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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나만 안되는 연애

written SOW.













김태형이 들이민 핸드폰의 주인은 내가 맞았다. 그러니까 그 핸드폰 액정에 떠 있는 '정호석'이라는 이름도 나와 민윤기의 고등학교 동창인 정호석이

맞을거다. 그럼 그렇지, 민윤기가 내 프사보고 연락할리가 없지. 호석이는 나랑 윤기랑 싸운거 모를텐데. 괜히 원망스럽게 액정에 뜬 호석이의 이름을 

바라보다가도 안 받냐는 김태형의 물음에 억지로 받았다. 어디야? 호석이의 물음에 잠시 뜸을 들였다. 얘가 이런걸 갑자기 왜 묻지?




"잠깐 포장마차. 왜?"



-어디 포장마차?



"어, 여기가 어디죠 태형씨?"



- ‥태형씨?



"아, 내 직장 후배. 아, 여기 거기야 너 22살 때 지현이한테 차이고 술 먹은 그 포장마차."



-아, 뒤질래? 그런 기억은 좀 접어라.



"워낙 인상적이여서. 근데 왜 묻냐니까?"



-너 멀쩡해?





멀쩡하냐는 호석이의 물음에 목을 가다듬었다. 난, 멀쩡하다. 비록 소주 2병을 마셨지만 난 멀쩡하다. 자기 최면을 걸곤 멀쩡하다고 호탕하게 웃자 

옆에 앉아있던 김태형이 고깃집 앞에서 처럼 크게 웃어제끼기 시작했다. 시끄러워라. 시끄러운 건 나만 느낀게 아닌건지 호석이가 옆에 누구냐며

조심스럽게 물어왔다. 오늘 따라 꼬치꼬치 묻는게 많아 의심스럽긴 했지만 얘가 알아봤자 뭘 어쩌겠냐는 식이었다. 





"아까 말한 그 후배야. 좀 시끄럽지?"



-니 프사도?



"어?"



-내가 방금 민윤기가 나가서 말하는건데.



"민윤기?"



-민윤기가 니 프사 보자마자 나한테 욕 한바가지 쏟아붓더니 포장마차 어딘지 듣고 방금 뛰쳐나갔다. 만나면 싹싹 빌어라.



"민윤기 너네 집에 있었어? 너 집에 누구 들이는 거 안 좋아하잖아."



-너랑 싸웠다잖아. 침울한 표정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보내냐.



"민윤기 여기로 와? 지금?"



-어, 둘이 좀 잘 풀어라. 뭐 민윤기 지금 니 직장 후밴가 뭐시기 때문에 빡쳤으니까 직장 후배 빨리 보내라. 네 옆에 있는 꼴 보면 더 화날라.






끊어진 전화를 바라보다가도 내 어깨를 툭 치는 김태형에 간신히 정신을 붙잡곤 김태형에게 허둥지둥 말했다. 두서 없이 말하긴 했지만 

내가 지금 볼 일이 생겼으니 먼저 가달라는 의도는 잘 전달 된 건지 김태형이 아주머니께 살갑게 웃곤 값을 계산하고 나가버렸다. 

아, 내가 사주려고 했는데. 


김태형이 나간 포장마차는 고요했다. 시끄럽게 주정하는 아저씨도 없었고, 조잘조잘 수다를 떠는 그 흔한 커플도 없었다. 모두 혼자 술을 먹으러 온 듯 했다.

저 사람들은 나와 김태형을 보고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했을까? 그 생각을 하다가도 그게 무슨 부질없는 생각인가 싶어 내 앞에 놓인 잔을 들어 벌컥 마시려 했을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 왜 혼자 마셔."







내 잔을 빼앗아 제가 단숨에 마시곤 왜 혼자 마시냐며 다정히 물어오는 민윤기에 울컥 눈물이 나올 뻔 했지만 겨우겨우 참곤 가슴 깊숙이 넣고 있던 얘기를 꺼냈다.

