는! 꼭 다른 길로 새어 나가지 않고, 꿈을 향하여 정방향으로 달려갈 수 있길 기도할게요♥ 물론 그렇게 되면 다른 길보다는 빠르고 안정적인 길이 안 될 수도 있어요. 언제나 완벽하게, 실수 없는 삶을 살 수 만은 없으니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가장 긴 길이 가장 짧은 길이다' 라는 속담처럼 천천히 꾸준히 최선을 다 하시면 못 할 것이 없을 거에요! 디자인도 사실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사실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만도 않아서 이렇게 제가 돈이 많이 드는 길을 선택해도 되나 하는 무의식의 죄책이 있어요. 세상에 어떤 직업이 쉽고 어려움을 따질 수 있겠냐만은, 콩알탄님도 꽤나 많은 힘듦이 함께할 꿈을 가지신 것 같아요. 그래도 늘 꿈을 위해 노력하시니 꼭 이루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 말은, 다섯 살짜리 사촌 동생이 쪼르르 달려와 무지개 색깔을 알려주는 것 같이 그냥 보고 넘기셔도 되는 사족이에요, 물론! 저도 어떻게든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주변에서 듣는 말을 그대로 갖다 붙일 수 밖에 없어서 혹시나 기분이 나쁘실까 걱정이 되어요... 깔보거나 제가 더 상위에서 말씀드리는 말이 아니라는 거 알아주세요♥ 늘 응원할게요!
10년 전
콩알탄
되게 이루나님 댓글을 보면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고 실제로도 힘이 나는 것 같아요 ㅠㅠ 제게 이렇게 힘이 되어주시는 이루나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구 제 사랑두요♡ 기분 전혀 나쁘지 않고 항상 너무 마음 깊숙한 곳에 잘 새겨넣고 있어요ㅠㅠ 항상 응원의 메세지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루나님 응원 받아서 진짜로 저는 축복받은 느낌입니다ㅠㅠ 이루나님도 저도 함께 서로의 꿈을 향해서 올곧게 나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10년 전
독자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앞으로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6
초코우유에요!!!!
으어라아ㅏㅏ조금놀란게 아니라 맘ㅎ이 놀랏어요...ㅠㅜㅜㅜㅠㅜㅜㅜ데뷔반일줄이야....허허...진짜....대박이네요.....이제 예전상황들이 이해가 좀 가네요......아 근데 왤케 슬프짘ㅋㅋㅋㅋㅋ아....하ㅏㅎ...ㅠㅜㅜㅠㅜㅠ인티보고잇다가 쪽지와서 깜짝놀랫어요..이렇게 새벽에 글을 올리실줄이야...ㅎ...ㅠㅜ아....분위기가 어두워요ㅠㅜㅜㅠㅠㅠ다음편 완전 궁금해요...아근데 데뷔반이엇던건 진짜 반전이네요....그생각을 못했는데....아...다음편도 기다릴게요!!
글잘보고가요~안녕히주무세요~⊙♥⊙

10년 전
콩알탄
초코우유님 깜짝 놀라셨으려나 독자님들이 다들 너무 깜짝 놀라셔서 제가 더 깜짝 놀랐어요..허허
다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제가 자꾸 우울한 분위기로 데려와서 독자님들께 죄송스러워요 ㅠㅠ 흡
얼른 밝은 분위기로 돌아올 수 있게 저도 많이 노력할게요 예쁜댓글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7
헐ㅠㅠ다 데뷔반이였네ㅠㅠ빨리 징어랑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10년 전
콩알탄
남은시간 콩알들 응원하면서 끝까지 함께가요♡
10년 전
독자8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복선도생각이안나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뇌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괜..괜찮아요 복선을 복선답지 않게 깔아둔 저도 있거든요ㅠㅠ 괜찮아요 독짜님 그래도 제 사랑이신걸요 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ㅜㅠ제발..행쇼...ㅠㅠ
10년 전
콩알탄
콩알들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을거에요ㅠㅠ 으아 절대 아니에요 콩알들은 행복해질거에요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슬픈 분위기 데리고 와서 죄송해요ㅠㅠ 남은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2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ㅠㅠ 아아 헤어질 날이 눈앞에 있어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말도 못하고 떠나게되는게 사람이니까요 아이들도 징어도 참 힘든 나날이겠어요ㅠㅠ
10년 전
콩알탄
아이들에게 아픈 시련을 안겨줘서 되게 미안하구 그렇네요ㅠㅠ 콩알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함께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데뷔반 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숨겨진 이야기는 모두 앞으로 차차 풀어나갈게요 ㅠㅠ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14
둉글둉글이에요 헐 연습생이엿구나...그런거엿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두 징어한테 돌아가라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징어부짱하자나ㅜㅜㅡ
10년 전
콩알탄
둉글둉글님의 바램대로 징어와 콩알들이 다시 만날 날을 위해서 열심히 달릴게요 !!♡
10년 전
독자15
바수니)헐 대박이에요 처음에는 뭐지이해가안되는데 했는데 뒤로갈수록 나레기왜그런생각을했죠?이런스토리가 숨겨져있을쥴이야..연생..연습생이라니...애들축제무대에도서고...다징어를위해서 해준거라니...아대박이에요..진짜ㅠㅠ그래도 떠나가다니요..질어한테 말응해주지그랬니...아직3편이아 더 남았으니까 조용히기다릴께요ㅠㅠ마지막이 기대되는건처음이에요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콩알탄
10편 남짓한 편수 안에 모든 이야기를 다 풀어나갈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최대한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바수니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 또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6
