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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우주와 같아서 우리는 걸어 그곳에 갈 수 없고, 네가 꿈꾸는 아름다움은 만질 수 없는 별과 같아서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 걸음을 내딛는 순간 실망만 가득할 거라는 걸
27일 전현재글 그는 무에서 무가 나올 수는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은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고, 이 세상은 영원성의 현시라고 말했어요 게다가 이런 말도 했어요 선 뿐만 아니라 악 역시 신의 직접적인 현현이라고 자동피아노의 댄스곡이 흐르고 있는 지저분하고 시끌벅적한 술집에 앉아서 그런 얘기를 듣는다는 건, 참 묘한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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