너, 왜 그날 그렇게 화 냈어? 너 원래 내가 그런 장난 쳐도 이렇게 무시하진 않았잖아.


내 울먹거리는 소리에도 가만히 잔을 쥐고 있던 민윤기는 다시 소주를 따라 또 벌컥 마셨다. 그게 왜 그렇게 미워보이는지 울컥 짜증이 나 민윤기를 확 째려보며 

말했다. "야, 너 자꾸 술만 먹을래?" 내 화난 듯한 말투에도 민윤기는 마저 다 마시곤 나와 싸운 그 날 처럼 턱을 괴곤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나도 그 날과 같이 민윤기의 눈을 똑같이 바라보았다. 눈물이 차올라서 민윤기가 흐릿하게 보였다. 눈 한 번 깜빡이면 눈물이 톡 떨어질 것 같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나, 화 다 풀린지 오래야."



"뭐?"



"나 때문에 우는거야?"



"‥그럼 내가 누구 때문에 울어. 넌 내가 연락 안 되면 나한테 지랄발광을 하면서 왜 연락을 안 받아! 나 진짜 걱정되서,"



"걱정했어?"



"‥몰라."



"천하의 김여주가 내 걱정도 하고, 나 때문에 우는데 화가 안 풀리겠냐."



"흐,진짜 내가 얼마나!"



"알았어,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아니야, 내가 미안해 민윤기야 ‥ 앞으론 그런 장난 안 칠게."






내 사과에 민윤기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20년도 더 된 나의 노하우를 써봐도 민윤기가 말이 없는 이유를 도통 알 수가 없었다. 

내가 실수한 건 아닐거다. 사과 했고, 민윤기 군대 갈 때 빼고 울지도 않던 내가 울기까지 했는데 또 어긋난거면 난 민윤기 정강이 뼈를 어긋나게 할거다.

정말이다. 난 진짜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나랑 사귈래?"



"야, 너 내가 한 방법 그대로 지금 나 놀리려고!"



"나랑 사귀자."







장난이라기엔 분위기가 무거웠고, 진심이라기엔 우리가 함께 보낸 세월이 너무 무거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향한 그 올곧은 눈빛은 진심이라고

직접 보여주고 있었다. 언제나 민윤기는 그랬다. 민윤기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나는 민윤기의 눈빛으로 대충 그의 기분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만큼 민윤기는 제 눈빛에 충실한 편이었고, 민윤기는 제 감정을 유독 눈으로 표현하곤 했다.


지금도 그랬다. 물론 말도 하긴 했지만 눈으로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느껴졌다. 언제 잡았는지 살짝 마주잡은 손이 잘게 떨리는 느낌과

올곧은 눈동자 속에서도 보이는 작은 떨림은 민윤기가 지금 얼마나 떨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었다. 심지어 수능날에도 떨지 않던 민윤기인데,

고작 나한테 고백하는걸로 떤다니. 참 민윤기 답다고 해야할지 ‥.


대답 없는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도 잡고 있던 손을 풀어 깍지 낀 민윤기가 그대로 손을 끌어당겨 내 어깨에 제 이마를 살짝 기댔다.

윤기의 불규칙적인 호흡과 아직도 잘게 떨리는 손가락 마디들이 말하고 있었다. 제발, 받아달라고.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좋아한다고,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 * *






"야, 일어나."




"‥음, 윤기야 나 물."




"이게 뭐가 예쁘다고."







목이 마른지 손을 허공에 휘휘 저으며 내 이름을 부르는데, 그게 또 귀여워서 웃고 말았다. 어젯 밤, 그러니까 내가 10년도 넘게 해온 짝사랑을 청산하기 위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고백을 한 그 날 김여주는 내 머리를 제 어깨에 올리곤 거의 쓰러지듯이 잠에 들었다.처음엔 몰랐는데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딱 자는 소리길래

깍지 낀 손을 풀어 등에 업어 집에 데리고 왔다. 세상에 고백 받고도 편히 자는 애가 어딨어.