크림치즈에요ㅜ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저는 완전 놀랬어요ㅠㅠㅠㅠ연습생으로 떠나야만햇다니ㅜㅠ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크림치즈님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남은시간도 끝까지 쭉 함께가요♡
10년 전
독자17
라마에요ㅠㅠㅠㅠ애들 연습생이었구나ㅠㅠㅠㅠ 그래서 갑자기 사라지고ㅠㅠㅠ 그래도 징어한테는 말 해주지 징어가 너희 많이 기다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애석하긴 하겠지만 누설하면 안되는 아이들이니까요 많이 고민도 되고 미안했겠죠ㅠㅠㅇ으엉ㅇ?ㅇ 제가 쓰면서도 미안해 죽겠네요ㅠㅠ 라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8
이런일이있었다니 ㅠㅠㅠㅠ 그래도 잘 해결되기를 바랄께요 ㅠㅠ 헣ㅠㅠ 모두다 잘되기를 ㅠㅠ
10년 전
콩알탄
저도 모두가 잘 되기를 바래요ㅠㅠ 독자님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릴게요!!♡
10년 전
독자19
호떡성애자에영..연습생이였다니...그래서그런거였군요!!!오늘글은 되게 뭔가 안타까워요 애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꼬..
10년 전
콩알탄
아이들도 힘들고 이 사실을 견뎌야 할 징어도 많이 미안하네요ㅠㅠ 저란자까 몬난자까.. 호떡성애자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0
테라피에여ㅜㅠㅡㅜㅠㅜㅜㅠㅜㅠ허루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이유가있었다는게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데뷔반일줄이야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스엠연습생이었다니ㅜㅠㅜ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놀랬어여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다들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ㅠㅠ 제가 몬난자까.. 이렇게밖에 이야기를 끌어갈 수 없는 저를 탓해주세요ㅠㅠ 남은 이야기 끝까지 함께해요!!♡
10년 전
독자21
비타민이에여ㅠㅠㅠ사라진이유가 연습생이엿다니.........반전이네여..........충격....
10년 전
콩알탄
숨겨진 이야기는 모두 빠른 시일 내에 풀어서 들고올게요!!비타민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2
이런 일 때문에 떠났다고 예상을 했었는데 비스무리하게 맞췄네요...복선이런걸 생각안하고 징어의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자면 되게 섭섭하고 그립고 막 그럴수도있는데 그와중에 전 복선이생각났습니다.이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좋겠다는 은근한 바램이 있네요..ㅋㅋ 평소에 문장부호나 ㅋ,ㅠ만 많이쓰다 이렇게 쓰려고 하니까 어색한 감이 없잖아있는데 아이들 입장에서 또 생각을해본다면 참 복잡해지네요. 나중에 징어가 어떤 반응을 내비출디 참 기대됩니당ㅋㅋㅋ 잘보고가요!!!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들 머릿속에 떠오르시는 '조금이라도 이상했던 장면'은 거의 다 복선이 맞을거에요.. 복선을 정말 매끄럽게 숨겨놓는 기술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아직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겠죠.. 징어의 반응도 빠르게 데려오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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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다음편도, 그리고 남은 시간도 모두 콩알들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4
판다입니다...아...그래서...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리얼리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적인ㄹ것ㅅ과현실작인거ㅠㅠㅠㅠㅠㅠㅠㅜㅜ아...내가더안타깝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저도 쓰면서 많이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판다님 남은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5
쫄보에요ㅠㅠㅠㅠ흐흑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 복선은 잘모르겟지만 그래도 빨리와주세요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빠르게 돌아오도록 노력할게요! 쫄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6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이아프네요ㅠㅠㅠ 모두다 다 잘되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저도 콩알들 모두가 행복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ㅠㅠ!!♡
10년 전
독자27
헐그랬던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징어어떻게할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도생각해줘갱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아이들의 마음도 많이 아팠을거에요ㅠㅠ 으악 저도 너무 안타까워서 막.. 남은 이야기 얼른 들고 돌아올게요! 남은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28
미미에요,,,헐,,,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니,,,자까님,,저 지금 충격,,,,,ㄷㄷㄷㄷㄷ다음편 ㅠㅠ다음편!!