업고 오는 길 내내 얌전히 주무시는 김여주가 또 예뻐서 집에 가는 길 내내 입꼬리가 안 내려간게 어제의 내 흠이라면 흠이었다. 

술이 체질적으로 안 받는 내가 맨정신으로 고백하기엔 도저히 무리일 것 같아 반 병을 마셨는데, 답도 안 해주고 자버리다니 솔직히 조금 밉기도 했다.

근데 뭐, 아무리 그래도 김여주 하나 데리고 살려면 이정돈 참아야지하는 생각에 혼자 투덜거리고 혼자 수긍했다.







"아, 진짜 숙취 쩔어. 윤기야 나가서 해장국 먹고 올까?'




"그 전에."




"어?"




"나한테 할 말 없냐?"




"뭐, 뭐가."








말 더듬는 거 보면 필름 끊긴 것 같진 않은데. 이거 또 빠져나가려고 한단 말이지. 물 한 컵을 다 비운 김여주 손에서 컵을 빼 테이블에 놓은 다음

어제와 같이 앉아 손을 잡았다. 그리고 똑같이 깍지를 낀 후 어깨에 이마를 또 기댔다. 어제보다 더 떨리는 걸 보면 어젠 확실히 알코올의 효과가

컸던 것 같다. 


내 손에 쏙 들어오는 김여주의 손이나 깊게 느껴지는 김여주의 체향 때문에 슬슬 힘들어질 즈음이었다.








"아, 알았어."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뭐가 알았어."




"아, 사귀자며! 알았다고!"




"근데 너."




"어?"




"지금 여기 소파인 건 알고 있냐."




"야, 윤기야. 잠깐만, 야!"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 * *





내가 민윤기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내 연애는 모두 헤어짐으로 끝났다. 솔직히 이유를 알고 싶었다. 난 왜 항상 연애가 이 모양일까.

민윤기랑 사귀고 한 두 달 지났나, 길 가다가 전정국을 만났는데. 전정국이 선뜻 먼저 얘기를 하자고 하더라.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난 네가 나 보자마자 욕할 줄 알았는데."



"내가? 널?"



"알잖아, 내가 바람핀거."



"뭐야, 너 바람 폈었냐?"



"민윤기가 말 안했어?"





전정국이 바람 폈다는 것보다 나는 민윤기가 나한테 말 안한게 당시엔 더 충격적이였다. 바람이야 뭐 피던말던 이젠 상관 없으니까 괜찮은데,

왜 민윤기가, 왜 우리 윤기가 나한테 이 중요한 걸 말 안했느냔 말이다. 전정국이 말하는 걸 보면 민윤기랑 나랑 사귀기 전 부터 민윤기는 이걸

모두 알고 있었다는 건데, 대체 왜?





전정국과 헤어지자마자 나는 바로 민윤기 작업실로 향했다. 민윤기 옆에 앉아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김태형을 내쫓곤 직접적으로 물었다.

빙빙 돌려말하는 건 진짜 내 성질에 안 맞아서. 내 말을 조용히 듣던 민윤기는, 딱 한 마디만 했다. 






"너 상처받았을거 아니야. 그리고 그거 알아봤자 뭐가 더 좋다고. 그건 그렇고 너 전정국 만났냐?"



"‥윤기야, 감동이야."



"징그러우니까 달라붙지마."



"뽀뽀해줄까?"



"‥그러던가."







Epilogue. 왜 나만 안되는 연애라고 했냐.






-윤기야, 전정국이 그러는데 원래 걔 나 되게 좋아했었대.


-지금 내 화 돋구기 테스트 하냐?


-그래서 내가 그럼 왜 바람 피웠냐고 물어보니까, 너 때문이라는 거야.


-뭐?


-전정국이 나랑 자기랑 연애하는게 아니라, 너랑 나랑 연애하는 것 같았대. 그래서 점점 마음이 식었다나봐.

오늘 헤어진 이유 들으니까 납득이 좀 가더라.


-왜?


-그냥, 내가 그 때부터 너 좋아했나 싶어서.


- ‥네가 전 애인들한테 까인 이유를 알겠네.


-뭔데


-전정국이랑 똑같은 이유겠지 뭐.











+)




어느 새 친해진 김 스치면 인연씨와 여주씨 미래 남편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태형씨, 여긴 왜?"



"아, 저 형이 음악 알려준다고 해서 왔어여! 두 분 사랑 맨날 하세요!"



"‥(할 말 잃음)"







* * *





여주가 커플링 사다 줬을 ㄸㅐ 윤기 반응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만 안되는 연애 下 | 인스티즈


"이거 내꺼야?"



"어, 좋냐?"



"어, 진짜 좋다."



"우리 윤기 고마우면 여기 뽀뽀!"



"뽀뽀만?"



"아니옇ㅎ."






.

.

.

.






아 , 진짜 민윤기 글 쓰면서 이렇게 설렌 적은 또 처음이네요ㅠㅠ 근데 독자님들이 안 설렜으면 어떡하징...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 하나만 쓰고 가주세요ㅠㅠ 구독료도 아깝잖아요! 댓글 쓰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실 핑계고

댓글ㄹ이 고픕니다... 여러분 피드백으로 살아가는 SOW.... 댓글 많이 달리면 이거 텍파 기차 끓여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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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ㅜㅠㅠㅠㅠㅠㅠ윤기너무설ㅇ레네요ㅠㅜ뉴
아침ㄱ부터 심!쿵!당햇엇요유ㅠㅠ
앞으로많이찾아와쥬ㆍ세요!

7년 전
독자3
정꾸기냥
와앙ㅜㅜ 윤기 넘나 설레버리구여ㅜㅜ 태태 해결사구ㅜㅜ 여튼 자까님 사랑해여ㅜㅜ 요즘 넘나 열일하시는ㅜㅜ 감사해요ㅜㅜ

7년 전
독자4
태형이말대로 윤기가 여주를좋아하는거였다니......대리설렘하고가요ㅠㅜㅜㅜ와중에 김스치면인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귀엽죠ㅠㅠ
7년 전
독자5
지민이랑
할 아침에 상편읽었었는디 금방 또 하편을후워휴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아진짜 넘아 달달구리해서 너무 좋아요핳

7년 전
독자6
미묘입니다
악너무 설렙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ㅜㅜㅜ텍파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7
990419
와 융기 왜케 귀엽고 능글거리고 아 넘 달달하다ㅠㅜㅠ

7년 전
독자8
뉸기찌에요 어디계세요 절 할게요 사랑해요 윤기너무 스윗하잔ㄹ아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8.75
윤기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읽으면서 넘 설렜어여!
7년 전
독자9
서유윤입니다!!아니 윤기 ㅠㅠㅠ너무 좋잖아여...귀엽고 아 좋아요ㅠㅠ막 설렘설렘해요...연애하고 싶네요....!!!어디 저런 남자 없나...
7년 전
독자10
으아ㅠㅠㅠㅠ윤기 너무 설레요ㅠㅠㅠ포장마차 와서 사귀자고 한 것두..소파..ㅎ두요 ㅋㅋㅋㅋ정국이가 바람핀 걸 얘기 안한 이유에도 발리고 커플링 반응도 발리고 아아아 그냥 다 발리네여ㅠㅠㅠ 태형이 소소하게 귀엽네옄ㅋㅋㅋ정국이는.. (눈물) 하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설레서 행복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작가님 이 글이 안 설렐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정녕?!!! 윤기의 등장부터 이글은 설레는 글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태형이는 탄소와 윤기엑 소중한 인물인거같네요! ㅎㅎ 글 진짜 잘 읽었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1
자까님 엉엉 너모 좋아여ㅕㅠㅠㅠㅠ아침부터 심장폭행당해ㅛ뎌ㅕ.. 미뉸기 이 위험한 남쟈야!!!
7년 전
독자12
ㅠ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 전화 윤기인 줄 알았는데 호석이였네여 옆에 윤기가 여주 프사 보고 욕하고 여주가 어디있는지 알자 바로 나간 것도.. 사귀자고 말한 것도 왜 다 발리는 거죠?ㅠㅠ 윤기랑 여주 이제 행쇼!!
7년 전
독자13
항...순간 반지움짤이 너무 해맑아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ㅠㅠ 충분히 설래쭁♥
7년 전
독자14
와진짜 엄청 설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5
고룡이요!!! 워!!! 이런 윤기 모습 많이 보고팠눈디 사랑합니다 즈악가니임ㅠㅠㅠ
7년 전
독자16
작가님 완전 설레었어요 단편소설인데 장편으로 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ㅠㅠ너무잼써요ㅎㅎ 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하니]입니다ㅎ
7년 전
비회원59.231
융봄
으아앙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설레서 침대에 누워 마구 날뛰었슘니다... 프사보자마자 욕하고 달려온 미늉기에 한 번 치이고 고백하는 미늉기에 두 번 치였어요 엉엉 오늘 제가 누울 곳은 이곳인가 봅니다...
오늘도 예쁜 글 잘 읽구 가요♥