10년 전
콩알탄
다음편 얼른 들고 돌아올게요!!♡ 미미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
10년 전
독자29
헐연습생 대박이다..정주행해야겠네요..우와
10년 전
콩알탄
정..정주행까지요? 으학.. 오래 걸리실텐데 힘..힘내세요..!!♡
10년 전
독자30
아...사장님이에여ㅠㅠ안타까워라ㅠㅠㅠㅠㅠ휴 왜그랬던건지 알겤ㅅ어요ㅠㅠㅍ
10년 전
독자31
정주행할거에여ㅠㅠㅠ힝
10년 전
콩알탄
사장님님 앞으로 남은 시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헐...연습생이엿구나..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 앞으로 남은 시간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10년 전
독자33
헐..
10년 전
독자3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10년 전
콩알탄
앞으로의 전개 기대해주시구 남은 시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10년 전
독자34
헐ㅜㅜ 다시만났음좋겠어요ㅠㅠ
10년 전
콩알탄
콩알들은 꼭 다시 만날거에요!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10년 전
독자35
우럭우럭이에여 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 반전 ㅜㅜㅜ대박 ㅓㅠㅠㅠㅠ 콩알탄님진짜짱짱 ㅠㅠㅠ 생각지도못했건거같은데 또전이야기들생각해보니까 엇ㅅ 하게되는것들도있고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지나쳤던 내용들을 조금씩 곱씹어보시면 생각나는게 많으실거에요! 우럭우럭님 남은 시간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10년 전
독자36
헐.....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다 이런 사정이있었다니ㅠㅠ 진짜 헐이다ㅜ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앞으로 남은 시간도 콩알들과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8
아 진짜 멘붕.. 진짜 소름돋았어요... 헐.. 진짜 와.. 헐... 이게뭐에요 헐.. 진짜 소름..... 진짜 그저 멘붕이에요..
10년 전
콩알탄
많은 독자님들께 본의아니게 멘붕을 안겨드린 것 같아서 죄..죄송스럽네요..남은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39
루루예요ㅠㅠ헐대박작가님진짜대박이예요ㅠㅠㅠ우래기들이연생이엿다니...(충격)혼자남겨진여주는이제어떡하죠ㅠㅠㅠ?으으어어ㅏㅏㅇㅇㅇ진짜멘붕이다..후...
10년 전
콩알탄
징어가 마지막까지 혼자 남지는 않을거에요! 루루님 다음 이야기도 빨리 들고 돌아올게요!!♡
10년 전
독자41
연습생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됴륵이에여...........헐.........헐.............헐............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어ㅏㅇㄴ이;ㅓㄻㄴ아ㅣ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됴륵님 남은 이야기 정말 빨리 써서 돌아올게요 ㅠㅠ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0년 전
독자43
뭉구에요
아니뭐가이렇게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징어였으면애들이참미웠을거같아요.....사정이있다지만.....이미2년이라는시간동안....징어랑추억도쌓고...그랬는데...ㅠㅠ...그렇게한순간에사라지고.......그럼남은징어는...혼자...뭐가되요....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아 이럴수가 진심 저 소름 돋았자나여.. 헐 이럴수가 복선? 저 지ㅅ금 하나도 기억 안 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진짜 뒷통수 맞은 기분이에여 아니 헐 무슨 와나 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헐.. 헐..... 너네 뭐야..? 누구야...? 연습생이라니!!!! 하.. 좀 더 잘 해줄걸(ㅇㅅㅁ)가 아니고 헐 진짜 이 무슨!!!!! 저 진짜 이렇게 노예가 되는가봐여 콩알탄의 노예.. 뎨발... 제발.. 애들 행쇼하게 해주세여ㅠㅠㅠㅠ 징어랑이 아니고 다 같이 행쇼! 행복하십쇼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넨 찌들면 안 돼ㅠㅠㅠㅠㅠㅠ 헝.. 좋은 글 감사해여.. 하튼 참.. 전 오늘부터 콩알탄 노예하려구여 참.. 좋은 글이에여.. 활력소 같네여..♡
10년 전
독자45
하..진짜끝을 향해가는구나ㅠㅠㅠㅠ마음같아선 가지말라고 잡고싶다ㅠㅠㅠㅠ이거 너무재밌었는데..