7년 전
독자17
아 작가님 일어나자마자 윤기글 봤는데 설레죽ㅇ네요....ㅠㅠㅠㅠㅠ 잘읽거가요..ㅠㅜㅠ 저런친구는 왜 현실에ㅠ없나요....
7년 전
비회원49.170
느아아아 설렌당♡
7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지금은 안 받으시겠? 흥으으어어어어엉 ㅇㅇ
7년 전
독자20
자까님.... 암호닉신청대여....? ㅎ...
7년 전
독자21
... 보다가 중간에 움짤보고 헉 하고 스크롤 멈췄어요ㅠㅠㅠㅠㅠㅠ 아 윤기 일등 신랑감 해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그동안 연애가 안 됐던 이유가 나왔네요 다 민윤기 너무 좋아서ㅠㅠ
7년 전
독자23
저 쓰차 끝낳어여!!!!!상편 부터 진ㅏ 너무 댓글 달고싶었ㄴ데 진짜 윤기 진ㅏㅠㅜㅠㅠㅠㅠ다 귀여워ㅜㄴㅠ윤기도귀엽고 여주도귀엽고 태형ㅇ도 귀엽고ㅠㅠ사랑스럽네어ㅠㅠㅠ
7년 전
독자24
lunatic 입니다!! 윤기가 아닌 호석이한테 연락이 왔다해서 아.. 내 예상이 틀렸나... 했는데 그럼 그렇지!! 윤기가 화나서 달려오다닣ㅎㅎㅎㅎ 어우 이번 글 너무 설레어욯ㅎㅎㅎㅎ 진짜 왜 현실엔 저런 사람은 없을까요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5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ㅠ진짜 보면서 침대에서 발버둥치고 난리쳤어요.. 저 키스하는 움짤 보고 심장이 덜렁덜렁(?)암튼 윤기 캐릭터 너무 좋구 설레고ㅠㅠㅠㅠㅠ현실엔 없지만..오늘도 잘 보고 가요♥감사합니다
7년 전
SOW
@김덜렁 소환
7년 전
독자26
흐규극규구ㅠ빼앰 답댓이라닉귝거ㅡㅠ굴 너무 감동적이구,, 이 영광을 김덜렁에게 돌림미다,,
7년 전
독자27
녹차맛콜라
윤기야ㅜ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저도ㅠㅠㅠ저느누왜ㅠ연애라는 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윤기ㅠㅠㅠㅠ오늘 날도 좋은데 거리는 커플이고 나는 홀로이고ㅠㅠㅠㅠㅠ으엉엉엉ㅇ

7년 전
비회원232.217
살사리입니다~ 반지얘기에 윤기짤 너무 적절해서 숨 멎었구여 자까님 소재 너무 좋아서 숨 쉬었어요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이런글 많이많이 써주세여><
7년 전
독자28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단편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아 작가님 저 진자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짜 설렘사당할듯...........(죽은이는 말이 없다)
7년 전
독자30
작가님 글 최고ㅠㅠ 설레여 설레여ㅠㅠㅠ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신알 떴을때만큼 이렇게 인티에 왔을때 핸복해요ㅠㅠ 무슨말인지 적고도 잘 모르겠지만 ..! 작가님 신알오는게 넘나 좋다는 뜻입니다 !! 헤헹
7년 전
비회원53.58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기차하면 못보는데... 나 왜 인티회원 아니야... 그래 정국이는 그렇게 나쁜놈이 아니었어!!! 여주랑 윤기랑 잘되서 다행이다
7년 전
독자31
좀 뭔가 설레고 이런느낌 좋네여♥
7년 전
독자32
으아아앙아ㅏ가ㅏ아 저런 남사친 어딨죠!???!! 작가님은 있으신가요!?!!!ㅠㅠㅠㅠ 윤기같은 칭구..원합니다... 태형이도 재치만점이에욬ㅋㅋㅋㅋ 이런 설레는 단편 너무 좋습니다!! ㅋ...캡짱...!!!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SOW
없어요......남자가 아예 없어요.....
7년 전
독자33
뚝아입니당
세상에나 세상에나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 윤기땜에 미쳐.... (이마를 잡는다)... 진짜 너무 달달하잖아욧!!!!!!!!!!!크으 결론은 둘만 모르는 썸만 몇년타다 사귀는거....? 여주 눈고였던 건가욥...그래도 좋아요ㅎㅎㅎㅎㅎ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34
윤기 진짜 너무설레요..ㅠㅠ 작가님 고르기도 너무 좋구 ..ㅎㅎ 재밌게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5
아 진짜 작가님 너무 설렘글 잘쓰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 융기ㅠㅠㅠ 이와중에 태형이는 귀엽궄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44.201
비회원인지라 늦게 올라가서 확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설렜어요..하..
민윤기한테 단단히 설렘을 당했고요. 아, 근데 배경에 흰 글씨여서 좀 눈이 아픈 느낌도 있고 잘 안 보이더라고요. 제 눈이 나빠진거일수도 있지만..
저는 조금 불편했어요..다음에는 글 읽을 때 이런 것까지 배려해주셨으면 더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6
굥기윤기에요 하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그래그래 내가 처음 볼때부터 둘이 될지 알았어ㅠㅠㅠㅠㅠ 텍파라니요 꼭 받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캡짱이에요! 오랜만에 작가님 글 봤는데 다른거까지 정주행 각인걸욬ㅋㅋㅋㅋ
7년 전
독자37
77ㅑ아~~~~댓글이 많이 달려라~~~ 기차 끓겔ㄹ 작가님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정국이하고 여주 에피소드를 해서 더 내주시면 안되나요?!!!
7년 전
독자38
앟ㅎㅎㅎㅎ너무좋은데요?ㅜㅜㅜㅜ크 정말 설레요 진짜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소파에서 뭔가 뒷 얘기가 빠진 것 가튼....ㅎㅅㅎ.. 잘보고가
7년 전
독자40
흑흑흑심장광광오랜만에넘설레는글읽어서좋네요ㅠㅠㅜㅜㅠㅠㅠㅠ자까님체고체고ㅠㅡㅠ
7년 전
독자41
[앵글]
ㅠㅠㅠㅠ우리 윤기 예명이 괜히 슈가가 아니네요ㅠㅠ 그리고 태형이 친화력 장난 아니네욬ㅋㅋㅋㅋㅋ윤기랑 언제 친해졌대요?