10년 전
독자47
콩콩콩이에요ㅠㅠㅠㅠ 콩알탄들..헐.허러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연습생..2년동안 우어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저 읽으면서 놀랐잖아요ㅜㅠㅠㅠㅠ 제가 검도다닐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에요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보러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오호랏!!!!!!연습생이었구나......아...........준면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그랬던 거야..........
10년 전
독자49
마포대교야. 아 나지금...정주행이야. 아 울것같애...
10년 전
독자50
얌쓰예요! 애들이 왜 갑자기 없어진 건가 했는데 이런ㅠㅠㅠ 처음부터 친구로 만난 평범한 콩알들인 줄 알았는데 실은 그런 뒷사정이 있었다니 생각도 못했어요ㅜㅜ 물론 애들이 축제 때 공연도 하고 했지만 그냥 노래를 잘 하는, 춤을 잘 추는 설정인가보다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 으아.. 시완이는 모두가 사라졌다고 했는데 이 편에 징어 얘기는 안 나와서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지금 좀 혼란스러운데.. 후딱 다음 편 읽으러 갈게요 실마리가 있길!
10년 전
독자51
헐대박...작가님천재ㅛㅔ요...?반전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헐 이럴수가....처음부터 애들은 다 아는사이였구나ㅠㅠㅠㅠ솜이들도 솤이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제이예요!!!!우오오 이런설정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아나 되게 먹먹하고 짠하고 그치만 분위기 짱짱
우리는 언젠가 떠날 사람이었기에...를 보는데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작가님께 저의 지금 기분을 잘 표현하고싶고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제가 말 재주가 없어서ㅠㅠ
항상 이런식이네요ㅠㅠ그냥 제 사랑 다 드릴께요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10년 전
독자55
씽씽카에요 이런일이 숨어있었군요.. 징어를 뺀 나머지 콩알탄애들은 놀면서도 헤어지는걸 생각하고 놀고있었을까요.. 음.. 아 진짜 반전이네요 저한테는!
10년 전
독자56
그랬군요.............그래도말은해주고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슬퍼요새벽이라그런지감수성ㅇ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말이라도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하트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짜 글 잘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소희에요~ 연습생이였구나 숨겨야했던건이해하지만 좀서운한건어쩔수가없나보다 그랬던건분명아니였겠지만 내가너희에게이정도밖에믿음을못줬나..라고생각하게도되고 오래만있을수록그리움만커지고슬플것같아 그러니까빨리돌아와 나는그시간그자리그곳에서아직기다리고있어 어서와
10년 전
독자59
아 헐... 연습생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남게된 징어는 어쩌죠?ㅠㅠㅠㅡㄹᆞ
10년 전
독자60
원래다들서로알고있던사이였군요.....다음편보러 가야겠네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61
ㅜㅜㅜㅠㅜㅜ징어놀래겠다ㅜㅜㅡㅜㅠㅜㅜㅠㅜㅜ
10년 전
독자62
헐 연습생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랑은 연락 끊는겅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반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다고 말도엊ㅅ이 떠나냐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잉ㄴ간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아.....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아그랬던거군요...그래서아이들이다떠난거구나..징어는정말아무것도듣지못했겠네요ㅠㅠㅠㅠ 다들사정이있어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어떻게 말도 없이 사라지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징씨눈


!!!!!연습생이였어.....헐.....복선.....깔아두셨나봐요................
소오룸....

10년 전
독자67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ㅜㅠㅠㅜㅠㅠ꿈을향한것이라는건 소중한 일이지만‥그치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헐이런거였구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헐 데뷔반 그랬구나..........근데 연생이 왜 때문에 비밀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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