7년 전
독자42
찡긋이에요오 넝ㅅ나 달달해욯ㅎㅎ
7년 전
독자43
아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아도 되는겁니까?!!!!
7년 전
독자44
둘이 사랑 맨날해ㅠㅠㅠㅠㅠ엄마미소로 보고있었네요ㅎㅎㅎ
텍파라니....지금 확인한 저는 그냥 울뿐입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45
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뉸기 캡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캡짱 ㅜ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46
꺄아ㅏㅏㅏㅏㅏ 엘런이에요!!!! 작가님!!!!!!!! 저 쓰차 풀려서 이제 구독료 드릴 수 있어요!!!!!!!!!!!!!!!!! 진짜 요즘 너무 열일하시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 저야 너무너무 좋지만.. 이거 보고 세상에 고르기가 또올라와 있네여 또 그거 보러 가야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 최강 달달.... 후... 임튼 저는 고르기 보러ㅓ 푱
7년 전
독자47
아악 ㅠㅠㅠㅠㅠ 뿡빵쓰에요 ㅠㅠㅠ 윤기 되게 오구오구 하는 느낌 ㅠㅠㅠㅠㅠㅠ 넘 좋아브려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아 완전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고백했을때 떨었을 윤기생각하니 완전 귀엽구ㅜㅠㅠㅠ♥여주랑 꽁냥대는것도 넘 귀엽고 태태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또 윤기랑 친해졌대ㅜㅠㅠㅠㅠ흐엉 다 좋아요 자까님 잘보구갈께욧
7년 전
독자49
와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재밌었어요ㅜㅜㅜㅠㅠ 윤기한테 거하게 치이고 가네요ㅜㅠㅠㅠㅠㅠㅜㅜ 정국이도 귀여워...........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0
개강 전 날밤......오월이에요! 글 너무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꺄 너무 좋아여
7년 전
독자51
아진짜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막 광대 퍽발ㅠㅠㅠㅠ내려오질않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핫초코입니당
어휴 설레라... 윤기랑 거의 몇년을 사귄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도 그 전 남친들도 비슷한 생각이였겠지

7년 전
독자53
뜌입니다ㅠㅠ 엉엉ㅠㅠ 친구에서 연인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ㅎ 작가님 정말 잘 읽고가요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4
캡짱...내일 개학인데 위로받고갑니다 춍춍...
7년 전
독자55
와 미친 머지 와 이거 왜 저 지금 봤어요..? 와 대박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ㅠㅠㅠㅠㅠㅠ윤기냐ㅠㅠㅠㅠㅠㅠㅠ미쳤어ㅠㅠㅠㅠ와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후 자까님 글 어왜왜ㅑㅐ 갸 설레고 난리..
7년 전
독자57
설렜습니다 설레서 죽었어요 전 진짜 세상에 어쩜 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융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현생이 싫어져 가는데 어떡하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ㅘㅠㅠㅠㅠ윸기야ㅠㅠㅠ진짜너무설레요ㅠㅠㅠ정국이ㅠㅠㅠ
7년 전
독자59
너만볼래♡예요!
작가님이 쓰시면서 살렜는데 독자가 안 설레게습니까ㅠㅠㅠㅠㅠㅠ 왘전 설레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ㅠㅠㅠㅠㅠㅠ 민빠답입니다 진짜ㅠㅠㅠㅠㅠ 어쩔꺼야ㅠㅠㅠㅠㅠㅠ 고백한느것도 하... 이걸 뭐라말해야할지... 정국이가 헤어진것에 여주잘못이랑 윤기잘못이있었네 그리고 나만안돼는연예가 아니였잖아요ㅜㅜㅜ 여튼 나도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아여ㅠㅠㅠ 몰라몰라 여튼 윤기가 저렇게 포케페이슨데 여주한정으로 떨리고 막 그러니까뉴ㅠㅜ 더 귀엽고ㅠㅠㅠ 읗ㅇㅎ어ㅠㅠㅠ 몰라여ㅠㅠㅠㅠ 다좋아갸우ㅠㅠ

7년 전
독자60
침구입니다 작가님 혹시 브금이 뭔지 알수있을까여!!그건 그렇다치고 너무 발려요 아효....저기는 나만 안되는 연애가 아니라 나만 잘되는 연애 수준이구만요 엉엉 부릅따ㅠㅠ
7년 전
SOW
프라이머리- 마일리지입니당
7년 전
독자61
으아ㅠㅠㅠㅠㅠ민윤기 너무 좋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6.182
작가님...와...너무 설레 려요...제 심장 들숨날숨ㅠㅠㅠㅠㅠ상편읽은지 얼마됐다구ㅠㅠㅠ기다리고있었는데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2
왕...진짜...융기...대박....여주도 넘나릐 기엽네여....좋아 이런 커플...ㅠㅠ♡
7년 전
독자63
캔디에요!와 미늉기...크 진짜 발리고 떠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정국이 바람 피운거 대충 저런건줄 알았는데 윤기 때문이였다니..질투 하자나ㅠㅠ이제 둘이 다 해!!이뻐ㅠㅠ
7년 전
독자64
작가님 설렜는데 제가 안설렜겠습니다??? 진짜 설레 죽는 줄알았네...그래서 소파위인데 뭘어떻게 했다고요??저장소666 씀
7년 전
독자65
이야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으어어 너무 ㅅㄹ레여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윤기 말하는 거 너무 쩔구 소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7
헉 ㅠㅠㅠㅠㅠㅠ 커플링부분에서 진짜 헉했어요 심쿵..
7년 전
독자68
으아 이번꺼 진짜 설렜어요ㅠㅠㅠㅠ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9
어흨커ㅍ흨 윤기 너무 제 심장에 해롭네요 너무 조아...
감사합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첨부터 끝까지 발리고 떨리고 심장아파 죽을뻔...ㅠㅠㅠㅠㅠ 아 진짜 왤케 섹시한데 윤기ㅠㅠㅠ
7년 전
독자71
하ㅜㅠㅠㅠ윤기너무설레여ㅜㅜㅠㅜ
7년 전
독자72
윤기야ㅠㅠㅠㅠ 진짜 다정해요ㅠㅠㅠ 태형이도 귀엽구ㅠㅠ
7년 전
독자73
ㅠㅜㅠ이거 지금 5번은 읽고 있는거 같아요 흐앙 너무 좋아요 광대가 내러·오질않구요ㅠㅠㅠㅜ
7년 전
독자74
하앙 너무 좋아요ㅠㅜㅠ텍파 기다려도 되나요,?ㅠㅜㅜ너무 좋아서 버스에서 소리지르굇ㅍ어요ㅠㅜㅜㅠ
7년 전
독자75
아침부터 넘나설레네요ㅠ크흐
7년 전
독자76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엉어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로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77
ㅠㅠㅜㅜㅜㅜ넘나루 설레요 이 글을 2개월이 지니고 난 후에 알게되다뇨^^ 덕뷴에 좋은 글 보고가욤
6년 전
독자78
후르그흐르흐구허으흐르흑흘ㄹㄱ흐으그흐헐러ㅜㅠㅠㅠㅠㅠㅠ이게 2편이라니 더..더....더기렉보고시펑요ㅠㅠㅠㅠㅠ하루루ㅠㅠ
6년 전
독자79
안설레긴여~~완전 설렘열매 백만개는 먹은거 같네영~~왜케 달달한건가요ㅋ 재밌게 봤습니당♡윤기 주인공 글 본것들 중 젤 달달이었어요~
6년 전
독자80
오랜만에 또 읽고가여ㅎ 너무 달다ㅎㅎ
6년 전
독자81
와 지하철에서보는데 웃음참느라 죽는줄알았어요ㅠㅜㅜㅜㅜㅜ진짜 미친듯이설레가지고 또 이름도 바뀰수있길래 바꿨는데 하... 진짜 제이름불러줄때마다 1차심쿵 윤기가 여주어깨에 손잡고 머리기댈때 2차심쿵 대망에 심장폭행은 키ㅅ..ㅜㅜㅜㅜㅜㅜ진짜세상 설렘폭탄 ㅠㅠ
6년 전
독자82
넘 최고에요 ......... 짱 설레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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